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시즈/등장인물/FBI SW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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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오퍼레이터
최초의 오퍼레이터 20명

벅, 프로스트

1. 개요
1.1. 애쉬 (ASH) - 공격
1.2. 써마이트 (THERMITE) - 공격
1.3. 캐슬 (CASTLE) - 방어
1.4. 펄스 (PULSE) - 방어



1. 개요[편집]



파일: R6S_Wallpaper-02_1920x1080.jpg

"FBI SWAT는 미국의 정예 요원들입니다."


SERVARE VITAS

인명 구조


미국의 특수부대 FBI SWAT(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 Special Weapons and Tactics)

상징색은 주황색으로 복장 컨셉은 선글라스,고글 등의 안경류.

특이하게도 델타 포스네이비 씰 같은 특수부대가 아닌 연방사법기관인 FBI가 미국 측 레인보우 중 하나로 등장한다. 이 게임에서 등장하는 FBI는 로스 엔젤레스 지부 소속이다. 공격측은 고유 장비 모두 통로 개척에 쓰여서 활용도가 높고 무기도 쓸만해서 인기가 많다. 하지만 방어측은 상당히 조건부로만 좋은 오퍼레이터라는 평가가 있다. 캐슬은 카운터가 너무 많고, 펄스는 사용자의 숙련도가 발목을 잡는다. 방어팀의 UMP45 기관단총의 경우, 자체가 단발 위력은 강하지만 연사력이 너무 낮아 근접에 유리해야 할 기관단총 주제에 근접전 위주의 게임에서는 힘들다. 그나마 M1014 산탄총이 굉장히 강력하다는 것이 위안. 대원들이 전부 벽과 관련된 장비를 가지고 있다.[1]

  • 공용 보조무기


1.1. 애쉬 (ASH) - 공격[편집]


https://ubistatic-a.akamaihd.net/0058/prod/assets/images/large-ash.9d28aebe.png?width=470
{{{+1 {{{#white 애쉬[* ]}}} }}}
오퍼레이터
아이콘

https://ubistatic-a.akamaihd.net/0058/prod/img/package/badges/retina/image_badge_32_ash.d2714368.png
이름
엘라이자 코언
출생일
1983년 12월 24일
출생지
이스라엘 예루살렘
나이
34세

170cm
몸무게
63kg

Let's get our head in the game.

정신 바짝차리고 작전에 집중해.


배경
코언은 예루살렘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텔아비브 대학교 공학부에 입학한 그녀는 한 학기를 보스턴 대학교에서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시민의 의무인 이스라엘 방위군에 입대했습니다. 공학을 전공했기 때문에 그녀는 기계 관리와 폭파에 관한 업무를 할당받았습니다.
심리학 프로필
코언은 군대에서 폭발물 전문가로서 훈련받은 후 자의식이 너무 높아졌습니다. 그녀는 공격적이고, 충동적이며 과도한 자신감을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행동하는 데 주저함이 없으며, 이는 그녀의 직업상 자산이 될 수도 또는 주변의 누군가에게 치명적인 위험이 될 수도 있습니다.
훈련
텔아비브 대학교: 이학사 - 공과학
이스라엘 방위군
샬다그[2]
FBI SWAT (JINSA LEEP)
관련 경험
제2차 이스라엘-레바논 전쟁
오퍼레이션 오차드[3]
Austere 도전[4]
특이사항
없음

장갑
속도

무장
선택
피해
연사력
기동성
장탄수
부속품
주무기
G36C 돌격소총
38
780
50
30
조준기 4종, 총열 4종(소음기 피해 -6), 손잡이 2종, 언더배럴
R4-C 돌격소총
41
860
50
30
조준기 4종, 총열 5종(소음기 피해 -7), 손잡이 1종, 언더배럴
보조무기
M45 MEUSOC 권총
47
단발
50
7
총열 2종(소음기 피해 -8), 언더배럴
5.7 USG 권총
27
단발
50
20
총열 2종(소음기 피해 -6), 언더배럴
도구
접착 폭약
연막탄


어렸을 적 내 할머니께선 '침묵이 여성의 최고의 덕목이다' 라고 가르치셨지.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별로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않았어.


미국 오퍼레이터인데도 미국인이 아닌 이스라엘인이다. 텔 아비브 대학에서 엔지니어링을 공부하다 미국 보스턴 대학교로 가서 학기를 수료하기도 했다. 이후에는 이스라엘 국방군에 입대했다가, 국제 법 집행관 교환 프로그램(international law enforcement exchange program)에 따라 FBI SWAT에 배속되었고, 따라서 FBI SWAT 소속으로 등장한다. 심리 프로파일 검사에 따르면, 파괴 공작 훈련 및 경험으로 인해 자의식이 강해져서, 이 때문에 공격적이거나 충동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임무에 있어서도 즉시 행동에 옮기는 편. 이게 득이 될 수도 있지만 독이 될 수도 있다고 평하고 있다. 설정상으로, 스페인 오퍼레이터인 미라와 라이벌 관계라고 한다.

군화가 다른 대원들과 달리 검은색이 아닌 이스라엘군이 사용하는 적갈색이다.

특수 기술
http://static9.cdn.ubi.com/resource/en-US/game/rainbow6/siege/R6-operators-gadget-ash_229885.png?width=280
파괴탄 (Breaching Round)
표면에 박혀 자동으로 폭발하는 파괴탄을 발사합니다.

유탄 개수 : 2개
도구 개수 표시 : 2 / 2

"나는 죽여주는 진입로를 만들지."


40mm 돌파 유탄을 장전한 유탄 발사기로, 정식 명칭은 "M120 CREM".[5] 외형은 M320을, 이름은 SIMON 총류탄의 미군 제식명칭인 M100 GREM에서 따왔다. 원거리에서 파괴 가능한 벽이나 바리케이드 등 부술 수 있는 표면에 쏘면 파괴탄이 박히고 잠시 후 터진다. 탄약 수는 2발. 폭발물과 동일한 판정이여서 파괴 가능한 벽면이나 캐슬의 방탄 패널 뿐 아니라 철조망, 이동식 방패도 파괴할 수 있다. 단, 부술 수 없는 벽이나 표면과 사람에게 박히면 터지지 않고 불발 처리된다. 그리고 예거의 ADS가 배치되어 있으면 파괴탄이 요격되어 무력화되므로 예거의 존재가 확인되면 주의할 것.

슬레지의 파쇄 망치는 25번이나 쓸 수 있는데 비해 파괴탄은 단 2발 밖에 쓰질 못하나, 근접하지 않고 먼 거리에서 조준한 위치의 장애물을 부술 수 있다는 것이 유탄의 존재 의의이다. 망치는 가까이 다가가야 하고 바리게이트를 부수려고 하면 발이 보이고, 벽을 부수자니 펄스에게 월샷맞고 죽기 쉽다. 접착 폭약은 굳이 펄스가 아니더라도 붙이는 소리가 다 들려서 역시 월샷맞고 죽기 십상이나 파괴탄은 그럴 걱정이 전혀 없는게 가장 큰 장점. 이 덕분에 슬레지가 직접 이동하여 망치를 쓰기 어려운 곳이나, 접착 폭약을 설치할 수 없는 곳, 그 외 부수기엔 조금 위험한 곳의 바리케이드도 멀리서 편하게 박살 내버릴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저택 2층 안방이 목표지점이고 들어오는 큰 문에 캐슬의 방탄 패널이 쳐져있다면 폭약을 붙이러 가거나 망치로 부수러 가기에는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서 부수기가 굉장히 곤란한데, 애쉬가 있다면 정문 쪽 유리창에서 파괴탄을 날리면 안전하고 편리하게 방탄판을 부술 수 있다.

정석적인 사용법은 파괴 가능한 벽이나 바리케이드를 부수어서 진입로를 만드는 것이고, 반대편 지붕에 자리 잡은 뒤 멀리서 바리케이드를 부수고 저격 지원을 한다거나 하는게 가능하다. 특히 맵에 따라 외부 창문을 사격으로 부순 후 내부의 벽을 파괴탄으로 부수면 적의 주요한 이동 경로를 노릴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이런 곳의 경우 꽤나 재미를 볼 수 있다. 또한 드론을 활용하여 위 층을 살피고 밑에서 천장으로 파괴탄을 발사, 폭발 대미지로 적을 잡는 변태적인(?) 플레이 등 파괴 가능한 곳이라면 다양하게 응용해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적의 이동식 방패와 철조망도 파괴할 수 있어서 진입로 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 이동식 방패는 애쉬의 파괴탄과 수류탄으로만 부술 수 있는데, 수류탄을 들 수 있는 대원은 슬레지, 아이큐, 벅, 예비 병력 뿐이고 상당수가 적을 사살하려고 쓰기 때문에 이 때 애쉬의 파괴탄이 활약하기 좋다. 운 좋다면 방패에 달라붙어서 캠핑하는 방어팀을 사살할 수 있다. 어차피 목표물 주변에는 강화벽이 쳐져서 파괴탄으론 부술 수 없고, 문 입구에는 방패가 놓여져 있고 그 뒤에는 거의 캅칸의 EDD 또는 프로스트의 전술 함정 조합이 있기 마련인데, 애쉬의 파괴탄으로 방패와 트랩을 부순다면 안전하게 진입로를 확보할 수 있다. 철조망의 경우 직접 근접공격으로 부수러 가야하는데 주변에 적이 있을 것 같아 껄끄러울 때 역시 멀리서 파괴탄을 쏘면 편하게 철조망을 없앨 수 있다. 단 생각보다 폭발 범위가 작으므로 정확하게 노려야 한다.

다만 표면에 박히는 방식인만큼 적이 벽에 붙어있지 않은 이상 살상력은 별 볼일 없다. 정말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람 잡는다고 적에게 직접 쏘지는 말자. 사람에게 박히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람한테는 박히지 않고 관통된다.50의 데미지를 입히기는 하나 고작 2발 밖에 없으므로 사람에게 쏘는 건 낭비이다. 폭발 데미지도 생각보다 낮은데, 발 밑에다 쏜다면 애쉬 기준으로 폭발데미지가 85이나, 1.5~2m만 떨어져도 데미지가 17 정도로 급감한다. 그렇기에 적 제압용으로 쓰는 건 좋지 않지만 적이 방패 뒤에 낮은 체력으로 숨는다던가 부상을 입혔는데 총알이 없어서 코너로 숨었다던가 할 때 쏘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수류탄처럼 부상병 처리 시에는 부상 시 체력은 20인데 약간만 근접하게 파괴탄을 쏴도 죽으니 쓸만하다. 또한 사거리에 따라 데미지가 급감함에 따라 인질 주변의 철조망이나 방패들을 수류탄보다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는 점도 소소한 장점.

이스라엘군도어 브리칭SIMON을 운용하는데 애쉬의 출신지가 이스라엘이다. 개발자들이 이에 모티브를 얻었는지도 모른다. 또한 이 유탄은 돌파용인 만큼 유탄의 머리엔 작은 드릴이 달려 있다.

통계에 의하면 선택 픽률이 15~16%으로 공격 오퍼레이터 중 고정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빠른 이동속도, 굉장히 강력한 주무기, 진입로 확보가 가능할뿐더러 다루기까지 쉬운 고유장비가 시너지를 일으켜 초보든 고수든 굉장히 강력한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여캐여서 남캐들보다 몸이 얇고, 헤드기어도 헬멧이 아닌 야구모자만 쓴 상태라 피격으로 판정되는 영역이 상당히 작은데 이동속도까지 빠르니 작정하고 달리거나 와리가리를 치는 애쉬를 조준해서 맞추기가 굉장히 어렵다.

시즌 4 오퍼레이터가 정식 공개되기 이전에 밝혀진 정보에서 히바나가 원거리에서 강화벽 파괴라는 컨셉이라는 것이 공개되었을 때, 애쉬가 히바나에 밀려 사장당할 우려를 유저들이 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정식 공개된 히바나는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다는 평가이고, 애초에 둘이 맡는 분야가 다르므로[6] 애쉬가 사장되는 일은 없었다.


1.2. 써마이트 (THERMITE) - 공격[편집]


https://ubistatic-a.akamaihd.net/0058/prod/assets/images/large-thermite.e973bb04.png?width=470
{{{+1 {{{#white 써마이트[* 금속 분말과 금속 산화물을 혼합한 물질인 테르밋]}}} }}}
오퍼레이터
아이콘

https://ubistatic-a.akamaihd.net/0058/prod/img/package/badges/retina/image_badge_52_thermite.7c02c54a.png
이름
조던 트레이스
출생일
1982년 3월 14일
출생지
미국 텍사스 플라노
나이
35세

178cm
몸무게
81.6kg

Don't forget to breathe!

숨 쉬는걸 잊지마!


배경
트레이스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해병대에 입대하여 이라크에서 두 번의 복무 기간을 마쳤습니다. 제대 후에 그는 GI에서 지급한 돈으로 텍사스 A&M 대학교에 입학하여 화학 전공 이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졸업했습니다. 졸업 후 그는 FBI에 몸담게 됩니다. FBI에서 현장 요원으로 4년간 활동한 그는 FBI SWAT팀으로 이전하게 됩니다.
심리학 프로필
트레이스를 표현할 때 사람들은 엄격하다, 곧은 성격의 소유자다, 잘 훈련되었다는 얘기를 하곤 합니다. 그러나 그는 긴장을 풀어야 할 때를 잘 알고 있으며, 특히 사회생활을 할 때 각별히 조심합니다. 그는 모든 변수를 파악하고 있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우연에 맡기기보다는 스스로 상황을 조절하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훈련
USMC 근접 전투 학교
USMC 진입 방식
USMC 헬리콥터 및 도프 하강법 고급 과정(HRST)
텍사스 A&M: 이학사 - 화학
FBI 현장 요원
FBI SWAT
관련 경험
이라크에서 두 번 복무
함대 대테러 보안 부대 (FAST)
특이사항
없음

장갑
속도

무장
선택
피해
연사력
기동성
장탄수
부속품
주무기
M1014 산탄총
32
단발
50
8
조준기 3종, 언더배럴
556XI 돌격소총
46
690
50
30
조준기 4종, 총열 4종(소음기 피해 -8), 손잡이 2종, 언더배럴
보조무기
M45 MEUSOC 권총
47
단발
50
7
총열 2종(소음기 피해 -8), 언더배럴
5.7 USG 권총
27
단발
50
20
총열 2종(소음기 피해 -6), 언더배럴
도구
대인 지뢰
연막탄


연료와 금속 산화물, 금속 분말을 적당한 비율로 혼합하면 섭씨 2,000도의 온도로 발화한다.

현재까지 인간이 만들어낸 어떤 방어벽이라도 이걸로 녹여버릴 수 있어.[7]

이 혼합물에 C4를 좀 조합해주면, 끝내주는 물건이 탄생하지.

인간이 만들어낸 방어벽은 다 뚫는다면서 건물 외벽도 못부순다

폭발물과 관련된 캐릭터라서 그런지 양 팔에는 화상 흉터가 있고 붕대를 감고 있어서 장갑을 끼지 않은 유일한 요원이다. 그리고 얼굴에 끼고 있는 안경 같은 건 실은 용접 고글이다.자이언티

설정상 왕년엔 고등학교 화학 교사였다. 특수 화합물을 다루는 지금과 연관지어 볼 수 있는 부분.

2016년 4분기에 신규 추가된 SAT 오퍼레이터 중 하나인 히바나와 레인보우 팀 이전부터 안면이 있는 사이라는 설정이다. 미-일 대테러부대 교류 프로그램에서 알게 된 듯. 히바나가 사용하는 장비 또한 테르밋을 사용하는데, 서마이트에게서 배워온 기술을 접목시키거나 한 것으로 보인다.

텍사스 출신에 고글까지 왠지 엔지니어가 생각난다

특수 기술
http://static9.cdn.ubi.com/resource/en-US/game/rainbow6/siege/R6-operators-gadget-thermite_229903.png?width=280
발열성 폭약 (Exothermic Charge)
강화된 벽을 파괴할 수 있는 발열성 폭약을 설치합니다.

개수 : 2개
폭파 시간 : 3초
도구 개수 표시 : 2 / 2

A really big fucking hole, coming right up.

바로 집채만한 구멍을 뚫어 주겠다.


강화벽을 한방에 완전히 뚫을 수 있는 유일한 장비

정식 명칭은 "BRIMSTONE BC-3 발열성 폭약". 캐릭터의 별명이나 소개 영상을 보았을 때 테르밋+C4를 이용한 돌파 장비로 보인다. 총 2개가 주어지며, 방어팀이 보강하여 일반적으로 뚫을 수 없는 강화벽을 뚫을 수 있다. 파괴 가능한 것에도 사용은 가능하다. 사용 방법은 접착 폭약과 동일하게 설치 후 격발로 폭발시키며, 설치 중간에 취소가 가능하다. 격발 시 1~2초간 아군과 적 모두 확인 가능한 불꽃 이펙트와 소리가 발생하며, 이후 폭발한다. 밴딧의 고압선이 부착되어 전기가 흐르는 벽에는 설치하면 피해를 입기만하고 발열 폭약이 파괴되며, 뮤트의 신호 방해기가 해당 벽 주변에 있으면 설치는 가능하나 격발이 되지 않는다.

이 게임에서 강화벽을 뚫을 수 있는 두가지 장비 중 하나이다. 2016년 마지막 신규 오퍼로 추가된 히바나 또한 강화벽을 뚫는 장비를 쓰지만, 한방에 완전한 크기의 진입로를 내는 장비는 써마이트의 발열성 폭약이다. 덕분에 공격팀 입장에서는 온전한 진입로를 추가적으로 확보 할 수 있어 매우 중요한 요원이지만, 방어팀 입장에서는 막아야 하는 통로가 최대 2개가 더 늘어나게 되니 골치가 아파진다. 이 게임에서 진입로 추가 확보는 매우 중요하므로, 이 장비 하나 때문에 공격팀에서는 반드시 한 명은 있어야 하는 오퍼레이터로 평가받는다. 따라서 써마이트를 플레이한다면 초반부터 죽지 않도록 최대한 몸을 사리면서 플레이하는 편을 추천한다. 강화벽을 뚫기도 전에 죽어버린다면 팀원들은 굉장히 난감해진다. 온갖 함정들과 방어팀의 총구가 도사리고 있는 한정된 입구로 돌입을 강행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덤으로, 파괴된 일반 벽은 강화할 수 있지만 써마이트로 파괴된 강화벽은 재강화가 불가능하다.

이 장비를 사용하는 정석적인 방법은 강화벽과 함정으로 둘둘 보호되어 있는 방어팀 진영에서 강화벽을 뚫고 진입로를 만들어 안전하게 진입하는 용도다. 특히 이 과정에서 방어팀의 시선을 여러 곳으로 분산시킬 수 있어서 돌입 후 성공률을 대폭 늘릴 수 있다. 단, 통로 개척과 동시에 진입하다가는 역으로 집중 사격을 맞을 수 있으므로, 미리 격발시켜 적의 주의를 끌어 놓고 대기하다가 다른 방향의 아군이 진입할 때 맞춰 진입하는 게 좋다. 파괴 가능한 벽이나 물체에도 사용은 가능하다. 하지만 강화벽을 부술 수 있는 만큼, 일반 파괴 가능한 것을 처리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도구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팀원 중 슬레지나 애쉬와 같이 진입 능력이 있는 요원이 없거나, 하다못해 수류탄 내지 접착 폭약마저 없다면, 어쩔 수 없이 안전한 진입을 위해 캐슬의 방탄 패널 같이 처리가 까다로운 것에도 사용해야 할 수도 있다.

단점이라면 기습용으로 쓰기에는 매우 어렵다는 점이 있다. 우선 고열로 벽을 녹인 후 폭파하는 것이기 때문에 폭발까지 시간이 걸리고, 두 번째로 격발할 때 특유의 치지직 소리와 불꽃 이펙트가 매우 크고 요란해서 방어측이 못 알아채는 게 이상할 정도이기 때문이다. 대신 적과 가까이 있는 강화벽을 일부러 노리고 설치 및 격발 시 해당 적 및 방어팀의 위치 선정에 혼란을 가져다 줄 수 있으므로 이 점을 노리는 것도 방법이다.

이 장비를 사용 시 써마이트가 주의해야 할 요원은 뮤트와 밴딧이 있다. 우선 뮤트의 신호 방해기가 강화된 벽 너머에 있을 경우, 설치는 되나 격발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밴딧의 고압선이 설치되어 전기가 흐르고 있는 경우 아예 설치 시도도 하지 말아야 하는데, 설치를 시작하는 순간 감전으로 인해 체력이 깎이는 것 뿐만 아니라 발열성 폭약이 파괴당한다! 발열성 폭약이 설치만 되어있는 강화벽에도 고압선이 연결되는 순간 역시 발열성 폭약은 파괴당한다. 심지어 몇몇 밴딧 고수는 이 점을 노려서, 강화벽 주변에서 서성이다가 격발이 시작되어 타들어가는 이펙트/소리를 확인해 해당 강화벽에 칼같이 고압선을 붙여버린다. 이러면 발열성 폭약이 제대로 폭발하기 전에 파괴가 되어 버린다. 물론 밴딧이 설치가 조금만 늦어도 폭약이 터지면서 죽는다. 철저한 사운드 플레이를 이용한 심리전으로, 여기에 다른 오퍼레이터들의 장비나 가젯이 동원되면 뚫느냐 마느냐의 치열한 싸움으로 과열 되기도 한다. 따라서 강화벽에 고압선이나 신호 방해기가 먼저 붙어있으면 어떻게든 파괴를 해야 하며, 특히 밴딧이 설치/격발 중간에 훼방을 놓지 않게 하려면 격발 전 섬광탄을 이용하여 밴딧의 시야/청각을 마비시키고 그 사이에 격발을 하는 등 돌파책을 찾아야 한다.

이런 점 때문에, 써마이트는 SAS의 대처와 아주 좋은 궁합을 이룬다. 대처의 EMP 수류탄 한 방이면 신호 방해기와 고압선 모두 바보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처가 먼저 EMP 수류탄을 강화벽 바로 앞에 던져 주변에 설치된 고압선 내지 신호 방해기를 처리하면, 써마이트는 안전하고 여유롭게 발열성 폭약을 설치하고 격발 시킬 수 있다. 다만 밴딧이 고압선을 들고있는 상태라면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밴딧이 실력자라면 주의. 기껏 안심하고 발열성 폭약을 격발했더니 고압선에 파괴당할 수도 있다. 참고로 이런 경우 아군이 내부의 밴딧을 견제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써마이트가 무조건 밴딧과의 사운드 플레이, 심리전에서 이겨야한다. 대처의 EMP 수류탄도 노련한 밴딧 앞에서는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주로 밴딧이 소리를 못 듣는 곳에서 미리 발열성 폭약을 펼치고(버튼을 누른채로 유지) 접근한 뒤 기습적으로 빠르게 설치해서 밴딧쪽이 느리게 반응하길 바라거나, 강화벽이 2개 이상이라면 중간에서 발열성 폭약을 펼치는 소리를 내서 밴딧이 먼저 고압선을 설치하도록 유도한 뒤 다른쪽에 폭약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심리전이 진행된다.

더스트 라인 패치 이전에는 도구 설치 도중 설치 취소가 불가능했다. 그래서 전기가 흐르는 벽에 실수로라도 발열성 폭약을 설치하면 감전당하고 있으면서 근성으로 설치하는 괴상한 써마이트를 볼 수 있었다. 다행히 패치 후에는 옵션에서 설정을 바꾸면 설치 중간에 취소가 가능해져서 이런 꼴을 덜 보게 되었고, 여기에 밴딧과 써마이트 간의 눈치싸움에 새로운 변수가 생겼다. 물론 여전히 칼같이 붙여서 폭약을 터뜨리는 고수들이 있으니, 가능하다면 수류탄이나 트위치의 감전 드론, 카피탕의 질식탄과 같이 사용하여 적극적으로 방해해야 한다. 또 해당 옵션을 써마이트만 따로 설정하는것은 불가능해서 옵션을 켜두면 다른 오퍼레이터 플레이 시 불편해지는 단점이 있다.

공용 장비로는 패치 이전에는 수류탄이 있었으나 더스트 라인 이후에는 섬광탄으로 대체 되었다. 그러다가 스컬 레인 때 대인 지뢰가 추가되면서 연막탄과 대인 지뢰로 장비가 또 바뀌었다. 섬광탄이 있을 때는 밴딧과 폭약 싸움에서 유리했으나 이제는 진짜 눈치 싸움. 아니면 팀원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대신 연막탄이라는 옵션이 생긴 덕분에 구멍을 내고 돌입 플레이하기 훨씬 좋아졌다.

써마이트의 주무기인 556XI가 상당한 너프를 먹음과 동시에 강화벽도 뚫으면서 무기까지 좋은 히바나의 등장으로 필수픽의 위치에서 점점 내려오는 오퍼이다. 556XI가 데미지는 높은대신 연사력이 낮고 상하반동이 어느정도 있는데다가 워낙 긴 총의 길이 때문에 근접 및 코너에서 상대에게 먼저 들킬 위험 까지 있는 총기였는데 여기에다가 좌우반동 까지 추가 되는 너프를 먹으며 상당히 쓰기 힘든 총기가 되어 써마이트를 쓰기 꺼려하는 사람도 생길 정도.
미드 시즌 패치로 반동이 감소하여 대처와 함께 픽률이 증가했다.

1.3. 캐슬 (CASTLE) - 방어[편집]


https://ubistatic-a.akamaihd.net/0058/prod/assets/images/large-castle.6a1677f5.png?width=470
{{{+1 {{{#white 캐슬[* ]}}} }}}
오퍼레이터
아이콘

https://ubistatic-a.akamaihd.net/0058/prod/img/package/badges/retina/image_badge_22_castle.161be66c.png
이름
마일스 캠벨
출생일
1980년 9월 20일
출생지
미국 캘리포니아 셔먼 오크스
나이
37세

185cm
몸무게
95.3kg

Barricade up!

바리케이드 설치중!


배경
캠벨은 로스앤젤레스의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에서 형사 행정학을 전공했으며 졸업 후 바로 LAPD에 들어갔습니다. 5년간의 근무 후 그는 LAPD의 SWAT팀에 배치되었으며, 3년간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FBI로 이전되었습니다. 캠벨은 FBI 요원으로 2년을 근무하고 자연스레 다시 FBI SWAT 팀에 재배치 되었습니다.
심리학 프로필
캠벨은 사람들을 편하게 하는 재주가 있습니다. 그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편안해 보이며 자신 주변의 모두가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입니다. 그는 자신에게 가까운 사람들을 보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훈련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 로스앤젤레스(Cal State LA): 이학사 - 형사 행정학
LAPD: 경찰관, SWAT
FBI: 현장 요원, SWAT
관련 경험
FBI 신입 대원 훈련 학교(NOST).
S.A.S., GIGN, GSG 9를 포함한 다양한 연방 및 국제법 집행 기관에서 훈련.
FBI SWAT WMD 훈련.
특이사항
취미는 언어 배우기로 라틴어, 스페인어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장갑
속도

무장
선택
피해
연사력
기동성
장탄수
부속품
주무기
M1014 산탄총
32
단발
50
8
조준기 3종, 언더배럴
UMP45 기관단총
38
600
50
25
조준기 3종, 총열 5종(소음기 피해 -8), 손잡이 2종, 언더배럴
보조무기
M45 MEUSOC 권총
47
단발
50
7
총열 2종(소음기 피해 -8), 언더배럴
5.7 USG 권총
27
단발
50
20
총열 2종(소음기 피해 -6), 언더배럴
도구
충격 수류탄
이동식 방패


아마추어들.


취미가 언어 배우기인데, 스페인어한국어를 할 줄 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Year 2 신 오퍼레이터 국적과 완벽히 겹친다! 써마이트와 히바나의 관계처럼 새로운 방탄 능력 오퍼레이터 떡밥일 수도? [8] 아니면 애쉬와 미라의 관계처럼 방어전략의 효율성 때문에 대립각이 선 캐릭터 떡밥일 수도 있다.

특수 기술
http://static9.cdn.ubi.com/resource/en-US/game/rainbow6/siege/R6-operators-gadget-castle_229888.png?width=280
방탄 패널 (Armor Panel)
일반 바리케이드보다 단단한 방탄 바리케이드를 설치합니다.

개수 : 3개
도구 개수 표시 : 3 / 3

"가장 효율적인 공격은 방탄 방어지."


폴리에틸렌 재질의 방탄 패널로, 정식 명칭은 "UTP-1 Universal Tactical Panel". 기존 바리케이드를 설치할 수 있는 곳에 모두 설치 가능하다. 바리케이드와 동일하게 본인 및 아군의 철거로 회수가 가능하다. 아군과 적군을 가리지 않고 탄환을 막을 수 있으며 방탄판에는 탄환에 파인 흔적만 나고 절대로 뚫리지 않는다.

단, 근접 공격 12회, 슬레지의 파쇄 망치와 애쉬의 파괴탄, 써마이트의 발열성 폭약, 수류탄, 접착 폭약으로 파괴가 가능하며, 글라즈의 OTs-03은 방탄 패널을 뚫고 피해를 준다. 또한 글라즈의 OTs-03은 근접공격과 같은 피해 판정을 주기에, 12번 관통 당할 시 파괴된다..였으나, Year 1 시즌 4 레드 크로우 업데이트 때 구경에 따른 관통력 패치로 글라즈는 5발만에 방판탄을 완전히 파괴할 수 있게끔 바뀌었다. 어떻게보면 상대적으로 캐슬의 너프인 셈. 퓨즈의 집속탄 격발에도 조그마한 구멍이 나며 이 구멍으로도 패널 너머의 적을 쏠 수 있다.

즉, 진입을 방해하고 상대방의 폭발물을 강제하도록 만드는 도구. 일반 바리케이드와는 달리 총알을 쉽게 막아내고, 특정 도구가 없으면 처리가 까다로워 상대방의 진입을 어렵게 만듦과 동시에 짜증을 유발한다. 위의 파괴 방법을 보면 생각보다 수단이 많아서 파괴가 쉬운 것으로 보이나, 실제 게임에서 저 도구를 모두 가져가는 상황은 많이 나오지 않으며 이런 파괴 도구를 강제로 소비시켜야 한다는 점에서도 이점을 지닌다. 특히, 간혹 공격팀이 진입 후 교전에만 신경 쓰느라 접착 폭약을 덜 들고 가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럴 경우에 패널은 가히 철벽에 버금가는 위엄을 뽐낸다. 목표에 도달해야 하는데 폭발물이 하나도 없어 아예 접근조차 못하거나 근접공격으로 파괴를 시도하나 12번 치기 전에 바리케이드 밑 틈새에서 포복 사격으로 발에 집중 사격을 맞아 죽거나 뒤로 들어오는 기습에 사살 당하는 경우가 있다.

이 장비의 단점이라면, 명확한 카운터가 많다는 점. 폭발물이나 슬레지, 애쉬가 있다면 총알에 잘 버티는 거 말고는 별 차이가 없게 된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적을 바리케이드 관통 사격으로 저지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진다는 점에 있다. 바리케이드 앞에서 퓨즈가 위협적인 집속탄을 설치하려 하거나 다른 적이 바리케이드 근처에서 얼쩡거리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 바리케이드의 경우 낌새를 채고 바로 사격을 시작하면 바리케이드를 파괴하는 대신 적을 확실히 저지 내지는 사살 할 수 있다. 하지만 방탄 패널이 설치된 경우 패널이 일반 사격으로는 파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알고도 설치되는 꼴을 보거나 적을 놓칠 수 있다. 물론 패널 아래 틈새를 통해 포복 사격으로 저지가 가능하지만, 이 경우는 확연히 살상 확률이 줄어든다. 더 위험한 경우는 창문에 설치한 경우로, 이 경우 관통 제압 사격이 완전히 불가능하다.

바리케이드와 거의 동일한 도구라서 사용 및 이해도 비교적 쉬운 편이라 빨리 다 깔아놓으면 끝이라는 운영 방식이 많지만, 명확한 카운터와 바리케이드라는 특성상 의외로 까다로운 운영이 필요하다. 운영에 있어서는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면 좋다.

  • 많은 캐슬 초보들이 저지르는 실수인데, 준비시간동안 모든 출구에 방탄 패널을 설치해서 막아버리지 말자. 팀에 로머가 있을경우 간단히 필요한벽만 강화하고 빠르게 나가야서 로밍을 해야하는데, 이것저것 준비하고서 나가려할때 캐슬이 모든문을 막아두면 로머입장에선 심히 짜증이난다. 그러므로 다음라운드에 머리에 총알박히기 싫으면[9] 준비기간동안 방탄방패를 설치하고싶다면 로머들이 드나들 일이 없는 창문등에다가 한두개정도만 설치 해두도록 하자.

  • 폭탄 임무에서는 제발 폭탄을 연결하는 통로에 깔지 좀 말자. A에 2명, B에 2명, 로머 한명이 있을 때 A와 B를 연결하는 통로 간 캐슬의 바리케이드가 없으면 한 쪽이 위급할 시 빠르게 지원할 수 있지만, 캐슬이 방탄 패널을 사이에 깔아 막아버리면 순식간에 2대 5의 상황이 생긴다. 게다가 거기에 해체 장비를 깔면 방어팀은 역으로 상대방이 총구를 노리고 있는 패널을 철거해야 하거나 다른 길로 갈 수 밖에 없어 방어에 애를 먹게 된다.

  • 초반에 바로 창문에만 깔면 애쉬의 파괴탄이나 레펠링으로 접근하는 적의 공격으로 쉽게 처리될 수 있고, 퓨즈의 집속탄을 피할 길이 없어진다. 뮤트에게 창문의 방탄 패널 주변에 신호 방해기 설치를 요청하거나, 예거의 ADS가 주변에 있는지 확인하여 설치하면 최소한 애쉬의 파괴탄이나 퓨즈의 집속탄, 접착 폭약 등을 어느정도 방어해 낼 수 있다.

  • 준비 단계일 때 방탄판을 전부 다 소비하지 않는 것도 캐슬 운영의 중요한 방향이다. 게임 중반부에 서로 2~3명 남았을때 목표에 접근하는 주요 진입로를 그때 방탄 패널로 막아버리면 공격팀 입장에서는 매우 난감하다. 방탄 패널을 제대로 카운터 칠만한 오퍼가 슬레지나 애쉬인데 애쉬는 중반부쯤에는 높은 확률로 유탄을 다 소비했을 것이고 슬래지는 상대가 발을 보고 있을 확률이 높은 방탄 패널 문으로 접근을 해야하므로 마음 놓고 돌파를 하기 힘들다.

  • 이동식 방패를 이용하여 작은 문 하나를 쉽게 봉쇄할 수 있다. 방법은 이동식 방패를 문턱 살짝 앞에 깔고 방탄 패널을 깔면 접착 폭약, 발열성 폭약을 붙일 수 없고 심지어 슬레지의 파쇄 망치로도 돌파가 불가해진다!! 오직 수류탄이나 애쉬의 파괴탄 혹은 글라즈의 저격으로 돌파가 가능하다. 방패와 패널 간격이 애매하면 근접공격이 가능하지만 오래 걸리므로 어느 정도 시간은 벌 수 있다. 만약 패널 뒤에 ADS가 설치되어 있다면 안으로 들어오는 수류탄도 막아낼 수 있다. 다만 안되는 문도 존재하며, 설치할 때 아군과의 호흡이 잘 맞아야 한다. 무엇보다, 적들의 진입 경로와 맵을 잘 파악해서 설치해야 한다. 쓸데없는 통로를 봉쇄 하면 의미가 없을 뿐만 아니라 긴박한 상황일 때 팀이 들어오지 못하고 다른 길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패치로 더이상 불가능하다. 굳이 하자면 가능하지만 망치질, 근접공격, 수류탄, 접착폭약과 발열성 폭약을 제외한 모든방법으로 돌파할수 있다.

가장 궁합이 좋은 요원은 뮤트. 접착 폭약과 퓨즈의 집속탄을 무력화시켜 슬레지나 애쉬 혹은 수류탄이 아니면 근접공격만 해야하는 답답한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창문 쪽에 설치하면 뮤트의 신호 방해기가 터지는 상황도 극히 적어지고 창문을 뚫을 방법이 거의 없어진다고 보면 된다. 다른 요원 중에는 예거와의 조합도 좋은데 뮤트와는 반대로 애쉬의 파괴탄과 수류탄 그리고 상황에 따라 대처의 EMP 수류탄도 무력화시켜 원거리에서 방탄 패널이 박살나는 상황을 막아준다. 다만 위치에 따라서 예거의 능력이 제대로 작동을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다만 이 두 오퍼레이터와 함께 있다고 해도 자만해서 진입로 확인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하자. 아군의 경계가 느슨해진 틈을 타서 방탄 패널을 12번 근성으로 친 후(...) 들어와서 인질을 빼서 도망가거나 아군을 학살하는 적이 간혹가다 보인다.

과거에는 이동식 방패를 이용한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다. 문이 있는 자리에 방패를 설치 후 회수, 그리고 방탄 패널을 설치하고 다시 회수한 뒤, 그 자리에 바로 이동식 방패를 설치하면 아군/적군 모두 방패를 넘어갈 수 없는 버그였다. 수류탄이나 파괴탄 등으로 방패를 파괴하기 전 까지는 넘어갈 수 없어 상당한 악명을 자랑하던 버그였으나, 2016년 2월 2일 시즌1 패치로 해결되었다. 또한 패치 전엔 글라즈의 OTs-03을 방탄판에 3~4발 발사하면 글라즈 본인 화면에만 방탄 패널이 부숴진 것 처럼 보이고 타인들에겐 방탄 패널이 멀쩡해보이는 버그가 있었다. 물론 글라즈도 안이 보이기만 하지 방어팀 입장에서는 월핵수준 지나가거나 할 순 없었고, 정확히는 들어가서 몇 발자국 걸으면 갑자기 워프홀을 타듯 뒤로 밀려났다. 결국 2월 12일자 패치를 통해 해결되었다.

응용법으로 방탄 패널을 아웃플레이/함정으로 쓰는 방법이 있다. 간단하지만 잘 사용되지않아 상상이상의 효율의 트릭인데, 평소처럼 창가나 문가를 방탄 패널로 초기에 막은 후, 근접공격으로 11번을 친다. 기왕이면 손상부분이 안보이게 아래쪽이 낫다. 이상태서 패널은 1번만 더 근접공격으로 치면 파괴된다. 패널은 날리기 위해 슬레지나 타 대원이 접착 폭약을 붙이는 소리를 듣거나 허점이 보인다 싶을때 바로 근접공격후 적을 제압하거나 아웃플레이 하면된다. 이 트릭이 간단해보여도 잘 안쓰이는 테크닉으로, 방탄 패널을 보면 아웃플레이를 예상 안하는게 대부분의 경우라 트릭이 정말 상상이상으로 잘먹히며, 슬레지는 물론 다른 오퍼레이터도 접착 폭약을 든 상태에서 주무기로 바꿔드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근접공격 후 바로 사격을 가하는 캐슬을 이길수가 없다. 일방적으로 캐슬이 유리한 셈.


1.4. 펄스 (PULSE) - 방어[편집]


https://ubistatic-a.akamaihd.net/0058/prod/assets/images/large-pulse.30ab3682.png?width=470
{{{+1 {{{#white 펄스[* 맥박]}}} }}}
오퍼레이터
아이콘

https://ubistatic-a.akamaihd.net/0058/prod/img/package/badges/retina/image_badge_42_pulse.7b69022a.png
이름
잭 에스트라다
출생일
1984년 10월 11일
출생지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골즈버로
나이
33세

188cm
몸무게
85kg

Heartbeat Sensor activated!

심박 감지 센서 작동!


배경
신시아 에스트라다(Cynthia Estrada)와 마크 피터슨(Mark Peterson)의 아들인 잭은 시모어 존슨 공군 기지에서 태어났습니다. 군인 가정에서 성장한 잭은 어머니의 뒤를 따라 정보 장교가 되었습니다.
심리학 프로필
여러 가지를 오가던 잭은 정체성을 구성하는 미세한 변화에 매료되었습니다. 미세한 표현을 파악하는 데 능숙해진 잭은 사람의 말투와 체격만으로도 그 사람의 과거를 묘사할 수 있는 지경에 이르렸습니다.
훈련
퍼듀 대학교: 이학사 - 범좌 과학 수사, 이학석사 - 생물 측정학
FBI 생체인식 인턴
FBI 생체인식 대원
FBI SWAT 교섭자
관련 경험
2007년에 잭은 FBI에 생체 정보 프로그램의 인턴으로 입사했습니다. 2010년에 실험실에서 현장으로 이동한 그는 FBI의 SWAT 팀으로부터 합류를 권유받았습니다. 다른 사람을 쉬이 읽을 수 있는 그의 천부적인 능력은 타고난 협상가로서 활동하게 만들었습니다.
특이사항
선임 협상가, 마이클 서머셋 납치, 심장 박동 감지기 프로토타입을 처음으로 사용한 임무

장갑
속도

무장
선택
피해
연사력
기동성
장탄수
부속품
주무기
M1014 산탄총
32
단발
50
8
조준기 3종, 언더배럴
UMP45 기관단총
38
600
50
25
조준기 3종, 총열 5종(소음기 피해 -8), 손잡이 2종, 언더배럴
보조무기
M45 MEUSOC 권총
47
단발
50
7
총열 2종(소음기 피해 -8), 언더배럴
5.7 USG 권총
27
단발
50
20
총열 2종(소음기 피해 -6), 언더배럴
도구
철조망
원격 제어 폭탄


목숨이 경각에 달린 상황에서 일반적인 사람의 심장 박동수는 최대 분당 175회까지 치솟는다.

잘 훈련된 적군은 냉정을 유지하면서 박동을 70에서 100회 사이로 유지할 수 있겠지.

내 일이 끝나는 시점에선, 그 숫자도 사망으로 떨어진다.


특수 기술
http://static9.cdn.ubi.com/resource/en-US/game/rainbow6/siege/R6-operators-gadget-pulse_229897.png?width=280
심장 박동 감지기 (Cardiac Sensor)
장애물에 관계없이 근거리 내의 심장 박동을 감지합니다.

개수 : 1개
감지 범위 : 9m
도구 개수 표시 : 1 / 1

"네 심장이 빨리 뛰는 게 보이는군."


레인보우 팀의 상징적인 도구인 심장 박동 감지기로, 정식 명칭은 "HB-5 심장 박동 감지기". 범위 안의 적들을 장애물에 관계 없이 탐지할 수 있다. 적들이 탐지되면 삑 거리는 소리와 함께 동그라미로 표시되며, 가까울수록 동그라미와 소리가 더 커진다. 적을 최초로 탐지했을 시 5점을 얻고, 탐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아군이 탐지된 적을 죽이면 10점을 얻는다.

프리 알파 테스트 당시에는 뚜렷한 영상을 제공하였고 탐지 거리도 더 길었으며 구체적인 거리를 미터로 표기해주었었는데, 클로즈드 베타로 넘어오면서 영상은 TV 노이즈처럼 되었으며 탐지거리도 짧아졌고 거리 표기 또한 사라지는 엄청난 너프를 먹었다. 쓰기 상당히 어려운 장비. 단순히 스캔한다고 팀원에게 정보가 공유되는 거도 아니라 초보자에게 추천할 만한 캐릭터는 절대 아니다. 그나마 오픈 베타에선 다시 상향을 먹었다. 이제 아군은 감지하지 않으며 노이즈였던 영상은 어두워졌지만 다시 지형을 감지할 수 있게 되었다. 감지 방식도 레이더처럼 선이 주기적으로 지나가게 표현됨으로서 감지 주기가 알기 쉽게 바뀌고, 감지의 속도도 더 빨라졌다. 대신 여전히 운용법이 어려운편이라 로밍에 확실히 자신이 있고 장비를 잘 활용할 맵리딩이 가능할 때 더 강력함을 발휘하는 장비.

스컬 레인 전후로 이제 심장 박동 감지기가 표시하는 화면이 매우 선명해졌으며 감지기의 탐지 속도도 매우 빨라졌다. 사정거리 안에 적이 들어온다면 그냥 월핵쓰는 수준. 안 그래도 맵을 잘 아는 숙련자가 잡으면 매우 강력한 오퍼레이터인데 이렇게 엄청나게 상향 되어서 패치 직후 엄청난 픽률을 보여줬다. 그래서 다음 패치에서는 감지기의 사거리 하락, 감지기-무기 간 빠른 스왑이 불가능하도록 너프를 먹었고 감지기 사거리도 13미터에서 9미터로 줄었다. 그래도 결국 8->9m로 상향된게 맞긴 하고 감지 속도가 빨라졌으며 가시성이 좋은건 여전하기 때문에 여전히 유용한 장비. 다만 초창기 펄스의 감지기는 적이 가까이 다가오면 소음으로 경고 역할을 해주었으며 적을 나타내는 표식도 진한 붉은색 원이었기에 눈에 잘 띄었지만, 이제 경고음은 바로 옆에 있어도 나오지 않으며 적군을 나타내는 표식도 붉은 점에 흰 동심원이 있는 식으로 패치되었기에 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멀리 있는 녀석은 놓칠 가능성도 있다. 다시 너프 된 이후 이전처럼 노련한 유저의 조커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펄스를 아무런 디메리트 없이 상향만시키면 방어팀은 발키리의 칠흑의 주시자와 더불어 펄스 감지기까지 공격팀을 마구 탐지해서 위치를 알아낼 수 있기 때문에 수준 높은 게임, 특히 음성 대화가 가능한 5대5 팀 게임 등에서는 공격팀이 압도적으로 불리해지는 상황이 나온다.

능력 자체가 적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데다가 라이트 아머라 이동속도가 빨라서, 목표물의 위치에서 캠핑하며 방어하는 것보단 건물의 다른 층을 빠르게 넘나들며 로밍(Roam)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매우 효율적이다. 목표지점에 창문이 많다면 창문 바리게이트를 센서로 주시하고 있다가 접착 폭약을 붙이려는 적을 탐지해서 잡는 것도 효과적이다. 주로 M1014와 C4를 장비해 강한 근접 기습을 노린다. 맵을 꿰뚫고 있는 고수가 펄스를 든다면 혼자서 공격팀을 모조리 도륙해버리는 연출이 뜨기도 하지만 감지기를 사용할때 아이큐의 전자기기 탐지기에 훨씬 더 먼거리에서 걸리기 때문에 아이큐가 보인다면 항상 역감지를 염두해둬야한다.

안타깝게도 벽을 뚫고 볼 수 있다는 감지기 특성상 핵 유저들의 정상인 코스프레 용으로 자주 쓰인다. 이 경우 일부러 잠깐 보는척 하고는 월샷을 내버리는 플레이로 더더욱 핵 판별을 햇갈리게 만드는 용도로 쓰인다. 덕분에 잘하는 펄스유저가 핵으로 의심받아 무고하게 비난받는 경우도 다수 생기는 중. 그러려니 하자...

가까이에만 있다면 상대보다 먼저 위치를 파악 가능한 심장 박동 감지기, 근/중거리 모두 커버가 가능한 M1014 , 힛앤런이 가능한 라이트 아머 캐릭터, 방패도 카운터 칠수있는 C4 보유라는 혼자서도 1대5를 갈아버리는 경우가 많기에 흔히 말하는 '펄스충' 들이 많다. 하지만 펄스를 잘하는 사람이 잡으면, 공격팀은 진입조차 못한다. 적 팀에 잘하는 펄스가 있다고 하면 주의해야한다.

4.1 패치 이후론 M1014의 성능이 근거리가 아닌 이상 힘들어졌고 퀵 스왑 [10] 이 패치 되고 나서부터 UMP45를 많이 사용한다. 게임에서 펄스를 들고 멀리 로밍 나가는 것도 괜찮지만 거점에서 우주방어를 할 때 도움을 주는 식으로 하는 식으로 운용해도 몹시 좋은 요원. 로밍에 자신 없으면 진입로 하나를 맡아서 감지하고 팀원에게 브리핑하는 식으로 알려주는 탐지기 역할로 사용하는 걸 추천.


[1] 써마이트는 발열성 폭약으로 강화된 벽을 뚫고 애쉬는 파괴탄으로 원거리에서 벽에 구멍내버린다. 캐슬은 방탄 패널로 총격을 막을 수 있고 펄스는 심장 박동 감지기로 벽 너머 적을 투시할 수 있다.[2] 이스라엘 공군 소속 특수부대.[3] 2007년 이스라엘군이 벌인 군사 작전. 공군을 이용해 시리아의 핵시설을 공격하였다. 이 직전에 샬다그 또한 동원되었다고 한다.[4] 2012년 있었던 대규모 합동 군사훈련. 이스라엘군, 미군, 독일군 등이 참가하였다.[5] Compact Rifle Entry Munition(소형 소총용 진입탄)[6] 애쉬는 원거리 브리칭 및 이동식 방패나 철조망 파괴, 히바나는 강화벽 파괴[7] 굳이 벽으로 만들 수 있을만한 재료중에 따져보자면, 녹는 점이 3,400도에 달하는데다가 단단하기까지 한 텅스텐을 사용하면 돌파할 수 없긴 하다. 물론 진짜 텅스텐 순도 100퍼센트로 벽을 만드는 사람은 없겠지만(...).[8] 놀랍게도 Year 2 시즌 1에 추가된 미라의 특수 장비 검은 거울은 방탄 기능이 있다![9] 그저 농담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은근히 자주나오는 상황이다.[10] 심장 박동 감지기 사용 중 1번 누르면 감지기 접는 모션없이 주무기가 들어지는 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