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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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기자동차 목록에 대해 서술한 문서.
2. 차량 정보[편집]
예정: 출시 예정 차량
편의 상 수소연료전지차 등 연료전지 자동차도 포함하여 기재한다.
2.1. 대한민국[편집]
2.1.1. 승용, RV[편집]
-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코나 일렉트릭[1] ,투싼 FCEV, 넥쏘, 라페스타 EV, 미스트라 EV,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7예정, 캐스퍼 일렉트릭예정, 스타리아 퓨얼셀예정 - 기아: EV6, EV9, 레이 EV[2] , 쏘울 EV[3] , KX3 EV, K3 EV, 니로 EV, 니로 플러스
- 제네시스: GV60, Electrified GV70, Electrified G80, GV90예정
- 르노코리아자동차:
SM3 Z.E.,조에 - GM 한국사업장:
스파크 EV, 볼트 EV[4][5] 볼트 EUV - KG모빌리티: 코란도 EV(코란도 e-모션), 토레스 EVX
- 대창모터스: 다니고
- 캠시스(쎄보)[6] : CEVO-C, CEVO-U예정, CEVO-T예정관련 기사
- 스마트솔루션즈: D2, EV Z
- 마스타자동차: 마스타 밴
- KST일렉트릭: 마이브 M1, 마카롱 EV M1
2.1.2. 상용차[편집]
- 현대자동차: 일렉시티, 일렉시티 2층버스, 일렉시티 타운, 포터 일렉트릭, 카운티 일렉트릭, 엑시언트 FCEV, 유니버스 FCEV
- 기아: 봉고 EV
- KGM커머셜: 스마트 110/
110H/110E/093/087,스마트 T1, 프리머스, E-화이버드 - 우진산전: 아폴로 1100/900
- 자일대우버스:
BS110 EV, BS110 수소·전기 하이브리드 버스예정[7] - 대창모터스: 다니고 EV 밴
- 파워프라자: 라보 evPEACE, 봉고3 evPEACE
- 디피코: 포트로 EV 탑
2.2. 일본[편집]
- 토요타:
라브4 EV,아이큐 EV, 미라이, 소라, C+팟, C-HR EV, 이조아 EV, bZ4X, bZ3, bZ5예정, bZ5X예정, 크라운 세단 FCEV - 렉서스: UX 300e, RZ 450e, TZ 450e, 550e예정
- 스바루: 솔테라
- 닛산:
타마[8],실피 제로 에미션, 리프,e-NV200, 아리야, 사쿠라, 타운스타 EV - 미쓰비시 자동차:
i-MiEV, eK, 에어트렉 - 혼다:
EV 플러스, e, 클래리티, CR-V FCEV예정, 프롤로그예정, e:Ny 1예정 - 아큐라: ZDX예정
- 마쓰다: MX-30
- 미쓰비시 후소: e-캔터
- 소니: VISION-S 01예정, VISION-S 02예정, 아필라[9] 예정
2.3. 중국[편집]
중국의 전기자동차 시장은 2014년을 기점으로 급성장해 현재 세계 최대의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내연기관으로 자동차산업 키워봤자 선도국들을 추월하는 건 힘드니[10] 경쟁자들의 기술력도 아직 엄청 높지 않고, 아예 새로운 시장, 블루오션에 몰빵한 것. 중국정부가 관공서 보급과 차세대 선점을 위해 의욕적으로 밀어줬고, 여러 업체가 성업 중이다. 그런 결과 전기차 생산량 1위는 미국이 아니라 중국이다. 연합뉴스 그러나 해당 기사는 경쟁력, 기술력이 아닌 단순 생산량에 관한 기사다. 실제 중국 기업의 기술력 중 상당수는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 일례로 중국 장성기차의 하오마오 전기차가 연구개발용 임시 번호판(우리가 신차를 출고할 때 달려 있는 일반적인 임시 번호판과는 달리 철제로 제작되며 유효기간이 1년이다)을 단 채로 목포에서 발견된 적이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이 기술 개발을 담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요소다.# 실제로 잘 찾아보면 전국 각지에서 정체 불명의 이름 모를 테스트카들이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럴 경우 높은 확률로 국내 업체에서 외주 개발 하고 있는 중국 전기차라고 보면 된다.
다만 전기차에 주력하는 것은 중국만의 독자적인 전략이라고는 볼 수 없으며 2022년 기준으로는 중국 뿐 아니라 대부분의 신흥공업국 차량 업체들이 이와 동일한 전략을 대외적으로도 명시하고 있다. 이는 사실 당연한 수순인 것이 상술했듯 내연기관의 핵심이던 엔진 기술에서 기존 국가들을 계속 추격하려고만 시도하는 것은 사업 전략으로서는 어렵기만 하고 수익성은 떨어지는 행위에 불과하며 그럴 자금으로 배터리 기술 등 전기자동차 부문에서 새로이 떠오르는 기술들에 투자해서 아예 신 (新)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전략이다. 따라서 해당 전략은 사업상으로는 당연한 전략이라는 점에서 2020년대 기준 중국 업체들 뿐만이 아닌 대부분의 다른 신흥공업국 업체들도 공유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는 일부 전기차 업체들이 중국정부의 보조금 중단과 판매부진으로 쓰러져가고 있다. 아무리 인구 수가 많은 시장이라지만 블루오션이던 내수 전기차 시장에 너무나 많은 업체들이 들어서며 발 디딜 틈조차 없어졌다는 시각이 있다.
참고로 중국에 전기차 업체가 워낙에 많아서 나무위키에 만들어지고 있는 중국 전기차 문서들이 그 속도를 못 따라갈 지경이며, 이에 따라 하단에 모든 차량이 서술되어 있지는 않다. 현재 중국 시장엔 여러 브랜드의 전기차가 판을 치는 상황이다.
- BYD: e3,
e5,e6, T3, T7, 한, 돌핀, 송,친 EV300, 위안 프로 EV, 씰, eBus-12, eBus-9, eBus-7, T4K - 지노로: 1E
- 니오: ES6, ES8, EP9[11] , EC6, ET7
- 둥펑:
펑누오 E300, E11K, ER30 - 양왕 : U8예정, U9예정
- 샤오펑: P7, P5, G9, 아이덴티티 X
- 아이온: S, V, Y
- 하이칸: 007
- 홍치: E-HS9, E-HS3, E-QM5
- JAC: iEV4, iEV6S, iEV7, iEV7S, iEVA60, iEVS4
- 로위: 클레버
- IM 모터스: L7
- 덴자:
500, X - ORA: iQ, 하오마오, 굿캣, 펑크캣
- 베누시아: T60 EV, e30, D60 EV
- 보야: 드리머, 체이싱 라이트, 프리
- 맥서스: EG10, 유니크 5, T90 EV
- 상하이 메이플: 30X, 80V, 60S
- 베스튠: E01, NAT
- 시하오: E10X, E20X, E40X
- 아이올로스: E70, A60, EX1, 이쉬안 맥스 EV
- 추안치: GE3, GS4 EV
- 아이토: M5
- 우링: 홍광 미니 EV, 나노 EV, 에어 EV
- 웨이마[12] : E5, EX5, EX6
- 지오메트리: 지오메트리 A, 지오메트리 C, 지오메트리 EX3
- 지커: 001, 009, X
- 하이파이: X, Y, Z
- 즈더우:
D2,D3 - 창안자동차: 창안 CS15 E-프로, 창안 CS55 E-록, D5
- 체리자동차: eQ1, eQ2, eQ5, 아리조 5 EV, 티고 3xe, QQ 아이스크림
- 시모: X-NV, M-NV
- 징이: S50 EV
2.4. 미국[편집]
- NASA: 월면차[13]
- 테슬라:
로드스터(2008), 모델 S, 모델 3, 모델 X, 모델 Y, 로드스터예정, 세미, 사이버트럭예정 - 포드:
포커스 일렉트릭, F-150 라이트닝, 머스탱 마크-E - GM:
EV1 - 루시드 그룹: 에어
- 리비안: R1T, R1S
- Bollinger: B1
- 니콜라: One예정, Two예정, Tre예정, Badger예정[17]
- 알파 모터스: ACE예정, JAX예정, SAGA예정, WOLF예정
- 카누: MPDV, GOEV, 스포츠
- 피스커: 오션, 피어예정, 알래스카예정, 로닌예정
2.4.1. 이륜차[편집]
2.5. 유럽[편집]
- 르노:
트위지,조에,시티 K-ZE,플루언스 Z.E.캉구 Z.E., 메간 E-테크 일렉트릭, 트윙고 Z.E., 트윙고(4세대)예정, 5(3세대)예정, 마스터 E-테크 - 스마트: 포투 일렉트릭 드라이브, 스마트 EQ 포투, 스마트 EQ 포포, #1, #3
- 아우디: Q8 e-트론, e-트론 GT, Q2L e-tron, Q4 e-tron, Q5 e-tron, Q6 e-tron예정, A6 e-tron예정
- 재규어: I-페이스
-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 BMW:
i3(해치백), i3(세단), iX3,BMW 1 series ActiveE, i4, iX, i5, i7 - 폭스바겐: e-골프,
e-up!, ID.3, ID.4, ID.5, ID.6, ID.7, ID.1예정, ID.2예정 - 피아트: 500e, 600e, 토폴리노
- 메르세데스-벤츠:
B250e,EQC, EQV, EQA, EQB, EQS, EQE, EQE SUV, EQS SUV, EQG예정 - 포르쉐: 타이칸, 마칸(2세대)예정
- 폴스타: 2, 3예정, 4예정, 5예정, 6예정
- 볼보: XC40 recharge, C40 recharge, EX90예정, EX30, EM90예정
- 볼보트럭: 베라, FE electric
- 나노플로우셀: Quant F예정, Quant E예정, Quant FE예정, Quantino예정
- 애스턴 마틴: 라곤다예정
- 리막 오토모빌리: 콘셉트 원, C-Two
- 푸조: E-208, E-2008, E-308, E-3008예정, e-트래블러
- 미니: 쿠퍼 SE, 컨트리맨 E
-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 NEVS:
9-3, 에밀리 GT예정 - MAN: eTGE
- 로터스: 에바이야, 엘레트라, 에메야예정
- DS: 3 E-tense
- 시트로엥: 에이미, ë-C3, ë-C4, ë-베를링고, ë-스페이스투어러
- 라이트이어: 원
- 오펠 :
암페라-e, 록스-e, 코르사-e, 모카-e, 아스트라 일렉트릭, 콤포-e, 자피라-e 라이프 - 복스홀: 코르사-e, 모카-e, 아스트라 일렉트릭, 콤보 일렉트릭, 비바로 라이프 일렉트릭
- 마세라티: 그레칼레 폴고레, 그란투리스모 폴고레
- 세아트: 미 일렉트릭
- 다치아: 스프링
- 쿠프라: 본, 타바스칸
- 이스파노-수이자: 카르멘
- 아이제라
- 토그
2.6. 이륜차[편집]
현재 오토바이 메이커[18] 에서 전기 오토바이를 생산하고 있지만 주행거리가 매우 짧아 대중화는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정 배달구역 안만 돌아다니면 되는 단거리 고빈도 운행패턴을 가진 상용 오토바이는 그나마 꽤 보급이 되었다. 맥도날드 등 프랜차이즈에서 앞다퉈 도입 중이다. 다만 1초라도 빨리 배달건수를 높여야 하는 배달대행 기사들은 충전시간 때문에 여전히 엔진 오토바이를 선호한다. 프랜차이즈의 경우는 차량 수를 늘려서 충전 중에 다른 차량을 이용하여 이런 문제를 회피한다. 그 외에는 시내 이동 목적의 전기스쿠터, 그것보다 더 급을 낮추면 전동킥보드 같은 개인형이동장치 형태를 띈 물건들은 전기구동이 많다. 결국 자동차든 오토바이든 그 외의 탈것[19] 이든 간에 시내구간 저속 단거리 고빈도 운행에서는 전기추진 방식이 유리하고 고속도로 고속 장거리 저빈도 운행패턴에서는 내연기관 방식이 유리한 것이 현재 시점에서의 특성이다. 이 모든 원인은 차량 크기의 문제로 빨리 닳아 없어지는 배터리 전력량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 (BSS)을 필두로 한 배터리 공유형 전기 오토바이 시장이 등장한 바 있다. 배터리 소유권을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 회사가 소유하고 그 대신 전기 오토바이 이용자들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운전을 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아무리 짧아도 10분가량 소요되는 배터리 충전 시간을 1분 내로 완료 가능한 배터리 교환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
- BMW 모토라드: C Evolution, CE 04
- 라이트닝 모터사이클: LS-218, Strike-R, Strike-C
- 할리 데이비슨: 라이브와이어
- 혼다: PCX ELECTRIC
2.7. 프로토타입[편집]
- 현대자동차: 엑센트 EV[20] , 아토스 EV, 싼타페 EV[21] , 블루온
- 기아: 베스타 EV[22] , 모하비 FCEV, 카니발 EV[23]
- X(연구소): 웨이모
- GM: 하이드로젠 3, 하이드로젠 4[26]
- 대우자동차: DEV-1, DEV-2, DEV-4, DEV-5, DEV-5-5
- 혼다: FCX-V4[27]
- 닛산: 프레어리 조이 EV[28] , 알트라 EV, 하이퍼 미니
[1] 연쇄화재 사건으로 인해 국내 시장 한정 단종. 뒤에 올라와있는 아이오닉 5가 앞의 아이오닉과 코나 일렉트릭의 통합 후속으로써 수요를 전부 가져가게된다. 하지만, 직접적인 경쟁 차종인 기아 니로 EV가 판매되고 있어서 코나 일렉트릭 역시 풀체인지 모델에서 재출시되었다.[2] 2023년 재출시 되었다.[3] 유럽에서만 판매한다.[4] 한국식 발음과 표기는 똑같은데 이쪽은 'B'olt이고, 영어 스펠링이 다른 Volt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다.[5] 한국차처럼 판매하지만, 조립 및 완성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인근 어니언레이크에서 한다. 다만 배터리는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시의 LG에너지솔루션에서 만들며, 구동계나 각종 전자장비는 대한민국 인천광역시의 LG전자 공장에서 제작하여 미국에서 완성한다. 즉, 자동차는 온통 한국산 LG 제품으로 도배되어 있으나 생산지는 미국 GM 공장이리 자동차 등록증에는 수입차로 찍혀 나온다는 것이다.[6] 캠시스는 본래 반도체장비, 카메라모듈 사업을 하는 곳인데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면서 전기차사업부 운영을 통해 CEVO(쎄보) 브랜드를 론칭하였다. 현재 시판 중인 모델은 CEVO-C로 출시 1년도 안되어 르노의 트위지에 버금가는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7] 정확히는 BS110 EV만 자일대우버스의 개발품이고, 수소연료전지-전기배터리 복합동력 버스는 자일대우버스 공장폐쇄 이후 울산광역시와 울산시 내 수소산업·미래자동차산업 관련 기업들, 서울버스, 차파트너스, 자일대우 하청업체들이 개발·생산한다.[8] 1947년에 만든 소형 전기차. 석유가 부족하면 부족했지, 전기만큼은 남아돌던 당시 일본 정부의 독려로 개발되어 주행거리 96km, 최고속도 35km/h를 달성했다. 1951년경까지 택시로 아주 잘 쓰였다고.[9] 혼다와 합작 형식으로 개발된 전기자동차.[10] 당장 중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자동차 브랜드가 폭스바겐이다. 중국에서의 폭스바겐은 한국의 현대, 일본의 도요타 정도의 위상이라 보면 된다. 아예 "대중" 이라는 이름까지 붙였다.[11] 현재 두 번째로 빠른 전기차. 뉘르부르크링에서 6분 45초대를 기록한 슈퍼카이다.[12] 현재 파산설이 나오고 있는 대표적인 중국 전기차 회사이다.[13] 전기 자동차가 맞긴 하다. 사실 월면차는 구소련이나 중국에서도 만들어서 달에 보내긴 했지만 미국은 그걸 우주인이 직접 운전했다는 점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달에서 썼던 개념의 직접 주행하는 월면차가 다시 만들어질 일이 있다면 이는 꽤 시간이 걸릴 테지만 NASA에서는 월면차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이어가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14] 전량 창원공장에서 생산한다. 2013년 10월경 한국시장 시판 시작[15] Volt. 한국 기준으로는 하이브리드로 분류된다.[16] 1911년에 양산된 GMC의 첫 전기 트럭이다. 단종될 때까지 682대가 생산됐다.[17] 현재 겉껍데기만 있을 뿐 공장조차 없으며 실제 생산여부도 불투명하다.[18] 주로 중국 메이커. 국내에서는 모 중소기업에서 생산중인 전기 스쿠터가 유명하다.[19] PM, 보트, 비행기 등, 다만 유선으로 동력을 공급받는 전기철도는 예외로 한다.[20] 1세대(X3) 기반으로 만들어졌다.[21] 1세대(SM)의 전기차가 미국 하와이, 제주도에서 시험운행된 적이 있으며,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도 사용되었다.[22] 대한민국 최초의 전기자동차이다(당연히 양산차가 아니다. 한국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는 레이 EV이다.). 해당 문서 참고.[23] 2세대(VQ)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서울 G20 정상회의에서 사용되었다. 실제 양산버전은 2023년 중 4세대(KA4) 기반으로 출시 예정.[24] 60대 정도 생산됐다. 한 번 충전으로 60마일을 갈 수 있었다고.[25] 카니발 EV와 함께 서울 G20 정상회의에서 사용되었다. 한 번 충전으로 160km를 달릴 수 있었고, 연구소로 기자들을 초청해 시승회까지 열어 진지하게 양산을 준비했으나, 수지타산과 효율성 문제로 몇 대의 시험 생산 차량만을 남긴 채 사장되었다.[26] 둘 모두 단순 기술 과시용이 아닌 실제 양산을 위한 차량이었다. 특히 하이드로젠 4의 경우 시험 생산 차량이 170여대에 달한다. 다만 GM의 파산과 아직 수소차가 무리라는 당시 경영진의 판단, 전기차로의 체제 개편까지 맞물려 프로젝트가 무산되었다.[27] 수소연료전기차. 300km를 달릴 수 있었으며, 미국과 일본에서 세계 최초로 도로 주행용으로 승인을 받았다.[28] 소규모 제작 차량이긴 하나 세계 최초로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로, 200km의 범위와 120kph의 최고 속도를 제공했다. 북극에 상주하던 일본 국립극지연구소 연구원들의 차량으로 사용되며 6년 동안 혹한의 날씨 속에서도 잘 버텼다고 한다. 일본 기업과 일본인을 대상으로 40대가 조금 안 되는 숫자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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