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공영차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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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강동구 아리수로 426 (강일동 682)[1] 에 있는 공영 차고지로 2002년 5월 15일부터 영업에 들어갔다.#
2. 역사[편집]
1998년 10월 8일, 서울시가 버스위주의 대중교체제 구축을 위해 공영차고지 조성을 결정했다. 관련 기사
2002년 5월 15일부터 영업에 들어갔으며 차고지가 생길 당시의 이름은 '강일동 공영차고지'였으나, 노선 개혁을 통해 강동구의 모든 버스 차고지가 이 곳으로 통합된 이후 이름에서 '일'자를 빼버린 듯하다.
2014년 1월 16일에 메트로버스가 철수하고 대원여객이 들어왔다.[2]
2.1. 차고지 입체화 사업[편집]
서울시에서 강일차고지 입체화 사업을 통해 965세대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2021년 10월 착공하여 2024년 완공될 예정이다. 설계 공모를 통해 삼우건축의 설계안이 당선되었다.영상
그리고 2021년 6월부터 2023년까지 공사를 위해 차고지를 임시이전 한다고 한다. 관련 자료 하지만 기사들과 버스회사들의 반대로 인해 이전을 하지못하고 있다.
3. 여담[편집]
3권역 시내버스 중 강동구에서 출발하는 모든 노선과 모든 강동구 마을버스들이 이 차고지를 사용한다. 정확히는 명일역 바로 앞에 있었던 서울승합 종점, 상일동역 바로 앞에 있었던 서울승합 본사 등을 합쳐서 고덕동 바깥으로 빼 버린 것. 이들 말고도 구 21번(현 342번)의 둔촌동 보훈병원 종점도 접수했다. 그외에도 송파상운의 버스가 들어오기도 한다.[3] 물론 강동01번, 광진01번(!) 버스가 연료 충전을 위해 이 차고지에 방문하기도 한다.
2020년 3월부터는 양평 버스 G9311도 여기서 충전한다.[4]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상일IC와 강일IC 사이에서 바로 보인다.[5] 차고지 근처에 전철역은 없으며, 하남시로 5호선 연장이 확정되면서 신설된 강일역은 차고지에서 한참 남쪽에 지어졌다. 서울특별시청이 중앙보훈병원에서 고덕역으로 연장을 추진 중인 9호선을 강동공영차고지 근처로 끌어들일 것에 대해 생각해 보겠다고 언급한 건 있다.
천연가스 충전소와 전기버스 충전기가 갖추어져 있다. 다만 2020년 12월 15일부터 370번에 투입 중인 일렉시티 FCEV를 위한 수소 충전소는 강일동에 없다. 수소는 341번, 370번의 경유지인 상일초등학교 근처에 생긴 저장식 부생수소[6] 충전소에서 충전한다.
4. 입주회사[편집]
5. 운행 노선[편집]
5.1. 차고지 시종착 노선[편집]
5.2. 차고지 주박 노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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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고지 입체화 사업으로 2021년 6월경 임시 이전예정이었지만 이전을 하지 않았다.[2] 하지만 2312번 때문에 메트로버스가 다시 입성했으나 2017년 8월에 다시 철수했다.[3] 370번, 3318번, 3321번이 이에 해당된다.[4] 양평군 내에 충전소가 없기 때문에 잠실에서 회차 후 양평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러서 충전하고 간다.[5] 그 전에 고덕차량사업소도 보인다.[6] 철강산업이나 석유화학 공정에서 부산물로 나오는 수소다.[7] 강동공영차고지에는 서울승합의 교통운수본부 겸 서울버스노동자조합이 존재한다. 그래서 강동공영차고지는 주로 서울승합이 독점하듯이 사용하고 있다.[8] 실제 본사는 강동02번의 기점인 가래여울에 있다. 주로 가스 충전, 정비, 차량주박을 할때 사용된다.[9] 실제 기점은 보훈병원이고 연료충전, 주박, 정비용으로만 사용된다.[10] 대진여객과 공동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