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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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의 가공의 밴드이자 스킨 컨셉에 대한 내용은 펜타킬(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관련 문서: 리그 오브 레전드/스코어
Penta Kill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한 명이 상대 팀 전체인 다섯 명을 일정 시간 내에 연속으로 잡아내면 뜨는 문구. 다른 게임에서의 올킬 또는 에이스에 해당하지만, 이 쪽은 특정 제한 시간 안에 1명이 올킬 또는 에이스를 띄워야 하는 조건부가 걸려 있어 보기가 매우 어렵다. 유래는 퀘이크나 언리얼 토너먼트 등의 멀티플레이 고전 FPS에서 연속킬을 할 경우 몬스터킬이나 멀티킬 같은 메시지가 나오던 것을 각 숫자별로 세분화한 것으로 보인다.[1]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연속킬을 부르는 명칭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더블 킬과 트리플 킬까지는 영어의 튜플을 기반으로 표현되고, 쿼드라 킬과 펜타 킬은 라틴어 및 그리스어계 회수사[2] 를 기반으로 표현된다. 연속 처치 기반 특수 메시지가 뜨는 게임으로서는 상당히 희귀한 케이스.[3]
드물지만 전부 1렙에서 펜타 킬이 나오기도 한다. 1렙 펜타 킬이 나오는 경우 극초반부터 벌어지는 아이템 격차로 인해 스노우볼이 계속해서 굴러가기 때문에 대부분 게임이 폭파된다.[4] 2014 시즌에서는 극 초반 퍼스트 블러드나 킬/어시를 먹을 시 얻는 골드의 양이 줄어듬으로 5킬 전부 먹어도 800~900 골드 정도만 얻기 때문에 게임 폭파 수준까지 가지 않는다. 반대로 2015 시즌에서는 예전처럼 골드를 전부 주게 변해서 확실하게 터진다. 난이도는 중급 또한 한 게임에 2번 나오는 것도 가능은 하다.
의외로 챔피언 대사 중에서 펜타 킬에 대응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최초 펜타 킬 대사는 일라오이에 와서야 겨우 구현되었으며 이 당시에는 한 종류의 대사밖에 없었다. 첫 펜타 킬 대사와 2번째 이후의 펜타 킬 대사가 따로 나오는 건 1년 뒤에 출시된 아우렐리온 솔 부터이다.
종종 이벤트로 6:6 매칭 모드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 모드의 이름이 헥사 킬(Hexa kill)이고 실제로 헥사 킬을 찍을 시 메시지가 뜬다.
가끔 프로씬에서 펜타 킬을 한 선수와 못 한 선수로 나뉘어 펜타 킬 도르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AOS라는 장르 특성상 이러한 행위는 의미가 없다. 팀 게임이고 통계상 후반 화력을 책임지는 원딜이 펜타 킬을 먹기 유리할 수밖에 없는데다, 특히 LCK의 경우 킬 스틸을 통해 펜타 킬을 서로 못 하게 막는 경향이 강한지라 오히려 매너 펜타의 사례가 희귀하기 때문.
극히 희귀한 경우로 한 챔피언이 5명의 적을 모두 죽이지 못했지만 처음 죽은 적이 부활하고 펜타킬 시간 안에 또 죽여서 펜타킬을 달성하는 경우도 있다.이즈리얼을 2번 죽여서 펜타킬.
수 많은 챔피언 중 막타를 치기가 좋거나 충분한 지속 딜링이 가능하면서 추격기가 확실한 챔피언이 비교적 펜타 킬이 쉬운 챔피언으로 속한다.
솔로 랭크 게임에서 펜타 킬 확률이 가장 높은 TOP 3 챔피언은 사미라, 마스터 이, 카타리나임이 통계를 통해 알려졌다.[5]
한편 하술할 대회에서는 대부분 원거리 딜러 선수들이 펜타킬을 많이 기록하며, 단일 챔피언에 관한 주목도는 원래 높지 않았으나 2022 시즌의 신규 챔피언인 제리가 출시 이래로 상당수의 펜타킬을 기록하자 주목 받는 중.
이와는 반대로 스킬 콤보를 다 집어넣어 한두명을 삭제하고 나면 긴 쿨타임이 돌아와 다음의 딜을 할 때 까지 긴 텀이 생기는 일부 누커 및 암살자[6] 들은 펜타 킬을 하기가 상당히 힘든 편이다. 이론상으로는 모든 챔피언이 펜타 킬이 가능[7] 하지만 서포터와 같이 일반적으로 정해주는 포지션의 한계로 펜타킬이 힘든 경우가 많다.
그리고 펜타 킬을 하기 쉬운 챔피언이라고 해서 좋은 챔피언이라고는 볼 수 없으며, 반대로 펜타 킬이 거의 불가능한 챔피언이라고 해서 성능이 떨어지는 챔피언인것만은 아니다. 예를들어 피오라와 카밀은 펜타킬을 하기에 적합한 스킬셋은 아니지만 매시즌 사기소리를 듣고 펜타킬을 하기에 적합한 마스터이는 영 좋지 못한 지표를 보인다.
1년에 한 번만 열리고 경기 수도 적은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초기 3년 동안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가 2014, 2015 시즌에 3번씩 나왔고, 2016 시즌에 소식이 없었다가 2017, 2018 시즌에 2번씩 나왔다. 2019 시즌에는 2016 시즌의 재림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팬들이 많았으나, 박도현이 1회 달성하면서 어쨌든 펜타킬 연속 시즌 기록이 이어지게 되었다.
현재 역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일어난 펜타 킬은 총 18회이며, 포지션별로 나누면 ADC-BOT 14회에 TOP 4회이다. ADC 펜타 킬이 2018년 2연속 카이사를 제외하면 전부 다른 챔피언들로 기록된 반면, TOP 펜타 킬은 2015 월즈에서 다리우스가 두 번, 2020 월즈에서 피오라가 한 번, 2021 월즈에서 루시안이 1번 달성했다. 희한하게도 MID 펜타 킬이 없는데, 전반적인 프로리그에서 MID 펜타 킬이 많고 TOP 펜타 킬이 적은 편임을 감안하면 2015 월즈 당시 다리우스와[13] 2018 월즈 당시 카이사가 얼마나 강력했는지도 알 수 있다.
이외에도 중간의 텀이 길어서 게임 시스템상으로 펜타킬로 뜨지는 않았지만 2014년 9월 26일 Samsung Galaxy Blue의 원딜 Deft 김혁규가 16강 LMQ와의 1차전에서 코르키로 3킬[14] 후 2킬[15] 로 5연속 킬을 하는 기록을 세운 적이 있다.
사실 시즌 3 월즈 결승전에서 채광진의 이즈리얼이 최초 펜타 킬 기록을 세울 뻔했지만, 배성웅의 리 신이 와드방호로 적을 끝까지 쫒아가 막타를 스틸하는 바람에 실패로 돌아갔었다. 이후 4시즌이 지난 뒤 나온 7호 펜타 킬 상황에서 다니엘 델 카스티요의 카밀이 대놓고 양보해 준 것[16] 과 비교해 보면 그야말로 극과 극.
월즈와 마찬가지로 1년에 한 번만 열리는 MSI에서도 배준식이 2015 시즌에 달성한 이후 2년 동안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가 2018 시즌에 1번 나왔고, 2019 시즌에는 2번씩 나왔다. 2021 시즌에는 장용준이 최초 결승 펜타 킬을 달성했다.
2022 시즌, RNG의 천웨이가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 B조 6경기에서 루시안으로 펜타킬을 달성하였으나 라이엇 측의 핑 설정 문제로 인해 경기가 무효화되어 역대 MSI 최초로 펜타킬 기록이 말소되는 굴욕을 겪었다.
펜타킬을 하게 된 선수가 속한 팀은 해당 시즌에 우승하지 못하며, 해당 팀이나 선수의 결과가 좋지 않게 된다는 징크스이다. 로코도코도 이에 대해서 나는 캐리다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그리고 이 저주는 페이커가 소속된 SKT가 2015 스프링에서 우승하면서 끝났고, 이후 2015 서머와 2016 스프링에서 같은팀의 뱅이 펜타 킬을 하고 결승까지 출전하여 우승하기도 했고, 이제는 솔직히 어거지로 끼워맞추는 수준의 저주가 되었지만, 월드 챔피언쉽에서는 여전히 통하는 저주로 꼽히고 있다.
1호 - 그 날 펜타 킬이 나오기는 했지만 막눈의 전설의 랜턴 올라프와 함께 결국 나진은 탈락했다. 원딜인 히로는 슬럼프가 오면서 KTA와 MiG를 떠돌다 은퇴했으며, 당시 주축이 모인 나진 쉴드는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에서 모든 멤버가 바뀌기 전 까지 4강에 들지 못했다.[17]
2호 - CLG.NA가 스프링처럼 처럼 8강에서 고배를 마신 후 팀은 슬럼프에 빠지고 더블리프트는 소년가장 신세.
3호 - 8강 탈락 후 스타테일은 해체되고 로코는 CLG로 이적했지만 최악의 기량을 보여주면서 방출되었고, 결국 나진 쉴드에 정착했다. 하지만 스프링 8강에서 탈락하고 말았고, 결국 후보로 강등되는 수모까지 겪게 된다.
4호 - 2:0으로 이겨도 팀이 탈락하는 상황이였고 결국 NLB 후 팀원들이 대거 빠져나가 사실상 해체. 이 후 MVP Blue는 기존 GSG의 선수 일부를 데려오게 되었다. 하지만 6호에서 또 저주가 터졌다.
5호 - MVP 화이트는 올림푸스 8강에서 유일하게 셧아웃 광탈당한 팀이 되었고 이후 헛개수 NLB에서도 거하게 말아먹었다.[18]
6호 - MVP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롤클마에서 우승하면서 저주를 깨나 싶었지만, 이지훈이 속했던 MVP Blue는 다음 스프링에서 충격의 12강 탈락을 하고 말았다. 이 후 NLB 플래티넘 리그 8강에서 LG-IM 2팀과의 경기가 있었는데, 그 경기에서 버그가 일어났고, 수습 도중에 일어난 비매너 행위때문에 많은 비난을 받게 되었다. 결국 그 뒤에 열린 재경기에서 패배하면서 NLB에서도 탈락했다.
7호 - 제닉스는 그날 패배하면서 우승을 놓치게 되었고, 스프링도 오프라인 예선에서 탈락했다.
8호 - 펜타 킬을 달성한 엠비션은 이후 롤스타전 우승, 스프링 결승진출 등의 쾌거를 이뤄내지만, 결승전에서 89:11이라는 압도적인 예상을 뒤엎고 오존에게 충격의 0:3 패배를 당했다. 게다가 서머 8강 상대 추첨에서 캡틴잭이 천적 KTB를 뽑아버렸고, 그 결과 5세트 접전끝에 패배하고 블레이즈 사상 처음으로 NLB 행을 하고 말았다. 그리고 나진 소드에게 0:2로 패함으로 또 광탈하고, 선발전에서도 탈락하면서 월즈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9호 - 롤챔스 3위는 신생팀 중에 나온다는 전통을 이어갈 것으로 주목받았던 CTU는 8강에서 전시즌 우승팀 MVP 오존에게 0:3으로 완패하였다. 이어서 벌어진 LG-IM 2팀과의 NLB 8강전에서도 졸전끝에 0:2로 패배,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아마추어팀이라 이정도도 잘한거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CTU가 탈락하면서 신생팀 3위 징크스가 깨지고 말았다. 그리고 미마의 대리랭 의혹[19] , 리리스의 패드립으로 욕까지 먹은것은 덤.
10호 - 펜타 킬 이후 프레이는 그래도 선전해줬지만, 나진 소드는 2시즌 연속으로 16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20] 그리고 다음 스프링에서도 엄청난 부진으로 팀의 발목을 잡으며 NLB행에 지대한 기여를 했다. 결국 나진 소드 리빌딩 과정에서 방출되고야 말았다.
11호 - 임팩트의 펜타 킬 이후 SKK팀은 KTA에게 리그 2패를 당하게 되며, HOT6 Champions Spring 2014에서 탈락 위기에 빠지게 된다. 극적으로 성사된 재경기 끝에 형제팀 SKS를 이기고 8강에 진출했으나 오존에게 1:3으로 패배, 처음으로 NLB로 내려가게 되었다. 또한 NLB 4강에서도 CJ 프로스트 상대로 1:3으로 패해서 체면을 구겼다. 또한 임팩트는 과거에 비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12호 - 오존은 8강에서 전 시즌 결승에서 자신을 3:0으로 박살낸 SKK를 만나 3:1로 복수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4강에서 형제팀인 삼성 블루를 만나 1:3으로 패했다. 특히 임프는 마지막 4세트에서 미스 포츈을 잡고 궁도 못쓰고 죽는 안타까운 상황을 자주 보여주었다. 물론 4강이라는 성적이 부진한 것은 아니지만, 오존 입장에서는 결승 진출을 하지 못했으니 저주로 느껴질 법한 상황. 하지만 3, 4위전에서 CJ 블레이즈에 3:2로 신승해서 3위를 지켰고 롤 마스터즈에서도 SKT를 꺾고 우승했으니 스프링은 그럭저럭 해피엔딩으로 끝난 셈.
13호 - 블레이즈는 8강에서 KTA를 제압하며 4강까지 무난하게 올라왔다. 4강에서 나진 쉴드를 상대로 1, 2세트를 내주기는 했지만 3경기에서 엠페러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롤챔스에서 MVP가 되며 경기를 승리했고 4경기도 승리하며 블라인드 매치까지 이끌고 갔다. 그런데 블라인드 매치에서 경기가 완전히 터져 버리며 결국 경기를 졌고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14호 - SKS는 이 경기를 이겼지만 다음 2세트를 허무하게 패배하면서 3:2로 역전패. 결국 결승행 티켓을 KTA에게 넘겨줘야 했다. 그 뒤 3, 4위전에서 이지훈을 제외한 팀원들의 부진으로 인해 SKK처럼 영고미드 잔혹사를 찍게 되었다.
15호 - 나진 실드가 천신만고 끝에 월즈 진출에 성공하면서 펜타킬의 저주가 끊기나 싶었는데 얼라이언스와의 16강 조별 예선 2차전에서 노킬, 노어시, 노타워, 노오브젝트 라는 사상 초유의 관광을 당했다. 또한 16강 마지막날에는 C9에게 패배하여 2년만에 한국 팀이 북미 팀에게 패배하는 기록을 세우고 C9과 다시 1, 2위 순위 결정전을 치뤄야 했고 이기기는 했지만 C9의 스플릿 운영에 휘말려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8강에서 OMG에게 0:3으로 셧아웃을 당하며 탈락했다. 거기다가 1세트부터 3세트까지 내내 가히 눈썩 수준의 밴픽을 뽑아냈으며 2세트는 경기 내용까지 최악이었다.
16호 - IM은 후야를 이기고 LCK 시드를 확보하는데 성공은 했다. 하지만 프리시즌에 치뤄진 시범 경기에서 신생 삼성 갤럭시와 함께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팀이 됐다. 게다가 삼성 갤럭시는 신생팀에 SKT전을 제외하면 전부 무승부였던 반면 IM은 2014 서머 2팀 멤버들을 그대로 이끌고 왔는데도 1무 3패로 프리시즌을 마무리 하면서 최하위에 등극했다. 참고로 손스타도 무너지는 팀과 함께 무난하게 망했다. 그래도 정규시즌 1라운드에서 뜬금없는 선전으로 설마 하는 생각을 하게 했으나 그런건 없었고 2라운드에서 완전히 망하면서 승강전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17호 - 진에어가 스프링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저주를 끝내나 싶었는데 뜬금없이 IM에게 1:2로 발목을 잡혀버렸다. 참고로 파일럿은 2세트와 3세트에 나왔는데 2세트는 이겼지만 3세트에서 반쯤 잡았던 경기를 어처구니 없이 내줬다. 게다가 2라운드에서는 플레이오프 진출은 확정됐지만 IEM 쇼크 이후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와중에 파일럿은 GE전에서 승부조작급 쓰로잉을 보여주기도 했다. 결국 준플레이오프까지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CJ에게 압살당했다.
18호 - 개막전부터 펜타 킬을 보여주며 프리시즌에 이어서 최강자로 군림할 거 같은 SKT이 CJ에게 발목을 잡히며 스윕당했다. 심지어 페이커는 출전한 2세트에서 앰비션의 갱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죽을 쒔다. kt, IM 등 당시 약팀들을 잡으며 기세를 끌어올리나 싶었지만 진에어에게도 또 0:2로 지면서 겨우내 끌어올린 팀의 상승세가 끊겼다. 페이커 본인도 2세트에서 갱맘/트레이스에게 공략당하며 속수무책으로 졌다. 그래도 결국 2라운드 전승 + 스프링 우승을 달성하면서 펜타킬의 저주를 극복하며 시즌 자체 성공적으로 거두었다. 그러나 나진에게 19호 펜타 킬을 허용하며 최초로 바로 다음 펜타 킬에서 복수전을 허용한 펜타 킬이 되었다.
19호 - 데뷔전 펜타 킬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자체는 2:1로 패배했다. 이 경기 이후 불안정한 경기력을 자주 보이며 나진은 결국 스프링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24호 - 서머 펜타 킬을 기록한 뱅은 다음의 CJ전에서 너무 무기력한 모습, 게다가 베인충의 모습까지 보이며 팀을 패배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어 버렸다. 이로 인해 SKT의 서머 유일한 패배를 찍었다. 그래도 다른 저주와는 달리 이후 폼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승전에서도 준수하게 활약하며 서머 우승도 챙겼으니 전승에서 1패를 찍는 선에서 마무리된 것으로 펜타 킬 저주를 극복해낸 사례다.
25호 - 펜타 킬을 기록한 뒤 삼성전에서 이기기는 하지만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급기야 그 다음 스베누 전에서는 스베누의 첫 승을 헌납하고 말았다.
21, 22, 23, 26호 - 역대 LCK에서 펜타킬이 가장 많이 나온[21] 팀이었으나 1번만 기록했던[22] SKT에게 압도적인 격차로 패배했다.
27호- 타이거즈를 상대로 뉴클리어가 펜타킬을 달성했고 스베누는 8강에 진출하는 대이변을 만들었다. 하지만 8강에서 SKT를 만나 2세트에서 승리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두 세트에서 압살당하면서 8강에서 탈락했다. 그리고 스프링에서 이전 시즌과 다를 바 없이 망해버린다. 이후 서머에서 CK 준우승을 통해 승강전까지 올라오지만 맨 처음으로 탈락.
28호, 30호 -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 그래도 잔류엔 성공했으니 다음 시즌을 기약할 수 있다.
29호 -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여 와일드카드전에 아프리카를 2:0으로 찢고 진출했으나, 준플레이오프에서 SKT에게 막히고 말았다.
31호 - 이전에 kt에게 0:2로 진 게 있어 리그 3위로 마감하였으나, 포스트시즌에 각성하여 준플레이오프부터 결승까지 스트레이트로 치고 올라가 우승까지 했다. 그러나 이어지는 2016 MSI에서 4연패로 리그 4위가 되는 굴욕을 맛봤지만, 이마저도 우승으로 만회했다.
32호 - 포스트시즌에서 삼성 갤럭시에게 막히며 상위 티어로 진출하는데 실패했다.
33호 - 다음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폰에게 솔킬을 당하고 말았고 경기 내내 무력한 모습을 보였다. 최종 성적도 겨우 강등권을 벗어나는 수준.
34호 - 2라운드가 마무리될때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듯 했으나. 이후에 치루어진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전, MVP와의 리매치에서 0:2 셧아웃을 당했다.
35호 - 익수가 펜타 킬을 기록한 해당 경기는 최종적으로 진에어가 1:2로 패배했으며, 진에어는 막판까지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려봤으나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면서 2017 시즌을 마무리해야 했다.
36호 - 포스트시즌에서 SKT에게 셧아웃 당하며 패배하였으며, 특히 펜타 킬을 달성했던 크라운이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38호 - 8강 1라운드 D조에서 ROX를 상대로 셉티드가 펜타킬을 달성했다. 그러나 8강 2라운드에서 KT에게 패배하면서 탈락했다.
39호 - 8강 2라운드 D조에서 진에어를 상대로 프레이가 펜타 킬을 달성했다. 그리고 롱주는 진에어를 2:1로 이기면서 4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KT에게 패배하면서 우승은 실패했다.
40호 - 최종전인 진에어를 상대로 스카너 꼴픽 등으로 고추가루를 맞으며 역전패했고, 결국 6위를 기록하며 와일드카드 막차 탑승에 실패했다.
41호 - 펜타 킬을 달성했던 해당 대회는 우승을 달성했지만, MSI 준우승 이후로 팀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4위를 기록하며 선발전에 직행하고 말았고, 선발전에서 1라운드에서 최종전으로 올라온 젠지에게 0:3으로 패배하며 스프링을 우승하고도 월즈를 가지 못한 팀이라는 불명예적인 기록을 세웠다.
42호, 45호 - 펜타 킬을 달성했던 해당 대회에서 팀은 간신히 승강전행을 면했다.
44호 - 펜타 킬을 달성했던 경기는 2:1으로 승리했으나, 2라운드에서 SKT에게 패배하며 bbq의 잔류를 확정시켜주며 승강전으로 내려갔다. 다행히도 승강전 최종전에서 콩두를 상대로 접전까지 가는 끝에 3:2로 승리, 잔류를 확정지었다. 그러나 서머에서는 스프링과 똑같이 9위를 기록하였고 승강전으로 내려갔고, CK 포스트시즌에서 혈전을 거치고 올라온 팀 배틀코믹스에게 단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강등되었다.
48호 - 우선 와일드카드 진출전에서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으나 선발전에서 극적으로 1라운드에서 최종전까지 올라오는 저력을 보이며 월즈에 진출했으나, 정작 월즈에서는 15호가 약과로 보일 정도로 폼이 망가진 처참한 모습을 보이며 그룹 스테이지 1승 5패 탈락이라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시즌을 마감했다. 그 이후 다음 해 스프링에서 겨우 승강전 직행 위기를 탈출할 정도로 처참했다. 다음 스플릿인 서머에서 반등을 노리는듯 했으나, 막판에 3연패로 미끄러지면서 6위로 탈락, 선발전 포인트 확보가 좌절되었다.
49호 - 1라운드 전승을 포함한 15승 3패로 1위로 결승전에 직행했으나, 결승전에서 SKT를 상대로 업셋 셧아웃 준우승을 기록하며 스프링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그 다음 서머에서도 준우승을 기록하며 3연속 준우승이라는 굴욕을 당하고 말았다. 하지만 그 48호가 약과로 보일 정도의 초대형 폭탄이 터졌으니...
50호 - 48호와 유사한데, 해당 시즌에서는 기인 원맨팀으로 불리며 승강전까지 갈 위기에 처한 적이 있었으나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KT가 담원을 상대로 거하게 삽질을 한 끝에 0:2로 패배하며 간신히 승강전 직행 위기에서 탈출했다.
52호 - 펜타 킬을 달성한 세트는 승리했으나 이후 2, 3세트에서 패배하면서 매치를 패배했다. 이후 포스트시즌도 스윕패.
54호 - 52호와 비슷하게 펜타 킬을 딴 세트는 이겼지만 다음 2개 세트를 내리 내주면서 CK로 되돌아가고 말았다.
55호 - 펜타킬을 기록하면서 결승전에 올라갔지만 샌드박스는 아프리카에게 0:3으로 져 준우승을 기록했다.
58호, 59호 - 펜타킬을 기록한 매치들은 전부 승리했지만, 팀은 하락세를 보여주다가 어찌저찌 정규시즌에서 1위로 결승전에 직행했지만, 그 결승전에서 0:3으로 패배해 준우승을 기록했다.
87호 - 펜타킬을 달성한 매치는 승리했지만, 팀은 쵸비를 데리고도 8위를 했다. 정작 선발전에서는 샌드박스와 농심을 꺾고 월즈에 진출했다.
93호 - 사실 이전부터 별로인 팀 분위기였고, 펜타킬을 통하여 겨우 연패를 끊어냈지만 이후 경기에서 한화를 제외하고 전부 패배하면서 겨우 8등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으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95호 - 펜타킬을 달성한 세트는 승리했지만, 다음 세트에서 kt의 빅라가 게임을 지배하며 매치에서 패배하였고 팀은 8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1호, 3호 - 15승 2패라는 그 당시 유래가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하였으나, 펜타 킬을 한 팀은 물론 그 형제팀까지 공중분해되기에 이른다.
2호 - 16강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 갤럭시 블루에게 지며 진출에 실패하였다.
4호 - C9은 펜타 킬을 기록한 그 주차에서 3전 전승을 달렸으나, 그 다음주에 열린 경기에서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재경기 포함 4연패로 조별 예선에서 최종 순위 3위를 차지해 16강에서 탈락했다.
5호 - FW는 많은 이들이 우승을 예상했던 A조 1위인 KOO를 제치고 조별 예선 1위로 8강에 올라왔지만, 8강에서 Origen을 만나더니 눈 뜨고는 봐줄 수가 없는 저질 경기들을 보여주며 탈락했다.
6호 - 4강에서 최종보스를 만나 반쯤 잡았던 1세트를 내주고 멘탈째로 파괴당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만다.
7호 - 2라운드에서 하필이면 플레이-인 스테이지 참가팀들 중 가장 폼이 좋았던 C9의 상대가 되었고, 1경기를 배정받아 0:3으로 탈탈 털리며 2라운드 참가팀들 중 가장 먼저 짐을 싸게 되었다.
8호 - 어찌어찌 그룹 스테이지까지는 올라왔으나, 정작 거기서 6전 전패를 기록하며 그룹 스테이지 참가팀들 중 가장 실망스러운 폼을 보여주기만 한 채 귀국하게 되었다.
9호 - 펜타 킬을 기록한 1라운드에서는 2승 업셋으로 조 2위를 달성해 2라운드에 올라갔지만, 2라운드에서 G2 상대로 상황 판단 오류를 통한 자멸 때문에 1:3으로 패해 그룹 스테이지 진출에 실패했다.
10호 - 펜타 킬을 기록한 1세트는 이겼지만, 나머지 세트에서 영 좋지 않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그룹 스테이지 진출에 실패했다.
11호 - 펜타 킬을 기록한 3세트를 제외하곤 IG에게 처참하게 패배하며 월즈 4강 진출에 실패했다. 그리고 이것이 약과로 보일 정도의 초대형 사건이 터져버렸으니...
12호 - 펜타 킬을 기록한 2세트는 승리했지만 이후 세트는 내리 패배하면서 준우승에 그쳤다.
13호 - 펜타 킬을 기록한 경기는 승리하고 팀은 결승전까지 올라갔지만, 그 펜타 킬을 기록한 선수가 결승전에서 부진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14호 - 플레이인을 1위로 올라가고 조별 1라운드에서도 공동 1위를 만들어냈으나 2라운드에 전패를 하며 조별 광탈을 하고 말았다.
관련 문서: 리그 오브 레전드/스코어
1. 개요[편집]
Penta Kill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한 명이 상대 팀 전체인 다섯 명을 일정 시간 내에 연속으로 잡아내면 뜨는 문구. 다른 게임에서의 올킬 또는 에이스에 해당하지만, 이 쪽은 특정 제한 시간 안에 1명이 올킬 또는 에이스를 띄워야 하는 조건부가 걸려 있어 보기가 매우 어렵다. 유래는 퀘이크나 언리얼 토너먼트 등의 멀티플레이 고전 FPS에서 연속킬을 할 경우 몬스터킬이나 멀티킬 같은 메시지가 나오던 것을 각 숫자별로 세분화한 것으로 보인다.[1]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연속킬을 부르는 명칭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더블 킬과 트리플 킬까지는 영어의 튜플을 기반으로 표현되고, 쿼드라 킬과 펜타 킬은 라틴어 및 그리스어계 회수사[2] 를 기반으로 표현된다. 연속 처치 기반 특수 메시지가 뜨는 게임으로서는 상당히 희귀한 케이스.[3]
드물지만 전부 1렙에서 펜타 킬이 나오기도 한다. 1렙 펜타 킬이 나오는 경우 극초반부터 벌어지는 아이템 격차로 인해 스노우볼이 계속해서 굴러가기 때문에 대부분 게임이 폭파된다.[4] 2014 시즌에서는 극 초반 퍼스트 블러드나 킬/어시를 먹을 시 얻는 골드의 양이 줄어듬으로 5킬 전부 먹어도 800~900 골드 정도만 얻기 때문에 게임 폭파 수준까지 가지 않는다. 반대로 2015 시즌에서는 예전처럼 골드를 전부 주게 변해서 확실하게 터진다. 난이도는 중급 또한 한 게임에 2번 나오는 것도 가능은 하다.
의외로 챔피언 대사 중에서 펜타 킬에 대응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최초 펜타 킬 대사는 일라오이에 와서야 겨우 구현되었으며 이 당시에는 한 종류의 대사밖에 없었다. 첫 펜타 킬 대사와 2번째 이후의 펜타 킬 대사가 따로 나오는 건 1년 뒤에 출시된 아우렐리온 솔 부터이다.
종종 이벤트로 6:6 매칭 모드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 모드의 이름이 헥사 킬(Hexa kill)이고 실제로 헥사 킬을 찍을 시 메시지가 뜬다.
가끔 프로씬에서 펜타 킬을 한 선수와 못 한 선수로 나뉘어 펜타 킬 도르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AOS라는 장르 특성상 이러한 행위는 의미가 없다. 팀 게임이고 통계상 후반 화력을 책임지는 원딜이 펜타 킬을 먹기 유리할 수밖에 없는데다, 특히 LCK의 경우 킬 스틸을 통해 펜타 킬을 서로 못 하게 막는 경향이 강한지라 오히려 매너 펜타의 사례가 희귀하기 때문.
극히 희귀한 경우로 한 챔피언이 5명의 적을 모두 죽이지 못했지만 처음 죽은 적이 부활하고 펜타킬 시간 안에 또 죽여서 펜타킬을 달성하는 경우도 있다.이즈리얼을 2번 죽여서 펜타킬.
1.1. 펜타킬을 먹기 쉬운 챔피언?[편집]
수 많은 챔피언 중 막타를 치기가 좋거나 충분한 지속 딜링이 가능하면서 추격기가 확실한 챔피언이 비교적 펜타 킬이 쉬운 챔피언으로 속한다.
솔로 랭크 게임에서 펜타 킬 확률이 가장 높은 TOP 3 챔피언은 사미라, 마스터 이, 카타리나임이 통계를 통해 알려졌다.[5]
한편 하술할 대회에서는 대부분 원거리 딜러 선수들이 펜타킬을 많이 기록하며, 단일 챔피언에 관한 주목도는 원래 높지 않았으나 2022 시즌의 신규 챔피언인 제리가 출시 이래로 상당수의 펜타킬을 기록하자 주목 받는 중.
[펜타 킬이 비교적 쉬운 챔피언 및 역할 보기] - 전투 도중 스킬 쿨타임을 줄이거나 초기화시키면서[* 대부분의 경우 '처치 관여' 조건을 만족하면 발동되며, 기본 공격 적중이 조건으로 붙는 경우도 있다.] 순간 진입으로 상대 진영을 쓸어버리는 포지션
[1] 특히 제리의 경우 기동성과 유틸성이 좋고, 폭딜도 나오는 챔피언인데다 스킬쿨도 평타인 Q로 돌리는 챔피언이기에 펜타킬에 매우 특화되어 있으며, 실제로 제리 출시 이후 LCK에서 나온 8번의 펜타킬 중 7번이 제리였을 정도이다.[2] 그렇기에 대회에서의 펜타 킬 중 거의 대부분이 원딜이다.[3] 후반 한정.[4] 이쪽은 스킬셋 특성상 소환수와 연동되는 공격(평타) 명령으로 마법뎀을 지속딜처럼 꽂아넣을 수 있는 독특한 케이스다.[5] 이쪽은 패시브를 통해 자신을 포함한 여러 챔피언의 스킬을 돌아가며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첫 한 명을 잡아내고 지배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군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편.[6] 스킬 자원과 다중 킬의 연관성에 의문 부호가 붙을 수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부족한 자원 때문에 정비가 필요한 타임은 없기에 체력만 충분하다면 어떤 상황에서든 전투가 가능하다. 또한 특수한 자원을 통해 한타 도중 버프를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이와는 반대로 스킬 콤보를 다 집어넣어 한두명을 삭제하고 나면 긴 쿨타임이 돌아와 다음의 딜을 할 때 까지 긴 텀이 생기는 일부 누커 및 암살자[6] 들은 펜타 킬을 하기가 상당히 힘든 편이다. 이론상으로는 모든 챔피언이 펜타 킬이 가능[7] 하지만 서포터와 같이 일반적으로 정해주는 포지션의 한계로 펜타킬이 힘든 경우가 많다.
그리고 펜타 킬을 하기 쉬운 챔피언이라고 해서 좋은 챔피언이라고는 볼 수 없으며, 반대로 펜타 킬이 거의 불가능한 챔피언이라고 해서 성능이 떨어지는 챔피언인것만은 아니다. 예를들어 피오라와 카밀은 펜타킬을 하기에 적합한 스킬셋은 아니지만 매시즌 사기소리를 듣고 펜타킬을 하기에 적합한 마스터이는 영 좋지 못한 지표를 보인다.
2. 대한민국 공식 대회 역대 펜타킬[편집]
- 현재 대한민국 공식 대회 펜타킬은 총 105회. 포지션별로 분류하면 BOT 72회, MID 21회, TOP 8회, JGL 4회이다.
- 가장 많은 펜타킬을 만들어 낸 챔피언은 제리로, 2022년 출시된 이래 총 8번의 펜타킬을 기록했다.
- 한 시즌에 2회 이상의 펜타킬을 달성한 선수는 노동현(2015년/2회), 박진성(2018년/2회), 박재혁(2020년/3회), 이우진(2020년/3회), 진성준(2020년/2회), 나우형(2020년/2회), 김하람(2020년/2회), 장용준(2021년/2회), 이명준(2021년/2회), 김수환(2023년/3회)으로 10명이다. 한 시즌 중 최다 기록은 이우진, 박재혁과 김수환의 3회. 다만 이우진은 스프링 단일 스플릿 3회, 김수환은 서머 단일 스플릿 3회이고 박재혁은 스프링, 서머 스플릿 합해서 3회다.
- LCK 최연소 펜타킬 달성 기록은 김수환으로, 데뷔 후 2시즌, 나이 17세만에 달성했다. 반대로 최고령 펜타킬은 박재혁으로, 데뷔 후 13시즌, 만 나이 24세에 마지막 펜타킬을 기록했다.
- LCK 최다 펜타킬 달성 기록은 박재혁의 6회이며, 그 다음으로 배준식, 나우형, 이우진, 장용준, 김하람, 이민형, 허수, 김수환의 3회이다.
- 대한민국 공식 대회 최다 펜타킬 달성 기록은 박재혁의 6회이다.
- 국내 최다 펜타킬 기록 팀은 펜타킬 15회의 젠지이다. 반대로 펜타킬을 가장 많이 당한 팀은 12회의 kt다.
- 디플러스 기아는 2019년 LCK 데뷔 이래 단 한 번도 1년 내내 펜타킬이 없던 적이 없는 유일한 팀이다.
- 정글러 펜타킬은 2012년 대한민국 리그 공식 출범 이래 8년이 지난 2019 LoL KeSPA Cup ULSAN 대회에서 김장겸이 최초로 달성했다. 그 후 2020 LCK 서머에서 김건부가 그 김장겸을 상대로 LCK 리그 첫 정글 펜타킬을 달성했다.
- 대한민국 공식 대회에서 AP 기반 챔피언과 AD 기반 챔피언으로 펜타킬을 달성한 선수는 이민호[8] , 허수,[9] 김건부[10] 세 명이다. [11]
- 서포터 포지션에서 아직 펜타킬이 없다. 포지션이나 챔피언의 특성상 탱커나 딜러진 보좌를 위한 유틸리티 역할을 맡을 때가 많으므로 더블킬 이상 먹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인데, 대한민국 기준으로 최고 기록은 정종빈의 사이온이 만들어낸 쿼드라킬이다. 이론상 펜타킬을 먹기 쉬운 서포터 챔피언은 파이크와 세나 정도 뿐.[12] 다만, 장로 드래곤에 처형 효과가 생기고 나서 장로 버프 획득 후 서포터만 생존하는 경우에 이후 전황에 따라 펜타킬을 할 가능성이 생겼다. 실제로 23서머 DK의 서포터 바이블이 홀로 장로 버프를 두른 상태로 이후 다시 한타가 전개되며 처형으로 킬을 먹은 장면이 나왔다.
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역대 펜타킬[편집]
1년에 한 번만 열리고 경기 수도 적은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초기 3년 동안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가 2014, 2015 시즌에 3번씩 나왔고, 2016 시즌에 소식이 없었다가 2017, 2018 시즌에 2번씩 나왔다. 2019 시즌에는 2016 시즌의 재림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팬들이 많았으나, 박도현이 1회 달성하면서 어쨌든 펜타킬 연속 시즌 기록이 이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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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역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일어난 펜타 킬은 총 18회이며, 포지션별로 나누면 ADC-BOT 14회에 TOP 4회이다. ADC 펜타 킬이 2018년 2연속 카이사를 제외하면 전부 다른 챔피언들로 기록된 반면, TOP 펜타 킬은 2015 월즈에서 다리우스가 두 번, 2020 월즈에서 피오라가 한 번, 2021 월즈에서 루시안이 1번 달성했다. 희한하게도 MID 펜타 킬이 없는데, 전반적인 프로리그에서 MID 펜타 킬이 많고 TOP 펜타 킬이 적은 편임을 감안하면 2015 월즈 당시 다리우스와[13] 2018 월즈 당시 카이사가 얼마나 강력했는지도 알 수 있다.
이외에도 중간의 텀이 길어서 게임 시스템상으로 펜타킬로 뜨지는 않았지만 2014년 9월 26일 Samsung Galaxy Blue의 원딜 Deft 김혁규가 16강 LMQ와의 1차전에서 코르키로 3킬[14] 후 2킬[15] 로 5연속 킬을 하는 기록을 세운 적이 있다.
사실 시즌 3 월즈 결승전에서 채광진의 이즈리얼이 최초 펜타 킬 기록을 세울 뻔했지만, 배성웅의 리 신이 와드방호로 적을 끝까지 쫒아가 막타를 스틸하는 바람에 실패로 돌아갔었다. 이후 4시즌이 지난 뒤 나온 7호 펜타 킬 상황에서 다니엘 델 카스티요의 카밀이 대놓고 양보해 준 것[16] 과 비교해 보면 그야말로 극과 극.
4. Mid-Season Invitational 역대 펜타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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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즈와 마찬가지로 1년에 한 번만 열리는 MSI에서도 배준식이 2015 시즌에 달성한 이후 2년 동안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가 2018 시즌에 1번 나왔고, 2019 시즌에는 2번씩 나왔다. 2021 시즌에는 장용준이 최초 결승 펜타 킬을 달성했다.
2022 시즌, RNG의 천웨이가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 B조 6경기에서 루시안으로 펜타킬을 달성하였으나 라이엇 측의 핑 설정 문제로 인해 경기가 무효화되어 역대 MSI 최초로 펜타킬 기록이 말소되는 굴욕을 겪었다.
5. LPL 역대 펜타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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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LCS 역대 펜타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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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LEC 역대 펜타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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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통계[편집]
8.1. 팀별 LCK 펜타킬 달성 횟수[편집]
8.2. 팀별 LCK 펜타킬 허용 횟수[편집]
9. 펜타킬의 저주?[편집]
펜타킬을 하게 된 선수가 속한 팀은 해당 시즌에 우승하지 못하며, 해당 팀이나 선수의 결과가 좋지 않게 된다는 징크스이다. 로코도코도 이에 대해서 나는 캐리다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그리고 이 저주는 페이커가 소속된 SKT가 2015 스프링에서 우승하면서 끝났고, 이후 2015 서머와 2016 스프링에서 같은팀의 뱅이 펜타 킬을 하고 결승까지 출전하여 우승하기도 했고, 이제는 솔직히 어거지로 끼워맞추는 수준의 저주가 되었지만, 월드 챔피언쉽에서는 여전히 통하는 저주로 꼽히고 있다.
9.1. 국내 대회에서의 경우[편집]
1호 - 그 날 펜타 킬이 나오기는 했지만 막눈의 전설의 랜턴 올라프와 함께 결국 나진은 탈락했다. 원딜인 히로는 슬럼프가 오면서 KTA와 MiG를 떠돌다 은퇴했으며, 당시 주축이 모인 나진 쉴드는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에서 모든 멤버가 바뀌기 전 까지 4강에 들지 못했다.[17]
2호 - CLG.NA가 스프링처럼 처럼 8강에서 고배를 마신 후 팀은 슬럼프에 빠지고 더블리프트는 소년가장 신세.
3호 - 8강 탈락 후 스타테일은 해체되고 로코는 CLG로 이적했지만 최악의 기량을 보여주면서 방출되었고, 결국 나진 쉴드에 정착했다. 하지만 스프링 8강에서 탈락하고 말았고, 결국 후보로 강등되는 수모까지 겪게 된다.
4호 - 2:0으로 이겨도 팀이 탈락하는 상황이였고 결국 NLB 후 팀원들이 대거 빠져나가 사실상 해체. 이 후 MVP Blue는 기존 GSG의 선수 일부를 데려오게 되었다. 하지만 6호에서 또 저주가 터졌다.
5호 - MVP 화이트는 올림푸스 8강에서 유일하게 셧아웃 광탈당한 팀이 되었고 이후 헛개수 NLB에서도 거하게 말아먹었다.[18]
6호 - MVP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롤클마에서 우승하면서 저주를 깨나 싶었지만, 이지훈이 속했던 MVP Blue는 다음 스프링에서 충격의 12강 탈락을 하고 말았다. 이 후 NLB 플래티넘 리그 8강에서 LG-IM 2팀과의 경기가 있었는데, 그 경기에서 버그가 일어났고, 수습 도중에 일어난 비매너 행위때문에 많은 비난을 받게 되었다. 결국 그 뒤에 열린 재경기에서 패배하면서 NLB에서도 탈락했다.
7호 - 제닉스는 그날 패배하면서 우승을 놓치게 되었고, 스프링도 오프라인 예선에서 탈락했다.
8호 - 펜타 킬을 달성한 엠비션은 이후 롤스타전 우승, 스프링 결승진출 등의 쾌거를 이뤄내지만, 결승전에서 89:11이라는 압도적인 예상을 뒤엎고 오존에게 충격의 0:3 패배를 당했다. 게다가 서머 8강 상대 추첨에서 캡틴잭이 천적 KTB를 뽑아버렸고, 그 결과 5세트 접전끝에 패배하고 블레이즈 사상 처음으로 NLB 행을 하고 말았다. 그리고 나진 소드에게 0:2로 패함으로 또 광탈하고, 선발전에서도 탈락하면서 월즈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9호 - 롤챔스 3위는 신생팀 중에 나온다는 전통을 이어갈 것으로 주목받았던 CTU는 8강에서 전시즌 우승팀 MVP 오존에게 0:3으로 완패하였다. 이어서 벌어진 LG-IM 2팀과의 NLB 8강전에서도 졸전끝에 0:2로 패배,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아마추어팀이라 이정도도 잘한거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CTU가 탈락하면서 신생팀 3위 징크스가 깨지고 말았다. 그리고 미마의 대리랭 의혹[19] , 리리스의 패드립으로 욕까지 먹은것은 덤.
10호 - 펜타 킬 이후 프레이는 그래도 선전해줬지만, 나진 소드는 2시즌 연속으로 16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20] 그리고 다음 스프링에서도 엄청난 부진으로 팀의 발목을 잡으며 NLB행에 지대한 기여를 했다. 결국 나진 소드 리빌딩 과정에서 방출되고야 말았다.
11호 - 임팩트의 펜타 킬 이후 SKK팀은 KTA에게 리그 2패를 당하게 되며, HOT6 Champions Spring 2014에서 탈락 위기에 빠지게 된다. 극적으로 성사된 재경기 끝에 형제팀 SKS를 이기고 8강에 진출했으나 오존에게 1:3으로 패배, 처음으로 NLB로 내려가게 되었다. 또한 NLB 4강에서도 CJ 프로스트 상대로 1:3으로 패해서 체면을 구겼다. 또한 임팩트는 과거에 비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12호 - 오존은 8강에서 전 시즌 결승에서 자신을 3:0으로 박살낸 SKK를 만나 3:1로 복수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4강에서 형제팀인 삼성 블루를 만나 1:3으로 패했다. 특히 임프는 마지막 4세트에서 미스 포츈을 잡고 궁도 못쓰고 죽는 안타까운 상황을 자주 보여주었다. 물론 4강이라는 성적이 부진한 것은 아니지만, 오존 입장에서는 결승 진출을 하지 못했으니 저주로 느껴질 법한 상황. 하지만 3, 4위전에서 CJ 블레이즈에 3:2로 신승해서 3위를 지켰고 롤 마스터즈에서도 SKT를 꺾고 우승했으니 스프링은 그럭저럭 해피엔딩으로 끝난 셈.
13호 - 블레이즈는 8강에서 KTA를 제압하며 4강까지 무난하게 올라왔다. 4강에서 나진 쉴드를 상대로 1, 2세트를 내주기는 했지만 3경기에서 엠페러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롤챔스에서 MVP가 되며 경기를 승리했고 4경기도 승리하며 블라인드 매치까지 이끌고 갔다. 그런데 블라인드 매치에서 경기가 완전히 터져 버리며 결국 경기를 졌고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14호 - SKS는 이 경기를 이겼지만 다음 2세트를 허무하게 패배하면서 3:2로 역전패. 결국 결승행 티켓을 KTA에게 넘겨줘야 했다. 그 뒤 3, 4위전에서 이지훈을 제외한 팀원들의 부진으로 인해 SKK처럼 영고미드 잔혹사를 찍게 되었다.
15호 - 나진 실드가 천신만고 끝에 월즈 진출에 성공하면서 펜타킬의 저주가 끊기나 싶었는데 얼라이언스와의 16강 조별 예선 2차전에서 노킬, 노어시, 노타워, 노오브젝트 라는 사상 초유의 관광을 당했다. 또한 16강 마지막날에는 C9에게 패배하여 2년만에 한국 팀이 북미 팀에게 패배하는 기록을 세우고 C9과 다시 1, 2위 순위 결정전을 치뤄야 했고 이기기는 했지만 C9의 스플릿 운영에 휘말려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8강에서 OMG에게 0:3으로 셧아웃을 당하며 탈락했다. 거기다가 1세트부터 3세트까지 내내 가히 눈썩 수준의 밴픽을 뽑아냈으며 2세트는 경기 내용까지 최악이었다.
16호 - IM은 후야를 이기고 LCK 시드를 확보하는데 성공은 했다. 하지만 프리시즌에 치뤄진 시범 경기에서 신생 삼성 갤럭시와 함께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팀이 됐다. 게다가 삼성 갤럭시는 신생팀에 SKT전을 제외하면 전부 무승부였던 반면 IM은 2014 서머 2팀 멤버들을 그대로 이끌고 왔는데도 1무 3패로 프리시즌을 마무리 하면서 최하위에 등극했다. 참고로 손스타도 무너지는 팀과 함께 무난하게 망했다. 그래도 정규시즌 1라운드에서 뜬금없는 선전으로 설마 하는 생각을 하게 했으나 그런건 없었고 2라운드에서 완전히 망하면서 승강전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17호 - 진에어가 스프링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저주를 끝내나 싶었는데 뜬금없이 IM에게 1:2로 발목을 잡혀버렸다. 참고로 파일럿은 2세트와 3세트에 나왔는데 2세트는 이겼지만 3세트에서 반쯤 잡았던 경기를 어처구니 없이 내줬다. 게다가 2라운드에서는 플레이오프 진출은 확정됐지만 IEM 쇼크 이후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와중에 파일럿은 GE전에서 승부조작급 쓰로잉을 보여주기도 했다. 결국 준플레이오프까지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CJ에게 압살당했다.
18호 - 개막전부터 펜타 킬을 보여주며 프리시즌에 이어서 최강자로 군림할 거 같은 SKT이 CJ에게 발목을 잡히며 스윕당했다. 심지어 페이커는 출전한 2세트에서 앰비션의 갱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죽을 쒔다. kt, IM 등 당시 약팀들을 잡으며 기세를 끌어올리나 싶었지만 진에어에게도 또 0:2로 지면서 겨우내 끌어올린 팀의 상승세가 끊겼다. 페이커 본인도 2세트에서 갱맘/트레이스에게 공략당하며 속수무책으로 졌다. 그래도 결국 2라운드 전승 + 스프링 우승을 달성하면서 펜타킬의 저주를 극복하며 시즌 자체 성공적으로 거두었다. 그러나 나진에게 19호 펜타 킬을 허용하며 최초로 바로 다음 펜타 킬에서 복수전을 허용한 펜타 킬이 되었다.
19호 - 데뷔전 펜타 킬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자체는 2:1로 패배했다. 이 경기 이후 불안정한 경기력을 자주 보이며 나진은 결국 스프링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24호 - 서머 펜타 킬을 기록한 뱅은 다음의 CJ전에서 너무 무기력한 모습, 게다가 베인충의 모습까지 보이며 팀을 패배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어 버렸다. 이로 인해 SKT의 서머 유일한 패배를 찍었다. 그래도 다른 저주와는 달리 이후 폼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승전에서도 준수하게 활약하며 서머 우승도 챙겼으니 전승에서 1패를 찍는 선에서 마무리된 것으로 펜타 킬 저주를 극복해낸 사례다.
25호 - 펜타 킬을 기록한 뒤 삼성전에서 이기기는 하지만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급기야 그 다음 스베누 전에서는 스베누의 첫 승을 헌납하고 말았다.
21, 22, 23, 26호 - 역대 LCK에서 펜타킬이 가장 많이 나온[21] 팀이었으나 1번만 기록했던[22] SKT에게 압도적인 격차로 패배했다.
27호- 타이거즈를 상대로 뉴클리어가 펜타킬을 달성했고 스베누는 8강에 진출하는 대이변을 만들었다. 하지만 8강에서 SKT를 만나 2세트에서 승리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두 세트에서 압살당하면서 8강에서 탈락했다. 그리고 스프링에서 이전 시즌과 다를 바 없이 망해버린다. 이후 서머에서 CK 준우승을 통해 승강전까지 올라오지만 맨 처음으로 탈락.
28호, 30호 -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 그래도 잔류엔 성공했으니 다음 시즌을 기약할 수 있다.
29호 -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여 와일드카드전에 아프리카를 2:0으로 찢고 진출했으나, 준플레이오프에서 SKT에게 막히고 말았다.
31호 - 이전에 kt에게 0:2로 진 게 있어 리그 3위로 마감하였으나, 포스트시즌에 각성하여 준플레이오프부터 결승까지 스트레이트로 치고 올라가 우승까지 했다. 그러나 이어지는 2016 MSI에서 4연패로 리그 4위가 되는 굴욕을 맛봤지만, 이마저도 우승으로 만회했다.
32호 - 포스트시즌에서 삼성 갤럭시에게 막히며 상위 티어로 진출하는데 실패했다.
33호 - 다음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폰에게 솔킬을 당하고 말았고 경기 내내 무력한 모습을 보였다. 최종 성적도 겨우 강등권을 벗어나는 수준.
34호 - 2라운드가 마무리될때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듯 했으나. 이후에 치루어진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전, MVP와의 리매치에서 0:2 셧아웃을 당했다.
35호 - 익수가 펜타 킬을 기록한 해당 경기는 최종적으로 진에어가 1:2로 패배했으며, 진에어는 막판까지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려봤으나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면서 2017 시즌을 마무리해야 했다.
36호 - 포스트시즌에서 SKT에게 셧아웃 당하며 패배하였으며, 특히 펜타 킬을 달성했던 크라운이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38호 - 8강 1라운드 D조에서 ROX를 상대로 셉티드가 펜타킬을 달성했다. 그러나 8강 2라운드에서 KT에게 패배하면서 탈락했다.
39호 - 8강 2라운드 D조에서 진에어를 상대로 프레이가 펜타 킬을 달성했다. 그리고 롱주는 진에어를 2:1로 이기면서 4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KT에게 패배하면서 우승은 실패했다.
40호 - 최종전인 진에어를 상대로 스카너 꼴픽 등으로 고추가루를 맞으며 역전패했고, 결국 6위를 기록하며 와일드카드 막차 탑승에 실패했다.
41호 - 펜타 킬을 달성했던 해당 대회는 우승을 달성했지만, MSI 준우승 이후로 팀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4위를 기록하며 선발전에 직행하고 말았고, 선발전에서 1라운드에서 최종전으로 올라온 젠지에게 0:3으로 패배하며 스프링을 우승하고도 월즈를 가지 못한 팀이라는 불명예적인 기록을 세웠다.
42호, 45호 - 펜타 킬을 달성했던 해당 대회에서 팀은 간신히 승강전행을 면했다.
44호 - 펜타 킬을 달성했던 경기는 2:1으로 승리했으나, 2라운드에서 SKT에게 패배하며 bbq의 잔류를 확정시켜주며 승강전으로 내려갔다. 다행히도 승강전 최종전에서 콩두를 상대로 접전까지 가는 끝에 3:2로 승리, 잔류를 확정지었다. 그러나 서머에서는 스프링과 똑같이 9위를 기록하였고 승강전으로 내려갔고, CK 포스트시즌에서 혈전을 거치고 올라온 팀 배틀코믹스에게 단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강등되었다.
48호 - 우선 와일드카드 진출전에서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으나 선발전에서 극적으로 1라운드에서 최종전까지 올라오는 저력을 보이며 월즈에 진출했으나, 정작 월즈에서는 15호가 약과로 보일 정도로 폼이 망가진 처참한 모습을 보이며 그룹 스테이지 1승 5패 탈락이라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시즌을 마감했다. 그 이후 다음 해 스프링에서 겨우 승강전 직행 위기를 탈출할 정도로 처참했다. 다음 스플릿인 서머에서 반등을 노리는듯 했으나, 막판에 3연패로 미끄러지면서 6위로 탈락, 선발전 포인트 확보가 좌절되었다.
49호 - 1라운드 전승을 포함한 15승 3패로 1위로 결승전에 직행했으나, 결승전에서 SKT를 상대로 업셋 셧아웃 준우승을 기록하며 스프링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그 다음 서머에서도 준우승을 기록하며 3연속 준우승이라는 굴욕을 당하고 말았다. 하지만 그 48호가 약과로 보일 정도의 초대형 폭탄이 터졌으니...
50호 - 48호와 유사한데, 해당 시즌에서는 기인 원맨팀으로 불리며 승강전까지 갈 위기에 처한 적이 있었으나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KT가 담원을 상대로 거하게 삽질을 한 끝에 0:2로 패배하며 간신히 승강전 직행 위기에서 탈출했다.
52호 - 펜타 킬을 달성한 세트는 승리했으나 이후 2, 3세트에서 패배하면서 매치를 패배했다. 이후 포스트시즌도 스윕패.
54호 - 52호와 비슷하게 펜타 킬을 딴 세트는 이겼지만 다음 2개 세트를 내리 내주면서 CK로 되돌아가고 말았다.
55호 - 펜타킬을 기록하면서 결승전에 올라갔지만 샌드박스는 아프리카에게 0:3으로 져 준우승을 기록했다.
58호, 59호 - 펜타킬을 기록한 매치들은 전부 승리했지만, 팀은 하락세를 보여주다가 어찌저찌 정규시즌에서 1위로 결승전에 직행했지만, 그 결승전에서 0:3으로 패배해 준우승을 기록했다.
87호 - 펜타킬을 달성한 매치는 승리했지만, 팀은 쵸비를 데리고도 8위를 했다. 정작 선발전에서는 샌드박스와 농심을 꺾고 월즈에 진출했다.
93호 - 사실 이전부터 별로인 팀 분위기였고, 펜타킬을 통하여 겨우 연패를 끊어냈지만 이후 경기에서 한화를 제외하고 전부 패배하면서 겨우 8등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으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95호 - 펜타킬을 달성한 세트는 승리했지만, 다음 세트에서 kt의 빅라가 게임을 지배하며 매치에서 패배하였고 팀은 8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9.2. 월즈에서의 경우[편집]
1호, 3호 - 15승 2패라는 그 당시 유래가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하였으나, 펜타 킬을 한 팀은 물론 그 형제팀까지 공중분해되기에 이른다.
2호 - 16강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 갤럭시 블루에게 지며 진출에 실패하였다.
4호 - C9은 펜타 킬을 기록한 그 주차에서 3전 전승을 달렸으나, 그 다음주에 열린 경기에서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재경기 포함 4연패로 조별 예선에서 최종 순위 3위를 차지해 16강에서 탈락했다.
5호 - FW는 많은 이들이 우승을 예상했던 A조 1위인 KOO를 제치고 조별 예선 1위로 8강에 올라왔지만, 8강에서 Origen을 만나더니 눈 뜨고는 봐줄 수가 없는 저질 경기들을 보여주며 탈락했다.
6호 - 4강에서 최종보스를 만나 반쯤 잡았던 1세트를 내주고 멘탈째로 파괴당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만다.
7호 - 2라운드에서 하필이면 플레이-인 스테이지 참가팀들 중 가장 폼이 좋았던 C9의 상대가 되었고, 1경기를 배정받아 0:3으로 탈탈 털리며 2라운드 참가팀들 중 가장 먼저 짐을 싸게 되었다.
8호 - 어찌어찌 그룹 스테이지까지는 올라왔으나, 정작 거기서 6전 전패를 기록하며 그룹 스테이지 참가팀들 중 가장 실망스러운 폼을 보여주기만 한 채 귀국하게 되었다.
9호 - 펜타 킬을 기록한 1라운드에서는 2승 업셋으로 조 2위를 달성해 2라운드에 올라갔지만, 2라운드에서 G2 상대로 상황 판단 오류를 통한 자멸 때문에 1:3으로 패해 그룹 스테이지 진출에 실패했다.
10호 - 펜타 킬을 기록한 1세트는 이겼지만, 나머지 세트에서 영 좋지 않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그룹 스테이지 진출에 실패했다.
11호 - 펜타 킬을 기록한 3세트를 제외하곤 IG에게 처참하게 패배하며 월즈 4강 진출에 실패했다. 그리고 이것이 약과로 보일 정도의 초대형 사건이 터져버렸으니...
12호 - 펜타 킬을 기록한 2세트는 승리했지만 이후 세트는 내리 패배하면서 준우승에 그쳤다.
13호 - 펜타 킬을 기록한 경기는 승리하고 팀은 결승전까지 올라갔지만, 그 펜타 킬을 기록한 선수가 결승전에서 부진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14호 - 플레이인을 1위로 올라가고 조별 1라운드에서도 공동 1위를 만들어냈으나 2라운드에 전패를 하며 조별 광탈을 하고 말았다.
9.3. 국제 대회[편집]
- 2015 Mid-Season Invitational의 SKT - 조별 리그 프나틱전에서 뱅이 마지막 한타에서 펜타 킬을 달성하게 되었다. 이후 준결승에서 가까스로 3:2로 프나틱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EDG에게 2:3으로 패배해 우승에 실패하게 된다.
- 2018 Mid-Season Invitational의 프나틱 - 4강 3세트 경기에서 레클레스가 게임 도중 펜타 킬을 달성했으나 다른 팀원들의 잦은 쓰로잉으로 인해 해당 경기를 패배하는 동시에 0:3으로 매치를 패배하고 4강에서 탈락하였다.
- 2018 리프트 라이벌즈/LCK-LPL-LMS의 KING-ZONE DragonX - 준결승 1경기에서 칸이 다리우스로 펜타 킬을 달성하고 승리했으며 LCK는 매치에서 3:0으로 승리하고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결승전에서 2:3으로 패배하면서 우승에 실패했다.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e스포츠/리그 오브 레전드/지역예선의 대한민국 대표팀 - 6경기에서 룰러가 카이사로 펜타킬을 달성하고 팀은 1위로 지역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서 무패로 결승전에 무혈 입성했으나, 정작 결승전에서는 폼이 망가진 모습을 보이며 우승에 실패했다.
- 2019 Mid-Season Invitational의 G2 Esports - 그룹 스테이지 9경기 퐁부전에서 원더가 라이즈로 펜타 킬을 달성했으나, 이후 교전에서는 퐁부의 교전 집중력에 압도당하며 전반전에 이어 다시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그래도 해당 대회에서 결국 우승을 차지했기에 상술한 팀들에 비해선 해피 엔딩을 맞이했다.
- 2021 Mid-Season Invitational의 DWG KIA - 결승전 4세트에서 RNG를 상대로 고스트가 트리스타나로 펜타 킬을 달성하고 승리해 5세트까지 경기를 끌고 갔으나, 그 5세트에서 내내 밀린 끝에 분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9.4. 타 지역 대회[편집]
- LCS NA 스프링 2016의 Immortals - TL 상대로 후니가 펜타 킬을 달성하기 무섭게 바로 후니가 자이온에게 압도당하고 바론 스틸을 당하며 CLG에게 전승이 끊기고 말았다.
- LEC 스프링 2019의 FC Schalke 04 Esports - 업셋이 카이사로 펜타 킬을 달성했으나, 팀원들의 역캐리로 인해 패배하면서 현재까지 4대 메이저 지역 리그에서 유일하게 카이사 펜타킬 패배 경기라는 굴욕적인 기록을 세웠다.
9.5. 기타 대회[편집]
- 자낳대 1회 스트리머 이벤트 매치의 공쌍초잉잭 - 4강 B조에서 캡틴잭이 아카츠키를 상대로 펜타킬을 달성하고 세트를 승리했으나 매치를 패배했고, 3/4위전에서도 패배하며 4위로 마무리했다.
- AMD 자낳대 2019 파이널의 HPX - 4강에서 플러리가 PS4를 상대로 펜타킬을 달성했으나, 결승전, 특히 3세트에서 포지셔닝 실수로 인해 우승에 실패했다.
- 2021 자낳대 시즌 2의 낭만고등학교 - 그룹 2라운드에서 눈꽃이 세나각을 상대로 펜타킬을 달성하면서 팀은 결승전에 진출, 그 결승전에서 1세트를 가져왔지만, 2~4세트에서는 중력쫀나빛삼을 상대로 큰 격차를 보여주었고, 3세트는 쫀득에게 펜타킬을 허용해주며 우승에 실패했다.[23]
- 2022 Wild Rift Champions Korea Spring의 Haku : Team GP에 미드라이너로 소속됐었던 당시 정규시즌에서 아칼리로 펜타킬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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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중 킬 외에 연속킬도 여기서 차용하였고, 실제로 MOBA 장르의 게임 자체가 FPS의 적지 않은 요소를 도입하였다. 특공대 스킨으로 이미 알 만한 사람은 알겠지만 고전 FPS에서 차용한 요소가 꽤 된다.[2] 'quadr-'는 '넷' 또는 '네 개의'를, 'penta-'는 '다섯' 혹은 '다섯 개의'를 의미하는 회수사이다. 웃기는 건 라틴어와 그리스어 기원을 섞어놨다는 것이다. 그리스어 기반으로 4는 'tetra-'라고 하며, 거꾸로 라틴어 기반으로 5는 'quin-'이라고 한다. 튜플도 라틴어 기반이기 때문에 4까지는 튜플 안 따르고 '쿼드라'라고 해도 크게 이상하지 않은데, 갑자기 5에서 '펜타'가 튀어나와 좀 생뚱맞은 감이 있다.[3] 대표적인 예제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인 오버워치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등의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튜플을 정식 명칭으로 사용한다. 즉 쿼드라킬이 아니라 쿼드러플킬이고, 그 이후에도 퀸트플킬, 섹스튜플킬까지 존재한다. 다만 리그 오브 레전드와 다르게 막타만을 따지지 않고 단순 연속처치만을 따지기 때문에 롤의 펜타킬에 비해 오버워치의 '6명 동시 처치(섹스튜플킬)'가 보기 좀 더 쉬운 편.[4] 물론 1렙 펜타 킬하고도 지는 경우가 없는 건 아니다. 아리 1렙 펜타킬 장면. 마지막에 훈의 아리의 템창에 쓸 데없이 큰 지팡이가 나오는 게 보인다.[5] 11.11 패치 기준 한 판당 펜타킬 평균 횟수 : 사미라와 마스터 이 공동 0.018회, 카타리나 0.015회 [6] 제드, 르블랑, 탈론 등.[7] 어찌 됐든 최후의 일격만 가하면 되기 때문에, 아군이 때려 놓은 체력 낮은 상대 마무리만 5번 반복하면 된다.[8] 바루스와 카시오페아로 달성.[9] 카밀, 트리스타나와 카사딘으로 달성[10] 니달리와 그레이브즈로 달성.[11] 김수환의 경우, AD 빌드 제리와 바루스, AP 빌드 카이사로 펜타킬을 달성했으나 카이사가 AD 아이템인 스태틱의 단검과 구인수의 격노검, AP로 내셔의 이빨을 섞은 하이브리드 빌드인지라 조금 예외적인 케이스다.[12] 심지어 솔랭과는 다른 대회의 특성 상, 세나는 대부분 탱커 챔피언과 조합하여 단식 전략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원거리 딜러 선수들이 잡는 경우가 대다수기에 서포터들이 세나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13] 심지어 이 때는 밴율 100%였던 갱플랭크의 빈 자리를 다리우스가 채운 것이다. 워낙에 사기적인 성능이었기 때문에 갱플랭크가 풀렸다면 다리우스 이외에 다른 펜타 킬이 나왔을 수도 있다.[14] 트리스타나 - 브라움 - 럼블 순.[15] 카직스 - 피즈 순.[16] 궁극기로 진을 가둬놓고 적당히 양념만 친 뒤에 펜타킬 먹으라고 아예 궁범위 외곽으로 빠졌다.[17] 사실 쉴드는 최근에도 8강은 자주 가긴 하지만, 그 이상의 실적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하락세가 아니라 그게 원래 실력이라는 평도 있다.[18] 그래도 MVP 화이트(스프링 당시 MVP 오존)가 스프링에서 우승했기 때문에 다행일 수도 있다.[19] 물론 실제로 하지는 않았지만, 이 일로 엄청 까였다.[20] 월즈 4강 팀이었다는 점에서는 부족한 성적인건 맞다. 다만, 소드를 위해 약간의 변명을 하자면 소드가 속한 B조가 롤챔스 역대급 죽음의 조였다는 점, 그리고 탈락을 확정지은 3경기가 소드가 못했다기 보단, 인섹이나 류가 갑자기 미친 폼을 보여주는 바람에 아쉽게도 졌기 때문. 그래도 서머보다 실망스럽지는 않았고 NLB 결승을 가면서 어느정도 체면치레는 했기 때문에 그나마 상황은 낫다.[21] 썸데이 1번, 나그네 1번, 애로우 2번.[22] 뱅 1번.[23] 재미있게도 낭만고의 우승을 저지한 중력쫀나빛삼의 MVP가 바로 같은 크루원인 삼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