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립당(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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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민족주의 정당
독도한국당

한국독립당

내일로미래로
(통합 예정)
한국독립당 재건위원회

한국독립당
약칭
한독당
영칭
Korea Independence Party (KIP)
창당일
2007년 7월 17일[1] (국제녹색당)
당명 변경
2020년 3월 6일 (사이버모바일국민정책당)
2020년 11월 19일 (독도한국당)
2022년 8월 18일 (한국독립당)
대표
조규면
사무총장
김병옥
당 색
파란색 (#0D218A)
당원 수
6,649명
(2022년 12월 31일 기준)[2]
이념
단군민족주의
홍익인간 사상
삼균주의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38 (삼청동)
SNS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3]



1. 개요[편집]


2007년 7월 17일 설립된 정당으로, 원외정당임에도 불구하고 역사가 깊어서 현존하는 대한민국의 정당들 중 가장 오래된 정당[4]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5] 여러 번 당명과 주도 세력이 바뀐 정당으로, 현재는 조규면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KPTCC)장이 대표로 한국독립당으로 당명을 정했다.

2. 상세[편집]


당대표가 누구나에 따라서 성향이 바뀌는 편이다. 이래원 대표 체제에서는 녹색 보수주의의 성향을 띄었으나, 서석해 대표가 당을 인수한 이후로는 과학만능주의 성향을 띄었다. 이래원 대표가 복귀한 이후로는 다시 녹색 보수주의 성향으로 돌아왔으며, 거기에 독도 수호라는 가치를 지키는 단일쟁점정당의 성격도 띄었다. 조규면 대표로 바뀐 이후론, 한국독립당의 후신을 주장하며 애국주의, 민족주의 성향이 드러난다.

2.1. 국제녹색당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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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녹색당 시절 로고

2007년 5월 7일 실버녹색당의 이름으로 창당준비위원회가 등록되었고, 7월 17일 창당대회를 열어 창당되었다. # 8월 8일, 국제녹색당으로 등록되었다. # 창당 초기에는 정재복[6]과 이래원이 공동 대표 체제를 이루었으나 2009년 10월 7일 이래원 단일 대표 체제로 변경되었다.

이래원 대표는 김두섭 전 국회의원이 가입해 있는(영상 2분 22초) 대한민국 국기 홍보 중앙회의 회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플래그몰[7]이라는 태극기 판매 회사를 만들어 운영 중이다. 또한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무소속 후보로 은평구 갑 선거구에 출마했던 적이 있다.

창당된 해인 2007년 실시된 제17대 대통령 선거에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였다. #

창당한 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음에도 홈페이지나 SNS 활동을 하지 않아 자세한 이념은 확실치 않으나, 2011년에 이래원 대표를 인터뷰한 기사의 내용을 보면 대략적인 이념을 짐작할 수 있다.

이래원 대표는 오랜 세월 동안 정치를 해오면서 환경이라는 문제에 늘 관심이 있었다며, 환경이 지극히 당연하면서도 늘 정책의 뒷전에 밀리는 현실에서 국제녹색당을 출발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러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환경적 위협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 대한 입장은 "우리나라 같은 자원 빈국에서 원전이 가진 메리트를 현실적으로 버릴 수는 없는 문제"라고 주장하면서도 대체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독일의 녹색당의 ‘환경 보존이 경제적 이익에 우선’이라는 총론에는 찬성하지만, 환경이 모든 분야의 전제 조건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 논리에는 다소 거리를 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처럼 국제녹색당은 환경 정당임을 자임하고 원자력 발전소 등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는 다소 보수적인 논지를 견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녹색 보수주의 이념을 표방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2013년에는 제노포비아 성향의 다문화 반대 운동 단체에서 국제녹색당을 인수하여 민족주의에 기반한 다문화 반대 정당으로 재편하려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 결과, 다문화 반대 성향의 단체인 '우리문화사랑국민연대'의 상임공동대표 출신인 류병균 대표가 국제녹색당의 정책위의장을 맡게 되었다.

2017년 실시된 제19대 대통령 선거에는 후보를 내지 않았고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였다. #

2020년에는 기독당과 합당을 선언하고 통일민주당으로 변경하는 것을 선언하였으나, 기독당 내의 내부 갈등으로 인해 변경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8][9]


2.2. 사이버모바일국민정책당 시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사이버모바일국민정책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서석해 전 대표가 있던 시기의 당명. 현재는 전혀 성격이 달라 분리되었다.


2.3. 독도한국당 시절[편집]


파일:독도한국당 로고.svg
독도한국당 시절 로고

이후 사이버모바일국민정책당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도 불참하고[10] 별다른 활동을 보이지 않다가, 2020년 11월 19일자로 기존 국제녹색당 세력들 중 하나인 이래원 대표가 복귀하면서 독도한국당으로 다시 변경되었다.

뜬금없이 독도한국당으로 당명을 변경한 이유를 찾아 보자면 당 대표가 대표로 있는 태극기사랑 국기홍보중앙회 홈페이지를 보면 당 대표가 이전부터 독도수호 걷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독도에 대한 관심과 애착이 큰 것으로 보인다.


2.4. 한국독립당으로 변경[편집]


2022년 8월 18일 한국독립당으로 당명이 변경되었다. 조선의열단기념사업회 수석부회장과 한국독립당 재건위원장을 지낸 조규면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KPTCC) 대표이사가 당 대표에 취임했다.

한국독립당 창당준비위원회는 2017년부터 존재했던 단체로 조선의열단기념사업회, 손병희기념사업회 등 독립운동, 역사 계열 단체들이 건립했다. 한독당 측은 기성정당이 좌우 진영으로 나뉘어 서양식 정당정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심지어 마땅히 청산되어야 할 친일적폐까지 끌어안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보수정당민주당계 정당을 친일파 기원 정당으로 규정하고, 정의당의 경우 친일 정당이 아니지만, 역사 의식이 밑받침 되지 못해 행동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며 평가했다. #

특이한 점이 있다면 이동녕, 안창호, 김구한국독립당을 잇는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들은 1930년 한국독립당과 이후 김구의 한국국민당, 조소앙한국독립당, 이후 1940년 이들이 합당한 한국독립당(1940년), 1963년 김홍일, 김두한이 한국독립당의 후손을 자처하며 창당한 한국독립당(1963년)의 뒤를 이으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들이 한독당의 역사라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즉, '한국독립당계 정당'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후 기독당과 함께 통일민주당으로의 신설합당 시도 실패 이후 3년 만에 보수 빅텐트 정당인 내일로미래로의 합류가 확정되었고, 향후 절차가 완료되는대로 통합할 것으로 보인다.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특이하게도 창당 이래로 모두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만 참가하였다. 다만 총선 출마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닌지 당대표 이래원은 21대 총선 비례대표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무산되었다.

당 이름이 독도한국당으로 바뀐 후 처음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후보를 냈다.

3.1.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서울특별시의회의원 선거 중구 제1선거구[11]에 이래원 총재가 출마했으나 4위(1.56%, 443표)로 낙선하였고, 경상북도 군위군수 선거에 권오준 전 친박연대 중앙당 조직단장[12]이 출마했으나 4위(1.68%, 282표)로 낙선하였다.


3.2.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서울특별시의회의원 비례대표 선거에 이래원 총재의 부인인 조순애 씨가 출마했으나 9위(0.13%, 6,795표)로 낙선했다. 이 때 조순애 후보는 특이하게도 학력란과 경력란을 모두 미기재했다. 보통 학력란은 미기재하는 후보가 제법 있지만[13] 경력란을 미기재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다.


3.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경기도의회의원 선거 동두천시 제1선거구[14]에 주명주 남북통일운동본부 중앙회 대표가 기호 6번으로 출마하였다. 특이하게도 주명주 후보는 처음 예비후보 등록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등록하였다. #

서울특별시의회의원 비례대표 선거에 기호 8번을 배정받았으며,[15] 이래원 총재의 부인 조순애 여성국장[16]이 비례 1번, 류병균 정책위의장이 비례 2번으로 출마하였다.

하지만, 개표 결과 비례대표 서울특별시의회의원 선거는 0.05%(2,559표)로 비례대표에 후보를 낸 11개 정당 중 최하위를 기록했고, 주명주 경기도의원 후보도 2.33%(437표)로 3명의 후보 중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이번 선거에서도 최하위 득표율을 면하지 못했다.


3.4. 2022년 3월 재보궐선거[편집]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김두환 전 경산애육원 이사가 출마하였다. 결과는 295표(0.30%)를 기록하여 9위로 낙선.


3.5.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지난 재보궐선거에 출마했던 김두환 후보가 이번에는 대구광역시 중구의회 나선거구[17]에 출마하였으며, 서울특별시의회 비례대표에는 이래원 총재의 부인인 조순애 후보가 출마한다. 조순애 후보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마찬가지로 학력과 경력을 모두 미기재했다.

개표 결과, 대구광역시 중구의회에 출마한 김두환 후보는 63표(0.39%)를 얻어 5명의 후보 중 최하위로 낙선했으며, 서울특별시의회 비례대표 선거도 2,974표(0.06%)를 얻어 전체 9개 정당 중 7위로 낙선하였다.


4. 기타[편집]


  • 2014년도 정당의 활동개황 및 회계보고(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제녹색당의 당원 수는 11,993명이나 2013년부터 현재까지 당비를 납부한 당원 수는 0명으로 기재되어 있다. 인터뷰에서 '당시는 사람들이 지금보다 순수해 길거리에서도 입당원서를 받을 수 있었다.'라고 회고한 것을 보아 길거리에서 입당원서를 받아 당원을 채운 듯하다. 11,993명의 당원은 적은 수가 아닌 것이, 2012년 정당별 당원 수 순위에서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2021년도 이후로는 당원 수가 반토막났다.
  • 2007년 8월 창당한 이후 약 12년 7개월 동안 국제녹색당의 당명을 유지해 현존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정당 중 당명을 가장 오래 유지한 정당이라는 타이틀도 얻었다.[18] 결국 사이버모바일국민정책당 창당준비위원회에 인수되어 당명이 변경되면서 깨졌다.[19] 하지만 대한민국 정당의 특성을 볼 때 이 기록을 넘는 정당이 나오기는 힘들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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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는 8월 8일에 등록되었다.[2] 중앙선거관리위원회(2023), 2022년도 정당의 활동개황 및 회계보고(2023년 11월 28일 확인), p13. [3] 독도한국당 시절의 블로그다.[4] 2020년 2월 17일부로 자유한국당(한나라당이라는 당명으로 1997년 등록)이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으로 신설합당되면서 이 타이틀이 넘어왔다.[5] 참고로 현존하는 원외정당들은 상당수가 등록일이 2012년 총선 이후로 되어 있다. 이는 당시 기준 국회의원 선거 총 득표율이 2% 미만이면 해산되는 규정이 있었다가, 2014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폐지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19대 총선 이전에 창당하였으나 불참한 정당들의 경우 대부분 4년 동안 선거에 나오지 않아 해산되었다. 한국독립당은 정당 해산과 관련된 법 조항이 없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만 주기적으로 참가하여 정당 해산에서 자유로울 수 있던 것이다. 여담으로 원내정당으로 한정하면 2012년 10월 18일 진보정의당이라는 이름으로 창당되어 2013년 7월 21일부터 현재의 당명을 사용하고 있는 정의당이 가장 오래되었다.[6] 이후 여러 당을 전전한 것을 거쳐 현재는 가나코리아 상임고문이다.[7] 중앙당 소재지가 이 사이트에 나온 주소와 동일하다. 해당 주소에는 깃발 판매점이 있는데, 이 사이트는 그 깃발 판매점의 온라인 페이지이다.[8] 결국 기독당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이래로 4년 동안 선거에 참여하지 않아 정당등록이 취소되었다. 총선 이후 재창당.[9] 게다가 통일민주당이라는 이름은 3월 12일다른 정당이 변경 등록하였다.[10] 창준위에 있던 사람 중 1명이 무소속으로 출마하기는 했다.[11] 소공동, 명동, 광희동, 을지로동, 신당1동, 신당5동, 신당6동, 황학동, 중림동 관할.[12] 이후 미래자영업당에 인수되어 사실상 해산된 그린불교연합당에서 사무총장을 지냈다.[13] 주로 진보신당이나 녹색당 등의 진보 정당에서 학력 차별에 반대하기 위해 학력란을 미기재하는 경우가 있었다.[14] 생연2동, 송내동, 상패동 관할.[15] 여담이지만, 녹색당은 공교롭게도 바로 다음 기호인 9번을 배정받게 되었다.[16] 지난 선거에서 학력란과 경력란을 모두 미기재했는데, 이번에는 경력란은 기재했다.[17] 성내2동, 성내3동, 대신동, 남산2동, 남산3동, 남산4동 관할.[18] 역사적으로 따지면 민주공화당(17년 8개월)이 제일 길다.[19] 현재 이 타이틀은 대한민국당으로 넘어갔다. 대한민국당이 2025년 7월까지 당명을 바꾸지 않으면 국제녹색당의 기록을 깰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