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운버섯

1.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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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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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서 등장하는 포켓몬.

다른 시간대에서 현재로 넘어온 포켓몬들인 패러독스 포켓몬의 일원으로, 과거에서 온 고대의 포켓몬이다. 뽀록나와 매우 흡사한 생김새를 지니고 있다.

공룡인가, 뽀록나인가!?

수수께끼의 생물, 사나운버섯!

공룡의 특징과 뽀록나의 특징을

두루 갖추었다는 소문의 기묘한 생물.

기서로 유명한 스칼렛북에서 소개된

“사나운버섯”이라 불리는

수수께끼의 생물과 특징이 거의 일치한다.

이에 따라 이 미확인 생물은

“사나운버섯”이라 불리게 되었다.

일반적인 뽀록나보다 훨씬 거대하나,

지능은 낮은 듯하며,

매우 흉포한 하드 펀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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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데아 미확인 파일 No.06

3. 스토리 및 포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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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버전에서 등장. 모든 잠금장치를 해제한 주인공 일행은 올림박사의 지시에 따라 에리어 제로 심층부에 위치한 박사의 연구소인 '제로랩'의 게이트를 열었으나 이 덕분에 제로랩 안에 갇혀있던 패러독스 포켓몬들이 뛰쳐나와 주인공 일행을 포위하고 위협하게 되는데, 이 때 뛰쳐나온 패러독스 포켓몬 중 하나로 등장하며 네모와 함께 위대한엄니와의 1차전을 마치면 곧바로 모란과 함께 사나운버섯과 2차전을 진행하게 된다.[1]

엔딩 이전까지는 야생으로 출현하지 않지만, 1회차 엔딩을 본 이후부터는 에리어 제로 전역에서 출현한다.

4. 대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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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은 풀/악. 다탱구, 밤선인, 자루도, 마스카나와 총지엔과 같다. 서로 상호 보완되질 않는 타입이라 약점이 7개나 된다.

뽀록나에 비해 체력은 3 낮지만 양 내구가 99로, 무보정 기준 53854의 내구력을 지녔다. 공격은 127로 수준급. 전반적으로 트릭룸 어태커로 쓰기 적합하다.

기술폭은 훌륭한 편. 일단 기습을 자력으로 배우며, 기술머신으로 씨기관총, 인파이트, 씨폭탄, 사념의박치기, 분함의발구르기, 개척하기를 배우며, 뽀록나가 배우는 기술들인 버섯포자와 분노가루도 배운다. 다만 자속기 위력이 둘 다 최대 80이라 화력 자체는 높다고 하기 힘들다. 촉수가 없는 균류라 그런지 파워휩이 없는 게 아쉬울 따름.

또한 충격적이게도 버섯포자와 개척하기를 같이 배울 수 있다. 55로 느리긴 하지만, 최속 1랭업 기준 최속 107은 추월할 수 있다. 이 덕에 버섯모와 더불어 수면 요원으로서 크게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분노가루를 배우기에 더블에서도 쓸만하긴 하지만, 약점이 워낙 많아 어그로 요원으로 쓰기엔 부담이 많이 되는 편이나 그건 어차피 버섯모도 마찬가지. A 127에 S 55라는 종족값은 최속에 최저 공격력으로 세팅해도[2] 50레벨 기준 공격 실능치가 스피드 실능치보다 1 크므로 부스트에너지를 장착해서 최속 107을 추월하는 스피드로 난사하는 버섯포자를 볼 수는 없게 되었다.

실전에서는 싱글은 위에 써진대로 5만대의 내구를 믿고 개척하기로 스피드를 올린 뒤 선제 버섯포자로 전부 재워버리는 전술로, 더블에서는 코터스를 채용한 트릭룸 파티에 기습/분노가루/버섯포자/풀 타입 공격기를 채용해 뽀록나처럼 어그로 요원 겸 어태커로 굴리는 양상이 자주 보인다. 111-99-99라는 내구는 H252 투자 기준 벌레 타입만 안 맞으면 자속 약점도 충분히 견딜 수 있는 편이고, 카디나르마-에써르 트릭룸 파티의 보완역으로도 훌륭해서[3] 더블배틀 기준 13위라는 고순위를 보여주고 있다. 사나운버섯이 특히 상대에게 까다로운 이유가, 뽀록나는 어태커로 굴리기가 애매하지만, 사나운버섯은 어태커로도 굴릴 수 있어, 이지선다를 강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뽀록나에게는 벌레 타입 기술인 꽃가루경단 때문에 굉장히 불리하고, 자속 독 타입에게도 약점을 찔린다.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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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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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에 걸맞게 비교적 온순한 외모를 가진 오리지널 뽀록나와 달리 상당히 험악하며, 이빨과 뿔, 다리, 꼬리를 가지고 있다.[4]
  이쪽도 위대한엄니처럼 월간 오컬처에서 공룡에 비유한다.
  또한 고대 식물이라는 것을 강조하는지 갓 위에는 이끼가 있는 게 특징이다.

• 특이한 점은 고대에는 몬스터볼[5]
  몬스터볼은 현대에 만들어진 발명품이다. 당장 레전드 아르세우스를 보면 몬스터볼이 막 만들어졌을 시점이기에 규토리를 기반으로 한 나무 재질이다.
  이라는 도구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는데, 히스이 리전폼 찌리리공 계열[6]
  이쪽도 사실 몬스터볼이 존재하지 않을 때도 존재하긴 했다. 그러나 사나운버섯은 아예 가늠조차 못하는 아득한 고대라는 설정인데다가 히스이 붐볼은 오늘날의 몬스터볼이 아닌 히스이 시절 몬스터볼의 모습을 하고 있다.
  보다 아득한 고대의 포켓몬임에도 몬스터볼의 모습을 하고 있다.[7]
  사실 몬스터볼이 먼저인지 뽀록나가 먼저인지 밝혀진 바는 없다.

• 육파리와 더불어 9세대에 나온 버섯 포켓몬이다.

• 원본인 뽀록나랑 비교하면 몸무게와 키 모두 정확히 2배다.

• 이로치는 뽀록나랑 동일하게 갓이 푸른색이라서 슈퍼볼이나 마스터볼과 흡사하게 보인다.

7. 삽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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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국가별 명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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