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오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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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 오사카부 야오시 남부에 위치한 국가 관리 공항으로, 일본의 공항 중 교차 활주로는 매우 드물지만 그중에서 특히 활주로가 온전히 교차하는 유일한 형태의 공항이다.
시내에 떡하니 위치해 있기도 하고 여러 안전 문제로 대형 정기 노선은 취항하지 않으며 현재는 자위대 및 관청의 항공기와 소형 민간 항공만을 취급한다.
이 공항의 가장 큰 역할은 일반항공 전용 공항이라는 것으로, 시내에서 가깝기에 많은 전세기 회사들이 야오를 거점으로 두고 있다.
물론 2006년까지 일본에어시스템이 이 공항을 사용했지만 일본항공과 합병으로 철수했다.
정기 여객편은 1955년~1964년 사이에 닛토항공이 시라하마[1] 로 가는 비행정편을 운항한 적이 있으나 닛토항공이 일본국내항공으로 통합되면서 오사카 국제공항 착발로 변경된다.
간토에도 비슷한 역할의 조후 비행장이 있는데 이쪽은 이즈 제도로 가는 정기 여객편이 취항한다.
나라현은 야오 공항을 나라현 고조시로 옮길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2. 접근성[편집]
인근에 지하철 야오미나미역이 있어서 오사카 접근성이 이타미 공항보다 좋지만, 딱히 이용할 일이 없다는 점에서 거기서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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