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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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소개
3. 포획
4. 대전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6. 기타
7. 삽화
8. 국가별 명칭




1. 정보[편집]



파일:995 무쇠가시.png
무쇠가시

기본 정보
이름
도감 번호
타입
파일:995MS.png
무쇠가시
テツノイバラ(테츠노이바라)
Iron Thorns
전국: 995
팔데아: 387





특성
쿼크차지
부스트에너지를 지니고 있거나 일렉트릭필드일 때 가장 높은 능력이 올라간다.

세부 정보
포켓몬
분류
신장
체중
포획률
995 무쇠가시
패러독스 포켓몬
1.6m
303.0kg
30

유전 정보
성비
알 그룹
부화 걸음수
최대 경험치량
무성
미발견
-
1,250,000

모습
모습
파일:995무쇠가시.png
995 무쇠가시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4배
2배
1배
0.5배
0.25배






















종족치
포켓몬
HP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
합계
파일:995MS.png
무쇠가시
100
134
110
70
84
72
570

울음소리
파일:995MS.png
무쇠가시


도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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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995MS.png
995 무쇠가시
스칼렛
10억 년 후의 마기라스라며 괴상한 잡지에서 다뤘던 포켓몬과 닮은 점이 있다.
바이올렛
어느 탐험기에서 "무쇠가시"라고 소개했던 물체와 일치하는 특징이 있다.


2. 소개[편집]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서 처음 등장한 준전설 포켓몬.

다른 시간대에서 현재로 넘어온 포켓몬들인 패러독스 포켓몬의 일원으로, 미래에서 온 포켓몬이다. 마기라스와 매우 흡사한 생김새를 지니고 있다.

10억 년 후의 마기라스!?

수수께끼의 물체, 무쇠가시!

팔데아 모처에 있는 어느 동굴에서 목격된

수수께끼의 물체가 바로 무쇠가시다.

마기라스를 매우 닮았으나,

성격은 상당히 냉철하여

불필요한 싸움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한다.

금속 재질의 장갑과 높은 지능 때문에

10억 년 후의 마기라스라는 소문이 있다.

기서 바이올렛북에 기록된

“무쇠가시”라 불리는

수수께끼의 물체가 이름의 유래다.

-

팔데아 미확인 파일 No.06


3. 포획[편집]


바이올렛에서만 등장. 1회차 스토리 클리어 후 에리어 1, 2호 사이에서 출현하며 관측 유닛 2호 근처 동쪽의 바위로 된 경사진 오르막길 근처에서 쉽게 볼 수 있다.[1] 방전, 와일드볼트, 모래바람, 물기를 배운 상태이다.

4. 대전[편집]


타입은 바위/전기로, 알로라 리전 폼 딱구리와 같다. 원본인 마기라스에 비해 약점이 줄고 격투 기술에 받는 상성이 4배에서 2배로 줄었지만 격투와 마찬가지로 메이저한 공격 타입인 땅 타입에 4배 약점을 찔린다.

종족값은 마기라스와 비교해서 특공과 특방을 낮춘 대신 스피드를 올린 형태로, 배분 자체는 무쇠가시 단독으로만 보면 특공이 70으로 낭비가 적어 괜찮은 편이지만 원종 마기라스와 비교했을 때는 특수 쪽 손해가 큰 편. 물론 물리형만으로 비교했을 때, 마기라스가 특공에 95가 책정되었기에 실질적인 종족치 총합은 5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마기라스 자체가 다채로운 기술 폭과 특성 덕에 특공과 특방도 잘 활용하는 포켓몬이라는 걸 생각하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특히 특수 방어가 16 차이가 나며 특성도 모래바람이 아니기 때문에, 막강한 특수 내구를 자랑하는 마기라스와 달리 무쇠가시는 특수 내구가 괜찮은 편에 멈춘다.

대신 스피드는 원종 마기라스보다 우수한 편으로, 그 메가마기라스보다도 빠르다. 물론 61이나 72나 애매한 수치긴 하나, 저 사이에도 의외로 많은 저스핏 포켓몬들이 존재하는 구간이므로 은근히 선공을 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원종 마기라스와 싸울 일이 생긴다면 선공 안다리걸기로 제압해버릴 수도 있다. 또한 용의춤까지 배우므로 1번이라도 사용하는데 성공하면 최속 131족까지 따라잡을 수 있어 추월 대상이 훨씬 많아진다.

전반적인 기술 폭은 원종 마기라스를 닮아 훌륭한 편이다. 다만 특공이 낮기 때문에 마기라스처럼 특수 기술 쪽은 활용하기 어렵다. 그래도 4배를 찌른다면 어느정도 선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형태와 메타에 따라 하나 정도 채용해 볼 여지는 있다.

미래 패러독스 포켓몬들의 공용 특성인 쿼크차지와의 궁합은 좋을 수도 있고 애매할 수도 있다. 공격이 가장 높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쿼크차지로 공격이 오르고 타입도 전기타입이기 때문에, 일렉트릭필드의 영향을 받을 때 공격 극보정 와일드볼트 결정력이 46,542까지 나온다. 부스트에너지만 먹고 질러도 35,802로 평균 이상 결정력은 나온다. 이때 쓰는 스톤에지 결정력도 39,780이 나오기 때문에 가끔 물리 결정력이 애매하다며 놀림받는 마기라스에 비하면 자속기는 꽤나 출중하다. 그러나 저 결정력을 발휘하려면 일렉트릭필드를 깔아주거나 다른 도구 대신 부스트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손이 좀 가며, 사실 부스트에너지 + 쿼크차지나 생명의구슬이나 1.3배로 보정이 동일하기 때문에 생구처럼 반동을 받지 않을 뿐 부스트에너지 + 쿼크차지 조합이 독보적인 건 아니다. 그리고 부스트에너지는 1회용인데다가 일렉트릭필드가 없으면 무조건 나오자마자 소모되므로, 무쇠가시를 꺼냈다면 최대한 이득을 봐야해서 애매한 면도 많다.

선술한 용의춤의 활용한 스위퍼로는 마냥 굴리기 어려운 것이, 주력기가 모두 불안정하다는 문제가 있다. 스톤에지는 명중률, 와일드볼트는 반동기라 기껏 기점 잡고 용의춤을 잘 춰 놓고도 스톤에지가 빗나가거나, 체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용의춤을 췄다면 다음 턴 와일드볼트 한번 쓰고 반동으로 자멸할 수도 있다. 물론 일렉트릭필드 없이 부스트에너지 + 쿼크차지 + 용의춤을 동시에 성공하면 스톤샤워와 번개펀치 결정력이 40,803까지 나오므로 채용하는 방법도 있으나, 도구와 용의춤까지 얹어놓고 40,803이면 애매하기 때문에 사실상 리스크를 감수하고 최고 타점인 스톤에지/와일드볼트를 쓰게 된다.

모티브이자 다재다능한 마기라스와 자주 비교되서 그렇지, 둘은 사실상 다른 포켓몬인데다가 종족치 배분상 약한 포켓몬은 아니지만, 낮아진 특수 내구와 땅타입 기술에 4배 데미지를 입는 것과 선술했듯이 단독 활용이 어려워 서포터의 지원이 절실하다는 점은 좀 뼈 아프다. 특히 땅에 약점을 찔리는 포켓몬들의 재앙이나 다름없는 랜드로스는 막강한 천적. 땅 4배 같은 경우는 메타에 따라 다르겠지만 쓸만한 풀, 비행, 부유 파트너를 찾아서 그 파트너에게 맡기거나, 아니면 테라스탈이나 풍선 같은 도구로 보조해줄 필요가 있을 것이다.

당장은 공존할 일이 없지만, 같은 타입에 같은 물리 어태커라는 점이 겹치는 알로라 딱구리와 어느 정도 비교될 것이다. 특히 딱구리는 우수한 특성인 일렉트릭스킨이 있기 때문에 전기 쪽 결정력은 알로라 딱구리가 더 우세하다. 하지만 알로라 딱구리는 트릭룸에서 사용되거나 아니면 자속 대폭발을 이용한 수류탄으로 사용되는 반면, 무쇠가시는 스피드를 좀 더 살리는 어태커로 사용될 것으로 보이기에 역할이 달라 크게 비교되지는 않을 것이다.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6. 기타[편집]


  • 딱구리 리전폼 다음으로 6년 만에 등장한 바위/전기 타입이다.

  • 고지라를 모티브로 한 마기라스처럼 이쪽은 메카고지라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포켓우드대괴수에서도 메카 마기라스가 주역으로 등장한 적이 있는데, 대놓고 이것의 셀프 오마주라는 티를 팍팍 내고 있어 지금까지도 공식 명칭인 무쇠가시보다는 메카 마기라스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사족으로 포켓몬스터의 첫 기획 과정에선 메카고지라를 모티브로 한 오메가란 포켓몬이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개발과정에서 빠졌고 해당 포켓몬이 들어갈 번호였던 151번에 더미 데이터로 뮤가 들어갔었다.

  • 이를 노린 것인지 같은 시리즈에 나온 정의의 괴수 모스라를 모티브로 한 불카모스, 고지라의 영원한 숙적 킹기도라를 모티브로 한 삼삼드래도 미래형 패러독스 포켓몬으로 존재한다.

  • 이름에 걸맞게 몸에 온갖 가시가 달려있다. 또한 비전투 시 등에서 불이 안나오는 블레이범처럼 배틀하지 않을 때는 등가시가 수납되어 있어 드러나지 않는다.

  • 이로치는 모든 미래 패러독스 포켓몬의 공통적인 특징으로, 마치 몸 부분의 모든 도색이 벗겨진 듯한 모습이다. 특히 온몸이 은색이다 보니 모티브로 볼 수 있는 메카고지라의 디자인에 더 가까워 진다.

  • 월간 오컬쳐의 설명을 보면 냉철한 성격에 불필요한 싸움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원본 마기라스나 대체로 매우 흉폭한 다른 패러독스 포켓몬과 비교해 굉장히 얌전하다는 뜻. 에리어 제로에서 마주칠 때도 무작정 플레이어에게 달려들지 않고 거리를 두면서 지켜본다.

7. 삽화[편집]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도감 이미지
파일:995 무쇠가시 dex.png
무쇠가시

8. 국가별 명칭[편집]


언어
이름
유래
파일:일본 국기.svg일본어
テツノイバラ
鉄のいばら(철의 가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한국어
무쇠가시
-
파일:미국 국기.svg영어
Iron Thorns
-
파일:독일 국기.svg독일어
Eisendorn
-
파일:스페인 국기.svg스페인어
Ferropúas
-
파일:프랑스 국기.svg프랑스어
Épine-de-Fer
-
파일:이탈리아 국기.svg이탈리아어
Spineferree
-



[1] 스칼렛에서는 같은 장소에서 모래털가죽이 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