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스토리 및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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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에 등장하는 카드들과 카드군들의 설정과 스토리에 대한 분류를 작성한 문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은 다른 TCG[1]와는 달리, 게임 전체를 아우르는 배경 설정은 없다. 물론 원작 유희왕 코믹스/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있지만 이는 기본적으로 유희왕이라는 카드 게임 그 자체를 다룰 뿐이고, 원작과 연관이 있는 설정의 카드들도 있지만[2] 이는 게임 전체로 보면 극소수이며, 원작 자체가 카드 게임에서 카드로 등장하는 인물들의 배경 설정을 설명한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하지만 그 덕분에 어느 디자인이 나와도 이질적으로 다가오지 않기 때문에, 디자인이 다채로운 여러 카드군이 한 게임 내에서 등장할 수 있었다.[3] 그리고 이 중에는 각 카드군마다 스토리가 있는 경우를 넘어, 여러 카드군이 하나의 세계관 내에 통합되는 경우도 생기게 되었다. 이때 몬스터 카드는 등장인물, 마법/함정 카드는 이들의 행적, 세력의 흥망성쇠는 카드군을 통해 전개되는 형식이다. 본격적으로 이런 스토리가 광대한 세계관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한 것은 2008년 가동된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부터이다.
2. 공개 방식[편집]
기본적으론 메인 부스터 팩에 카드들이 공개되고, 1년마다 주기적으로 발매되는 밸류어블 북을 통해 스토리가 설명되는 방식이다. 무조건적으로 메인 부스터 팩에 실리진 않고, 오리지널 스토리에 관련된 스트럭처 덱(드래그니티 드라이브, 리버스 오브 섀도르, 동옥의 빙결계, 알버스트라이크 등) 등을 통해 실리기도 한다. 메인 부스터 팩의 주기는 3개월이므로 3개월마다 스토리가 공개되는 방식이며, 오리지널 스토리는 대개 발매하는 달에 카드들을 공개하는 경우가 많으니 정확히 3개월마다 스토리가 공개된다 할 수 있겠다.
카드별 설정과 스토리 자체는 상당히 광대하지만, 공개하는 방식은 그와 반대로 상당히 단편적인 편이다. 타 카드 게임이 설정 공개에 열중하던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이례적인 편.
우선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에서는 타 카드게임과 달리 플레이버 텍스트가 적힌 카드가 일반 몬스터 뿐이라 풀리는 정보량부터가 타 게임보다 적을 수밖에 없다. 또한 상술한 "게임 전체를 아우르는 설정이 없다"는 특징은 반대로 "카드의 스토리를 일정 주기마다[4] 하나로 묶어서 설명할 수 없다"는 단점으로도 작용한다. 한 마디로 유저들이 카드명과 일러스트[5]만 놓고 상상해야 한다는 것.
원래는 밸류어블 북과 마스터 가이드를 통해 설정화를 공개하거나 스토리 전체를 플롯 형식으로 풀어내는 방식으로만 스토리를 공개되었는데, 듀얼 터미널을 계기로 일취월장한 스토리의 퀄리티와는 별개로 설정 자체는 심도있게 공개되지 못했다. 우선 스토리 공개 주기가 1년(밸류어블 북)/3년(마스터 가이드)[6]으로 너무 드문 데다, OCG의 카드군 자체가 너무 많다는 문제 때문에 플롯이 '캐릭터'보다는 캐릭터의 '행적'을 위주로 다룰 수밖에 없었기 때문, 10기 서킷 브레이크에 팩 가이드를 동봉하여 팩마다 스토리를 풀어내려는 시도 역시 있었으나 수완이 안 맞았는지 단발성 공개에 그쳤다.
2020년 시작된 OCG 11기부터는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OCG를 다루지 않으면서 여유도 생겼고 OCG 판촉을 위한 새로운 BM을 개척하기 위해서 이런 분위기에서 탈피하려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우선 2020년부터 공식 트위터에서 카드 설정화를 활발하게 공개하였으며, 2022년 발매된 비디오 게임 유희왕 마스터 듀얼의 솔로 모드에서 이런 스토리를 단편적으로나마 공개하고 있고, 같은 해 연재되는 코믹스 유희왕 OCG 스토리즈가 최초로 이 OCG 카드군들의 설정을 푸는 미디어 믹스로 등장하였다.
이렇게 오리지널 스토리가 존재하는 카드들 중에서는 독보적으로 강한 카드들과 카드군들이 많이 나와 주목받기도 했다. 오리지널 스토리 또한 메인 팩의 세일즈 포인트로 밀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스토리가 나올 당시의 환경의 인플레이션을 이끈 적이 있으며, 지금까지의 예외는 없었다.
스토리의 시작, 즉 듀얼 터미널 기기가 최초로 가동되었을 때부터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가 등장하여 시작부터 거한 사고를 쳤다. 이후 빙결계 싱크로 몬스터들이 모두 강력한 성능으로 등장하는데, 특히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가 매우 강력했다. 이후로도 메인 부스터 팩에서 XX-세이버가 추가된 X-세이버가 강한 성능을 뽐냈다.
모두 듀얼 터미널 관련 카드들인 염열전도장과 진염의 폭발을 이용하여 라바르가 1~1.5군을 장악한 바가 있다. 이후 엑시즈 소환이 추가된 이후 등장한 두 테마인 세이크리드, 벨즈 또한 모두 1~1.5군을 자랑했던 강력한 덱이다. 이 두 테마는 듀얼리스트 세트에 선정되어 추가 지원을 받기도 하였다.
파워 인플레의 핵심에 섰던 9기에 진행된 스토리니만큼 모든 카드군이 최소 1번은 우승권에 모습을 비추었다. 특히 룡성과 테라나이트는 세계대회 우승의 전적이 있다.[7] 여럿 금지 카드들이 나타났으며 테라나이트 프톨레마이오스가 대표적이었다. 이중 섀도르는 3부 시작부터 미도라시와 네피림의 파워로 티어권에 서고, 이후로도 보완을 받아가며 현재로써도 경쟁력이 있는 테마가 되었다.
링크 소환 시기에 출시된 스토리라서, 이쪽의 밸런스 붕괴는 링크 극전개와 큰 관련이 있다. 먼저 디스트로이메어 이브리스/트로이메어 고블린을 포함한 트로이메어 몬스터들이 출시 당시 매우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여 아예 듀얼을 획일화시켰다. 강귀, 민들레삼바를 포함하여 여러 덱들이 극전개로 이들을 세우다 관련 카드들이 모두 제재를 먹는 원흉이 되었다. 이후로도 수호룡이 나타나 한때 메타를 지배하다 관련 카드들이 전부 제재먹었다. 오르페골 또한 1티어를 석권하여 여러 카드들이 금제되어 내려올 때까지 오랫동안 자리를 지켰다. 범용카드 중에서는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이 10기 막바지에 처음 나온 이후 12기 초반에 로기어스텔라 티 폰이 나와 메타에서 내려오기 까지 오랫동안 범용 EX카드로 자주 쓰였다.
이쪽도 듀얼 터미널 3부처럼 등장한 카드군들이 스프리건즈/히스이를 제외하면 모두 우승권을 넘어 티어권의 한 자리를 석권하였다. 이중 트라이브리게이드/데스피아/스프라이트는 압도적인 1티어 자리를 차지하여 메타를 잡아먹었으며 비스테드는 전성기 당시 메타의 다양성을 떨어뜨린, 역대 최악의 테마 중 하나로 취급받았다. 천저의 사도, 비스테드 마그나무트, 낙인융합과 같이 범용성과 성능을 모두 잡은 카드들이 용병으로 자주 불려나가기도 했다.
인플레이션이 한참 극대화되던 11기 중후반부에 첫 등장한 스토리이니만큼 테마의 파워 또한 높았는데, 특히 티아라멘츠와 크샤트리라의 경우 매우 압도적인 파워를 가지고 있었다. 크샤트리라는 체급 자체가 매우 강력하고 그만큼 악명이 높은 테마였고, 티아라멘츠는 기존 유희왕에 대한 상식을 몇 번은 뒤집어 엎은 기믹으로 그 크샤트리라보다 더 높은 자리에 서서 메타를 휩쓸었다. 이 둘이 지나간 다음에는 1티어까진 아니더라도 스케어클로가 비셔스=아스트라우드 발매 이후 용병으로써의 가치를 인정받아 쓰인 전적이 있으며, 마나둠도 안정성 문제가 있긴 하나 "트럭"이라 불리기엔 부족함이 없는 싱크로 굿 스터프 덱으로서 포텐셜이 있다 평가 받고 있다.
정식 스토리로 인정받지 못한 스토리지만 역시 인플레이션의 한복판에 섰던 9기인만큼 카드군의 파워도 매우 강력했다. 마제스펙터/메탈포제/십이수/진룡이 티어권에 오른 바 있었고, 룡검사 라스터P,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 등등 카드 자체에 매우 강력한 파워가 있는 카드들이 여럿 나왔다.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 십이수 불혼과 같이 아예 모든 규칙에서 금지를 먹은 카드들 또한 여럿 나왔을 정도로 악명높다.
3. 목록[편집]
3.1. 문서가 분리된 세계관[편집]
각 기수 첫 팩에서부터 등장하여, 그 기수의 부스터 팩 내내 등장하였고, 스토리가 공식[8]적으로 확실히 서술된 대규모 카드군 세계관.
3.1.1.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편집]
DT 행성을 두고 갖가지 세력들이 등장하여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 격돌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주인공은 따로 없는 군상극이다.[9]
본래는 OCG가 아닌 "듀얼 터미널"이라는, OCG 카드로 이용할 수도 있긴 하지만 별개의 룰로 진행되는 액션 듀얼/스피드 듀얼용 게임기 내의 오리지널 스토리였다. 이것이 듀얼 터미널 게임기가 영업이 종료되며 OCG로 흡수된 것.
1부는 웜의 등장부터 빙결계의 환영룡 트리슈라의 타도까지를 다루고 있다. 6기에 싱크로 소환이 등장하면서 같이 등장한 아케이드 게임기에서 등장하였으며 해외에는 숨겨진 세력 팩을 통해 정발되었다.
1부 스토리에 대한 내용은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스토리/1부 문서 참고하십시오.
2부는 바이론의 등장부터 창성신 sophia의 타도까지를 다루고 있다. 7기에 마찬가지로 아케이드 게임기에서 진행되였고 해외 정발 또한 상동.
2부 스토리에 대한 내용은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스토리/2부 문서 참고하십시오.
3부는 섀도르의 등장부터 창성신 tierra의 타도까지를 다루고 있다. 9기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부터 맥시멈 크라이시스까지 진행되었다.
3부 스토리에 대한 내용은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스토리/3부 문서 참고하십시오.이후 듀얼 터미널 내 카드군이 지원을 받게 되면서 스토리에 살이 붙기도 한다. 예컨대 드래그니티와 빙결계가 지원을 받게 되면서 재정비된,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의 봉인을 다루는 천룡설옥이 그렇다.
3.1.2. 성유물[편집]
아우람, 이브, 닝기르수, 임두크가 리스의 인도와 함께 성유물을 통해 별을 구원하기 위해 떠난 여정을 그리고 있다.
10기 코드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서부터 이터니티 코드까지 진행된 OCG 10기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 솔로 모드로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3.1.3. 낙인[편집]
어느 날 갑자기 홀에서 떨어진 소년과, 그를 조우한 성녀 에클레시아가 대륙을 떠돌며 일어난 일을 다루고 있다.
11기 라이즈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서 시작해 사이버스톰 액세스에서 일단 마무리되었다. 그러나 열린 결말에 가까운데다 아직 완전히 이야기가 끝난 것은 아니라는 떡밥이 남아 있었고, 아니나 다를까 12기에 들어서서도 계속해서 세계관과 관련된 개별 카드가 출시되고 있어 2부로 이어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3.1.4. 뉴 클리어 월드[편집]
비서스=스타프로스트가 뉴 클리어 월드의 여러 세계를 떠돌며 자신의 감정을 찾아가는 일을 다루고 있다.
기수 시작부터 수록되는 다른 스토리와는 다르게 11기 배틀 오브 카오스에 뉴 클리어 월드가 등장하고, 그 다음 팩인 디멘션 포스에 비서스와 스케어클로가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밸류어블 북 EX3에 스토리가 공개되었으며, 알버스의 이야기를 잇는 공식 스토리로 인정받았다. 12기 첫 팩에 따로 스토리가 추가되거나 하진 않았기 때문에, 현재 12기의 메인 스토리이다.
3.1.5. 유희왕 OCG 스토리즈[편집]
3.1.5.1. 섬도희[편집]
행성에 혼자 남게된 인류인 레이가[10] 홀로 행성을 수호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희왕 OCG 스토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설정이 공개된 세계관[편집]
스토리나 설정이 공개된 카드/카드군 세계관이나, 그 대부분이 개별 카드이거나, 수가 적거나, 스토리라인의 기승전결이 완성되지 않은 경우.
- S-Force
- 여러 시간과 차원을 점프하며, 그곳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범죄나 재난을 미리 막는 수사기관 시큐리티 포스와 그들이 쫓는 범죄자들에 대한 스토리. 밸류어블 북 EX2에 수록되어 있다.
- 소속 카드군
- 소속 개별 카드
- 갑부 고블린
- 갑부였으나 한순간의 폭락으로 거지가 되어버린 한 고블린의 애처로운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마스터 가이드 1에 스토리가 수록되어 있다.
- 크리터
- 크리터가 마계발 현세행 버스를 타려다 실수로 마계발 명계행 버스를 타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마스터 가이드 4에 수록되어 있다. 크리터가 있었던 OCG 금지 카드들과 엮이는 것이 포인트.
- 크리터, 다이 그래퍼, 가가기고, 갑부 고블린의 네 카드군은 서로 연관성이 존재한다.
- 벤데드
-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좀비들과, 그들을 쳐부수는 한 복수심에 불타는 좀비에 대해 다루는 스토리. 유희왕 마스터 듀얼의 솔로 모드에서 그 스토리를 볼 수 있다.
- 제너레이드, 루닉
- 북유럽 신화를 모티브로 한 보스 배틀 RPG 게임 속 보스들과 주인공을 다루는 스토리. 밸류어블 북 EX3에 수록되어 있다. 제너레이드는 게임의 보스, 루닉은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스킬들에 해당한다.
3.3. 설정이 공개된 단독 카드/카드군[편집]
- 암흑계[배경설정]
- 암흑계라고 불리는 어둠의 세계에 존재하는 군단과 그들을 통솔하는 왕인 그라파가 존재하는 세계관. 스트럭처 덱 데블즈 게이트의 홍보 광고가 듀얼리스트들에게 귀환 보고를 올라는 그라파의 시점에서 작성되어있다. 제노사이드 킹 새먼과의 접점 또한 존재한다.
- 충혹마[배경설정]
- 소녀의 모습을 한 미끼로 희생양을 유인해 잡아먹는 생물인 '충혹마'의 생태가 묘사된 세계관. 실종자가 유난히 많은 어느 숲을 조사하러 간 어느 생물학자가 충혹마를 조우하고 작성한 일지라는 설정으로 설정집 및 스트럭처 덱 충혹마의 숲의 플레이매트에 배경이 공개되어있다.
밸류어블 북 EX
- 몽마경
- 한 소녀가 몽마경에 의해 기이한 꿈들을 꾸는 이야기. 소녀의 입장에서 진행되는 밸류어블 북 EX와, 역시 몽마경에서의 꿈을 꾼 방랑자의 입장에서 진행되는 유희왕 마스터 듀얼의 솔로 모드에서 그 스토리들을 볼 수 있다.
- 이빌트윈
- 소악마 스트리머를 겸하는 괴도 "키스킬"과 "리일라"에 대해 다루는 이야기. 밸류어블 북 EX에 수록.
- 엘드리치
- 수만 개의 혼으로 연성된 마석 엘드릭시르가 각성하여 나타난 불사의 정복왕에 대해 다루는 이야기. 밸류어블 북 EX에 수록되어 있다.
- 전뇌계
- 가상세계의 거대전뇌도시 "전뇌계"에서 살아가는 자들과 생물에 대해 다루는 이야기. 밸류어블 북 EX에 수록되어 있다.
- 머시너즈
- 새롭게 정비된 신형 머시너즈와, "기동장치 메일팩터"라는 요상한 기계에 의해 감염된 구형 머시너즈들에 대해 다루는 이야기. 밸류어블 북 EX에 수록되어 있다.
밸류어블 북 EX2
- 다이놀피어
- 대규모 멸종을 면한 고대 공룡에서 진화한 신공룡족 "디노사우로이드"라는 종족에 대해 다루는 이야기. 밸류어블 북 EX2에 수록되어 있다.
- P.U.N.K.
- 사이버 연필을 쓰는 예술가 "샤라쿠사이", 일반 전통 음악을 일렉으로 어레인지하는 음악가 "와곤", 로봇 공학으로 꼭두각시 연극을 하는 연극인 "스파이더", 가면을 쓰며 춤추는 무용가 "세아민" 이렇게 네 명이 모인 집단에 대해 다루는 이야기. 밸류어블 북 EX2에 수록되어 있다.
- 엑소시스터
- 하늘의 사자로부터 힘을 받아, 악마들을 퇴치하는 자들 중에서 "릴리움" 팀에 속해 있는 소녀들을 다루는 이야기. 밸류어블 북 EX2에 수록되어 있다.
- 군관
- 거대한 초밥들에 대해 다루는 이야기. 밸류어블 북 EX2 수록.
- 마건
- 총사 "클라비스"가 신비한 총 "마프테아"의 힘을 빌려 강한 힘을 해방하며 싸워나가는 이야기로 밸류어블 북 EX2에 수록되어 있다.
- 명세계
- 세계가 태어날 때부터 존재한 "심원의 검은 물"에서 태어난 존재들에 대해 다루는 이야기. 밸류어블 북 EX2에 수록되어 있다.
- 도레미코드
- 곁에 있는 요정 페어리파트와 함께 음악을 연주해 하계를 정화시키는 도레미계의 천사들을 다루는 이야기. 밸류어블 북 EX2에 수록되어 있다.
- 어메이즈먼트
- 꿈과 희망의 놀이공원 "어메이즈먼트 프레셔스파크"에 대해 다루는 이야기. 밸류어블 북 EX2에 수록되어 있다.
밸류어블 북 EX3
- 라뷰린스
- 아름답지만 위험천만한 함정과 악마, 그리고 하인들이 넘치는 백은성에 기사가 들어닥치자 악마, 하인, 그리고 이 백은성을 다스리는 공주가 혼비백산하는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밸류어블 북 EX3에 수록되어 있다.
- 밸리언츠
- 정교하게 만들어진 유닛을 배치해 상대와 지략을 다해 싸우는 초본격 디지털보드 워 게임을 다루는 이야기. 밸류어블 북 EX3에 수록되어 있다.
- 퓨어리
- 몸길이 30~40cm, 몸무게 2~3kg인 소형견과 비슷한 크기의 생물 "퓨어리"에 대해 다루는 이야기. 밸류어블 북 EX3에 수록되어 있다.
- 미캉코
- 무녀의 몸을 옷으로 현인신으로서 강림하여 현세에 풍요와 은혜를 가져다주는 오오히메, 그리고 오오히메를 맞이하기 위해 미캉코를 육성하는 3대 가문 및 분파의 소녀들이 미캉코로서 성장하는 이야기. 밸류어블 북 EX3에 수록되어 있다. 미캉코 하급 몬스터들은 각자 특정 가문에서 태어났으며, 오오히메의 미캉코는 처음 오오히메가 현현했던 초대 미캉코라는 설정이 있다.
3.4. 공식 설정이 없는 스토리[편집]
현재 밸류어블 북 등 공식 서적에 관련 내용이 없어 스토리가 존재하진 않지만, 일러스트를 통해 유추가 가능한 경우.
- 죄보를 사냥하는 마녀 디아벨스타가 죄보들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
[1] 매직 더 개더링의 플레인즈워커 등을 포함하는 차원 설정, 카드파이트!! 뱅가드의 행성 설정, 하스스톤의 원작 설정 등.[2] 예를 들어 우정 YU-JYO, 정의의 아군 카이바맨, 수호신관 마하드 등이 있다.[3] 그렇다 보니 실제 게임 내에서는 귀여운 동물들이 웬 거대로봇으로 변신해서 필드를 날려버리는 등의 아스트랄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4] 상품마다 공통된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매직 더 개더링과 하스스톤, 1년 정도를 사이클로 잡아 카드들의 행적을 서술하는 배틀 스피리츠와 듀얼마스터즈.[5] 물론 코나미도 이 문제점을 인지하였는지 카드명과 일러스트만으로도 상당히 많은 정보량을 스토리텔링하고 있다.[6] 매직 더 개더링만 해도 1년당 서너개씩 발매되는 세트 발매 전후로 기존 캐릭터와 신규 캐릭터, 차원에 관한 스토리를 연작 소설로 공개하는 방식이 유지되어 왔으며, 카드파이트 뱅가드 역시 '혹성 클레이 이야기'라고 하여 월 2회씩 스토리를 공개한 적이 있었다.[7] 룡성은 2017, 테라나이트는 2015. 다만 룡성은 진룡과 공룡을 합친 진공룡성이었다.[8] 밸류어블 북, 마스터 가이드 등 공식 설명서, 유희왕 OCG 스토리즈, 유희왕 마스터 듀얼 등 OCG 스토리를 정식으로 지원하는 공식 게임을 말한다.[9] 그나마 주인공이라고 할만한 인물이 젬나이트 크리스타지만, 그 역시 2부에서 첫 등장했다.[10] 로제는 어떻게 되는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11] 이름이 "바다" 스토리인 이유는 염왕과 해황을 제외한 세 카드군이 각각 "이 카드명은 룰상 "바다"로 취급한다."라는 효과 외 텍스트를 가진 필드 마법을 각각 하나씩 갖고 있기 때문이다.[12] 황야의 여전사, 7가지 무기를 가진 헌터, 드래곤 라이더 등이 관련 일러로 나오고 이차원, 가디언 등의 카드군과 연관이 있다. 정황상 고블린과도 연관이 있어보인다.[배경설정] A B [13] 진룡 카드군의 스토리가 사실상 끝난 2017년자 마스터 가이드에서는 진룡 카드군의 스토리 대신 듀얼 터미널 3부의 스토리가 공개되었다.[14] 설정이 안 나오는 이유는 아마 스토리가 SD건담 외전의 노골적인 오마주라 저작권 관련 클레임을 피하기 위해서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