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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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위인 배성재
3. 가족
4. 축구
5. 야구
6. 배성재의 텐
8. 인터넷 방송
10. 노래
11. 기타


1. 개요[편집]


배성재의 이모저모를 정리한 문서.


2. 위인 배성재[편집]


그는

7살때 뇌가 완전히 여물어 지하철을 혼자 타고 다녔고,

9살 때 혼자 부산을 혼자 다녀왔으며,

10살때 연을 가장 잘 날리는 사람이 되었다.

21살때 세상에서 가장 장군차 운전을 잘하는 사람이었고,

40살때 세상에서 가장 코가 큰 사람이 되었다.

위인 배성재, 우리는 배성재 시대에 살고 있다.

21년 배탄절을 기념하여 침착맨(구, 이말년)이 읊은 축사


  • 일화가 추가될 때마다 채팅창에는 '위인 배성재' 드립으로 도배된다. 실제로 이 드립을 자주 치는 사람도 있는데, 이말년이 대표적이다. 심지어 자신의 개인방송 컨텐츠인 '왕십리로 날아온 편지'에서 주호민과 함께 인간 배성재 광고를 만들기까지 했다. 우배시살
  • 라디오를 같이 진행하는 작가들의 말로는 쿨병에 걸렸다고 한다. 또한 후배 김환의 말로도 약간 성격이 꼬여있다고... 자타가 인증하길 사회성이 아웃사이더형 인간이라고 한다. 대학교 때도 아웃사이더 오브 아웃사이더 였다고 한다.
  • 2019년 10월 22일 나눔의 집에 1,000만원을 기부하였다고 한다
  • 자칭 모쏠이다.[1] 또한 형인 배성우 역시 미혼이라서 배성재 본인은 집에서 결혼 관련 부담을 받지 않는 듯하다. 2013년 10월에 박선영과 열애설이 떠돌았는데, 배성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옛날에 잠깐 마음이 있긴 했지만 박선영이 그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다는 재치있는 트윗으로 열애설을 부인했다. # 2021년 3월 31일 침착맨 방송에서 이 열애설이 다시 거론됐지만 박선영이 "제가 (커플룩을) 이분이랑요?"라는 말로 열애설을 표면적으로는 정리했다. #
  • 2018년 5월 18일 배텐 생녹방에서 미국 비자 발급을 거부 당한 사실을 밝혔다. 거부 사유는 축구 중계 차 가게 된 이란 출입국 기록 때문이다.
  • 허세가 굉장히 심하다. 장군차 운전병 허세가 아주 대표적.
  • 좌우명은 '인생은 혼자다'와 '불편한 것이 편한 것이다.'
  • 취미가 헬스라는 것을 증명하듯이 덩치가 상당하다. SBS 입사 초기에는 마른 탓에 드러나지 않았으나 살이 불어난 이후로는 웅장해졌다. 그래서인지 퇴근 이후 또는 휴일에는 2~3시간 가량 걷는다고 한다.
  • 각종 아르바이트 경험이 풍부하다. 대리운전, 발렛파킹, 1톤 트럭 배달, 고시원 총무, 편의점, 당구장 등.
  • 스포츠 중계시에 목소리가 크다고 한다. 얼마나 목소리가 쩌렁쩌렁한지 쇼트트랙 SBS 중계 중에서 같이 중계하는 KBS 등 다른 방송이나 심지어는 외국 방송중계 팀의 마이크에도 배성재가 중계하는 목소리가 흘러나왔다고. ##
  • K리그 꿈나무를 위해 3000만원을 기부한 게 기사를 통해 알려졌는데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이전에도 2차례 더 유소년 축구에 기부를 했다고 한다.관련기사


3. 가족[편집]


  • 아버지가 46살, 어머니가 38살에 배성재를 낳았다고 한다. 부모의 나이와 특히 세대를 고려하면 굉장한 늦둥이인 셈.
  • 배우 배성우가 6세 터울의 친형이다. 형제가 인터뷰에서 서로 어색한 사이라고 밝혔다. 배성재는 방송에서 배성우에 대한 언급을 달가워하지는 않는것으로 보인다.
  • 배성우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했을 때 전화연결로 음성만 등장했는데, 어색하게 대화를 이어가다가 MC들의 재촉에 '갖고 싶은 것 있냐'는 질문을 했다. 이때 배성재의 대답은 "그냥, 저는 조카를 갖고 싶습니다."였는데 배성우가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고 나서 한 말이 "저도 사실은 조카를 갖고 싶거든요"...
  • 친형이 좀 잘 풀리고나서는 선물로 외제차(!)를 사줬다고. 폭스바겐 투아렉으로, 평소에도 배성우는 방송 스케줄이 있을 때 동생의 옷, 외투, 신발, 시계 등등을 자주 입고, 본인의 무명시절이 길었던 탓에 20대 중반부터 방송국에 입사해 돈을 벌던 동생에게 신세를 많이 졌기에 한 방에 갚는 차원에서 사준 듯. ‘라스’ 배성우, 동생 배성재 아나운서 “생일선물은 현금”…형제미 훈훈
  • 배성우가 밝힌 바로는 일상 생활에서는 비속어도 잘쓴다고 한다. 한 시상식에서 전지현을 보고 나서 배성우가 "이쁘냐?"라고 묻자 "ㅈㄴ(이뻐)"라고 답했다고.
  • 풋매골 블로그에 있는 영상에 의하면 어린시절 세 번 정도 배성우에게 심하게 맞은 기억이 있다. 그 중 하나가 정전사건. 집에 있던 중 정전이 나자 배성우가 가스레인지로 촛불을 켜다 머리에 불이 붙었다. 어린 형제를 도와주러 온 이웃집 아주머니가 놀라서 배성우의 머리를 사정없이 때리는 장면이 웃겨 대폭소. 그 응징으로 나중에 엄청 맞았다고.
  • 독립운동가 신영호의 외손자이다. 그래서인지 삼일절 100주년 기념 릴레이에도 당시 청와대 부대변인 고민정에게 지목받기도 했으며,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삼일절 100주년 기념식 사회를 봤다.
  • 어렸을 때는 서초구 교대역 옆에서 살았지만 형이 성인이 되고, 부모의 낭만주의로 인해 북촌 한옥마을로 이사를 갔다고 한다. 1990년대인데 연탄을 이용하며 난방을 했다고... 거기에 아버지가 사망하고, 형도 연극 배우 시절이라 경제적 사정이 좋지 않아 집을 팔았는데, 문제는 서초구나 북촌 한옥마을이나 이사 간 직후 집값이 폭등했다는 것. 그래서 DNA 자체에 투자 관념이 좋지 못하다고 한다.
  • 2014년 2월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일일 MC로 출연해 이경규와의 악연을 공개했다. 어머니가 과거 이경규의 압구정김밥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하다 손해를 많이 보았는데 힐링캠프 녹화 당시까지도 배성재가 번 돈으로 빚을 갚고 있었고, 집에서 당시 매장에 있던 이경규 캐리커쳐가 새겨진 접시를 쓴다고.
  • 2020년 12월 10일 배성재의 텐에서 자신의 친형 배성우의 음주운전에 관해서 사과를 하였으며 죽을 때까지 친형의 이름을 방송에서 언급될 일이 없을 것이라 밝혔다.


4. 축구[편집]


  • 별명은 배거슨인데 이유는 # 뒤에서 웃는 목소리는 박문성인 듯하다.
  • 차범근, 차두리 부자와 상당히 친하다. 자칭 차범근의 주워 온 아들. 차범근의 집에도 수시로 드나든다고. 이런 인연으로 이미 SBS와의 계약이 끝난 차범근을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축구 결승전인 남북전에 특별 게스트로 초빙해 특별 해설을 했다. 계약 상태가 아닌지라 해설료 정산은 못 해준다고 밥으로 때우면 안되냐고 간청을 하기도 했다.
  • 박지성김민지를 연결시켜 준 인물이기도 하다.[2] 덕분에 박지성은 예능, 스포츠를 가리지 않고 SBS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경우가 많고, SBS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방송위원으로 합류했다. 그리고 2016년, 레알 마드리드AT 마드리드와의 챔스 결승전 경기에서 배성재와 박문성과 함께 객원 해설로 특별출연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박지성이 해설위원으로 합류해 배성재와 같이 중계했으며, 프리 전향 이후 첫 예능 프로그램도 박지성과 같이 MBC 쓰리박에 출연했다.
  • 라치오가 오랜만에 2015-16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내고 SBS 스포츠가 UEFA 챔피언스리그 중계를 확정지으면서 축구팬들은 스렉코비치에 낚인 박문성이 이 선수의 경기를 중계하는 날만 기대하고 있었는데, 기어코 8월 19일 UEFA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 SS 라치오 vs 레버쿠젠 생중계 해설에 박문성이 확정되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당일 경기에서 박문성은 아무렇지 않은 듯 최대한 침착하게 두샨 바스타의 이름을 언급하며 중계하려고 했으나, 옆에 있던 조민호 가 그를 가만히 놔두지 않았다. 그리고 배성재도 "스렉코비치 양손 스로인하네?"라면서 디스했다.#
  • 2015년 9월 3일,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지역예선(아시아) 라오스전에서 자신의 커리어 사상 최대 위기를 맞이하였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설을 맡은 박문성으로부터 "되게 잘 읽으시네요."라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술술 읊었다. 위기의 배거슨 영상 그 이후 배성재가 아나운서로서의 역량을 뽐내고 싶을 때마다 라오스 선수 명단 읽기가 과제로 주어진다. 펭수와 영상을 찍을 때도 라오스 선수 명단이 등장했다.
  • 2017년 12월 9일 EPL 2017/18시즌 맨유맨시티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제작된 SBS 스포츠 홍보영상인 방탄소년단의 'DNA' 뮤직비디오 패러디 영상에 출연했다.



[3]

이 영상이 공개된 후, 축구 게시판 뿐만 아니라 SNS상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특히, 방탄소년단 제작자인 방시혁이 직접 이 영상을 리트윗했다. 기사

이후 2017년 12월 11일 배텐 녹화에서 촬영 뒷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채팅창의 화두는 단연 배탄소년단'이었다. "나는 찍기 싫었는데 후배 PD들이 시켜서 찍었다. 그냥 옷만 갈아 입었는데 PD들이 그걸 편집했다." "대부분이 몰카였다. 그건 써서는 안되는거다."라며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함께했던 김소혜는 이 영상을 보고[4] 격렬한 리액션을 보냈다. 영상

  • 2017년 12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전드 매치 토크쇼 직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날 차범근, 박찬호, 박지성과 함께 차범근의 집에서 식사를 한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날 사진에는 투머치토커의 명성이 그대로 드러났다. 투머치토커만 이야기를 하고 차범근과 박지성은 초췌한 얼굴로 그 얘기를 듣고 있다, 결국 기사까지 떴다.기사
  • 2021년 7월에 황선홍, 최용수, 조원희, 민호와 함께 K리그 홍보대사(앰버서더)로 위촉되었다.#
  •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H조의 진행 양상을 예측한 것이 화제가 되었다. 2022년 10월 20일 침투부박지성과 함께 출연하여 "대한민국이 1무 1패 또는 2무 상황에서 포르투갈이 2승을 챙기고 대한민국을 만나러 온다. 호날두는 승부와 상관없이 골 욕심이 있을 것이다. 그때 대한민국이 포르투갈을 잡고 조 1위 또는 2위로 16강에 올라간다."라고 말했는데, 실제로 대한민국은 1무 1패 상황에서 2승을 거둔 포르투갈을 잡았고,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또, 11월 6일 배성재의 TEN 방송에서도 H조 예측을 했다. "우루과이와는 무승부를 거두고, 가나와 난타전을 벌여서 3:2 스코어로 간신히 이기고, 포르투갈전에서 호날두가 분탕을 쳐서 대한민국이 이긴다."라고 말했는데, 우루과이전에서는 실제로 무승부를 거뒀고, 가나전에서는 패배했지만 실제로 난타전을 벌인 끝에 스코어가 3:2가 되었고, 포르투갈전에서는 호날두가 진짜로 트롤링을 저질러서 대한민국이 이겼다.


5. 야구[편집]


씨네21: 평소 응원하는 축구 팀이 있나.
배성재: 있는데 말할 수가 없다. 야구는 두산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게 (야구 중계를) 할 생각이 없으니까. (웃음) 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결국 편견이 생긴다.
##
  • 배성재의 텐에서도 프로듀스1077 코너에 두산 치어리더 서현숙을 초청할 정도로 두산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인데 2018년 한국시리즈 때는 생방송 중에 실점시마다 멘붕했다. 또한 방송에서 박선영, 장예원도 두산팬이라고 밝혔다.
  • 잠실야구장에 직관을 오기도 한다. 무려 테이블석 또한 2012년 프로야구 30주년 기념으로 두산 베어스 개막전 장내 아나운서를 봤는데, 박철순에게 싸인 한 장 더 해달라고 했다. 또한 장예원이 시구할 때 베어스포티비에도 2초 등장하기도 했다.
  • 중앙고등학교 야구부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4강에 진출할 당시 광주제일고등학교 야구부를 만났는데, 당시 김병현이 호투를 펼치며 7회 끝나자마자 땡땡이를 시전했다고 본인 앞에서 고백한 적이 있다. 그러나 선배들이 최희섭 홈런볼 때문에 화를 냈다고 한다.
  • 시카고 컵스의 팬이었다. 종종 시카고 컵스의 모자를 쓴 사진을 볼 수 있었다.
  • 2022 MLB 홈런더비 X를 송재우 해설위원과 함께 현장에서 생중계했다.


6. 배성재의 텐[편집]


  • 군대에선 운전병이었으며, 2000년 5월 25일 군번이다. [5] 출처 수송과여서 상당히 군기가 빡셌다고 한다. 상병 시절부터 제대할 때까지 부대장 장군차 운전병이었다. 군대 초기엔 날렵한 몸집이었으나, 제대할 즈음엔 상당히 후덕해져서 나갔다고 한다. 물론 아나운서가 되기 전에 본모습으로 돌아갔다. 간혹 배성재의 텐에서 장군차 이야기면 시청자들은 또또또 장군차 얘기 한다며 '또군차'라고 하면서 탄식한다.[6][7] 하지만 신과 함께에 출연한 카레이서 유경욱에게 또군차 꺼낼때마다 칼차단당하자 시청자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중계 중에 배텐을 홍보했다. 역시 위인 매스 스타트 남자 준결승이 끝나고 잠깐의 시간동안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을 중계석에 초대했다. 짧은 이야기를 나누고 나머지 이야기는 자신이 진행하는 배성재의 텐에서 나누자고 김아랑을 초청했다. 결국 김아랑의 배텐(프로듀스 1077)의 출연이 확정됐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폐막한 시점에서 금메달리스트를 섭외할 수 있었던 것은 배성재의 공이 상당히 크다. 이후 1만 여명이 넘는 시청자가 몰리면서 배텐 역대 최다 시청자 기록을 갈아치웠다.
  • 배텐에는 주로 버펄로 빌스 모자를 쓰고 나온다. 세컨 팀이거나 로고가 옷에 잘 어울려서 그런듯. 이 외에도 NCAA Division I Football Bowl Subdivision워싱턴 허스키스 후디를 입고 나오는 모습도 보였다.
  • 배성재 쉽게 그리는 법
    2018년 디시인사이드 배텐 마이너 갤러리에서 한 시청자가 자신의 모습을 패러디한 날아라 슈퍼보드배장법사 삼장법사를 절묘하게 그려 마이너 갤러리의 시청자들의 인기를 한눈에 사로잡았다. 배성재도 2018년 10월 18일 '말년이 편한 상담소' 코너 생녹방 준비 전에 영스트리트 PD로부터 날아온 카톡을 통해 이 그림을 접했으며, 같은 날에 진행한 배텐 생방송 중 '프리선언' 코너에서 해당 문자가 언급되자 고소 드립으로 복수했다. 인스타그램에도 마찬가지로 법정에서 만나자고 드립을 쳤다. 오죽하면 스브스 스타팀에서 기사도 냈다. 기사
  • 관찰력이 좋은지 주변 사람의 성대모사와 표현을 잘한다. 특히 등산 중 오이 먹는 모습이나 같이 방송했던 PD들의 묘사는 간혹 언급된다.
  • 톡까에 같이 출연했던 송이지가 배텐에 출연해 타로점 봐주면서 연애세포는 죽었지만 그래도 조만간 커플이 생길거라고 예언을 했는데... 당시에서는 손흥민과 인터뷰를 위해 영국으로 출장가는 터라 공항에서 인연을 만날거다라고 사람들이 놀리면서 이야기 했지만 결과는 이수근과 더불어 SBS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을 타게 되면서 공개커플로 이루어지기는 했다. 관련영상


7. SBS[편집]


  •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진의 일원으로 현지에서 스피드 스케이팅을 중계해 호평을 받았다.[8]
  • SBS의 노예라고 할 정도로 SBS에서 여기저기 많이 굴렸다. 스포츠 경기를 중계한다 하면 항상 배성재를 쓰며, 계열 채널인 SBS Sports에서 중계하는 주요 축구 경기에서도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렇게 구르다가 정글의 법칙까지 출연했다. 정말 많이 굴렸다. 심지어 2012년 대선과 2014년 지방선거, 2016년 총선 개표방송에도 출연했다. 다만, 배성재는 SBS 직원이기에 아무리 방송을 많이 해도 월급은 똑같다고.[9]
  • 후배 아나운서 조정식이 J6ix라는 이름을 내걸고 "배성재"를 불렀다. 일종의 배성재 찬양가로, 배성재+애국가의 합성어인 배국가라고 불린다.[10]
  • S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김환이 배성재의 중앙고등학교 후배다. 전직 야구 선수인 배우 김기무(본명 김대원)는 중앙고 동기.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의 캐스터를 맡았다. 또한 스피드 스케이팅스켈레톤을 중계하였다.
  • SBS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기사 배성재와 박선영의 생생한 분위기 전달이 크게 호평을 받았다.
  •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하여 청취자에게 발끈한 적이 있다. "저러니 여자친구가 없지."란 말을 듣고 "000님은 여자친구 있습니까? 뭐 없는 분들이 저한테 그러세요."라며 대꾸했다. 평소에 감정기복을 거의 볼 수 없는 배성재의 발끈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영상 그 뒤, 그 청취자를 배텐 듣는 분이라고 말하고, 배텐은 청취자가 DJ를 부끄러워하고, DJ도 청취자를 부끄러워 하는 방송이라고 말했다.
  • 아나콘다(팟캐스트)에서 칭찬에 인색한 사람이라고 언급된다. 한 아나운서는 칭찬 받아보는 게 소원이라 할 정도니. 또 다른 일화로는 혼자만의 시간이 꼭 필요한 친구라고 말했다. 혼자서 맛집을 가거나, 혼자서 집에 있다가 명동까지 나와서 호텔 커피숍에 커피 먹고 가는 등 혼자 엄청 돌아다닌다고. 그리고 국장도 어려워하는 후배라 카더라[11]
  • 윤현진, 김지연과 동갑이나 이들보다 무려 5~6년 후배이다. 남자들은 대부분 군대를 갔다오고 거기에 배성재는 KBS에서 2년간 재직하다 SBS로 이직했으니 이상한건 아니다.
  •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한민국 여자 팀추월 대표팀 논란이 터지고 나서 잠잠해지다 당시 김보름에게 한 멘트가 다시 재점화되었다. 물론 이날 멘트 도중에 일어난 일이라 네티즌 대부분은 "이 멘트와 별개다"와 "김보름 마음을 이해하면서 중계진 책임이 크다"라는 의견이 맞섰다. 이후 김보름이 노선영에 대해 소송을 제기해 언론에 기사화 되자 배성재가 다시 한번 언급되었다.
  • 2020년 12월, 런닝맨에 출연하여 최보필 PD에게 출연 조건이 크로스 토크 금지였지만, 런닝맨 맴버들이 전혀 지키지 않고 배성재에게 살이 쪘다는 등 언급을 하는데 배성재가 당황하는 모습이 노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8. 인터넷 방송[편집]


  • 슛포러브에 출연한 적이 있다. 영상 페널티 킥을 성공시키는 미션에 장예원과 참여했다. 유투브 댓글에는 그의 축구 실력에 대한 극딜과 극찬이 대립하고 있다. 후에 배텐에서 윤태진은 이 영상을 보고 배성재가 축구를 못한다고 극딜을 했다.
  • 2019년 SBS Mobidic에서 제작한 IZ*ONE 웹예능인 '입덕스쿨 아이즈원시티'의 내레이션 녹음 겸 교장선생을 맡았다. 후일담으로 목소리만 녹음했는데 녹화현장에 갈걸 하는 후회+영스트리트 출연권 분노와[12] 본인이 교장이 아니라 교생이라는 드립을 쳤다(...).
  • 2019년 3월 8일 드디어 침착맨 방송에 침터뷰 게스트로 출연했다.[13]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되던 기존 침터뷰와는 달리 작업실에 직접 초대해서 촬영까지 진행하였고, 심노자키 작가[14]와 우희 작가[15]도 같이 초대받았고, 식사할 때 잠깐 함께 출연하였다. 시청자가 1만명이 넘어갈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SBS 에라오팀이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 배텐에서 이말년 본인이 밝힌 바로는 침착맨 영상을 무삭제로 올렸다고 한다. 후에 트위치를 트위터로 우겼다 이 이후 침펄토론을 패러디한 배말토론 클립이 올라오기도 했다. 배말토론
  • 이후 침착맨 방송에 윤태진(2020년), 박선영(2021년)과 같이 출연한 적이 있으며, 프리 전향 이후로 찾은 첫 인터넷 방송이 침착맨 방송이다. 심지어 프리 전향을 한 이유 중에 하나라고 언급한 바 있다. 프리 전향 이후 월간 배성재라는 컨셉으로 합동 방송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 2019년 3월 27일부터 SBS의 24시간 온라인 전용 뉴스 채널인 SBS 모바일 24 산하 <배거슨 라이브 ㅅㅅㅅ>라는 콘텐츠로 트위치 플랫폼[16]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 방송에서 [17] 트위치 등 개인방송에 관심이 있는지, 모니터 등 필요한 장비[18]를 샀으며, 침착맨 방송에 보고서를 쓰다가 100비트를 도네하고 갔다. 침착맨에게 복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리고 2019년 5월 12일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시험방송을 실시했으며, 2019년 6월 11일 트위치에서 인터넷 방송 회의를 하다가 오목으로 시험방송을 켰다.
  • 2019년 7월 30일 풋볼매거진골의 유튜브 뚠뚠TV 인터넷 방송 중, 1978년생 동갑인 잔루이지 부폰을 소개하다 시청자의 '잔반없지 배부푼' 드립으로 별명이 추가되었다.


9. 애프터배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배성재의 애프터배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노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배성재(노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기타[편집]


  • 예능 프로그램을 나가는 걸 안 좋아하고 평생 꿈이었던 스포츠 캐스터로 완전히 자리잡았으므로 굳이 새로운 도전을 필요치 않는다고 한다.[19] 대신 여기서 지나간 프리 선언은 매일 하고 있다 SPOTV와 JTBC의 문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2020년 5월 현재는 배성재의 텐이 소중해서 프리 선언을 안 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었다. 하지만 월드컵, 올림픽 같은 빅 이벤트를 제외하면 SBS의 스포츠 중계는 점점 뜸해졌고[20], 결국 중계에 대한 열망을 이유로 2021년 2월을 끝으로 퇴사하면서 지나간 이야기가 되었다.
  • NFL 팬이고,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팬이다. 장지현과의 트윗 대화에 따르면 AFN이 TV로 나오던 시절에 즐겨 봤다고 하며, 2014-2015 시즌 플레이오프를 NFL 게임 패스를 끊어서 관람하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박지성나이키 포티나이너스 티셔츠를 선물하기도 했다. 지금도 인스타에 NFL 관련 글들이 올라온다. 현지 중계 채널 결제까지 할 정도로 팬이라고 한다. 2019년에는 겨울 휴가를 내서 미국에서 포티나이너스의 경기를 현지에서 직관하고 왔는데 샌프란시스코 홈경기를 직관 할 때 상대팀이었던 애틀랜타 팰컨스의 키커 구영회를 만나기까지 했다.# 정작 경기는 포티나이너스가 버저비터 터치다운으로 졌지만 그리고 1주일 뒤 로스앤젤레스 램스와의 경기도 직관했는데 비행기가 연착되어서 경기를 못 볼 뻔했으나 역전승으로 포티나이너스뽕에 가득 찬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21]
  • 상당한 '개' 덕후이다. 인스타그램을 자주 업로드했는데 한때 개 사진만 주야장천 올리던 시절도 있었다. 이 정도로 강아지를 많이 좋아하지만 현재 키우고 있지는 않고 앞으로 키울 생각도 아직 없다고 한다. 오래 키우던 강아지 '솔티'를 보낸 후 상실감이 커서 그렇다고 한다. 배성재의 인스타그램에 매년 8월 7일 솔티와 관련된 사진을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던 시기인 2021년까지 올렸다.
  • 2020년 1월 6일 배성재의 텐 인방전 서운중학교 재학 당시 동창이자 태사자의 멤버 박준석과 28년만에 재회한 모습이 나왔다. 참고로 배성재와 박준석은 중학교 2학년때 같은 반 짝궁이었으며 이후 배성재는 서운중학교를 2학년까지 다니다가 중3때 집이 종로구로 이사하면서 중앙중학교로 전학후 졸업하였으며 같은 재단인 중앙고등학교를 다니게 되었다. 이에 앞서서 이미 지난 2019년 11월 7일 배성재의 텐 생방송에서 김소혜와 함께 진행했던 쇼미더 펭픽 코너에서 태사자의 도가 흘러나온뒤 배성재가 "태사자 멤버중에 중학교 친구가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박준석인 것으로 보인다.
  • 남초 커뮤니티[22]에 그의 근황이 자주 올라온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톱스타가 아닌 아나운서의 SNS 활동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 특이할 만한 일이다. 트위터 팔로워도 약 18만 명이다.
  • 2019년 2월 14일 큰 교통사고를 겪었다.[23] 위에서 언급된 폭스바겐 투아렉에어백이 모두 터질 정도로 크게 파손되었고 폐차를 해야 했다. 기사 한 줄도 뜨지 않았기에 방송을 통해 사고 소식을 듣게 된 시청자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는 후문. 다행히 방송을 빠질 정도의 큰 부상은 없었지만 본인이 "살아남은 게 다행이다"고 밝혔다. 안젤리나 다닐로바와의 생녹방에서 고개를 꺾다가 뒷목을 잡는 장면이 송출되기도 했기에 시청자들은 병원 좀 가라고 걱정하기도 했다.
  • 여러 장르에서 광신도 수준으로 덕후 기질이 강하다. 마블, 디즈니, Apple 등.
  • SPOTV 축구 해설위원 차상엽이 배성재와 목소리가 비슷하다. # 이 때문에 "배성재가 왜 캐스터가 아닌 해설을 하고 있지?"라는 오해를 받는다고. 차상엽이 푼 썰 친선경기 - 독일 대 라트비아[24]
  • 탁구 선수 신유빈과의 대결에서 놀라운 탁구 실력을 보여주었다.[25]
  • 정확한 체중은 공개한 적 없지만 본인이 직접 2020 도쿄 올림픽 당시 유도 100 kg 이하급 조구함의 경기를 중계하면서 '100 kg 이하급의 조구함! 100 kg 이하급의 전설 장성호 해설위원, 그리고 100 kg 이하급의 캐스터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러시아 월드컵 이후부터 살이 급격하게 쪘고 본인도 비만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그런데 2022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2023년 5월 현재는 눈에 띌 정도로 살이 빠져서 2018년 즈음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물론 배텐러들을 위시한 팬들은 놀릴거리가 줄어들었다며 요요가 오기를 장난삼아 바라는 중이다(...).
  •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추첨식 4포트 추첨 후반부, F조와 한국의 H조에 한 자리씩 남은 상황에서 캐나다와 가나가 배정을 앞두고 있었는데, 이미 F조에는 아프리카 지역에 속한 모로코가 속해 있어 같은 아프리카 국가인 가나는 F조에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었고, 남은 국가인 캐나다가 배정되고 H조는 가나가 들어가는 것이 이미 확실했던 상황이었으나 캐나다가 H조에 배정될 수 있다는 코멘트를 하며 SBS로 시청하던 국내 축구팬들을 상대로 혼선을 빚었다. 당시 축구팬들은 H조에 이미 배정된 유럽과 남미의 강호인 포르투갈과 우루과이 때문에 걱정이 큰 상황이었고 여기에 북중미 신흥강호로 떠오른 캐나다가 오게 되면 서로 할 만한 상황임에도 한국만 약간 열세인 구도가 잡혀 버릴 수도 있어 걱정이 굉장히 크던 상황이라 이 실수는 비판이 더 거셌다. 이 실수를 인지한 배성재 캐스터는 방송 말미에 정정 코멘트를 하며 사과했고, 방송 종료 후 스브스스포츠 유튜브에 업로드된 조편성 리뷰 영상을 통해서도 재차 사과했다.
  • 같은 세대 아나운서인 전현무와는 KBS 출신이고, 국내 남성 프리랜서 아나운서 중에서도 인지도가 높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배성재는 아나운서 직군이 하는 일(MC, 스포츠 캐스터 등)에 충실한 편이지만, 전현무는 완전히 예능인으로 전향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 2020년에 피파를 주 컨텐츠로 하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 적이 있고 트위치에서 피파 방송을 하기도 했다.[26]
  • 대한민국 남자 아나운서로는 최초로 팬들배알단 또는 훌리건에 의한 생일카페가 2023년 5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운영되었다. 압구정 소재의 코드로 파라다이스[27]라는 카페에서 진행되었으며, 배성재 본인도 두 번씩 다녀가며 방문하는 팬들을 위해 커피와 쿠키 세트를 총 222명콩콩콩(한 명당 9,000원씩 지원)에게 돌릴 수 있는 금액(1,998,000원)을 선결제하였다. 오오 위인 오오 위인전에 한페이지 넘게 적혀있을듯 생일카페 전용 굿즈는 배성재 양면 포토카드와 컵홀더였다. 포토카드는 트라이비도 탐냈다
  • 대한민국의 국군의 날이자 중국의 국경절이던 2023년 10월 1일,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이 중국 땅에서 중국을 꺾는 순간을 하루에 두 경기나 중계했다.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결승전과 축구 남자 8강전이 그것이다.
[1] 상황에 따라 말이 자주 바뀐다. 간혹 연애못해봤냐는 배텐러들의 물음에 여친있었다는 식으로 둘러대는 것이 특징...[2] 실제로 8월 30일 김민지의 유튜브에 언급된 바에 따르면 둘이 썸타는 2년동안 김민지에게 문자 지도를 해줬다고 한다.[3] 저 영상이 트위치 우정잉 영상 도네로 떴다. 훗날 SBS 모바일 24에서 밝힌 바로는 저 영상을 A.R.M.Y인 장지현 아내가 봤다고 한다.[4] 김소혜는 맨처음 이 영상을 보지 못했지만 재미를 아는 배텐 연출진들이 이 영상을 소혜에게 보여주어 리액션이 그대로 화면에 나오게 되었다.[5] 날짜는 2023년 5월 8일 생방에서 언급.[6] 아버지가 예비역 대령인 프로미스나인장규리가 프로듀스1077 코너에 나올 때 군대 이야기를 하면서 레토땡 드립을 치기도 했다.[7] 로켓펀치가 나온 날 매니저들이 공군 운전병, 해군 장군차 운전병이었다는 걸 알았다며 육해공 운전병들이 다 모였다고 또 한번 운전병 얘기를 꺼냈다. 시청자들은 또군차라고 하면서도 육해공 운전병 회동이라며 조용히 웃기도...[8] 참고로 KBS에선 서기철이, MBC에선 김성주가 맡았다. 지상파 3사 축구 캐스터의 정면 격돌[9] 그래도 지상파 3사 중 SBS는 가장 많은 월급을 줘서 나름 짭짤할 듯.[10] 블랙넛빈지노를 패러디하였다.[11] 프로듀스1077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국장과 복면가왕에서 APRIL이진솔을 같이 봤다고 한다.[12] 이후 최예나가 목요일 코너인 '더 지니어스' 전화연결로 배텐에 출연하였다.[13] 지상파 아나운서로서는 최초로 트위치에 출연하였다.[14] 배성재의 텐 메인 작가를 맡고 있는 조혜정의 별명[15] 배성재의 텐의 막내 작가[16] SBS가 주요 스포츠 경기 중계권을 보유하여 FIFA 월드컵, NBA, A매치, KBO 리그 등의 경기 영상을 안심하고 쓸 수 있다.[17] 스브스뉴스, 비디오머그 이외 SBS 외부의 뉴미디어 활동에 대한 사내 규칙이 없어서, 자신이 직접 룰을 만들고 아나운서 국장의 참모 역할을 한다고 한다.[18] 노트북 장비로 블랙매직 디자인의 eGPU도 구매했다.[19] 예능 및 뉴스 분야와는 다르게, 스포츠 중계나 뉴스 취재 분야는 중계권과 프레스패스 발급 등의 문제 때문에 프리랜서가 구단과의 연이 없다면 인터넷 방송을 빼고 현장에서 활동하기 어려운 분야로 꼽힌다. 예외가 있다면 대한민국 1호 프리랜서 스포츠캐스터인 임용수.[20] 특히 배성재 본인이 애정했고 실제 퇴사하자마자 중계에 합류한 K리그 중계는 그의 퇴사 전까지 2015년이 SBS의 마지막 중계였다. 그나마 2021 시즌부터 지상파 3사에서 매 시즌 2경기씩 중계를 재개하면서 숨통이 트였다. 물론 배성재도 SBS 중계 경기 중 한 경기에는 반드시 들어갔다.[21] 모 사이트에서는 49ers를 응원하는 걸 보고 일요 예능 본 다음 월요 예능까지 보는 그의 멘탈이 상당히 강인할 것으로 추측했으며 2016년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10연패에 멘붕하기도 했다. 2019 시즌 포티나이너스가 슈퍼볼 LIV까지 진출해서 일단 성불은 했다. 2020 시즌은 이야기가 많이 다르지만...[22] 커뮤니티에서 구글에 자동완성으로 "성재형 어서오고"가 뜬다(...).[23] 2019년 2월 19일 배성재의 텐에서 밝힘[24] 차상엽이 해설한 경기.[25] 최종 스코어 5:3으로 졌지만 놀라운 랠리로 현정화가 극찬할 정도였다.[26] 이수날과 피파 대결을 한 것도 이때이다.[27] 수제 쿠키로 꽤 이름이 알려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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