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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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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대성운수에서 운행 중인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48.32km다.
3. 역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서울 버스 345/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특징[편집]
- 현금 승차가 불가능하다.
- 노들로 일부 구간이 자동차전용도로이던 시절부터 경유했던 몇 안 되는 일반시내버스 노선이었다. 효사정앞 정류소에서 바로 노들로를 타고 여의교(대방역)까지 무정차로 달렸기 때문에 교통 체증이 없을 경우 여의도로 갈 때 소요시간이 매우 좋은 편이었다. 하지만 노선 환원 후 평일에 10분을 넘어서는 건 기본이고, 주말에는 차가 밀려서 20분 동안 차가 안오는 경우도 발생한다. 공휴일도 23대만 운행해서 그런지 차를 15분에 1대씩 출발시킨다.
- 구 좌석 30번 시절에는 한번에 고속터미널, 압구정, 코엑스, 롯데월드를 연결해주니 여의도에 사는 학생들이 애용하는 노선이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다. 다만 올림픽훼밀리타운 - 송파사거리 구간은 번호가 같은 하남 30번도 다녔으므로 혼동하기 쉬웠다. 그나마 한쪽은 좌석버스, 다른 한쪽은 일반시내버스라는 것만 알면 혼동하는 일은 없었다. 적어도 강남역에 오는 두 3100번[2] 보다는 낫다.
- 위례신도시를 경유하는 노선 중 최장거리 노선이었으며, 위례신도시 구간은 3420번과 동일하다.
- 한 때 위례신도시 - 잠실역 구간을 완주하는 유일한 노선이었지만 2019년 5월 1일에 31번이 잠실역광역환승센터으로 연장되면서 옛말이 되었다. 다만 위례신도시 구간이 서로 다르다 보니 상호보완적 역할을 하며[3] , 잠실역 접근성은 지하의 잠실광역환승센터에 정차하는 31번이 훨씬 더 좋다. 이 노선은 잠실역사거리에서 좌회전한 다음, 롯데월드 맞은편에 정차하기 때문.
- 대성운수 노선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6권역에 진입하는 노선이었다. 또한 서초/강남/송파를 벗어나는 유일한 노선이었다.
- 노선 중간에 언덕이 솟은 것처럼 완만한 굴곡이 있다. 이는 잠원동 - 압구정동 - 청담동 - 봉은사 - 삼성역으로 이어지는 구간이다. 이는 30번 좌석버스 시절부터 다녀온 이 노선의 전통 구간인데, 그 구간 전체가 4318번과 겹친다.
- 고속터미널 - 흑석동효사정 구간에서 빠르게 여의도로 갈려면 매우 좋은 노선이었다. 똑같이 고속터미널과 여의도를 잇는 360번은 효사정 이후 노들역, 노량진역, 신길역을 다 경유하고 영등포로터리를 통해 서울교를 건너 여의도로 진입[4] 하지만 362번은 흑석동효사정 이후 바로 노들로를 타고 여의도로 진입했다.
- 노선 단축 이후 경유하는 사평대로 구간의 정체로 배차간격이 과도하게 벌어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기사들이 회차구간 경유후 신반포역 상가에서 화장실에 다녀오는 경우가 있다.
- 현재 노선 단축에 대해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노선 단축으로 때문에 기존 전철 음영지역의 장거리 수요가 증발해버리는 문제가 발생하였고[5][6][7] , 잠원동, 압구정동 주민들에게는 노선 단축에 대한 의견을 모으지 않고 단축을 강행하여 불만을 가진 주민들이 늘었다.[8][9] 실제로 구반포역 수요는 세화고/세화여고 통학수요를 제외하고는 거의 전무하다.
4.1.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 2014년에 9호선의 영향으로 흑석동까지 단축되어 승객이 2000명이나 줄었다 하지만, 이내 9호선의 초월적인 가축수송 때문에 2015년에 환원이 되어 다시 승객이 늘었다. 9호선의 반사 이익을 보고 있는 셈이다.
- 2022년 노선단축으로 승객이 2,300명 줄었다.
4.2.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 잠실새내역, 종합운동장역, 삼성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가락시장역, 압구정역[12] , 고속터미널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 고속터미널역
- 서울 지하철 8호선: 복정역[B] , 남위례역[13] , 장지역, 문정역, 가락시장역, 송파역, 석촌역, 잠실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석촌역, 종합운동장역, 봉은사역, 고속터미널역, 신반포역, 구반포역[14]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복정역[B] , 압구정로데오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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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요일 22대 / 공휴일 21대 운행[2] 안산 3100번과 포천 3100번. 두 노선 모두 직행좌석버스다. 그러나 이 쪽도 구분할 수 방법이 있는데, 3100번이 중앙차로에 정차하면 포천 3100번, 가변차로에 정차하면 안산 3100번이다.[3] 위례신도시 내에서 둘이 모두 정차하는 정류장은 위례 초입에 있는 '위례31단지.위례포레샤인'이 유일하며, 362번은 위례의 서부와 남부, 31번은 위례의 동부와 북부를 커버한다.(위례 북부의 경우, 2021년 5월 22일부터 연장 개통한 3217번으로도 갈 수 있으나, 거어동 구 종점과 오금동, 가락동을 경유하기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린다.)[4] 다만, 배차는 이쪽이 훨씬 좋다.[5] 여의도-잠원동, 압구정구간을 이용하는 승객이 여의도 수요의 상당부분을 차지했었다. 흑석동-압구정 수요도 어느정도 있었다.[6] 잠원동에 잠원역이 있기는 하다. 허나 간선 도로인 잠원로가 아닌 웬 2차선 골목길에 역이 놓인 관계로 접근성이 의외로 좋지 않다(잠원로 연선에 사는 사람들이 이 역에 접근하려면 최소 10분 이상이 걸린다). 지하철을 탄다고 해도 여의도로 가려면 어차피 다음 역에서 갈아타야 해서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때문에 단축 전 이 노선이 상당히 메리트가 있었다.[7] 압구정의 경우 지하철역이 두 개 있긴 한데, 전부 종축 노선만 지나간다. 즉 압구정로를 따라 횡축으로 움직이는 노선이 없다. 따라서 동서로 이동할 때는 버스가 압도적으로 편하다.[8] 특히 하교 수단으로 4318번의 보조노선으로 이용하던 세화고 학생들이 크게 불편해졌다. 원래 362번은 4318번과 달리 하교 시간대에는 구반포에 텅텅 비어와 한번에 많은 수송이 가능해 편했지만, 이제 구반포역 정류장에는 4318번 하나 남았다. 그마저도 서문여고 학생들이 많아 보통이나 혼잡 상태로 오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신반포역 쪽 래미안 정류장에서는 이 노선을 탈 수 있다는 게 소소한 위안. 다만 신반포역에서 휴식을 취한다는 점과 심각한 저속운행으로 인해 외면받고 있다. 오죽하면 그냥 고속터미널에서 143번으로 갈아타겠다는 소리까지 나오는 중.[9] 또한 강남 특성상 학구열이 높다보니 명문대를 다니는 자녀들도 많고 이에 따라 압구정과 청담에서 중앙대학교를 오가던 수요도 적지 않았다. 노선이 단축되면서 이들의 불만도 학교 커뮤니티를 통해 계속 튀어나오는 상황.[10] 1월 1일부터 노선변경일 직전인 4월 30일까지 120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11] 노선변경일인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45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12] 현대아파트 하차.[A] A B 여의도 방면은 4번 승강장 정차, 차고지 방면은 1번 승강장 정차.[B] A B [A] [13] 창곡교차로 하차[14] 편도경유(회차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