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V (r5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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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테프트 오토 V
Grand Theft Auto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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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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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락스타게임즈.p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external/blogpfthumb.phinf.naver.net/H2_logo_portrait.jpg
플랫폼
파일:PS3 logo black.png | 파일:플레이스테이션4.png[2] | 파일:PS5 logo.png
파일:XB360.png[3] | 파일:XB1.png[4] |
파일:Windows logo.svg
ESD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로고.png | 파일:Microsoft Store 로고.png | 파일:락스타 게임즈 런처 로고.png | 파일:스팀 로고.png | 파일:에픽게임즈 스토어 로고.png
장르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출시
PS4 / XBO
2017년 5월 18일
PC
2018년 4월 14일
엔진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80px-Rockstar_Advanced_Game_Engine.svg.png
본사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한국어 지원
자막 한국어화
심의 등급
파일:청소년이용불가.png 청소년 이용불가[5]
해외 등급
ESRB M
PEGI 18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png
1. 개요
3. 상세
3.1. 배경
3.2. 세 명의 주인공
3.3. 핵심 미션
3.4. 음성과 음악
3.5. 락스타 편집기
3.6. 특징
5. 한국 정식 발매
6. PC판
10. 여담
11. 루머
11.1. 후속작 관련
11.2. 무료배포 관련
11.2.1. 거짓 루머
11.2.2. 무료 배포
12. 패러디
13. 둘러보기
14.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Grand Theft Auto V: 공식 트레일러
BGM : The Chain Gang of 1974 - Sleepwalking

로스 산토스는 찬란한 햇빛을 받으며 거대하게 뻗은 대도시입니다. 이곳에는 감동적인 인간 승리를 이뤄낸 사람들과 수많은 아이돌 스타, 퇴물이 되어가는 유명인사 등, 한때는 서구 세계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던 사람들이 경제 불황과 싸구려 리얼리티 TV 시대에 살아남으려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이런 혼란의 시기에 세 명의 서로 다른 범죄자들이 생존과 성공의 기회를 잡고자 계획을 세웁니다. 별 볼 일 없는 건달 프랭클린은 제대로 된 기회를 잡아 큰돈을 벌고 싶어합니다. 화려한 전과자였던 마이클은 은퇴 후 지루한 생활을 보내다가 다시 화려한 시절을 꿈꿉니다. 싸구려 마약에 찌든 난폭한 미치광이 트레버는 큰 건수를 노리고 있습니다. 막다른 길에 내몰린 이들은 각자의 모든 것을 걸고 일생일대의 대담하고 위험한 사건을 잇달아 저지릅니다.

역대 최고로 거대하고 역동적이며 다양한 오픈 월드 안에서 Grand Theft Auto V는 새로운 방식으로 이야기 전개와 게임 플레이를 혼합했습니다. 플레이어는 게임의 세 주인공의 인생에 들락날락하면서 서로 교차하는 이야기를 모두 플레이하게 됩니다.

세상을 놀라게 한 Grand Theft Auto 고유의 매력적인 요소는 물론, 놀랍도록 정밀한 표현과 현대 문화에 대한 블랙 유머가 더해져 돌아옵니다. 또한, 오픈 월드 멀티 플레이 게임에 대한 완전히 새롭고 야심 찬 접근도 주목하십시오.

어느 날 문득, 동네 건달은퇴한 은행 강도, 미치광이 사이코패스는 자신들이 어두운 범죄 세계와 미국 정부 기관,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가장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현실과 복잡하게 얽혀 있다는 걸 깨닫습니다.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서로조차 믿을 수 없는 이 무자비한 도시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들은 여러 번의 위험한 습격에 몸을 던져야 합니다.

Grand Theft Auto V는 2013년 9월 17일 출시된 락스타 게임즈락스타 노스가 개발한 Grand Theft Auto 시리즈의 14번째 작품이다.

2. 트레일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GTA 5/트레일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상세[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배경[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산 안드레아스(HD 세계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락스타는 "아주 깊고 방대한 스케일을 기대하라"고 밝혔으며, 배경은 미국 켈리포니아 주에 실존하는 도시 로스앤젤레스를 모티브로 한 산 안드레아스 주의 로스 산토스로 확정되었다. 개발기간 5년과 약 2억 달러에 달하는 제작비를 동원하여 할리우드가 모티브인 바인우드(VineWood)를 시작으로, 코리아타운이 모티브인 리틀 서울 (Little Seoul), 산타 모니카를 모티브로 한 델 페로(Del Perro) 등과 같이 실제 LA를 잘 구현해놨다. 그 외에도 도시를 넘어 군사기지, 드넓은 사막, 3개의 마을들, 울창한 숲, 그리고 거대한 호수와 산 등을 포함해, 해저에선 각종 산호초, 부패된 잔해물 등 또한 섬세하게 구현되어있다.

  • 이 웅장한 맵에선 여러 NPC들 또한 만나볼 수 있는데. 전작인 GTA 산 안드레아스처럼 빈민가에 여러 갱들이 존재하며. 리틀 서울에선 한국말을 하는 한국계 사람[6], 베스푸치 해변에서 운동하는 헬창들, 시골에서 농삿일을 하는 농부, 그외에 길을 가다보면 만나는 각종 괴짜들 등을 볼 수 있다.

  • GTA 5에선 토끼, 쿠거 등 여러 동물과 상어나 가오리같은 어류도 볼 수 있으며, 사냥까지 할 수 있다.[7][8]

  • 맵 크기는 전작인 GTA 4GTA 산 안드레아스, 그리고 락스타 게임즈의 또 다른 대작 레드 데드 리뎀션의 맵들을 합친 것보다 더 크다고 한다.[9] 하지만 저스트 코즈 시리즈보다는 작은 크기이며. 대륙만 놓고보면[10] 레드 데드 리뎀션의 2배 정도고, 해안까지 본다면 3배 정도다.

  • 2020년 12월 15일, GTA 온라인 업데이트를 통해 온라인 한정으로 신규지역 '카요 페리코'가 추가되었다. 자세한건 해당 문서를 참고.[11]

3.2. 세 명의 주인공[편집]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Michael.Franklin.Trevor-GTAV.jpg
주인공은 한때 베테랑 은행강도였지만 이젠 은퇴하여 퇴물이 된 마이클 드 산타, 빈민가에서 빠져나와 안정적인 삶을 꿈꾸는 프랭클린 클린턴, 그리고 그냥 쌍또라이 트레버 필립스 총 3명으로 이 세 명의 이야기가 서로 교차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주인공들이 연애를 할 처지는 아닌 설정이라서 그런지[12] 연애 요소는 없어졌다.[13]

주인공 세 명은 각자 특수 스킬을 가지고 있다. 마이클은 맥스 페인과 유사한 전투중 불렛 타임, 프랭클린은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에 나온 것과 유사한 운전중 슬로우 모션, 트레버는 공격력과 속도가 2배가 되고 받는 데미지를 최소화하는 스킬 분노가 있다.[14] 특수능력을 쓸 때, 화면이 각자의 상징색으로 변한다. 마이클파란색, 프랭클린초록색, 트레버주황색.[15]

이 외에도, 게임/미션 진행 중에도 3명의 캐릭터를 바꿔가면서 플레이할 수 있는데, "옥상에서 트레버가 RPG로 마이클 앞에 진을 치고 있는 경찰차를 부수는 동시에 마이클 시점으로 카메라가 이동"하는 식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규모가 큰 임무에서는 그러하지만 둘 이상의 주인공이 같이 등장하는 규모가 작은 임무에서는 주 캐릭터로 강제전환되고 나머지 캐릭터는 그것을 보조해주는 방식을 취한다. 카메라가 이동하는 방법도 영화를 보는 것처럼 더욱 더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동영상들이 나오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전략적인 요소도 가미되었다. 또 큰 영향은 없지만 2명 이상의 캐릭터가 함께하는 임무는 어떤 캐릭터로 시작하느냐에 따라서 도입부가 약간 다르다. 예를 들어 마이클이 가족과 다투고 있을때 트레버가 들어오는 영상이라면 마이클은 가족과 다투는 부분부터 시작하는데 트레버는 이미 다투고 있는 와중에 들어오는 식이다.

한편, 미션 수행 중이 아님에도 자신이 플레이하고 있는 캐릭터로 다른 두 주인공을 만날 수 있는데, 처음에는 반가워하며 인사하고 어울리기가 가능한데[16] 계속 따라다니면 상대 캐릭터가 플레이어를 죽여버리니 주의. 정확히는 플레이어 캐릭터로 상대 캐릭터를 따라다니면 그만 따라다니라고 세 번 경고하지만, 그 이상 따라다닐 경우 마이클과 프랭클린은 주먹을, 트레버는 박치기로 플레이어를 일격에 죽여버린다.[17]


3.3. 핵심 미션[편집]


파일:external/media.rockstargames.com/v_heistmf_800x600.jpg

이번 작품의 범죄 주제는 '강도죄'이다. [18]

GTA 시리즈에서 그간 종종 등장해왔던 은행 강도 미션, 그리고 상당히 계획적인 범죄 활동이 이제는 게임의 핵심 요소로 부상했다. 어떤 방식으로 은행 혹은 목표 장소에 침입할 지, 같이 일할 조직원으로 누구를 고용할지 등등을 직접 결정할 수 있다. 다만 계획의 다양성이나 유동성이 그렇게까지 큰 폭으로 제공되지는 않는다. 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에서 "조용히 처리하는" 루트와 "시끄럽게 가는" 루트 비슷한 느낌으로 나뉘고 작전 요소 요소에 얼마나 프로페셔녈한 조직원들을 고용했느냐에 따라 루트 내부에서의 세부적인 변동사항이 생긴다는 정도이다. 이를테면 해커가 일을 제대로 못해서 경보 알람이 금방 울려버린다거나, 도주팀이 칠칠치 못하게 허접한 오토바이를 고르고 돈가방을 떨어트린다든가. 또 특정 미션에서 조직원을 잘못 활용하면 그 조직원이 죽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여기서 고급 조직원은 배당금을 많이 받고 저급 조직원들은 임무 수행시 페널티를 많이 준다는 식으로 이해하면 쉽다. 다만, 초반에 어느 정도 리스크를 감안하고 저급 조직원를 사용하면, 미션을 수행 후에 비용은 그대로지만 능력치가 상승한다. 최대한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이런 식으로 저급 조직원를 키우는 유저들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했을 때 오히려 더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다.[19] 물론 탈리아나 같은 예외도 있다.[20]

미션때 어떤 조직원을 썼느냐에 따라서 이후 미션에서 해당 조직원과의 특별한 대화가 추가된다. 이 대화는 미션 다시하기로는 볼 수 없다.[21]

3.4. 음성과 음악[편집]


파일:external/s.pro-gmedia.com/gta_5_actors.jpg
세 주인공 담당 성우들. 왼쪽에서부터 트레버스티븐 오그(Steven Ogg), 프랭클린 역 션 폰테노(Shawn Fonteno), 마이클 역 네드 루크(Ned Luke).

실제 배우들과 인게임 캐릭터들의 생김새와 표정까지 상당히 흡사하다.[22] 트레버 역의 스티븐 오그는 배우로, 단편영화 GTA VR에 실사판 트레버로 등장해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기도 했다. 프랭클린 역의 션 폰테노는 자기 이름을 프랭클린으로 바꾸고 싶다고까지 할 정도로 역할에 푹 빠졌고, 세 주인공을 맡은 성우들 모두가 인터뷰에서 잊을 수 없는 중요한 경험을 했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더 놀라운 건 프랭클린의 성우는 GTA 산 안드레아스의 주인공인 칼 존슨의 성우(영 메일리, Young Maylay)와 사촌이다.[23]

음성 녹음에 대해 프로듀서 라즐로 존스는 ''우리는 실제 범죄 조직원을 고용했다. 그 중에는 녹음 전날에 감옥에서 나온 사람도 있었다"'고 밝혔다. 거기다가 고용된 전직 범죄자, 갱들이 "우리들은 이런식으로 말하지 않는다"라고 피드백해 전면적인 각본 수정을 했다고 한다. 실제로 두 명 이상의 캐릭터가 대화를 하게되면, 스토리와 예외로 일상적 잡담이 나온다. 이는 대본없이 성우가 즉석에서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음성 이외에도 음악 역시 특이사항이 있는데, GTA 시리즈 에서 GTA 바이스 시티[24]다음으로 라디오를 통해 나오는 라이선스 곡 이외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이 있다. 이는 시리즈에서는 바이스 시티 이후로 처음 있는 일이지만, 그간 레드 데드 리뎀션맥스 페인 3에서 좋은 사운드트랙을 제작한 락스타인지라 그리 새로운 일은 아니었다. 사운드트랙에 있어 늘 의외의 선택을 해온 락스타인 만큼 이번에도 레드 데드 리뎀션의 작곡가였던 우디 잭슨과 함께 힙합 프로듀서인 The Alchemist, 래퍼 Oh No, 그리고 70-80년대에 주로 활동하던 대중 전자음악의 대부 중 하나인 탠저린 드림의 리더 에드가 프뢰즈[25]가 참여하여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그리고 시리즈 최초로 BGM이 도입되었다. 전작들에서는 아무리 급박한 미션을 해도 라디오가 없는 한 묵음이었던 반면에, 이번 작에서는 미션마다 BGM이 적용되어 있어 사소한 미션이어도 긴장감이 생겼다.

락스타에서는 일단 여러명을 정해놓고 진행 상황을 보아 적당한 곡을 쓴 작곡가를 선정할 생각이었는데, 넷이서 협동이 워낙 잘 되어서 결국 작곡가 크레딧에 네 명의 이름이 올라가게 되었다고 한다. 우디 잭슨과 에드가 프뢰즈가 계속 믹스를 주고 받으며 서로의 결과물을 편집해준 결과 협업이 잘 이루어졌고, 이런 두 사람 간의 협동을 통해서 나온 결과물이 다시 함께 작업중인 The Alchemist와 Oh No에게 가서 둘의 결과물에 다시 영향을 미치면서 누가 무슨 곡을 작곡했다고 말하기 힘든 네 사람의 결과물이 나왔다고 한다.


(Welcome to Los Santos)

GTA5의 메인 테마인 "Welcome to Los Santos"는 'Oh No'가 작곡했다. 게임이 처음 출시되었을 당시, 한국에서 GTA5 OST에 관한 정보가 없어. 전작 GTA 4의 메인 테마이면서도 마성의 BGM으로 통하는 "Soviet Connection"에 비해 그리 유명한 테마는 아니었다.[26] 이후 TV프로그램인 SNL 게임즈에서 GTA 패러디 컨텐츠들을 진행하였고, 방송에서 이 노래가 나오며 조금씩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2016년 3월 11일, 'Oh No'가 공식적으로 "Welcome to Los Santos"를 엘범으로 출간하였다.


차세대콘솔(PS4, XBO), PC의 리마스터판에선 라디오 채널 'The Lab'에서 "Welcome to Los Santos"에 랩가사를 넣은 버전이 나오는데. 여기서 랩을 한 사람은 'MC Eiht'(MC 에잇)이라는 랩퍼다.

2018년 8월 8일, 'MC Eiht'이 공식적으로 "Welcome to Los Santos" 랩버전을 엘범으로 출간하였다.

별개로 Welcome to Los Santos 보다 자주 나오며 습격 메인테마곡이라고 할 만큼 자주 나오는 BGM이 존재한다.



프롤로그부터 배경음악으로 깔려나오면서 유저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는 곡인데 최초 게임 플레이 공개영상도 이 BGM으로 시작하며 프롤로그 뿐만 아니라 3인조 회사, 몽키 비즈니스, 마무리 작업등의 미션, 대부분의 습격 준비 작업에서 리메이크되어서 흘러나오거나 수배 레벨에서도 흘러나오는등 인트로에서 한 번 나오는 Welcome to Los Santos보다 스토리를 플레이 하보면 자주 듣게 된다.

3.5. 락스타 편집기[편집]




GTA 4 PC판에서 처음 선보인 동영상 편집기로, GTA 5에서도 PC판 전용으로 등장했다가 콘솔의 하드웨어 발전으로 인해 로우라이더 업데이트와 함께 콘솔 버전에도 추가되었다. 녹화키를 눌러 게임장면을 녹화해두었다가 락스타 편집기를 이용해 영상을 편집하면 공식 트레일러에서나 볼법한 동영상 제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카메라구도 및 이동, 구간속도 지정, 효과음 및 배경음악 설정, 사물 배치 등 세세한 설정이 가능하다. 몇 가지 단점으로는 카메라 거리가 제한적인데다가 전문 동영상편집기에 비해 부족한 점이 많고, 컷신이나 야한 장면이 나오는 부분은 자동으로 녹화가 중지된다.

파일:external/cdn.sc.rockstargames.com/director_mode.jpg

새롭게 추가된 기능으로 디렉터 모드가 있는데, 스토리 모드 중에 해제한 NPC나 동물들을 조작해 동영상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이다. 디렉터란 거창한 이름처럼 영화감독이 돼서 배우를 여럿 배치하고 행동을 지시하는 그런 게 아닌 그냥 조작가능한 플레이어 캐릭터처럼 조작해 원하는 장면을 만들면서 녹화하는 방식이다. 디렉터 모드답게 시간대 및 날씨, 장소변경, 무적이나 슈퍼점프같은 치트키 모드, 사물 배치, 주변 NPC 수, 대사 등을 지정해 줄 수가 있다.


3.6. 특징[편집]


  • 전작과 마찬가지로 현실성을 추구하기 때문에 뭔가에 치이거나 혹은 이동 중 무언가에 의해 조금이라도 튕겨져 나가면 체력이 반 이상 깎이거나 죽는다고 보면 된다. GTA 4에도 사용되었던 락스타 고급 엔진 RAGE를 사용하여,[27] 오토바이로 회전낙하를 해도 멀쩡히 살아있는가 하면, 타고 있던 자전거가 뒤집어졌는데 그대로 깔려서 사망하는 알 수 없는 일도 일어난다. 한편 머리 부분으로 4층 높이에서 떨어지면 엄청난 대미지를 입지만 다리 부분으로 떨어지면 대미지가 별로 안 들어온다.

  • 총싸움이 일어나는 미션에서는 회피 혹은 은폐나 엄폐에 익숙하지 않다면 주인공들의 유리몸 덕에 수도 없이 사망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트레버라고 해도 특수능력 분노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다굴에는 얄짤없다. 개활지인데 적이 4명 이상이고 전부 소총으로 무장했다면, 그냥 새로 시작할 준비나 하자. 자동 회복 기능이 있기는 한데, 그 속도가 느리며, 절반까지밖에 회복되지 않는다.

  • 운전 역시 전편과 마찬가지. 이런 종류의 게임이 그렇듯이, 일단 운전대를 잡게 되면 멀쩡히 남아나는 차가 없다. 툭하면 부딪혀서 여기저기 깨진다. 프랭클린의 능력이 그나마 이를 보완해 주는 편이지만, 그래봤자 정신 놓고 있으면 얼마 못 가 부딪히는 건 여전하다. 사실 GTA 산 안드레아스에서도 아예 초반 미션부터 CJ의 동료들이 CJ의 운전실력을 대놓고 까는 미션이 있는 걸 보면, 이렇게 차 한 대 잡았다 하면 터트려먹는 이 쪽이 락스타가 의도한 바일지도 모르겠다만. 그래도 HD 시리즈에선 차량 내구도가 상승해서 몇 번 부딪힌다고 눈에 띄게 차가 부서지거나 하진 않는다. 한두 번 부딪히면 보닛이 나가던 전작들을 생각하면 훨씬 쉽고 아케이드적인 내구도. 마찬가지로 차가 전복된다고 무조건 터지는 일은 거의 사라졌다. 운전이 잘 안 되면, 코너를 돌 때 가속키를 떼고 좌/우회전, 방향 전환할 때 후진키도 적절히 사용해주면 더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다. 개중엔 너무 방향키를 많이 누를 시, 자동차 자체가 돌아가버리므로 특정 차량은 상당한 숙련이 필요하다. 숙련되면 현실에서 운전하듯 평범하게 운전할 수도 있다. PC판의 경우 기존 레이싱 게임이나 기타 운전 요소가 들어가는 장르의 게임에서 많이 쓰이는 마우스로 방향을 조정하는 방식을 쓸 수도 있다.

  • 등장 차량의 종류와 수 또한 많아졌다. 지붕을 여닫을 수 있는 컨버터블 차량에 헬기의 종류도 여러가지로 나누어져있고 전작에서 완전히 빠져 있던 군용 차량들은 다시 등장하며 여태까지 영 이상한 모양새로만 나왔던 GTA 시리즈의 라이노(Rhino) 전차가 드디어 제대로 된 무한궤도를 단 모습으로 등장하고,[28] 주포로 공격한다. 다만 자세히보면 포탄이 아니라 RPG 미사일을 쏜다. 공격헬기와 전투기의 미사일도 마찬가지.

  • 전작과 달리 차가 전복된 상황에서 방향키를 누르면 다시 뒤집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임무에서 중요한 차량이 도랑이나 바위 같은데에 걸려서 일정시간 이동불가상태가 되거나, 뒤집힌 상태에서 내려 버리면 자동으로 미션실패가 되니 주의.

  • 맵은 앞서 말했듯이 시리즈 사상 최대 규모의 맵 크기를 자랑한다. 게다가 여러 섬으로 나누어져 있어 진행에 따라 길이 막혀있었던 전작들의 맵과는 달리 하나의 거대한 섬의 형태를 띄고 있다. 그래서 처음부터 제한 없이 맵 전역을 돌아다닐 수 있다. 플레이 초반에 맵을 열어보면 맵의 일부만 뜨는데 이는 플레이어가 직접 맵을 돌아다니며 탐험할 수 있게 한 것으로 해당 지역에 방문하면 맵이 보이게 보인다. 그래서 스토리 미션의 후반부를 진행할 때쯤에는 맵 전체를 볼 수 있게된다.[29] 3편부터 4편까지 쭉 이어지던 롤러코스터급 급경사 도로도 대부분 완만하게 다듬어진 편이다. 이번 작에서는 도시뿐 아니라 , 농지, 사막, 심해, 군사 기지[30]를 모두 돌아다닐 수 있다. 각각의 환경에 대한 묘사도 충실한 편.

  • 새 등이 장식으로 등장했던 전작들과는 달리 동물들이 각자의 AI를 지닌다.[31](온라인에서는 최적화로 짤렸다.) 새 종류는 물론이고 개와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 돼지, 소 같은 가축, 바다에서는 각종 어패류, 상어, 고래까지 돌아다닌다. 공격성향이 강한 동물은 플레이어를 보자마자 달려들기도 한다.[32] 동물을 마음대로 분양받아 키울 수는 없지만 프랭클린 한정으로 스토리 모드 초반에 라마에게서 촙을 분양받아 키울 수가 있다. 복귀 유저 한정으로 야생동물 사진 챌린지 임무를 받을 수가 있다.

  • 게임 오버를 당하면 처음부터 미션을 시작해야 했던 전작들과 달리, 체크포인트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산 안드레아스 마지막 미션과 GTA 4의 마지막 미션, TBoGT 전 미션, 모바일로 이식된 모든 락스타 게임[33]을 떠올리면 쉬운데, 이게 5에선 모든 미션에 적용되어 있다. 동일 구간을 3번 이상 실패 시, 해당 구간을 통째로 스킵해 버릴 수 있다. 다만 골드 메달 도전을 하고 있다면 스킵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 수배 중이나 임무 중이 아닐 때 언제든지 휴대 전화를 열어 빠른 저장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시스템적으로 아지트에서 저장하는 것과 같으나 저장후에도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 그 덕에 추가적으로 아지트를 구매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불편함은 없다.

  • 친구를 부를 수 있는 것은 전작과 같다. 여기에 더 추가돼서, 주인공들을 서로 불러서 놀 수 있다. 재밌게도 여기서 대사 패턴이 미션 진행에 따라 다르다. 또한 주인공 3명을 한 군데 모으면 셋이서 같이 놀 수 있다. 당연히 둘이 같이 나갈 때와 다르게 셋이서 서로 대사를 주고 받는다. 다만 둘이서 가능했던 다트나 테니스는 플레이가 불가능해진다. 3명이서 할 수 있는건 술마시기, 영화 관람, 골프치기, 스트립 클럽가기.

  • PS4로 이식되면서 컨트롤러의 기능을 활용한 몇 가지 특성이 더 추가되었다. 컨트롤러의 LED가 선택한 주인공의 심벌 컬러로 빛나며, 경찰 추적 중에는 경광등을 연상케 하는 파란빛과 빨간빛이 번갈아 빛난다. 전화통화나 무선통화 등 통신으로 하는 몇몇 대화는 컨트롤러에 내장된 스피커에서 들을 수 있다. 차량에 탑승 중에는 PS3 버전처럼 네모 키를 이용해 무기를 선택할 수도 있고, 터치패드를 좌우로 쓸어넘기면 무기 선택 스크롤을 양쪽으로 넘길 수 있다. 터치패드 상하 쓸어넘기기는 라디오 채널을 조작한다. 게임 내 인터넷 사용시에는 노트북의 트랙패드를 조작하는 것과 똑같이 터치패드로 마우스를 조작할 수 있고, 터치패드를 클릭하면 마우스 클릭도 된다. PC판의 경우도 LED지원 키보드를 사용하면 PS4 컨트롤러처럼 LED가 작동한다.


  • PS3, XBOX 360 시절에는 임무 성공/실패, 사망, 체포 스크린 및 효과음과 미니맵이 리마스터 이전과 비교하면 다른 모습이었는데, 이는 PS4/XB1 리마스터 이후에서 새로운 디자인과 효과음으로 수정되었다.

4. 평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GTA 5/평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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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10대 비디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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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미국 주간지 타임2010년대 최고의 비디오 게임을 선정했고 하단은 선정된 비디오 게임들이다.
2009
리그 오브 레전드
2009
마인크래프트
2011
다크 소울
2011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2011
포탈 2
2013
Grand Theft Auto V
2016
포켓몬 GO
2017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2017
포트나이트
2019
Disco Elysium
2019년 발표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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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최고의 비디오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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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의 평론 집계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집계한 2010년대 최고의 게임 순위이다.
1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2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3위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4위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5위
다크 소울
6위
Grand Theft Auto V
7위
갓 오브 워
8위
마인크래프트》,《매스 이펙트 2
10위
레드 데드 리뎀션 2
11위
포탈 2
12위
포트나이트
13위
블러드본
14위
Journey
15위
레드 데드 리뎀션
16위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17위
Pokémon GO
18위
니어:오토마타
19위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둠(2016)
출처



역대 GJA 선정 올해의 게임 수상작
2012

2013

2014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GTA 5
다크 소울 2
역대 VGX 선정 올해의 게임 수상작
2012

2013

2014[34]
더 워킹 데드 시즌 1
GTA 5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5. 한국 정식 발매[편집]


GTA 4 한국 판매량이 꽤 짭짤했는지 5편에 와서 콘솔/PC 플랫폼 시리즈 최초로 전 플랫폼 자막 한국어화와 함께 국내 정식 발매가 되었다. 국내 유통은 H2 인터렉티브가 맡았으며 2013년 9월 17일 전세계 동시 발매가 되며, 정발 소식 발표와 함께 예약 판매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2013년 9월 6일에 한국어 홈페이지도 공개하였으며, 트레일러에는 한국어 내레이션까지 들어가 있다. 내레이터최성우. 판매 당일 서울의 신도림, 국전은 오픈 전 긴 행렬이 줄을 서서 구매했고 게임사이트에서 뉴스로 올라오기도 했는데, PS3 버전은 오후 4시경 완판되었다. 용산의 일부 매장도 PS3 버전은 완판되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XBOX360 버전은 동일한 물량이 뿌려졌음에도 한동안 물건이 남아돌아서, 아무래도 유출판 때문이 아닌가 하고 의심하는 유저도 있었다. 국내에서는 총 판매량이 30~40만장 이상이라고 한다.

발매 이후 한 미성년자가 구매 후 거짓 스포일러를 올렸다가 신상이 털리기도 했고 몇몇 사람들은 문자를 통해 직접적으로 항의를 했다. 그리고 그 미성년자는 고소를 한다며 말했는데, 애초에 미성년자가 어떻게 구매한 거냐라며 역공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9월 18일에 해당 사건은 고소를 시전한 학생과 욕설 메시지를 보낸 사람들 등 최초 신상유포자를 제외하고는 큰 문제 없이 마무리 되었다. 학생의 블로그에는 해명글이 올라와 있다.

한국의 일부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도 뉴스로 발매 사실이 알려졌었다.

번역 수준은 굉장히 좋은 편이며 빈번하게 등장하는 속어와 욕설도 맛깔나게 번역되어 있다. 기본에 충실한 직역/적절한 의역이 섞여있고 번역가의 미국식 대화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이해하기 힘든 비아냥 같은 높은 난이도의 대화문이 난무하는데도 번역의 질이 매우 높다.[35] 욕설의 번역이 매우 자연스러워서 찬양받는 중.[36] 게다가 작중에 등장하는 자잘한 요소들까지 번역을 했다. 다만 일부 대화에서 오역이 있는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차세대에서는 수정되었다.

비록 세계관의 인터넷 사이트를 100% 번역하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스토리상 필요한 사이트 & 서브 스토리가 포함된 사이트 & 구매 혹은 미션과 관련된 사이트는 다 번역되어 있다. 한마디로 번역 안 된 사이트들은 안 읽어도 그만인 수준인 사이트들. 적어도 스토리 흐름의 변화를 알 수 있는 블리터(트위터 패러디), 라이프 인베이더(페이스북 패러디)와 뉴스 등은 거의 다 번역되어있으니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주인공이 볼 수 있는 TV 극중극이나 영화도 번역 자막이 따로 나온다. 다만 실제로 플레이하면서 번역한 것이 아니라 게임의 원문 소스를 제공받아 그대로 번역했기 때문에 아주 가끔 상황에 맞지 않는 어색한 대사가 튀어나올 때가 있다.[37] 또 속된 관용적 표현, 즉 슬랭의 오역이 좀 있긴 하지만 게임을 즐기는 데는 지장이 전혀 없는 수준.

한글의 폰트가 굴림체와 비슷하지만, 굴림체가 아닌 HY둥근고딕을 사용한다. 특수문자를 비교해보면 확연한 차이가 나지만 한글 글리프가 비슷하기에 흔히들 굴림체로 착각한다. 이런 서체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은 좀 거슬릴 수도 있지만 제대로 정식 한국어화 되었다는거 자체로 위안을 가지자.[38]

한국 정발을 맡은 H2 인터렉티브사의 인터뷰를 보면 한국어 번역은 락스타 게임즈에서 직접 담당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락스타 게임즈 내에 한국어만을 전문으로 하는 번역팀은 없을 것이므로 전문 번역회사에 하청을 맡았을 가능성이 컸고, 후에 무사이 스튜디오라는 곳에서 한국어화를 맡은 것이 알려졌다.(실제로 해외 개발사 및 유통사에서 직접 한글화를 해주는 경우에는 여러 번역회사에 분산해서 하청을 맡긴 후 돌아온 번역물을 취합한 후 한국인 스탭이 검수 담당자로 배정되거나 프로젝트 단위로 모집한 계약직 한국어 전문 스탭이 검수를 하는 경우가 많다. 번역의 일관성이 부족한 한국어판 게임은 이 취합 및 검수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규모가 작은 게임의 경우에는 한 단일업체에 하청을 맡기는 경우도 있지만 GTA 같이 규모가 큰 게임은 빠른 진행을 위해서 분산 하청을 하는 게 일반적이다.) 이후 무사이 스튜디오는 사이버펑크 2077의 한국어화도 담당하게 된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대화나 라디오 DJ들의 멘트들, 몇몇 상세한 세계관내 인터넷 사이트는 아쉽게도 번역하지 않았다. 특히 라디오에서 습격으로 은행을 털었다든가, 거리에서 총격전이 일어났다든가, 암살 임무 이후 해당 회사의 주가가 내려갔다든가 하는 등의 주인공들의 행동과 관련된 뉴스가 나올 때가 많다. 미션에 대한 보상인 경우도 있다.

영어 중심으로 번역했는지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일본어 등 다른 외국어로 발음해야할 부분도 죄다 영어 기반으로 번역된 것들이 많다. 주로 차량들에서 많이 보인다.[39] 이 때문에 번역 논란이 있었다. 물론 전체적인 번역 퀄리티가 워낙 높아서 허용범위가 아닌가 하는 반론도 있다. (GTA 5/평가 문서 참조.)

6. PC판[편집]


시스템 요구 사양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운영체제
Windows Vista SP2 64비트[40][41]
Windows 7 SP1 64비트[42]
Windows 8 64비트
Windows 8.1 64비트[43]
프로세서
인텔 Core 2 Quad Q6600
AMD Phenom 9850[44]
인텔 Core i5 3470
AMD FX 8350
메모리
4GB
8GB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9800 GT
AMD Radeon HD 4870
NVIDIA GeForce GTX 660 2GB
AMD Radeon HD 7870[45]
저장 공간
72GB[46] 95GB[47] 이상
락스타갤 펌 GTA 그래픽 세팅가이드
GeForce Experience를 이용한 Freestyle 필터 설정법#

고사양 게임이지만 최적화가 잘 되어 노트북이나 저사양 PC에서도 잘 돌아간다. 심지어 내장 그래픽 PC로 실행해도 튕기지 않는다. 최소 사양은 쿼드코어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듀얼코어 셀러론에서도 작동한다. 필요로 하는 CPU와 GPU를 보면 AAA 게임 중에서 가장 너그러운 구동 조건을 갖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소 사양에 미달되는 컴퓨터에서도 구동되며 권장사양의 폭은 대체적으로 배틀필드 4 PC판과 비슷한 편. 노트북에서 실행하는 영상

PC판은 기존 해상도인 1080p를 넘어 QHD와 4K까지 지원한다. QHD나 4K 해상도를 설정하려면 그래픽 카드가 GTX 1070 혹은 그 이상이어야 한다. 메인스트림 급이라면 그냥 1080p에 중옵에서 상옵 정도로 만족하자. 그리고, 21:9(시네뷰) 해상도도 지원하나, 컷신이나 인터넷 등 일부 화면은 강제로 16:9 화면이 된다. 또한 일부 UI가 늘어난다는 것이 흠. 타이탄 Xp 그래픽 카드에서 진행해 본 결과 엔비디아 익스피리언스에서 최고(울트라) 세팅으로 전부 올리고 4K 오버샘플링 후 21:9 화면 비율로, 2560x1080으로 설정해도 60~70fps로 아주 원활히 돌아간다.

PC판은 새로운 라디오 방송국과 사운드 트랙이 추가되었다. 새로 추가된 라디오 중 하나는 GTA 4의 Independence FM처럼 플레이어가 직접 음악 파일을 폴더에 넣는 셀프 라디오 방송국이다. 또한 GTA 4처럼 락스타 비디오 에디터도 포함된다.

PC판은 약 5개월간 3번의 발매연기를 한 걸로 악명이 높았다. 사실 PC판 발표는 E3 2014에서 PS4, XBOX ONE 버전과 동시에 발표했고, 특별한 언급 없이 2014년 가을 발매라고 발표했었다. 그리고 9월 15일, PS4와 XBOX ONE 버전의 발매일을 11월 18일로 공개하며 돌연 PC판의 발매일을 2015년 1월 27일로 연기했다. 여기까지만 해도 별 논란이 없었으나 해를 넘기고 2015년 1월 13일, 발매 2주를 남겨놓고 '최적화와 만족'을 이유로 3월 24일로 연기, 그리고 1개월 뒤인 2월 25일에 최종적으로 4월 14일로 연기했다. 당연히 유저들의 불만은 거셌으며, 특히 4월 14일로 발매연기 했을때는 예약 구매를 취소하거나 아예 PC판 발매 취소를 요구하기도 하는 등 비난이 거셌다. 특히나 락스타가 발매 연기에 대한 루머를 부정하면서 계속 연기를 하니 유저들의 분노는 더 컸다. 그래서 유저들은 4월 14일도 믿지 않는 눈치였지만 3월 28일에 2번째 고해상도 스크린샷, 4월 2일에는 PC로 캡처한 트레일러를 공개하면서 비난은 사그라들었으며 한국 시간으로 4월 8일 새벽에 프리로드가 시작되면서 비난 여론은 소강되었다. 그리고 예정대로 4월 14일 오전 8시, 전세계 동시 발매되었다.

그렇게 나온 결과물은, 3번에 걸친 발매 연기를 모두 납득시켜주는 최상의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지금까지 락스타 게임들의 PC판 이식을 담당했던 팀들이 총집합해 만든 GTA 5의 완전판. 새로운 컨텐츠와 그래픽, 그리고 최적화는 지금까지 발매 연기가 모두 이유가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IGN에서는 PC판 리뷰 점수로 10점 만점을 부여했으며해당 리뷰 메타스코어는 콘솔판보단 1점 낮은 96점을 기록하고 있다.해당 리뷰 보통 PC판이 최적화 문제로 콘솔판보다 2~3점에서 최대 20점 이상까지도 까먹는데에 비하면 상당히 준수한 성적이다.

최적화 수준은 중~하급 설정 시 확실히 뛰어난 수준을 자랑하지만, FX 패치를 여러번 한 결과 풀 옵션으로 60 방어를 하려면 요구 사양이 급격히 올라간다. 특히 MSAA, 풀 품질과 거리 척도 확장, 고해상도 그림자 설정은 어지간한 고사양(타이탄 내지는 RTX 3천번대)이 아니라면 단계를 낮추거나 아예 끄는 것을 추천한다. 묘사해야할 오브젝트가 많은 지역(풀숲,도심 상공 등등) 에서 앞서말한 거리척도, 안티엘리어싱 옵션등의 단계를 높이면 프레임이 급락한다. 더불어 오픈월드 게임 특성상 VRAM 점유율이 상당하여 2GB 이하의 VRAM이 장착된 그래픽카드는 그래픽 설정에 제한이 있으므로 더욱 향상된 그래픽 출력을 원한다면 최소 3GB, 권장 4GB 이상의 VRAM을 보유한 그래픽카드로 구동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사용중인 그래픽카드가 최소 DirectX 10을 지원해야 구동 가능하다. 사양이 낮은 그래픽 카드는 DX10을 지원해도 실행은 가능하나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

그 외 락스타의 자체 PC DRM인 락스타 소셜클럽 런처에 대한 미숙한 관리로 인해 게임 실행이 원활하지 않거나, 실행 도중 튕기는 사례들이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한때 메타크리틱 유저 스코어가 7점 초반대까지 떨어졌을 정도. 현재는 업데이트를 통해 수정이 이루어진 상태이지만 아직도 일부 환경에서는 구동이 불안하다. 또한, 그래픽 설정 중 Vsync 기능에 버그가 존재하는데 자세한 사항은 하단의 버그 및 에러에서 PC판 관련 내용을 참고.

2015년 7월 8일 부당 이득 파트 2 업데이트가 적용된 이후, PC판 한정으로 많은 유저들이 알 수 없는 프레임 드랍과 성능 저하 현상에 시달렸다. 도로를 달리던 총을 쏘던 뭘 하던 프레임이 갑자기 20대로 급락하는 경우가 빈번했었고 심지어 무기점에 들어가면 프레임이 한자릿수로 떨어지는 현상까지 있었다. 때문에 7월 21일에 긴급패치가 이루어졌었고 9월 15일 자유 모드이벤트 업데이트에서는 이 현상이 완전히 사라졌다.

락스타측에서 모드를 사용한 게이머들을 밴하면서 문제가 되었다. 온라인에서 사용한 건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문제는 스토리 모드에서 사용해도 밴을 먹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후 발표에 따르면 싱글 사용에서 생긴 문제는 단순 착오였다고 하며, 싱글에서 사용한 모드로 온라인에서 밴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모드 적용을 신중히 할 필요성이 있다. 2015년 5월경 배포된 모드 내부에서 키로거가 발견되는 일이 있었다. 제거법. 임시 폴더의 파일을 지우면 된다. 이처럼 모드 파일을 별다른 필터링 없이 불러들이는 특성상 밴은 안 되어도 컴퓨터가 감염되는 일은 있을 수 있으니 모드 적용시 백신을 항시 켜두고 있어야 한다.

2015년 스팀 여름 세일에서 불평을 산 적이 있다. 세일을 하긴 했지만 기본 게임만 살 수 없고 자사의 다른 게임이나 GTA 온라인 캐시용 샤크 카드를 묶어 판매해서 결국 본편 원가인 59.99달러에 팔았다. 이게 무슨 조삼모사냐며 비난이 많아지자 본편만 살 수 있게 해놓았지만 이건 할인 없이 원가로 팔았다. 이후 인기를 대변하듯 60%까지만 세일하고 절대 75% 세일은 하지 않았지만 게임 원가가 29.99달러로 내려가서 사실상의 75%세일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2020년에는 에픽 스토어에서 무료로 배포했다.

7. 버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GTA 5/버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모드 [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GTA 5/모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커맨드 라인 (PC) [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GTA 5/커맨드 라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여담[편집]



  • 제작비는 1억 달러씩이나 든 전작을 뛰어넘고 2억 6천 5백만 달러(한화로 약 2700억 원)[48]를 쏟아부었으며, 제작기간은 5년이 걸렸다고 한다. 그 덕분에 세계에서 제작비가 가장 많이 든 게임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49] 그리고 그 많은 제작비를 순식간에 만회했는데, 출시 24시간 만에 같은 시간 내 최고매출 기록인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의 5억 달러를 누르고, 그보다 60%나 높은 8억 달러의 매출을 냈기 때문이다. 관련 기사 총 판매량은 XBOX360, PS3 버전만으로 3200만장을 돌파했고, 2018년 11월에 드디어 1억장 을 팔았다고 공식적으로 테이크 투에서 밝히며 테트리스, 마인크래프트, GTA 5 순으로 전체 게임 총판매량에서도 3위를 기록했다. 출처[50] 바로 이듬해인 2019년에도 약 2천만장을 팔았으며 1년간 약 5억 9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기사1 기사2

  • 출시 직전에 콘솔판이 유출되었다. 양 기종 모두 스키드로우 홈페이지에 디스크 2장으로 분할되어 올라왔고, 한 파일공유 사이트에도 엑스박스 버전이 올라왔었다가 현재는 사라진 상태이다. 이후 아프리카TV, 팟플레이어 등지에서 유출판 플레이를 방송하는 인터넷 방송인들이 몇몇 등장해 논란을 빚기도 하였다.

  • 영국에서는 발매 당일 강도 사건이 났는데, 이 때 전리품이 GTA 5였다. 뉴욕에서는 게이머 3명이 경찰관 행세를 하면서 게임을 구했지만 진짜 매복경찰이 이 중 한 명을 추적했고 이후 3명이 모두 체포되었다.

  • 1995년작 범죄영화 히트를 오마쥬한 미션들이 많다. 분위기와 컨셉 자체도 빌려온 것으로 보인다. 예로 마이클의 회색 양복이라던가 현금 수송차량 미션, 은행강도 미션 내내 돈이 든 스포츠 가방을 등 뒤로 돌려메고 다니는것도 영향을 받은 듯. 일부 BGM도 영화내의 BGM과 미묘하게 비슷하다.

  • 프롤로그에서 깔리는 BGM인 'North Yankton Memories'는 스토리미션에서 계속 어레인지 되어 나온다. 삼인조 회사나 몽키 비즈니스 등 여러미션 등 그 이외의 지명 수배 레벨이 3 이상에서도 이 BGM의 어레인지 버전이 흘러나온다. 습격 준비 작업이나 다른 BGM을 들어봐도 알수 있으며 실질적으로 Welcome to Los santos보다 메인 BGM에 가깝다.

  • 표지모델로 등장한 붉은색 비키니 수영복의 여성을 보고 린제이 로한이 자신의 초상권을 침해했다며 락스타를 고발한다고 발표한 적이 있었는데, 얼마 후 실제 모델이었던 셸비 웰린더가 모델비 영수증과 비키니 인증샷을 공개하며 해당 주장을 일축했다. 그래서 언론사에서도 단순 해프닝으로 후속보도를 냈으나 정신을 못 차리고 끝까지 법정 소송을 준비했는데, 이를 본 마이클 드 산타의 성우인 네드 루크는 젖소 사진을 트위터로 올리며 비꼬았다. 당연히 소송은 기각되었고 언론사의 조롱을 받았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재소송을 했고 또 기각되었다. 재소송마저 기각되었으므로 이제 초상권 관련 논란은 완전히 사라진 거나 마찬가지가 되었다.

  • 스토리에서 엔딩을 보면 모든 주인공들이 속옷만 구입해서 입고 다닐 수 있으며 트레버는 드레스를 구입할 수 있게 되고 모든 주인공들의 옷장에 미션 중 입었던 의상들이 추가된다.

  • 지명 수배의 레벨이 3 이상이면 BGM이 나오는데, 미션에서 나온 BGM들이 플레이어의 행동 및 상황에 따라 라임이 실시간으로 달라진다. 라디오를 들으면 재생되지 않으며, 지역에 따라 자주 나오는 BGM이 서로 다르다.

  • 발매 전 소문들은 여러 정보들이 공개되면서 부정되었는데, 주인공이 여러 명일 거라는 루머만은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

  • 베타버전에서는 지금의 '탕! 슈웅!'하는 소리와 다르게 각 캐릭터마다 고유의 미션완료 음악이 있었다. 이 음악들은 각 캐릭터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해주고 있는데, 클래식영화와 80년대 문화에 빠져있는 마이클은 마이애미 바이스같은 80년대 느낌의 신디사이저음, 갱스터인 프랭클린은 현대 힙합음악같은 사운드이며 과격한 성향의 사이코패스 트레버는 화끈한 헤비메탈 기타솔로로 구성되있었다.

인게임 파일을 잘 만져보면 인게임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

  • GTA 5가 자율자동차 개발에 활용된다고 한다. 독일 다름슈타트 공대가 무인 자율자동차를 개발하면서 필요한 도로의 주행 데이터 및 도로교통 상황 데이터를 GTA 5를 통해 수집, 분석하여 연구에 활용한다고. 실제로 도로에 나가서 도로 상황을 수집하기에는 차량과 인력 및 관련 장비에 드는 비용과 그에 필요한 시간이 많아 GTA 5를 활용하는 방안을 내놨다. 인공지능이 자율주행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도로의 사진을 보고 학습하여 빅데이터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 과정에서 연구팀은 도로의 유형, 다양한 교통상황, AI 차량들과 NPC들의 움직임 등을 스크린샷으로 2만 5천 장 이상을 찍었다고 한다. 빅데이터의 30%를 GTA 5의 이미지로 수집한다고. #

  • 역시나 전작에 이어서 떡밥 논란을 피해가지 못하나 싶었으나, 온라인의 스토리 진행으로 인해 대부분 해결되었다. 해당 문단을 참고.


  • 의외로 일본판이 검열된 채로 출시됐다. '규정에 따르면'에서 트레버가 자행하는 고문 게임이 생략된 점을 제외하면 '성진국'답지 않게 모두 성적 묘사[51] 에서 철퇴를 먹었다. 반면 악랄할 정도의 검열로 악명높은 독일과 호주에서는 무삭제로 발매했다. 대한민국도 온갖 딱지가 다 붙은 대신 무삭제로 발매.


  • 지나가던 시민이, "아버지가 이 게임 팬이니까 통화 좀 해달라."는 요청에 마이클의 성우가 응했던 적이 있다. 마지막 말이 장관인데, 프롤로그 및 보석상 작업에서 했던 대사인 "넌 하루에도 수천 가지 일을 잊어버려. 이번 일도 잊어버리라고"란 말을 한다.

  • 2017년 3월 7일 이후로 구세대기 연동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이것으로 손도끼, 레일 건 등 연동 후 특전을 받을 수 없게 되었지만 온라인 한정으로 손도끼 등을 구매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특전 차량은 연동 유저에 한해 무료로 전환되어[52] 기존 특전 차량 구매자들에게 차량 원가를 지급해줬다.

  • GTA 3, TBoGT에 이어서 시리즈 3번째로 스토리의 시작을 은행 강도 장면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 2018년 들어 스팀 기준 가격이 $59.99에서 $29.99로 내려갔다. 한화 기준으로는 ₩65,000에서 ₩33,000으로 내려갔다.

  • 2019년 스팀 어워드에서 오래되고 영광스러운 게임을 선정하는 '어버이의 은혜 어워드'를 수상받았다.

  • 2020년 말에 사이버펑크 2077이 출시된 후, 아이러니하게도 출시 시기가 7년이나 차이나는 GTA 5보다 못한 모습들을 보여주며. 현재 많은 곳에서 비교를 당하는중이다.[53]

  • 2021년 2월, GTA 5 판매량 1억 4천만을 달성하였다.

11. 루머[편집]




11.1. 후속작 관련[편집]



언제나 그랬듯이, GTA 5 또한 출시 직후부터 후속작에 대한 떡밥과 루머들이 많았다. 더욱 더 넓어질 맵, HD 시리즈 최초 여성 주인공[54], 바이스 시티, 산 피에로, 라스 벤츄라스가 아닌 새로운 도시가 배경 등 여러 가지 가설들이 제기되고 있다. 락스타 노스의 前 대표 레즐리 벤지스는 '언제나 가능성이 있다' 라고 언급을 했다.

하지만 락스타가 GTA 온라인으로 수입을 짭짤하게 벌어들이고 있기에 설사 후속작이 나오더라도 먼 미래에 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상황이다. 샤크 카드로 번 돈이 5억 달러를 상회를 하는등, 굉장히 높은 수익을 거두고 있고 그동안 락스타는 GTA 시리즈를 출시할 때만 반짝하는 들쭉날쭉 불안정한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었지만 5편 출시 이후 GTA 온라인의 샤크 카드를 통한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는게 현재 상황인지라 후속작과 많은 유저들이 고대하고 있는 스토리 DLC를 빠른 시기에 볼 일은 힘들 것으로 추측된다.

거기에 후속작으로 인해 4에서부터 5에서 선택지로 인해 등장인물의 생존 여부가 결정되는 인물이 직접적인 언급으로 나오지 않았는데, 본작에서도 멀티 엔딩으로 인해 주인공의 생존 여부가 결정되는 분기가 있었으나, 밀수 작전에서 스토리 이후 시점으로 볼 수 있는 온라인에서 트레버가 언급된 것을 보면 엔딩 A는 사실상 공인 설정이 아닌 것 확실해졌으며 카지노 업데이트에서 아버지를 잃은 타오챙과 아케이드에서 알바를 하는 지미 드 산타의 등장으로 엔딩 B도 정사가 아닌것이 밝혀짐으로써 엔딩 C가 정식 엔딩임이 확실해지면서 해당 논란은 종식되었다.

파일:GTA VI.png

2018년 6월 27일부터 구세대 콘솔을 시작으로, 유저들이 GTA 5를 플레이하는 도중 GTA VI Coming 2019[55] 라는 내용의 문자를 받았는데, 정작 락스타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GTA 6에 관련된 얘기는 하나도 없으며, 관련 트레일러도 등장한 적이 없기 때문에, 락스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게 아닌, 소셜클럽 시스템의 허점을 악용한 해커의 장난으로 밝혀졌다. 참고로 이 해커가 메시지를 바꿔 자신의 sns 계정을 남겼는데 이런 장난을 친 이유가 락스타가 얼마나 방어가 허술한지 알려주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결국 이건 약 4달 후 락스타 게임즈의 관리자 계정이 털림과 동시에 증명되고 말았다.

오픈월드 게임의 맵과 스케일이 날로 커져가며 개발기간도 그에 따라 늘어나기 때문에 발매일은 확실히 장담할 수 없다.[56]거기다. GTA 5 이후 GTA 6 개발에 바로 착수해도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GTA 온라인 DLC개발과 락스타 노스가 레드 데드 리뎀션 2 개발에 참여하기 했으므로 GTA 6 개발에 전념하지 못해 개발 완료는 더 늦어지게 됐다.

2020년 기준 최신정보를 토대로 GTA 6가 최소 언제쯤 나오는지와 어떤 그래픽을 가질지는 차세대 콘솔(PS5, Xbox Series X|S)과 GTA 5 PS5 리마스터 버전을통해 어느정도 예측할수 있게 되었다. GTA 5의 PS5 리마스터 버전은 작업을 거쳐서 그래픽이 향상됐는데 차세대 콘솔의 사양을 보면 GTA 6도 여기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57] 또한 차세대 콘솔이 2020년 연말 출시인데 GTA 6 출시소식이 아닌 GTA 5 리마스터 버전 예고편이 나오면서[58] 2021년 연말 출시설도 뒤집어졌다.

마이클의 성우인 네드 루크와 프랭클린의 성우인 션 폰테노가 라이브 방송을 하였는데. 유튜브에서 GTA 6 루머 영상으로 어그로를 끄는 유튜버(MrBossFTW[59], NoughtPointFour[60], Madd Carl[61]등) 들로 인해 사람들이 성우들에게 GTA 6 에 대해 알고있냐고 묻자. 자신들은 아무것도 모르며 관련 루머도 절대 믿지 말라고 하였다. #

파일:ttvc.png

2020년 8월 18일, 락스타 게임즈의 모회사인 테이크 투 인터렉티브가 GTA 바이스 시티 온라인의 도메인을 등록했다. 차기작 GTA 6의 배경이 바이스 시티라는 루머에 불을 지폈다.

CD키나 시리얼키를 파는 사이트인 Kinguin에서 한 판매자가 GTA VI의 프리오더를 받고 있다. 이것에 따르면 2022년 12월 31일 게임이 나온다는데 검증되지 않은 것이므로 구매는 금물이다.

2020년 11월 20일에 락스타 게임즈가 유튜브와 트위터에 surveil.exe[62]라는 제목의 11초짜리 짧은 영상을 올렸는데 이 영상에 나오는 좌표를 구글 지도에 입력하면 VI 모양의 도로가 있는 곳이 나온다. 이것이 GTA 6에 대한 떡밥일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관련 글

미국 아칸소주에 본사를 둔 금융사 스테픈스의 투자 분석가인 제프 코헨이 락스타의 모기업인 테이크 투 인터렉티브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기업실적레포트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회계 장부에 표시된 연도인 2023년 4월 ~ 2024년 3월 사이의 마케팅 비용이 다른 기간보다 두배 이상 높은 8,920만 달러, 한화로 약 1,100억에 해당하는 금액이 책정되어 있으며 이 시기에 GTA 6가 출시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제프 코헨은 이전에도 이러한 방식으로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출시 기간을 맞춘 적이 있기에, 여태까지 나왔던 루머들 중에는 이쪽 의견에 조금 더 설득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

2021년 2월 5일, 4chan발 또 다른 GTA 6의 정보가 공개되었다. 파트 1, 파트 2원본은 4chan AMA에서 유출되었고 이후 삭제되었지만 레딧 유저가 복사본을 올려서 남아있었다. 원본이 4chan인 만큼 레딧 내에서도 가짜라는 의견이 넘치고 있다.

11.2. 무료배포 관련[편집]



11.2.1. 거짓 루머[편집]


2019년 12월 말, 에픽게임즈 파트너(컨텐츠 크리에이터)이자 포트나이트 관련 유출자인 17살의 파이어몽키가 12일 1개씩 유료게임을 무료로 배포한다는 것을 알렸고, 19일에 크리스마스를 맞아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게임을 배포한다"고 발언하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인터뷰 내용을 본 인사이트 기자가 위 트위터를 대충 보고 2019년 12월 23일에 GTA 5를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무료 배포한다는 근거 없는 소문을 기사에 실어 파장이 일었다. 심지어 스팀이 아닌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로 배포한다고 했기에 사실상 찌라시에 불과했으며 외국쪽에서는 해당 기사를 알리가 없었기에 난리난 적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곡해된 기사를 접한 한국 유저들은 에픽 게임즈 스토어가 GTA 5를 무료배포한다면서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었다. 일부 유저들은 인사이트의 악명 때문에 섣불리 믿을 수 없다는 반응도 꽤 있었다.

시간이 흘러 25일. 낚인 유저들은 '미국 시간으로 25일이 아니니 기다려보자, GTA 5 무료로 배포한다면서 왜 아무 소식도 없냐, 설마 우리가 낚인 건 아니지' 이런 식으로 설레발을 치고 있었지만, 무료로 배포하는 게임은 GTA 5가 아닌 Celeste로 밝혀졌고, 미국 기준으로 25일이 됐음에도 에픽스토어 라이브러리에는 GTA 5에 대한 아무런 소식이 없었다.

결국 이 모든 것이 루머인 걸 알아버렸거나 또는 속아버린 유저들은 최초 루머 유포자가 가짜뉴스와 황색언론으로 악명 높은 인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적반하장으로 에픽게임즈와 락스타한테 왜 그랬냐며 따졌다. 더 나아가, 근본적인 잘못은 결국 에픽게임즈의 파트너인 파이어몽키 때문이라고 책임을 전가했지만 내용을 호도하여 허위정보를 실은 인사이트의 책임이 크다.


11.2.2. 무료 배포 [편집]


이로부터 몇 달 뒤인 2020년 5월 15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온라인 프리미엄 에디션을 무료로 배포 하였다. 이번에 배포된 온라인 프리미엄 에디션은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머니와 아이템이 추가된 확장팩이다. 프리미엄 에디션은 온라인용 현금 백만 달러를 제공하는데, 5월 15일 오후 1시 기준 해당 백만 달러는 GTA 온라인 첫 접속 이후 최대 7-10일 정도 뒤에 수령될 수도 있다는 공지가 뜬 상태이다.

일주일 전부터 5월 15일 배포할 무료 게임은 수수께끼라면서 정체를 감추고 있었는데 그 정체가 GTA 5였으며, 에픽게임즈 공식 트위터가 실수로 하루 전인 5월 14일에 GTA 5를 배포한다는 트윗을 잘못 올렸다가 황급히 삭제한 해프닝이 있어서 하루 전부터 이미 GTA 5가 무료 배포된다는 게 알려진 상태였다. 무료 배포되는 당일 오전 0시, 사람들이 과도하게 몰려 서버가 터지는 현상까지 발생하였다. 5월 15일 08시 기준으로 접속이 가능하다. 무료 배포 게임으로 GTA 5가 선정된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GTA 5를 무료로 풀었으니 곧 GTA 6 개발 소식이 나올 거라는 기대를 품는 게이머들도 있다.

에픽게임즈 런처에 접속이 가능하지만 무선으로 인터넷을 사용 중일 경우 다운로드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대역폭이 떨어진다. 런처에서는 다운로드하는 사용자 수가 너무 많아 대역폭이 일시적으로 제한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그런데 온라인 유저들은 이에 대해 불만이 많은데, 가뜩이나 많은 핵 유저들이 이번 무료 배포로 잔뜩 몰릴 것이라 예상되고 실제로 어린 유저들[63]이나 핵, 비매너 유저들이 대거 유입 되었다.

예전에는 몇차례의 밴 웨이브와 락스타 게임즈 런처 서비스로 인해 핵을 사용해도 그래도 돈주고 게임을 구매한것이니 나름 조심스럽게 사용하는 핵쟁이들이 많았지만 에픽게임즈 무료배포 이후 "어짜피 공짜로 받은건데 정지되면 뭐 어때"라는 배째라식의 마인드로 대놓고 맘대로 핵을 쓰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한국에선 기존의 구매 유저들중에서 무료 배포에 불만을 품고선 무료 유저, 뉴비들을 학살하겠다는 등의 배척성 발언을 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실제로 현재 일부 고레벨 유저들은 신규 유저를 대상으로 무차별 학살을 가하고 있는 상태이다. 보통 GTA 온라인에 들어가면 세션에 사람들의 레벨이 거의 50이상은 기본으로 넘었으나 에픽 게임즈의 무료 배포 이후 1~10레벨이 매우 많아졌다.

무료 배포로 인해 사용자가 몰려 한동안 "지금은 Rockstar 게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문구가 나오며 온라인 이용불가 현상을 겪었다. 이 때문에 유저들은 에픽게임즈락스타 게임즈에게 "서버관리를 제대로 못 할거면 왜 무료로 풀었냐"라는 비난이 쏟아졌다.[64] 기존 유저들은 핵 프로그램 사용자의 증가에 우려를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가뜩이나 핵 사용자가 많았는데 무료 배포로 그 숫자가 급증할 것이라는 예상이 맞았는지 실제로 대부분의 공개 세션이 핵 사용자들로 점령당했다. 이여담으로 GTA 5뿐만 아니라 GTA 4및 맥스페인 3조차 불가능하다.

2020년 5월 22일 00시 에픽게임즈에서 무료배포가 끝났으며, 6월 12일까지 50% 할인을 진행했다.

6월 13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18세 미만으로 인증된계정[65]으로 배포된 GTA5가 회수 조치 되었다. 문의 답변 내용 시스템적으로 18세 미만의 계정에서는 받을 수 없도록 처리되어 있으나 무료 배포 초기 시스템 불안정으로 일부 계정에 지급된 것으로 확인되어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12. 패러디[편집]


SNL 코리아SNL 게임즈에서는 GTA 조선이라는 패러디 스케치를 방송하여 등 많은 화제를 불러 결국 이 패러디들의 인기에 힘입어 정식 코너화 되었다. 이후 SNL 게임즈가 인기를 끌면서 패러디가 쏟아지고 있다.

미국 SNL에서도 GTA 5를 소재로 패러디를 한 적이 있다.

네이버 웹툰 마음의소리에서도 패러디했다. 하지만 독자 나이대[66] 때문인지 GTA 패러디인 줄 모르는 독자들이 많았다.[67] 그래서인지 다음화 남켓몬에서 작가의 말에서 'gta를 끊었습니다.'라고 말했다.

NotGTAV라는 게임도 만들어졌으며 스팀에서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2.74 달러. 물론 패러디 게임이라 게임성은 낮다.


13. 둘러보기[편집]







파일:Grand Theft Auto 시리즈 가로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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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외부 링크[편집]




[1] 락스타 샌디에이고, 락스타 리즈, 락스타 토론토, 락스타 런던, 락스타 뉴잉글랜드 협력[2] PS4 Pro 대응.[3] Xbox One 하위호환 지원.[4] Xbox One X 대응.[5] PS3, XB360, PS4, PS4 프리미엄 에디션, XB1, XB1 프리미엄 에디션, PC. 선정성, 폭력성, 언어의 부적절성, 약물, 범죄, 사행성 포함.[6] 근데 이 친구들 한국어하는게...[7] RDR 시리즈처럼 사냥한 동물을 요리해 먹을 수는 없다.[8] 온라인에서는 최적화 문제로 사라졌다.[9] GTA 4: 14km² + GTA SA: 36km² + RDR: 41km² = 91km² ( < ) GTA 5: 130km²[10] 바다 미포함시 81km²[11] 참고로 카요 페리코 섬은 산 안드레아스 주가 아니다.[12] 마이클은 기혼, 프랭클린은 짝사랑, 트레버는 결혼이 인생의 발목을 잡는다고 생각하고 사는지 연애에 관심없다. 하지만 중후반부에 가면 트레버도 연애는 아니지만 한 여자에 대한 호감적인 감정은 갖고 산다.[13] 다만 세 주인공 모두 스트리퍼 혹은 랜덤 이벤트로 만나는 NPC, 그리고 매춘부와 관계를 맺을 수 있다.[14] 무적상태가 아니라 받는 대미지를 최대한 줄이는것이기에 분노상태여도 체력이 얼마 안남은 상황이면 죽기 쉽다.[15] 추가로 마이클이나 프랭클린과는 다르게 트레버의 화면에는 조금 더 정신사나운 이펙트가 생긴다.[16] 특정 스토리 미션 후엔 서로 바쁘다면서 갈 길가거나 특정 엔딩 이후엔 사이가 소원해져서 어울릴 수 없다.[17] 게임 설정상으로 죽이는 건 아니라 큰 부상을 입혀 병원에 입원시키는 것. 게임상으로 죽지 않는 다른 캐릭터들 (마이클의 가족이나 스트리퍼 등)을 죽여도 설정상 부상을 입은 것 뿐이라 분노의 문자가 오고 병원비가 나가는데 그친다. 까마득한 상공에서 떨어뜨리거나 시체를 기름 부어 숯더미로 만들어도 멀쩡히 살아난다.[18] 전작 GTA 3GTA 4는 '살인', GTA VC는 '불법 사업', GTA SA는 '갱스터'가 주요 주제였다.[19] 보석상 습격 때 저급 총잡이를 고르면 돈가방을 떨어트리고 죽는 불상사가 발생해 돈을 더 적게 받을 수도 있다. 사실 그 떨어뜨린 돈가방을 천천히 지나가면 다시 주울 수 있다.[20] 탈리아나의 생명을 살려줘서 받는 돈은 저급 수준이지만 실력은 프로다. 심지어 저급인 카림 (7%)보다도 더 적은 5%이며, 탈리아나보다 적게 받는 조직원은 허접한 해커인 리키 (4%) 밖에 없다. 목숨을 살려줬기 때문에 엄청나게 디스카운트 해주는 것.[21] 예를 들어 같이 털이 미션을 진행했던 조직원들과 후반부 미션을 갈 경우 마이클이 '우리 서로 다 합 맞춰본 사이니까 걱정할 거 없어'란 말을 시작으로 대화를 시작하고, 이걸 다시하기로 할 경우 트레버가 '시발 처음보는 새끼들끼리 이런 짓을 하다니 잘 돌아가겠구만'하고 비아냥거린다. 즉 전자의 대화를 보려면 다시하기론 불가능하다.[22] 사실 성우의 목소리에 위화감이 없는 캐릭터를 만들기위해 어느정도 실제 성우의 모습과 비슷하게 모델링한 것이다.[23] 프랭클린의 성우는 GTA 산 안드레아스에서 '타넬'이라는 그로브 스트리트 갱 멤버 목소리를 맡은 적이 있다.[24] V-Rock에 러브 피스트 곡이 2개 있다.[25] 크레딧에는 탠저린 드림 명의로 뜬다.[26] 인게임 사용처가 심각하게 없는 것도 한 몫했다. GTA 4의 메인 테마는 게임 시작 시 회사 및 타이틀 로고 화면 배경음악, 게임 시작할 때의 로딩 화면 배경음악, 첫 미션의 인트로 컷신 배경음악, 엔딩 크레딧의 배경음악, 미션 성공 시 효과음 등등 도처에 테마가 삽입된 반면, GTA 5의 메인 테마는 인트로 컷신 배경음악에서만 사용되고 컷신을 넘긴 이후에는 특정 라디오 채널을 제외하면 어디에서도 이 음악을 다시 들을 수 없다. 메인 테마가 맞긴 한지 의심될 지경으로 취급이 안 좋다. 아래의 프롤로그 곡이 실제 미션등 훨씬 많은 곳에서 사용된다.[27] RAGE를 개발했던 락스타 게임즈의 자회사인 락스타 샌디에이고의 직원들이 레드 데드 리뎀션개발 이후 대거 퇴사하여 락스타 노스가 RAGE를 가져와 복구하여 사용했다.[28] 모델은 독일 전차인 레오파르트2A4이다.[29] 아니면 처음부터 맵 이곳저곳을 배회하면서 해제하는 것도 한 방법[30] AREA 51는 아니고 그냥 공군기지다. 이름은 포트 잔쿠도(Fort Zancudo)[31] 그런데 AI를 잘못 짰는지 동물도 NPC로 취급되어서 범죄를 신고하는 능력을 가진다. 황량한 사막에서 목격자 없는 살인을 해도 수배레벨이 뜨는 이유. 모드를 통해 해결 가능하다.[32] 특히 육지에서는 퓨마, 바다에서는 상어를 주의해야 한다. 이들은 플레이어가 가까이 다가가면 달려들어서 플레이어의 남은 체력과 방탄복 여부와 상관없이 한 방에 죽여버린다. 퓨마를 보면 차를 타거나 바로 총으로 죽여야 안전하다. 의외로 멧돼지는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않는다.[33] GTA 모바일 이식 버전과 불리에는 체크 포인트가 모든 미션에 있는 것으로 보아 이쪽에서 시도해보고 좋은 반응을 얻자 넣은 것일 수 있다. 맥스페인도 챕터 시작 시 따로 자동으로 저장된다.[34] 해당 년도부터 TGA로 명칭이 변경되었다.[35] 예로 작중 트레버가 프랭클린에게 "Hey my N-word!"라고 하는 걸 "오, 나의 깜친!"이라고 번역한다던지. 구구절절히 설명하기 힘든 인종차별+비아냥+유머가 다 섞여 들어간 트레버의 한마디인데 완전 적절한 번역이다. 마이클이 요가 선생에게 욕할 때 요가 선생이 '나마스테' 운운하자 한 말인 "Nama go fuck yourself"를 "나마씨발, 엿이나 먹어"로 멋지게 번역한 것도 좋은 예시.[36] 씨발, 썅, 좆까, 좆나 등이 그대로 나온다![37] 예를 들어 조직폭력배 로코 관련 미션 중 한대도 안 맞고 클리어하면 "Can't touch this 2.0" 즉, MC해머의 히트곡인 Can't touch this를 패러디한 업적이 달성되는데, 이를 직역해서 "이 2.0는 건드릴 수 없어"로 번역이 됐다. Mc해머를 번역자가 모른 모양. 또 게임플레이를 안 해 오해가 생긴 거로는 플로이드가 트레버에게 반말을 까는 것으로, 작중 보면 플로이드는 트레버의 시중을 들거나 마사지를 하고, 윗사람 모시듯 절대 거역을 못한다. 그런데 사촌의 친구니까 친구 대하듯 할 거라고 생각했는지 반말로 번역이 됐다.[38] GTA 3, GTA 산 안드레아스, GTA 바이스시티, GTA 4는 한국어 지원이 안돼 한글패치를 해야 했다.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를 제외한 언어는 GTA 3에서 부터 사용한 Pricedown 이라는 폰트와 그 변형으로 출력된다. 사실 수만자나 되는 글자를 세가지 폰트로 만들기에 무리가 있어 보인다.[39] 예시: Visione를 비전으로 번역, 원래는 비지오네[40] Vista일 경우 NVIDIA 그래픽 카드를 쓰는 걸 권장한다는 말이 있다.[41] 스팀에서는 지원 종료로 인해 스팀을 실행할수 없다.[42] 서비스 팩이 설치되지 않은 Windows 7에서는 구동되지 않는다.[43] Windows 10의 경우 공식 요구 사양에는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정상 작동한다. 물론 64비트여야 한다. Windows XP의 경우는 64비트 커널에서도 작동하지 않는다.[44] 성능이 낮더라도 물리 코어가 4개 이상인 CPU를 사용해야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2c4t처럼 물리코어가 부족한 CPU에서 절대 하이퍼 스레딩 같은 SMT기능을 끄지 말자. 끄고 플레이 하는순간 엄청난 팝인 현상과 텍스쳐를 불러오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한다[45] 하지만 GTX 960 정도는 돼야 잘 돌아간다[46] 스팀 상점페이지 표기사양[47] 에픽 게임즈 표기사양. 지금은 무려 100GB를 향하고 있다[48] 마케팅을 포함한 제작비로 실 제작비는 1억 3700만 달러라고 한다[49] 다만 물가 상승폭까지 고려한다면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에 밀려 2위다.[50] 게다가 테트리스는 해당 기사에서 적혀있듯이, 발매 후에 여러 플랫폼에서 재발매가 되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GTA 5의 1억장 판매가 실로 엄청난 기록임을 알 수 있다.[51] 트레버 필립스가 애슐리를 덮치는 장면이 아예 잘렸다든가(바지를 내리지 않은 채로 애슐리 뒤에서 멘붕한다.), 트레버가 플로이드 앞에서 바지를 벗는 척만 한다든가, 트레버의 거래상대였던 알트루이스트 할배들이 더 이상 그곳을 내놓지 않는다던가, 파피 미첼이 섹스를 하는 대신 무언가를 말아 피운다던가, 스트리퍼들이 프라이빗 댄스에서 유두를 가리고 나온다던가...[52] 비연동 유저는 특전 차량 가격을 주고 뽑아야 한다.[53] 심지어 GTA5 이전의 넘버링 작인 2008년에 나온 GTA 4와도 비교를 당하기도 한다.[54] 전체 시리즈 최초는 1편의 8명의 선택가능한 주인공 중, 4명이 여성이다.[55] GTA 6가 2019년에 출시됩니다[56] 한 예로 GTA 4는 개발기간이 3년이었는데, GTA 5는 개발기간이 5년이었다. 기술의 발전으로 오픈월드의 스케일은 커져가고 그로 인해 요구되는 인력과 개발기간 역시 증가하면서 개발 비용은 천정부지로 늘어나기 때문.[57] GTA 5가 차세대 버전(PC, PS4, XBOX ONE)으로 이식된 후 그래픽이 매우 크게 좋아진 것을 보면 더 좋아질 여지는 있다.[58] 정작 이 예고편은 과거 트레일러의 요소들을 짜집기했으며, 당연히 팬들의 반응은 좋지 않다. 공식 채널의 예고편 영상의 싫어요 비율이 좋아요보다 훨씬많다.[59] 영상에서 네드 루크가 BossMan Fuck The World라고 언급한다.[60] GTA 5를 소재로 모드 악용, 썸네일 낚시, 제목 어그로, 억지 리액션 등으로 조회수와 구독자수를 빨아먹는 유튜버이다.[61] 앞의 두 유튜버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악질적으로 어그로를 끄는 유튜버로, 모드를 악용해 GTA 5를 5분 만에 100% 달성을 하는 영상이나 GTA 6 베타 버전 언박싱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낚기도 했었다. 모드라고 따로 명시하지 않아 이를 잘 모르는 일부 플레이어들은 Madd Carl의 영상 대로 했으나 똑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덧글도 드물게 찾을 수 있다. Madd Trevor라는 계정으로 활동 중인데 이 계정 마저도 다른 GTA 5 유튜버의 정보를 훔쳐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는 외국 유튜버들 사이에서도 악명이 얼마나 높은지 농담 겸 멸칭으로 Modd Carl 또는 Modd Trevor라고 불리고 있다.[62] 본래 이 영상은 GTA 온라인에 12월 15일자로 출시된 대규모 업데이트인 카요 페리코 습격의 떡밥 영상이다.[63] 부모 명의로 가입한 경우가 대다수인 것으로 추정된다. 주로 휴대폰 인증에 비해 들킬 가능성이 적은 아이핀 인증을 이용하는 듯. 그리고 계정이 오랫동안 묵힌 계정이라면 성인인증이 생략된다는 소리도 있다. 말이 안되는 소리이긴 하지만 그동안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각종 시스템 적인 맹점을 보여주었던것을 고려하면... 그리고 VPN을 이용해서 해외 계정을 만들면 성인인증 없이 받을 수 있다. 또한 그냥 일반적인 구글 계정으로 연동하니(심지어 성인 계정도 아닌) 별도 성인인증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주장이 있다. 락스타게임즈 계정 같은 경우 성인인증 시스템이 아예 없어 생년월일 기준으로 나이를 가려네는 시스템이라, 초기 설정 시 나이만 조정해 주면 된다.[64] 실질적인 게임정보는 플레이어끼리 통신하고 락스타 서버는 이를 총괄 관리하기만 하는 GTA 온라인 구조를 생각했을 때 정말 말도 안되는 트래픽이 몰려 들어온 것이라는 분석이 가능하다. 이번 무료배포로 인해 얼마나 많은 신규접속이 이루어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65] 한국 계정. 한국 회원은 휴대폰 본인 인증으로 연령 확인을 하고 있다.[66] 마음의소리는 10대들이 가장 많이 보고 있으며 GTA 5는 성인 게임이다.[67] 많은 디테일들이 보인다. 권태안의 모습이 마이클을 닮은 것, 조준의 차를 뺏는 장면이 트레버가 차를 뺏을때 쓰는 방법, 휴대폰에는 온라인에서 자주 오는 미션 문자가 뜨는 점 등이 있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