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불링 (r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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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2.1. 특징
2.2. 교내 폭력
2.3. 위험성
2.4. 원인
2.5. 결과
3. 사례
3.1. 피해자
3.2. 가해자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Cyber Bullying

사이버 폭력이라는 카테고리에 속한 소수적 용어로 보편적으로는 인터넷 상의 집단괴롭힘을 뜻하는 신조어. 불링은 학교폭력 연구의 선구자인 노르웨이 베르겐 대학교의 심리학 교수 올베우스가 처음 사용하기 시작한 용어[1]으로, 한 학생 소속 집단 내의 한 명 또는 그 이상의 또래에게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소외당하거나 배척당하고 부정적 명칭이 부과되며 구성원으로서 역할수행에 제약을 받는 등 신체적 또는 심리적인 해를 입히는 일련의 언어적 · 신체적 공격 행동을 말한다. 사이버라는 개념이 들어간 것은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1990년대부터 이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앞서 말한 괴롭힘을 연결하여 사이버 불링이라고 표현했지만 사실 통신매체를 이용한 모든 것이 사이버라고 할 수 있다.

일종의 힘의 불균형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권력형 범죄 행위[2]라는 특성을 띄고 있어 주로 몰이가 동반되며 약하거나 소수고 입지가 적은 사람은 저지르기 힘들다. 사실 모든 범죄가 안 그런 게 어딨겠냐마는 절도, 폭행, 사기 등은 약자라도 얼마든지 성립될 수 있지만[3] 사이버 불링은 힘의 불균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가해하기 불가능한 행위다. 그리고 지식의 수준이 낮은 경우도 사이버 불링이 힘들다.[4] 인터넷을 잘 사용할 줄 모르는 고령층은 사이버 불링을 거의 못한다.

크게 두 가지 분류로 나뉘는데 하나는 다수의 네티즌이 특정 인물에게 과도하고 비이성적인 비난을 퍼붓는 행위다. 게시판, 댓글 등 의견을 발표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이용되지만 주로 SNS가 유동인구가 많은 터라 SNS 상의 폭력 인구가 많은 편이다. 또 다른 하나는 학교 폭력의 사이버 형태다. 이 경우 "떼카" "방폭" "카톡감옥"이라는 은어를 사용하며 아예 카페를 만들어서 한 명을 지정하고 비방하는 행위도 이루어지고 있다.

만약 대상의 잘못이 객관적으로 명확하고, 잘못에 대해 인간으로서의 예의를 갖춘 뒤 욕설이나 비하표현이 아닌 사회적으로 용납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하여 합리적인 비판을 가한다면, 다수가 한 명을 대상으로 발언한다 해도 사이버 불링이라고는 볼 수 없다. 연속성이나 지속성, 다수가 참여한 괴롭힘이 없을 경우 이는 형법에서도 단순 의사표현으로 여겨질 수 있다.

하지만 누군가를 특정할수있는 통화 내역, 실명, 이름, 사진, 유튜브 방송 등으로 특정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타격을 주는 행위를 하면 경찰이 온다. 2021년부터 법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사이트가 법이 개정된거나 마찬가지라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특히 네이버는 위에서처럼 잘못에 대해 인간으로서의 예의를 갖춘 뒤 사회적으로 용납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하여 합리적인 비판을 가해도 잘못을 저지른 쪽이 자살할 가능성이 있으면 그 글을 삭제하게 됐다. 물론 반대급부로 누군가를 괴롭히기 위한 글을 복구해달라는 요청은 묵살된다. 그리고 그런 부류의 글도 누적되면 계정이 정지될 수 있다고 한다. 진워렌버핏 사건 때문에 똑같은 일이 네이버에서 터지면 네이버도 큰 타격을 입기 때문에 절대로 안봐준다고 직접 공표했다.

이 사이버불링의 특징중 하나는 바로 30대, 심지어는 40대 이상인 성인들도 가담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2. 설명[편집]



2.1. 특징[편집]


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한 명에게 퍼붓는 행위라는 점에서 오프라인의 집단 괴롭힘과 양상이 유사하다. 가히 인터넷 버전의 집단괴롭힘+인민재판이라고 할 수 있다. SNS는 수많은 사람이 이용하다 보니 백여 명 조금 험하게 한 마디 씩 메시지를 남겨도 피해자는 광장에 끌려나와 돌멩이 세례를 맞는 듯한 입장이 된다.혹은 '감정의 쓰레기장' 입장이 된다.

비난의 특징은 피해자의 손짓발짓 하나에 과도하게 의미를 부여해서 극렬하게 반응한다는 점이다. 또한 비난의 형태가 감정적, 무조건적이며 일방적이고, 피해자가 저항할수록 괘씸함에 더 장기적으로, 더 짓궂어지며, 욕설, 비아냥, 말 찍어누르기 등 상대의 인격을 일부러 무시하는 표현도 서슴지 않는다. 여기에 인터넷 특유의 익명성, 좌표만 찍으면 언제 어디서든 상대를 공격하러 갈 수 있다는 점이 합쳐져 사이버 불링은 더욱 비겁하고 악질적인 집단 괴롭힘이 된다.

피해자가 포용적인 태도를 취하거나, 진지한 논의를 나누려는 태도를 취했을 때 무시하고 끝없이 비난을 가하는 것도 사이버 불링의 특징.[5] 상대를 비난하고 괴롭히며 굴복시키는 것이 일차적인 목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이버 불링의 피해자는 자신의 행위가 어떤 행위였든 사죄, 무시, 잠적, 고소 등 건설적이지 못한 대응밖에 할 수 없다. 사실 피해자도 사람이기 때문에 본인이 죽을만큼 큰 잘못을 저지른 것이 아니라면 무작정 포용적인 태도를 취하거나 논의를 할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저자세가 되어 정신적으로 상당히 불공정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편가르기식 진영논리가 잘 적용되는 인터넷 상에서 합리적인 비판을 넘어서 비판 대상의 과거의 일이나 현재 벌어진 사건에서 근거 이상의 비난을 하는 경우가 워낙에 잦다보니 자기 진영 입장에선 합리적인 비판을 했다고 착각을 하기 마련이고 그 진영을 벗어난 객관적인 시각에서는 도를 넘어선 비난을 비판 못지 않게 해놓고 거짓인 게 밝혀져도 자신이 소속된 커뮤니티의 이미지 실추와 책임을 지고 싶지 않다거나 혹은 사실을 알아도 자존심 문제로 인정하고 싶지 않고 무시하거나 해서 해당 커뮤니티 베스트 게시판 같은 곳에 추천을 못 받아 올라가지 않아 그 접근성 차이로 인해 반성과 진실을 알리는 여론이 형성이 전혀 안 되는 경우가 많으니 어느 사건사고가 터지고 사이버 불링처럼 보이는 것이 이루어졌을 경우 비슷한 성향의 커뮤니티들만 보지 말고 여러 곳을 둘러보는 게 좋다.[6]

사이버 불링은 유명인에게만 일어나는 질병이 아니다. SNS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사이버 불링에 노출되어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등 여러 명이 즐기는 온라인 게임의 정치질 역시 사이버 불링의 한 형태다. 성별불문, 각종 커뮤니티에서 다수의 유저가 특정 유저의 '커뮤니티 성향과는 다른 발언'을 근거로 마구 비난하는 것도 전형적인 사이버 불링의 형태다. 그래서 자유 랭크처럼 3:3 이상이 가능한곳은 4인으로 못하도록 막혀있고 간혹 최하위 아이언 구간에서 운이 나쁘게 선넘는 알바에 정신나간 패작러들끼리 4인으로 매치가 잡힌다면 피해자 1명을 마치 노예가 된거처럼 괴롭히다가 멘탈을 못버티고 탈주를 한다면 과거의 방식처럼 낙인찍힌 노예들마냥 처벌을 받고 감독관 놀이했던 패작은 오히려 처벌을 받지도 않는 경우가 많다.

물론 비난을 받을 만한 원인을 제공한 사람에게도 사이버 불링은 일어난다. 대한민국은 원칙적으로 사적제재를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응징이라는 이름 하에 불링이 정당화 될 수 없다. 집단이 결집하여 괴롭힌다는 점에서 정의를 위한 복수라는 그럴듯한 명분만 있을 뿐 폭력은 폭력이다. 다만 그 폭력이 필요한가에 대해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을 뿐. 문제는 비난 받을 만한 행동을 한 사람이라도 그 행동이 과연 집단적인 폭력을 받을만한 가치가 있을 정도로 강한 죄인지 또는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공평한 문제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 무심코 사소한 망언을 하거나 개인적으로 누군가와 다퉜는데 그것을 불특정 다수가 알게 되고 갑자기 심판관이 되어서 사이버 불링이 일어난다면 이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으로 역전된다.

특히 자신의 팬덤을 이용해 사이버 불링을 저지르는 사람이 많은데 어떤 분야든 그걸 악용해서 공격한 사례가 있었지만 지금은 거의 없다. 왜냐하면 그 사실이 알려지면 장래에 경력이 말아먹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그림 일러 그리는 사람의 경우 그림 그려서 추종자 모아서 그걸 악용했다가 말아먹힌 사례가 있다. 삼시보만 있는게 아니다. 지금은 인터넷 상에서 그 행각이 알려지면 작가 커리어에 지장이 생길 수 있어서 하지 않는다.

또한 사이버불링의 특징중 하나는 바로 가해자들이 피해자에 비해 깨끗하긴 커녕 남 욕할 자격도 없을만큼 더러운 경우가 대부분이며, 피해자가 잘못을 했다고 쳐도 가해자들의 행동이 도를 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한마디로 '남을 욕할 자격도 없는 위선자'이 그저 자신들의 폭력 욕구 해소를 위해, 혹은 자신들의 더럽고 추악한 실체를 감추기 위해 깨끗한 사람인 척을 하는 셈이다. 마치 사적제재가 판치는 국가들에서 사적제재 가담자들중 자신의 폭력욕구나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 가담해선 살인, 폭행, 강간, 성추행을 저지르는 위선자들이 많은 것과 같다.

2.2. 교내 폭력[편집]


  • 떼카: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피해자를 초대한 후 단체로 욕설과 비난을 하는 행위
  • 방폭: 카톡 단톡방에 피해자를 초대한 후 한꺼번에 나가버려 피해자만 남겨놓는 행위
  • 카톡감옥: 욕설을 참지 못한 학생이 단톡방을 나가면 끊임없이 초대하여 괴롭히는 행위
  • 와이파이 셔틀: 스마트폰 핫스팟 기능을 이용하여 피해자의 데이터를 빼앗아 금전적인 손해를 주는 행위
  • 기프티콘 셔틀: 빵셔틀의 기프티콘 버전
  • 안티 카페: 피해자를 비방하기 위한 카페를 만들어서 뒷담화를 까는 행위. 과거엔 연예인이 주였지만 이젠 담임선생을 비롯해 자신들이 싫어하는 선생이나 싫어하는 학생이 표적이 된다.

학교 내에서 이루어질 경우 상당히 도움을 받기가 힘들어 지는데 피해자가 대부분 위축되어 있는 상태인데다 선생들도 학교의 이미지 때문에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거나 혹은 심지어 피해자가 자기랑 사이가 안좋거나 자기 비위에 안맞으면 직접 가담하는 경우도 있다. 혹은 전학이나 가해자를 자퇴를 시킨다 해도 학교의 영역을 벗어난 아이이기 때문에 통솔의 책임을 물을 수도 없어 더더욱 범죄근절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 사건으로 자살사건이 생기는 등 사회적인 문제로 번지고 있으나 가해자들이 이젠 머리를 굴려 피해자를 자신들이 지은 은밀한 별명으로 불러서 당사자만 알 수 없게 불링을 하는 일도 생기고 있다. 경찰도 증거가 명확하지 않고 설사 증거를 확보했더라도 실적에 도움이 안된다는 이유로 손 놓는 일이 허다하다.


2.3. 위험성[편집]


젊은 친구가 얼마나 힘들었겠나?

2010년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당시 대통령이던 이명박이 직접 언급한 내용이다. (#)

가장 위험한 것은 범죄라는 인식이 없고 그에 비해 PTSD는 전통적 범죄보다 더 심하다는 점이다. 한번 이 상황에 시달리면 회복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트라우마 때문에 불링이 일어나지 않는 평범한 곳에서도 적응이 어렵다. 더불어서 가해자의 연령이 점점 어려지고 있는데 이는 아직 인격을 형성하지 못한 시기에 타인을 괴롭히는 방법을 먼저 습득한다는 것이고, 윤리의식이 점점 옅어진다는 것이다. 물리적 전통적 범죄와 달리 역사가 짧고 휘발성이 높은 "말"이라는 점 때문에 범죄 이해도가 적은데 피해자가 이로 인해 자살해도 가해자는 죄책감보다는 부담감만 가진다. 그만큼 저지르기 쉽고 무서운 범죄라는 것이다. 경찰과 검찰들도 대부분 범죄라는 인식을 못하고 있으며 대대적으로 뭔가가 터져야 움직이는 정도다. 다수가 간섭한다는 점에서 책임이 분산되는 것도 범죄 자각을 희석시키는 요인 중 하나. 다만 지속적인 자살율 증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플과 사이버 불링도 종래보다 훨씬 강도 높게 처벌하는 추세다.

또 한 가지 안 좋은 점은 "중독성"이 있다는 점이다. 과거 사이버 불링을 겪은 피해자도 가해자로 전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대부분 피해자가 자신에게 부당한 행동을 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공격하는데 대들어서"가 이유고 그 심층심리에는 한 때 피해자로서 최하위 계급의 인간이 되었다가 또 다른 누군가를 짓밟아서 최하위에서 벗어났다는 쾌감 때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생긴다. 방관도 그의 한 종류. 직접 때리는 것은 물리적 타격 때문에 가해자도 역시 약간의 전이를 느낀다. 그래서 심리적인 저항감이 약간 들 때도 있고 그걸 무시하고 행하지만 사이버 불링은 그런 거 없다. 물리적 접촉이 없기 때문에 피해자의 고통을 전혀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중독성을 가지는 것이다.

사이버 불링에 노출된 피해자는 정신적으로 큰 혼란과 압박을 받는다. 사례에 서술되어 있는 문희준의 경우 1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난 시점에도 계속해서 불안 증세를 호소했으며, 쯔위의 경우는 정치라는 태풍에 휩쓸려 고통 받았고, 단기간에 많은 악플에 시달린 강다니엘윤지성의 경우도 공황장애 증세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비단 연예인 뿐만 아니라 흑요석(일러스트레이터)도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호소했으며, 야구선수 홍상삼 또한 그렇다고 한다. 그리고 사례 중에는 더 나아가서 목숨을 끊은 사람도 있다. 최진실, 설리가 그 대표적인 예.

모든 집단 괴롭힘이 그렇듯이 피해자의 목숨을 앗아가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만약 사이버 불링으로 피해자가 목숨을 끊는다면, 그건 현실의 집단 괴롭힘과 마찬가지로 자살이 아닌 타살이다. 사이버 불링이 없었다면 자살하지 않았을 사람이 죽었으니 백 번 양보해도 사회적 타살이다. 군중심리 덕에 살인자로서의 자의식이 사라지고, 외상을 남기지 않는 언어폭력의 특성상 '내가 저지른 일은 아니야.'하고 발뺌을 할 수 있지만, 가해자들은 집단 살인자가 맞다. 사이버 불링은 비이성적인 집단 범죄임을 기억해야 한다. 어떤 경우는 사이버 불링이 지나쳐서 현실과 혼돈을 일으키는 바람에 직접적인 물리공격으로 나타나는 일도 있다. 이 때는 정말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봐야 된다. 피해자, 가해자 모두 말이다. 특히 후술하겠지만 현실에서의 물리공격으로 이어졌다가 피해자의 주변인들한테 보복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사이버불링은 가해자에게도 위험하다. 피해자가 더이상 못 참고 고소를 시전해도 글 지우고 나 몰라라 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에 사이버 불링은 언뜻 가볍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현명한 고소인이라면 이미 증거자료를 다 확보한 뒤 고소를 선언한다.[7] 그 증거 자료들은 가해자의 신상을 확인할 중요한 실마리며, 대부분의 SNS와 커뮤니티는 수사기관에 가해자의 개인정보를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다. 계정을 지워도 서버에 개인정보가 남기 때문에 계삭튀 같은 안일한 방법으로는 도망칠 수 없다. 게다가 사이버 불링은 모욕죄와 달리 해외에서도 불법이라 수사기관에서 협조요청을 할 경우, 거절할 명분이 없다. 그 밖에 상술한 현실에서의 물리공격을 저질렀다가 피해자의 주변인들한테 보복을 당하는 사례도 있어서 위험하고, 후술할 피해자가 고소하는 경우도 경찰서에서 용서를 구하려고 피해자를 만났다가 피해자나 혹은 피해자랑 함께 온 주변인들한테 얻어터질 수도 있기에 가해자한테도 그런 건 당연하다.

피해자가 고소를 선언했다면 이미 늦었다. 글과 계정을 삭제한 뒤 내심 안심하다가, 몇 달 후 고소장과 경찰서 출석 요구서를 확인한 뒤에야 잘못을 저질렀음을 체감하는 사례가 목격된다. 더구나 이 경우는 경찰서에서 직접 피해자를 만나서 무릎꿇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빌면서 용서를 구해도 피해자가 용서 해 줄 가능성은 사실상 없으며, 오히려 그 자리에서 피해자나 피해자의 주변인들한테 한 번 얻어터지지만 않으면 다행이다. 타인을 재미 삼아서, 혹은 자신의 폭력 욕구 해소를 목적으로 비난하는 혐오 문화와는 습관적으로 거리를 두는 것이 예방법이며, 주변에 타인을 재미 삼아서, 혹은 자신의 폭력 욕구를 해소할 목적으로 비난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과는 멀리 하는 것이 좋다. 가해자의 입장이든 피해자의 입장이든 말이다. 모진 놈 옆에 있다 벼락 맞는다는 속담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주변에 타인을 재미 삼아서, 혹은 자신의 폭력 욕구를 해소할 목적으로 비난하는 사람이 있다면 멀리 하는 게 좋다는 이유도 그런 사람과 괜히 가까이 지내다 어느 날 안 좋은 일에 함께 휘말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과 가까이 지내다가 언젠가 안좋은 일에 휘말렸을때 자긴 친하긴 해도 나쁜 짓에 동참한 적은 없다느니, 그 사람이 무슨 짓을 하든 나하고는 상관 없다느니 해봤자 씨알도 안먹히며, 되려 주위에서 자기 혼자 살아남으려 친구나 주변인을 팔아먹는단 소리나 듣게되기 쉽다. 끼리끼리 논다는 표현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즉, 피해자와 가해자 뿐만이 아니라 가해자랑 가까이 지내는 사람도 위험하다.

또한 피해자가 제대로 눈이 뒤집혔을 경우, 고소 이전에 가해자들의 신상을 털 수도 있으며, 가해자를 직접 찾아가서 가해자를 상대로 살인미수나 살인이 벌어질 수도 있어서 가해자한테도 위험하다. 물론 피해 당사자가 아닌 피해자의 주변인들이 빡돌아서 가해자들의 신상을 털어낸 후 찾아가 살인이나 테러를 저지르는 경우도 생길수 있기에 가해자 입장에서 위험한 일이다.

다만 고소절차와 과정이 너무 길고, 소송재판만 해도 비용이 엄청 많이 든다. 피고인이 작정하고 대부분 상고까지 가기 때문에 이에 대한 상처도 깊어질 수 밖에 없다 보니 보통 합의금을 받거나 피고인의 상태를 보면서 고소를 취하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대부분이다.

게다가 사이버 불링에 계속 동참하다보면 가담 경험이 많아질수록 적이 많아진다. 피해자들 뿐만 아니라 그 주변인들 한테서도 원한을 사기 때문. 따라서 남들한테서 원한을 사게되는 만큼이나 신상도 털리기 쉽고, 그로인해 어느날 현실에서 해코지를 당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만약 피해자가 인맥도 많고, 직업 특성상 상대 신상 정도는 쉽게 알아내는 사람이라면 해당 피해자가 제대로 돌아버릴 경우 "난 저놈 죽이고 감방가면 된다"는 생각으로 가해자한테 현실에서 위해를 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피해자의 주변인들이 자기 가족이나 친구가 피해를 입은거에 화가나서 피해자를 대신해서 가해자한테 현실에서 위해를 가할수도 있다. 이 경우 또한 역시 "난 저놈 죽이고 감방가면 된다"는 입장으로 저지르며, 게다가 이렇게 감옥 가는걸 두려워하긴 커녕 되려 범행 전부터 감옥갈 생각으로 범죄를 저지른 경우는 교도소 수감자들 사이에서도 서열이 꽤나 높은 축으로 통하며, 조폭 수감자들도 어지간해선 안건드릴 정도인데 이런 유형인 사람한테서 원한을 사면 어찌될지 답이 나올 것이다.


2.4. 원인[편집]


사이버 불링은 대개 감정적인 이유로 일어난다. 쉽게 말하면 '내 마음에 안 든다'는 황당한 이유로 일어나며, 피해자를 괴롭힌 이유를 확실하게 설명하라고 하면 정작 가해자들도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설명을 하지 못한다.

그럴 듯한 표면적인 이유는 가해자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마련해 두지만, 기저심리가 증오 혹은 혐오, 기타 부정적인 감정이라 논리적으로 허술하다. 잘못을 했기에 욕 한다기보단 욕 하기 위해 잘못을 지적하는 편에 가까울 것이다. 가해자들은 '저 사람이 잘못했기에 욕 한다.'까지는 말을 할 줄 알지만 '그게 어떤 의미에서 잘못인가.' 단계까지 질문이 진행되면 말을 잇기 힘들어 하며, '정말 잘못을 했다 하더라도 이런 행동은 적절하지 않다.'까지 질문이 진행되면 정신승리를 구사하려 한다. 이런 점에서도 오프라인에서의 집단괴롭힘과 유사성을 보인다.

감정적인 이유로 문제가 일어난다고 서술했듯이, 원인을 피해자의 잘못 그 자체에서만 찾기는 힘들다. 그저 눈에 밟혔을 뿐이다. 실언, 실수, 소신발언, 정치적으로 민감한 발언 등... 피해자가 뭔가 눈에 띌 일을 해서 사이버 불링이란 이름의 사냥으로 이어지는 패턴이 대부분이다. 명분을 찾기 위한 사이버스토킹이 함께 수반되는 경우도 있다.

꼬투리를 잡고 물어지는 가해자들의 괴롭힘은 피해자가 한 행동에 비하면 도가 지나친 경우가 많으며, 백번 양보해서 피해자가 비판받을짓을 했다고 쳐도 그렇다고 가해자들이 깨끗하진 않은 경우가 대다수다. 즉 가해자들이 평소부터 감정을 해소할 대상을 찾으며 벼르고 있다가 마침 마음에 안 드는 상대가 나타났을 뿐임이 원인일 때가 많다. 그 상대가 평소에 행복하게 살고 있거나, 부유하거나, 외모나 능력을 갖추었거나, 세상을 편하게 사는 것처럼 보이거나, 유명하거나, 기타 등등 가해자들 입장에서 상대가 '자괴감을 느끼게 할 만한' 요소를 갖고 있다면 가해자들의 분노는 더욱 확실해진다.

집단괴롭힘 문서에는 집단괴롭힘의 사회학적 분석이 서술되어 있다. 괴롭힘의 원인을 이 문서보다 거시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2.5. 결과[편집]


피해자가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경우와, 고소를 통해 가해자들을 인실좆을 구현하는 경우로 나눠지며, 피해자나 그 주변인들이 가해자를 찾아가 보복을 가하는 경우도 있다.



2.5.1. 자살[편집]


사이버 불링의 목적중 하나라는 정신나간 목적이다. 자살했으니 범법자가 된 자신에게는 죄가 없다는 자기합리화성 논리를 내세우지만 이 행동의 결과는 진워렌버핏을 자살시킨 유신의 구속으로 결과입증되었다. 진워렌버핏 사망 사건의 원흉이 되면서 사람을 돌아버리게 만들어 자살시키려는 글은 한국에서 거의 없는 이유를 유신이 만들어냈다. 법의 엄격함이 보여지니까 자살시킬려고 사이버 불링하는 일은 줄어들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괴롭힌 대상이 자살해도 고소권은 살아있으며 가족이 있다면 더더욱 없어지지 않는다.즉 이미 사이버 불링으로 사망한 사람들에 대한 악플들을 써도 고소권은 멀쩡하게 살아있다.

참고로 자살이 꼭 투신자살은 아니다. 수면제 과다복용이나 쥐약이나 농약복용으로 자살하는 경우도 있다. 너무 시달리다가 버티기가 힘들면 먹을려고 상비하는 사태까지 벌어질수 있으며 자살의 수단은 의외로 무궁무진하게 많다.

인터넷 괴롭힘 당하는 대상이 만약에 추락하기 딱 좋은 장소나 먹으면 죽는 약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고 비관적인 내용을 넣었다면 가해자들은 그때 그만두는것이 낫다. 이미 진워렌버핏이라는 투신자살 사례가 나와서 유신이 구속당했다.

위에서도 적었지만 피해자가 죽는다고 피해자가 조치해놓은 경찰서 고소 등이 무효화 되는 일은 절대로 없다. 만화나 영화나 게임 같은 가상매체를 보고 현실에서도 똑같아 질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인간이라고 할 수 없다.

진워렌버핏 자살 이후 타인을 파괴할 목적으로 비방하는 영상은 유튜브에 전혀 없다. 정배우의 로건 아내 유산 사건과 합쳐져서 그럴 생각을 가질 사람이 없을 정도로 보이지 않는 법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반드시 기억하자. 어떠한 타인이 우연히 내가 장난삼아 만든 무언가로 인하여 극단적인 선택이나 그로 인하여 피해를 보았다면 그로 인한 책임도 당연히 범법자인 본인에게 있다. 잼미님 사망 사건을 보면 에펨코리아살인코리아라며 여전히 불리우는 이유가 저지른걸 책임 회피할려는 행동들까지 보였기 때문.

2.5.2. 유산[편집]


한국에서는 대표적으로 정배우로건의 아내를 유산시켰다. 현재 정배우는 멀쩡하기 때문에 모방범모방범죄의 위험성이 있다.[8] 그러나 고소가 진행중이라 정배우가 불구속 상태나 마찬가지인거지 이미 정배우의 영향으로 무개념이 로건 아내의 유튜브에 가서 유산해버려라.라는 소리를 지껄인 증거까지 있기때문에 언젠가 구속될것이다. 심지어 정배우가 저 사건과 관련된 내용을 삭제조치 해달라는 시도까지 했다. 당연히 무시당했지만 정배우의 이 태도는 지금 상황이 장난이 아니라는걸 보여준다.

안타깝게도 정배우 로건·정은주 저격 사건의 결과는 정배우가 2021년 9월 2일,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고 동시에 재판부로부터 성폭력치료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받았다. 이 뜻은 사이버 불링 아기유산=집행유예라는 말도 안되는 공식을 보여줄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다. 그러나 로건은 아직 정배우에게 민사소송을 걸지 않았다. 다들 형사소송의 결과만 보고 민사소송까지는 계산하지 않는것이다.


3. 사례[편집]



3.1. 피해자[편집]


  • clashwartoons: 미국의 애니메이션 유튜버이자 클래시 오브 클랜, 클래시 로얄, 브롤 스타즈 영상들을 만드는 유튜버로 2018년 경 과거 앓고 있던 우울증학교폭력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하였지만 다행히 미수에 그쳤고 이로인해 극성팬들에게 자살을 시도했다는 이유로 각종 악플과 사이버 불링을 당했다. 그로 인해 앓고 있던 우울증이 심해졌고 공황장애까지 생겨 유튜브를 장기간 쉬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그는 고소 절차를 내렸고 극성팬들은 그에게 고소를 당해 인실좆을 당했다.
  • FOX-B/스퀘어픽셀즈: 대한민국의 리듬 게임 개발자와 리듬게임 개발사. 이들이 당한 피해에 대한 내용은 EZ2ON REBOOT : R 문서의 '아케이드 불법 개조 세력들의 사이버 불링' 문단 참조. 한 게임의 프로듀서와 개발사라는 자리가 욕먹기 좋은 위치라는 것, 그를 비방하는 집단이 심히 무능하고 무식하다는 것[9] 때문에 일견 가볍게 다뤄지곤 하지만, 엄연히 사이버 불링의 피해 사례에 속하는 경우다. 간략히 요약하면 FOX-B의 실책이 의도하지 않은 것이었고, 열악한 환경과 불운에 의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 집단은 오로지 FOX-B가 잘못됐고 문제의 원흉인 것인양 왜곡하여 그를 사기꾼으로 선동해왔다. 더 나아가 인신공격도 서슴치 않았으며, 아케이드 판을 벗어나 PC 게임으로 무대를 옮겼음에도 끈질기게 명분과 근거없는 비방[10]을 지속하고 있는데, 이는 이미 게임 프로듀서에게 할 수 있는 합당한 비판의 범주를 넘고도 남는다. 이 아케이드 불법 개조 집단이 가한 사이버 불링 때문에 FOX-B는 공황장애 등의 정신질환을 얻었고, 주변의 개발자들도 열악한 환경에서 애써 가다듬어온 게임에 대한 애정을 잃고 개발에서 손을 떼기도 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FOX-B는 이런 사이버 불링에도 끝내 무너지지 않고 게임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으며, 내놓은 결과물이 매번 호평 받는 등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입증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 시간이 흐르며 아케이드 불법 개조 집단의 빈약한 논리와 실소를 자아내는 실체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웃음벨로 전락했다는 것이다.
  • Near - higan의 개발자, 악플과 신상털이로 인해 자살했다.
  • 강영만
  • 강다니엘: 항목 9.3 참조. 관련기사
  • 김학철
  • 노무현: 비노 세력은 말할 것도 없고 한 쪽으로 크게 경도되지 않은 성향 때문에 집권 당시 본인의 계파에서도 적이 상당히 많았다. 때문에 비슷한 성향의 문재인 정권과는 달리 비판을 받아도 변호를 해주는 분위기가 없었다. 홍준표의 말을 빌려 표현하자면 '길가다 넘어져도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라는 표현이 통용될 정도로' 수많은 네티즌들에게 조리돌림 신세를 당했다. 여기에 일부 기자들이 가십 기사의 제목에도 무분별하게 인용하면서 기름을 부었다. 당시 그보다 인터넷에서 필요 이상으로 비난받은 인물이라곤 문희준 밖에 없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노무현이 퇴임 후 극단적 선택을 하자 자중하는 분위기를 넘어 반쯤 신격화하는 반작용도 나타나기는 했지만 사후에는 일베저장소, 디시인사이드, 극우 세력에서 조롱을 일삼는 모습을 보인다. 사망한 지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사이버 불링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 다흑: 한창 유명세를 얻을 무렵 헛소문을 퍼뜨리는 어중이떠중이들이 많이 꼬였다. 본인의 증언에 따르면 바다악어를 분양하려했다는 말도 안되는 소문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돌아다녔다고. 이 바다악어 루머와는 별개로 파충류 양서류 갤러리에서 극심한 모함을 하던 악플러가 있었고 직접 그의 업소에 방문하기도 했다. 어떻게 알았는지 그 악플러라는 것을 눈치챘고 신사적으로 항의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그 악플러는 뻔뻔하게도 그런 걸 마음에 담아뒀냐는 둥 적반하장의 반응을 보였다. 몇몇 영상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권투 경험도 있는 듯하고 실제로 체격도 꽤 있는 편인데 그런 다흑을 면전에서 속 좁은 놈으로 치부하는 용기가 가상하다 할 수 밖에...(당시 정황이 담긴 영상)
  • 대도서관: 각종 흔한 악플러들에게 당했던것은 물론이고 신태일등등 막장 방송인들의 각종 테러까지 당한적이 있었으며 심지어 공식 방송 관련에서는 아프리카TV 갑질 논란이 일어날 정도로 무고하게 정지까지 당했던 피해자다.
  • 돼지만화: 돼지만화를 좋다고 했던 사람한테도 블로그에 들어와 사이버 불링을 했다.
  • 라즈마:이쪽도 라즈마갤러리나 일본 버추어 유투버 갤러리의 악성 네티즌들에 의해 사이버 불링을 당해 잠적한 케이스다.
  • 마이클 잭슨: 인터넷 발달 이전부터 하루가 멀다하고 악성 루머에 시달렸으며 개중에서도 아동성추행 누명이 그를 가장 크게 괴롭혔다.
  • 문희준: 네티즌들의 집단 괴롭힘 때문에 고생한 연예인들의 시조새 격이다. 소속사가 광역고소를 시전했지만 피해자인 당사자가 고소를 취하한 대인배.
  • 비첼: 2011년, 랜선 연애를 즐기던 대상이 뒤에서 본인의 험담을 하여 이미지에 크게 타격을 입은 바 있었다. 이게 끝이 아니라 포켓몬덕후계의 네임드가 이를 무마해주는 대가로 본인과 사귀어 줄 것을 요구하여 두 번이나 곤혹을 치렀다.(#)
  • 설리(1994): 아이돌 그룹 f(x)의 멤버였으며 탈퇴 후 개인 활동을 이어갔다. 여러 논란 때문에 지속적으로 악플에 시달리다 결국 돌이킬수 없는 선택을 했다.
  • 소맥거핀: 한창 메이플스토리 영상을 유명할때쯤 메이플스토리 갤러리 출신 극성팬과 악플러들에게 시달려왔다. 아잉협회 시리즈 관련 영상이 올라올때쯤 메갤러들의 악플테러를 받았으며 메이플 확률조작 사건때도 극성팬들과 메갤러, 악플러들에게 사이버불링을 당하여 그 들의 계정들을 차단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계속 이를 무시하고 악플을 달자 자꾸 그러면 사이버 수사기관에 신고한다고 말했지만 그런데도 무시하고 메갤과 악플러에게 채널 테러와 악플을 계속 받자 결국 메갤을 고소했고, 악플러 또한 공개처형을 시켰으며, 이런데도 계속 무시하고 계속 악플이나 테러를 하면 이제 난 구독자 수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며 보이콧 선언까지 했다. 현재도 소맥거핀은 메갤에게 심한 악연이 남아있으며 '메이플스토리 갤러리'나 '메갤'을 들으면 극대노할 정도로 벙어리를 줄 정도이다. 실제로 소맥거핀 유튜브 커뮤니티에서도 이 사건에 대한 감정을 호소한 글을 써놓았다.[11] 게다가 2021년 하반기 이후 메이플스토리 관련 영상이 잘 안 올라오는 이유도 그 사건으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으로 추정된다.[12]
  • 어거스트 에임스: 사이버 불링으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했다.
  • 유아인: 유아인 사이버 불링 사건 참조.
  • 윤지성
  • 은소로: 전지적 독자 시점과의 유사성 논란으로 인해 반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해당 작품 팬덤의 집중적인 사이버불링을 당했고 이로 인해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사건은 결국 전지적 독자 시점의 작가인 싱숑에 의해 표절이 아닌 것으로 결론이 났으니 사실무근의 루머로 사이버불링을 당한 셈이다.
  • 이산화: 트렌스젠더를 혐오하는 계정을 언급했다가 해당 계정을 옹호하는 측에서 신상 유포 및 혐오로 인식하고 사이버 불링을 당하게 되어, 트위터 활동을 중단했다
  • 이상혁: 리그 오브 레전드의 다른 프로게이머도 고의 트롤링을 무고하게 종종 당하는 경우가 있지만 유명한 프로게이머인 만큼 뉴스에 나올 정도로 패작러들에게도 당한다. 페이커 때문에 졌다면서 적이든 아군이든 봤던 유저를 다시 아군으로 만나면 인성질트롤링등등으로 빻아지게 보복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 결국 한국 서버로 넘어온 중국 프로게이머인 칭티안까지 트롤링을 저지르자 평소에 무뚝뚝하게 화를 잘내지 않는 그 성격임에 불구하며 화가 폭발했고 이 트롤링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않으면 솔로 랭크를 하지 않겠다며 보이콧 선언까지 했다.
  • 이영지: 한참 쇼미더머니 11로 유명해졌을때 시절 안티팬들에게 사이버 불링을 당했는데 이영지에게 SNS로 계속 협박, 심한 욕설, 모욕, 비하발언이 담긴 글을 보냈는데 심지어는 힙갤에 한 유저가 자신 있다면 맞다이다이 뜨자는 말과 함께 창녀라는 여성혐오적인 단어까지 보내면서 괴롭혔는데, 어이없게도 이영지를 창녀라고 비하한 힙갤의 유저는 의외로 여성이었다고 한다. 이에 이영지는 나를 계속 협박하고 모욕한다면 나는 너희들의 인성이 너무 잘못되었고 근본부터 고쳐야할 개념없는 바보라면서 말했고, 맞다이다이 뜨자는 말과 함께 창녀라고 비하한 사람에게는 "나보고 창녀? 너나 입닥치세요... 여자가 여자한테 창녀라고 말해도 다행일 줄 알아?? 창녀라고 말한 니가 더 쓰레기고 엄청나게 버릇없어 이제 진심으로 명예훼손죄성희롱죄로 님을 고소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가운뎃 손가락을 치켜들고 고소장을 내면서 그들에게 참교육을 시켰다. 이 경우에는 사이버불링을 팩트폭력참교육으로 응징한 사례 중 하나이다.
  • 보겸: 보이루 논문 게재 사건 참조.
  • 잼미님: 잼미님 사망 사건 참조.
  • 저스틴 비버: 자잘한 사고를 잔뜩 친 사람이지만 네티즌들의 시점은 사고에 맞춰져 있지 않다. 짜증나는 이미지라는 이유로 까야 제맛 취급 한 뒤 그 근거로 사건사고를 드는 경우가 다수이다.
  • 정소연: 상담 예약 취소 건과 관련되어 논란이 발생했고, 이에 해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이버 불링으로 이어져서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다.[13]
  • 조혜련: 과거 인터넷 상에서 그녀를 둘러싼 괴상한 추문 절대다수가 루머인 것으로 밝혀졌다.
  • 브론즈연합회, 제갈병춘등등 패작 근절하는 유튜버들: 패작을 근절하는 유튜버로서 당연히 박제당한 패작 클럽들이 있기 때문에 패작러와 관련이 있는 그들에게 사이버 불링을 종종 당하고는 한다.
  • 정준하: 2020년부터 유튜브에서 무도충들한테 지속적인 사이버불링을 당하고 있다. 이쪽도 저스틴 비버와 마찬가지로 무도충들한테 꼴보기 싫다는 이유만으로 과거 무한도전에서 빚었던 일부 논란들 혹은 무한도전에서 비춰지는 장면들을 근거로 들어 까야 제맛 취급을 당하고 있다.
  • 정혜옥: 훈발놈 밈화 이후 사이버 불링의 피해자가 되었으며, 일본판 성우인 이치류사이 테이유우 역시 피해자 명단에 올랐다.
  • 진워렌버핏: 진워렌버핏 사망 사건 참조.
  • 침착맨: 침착맨 사상검증 피해 사건, 침착맨 디시인사이드 내 회원제 필수도입 발언 논란 참조. 인터넷판 종북몰이를 당한 피해자로 현재 진행형인 사건이다. 때문에 방송할때마다 도네도 자주 막혀있고 머독처럼 대정령 단어만 꺼내면 극대노하며 정지먹일 정도로 심각해진듯이 좌파 빨갱이등등 단어만 꺼내면 극대노 할 정도로 PTSD가 생겼고 관련 영상은 가해자들이 추천 조작으로 점령당한 상태로 침착맨을 감싸는 댓글 대부분은 첩자 또는 가해자들이 선동하는 동시에 신고 누적으로 자동으로 스팸 처리까지 당하고 있다. 하도 디시인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다보니 디시인사이드 내 회원제 필수 도입에 관한 논의를 꺼냈는데 이것조차 표현의 자유 억압이라는 핑계로 조리돌림당한 것은 덤.
  • 카라사와 타카히로
  • 키류 코코
  • 타블로: 타진요 때문에 마음 고생을 정말 심하게 했다. 연예인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불링은 다수의 네티즌이 연예인에게 악플 한두 번 달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인 반면 타진요는 조직적으로 집요하게 장기간 타블로 및 그의 주변인을 괴롭혀왔기 때문에 매우 악질적이다.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직접 "젊은 친구가 얼마나 힘들었겠나?"라고 직접 위로를 전했으며 이 일이 있은 직후 타블로의 부친이 병사했는데, 타진요와의 연관성이 크다며 법원에서도 타진요의 악행을 인정했을 정도다. 위 문희준과 더불어 한국에서 사이버 불링이라 하면 가장 유명한 예시로 손꼽히지만 하나의 밈으로 자리잡아 '문희준 놀리기' 수준에서 그친 것에 비하면 타블로가 당한 그것은 결이 대단히 다르다.
  • 토르 라르손: 악성 팬들과 안티들에 의해 스토킹과 욕설 테러를 받았고 그가 Eddsworld를 나간 큰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 홍상삼: 관련기사
  • 흑요석(일러스트레이터): 남덕여덕, 그리고 외국인 모두에게 컨텐츠를 꼬투리잡으며 크게 곤혹을 치렀다.
  • 페이튼 나오미

3.2. 가해자[편집]




4. 관련 문서[편집]


[1] Aggression in the Schools: Bullies and Whipping Boys, was published in Scandinavia in 1973, and in the United States in 1978[2] 특별히 강조하는 이유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빈부를 막론하고 쉽게 벌어지고 근절하기 어려운 사회 문제기 때문이다.[3] 배고파서 음식을 훔친다던가 등.[4] 그러나 소문을 퍼뜨리는 대상 또한 수준이 낮거나 해당 사안을 잘 모를 경우는 크게 상관 없는 문제다. 사람 하나 매장시키는 데에 있어 팩트보다는 인해전술이 효과적인 법이다.[5] 불링 대상의 변호권과 발언권은 철저히 무시되며, 집단에 의해 삭제되고 왜곡/편집된다.[6] 애시당초 여론이란 것이 팩트라는 이성적이고 냉정한 부분보다는 공감과 감정같은 감성적이고 불같은 부분으로 생겨나는 비틀어진 사회적 공감이 더 많기 때문이다.[7] 정말로 진지하게 고소를 생각하고 있다면 아무런 예고 없이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8] 정배우도 무사하니 나도 무사해야 한다는 정신병자급 논리로 저지를수가 있다. 말도 안되는 말로 들리겠지만 세상은 상상이상이다.[9] 이 아케이드 불법 개조 세력들은 FOX-B와는 달리 자신들이 진정한 개발을 한다고 주장하지만, 개발자랍시고 한다는 행동은 기껏해야 출시된지 15년이나 지난 고전 게임의 유출 데이터를 바탕으로 리소스를 바꿔치기하거나 저작권을 무시하고 곡을 추가하는 행위가 전부다.[10] FOX-B의 확인되지 않은 신상 정보를 인터넷에 게시하는 것은 기본이고, 가족에게 협박전화를 하는 것은 물론, 염산테러 논의도 오고 갔다고 한다. 조모상을 당했을 때에도 '조모상 핑계로 업데이트를 미룰 것이다'라며 고인드립을 친 것은 덤.[11] 2022년 9월 경 글이 삭제되어 현재는 볼 수 없다.[12] 한 일례로 왜 메이플스토리 자주 안 만드냐는 댓글에 과거 심한 일을 당하는 바람에 PTSD가 걸려서 못 만들겠다고 답하였다.[13] 처음에는 계정 자체를 날렸지만, 트위터상에서 지속적인 허위 사실 유포 때문에 대응 차원에서 계정을 재활성화 시켰다. 관련 대응 이외에는 일체의 트위터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14] 특히 아이돌 그룹 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멤버 1~2명을 지속적으로 비난하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