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로/플레이한 게임/포켓몬스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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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녹두로/플레이한 게임 1. 개요[편집]
스트리머 녹두로의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플레이 내역에 대하여 설명하는 문서.
마리오 시리즈, 스펠렁키 시리즈에 비하면 비중이 작긴 하지만, 본가가 나올 때마다 빠짐없이 플레이하는, 녹두로 방송의 큰 축을 담당하는 게임 시리즈 중 하나이다.
에뮬레이터로 플레이했던 게임도 존재하나, 해당 영상들은 전부 삭제됐다.
2. 본가 시리즈[편집]
2.1. 포켓몬스터 X·Y[편집]
한때 40화가 넘는 영상이 올라왔었지만, 당시에는 워낙 녹두로가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이었기에 조회수도 상당히 적었고 관심을 받지 못하였다. 그러던 2020년 경 한 녹청자가 당시 영상을 발굴하여 녹두로가 포켓몬스터 XY의 엔딩곡[1]을 열창하고 있는 모습을 트게더에 올려 하루만에 큰 관심을 받았으나, 하루 뒤 트게더 글은 삭제되고 유튜브 영상들도 비공개 혹은 삭제처리되어 현재는 볼 수 없다.[2]
전당등록 당시 멤버는 푸푸, 거붕이, 바스타드소드, 쥬라기, 미꿀, 귀한박쥐.
2.2. 포켓몬스터 썬·문[편집]
재생목록
포켓몬스터 썬을 플레이 한 후 해당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2017년 1월 9일에는 알로라도감을 모두 채우기도 했으며 난입배틀로 색이 다른 알로라 질퍽이를 포획하기도 했다#.
전당등록 당시 멤버는 밀가루, 스피닝메테오, 따라큐, 나
2.3.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편집]
재생목록
포켓몬스터 소울실버에선 녹두리타, 쌍칼, 만세, 고리, 뾰죡이, 골뱅이무침으로 스토리를 클리어 했다. 또한 루기아를 넷트볼로 잡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2.4. 포켓몬스터 금·은[편집]
재생목록
2017년 9월 23일에는 3DS 버추얼 콘솔로 포켓몬스터 금을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어둠의 동굴에서 1% 확률로 출현하는 노고치를 잡기 위해 노가다를 강행해서 결국 잡았다. 같은 날 포켓몬스터 금·은의 킬러 콘텐츠인 게임센터에 빠져 몇 시간째 슬롯머신을 붙잡고 있었다. 두 줄까지는 7이 나오다 세 번째 슬롯에서 꼭 피카츄와 체리가 나오며 좌절하는 녹두로의 모습이 웃음 포인트. 결국 2시간가량 슬롯머신을 돌린 끝에 이젠 요령이 생겨버려 쉽사리 마지막 7잭팟을 터뜨리고 미뇽을 샀다. 카지노방송 도중 1336과 강원랜드 드립, 또 카이지 혹은 카이지의 늪 드립이 성행했다.
긍지, 명존쎄, 초갈, 똥똥이, 잼침붕, 강원이 등의 마이너 포켓몬 파티를 월등히 낮은 레벨[3]이지만 레드[4]를 상태이상과 랭크다운 기술들, 그리고 다수의 부활초를 사용하여 상성 기술의 PP를 모두 말려 버리는 방법으로 클리어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5.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편집]
2017년 11월 17일 발매된 포켓몬스터 울트라문을 바로 플레이했다. 그런데 1차 스토리의 30% 정도 진행하고선 썬문에 비교해서 크게 달라진 점 없는 이 게임에 싫증을 느끼고 플레이를 그만두었다.[5] 그와 더불어 소닉 포시즈가 재평가되기도 했다. 이후 포켓몬스터 시리즈에 실망한 듯한 모습을 보였으며 포켓몬스터에 관련된 채팅이 올라오면 화를 내기도 했다.[6]
2.6.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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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6일 발매된 포켓몬스터 레츠고! 이브이를 플레이했다.[7] 사람들의 우려와는 다르게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가격 부담을 제외하면 괜찮은 게임이라는 평을 내렸다. 여담으로, 색이 다른 포켓몬을 3번이나 마주쳤다. 처음은 뿔충이로, 본인은 보지 못했기에 그냥 넘어갔다. 두번째는 아보로, 계속 볼을 던졌으나 도망쳤다. 세번째는 고라파덕으로, 포획에 성공했으며 색이 마음에 든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고 압박은 상록체육관 비주기전. 땅가르기가 3연타로 터지는[8] 희대의 운빨을 보여주었다.
엔딩 후에는 삐삐 마스터를 순수 운[9]으로만 잡았다.
또한 레드를 실질 포켓몬 두마리로 잡는 기적을 보여줬다. 모다피 때부터 키워온 우츠보트가 시리즈 플레이 내내 무쓸모하다면서 들고 다녔지만 레드전 때 피카츄를 처치하고 괴력몬을 데려와 승리를 만들어냈다.
2.7. 포켓몬스터 소드·실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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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5일에 발매된 포켓몬스터 소드를 플레이했다. 녹두로 다운 괴이한 패션 감각과 포켓몬 닉네임의 네이밍 센스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 시청자들에게 '고추장 패션'이라고 불리는 올 레드 구성의 옷차림을 하고 있으며, 배우르에게 칭따오, 과사삭벌레에게 앱등이라는 별명을 지어주고 탄동에게는 돌, 자시안에게는 개칼이(...)라는 별명을 지어주는 등 인상적인 네이밍 센스를 보여준다. 스토리 도중 포켓몬을 여럿 갈아치웠는데, 남긴 포켓몬들 중에서 탐리스가 요씽리스로 진화하자 성능도 배우르에게 밀리고 역변하여 버릴거라던 시청자들의 반응과는 다르게 호감이라면서 방출되지 않았다.[10] 후반부에서는 "우리 파티에서 가장 귀여운 무상성 포켓몬"이라며 단델전까지 같이 갔다. 1회차까지 간 최종 엔트리는 요시, 빵떡이, 돌, 앱등이, 꽃충이, 드래펄트. 후에 자시안을 포획한 후 드래펄트를 버렸다.
엔딩 이후 레이팅 배틀을 시작했는데, 배북 빙큐보, 버티기를 배운 기띠 윽우지, 돌격조끼를 지닌 리전 폼 또도가스를 기반으로 한 파티를 굴리는 중이다. 그리고 이로치 빙큐보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우리 파티 노답이라서 갈아버리는 중'이라는 방제와 함께 느림보꼬리 트릭 데스판, 깔짝 단지래플, 수면가루 버터플을 새로 영입했으며, 윽우지는 은퇴했고 이로치 빙큐보는 지니고 있었던 자뭉열매를 단지래플이 가져가는 바람에 퇴출되었다.
이후 어느정도 정예 멤버가 확정되면서 데스판, 버터플, 포트데스, 창파나이트, 빙큐보, 리전 폼 또도가스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상술했던 이로치 빙큐보는 노력치 문제[11]로 다른 개체로 바뀌었다. 물론 다른 포켓몬을 가끔 사용하기도하며 은퇴했던 윽우지가 다시 복귀하기도 한다. 창파나이트가 영 활약을 하지 못하자 정예 멤버에서 밀려났으며, 대신 실전용으로 키우지 않은 드래펄트를 페이크용으로 엔트리에 넣기만 한 적도 있었다.
이후 왕관의 설원이 출시하자 새로운 멤버를 영입한다고 하였으며 알까기로 유전기 4개를 배운 이로치 화강돌을 뽑아서 체력 - 공격 풀보정에 생명의구슬을 들고 폴터가이스트, 기습, 도깨비불, 아픔나누기로 기술을 짜서 딜탱형 담당으로 멤버에 포함시켰다. 그 외에 내구가 낮지 않은 마이너 포켓몬들 위주로 새 멤버를 대거 영입하여 11월이 되기 전까지 실전개체로 만들 것이라고 하였으며 괴전파와 애교부리기로 공격력을 반토막내고 볼부비부비로 마비를 걸며 분노의 앞니로 딜을 하는 기점마련형 데덴네를 처음에 체력 - 스피드 풀보정에 자뭉열매로 사용했다가 너무 잘 죽는 탓에 기합의띠로 도구를 변경하여 사용했다.
메인 딜러 역할 담당으로 눈파티가 만든 형태의 란쿨루스를 채용했다. 기술배치는 명상, 녹기, 어시스트파워, HP회복에 도구는 화염구슬이었다가 먹다남은음식으로 바뀌었고 처음부터 파티 내의 에이스 겸 메인 특수형 딜러 역할을 톡톡히 해줬다.
물리형 딜러 겸 물리막이 역할로는 얼음타입에 옹골참 특성을 가진 크레베이스를 사용하였다. 어마어마한 방어력과 생각보다 높은 공격력을 바탕으로 체력 - 공격 252 풀보정에 통굽부츠를 달고 고드름침, 철벽, 바디프레스, HP회복을 사용하여 물리어태커 앞에 나와 철벽을 쌓고 HP회복으로 체력을 보존하여 바디프레스와 고드름침으로 매우 많은 메이저 포켓몬들의 약점을 찔러 잡아내는 형태였으며 란쿨루스보다 많이는 아니어도 물리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으며 란쿨루스와 함께 가장 많이 출전하였다.
이렇게 물리형 저속 딜탱 담당 화강돌, 특수막이 겸 어태커 란쿨루스, 물리막이 겸 딜러 크레베이스 4명과 모래성이당, 덩쿠림보로 시작하였으나 초반부터 지난번과 달리 잘 안풀렸고 생각보다 특성을 활용하려던 모래성이당이 제 역할을 잘 하지 못하고 적폐몬으로 불리던 준전설들에게 쉽게 잡혀버렸으며 다음날 모래성이당을 노말주얼을 달고있는 칼춤 - 자폭 콤보의 내룸벨트로 불꽃펀치와 탁쳐서떨구기를 넣어 팀내에서 딜을 담당하고있는 화강돌과 에이스 두명으로 상대하기 쉽지 않은 포켓몬을 노렸다. 그 다음날은 덩쿠림보를 스카프 트릭 탱탱겔에 해수스파우팅과 힘흡수, 섀도볼을 넣어 추가했으며 생각보다 스카프 해수스파우팅과 트릭이 역할을 잘 해줘서 최종멤버가 확정된 이후 란쿨루스, 크레베이스와 함께 3명이 가장 많이 출전하였고 마침내 마스터볼 등급을 찍었다.
2.8.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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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변형된 너즐록 챌린지 규칙을 적용해 플레이한다. 이 때문에 스타팅 포켓몬인 불꽃숭이를 고른후 첫 야생 포켓몬인 찌르꼬를 잡자마자 바로 관이라 이름 붙힌 박스에 버렸다.
너즐록 챌린지치고는 라인업이 엄청나게 좋은 것이 특징. 통신 진화 허용과 함께 패널티라고 넣은 중복포획 금지룰과 자체적으로 추가한 잡기 기회 이월 룰 때문에 그렇다. 이 두 페널티가 다른지역에서 꽝 포켓몬을 일부러 사망 처리하면서 사실상 밴을 해버리고 잡을 수 있는 포켓몬을 걸러내서 1티어 포켓몬만 골라서 넣는 식으로 진행하여 플레이를 더 원할하게 하는 역효과를 냄에 따라 룰을 잘못 정한 것 같다는 반응이 자주 나온다. 그래서 "너즐록" 이 아닌 "녹즐록" 혹은 "너즐녹"이라는 드립도 나온다.
중반 이후 룰로 인해 라인업이 너무 좋아지자 조금 더 어렵게 하기 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 방식을 바꾸어 진행했다.
갤럭시단 간부와의 더블매치전에서 용식의 먹고자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팀킬을 하는 미친 전개를 보여주었다.
1회차 최종 엔트리는
너즐록 챌린지 이후에는 신오도감 컴플리트를 도전했다가 너무 오래 걸릴거 같다 + 갑자기 하기 싫어졌다 라는 이유로 취소했고 이후 배틀타워 도전을 위해 실전 개체를 뽑기 시작했다. 첫 구상은 전기구슬 피카츄를 사용하고자 했으나 너무 구릴거 같아 취소했고 이후 블레이범 + 파비코리 + 덩쿠림보 파티를 구상했다.
12월 1일에는 파비코리 때문에 40층에서 계속 떨어지자 결국 파비코리 대신 라프라스를 채용했다.
이후 계속 49층 등반에 실패하자 블레이범 대신 윈디를 채용하고 12월 4일에 49연승에 성공했다.
2.9.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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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구조상 플레이어도 이리저리 달리고 굴러야해서 처음엔 근본없다고 까다가, 극초반 이후엔 달려와서 헤비볼을 비공격적 포켓몬의 뒤통수에 던지는 기행을 즐긴다(...).[37]
이후로도 높아도 10렙 언저리에 있는 포켓몬들을 데리고 40렙 우두머리 날쌩마나 잠만보에게 도전하다가 도망치고, 홍련 습지도 안열렸는데 잡는데 성공한다. 그 이후론 우두머리 아니면 성이 안찬다고, 어지간히 희귀한게 아니면 이로치까지 포기한단 발언까지 할 정도로 우두머리 중심으로 스토리를 진행한다.[38] 스타팅 포켓몬으로 선택한 브케인이 우두머리 포획의 희생물이 자주 되는 모습은 덤.
중반쯤부터 비공격적 포켓몬을 찾기 힘들어져 헤비볼을 쓰는 횟수가 줄었고, 이때부턴 달리다가 굴러서 배후노리기를 자주 쓴다.[39] 스텔스를 권장하는 본게임 특성상 이것도 기행이긴 매한가지.
이런 페이스로 2회차 엔딩까지 직전까지 가다가 노력 시리즈 아이템을 써야 능력치가 올라간단걸 드디어 알아채고, 스펙빨로 엔딩을 본다.
2.10.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편집]
2022년 11월 18일 출시되자 마자 플레이했다. 스칼렛 버전으로 진행했으며, 캐릭터 커스터마이즈에서 남캐에 빨간색 '더블 번'[40]이라는 헤어스타일을 선택하는 비범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나오하에게는 풀껄룩, 베베솔트에게는 짠도리, 벼리짱에게는 뽜삐, 상자폼 모으령에게 스빠룬키, 노고치에게는 예스고치라는 별명을 지어주는 등 인상적인 네이밍 센스를 보였다.
본작의 이동 자유도가 높아진 만큼 역시나 초반부터 아무 스킬도 가지고 있지 않은 코라이돈을 타고 정 루트를 벗어나 길을 스스로 개척하는 플레이를 주로 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스토리 중후반에 접어 들 때까지 철저한 물리 공격 위주의 파티를 유지하고 있었다는 것. 전체 6마리 중 3마리가 강철 타입을 가지고 있는 등 막장스러운 타입 분배로 인해 격투 등의 특정 타입에 극도로 취약한 탓에 스토리 진행 중 여러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었다.[41] 특히 노고고치와 두드리짱이 딱히 특출나는 점이 없고 성능도 좋지 않아 나쁜 평가를 받았다. 그나마 이후에 모으령 코인 999개 모으기 노가다를 성공해 특수 어택커인 타부자고를 영입하여 상황이 나아지긴 했지만. 1회차 스토리 최종 엔트리는 풀껄룩, 짠도리, 스빠룬키, 예스고치, 부르르룸, 뽜삐.
엔딩 이후엔 뽜삐[42]와 예스고치[43]를 버리고 도감작을 위해 버섯모를 영입했다. 그리고 테라 레이드배틀을 위한 이로치 마릴리를 이틀 간의 노가다 끝에 획득했다.[44]
11월 26일 새벽 경에 플라베베를 마지막으로 도감을 완성하였다. 그 과정에서 동탁군, 퍼퓨돈의 이로치도 우연히 발견해 포획하였다. 이제부터는 실전용 포켓몬을 만들 예정으로, 빛나는부적도 얻었으니 이로치가 마음에 드는 포켓몬을 골라 이로치도 뽑아보겠다고 하였다. 이왕 볼도 깔맞춤하고 신규 포켓몬과 이로치 위주로 라인업을 짠다고 하는데, 상대방의 멘탈을 흔들겠다는 목표로 타랜툴라를 마스터볼로 포획하는 기행을 선보였다.
12월 1일 랭크배틀 대비를 위해 통신대전을 몇 판 플레이했다. 라인업은 노고고치, 콜로솔트, 빠르모트, 토오, 트래피더, 파밀리쥐. 콜로솔트의 사용률이 의외로 적었고 트래피더가 레드카드와 배대뒤치기로 상대의 엔트리를 다 까발리는데다 의외로 공격도 잘 버티는 등 워낙에 대단한 활약을 보여줘서 마스터볼 값을 톡톡히 한다며 시청자들에게 트래피터 파커라는 칭호를 수여받았다. 노고고치 역시 뱀눈초리와 메트로놈 에어슬래시로 기가 막힌 활약을 보여줬는데 5번 연속으로 풀이 죽는 극한의 억빠를 보였다.
하루 휴방한 뒤 12월 3일에 랭크배틀을 시작하였다. 휴방 중에 절벼게, 꼬이밍고, 육파리를 키워와서 사용률이 적은 콜로솔트, 토오를 뺐고, 두 쥐 중에서는 파밀리쥐를 쓰다가 뭔가 아니다 싶었는지 빠르모트로 복귀했다. 또한 일부 포켓몬의 기술배치, 도구, 노력치 분배도 조정했다. 대놓고 타부자고 카운터용으로 준비한 배짱 꼬이밍고가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으나 아쉬웠던 순간도 많았고, 육파리가 예상 외의 활약을 선보였다. 절벼게는 그렇게 활약한 판이 많지는 않았지만 가위자르기[45]를 채용하여 중요한 순간마다 막이나 주요 딜러들을 처리하는 등 활약을 보였다. 이후 두드리짱, 엑스레그, 올리르바, 모토마, 부르르룸을 채용하며 파티 멤버를 자주 교체했다.
12월 8일 방송에서 하루 넘어간 12월 9일 생일 기념 마볼 등반을 성공하였다. 최종 파티는 노고고치, 꼬이밍고, 절벼게, 올리르바, 모토마, 부르르룸. 처음 시작했을 때 멤버는 노고고치밖에 남지 않았다.
2023년 9월 13일, 완화된 너즐록 챌린지로 제로의 비보 DLC 전편을 플레이했다. DLC로 추가된 포켓몬만 사용하고, 기절하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룰 정도만 적용하였다. 초반부터 엄청 고생했는데, 에이스의 느낌이 나던 왕자리와 우파를 카지의 왕자리에게 역스윕 올킬 당해서 잃었고, 멤버들이 오합지졸이었던 두번째 파티도 지나가던 야생 노라키에게 전멸[46], 3번째 파티로 준비하던 꼬리선마저도 야생 식스테일의 말도 안되는 억까[47] 에 죽어버렸다. 에이스 역할을 맡은 나인테일과 강챙이 합류 이후 그럭저럭 막힘 없이 진행 중. 이후 차데스, 모래두지, 꼬마돌 등을 영입하였다. 또한, 레이드를 통해 아보를 버리고 투구뿌논을 영입하였다. 그 와중에 실수로 높은 레벨 대의 트레이너에 대결을 걸어 꼬마돌을 잃고 항복하였다.
2일차에서는 카지와의 3차전에서 고지를 잃더니 카지와의 4차전에서 나인테일과 그우린차가 죽어버리는 뼈아픈 손실을 입었다. 세벗님 전에서는 자주 애용하던 강챙이가 기로치의 급소 공격에 사망, 기로치 퇴치 후 잡은 윽우지가 조타구에게 바로 사망, 이야후전에서는 대코파스로 탱커를 맡는 것이 질린 나머지 1일차 당시 파티에서 레벨이 가장 높았던 투구뿌논으로 바꿨다가 나쁜 음모+오물웨이브에 썰려 잃어버리는 엄청난 손실을 입었다. 마르카르고, 또도가스 등의 오합지졸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조정한 후 벌인 카지와의 5차전에서는 잘 나가다가 4번째 주자인 배북 쓴 강챙이에게 2마리만 남아버린[48]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였고, 결국 가지고 있는 약을 모두 쏟아부은 치열한 혈전 끝에 과미르 하나만 남았다(...). 답이 안 보이던 오거폰과의 4연전에서는 과미르를 드래곤 타입으로 테라스탈한 뒤 온갖 도핑으로 간신히 극복했다.
3. 외전작[편집]
- New 포켓몬 스냅 # - 2021년 5월 1일 부터 5월 12일까지 플레이한 게임. 녹두로 자신도 30분하다가 재미없어서 금방 그만둘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의외로 재밌어서 계속해서 플레이했다. 5월 3일 새벽에 엔딩을 본 후 도감 올 클리어에 도전하였고 성공했다. ( 2021년 5월 13일 기준.)
- Pokémon UNITE # - 2021년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데모 버전을 플레이했고 재밌다는 소감을 남기며 오픈 이후에도 플레이할 것을 선언했다. 7월 21일 오픈 당일에 녹두로 방송에서 매우 드문 평일 4시 방송 시작까지 해가며 11시간 논스톱 플레이를 하였고 유나이트 강점기를 선언하였다. 이 게임으로 2년만에 7월 23일 녹용브라더스 합방을 진행하였고 7월 24일 방송중 상대로 포켓몬 마스터 박세준을 만난 2판을 전부 이겼다.[49] 이 게임에 빠져 이틀 연속 휴방을 할 정도로 게임이 맘에 든듯 하다.
[1] 이 곡이다. https://youtu.be/kLLAHb4mlgE[2] 과거 오버텐션으로 방송을 진행하던 모습이 부담된 듯 하다.[3] 순서대로 41, 44, 51, 46, 41, 36[4] 레드의 경우, 피카츄(81), 에브이(73), 잠만보(75), 이상해꽃(77), 리자몽(77), 거북왕(77)의 엔트리를 가지고 있다.[5] 플레이를 그만두면서 녹두로는 "너무 재미가 없어서 미치겠어. 나 지금, 정신병 걸릴 것 같아."라고 말하며 방송을 종료하였다.[6] 관련 영상은 비공개 처리되어서 현재는 시청 불가능.[7] 원래 11월 15일 자정에 플레이하려 했으나, 북미 버전을 다운로드한 녹두로는 시차에 의해 플레이하지 못했다. 김용녀는 이것을 보고는 게임 플레이 중 라이벌의 이름을 북두로 라고 지었다.[8] 확률 0.04165%[9] 삐삐마스터의 손가락 흔들기에서 자폭이 나오기를 염원했을 정도. 실제로 나오긴 했으나 분명 삐삐 마스터가 먼저 죽음에도 불구하고 패배처리돼 어이없어하는 모습을 보였다.[10] 우르와 동시에 진화했지만 오히려 우르가 배우르로 진화하면서 이상해졌다며 멤버에서 퇴출당했다. 이 이후로 언급되는 일도 없고 상자에서 전혀 나온적이 없었다.[11] 녹두로는 핑큐보에게 체력 - 물리공격 보정으로 노력치를 분배했고 이로 인해 선공을 충분히 할 수도 있던 상황에서 어이없게 패배하는 일이 잇달아 발생하자 결국 스피드에 보정을 한 일반 빙큐보로 교체한 것이다. 탈이 깨진 빙큐보는 스피드가 130족이고 내구가 낮아지는데 녹두로는 스피드를 아예 보정하지 않아서 실제 수치가 150으로 85족 풀보정과 같은 수치정도밖에 안되어 빙큐보가 잡아야 하는 주요 타깃들에게 따라잡힌 것.[12] 오엽 전에서 사망[13] 애지를 잡은 후 관 행.[14] 애지중지 하며 키우겠다고 애지[15] 찌르꼬에서 진화[16] 사천왕 오엽의 후딘을 브레이브버드로 쓰러뜨리고 반동으로 인해 5번째로 사망. 애지를 끝으로 스토리 극초반부터 합류한 애지중지 라인 전원이 관으로 들어가게 되었다.[17] 무쇠체육관에서 반바지 꼬마 진한의 꼬마돌의 구르기로 인해 2번째로 사망[18] 잉어킹에서 진화[19] 애지중지 하며 키우겠다고 중지[20] 캐이시에서 진화[21] 투표를 통해서 키링키를 포획하기 위해 사망 처리를 결정했다.[22] 처음에 잡았을 때는 실수로 이름을 바꾸지 않았지만 럭시오로 진화한 후에 이름을 테슬라로 바꾸었다.[23] 꼬링크에서 진화[24] 갤럭시단 간부 주피터와의 1회전 대결에서 스컹탱크의 특성 유폭에 맞고 3번째로 사망[25] 무쇠체육관에서 반바지 꼬마 진한의 꼬마돌의 구르기로 인해 1번째로 사망[26] 알통몬에서 진화[27] 운하시티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단 이유(...)로 사망 처리. 유튜브 영상에서는 아예 버리는 장면도 통편집되었다. 다만 편집된 건 본인의 실수라고 한다.#[28] 잡자마자 그냥(...) 사망 처리했다.[29] 고오스에서 진화[30] 중복 방지 룰을 이용하기 위해 포획 후 사망처리[31] 삐에서 진화[32] 물가 체육관 관장 전진의 렌트라가 사용한 아이언테일을 맞고 4번째로 사망. 픽시로 진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달의돌을 얻느라 쓴 5시간을 단번에 날려버린(...) 것은 덤. 얻자마자 픽시로 진화시켰으면 한 대라도 버틸 수 있었는데 아끼다가 손해본 케이스.[33] 중복 방지 룰을 이용하기 위해 포획 후 사망처리[34] 중복 방지 룰을 이용하기 위해 포획 후 사망처리[35] 빵뎅이 초콜릿. 줄여서 빵초.[36] 동미러에서 진화[37] 다음 작품이 나왔을 때 이 점을 언급한다. 작중 배틀이 선택제가 된게 재밌었다고.[38] 다만, 후반엔 이로치를 잡을려고 하는데, 실수로 이로치 로토무를 쓰려트리자 오열한다(...). 그 이후로 이로치 먹고자를 유달리 아끼는 모습을 보인다.[39] 심지어 이후엔 트레이너를 배틀 도중 멀리까지 이동시키면 강제로 배틀 종료되는걸 이용해 얍삽이를 날리기도 한다(...)[40] 쉽게 말해 만두 머리[41] 이런 점이 가능했던 이유는 짠도리의 소금절임 도트딜에 의존하는 기행인걸로 추측할 수 있다. 특성 옹골참을 통해 풀회복약으로 어거지로 버티며 탱킹을 하는건 덤.[42] 뽜삐는 체육관 관장과의 2회차 대결과 배틀 스쿨 워즈까지는 엔트리에 있었다.[43] 사실, 이 예스고치는 2대 예스고치로 초대 예스고치가 특성 때문에 버려지고, 특성과 레벨이 더 나은 새 예스고치가 대체된 것이다. 참고로 초대 예스고치는 특성을 딱 몇번 정도만 이용하고 존재 자체가 부정당했다.[44] 초반엔 샌드위치를 먹고 돌아다니다 중반엔 5V 메타몽 국제교배로 알까기를 시도했고 그 뒤엔 다시 샌드위치 노가다를 했다.[45] 일격기라 운에 맡겨야 한다. 노고고치도 에어슬래시의 부과효과인 풀죽음이 계속 터지기를 바라야 하는 운빨 계열이라서 행운 타입 관장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올 정도.[46] 이후 노라키는 나인테일을 육성한답시고 보이는 족족 몰살시켰다.[47] 첫턴에 명중 50짜리 연옥+화상에 걸려버리고, 마비 상태에서 연옥을 다시 맞추는데 성공하면서 꼬리선은 그대로 사망한다. 심지어 두번째 턴엔 급소까지 맞았다.[48] 심지어 글라이온과 짜랑고우거는 첫 출전이었는데 기술 한 번도 못 써보고 바로 퇴장했다.[49] 한 판은 암팰리스 미러전, 다른 한 판은 박세준의 승급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