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민축구단에서 넘어왔습니다.
김포 FC
덤프버전 : r (♥ 0)
분류
이 구단의 2024 시즌에 대한 내용은 김포 FC/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파일:K리그2 로고(가로형/흰색).svg
1. 개요[편집]
2013년에 창단된 경기도 김포시를 연고로 하는 K리그2 소속의 프로 축구단이다. 2021년까지 세미프로 리그 K3리그에 참가했으나 2022년 프로 구단으로 전환하면서 K리그2에 가입했다.[3]
2. 시즌별 일람[편집]
}}} ||
3. 역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포 FC/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 팀 스타일[편집]
많은 돈을 쓰지 못해 매년 스쿼드가 갈아엎어지는 팀 특성상 경기 운영 스타일을 일관되게 유지할 순 없으나, 그럼에도 바뀌지 않는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엄청난 활동량.
프로 진입 첫 해에는 초대 고정운 감독의 전술 성향에 맞추어 3백과 강한 압박을 기초로 한 조직적인 축구를 구사하는 팀으로 시작했다. 이러한 방식은 꽤 괜찮게 작동하여 첫 시즌치고는 나쁘지 않은 8위에 자리했으나, 외국인 선수와 에이스의 부재가 겹쳐 득점 및 실점 뒤에서 2위, 득실차 최하위를 기록하여 어딘가 아쉬운 모양새가 되었다.
전력의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고정운 감독은 선수들에게 더 많은 활동량을 요구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서 훈련 세션 역시 체력을 보완하고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도록 구성했다. 공격수 또한 예외 없이 수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도록 주문했다. 특히 좌, 우 윙백들은 공수를 오가며 오버래핑과 수비가담을 자주 반복하기 때문에 체력 소모가 다른 포지션에 비해 심하다. 그래서 김포의 윙백들은 2023년 주전이었던 박광일을 제외하면 대부분 젊고 체력적으로 비교적 뛰어난 선수들이 기용되었다.
현재까지 가장 성적이 좋았던 2023년을 볼 때, 일단 수비 라인을 아래로 내리면서 수비의 안정화를 꾀했고 '일단 막고 생각하자'는 식의 경기 운영을 펼쳤다. 그 결과 득점은 8위에 불과했지만 K리그2 최소 실점 팀으로 등극, 승강PO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조성권, 박경록, 김태한 등이 이끄는 수비진은 어떤 상대가 오더라도 막아내는 통곡의 벽으로 자리잡았고, 그 뒤에서 든든한 골리인 박청효가 버티는 김포는 수비적인 측면에서만큼은 어느 팀에게도 뒤쳐지지 않는 팀이 되었다.
4. 코칭 스태프 명단[편집]
5. 선수 명단[편집]
6. 역대 감독[편집]
}}} ||
7. 역대 주장[편집]
}}} ||
8. 유니폼[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포 FC/유니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유소년 체계[편집]
JoinKFA를 참고하면 2022년 현재 U-12, U-15, U-18 구단이 있다. 2020년 경남 FC에서 은퇴한 안성남이 김포 FC U-15의 감독으로 부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22년부터는 K리그2 진출을 통한 프로화와 함께 U-18도 창단했으며[6] 김포 FC에서만 6년을 뛴 한종우가 2021시즌 은퇴 직후 U-18팀 초대 코치로 부임하기도 했다.
2023년 7월엔 정철영 감독이 U-18 감독으로 부임하며 새롭게 코칭 스태프가 변경 되었다.
10. 홈구장[편집]
2022년부터 프로화를 통해 K리그2에 참가함에 따라 도합 5,070석 규모의 가변석을 경기장 동측과 남측에 증축하였고, 프로축구경기를 위해 필요한 매점, 화장실, 매표소 등 각종 시설도 보강했다.
2024년부터는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와 K리그1 대비를 위해 기존 1층이었던 경기장 동측을 2층으로 늘렸고, 경기장 본부 양쪽에 가변석을 추가로 설치하여 약 3,500석 가량이 추가로 증축되었다.
11. 서포터즈[편집]
자세한 내용은 골든크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응원단[편집]
- 2023년부터 응원단을 구성하고 있다. 이로인해 색다른 응원전을 하고 있다.
- 현 원주 DB 프로미 농구 그린엔젤스와 한화 이글스 야구에 진출한 위아워어스 응원단이다. 전 LG 트윈스 치어리더 팀장이었던 정다혜 치어리더 팀장을 중심으로 K리그2의 신생팀인 김포의 응원전을 진행하고 있다.[7]
13. 사건 사고[편집]
13.1. 유소년 선수 자살 사건[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포 FC U-18 유소년 선수 자살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2. 원 소속 구단 출전 금지 조항 삽입 사건[편집]
김포 FC가 이적 선수의 원 소속 구단과의 경기 출장을 금지하는 문건을 작성해 논란이 되었다.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하는 A 선수가 원 소속 구단인 김포 FC와의 경기에서 출장을 하지 못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이를 어길시 A 선수는 경기당 2000만원의 합의금을 김포 FC에 내야 하며, 전남 드래곤즈도 이 같은 사실은 인지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게다가 이적협상을 진행한 김포 FC 대외협력부단장이 대표이사에게 보고를 하거나 승인을 받지 않고 대표이사의 관인을 사용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김포 FC에서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한 선수와 관련해 부당한 합의서가 작성됐다는 제보를 받은 뒤, 이 합의서가 FIFA의 '선수의 지위와 이적에 관한 규정(Regulations on the Status and Transfer of Players)' 18조 1항을 위반했다며 합의서가 효력이 없음을 김포 FC에 통보했다.
한편 김포 FC 대표이사는 "관인 관리를 잘못했고, 반성하고 있다"며 "합의서를 작성한 모 간부는 김포 FC에서 뛰고 있는 A 선수를 하위 팀인 전남 드래곤즈가 빼가는 것이 자존심 상해 이런 합의서를 작성했다", "그 간부는 어떠한 개인적인 이득이나 선수에게 금전적인 요구를 하지 않았다. 김포 FC를 아끼는 마음에서 그런 행동을 한 것"이라고 밝혀 전남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한편 이 내용에 해당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선수는 22년 8월 21일 전남과 김포의 경기에서 정상적으로 출전하였다.
13.3. 유소년 구단 성추행 사건[편집]
2023년 4월 21일 오후 김포시 통진읍 김포FC 유소년팀 숙소에서 A군 등 고등학교 1학년 선수 6명이 고교 2학년 선수 B군에게 바지를 내리게 하는 등 성추행을 했다. 링크
14. 여담[편집]
- 프로화 이전에도 인천 유나이티드 출신 유병수, 윤주열, 백승원 등의 프로 선수들이 소속 선수로 뛰었으며, 성남 FC에서 뛰다가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은 풀백 박태민도 2016년 하반기부터 뛰었고, 국가대표 출신인 서정진은 상근 판정을 받고 2018년 합류했다. 마찬가지로 상근 판정을 받은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정운은 2018년 7월부터 2020년 1월까지 뛰었다. 역시 상근 판정을 받은 수원의 이기제는 2019년 2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뛰었다.
- 김포 FC가 창단년도인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사용한 구 엠블럼 2개. 초창기는 김포시의 구 휘장과 벼를 넣은 방패형으로 마치 새마을운동 하던 농촌축구팀이라는 혹평이었다. 두번째로 바꾼건 유벤투스의 과거 엠블럼과 유사한, 그린과 다크그린 세로 줄무늬 조합이 '초록유베', '짭벤투스'라는 달갑지 않은 별칭을 안겨주기도 했다. 쟁반형 모양은 현재 마스코트인 포수와 포미처럼 쌀알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 엠블럼은 초록색이 메인 컬러였으나, 프로화 이전까지는 홈 유니폼이 초록색이 아니었다.
- 2부 리그 팀들 기준으로 중~중하위권의 자금력을 가지고 있다. 1억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간 의무실을 비롯해 전문 헬스센터에 버금가는 실내 트레이닝실, 전략 회의실 등 여러 시설을 갖추고 있는 홈 경기장을 직접 관리하고 운영하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 2021년 김포솔터축구장으로 홈구장을 이전하기 전까지 김포종합운동장을 사용할때는 선수단 환경이 정말 열악했다고 한다. 씻을 공간도 좁은데다 화장실 수도꼭지에 고무호스를 연결해 씻어야 했고, 관리도 제대로 되지 않아 고정운 감독이 직접 속옷만 입고 락스로 이곳저곳을 청소하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2021년부터는 신축구장 이전으로 해결되었고, 급여나 식사도 대폭 개선되었다.#
- 현재 경기도 북부 지역의 유일한 프로 축구단이다.[8]
- 2021년 12월 16일 skySports의 DYNAMIC PITCH 시즌1 마지막회에 등장했다.
- 2022년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에는 마스코트가 확정되지 않아 김포시의 마스코트인 포수를 임대 영입했는데 영입한 2022년 반장선거에서 4위를 기록하는 업적을 이루었다. 이후 2023년까지 임대영입했다.# 2023년은 포미가 나갔지만 꼴찌인 23위를 기록했다.
- 2021 시즌까지 K3리그에 소속한 관계로 인해 2022년 K리그2 공식 인트로에는 전지훈련 사진이 등장했다.
- 2022년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홈 폐막전 종료 후 경기장을 떠나가는 대전 선수단 버스를 향해 김포 팬들이 승격을 응원해 주기도 했다.
- 다른 K리그 수도권 구단인 수원FC, FC안양, 안산 그리너스 처럼 숙소가 없고 또 합숙을 하지 않아 선수들이 김포시내 원룸이나 아파트에서 생활하며 식사도 선수들이 알아서 하고 있다.
15. 둘러보기[편집]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6-16 09:32:45에 나무위키 [1] 굽네치킨 창업주. 전 김포시 을 국회의원 홍철호의 동생이다. 참고로 홍철호는 프로구단 전환 이전 김포시민축구단의 단장을 역임했다. 옛 대표였던 서영길은 김포 FC U-18 유소년 선수 자살 사건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2] 김포 출신 1세대 스포츠 에이전트. 2022시즌부터 대외협력팀장으로 활동하다가 2024년 4월 24일 구단 초대 선수 단장으로 승진했다.[3] 이는 2013년 부천 FC 1995에 이어 9년 만에 생긴 K3리그 구단의 두 번째 프로화 사례다.[4] 9점 감점 징계[5] 2021 K3리그 우승.[6] 김포 FC가 2022년 1월 9일 SNS로 U-18 동계 훈련글을 올리자 K리그 유스 공식 SNS 계정이 댓글을 남겼다.[7] 치어리더 도입후 팬이 증가한건 덤.[8] 과거에는 고양시에 고양 자이크로 등이 있었다.[9] 프로 리그를 제외한 FA컵과 준프로~아마 리그 입장곡으로 사용하고 있다.[10] K리그 2013~2022 입장곡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