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2022년/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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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8월 일정은 잠실-광주-잠실[1]-잠실[2]-사직-잠실-잠실 원정-잠실-대전-광주-수원 순으로 진행된다.

1. 8월 2일 ~ 8월 4일 VS 삼성 라이온즈 (잠실) 동률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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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8월 2일(화, 우천취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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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2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1.2. 8월 3일(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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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최원준이 5,2이닝 1실점으로 호투해줬고, 허경민의 역전 적시타로 승리를 거뒀다.다만 팀의 중심인 4,5번 타자 김재환, 양석환이 오늘도 주구장창 선풍기만 돌려대며 답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3. 8월 4일(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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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삼상바 이영하가 선발인 순간 이미 경기의 향방은 예상되었고, 결국 예상대로 대패했다.자랑이다

2. 8월 5일 ~ 8월 7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위닝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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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8월 5일(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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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새 외국인 투수 브랜든이 데뷔전에서 첫 승을 기록했다. 또 송승환이 역전 투런 홈런을 쏘아올리며 두산의 화수분은 아직 마르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냈다.오늘 경기를 승리하면서 5위 KIA와의 승차는 4.5경기로 줄어들어 5강 진입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2.2. 8월 6일(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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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8회초 상대 마무리인 정해영을 상대로 안재석이 솔로 홈런을 쳐냈고 김재호가 안타로 출루한뒤 정수빈이 동점 투런 홈런을 쳐냈다.내일부터 가을 시작이라는데 귀신같이 중요한 순간 활약을 해줬다. 가을판독기 정수빈 8회말 불펜진이 상대 타선을 삼자범퇴로 막아낸뒤 9회초 허경민이 역전 2타점 2루타,결승타를 만들어냈다.허살두살
오늘 경기를 잡아내면서 5위 KIA와의 승차가 3.5경기까지 줄었다.사랑해

2.3. 8월 7일(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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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포수 호소인 때문에 졌다. 내년엔 제발 타팀에서 보고 싶다. 근데 진짜 타팀으로 갔다.

3. 8월 10일 ~ 8월 12일 VS NC 다이노스 (잠실) 루징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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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즌 마지막 3연전이다. 이 3연전을 끝으로 2연전 체제로 들어간다.

3.1. 8월 10일(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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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지난주 KIA를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거둬 희망고문을 시전하더니 오늘 NC에게 패하면서 7위 NC와 1.5경기차, 8위 롯데와 2경기차로 8위 추락까지 걱정해야하는 처지가 됐다.또 오늘 FA로 이적한 박건우와 양의지가 미친 활약을 선보이면서 박정원이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제발 매각 좀...

3.2. 8월 11일(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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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8회말 양석환이 노 스윙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스윙 삼진이 선언되는 오심이 나왔다.

또 졌다. 5위 KIA와의 승차도 5경기로 멀어졌다. 이제 내일도 진다면 8위까지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 그냥 이번 시즌은 포기하자. 내년엔 제발 박세혁 좀 버리고 외부 FA 좀 영입했으면 좋겠다.

3.3. 8월 12일(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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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스탁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7회말 강승호의 결정적인 쓰리런 홈런이 터지면서 간신히 3연패를 끊어냈다.

4. 8월 13일 ~ 8월 14일 VS SSG 랜더스 (잠실) 피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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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부터 9월 23일까지 2연전 체제가 진행된다.

4.1. 8월 13일(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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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프리뷰>
이번 경기에서도 리영후아가 입갤할지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또 졌다. 어차피 선발이 리영후아에 상대가 SSG였던지라 기대를 한 게 잘못이었다. 전신 SK 시절 포함해서 2014년 이후 8년 만에 열세는 덤.

4.2. 8월 14일(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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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오늘 경기로 7위까지 떨어졌다. 타선에서 거포 두 명중 한명은 115억이나(...)처 먹어놓고선 부상으로 빠져있고 돈 내놔라 먹튀야 또 다른한명은 맨날 바깥쪽 떨공에 선풍기질(...)만 해대고 있으니 정말 답이 없다. 타선에서 제 역할 하는 사람은 허경민, 페르난데스밖에 없는데 어떻게 점수가 나는지 신기하다. 솔직히 이 모든 사태의 근원은 190만달러나 받아처먹고 시즌 초반 내내 드러눕고 있다 방출당한 미란다에게 있다. 덕분에 시즌 초반 선발뎁스가 다 꼬여서 망해버렸다. 돡런트 시발

5. 8월 16일 ~ 8월 17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1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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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8월 16일(화, 우천취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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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2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5.2. 8월 17일(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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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프리뷰>
무조건 이겨야하는 경기다. 솔직히 이길거라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는다.

<경기 내용>
1회초 반즈를 흔들어버리고 상대 중견수 황성빈이 공을 패대기치는 실책을 저질러서 4-0으로 앞섰으나, 딱 거기까지. 선발 최원준이 1회말 첫타자 렉스부터 10구 승부 끝에 볼넷으로 보낸 이후부터 같이 흔들리면서 오히려 6점을 내주고 말았다. 이 과정에서 강승호는 더블 플레이 상황에서 공을 떨어뜨려 주자를 모조리 살려주면서 수비도 투수를 돕지 못했다.

1회에 난장판이 된 양팀은 2~5회 무득점으로 지나갔고, 6회초 반즈를 다시 흔들어서 동점을 만들었으나 상대 구원투수 김도규에게 막혀 역전은 못했다. 6회말 최승용이 주자 2명을 내보낸 이후 김명신이 역전 적시타를 헌납[3]하며 그대로 2점을 더 줬고 이후 그 점수 그대로 6-8로 끝났다.

<경기 리뷰>
역시나 또 졌다. 양심 없는 구단주때문에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팀이 1년만에 답 없는 팀이 되었고 올해는 김태형 감독마저 매번 실패하는(...)좌우놀이와 지독한 양아들 사랑을 보여주고있다.

6. 8월 18일 ~ 8월 19일 VS 키움 히어로즈 (잠실) 1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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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2 시즌 마지막 키움과의 홈경기가 된다.

6.1. 8월 18일(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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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프리뷰>
제발 그놈의 양석환 좀 빠지고 페르난데스가 1루수 보면 소원이 없겠다. 형님그립읍니다..
그놈의 좌우놀이와 양아들 사랑에 또 미쳐버린 튼동놈은 또다시 ㅈ승호와 ㅈ석환과 ㅈ세혁을 한 라인업에 처넣는 환상적인 구성을 보여줬다.어차피 내년에 다른 팀 가니깐 올해 이 팀을 망쳐버리려는게 아닌가 싶다. 오늘도 져동데이 확정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오랜만에 타선이 10점을 내면서 이겼다. 키움전 6년만에 열세 불가는 덤. 그런데 이젠 LG전이...

6.2. 8월 19일(금, 우천취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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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2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7. 8월 20일 ~ 8월 21일 VS LG 트윈스 (잠실 원정) 동률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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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2 시즌 마지막 잠실 원정이며 마지막 LG전이다. 1경기라도 무승부 또는 패배시 8년만에 LG전 열세가 확정된다.

7.1. 8월 20일(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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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프리뷰>
하필이면 상대 선발이 켈리인지라 오늘만큼은 양아들 3인방을 넣든 빼든 신경도 안쓸거 같다. 어차피 질 경기니까(...)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경기 내용>
포수곤이 2회말에 포일을 2개씩이나 처하면서 안줘도 될 점수를 헌납하고 있다.제발 내년에 타팀으로 꺼졌으면 좋겠다.이딴걸 보고도 포수곤을 안빼는 튼동놈은 치매라도 온건지 합리적 의심이 필요하다.

<경기 리뷰>
박세혁과 안재석의 실책과 찬스를 줘도 못먹는 타자호소인들과그놈의 점수 좀 나눠서 내라니깐 한번도 그런적이 없다.(...)좌우놀이를 숭배하고 지독한 양아들 사랑을 시전하는 튼동놈과 올 시즌 모든 저주의 근원인 미란다의 매우 환상적인 조합으로 인해 8년만에 LG전 열세가 확정됐다.(...) 이는 2014년 이후 8년만의 열세다. 이럴거면 키움전 왜 이겼는지 모르겠다. 내년에 ㅈㄹ하지말고 매각이나 하고 외부 fa좀 영입했으면 좋겠다.

7.2. 8월 21일(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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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프리뷰>
최근 임찬규의 성적이 좋지 않고 곽빈이 저번 경기에서 좋은 피칭을 보여줘 무난한 승리를 따낼수도 있다. 하지만 곽빈 선발 등판일에는 항상 타자 호소인들이 똥을 쌌던 걸 보면 그럴 가능성은 낮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곽빈이 1선발급 활약을 보여주었고 짱철원의 호투로 LG전 5연패를 끊어냈다. 그리고 쥐갤은 어제와 정확히 반대로 돡쓱연합한테 털렸다.(...)

8. 8월 23일 ~ 8월 24일 VS kt wiz (잠실) 피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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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2 시즌 마지막 kt와의 홈경기가 된다.

8.1. 8월 23일(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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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프리뷰>
7월 2일 수원 kt전의 구장만 바꾼 리턴매치. 당시 최원준은 4.1이닝 6피안타 6자책점으로 부진했다.또 최원준은 올해 kt전에서 3패 평균자책점 7.94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벤자민 공략 여부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11이닝동안 3안타밖에 뽑지 못한 타선때문에 KT에게 승리를 내주었다. 정작 갤은 안털렸다. LG가 한화한테 졌기 때문에...

8.2. 8월 24일(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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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프리뷰>
어차피 진 경기다. 그냥 우취가 답이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역시나기대도 안했지만또 졌다.타자 호소인들은 9회 김인태의 홈런이 터지기 전까지 전 경기 포함 18이닝동안 무득점으로 엄청난 삽질을 시전하는 눈 썩는 경기력을 보여줬다.투수진이 아무리 잘 막아줘도 타선이 터지지 않으면 절대 이길 수 없다. 이날 스윕패로 kt와의 전적도 열세가 확정되었다.이게 다 이 ㅅㄲ 때문이다 매각기원 ㅅㅂ

두산 베어스의 2022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kt전이 1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9. 8월 25일 ~ 8월 26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피스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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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8월 25일(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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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프리뷰>

담 증세가 악화된 홍건희가 1군에서 말소되었고, 그 자리에는 육성선수로 입단한 투수 최지강이 대신 등록되었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말 없는 완패였다. 선발 최승용은 5이닝 무실점으로 잘버텼으나 타자 호소인들이 장민재에게 6이닝 무실점 퀄리티 스타트를 허용하며 질질 끌려갔고, 특히 6회초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이 뼈아팠다. 결국 찬스를 놓친 대가로 바로 6회말에 2실점하고, 8회말에 확인 사살급으로 추가 2실점하여 여기선 갑자기 신인 투수를 올린 튼동님 잘못도 있다. 0:4로 영봉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날 6,7위인 롯데와 NC가 졌으나 5위 KIA가 이기는 바람에 5위와 더 멀어졌고, 9위 삼성이 연패를 끊어내며 어느새 삼성과 2.5게임차로 좁혀져 9위와 가까워졌다. 9산 베어스 가즈아

9.2. 8월 26일(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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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오늘도 졌다! 3회에 김인태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냈지만, 그게 다였다. 스탁은 5회까지 한화 타자들을 상대로 무안타 무실점으로 완전히 꽁꽁 틀어막았지만, 6회에 갑자기 한화에게 집중타를 허용하면서 1:2로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7회까지 던지면서 7이닝 119구 2실점(2자책)으로 호투하고 내려왔으나 타자 호소인들이 도저히 답이 없는 타격으로 인해 역전 점수도 뽑지 못한채 그대로 패하고 말았다. 특히 8회초 2사 2, 3루 찬스에서 약쟁이 먹튀범이 맥아리없이 물러난게 결정적이었다. 어느덧 4연패 늪에 빠진 두산. 4연패 중 36이닝 동안 단 3득점(...)이란 충격적인 빈타로 두산팬들은 그야말로 격렬한 분노에 다다른 상황. 알럽베 피셜에 의하면 FA에 대해 큰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한다. 그야말로 박정원부터 선수들까지 온통 발암덩어리들 뿐이다. 게다가 FA를 통해 붙잡은 선수들도 허경민을 제외하면 김재환이랑 56억 수비 원툴은 답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팀이 1년만에 꿈도 희망도 없는 팀이 되었다. 그나마 삼성도 같이 져서 경기차는 유지되었지만, 이대로는 희망이 없다.닭터선생님 마저도 포기하고 장의사가 되어버렸다. 이젠 우리가 돡터가 될 판이다.

10. 8월 27일 ~ 8월 28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동률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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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2 시즌 마지막 광주 원정이며 마지막 KIA전이다. 또한 1주 전패를 달성할 예정이고, 토요일 18시 경기는 8월 27일로, 일요일 17시 경기는 8월 28일 경기로 끝난다.
다음주 9월 3일 ~ 9월 4일 잠실 삼성전부터 다시 토요일은 17시, 일요일은 14시에 진행된다.

10.1. 8월 27일(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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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프리뷰>
나락 가게 생긴 두산앞에 KIA 타이거즈가 나타났다. 승리는 기대도 안하고, 우천취소 되기만을 바랄뿐

<경기 내용>

<경기 리뷰>
FC 베어스와 FC 타이거즈의 대결.결과는 2:1로 FC 베어스의 승리였다. 지난주 주말 LG전과 같이 원빈듀오가 9이닝을 책임지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 약쟁이 먹튀범은 오늘 복귀 첫 홈런 포함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10.2. 8월 28일(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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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프리뷰>
KIA의 새 외국인투수 파노니를 처음 상대한다. 하지만 이 팀은 처음 만나는 투수한테 항상 약했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게다가 이번주 타선이 '"5경기동안 단 5득점(...)'"으로 상태가 심각하기 때문에 1점 내기도 굉장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한 주 내내 5경기 동안 달랑 5득점(...)을 하던 타선이 이날 터지고, 6득점을 하면서 웬일로 밥값을 하나 했다. 하지만 문제는 그동안 잘해주던 투수진이 그 이상으로 터져버린 것.(...) 선발 투수 최원준은 중심 타선을 그럭저럭 막았지만 정작 박찬호와 고종욱에게 홈런을 맞고 리드를 지키지 못했고, 다시 리드를 잡았더니 이번에는 최형우에게 홈런을 맞았다.그 후 투수진 폭파 투수진들이 호투할때 타선은 침묵하고, 타선이 터질때 투수진이 터져버리는 이 상황은 두산이 올해 왜 글러먹은 팀인가를 여실히 보여준다. 결국 전날 연패를 끊은 1승을 한 보람도 없이 이날 6:11로 지면서 한 주 간 1승 5패란 최악의 성적을 거두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한편 9위 삼성과 1.5게임 차로 좁혀지며 이제 5강은 커녕 정말 9위 추락을 진지하게 걱정해야 할 상황이 와 버렸다. 두산팬들은 사실상 현타가 올 지경이 되어 기왕 가을야구 못갈가면 화끈하게 9위를 해서 신인 드래프트 상위픽을 기대하자고 자조할 정도에 이르렀다.

11. 8월 30일 ~ 8월 31일 VS kt wiz (수원) 1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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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추락까지 생각해야할 상황에 안그래도 시즌 내내 고전했던 kt를 만난다. 승리는 기대도 안하고 여전히 최악의 투타 밸런스(...)를 보여주는 두산에게는 최악의 상황. 덤으로 kt에게 6연패를 기록 중이다.

11.1. 8월 30일(화, 우천취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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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2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11.2. 8월 31일(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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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ㅅㅂ 오늘 9위 삼성이 1위 SSG에 1:2 끝내기 승리를 거둬 삼성과의 승차가 반경기가 되었다. 한화 제외하고 내년 신인드래프트 사실상 1픽지명 싸움으로 보면 오히려 좋을지도 9산베어스 가자

<경기 리뷰>
선발 브랜든은 5이닝 8피안타 5실점으로 시망했고, 타선 역시 2회에 하위타선에서 연속 3안타로 선취점을 냈지만 곧바로 2회 말에 간단하게 역전당한 이후 5회의 양석환의 만회 솔로포를 제외하고 매번 찬스에서 밥상을 뒤엎으며 2:5로 무난하게 패할 수 밖에 없었다. 안그래도 두산에게는 악몽과도 같았고 길고도 길었던 8월의 마지막날까지 패배로 장식하며 최악의 한 달을 마무리지었다. kt전 7연패 늪에 빠진 건 덤이다.[4]

12. 8월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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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폭☆8하며 8위로 주저앉았다. 888
김태형 재임 시기 두산 베어스 최악의 한 달로, 7월 삼성급은 아니지만 같은 달 키움과 함께 급격히 주저앉았다. 정수빈, 김재환 두 먹튀들은 살아날 기미가 안보이고돈 내놔라 먹튀야 찬스가 오는 족족 타자 호소인들은 다 날려먹어 저득점 패배가 계속 반복되고 있다. 그나마도 28일처럼 기껏 타자진이 터지는 날에는 투수진이 손잡고 같이 터지는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면서 팬들의 속을 박박 긁어놓고 있다. 결국 3연패 2번과 4연패 1번, 승패마진 -7을 기록하며 끝을 모르고 추락한 결과 어느덧 9위 삼성과의 격차가 0.5게임차가 되었다. 사실 드래프트 상위픽을 통해 죽어가는 화수분을 살리기 위한 의도적 패작이라 카더라 튼동님이 7년 간 망쳐놓은 불펜진은 홍건희, 박치국, 김강률 등 올 시즌 처음으로 풀타임을 뛰고 있는 정철원을 제외한 핵심 불펜들이 부상에 시달리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중이며, 이마저도 내년에 퍼지는게 우려될 정도로 굴리고 있다. 우려되는 게 아니라 풀타임 첫 시즌부터 이정도로 굴려지면 어지간한 체력이 아닌 이상 무조건 퍼진다. 정말로 내년 타팀 이적을 생각하고 팀을 망쳐놓으려는 걸지도 모른다. 이 팀이나 이 팀 팬들이 간절히 원하고 있다.

1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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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플릿:두산 베어스/경기기록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