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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클리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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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동차 묘기[편집]
앞바퀴는 그대로 멈춘 채로 뒷바퀴만 드리프트해서 제자리에서 원형으로 한바퀴 도는 묘기를 말한다. 주로 1등으로 들어오거나 승리한 후 퍼포먼스로 주로 하는 것 같다.
일부 레이싱 게임에서는 도넛을 수행하면 후한 점수를 주기도 한다.
2. 은어[편집]
2.1. 개요[편집]
도넛은 창작물 속에서 복부를 (특히 주먹으로) 관통하는 행위, 또는 그 행위를 당한 캐릭터를 말한다.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우리가 늘 먹는 링 형태의 도넛이다.
2.2. 상세[편집]
도넛이 배빵과 다른 점은, 도넛당한 캐릭터는 대부분 복부를 관통당해 내장이 파열돼서 사망한다는 점이다[1] (물론 아군에 뛰어난 힐러가 있어 생존하는 전개도 적지 않다). 복부를 관통시킨 캐릭터는 더 냉혹해 보이고 포스를 강조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비교적 악역이 주인공 편에게 하는 경우가 많고 선역은 잘 하지 않는다.
2.3. 도넛을 당한 캐릭터들[편집]
괄호 안은 도넛을 만든 캐릭터. 배빵의 해당 문단도 참조하면 좋다.
-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 강철의 연금술사
- 귀멸의 칼날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드래곤볼
- 록맨 X
- 엑스(시그마)
- 명일방주
- 스컬슈레더(아미야)
- 모탈 컴뱃 시리즈[5]
- 물고기로 살아남기
- 배스파(으악새)
- 블리치
- 루피 안테노르 (그림죠 재거잭)
- 블루 아카이브
- 선생(블루 아카이브) (조마에 사오리)[에덴조약스포일러]
- 소녀전선
- 마흐리안 (몰리도 포거트)
- 스타워즈
- 신의 탑
- 칼라반(하진성)
- 아서 왕 전설
- 모드레드(아서 왕)
- 원피스
- 포트거스 D. 에이스(사카즈키)[7]
- 에드워드 뉴게이트(사카즈키)[8]
- 돈키호테 도플라밍고(트리팔가 D. 워텔 로)
- 몽키 D. 가프(시류, 쿠잔)
- 이누야샤
- 일타강사 백사부
- 죠죠의 기묘한 모험[23][24]
이 분야의 권위자- 팬텀 블러드
- 전투조류
- 로긴즈(에시디시)
- 에시디시(죠셉 죠스타)
- 루돌 폰 슈트로하임(다람쥐)[12]
-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 황금의 바람
- 스톤 오션
- 스틸 볼 런
- 퍼니 밸런타인(죠니 죠스타)
- 죠죠리온
- 토오루(히가시카타 죠스케)
- 최애의 아이
- 호시노 아이(료스케)
- 페어리 테일
- 헤일로: 리치
- 에밀 A-239(엘리트 질럿)
- 호랑이형님
2.4. 여담[편집]
- 간혹 힐러가 있으면 살아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걍 머리를 치지 배를 치냐라는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도 생긴다. 이에 대한 작품 외적인 이유는 상술한 위압감을 표현하기 위함이고 내적인 이유는 머리는 눈, 귀, 코 등 감각 기관이 몰려 있어 상대가 위험을 간파할 확률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시각의 사각지대이면서 치명타를 입힐수 있는 곳이 복부인 것. 간혹 가슴을 뚫어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십중팔구 심장을 공격받고 사망한다.
2.5. 관련 문서[편집]
[1] 도넛을 당하면 복부 대동맥이 관통당해버리니 엄청난 양의 출혈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초인 수준이 아닌 이상 유언이나 남기고 죽으면 다행이다.[2] 배빵이 아니라 뒤치기로 도넛을 만들었다.[3] 배를 뚫린 뒤에도 화염의 호흡을 멈추지 않고 끝까지 목을 베는 데에 온 힘을 쓰고도 해가 뜰 때까지 살아있었다. 과연 대단한 신체능력. 다만 해가 뜨기전까지 아카자의 팔이 구멍부위을 틀어막아 지혈효과를 했고 해가 뜨면서 팔이 소멸하자 얼마 버티지도 못하고 과다출혈로 사망했다.[4] 과거 전투때 올 포 원에게 배가 뚫렸지만 그 상태로 올 포 원의 머리 절반을 뭉개고 대수술로 살아남았다.[5] 많은 페이탈리티, 특히 주인공인 리우 캉의 상징적인 페이탈리티가 정권으로 가슴을 뚫어버리는 것이다.[에덴조약스포일러] 다행히 죽지는 않았다.[6] 세 번째 자매가 오더 66이 발동됐던 제다이 영링 시절 당했으며 생존했다.[7] 도넛드립의 시발점.[8] 애니판 한정, 만화판에서는 머리의 절반을 녹인다.[9] 불사의 몸 덕분에 생존하였다.[10] 전생 혈교 교관일때 폐관중인 혈마가 나와서 배를 뚫는다.[11] 도넛을 두번이나 당한다..[12] 해당 시점에서 바로 사망하지는 않았다.[13] 머라이어의 스탠드인 바스테트 여신으로 인해 의도치 않은 오해를 하게 되어버렸다...[14] 죠죠에서도 가장 유명한 예시이며, 좋아하는 음식이 체리라는 점을 활용해 체리도넛이라고 부른다.[스포일러] 멈춘 시간 속에서 스탠드체가 도넛을 당했기에 즉시 사망하지는 않았다.[15] 토모코의 몸 속에 있는 아쿠아 네클리스를 빼내기 위해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배를 뚫었다가 다시 수복하여 사망하지 않았다.[16] 직접 배를 뚫리지 않아 애매하다. 옷의 단추가 킬러 퀸의 능력으로 폭파되어 사망하였기 때문.[17] 스탠드로 배가 뚫렸으며, 골든 타임 내로 죠스케가 치료하여 살아남았다.[18] 죠르노 죠바나가 골드 익스피리언스로 파츠를 만들어 회복시켰기 때문에 당시 바로 사망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피가 나지 않거나 감각이 사라지는 등 몸은 사실상 죽은 좀비 상태가 된다.[19] 무려 주조연 셋을 혼자 죽였고, 수많은 사람들을 배빵살해하고서야프로 도넛 제빵사 자신도 도넛이 됐다. 심지어 배가 급소인 걸 알아서 일부러 배만 뚫어 죽였을 거라는 추측도 있기에 제대로 돌아온 셈.[20] 이쪽은 칼빵에 가깝다. 또한 끝없이 죽는 과정에서 해부당하며 복부가 열린 적도 있다.[21] C-MOON전에서 신체가 반대로 뒤집히는 것을 막기 위해 자신의 능력으로 몸의 중심부를 실로 만들어 뫼비우스의 띠를 형성해 무효화 시켰다.[22] 무려 2번이나 당했다. 처음 당했을땐 푸 파이터즈의 희생으로 죽진 않았다.[23] 보면 알겠지만, 도넛이 된 캐릭터가 꽤나 많은 편이다…[24] 애니 쪽에서는 사실상 도넛의 시초[25] 이쪽은 도넛 사이즈가 누가봐도 즉사 사이즈인데도 완결부와 100년 퀘스트 시점에서도 멀쩡히 잘 살아있다.[26] 총 두번이나 당했는데 둘다 통나무로 당했고 그나마 옆구리 부근에 당한 먼젓번 처음것과 달리 두번째는 명치께를 관통당한데다 창귀마저 소멸되어 물 밖의 고기 신세가 된 상태에서 당한거라 진짜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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