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트 레귤레이션/T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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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리미트 레귤레이션
유희왕 오피셜 카드 게임의 북미/유럽판 금지 제한 목록. 이 문서에선 북미 / 유럽판에 해당하는 TCG만을 기록한다. 일본 /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진행되는 룰에 대해선 리미트 레귤레이션/OCG 참조.
TCG 금지/제한 리스트는 북미 코나미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OCG와 달리 '리미트 레귤레이션'이라고 칭하지 않고 예전대로 '금지 / 제한 목록'이라고 부른다. 통상적으로 'TCG 금제'라고 불리는 목록은 'Advanced Format'.
이 Advanced Format 외에 'Traditional Format'이라고 해서 금지 카드를 아예 없애고 제한, 준제한 리스트만 있는 형식이 존재하나, Advanced Format에서 금지 카드를 전부 제한 카드로 바꿔놓은 것에 불과하므로 이 문서에서는 다루지 않는다. 당연히 공인 대회에서 쓰이는 일은 없고, 캐주얼한 친선 듀얼에서 쓰라고 만든 금제.
유희왕 트레이딩 카드 게임 스피드 듀얼 전용 리미트 레귤레이션은 존재하지 않는다.
2013년 3월까지 OCG와 똑같은 리미트 레귤레이션(금지/제한 리스트)을 따르던 TCG에서 2013년 8월 하순, OCG 리미트 레귤레이션이 발표된 지 얼마 안 된 때, 갑작스럽게 OCG와 다른 금제리스트를 발표했다. 아마 OCG 측과 TCG 측의 환경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OCG 측에만 맞춰 금제 리스트를 발표한 코나미의 행동에 북미 쪽에서도 좀 부당하다 생각한 듯하다. 사실 금제 간격이 3개월로 줄어든 영향도 큰데, 팩을 3개월마다 발매하고 강한 카드의 금제는 대개 발매 후 6개월 뒤에 먹이니 팩을 3~6개월 늦게 발매하는 TCG의 특성상 계속 OCG 금제를 따르면 수익이 감소할 수밖에 없기 때문.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나 윤회탱구 등의 강력한 카드를 만든 TCG에서 독자적으로 금제를 만든다고 했을 때 그것이 제대로 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에 대해 논란이 있었고 이후에도 유저들의 평가가 갈리는데, 듀얼 환경뿐만 아니라 아예 듀얼의 흐름 자체가 OCG 환경과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이다.
2015년 7월 공식 블로그에서 "앞으로는 기간을 정하지 않고 비정기적으로 갱신할 것"을 암시했고, 결과적으로 OCG와 달리 비정규적으로 갱신하게 되었다.
TCG 레귤레이션이 OCG 레귤레이션에 비해 카드 한 장이 창출할 수 있는 이득에 OCG보다 더 강하게 제한을 가한다는 경향성이 짙다. 예시로는 카드 한 장으로 천지창조가 가능한 환상수기 아우로라돈 관련 콤보 파츠인 제트 싱크론과 환상수기 오라이온이 모두 금지를 먹었던 전력이 있었고, 마찬가지로 카드 한 장으로 상대의 주요 행동을 완전히 틀어막는 배너티 스페이스나 No.86 H-C 론고미언트 등도 일찌감치 금지를 당했다.
특히나 OCG와 TCG 환경을 구분짓는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증식의 G의 금지 여부이다. 대부분의 전개 덱들에게는 G가 턴 스킵 급으로 들어가기에 상대의 집짓기에 대한 탁월한 억제력을 제공하고, 이 때문에 TCG에서는 금지이다. 따라서 소위 증지 ‘착지점’을 따지며 안정성이나 저점을 많이 고려하는 OCG권에 비해 TCG권은 전개 덱들이 죽 강세이며 고점을 매우 중시한다. 카드 단 한 장이 환경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위에서 언급되었듯, 이득을 창출할 수 있는 중간다리 파츠들이 OCG보다도 훨씬 빨리 금지되다 보니 덱 종류에 따라서는 의외로 증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데도 불구하고 빌드가 OCG보다 빈약하게 나오는 경우도 적지 않게 있다.
다른 특징은 의외로 금제가 시원시원하게, 그리고 한 번에 강도 높게 들어간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당장 티아라멘츠 몬스터들도 OCG보다 훨씬 늦게 나왔음에도 더 빨리 제재가 들어갔고, 이외에도 무제재인 카드들이 단숨에 금지나 제한으로 올라가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번개나 야타 까마귀, 마음의 변화 등 오랜 금지 / 제한 카드들을 풀기도 한다. 이렇게 실험적으로 금제 지정/해제를 하고 OCG로 역수입해오는 모습이 11기 이후 부쩍 늘어난 상태라, 기존에 TCG 환경에 별 관심이 없던 사람들조차 금제 리스트는 챙겨보고 미리 대비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다만 그렇다고 TCG권 금제가 OCG에 비해 절대적으로 낫다거나 개념차다고 하긴 힘들다. TCG는 고레어로 출시된지 얼마 안 된 카드들에 대해서는 비교적 금제에 관대하고 저레어로 출시된 카드 등에는 속보일 정도로 가차없다고 평가받는다. 전자의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2023년 6월 금제에 이어 9월 금제에서도 무제한으로 살아남았고 최근 OTS로 얼티미트 레어가 출시된 크샤트리라 펜리르[1] , 후자의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초중무사와 퓨어리를 티어권으로 올려준 사이버스톰 액세스의 티금권 발매가 1달 남짓밖에 안 지났음에도 각각 금지와 제한을 바로 당한 초중무사 카카-C[2] 와 퓨어리 딜리셔스메모리.
신규 금지
신규 제한
제한 해제
간단히 어라이즈하트 금지로 요약할 수 있는 금제. 추가적으로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23의 우승 덱인 드래곤 링크의 견제를 행하기 위해 마그나무트를 제한에 두고 테리토리를 추가적으로 제한하였다. 어라이즈하트만 금지했을 뿐, 아직도 초동에 큰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라[3] 이 금제로도 크샤트리라가 티어권에서 박탈될 일은 적을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으나, 결과적으로 금제 직후의 여러 대회에서 높은 참여율에도 불구하고 크게 유의미한 결과를 내지 못하면서, 티어권에서 사실상 물러났다는 평이 많다.
TCG 리스트는 OCG와 달리 알파벳순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튜너 및 마법·함정의 종류를 구분하지 않는 순서로 되어 있다. 본 리스트 또한 TCG 공식 리스트에 맞추어 표기한다.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단 1장도 못 넣는다.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1장만 넣을 수 있다.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2장만 넣을 수 있다.
TCG의 경우 준제한을 건너 뛰고 무제한 카드가 바로 제한이 되거나 해제할 때도 그 반대로 제한에서 무제한이 되는 패턴이 많으며, 준제한을 하더라도 장기간 그 상태를 유지하려 들지 않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데스티니 히어로 디아볼릭 가이는 2020년 4월 준제한이 된 이후로 3년 이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심지어 이 카드 혼자서 준제한이던 경우도 있다.
지난 분기까진 제제가 걸렸으나, 이번 분기에 해제된 카드들.
2021년 3월부터 적용된 리모트 듀얼 전용 금지 카드. 화상 통화로 진행하는 리모트 듀얼 특성 상 재정이 꼬이는 것을 막기 위해서 사용을 금지시켰다. 주로 한쪽 플레이어만 상대의 덱이나 카드를 확인하는 효과, 가위바위보를 진행하는 효과가 적용 대상이다.[4] TCG쪽에서만 적용되며, OCG쪽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유희왕 오피셜 카드 게임의 북미/유럽판 금지 제한 목록. 이 문서에선 북미 / 유럽판에 해당하는 TCG만을 기록한다. 일본 /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진행되는 룰에 대해선 리미트 레귤레이션/OCG 참조.
1. 개요[편집]
TCG 금지/제한 리스트는 북미 코나미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OCG와 달리 '리미트 레귤레이션'이라고 칭하지 않고 예전대로 '금지 / 제한 목록'이라고 부른다. 통상적으로 'TCG 금제'라고 불리는 목록은 'Advanced Format'.
이 Advanced Format 외에 'Traditional Format'이라고 해서 금지 카드를 아예 없애고 제한, 준제한 리스트만 있는 형식이 존재하나, Advanced Format에서 금지 카드를 전부 제한 카드로 바꿔놓은 것에 불과하므로 이 문서에서는 다루지 않는다. 당연히 공인 대회에서 쓰이는 일은 없고, 캐주얼한 친선 듀얼에서 쓰라고 만든 금제.
유희왕 트레이딩 카드 게임 스피드 듀얼 전용 리미트 레귤레이션은 존재하지 않는다.
2. 역사[편집]
2013년 3월까지 OCG와 똑같은 리미트 레귤레이션(금지/제한 리스트)을 따르던 TCG에서 2013년 8월 하순, OCG 리미트 레귤레이션이 발표된 지 얼마 안 된 때, 갑작스럽게 OCG와 다른 금제리스트를 발표했다. 아마 OCG 측과 TCG 측의 환경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OCG 측에만 맞춰 금제 리스트를 발표한 코나미의 행동에 북미 쪽에서도 좀 부당하다 생각한 듯하다. 사실 금제 간격이 3개월로 줄어든 영향도 큰데, 팩을 3개월마다 발매하고 강한 카드의 금제는 대개 발매 후 6개월 뒤에 먹이니 팩을 3~6개월 늦게 발매하는 TCG의 특성상 계속 OCG 금제를 따르면 수익이 감소할 수밖에 없기 때문.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나 윤회탱구 등의 강력한 카드를 만든 TCG에서 독자적으로 금제를 만든다고 했을 때 그것이 제대로 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에 대해 논란이 있었고 이후에도 유저들의 평가가 갈리는데, 듀얼 환경뿐만 아니라 아예 듀얼의 흐름 자체가 OCG 환경과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이다.
2015년 7월 공식 블로그에서 "앞으로는 기간을 정하지 않고 비정기적으로 갱신할 것"을 암시했고, 결과적으로 OCG와 달리 비정규적으로 갱신하게 되었다.
3. 특징[편집]
TCG 레귤레이션이 OCG 레귤레이션에 비해 카드 한 장이 창출할 수 있는 이득에 OCG보다 더 강하게 제한을 가한다는 경향성이 짙다. 예시로는 카드 한 장으로 천지창조가 가능한 환상수기 아우로라돈 관련 콤보 파츠인 제트 싱크론과 환상수기 오라이온이 모두 금지를 먹었던 전력이 있었고, 마찬가지로 카드 한 장으로 상대의 주요 행동을 완전히 틀어막는 배너티 스페이스나 No.86 H-C 론고미언트 등도 일찌감치 금지를 당했다.
특히나 OCG와 TCG 환경을 구분짓는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증식의 G의 금지 여부이다. 대부분의 전개 덱들에게는 G가 턴 스킵 급으로 들어가기에 상대의 집짓기에 대한 탁월한 억제력을 제공하고, 이 때문에 TCG에서는 금지이다. 따라서 소위 증지 ‘착지점’을 따지며 안정성이나 저점을 많이 고려하는 OCG권에 비해 TCG권은 전개 덱들이 죽 강세이며 고점을 매우 중시한다. 카드 단 한 장이 환경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위에서 언급되었듯, 이득을 창출할 수 있는 중간다리 파츠들이 OCG보다도 훨씬 빨리 금지되다 보니 덱 종류에 따라서는 의외로 증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데도 불구하고 빌드가 OCG보다 빈약하게 나오는 경우도 적지 않게 있다.
다른 특징은 의외로 금제가 시원시원하게, 그리고 한 번에 강도 높게 들어간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당장 티아라멘츠 몬스터들도 OCG보다 훨씬 늦게 나왔음에도 더 빨리 제재가 들어갔고, 이외에도 무제재인 카드들이 단숨에 금지나 제한으로 올라가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번개나 야타 까마귀, 마음의 변화 등 오랜 금지 / 제한 카드들을 풀기도 한다. 이렇게 실험적으로 금제 지정/해제를 하고 OCG로 역수입해오는 모습이 11기 이후 부쩍 늘어난 상태라, 기존에 TCG 환경에 별 관심이 없던 사람들조차 금제 리스트는 챙겨보고 미리 대비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다만 그렇다고 TCG권 금제가 OCG에 비해 절대적으로 낫다거나 개념차다고 하긴 힘들다. TCG는 고레어로 출시된지 얼마 안 된 카드들에 대해서는 비교적 금제에 관대하고 저레어로 출시된 카드 등에는 속보일 정도로 가차없다고 평가받는다. 전자의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2023년 6월 금제에 이어 9월 금제에서도 무제한으로 살아남았고 최근 OTS로 얼티미트 레어가 출시된 크샤트리라 펜리르[1] , 후자의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초중무사와 퓨어리를 티어권으로 올려준 사이버스톰 액세스의 티금권 발매가 1달 남짓밖에 안 지났음에도 각각 금지와 제한을 바로 당한 초중무사 카카-C[2] 와 퓨어리 딜리셔스메모리.
4. 역대 목록[편집]
5. 2023년 9월 개정 변경 리스트[편집]
5.1. 변경점[편집]
신규 금지
- 제한 → 금지
신규 제한
- 무제한 → 제한
제한 해제
- 제한 → 무제한
- 준제한 → 무제한
간단히 어라이즈하트 금지로 요약할 수 있는 금제. 추가적으로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23의 우승 덱인 드래곤 링크의 견제를 행하기 위해 마그나무트를 제한에 두고 테리토리를 추가적으로 제한하였다. 어라이즈하트만 금지했을 뿐, 아직도 초동에 큰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라[3] 이 금제로도 크샤트리라가 티어권에서 박탈될 일은 적을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으나, 결과적으로 금제 직후의 여러 대회에서 높은 참여율에도 불구하고 크게 유의미한 결과를 내지 못하면서, 티어권에서 사실상 물러났다는 평이 많다.
6. 목록[편집]
TCG 리스트는 OCG와 달리 알파벳순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튜너 및 마법·함정의 종류를 구분하지 않는 순서로 되어 있다. 본 리스트 또한 TCG 공식 리스트에 맞추어 표기한다.
6.1. 금지 카드[편집]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단 1장도 못 넣는다.
6.2. 제한 카드[편집]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1장만 넣을 수 있다.
6.3. 준제한 카드[편집]
메인 덱, 엑스트라 덱, 사이드 덱을 합쳐 2장만 넣을 수 있다.
TCG의 경우 준제한을 건너 뛰고 무제한 카드가 바로 제한이 되거나 해제할 때도 그 반대로 제한에서 무제한이 되는 패턴이 많으며, 준제한을 하더라도 장기간 그 상태를 유지하려 들지 않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데스티니 히어로 디아볼릭 가이는 2020년 4월 준제한이 된 이후로 3년 이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심지어 이 카드 혼자서 준제한이던 경우도 있다.
6.4. 제한 해제[편집]
지난 분기까진 제제가 걸렸으나, 이번 분기에 해제된 카드들.
7. OCG와의 차이점[편집]
8. 리모트 듀얼 금지 카드[편집]
2021년 3월부터 적용된 리모트 듀얼 전용 금지 카드. 화상 통화로 진행하는 리모트 듀얼 특성 상 재정이 꼬이는 것을 막기 위해서 사용을 금지시켰다. 주로 한쪽 플레이어만 상대의 덱이나 카드를 확인하는 효과, 가위바위보를 진행하는 효과가 적용 대상이다.[4] TCG쪽에서만 적용되며, OCG쪽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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