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진(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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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SSG 랜더스 소속 우완 투수.
최고 구속 151.4km/h[8] , 평균 구속 145.4km/h에 이르는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하는 우완 정통파 투수다. 패스트볼은 포심 패스트볼과 컷 패스트볼, 싱커 3가지 형태를 주로 구사한다. 변화구는 슬라이더, 스플리터, 커브를 구사한다. 뛰어난 땅볼 유도 능력을 통해 타자를 맞춰 잡는 피네스 피처로 삼진을 잡는 유형의 투수가 아니라 탈삼진 능력이 크게 뛰어나진 않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이닝 소화 능력이 좋고 안타를 잘 허용하지 않으며 땅볼 유도 능력이 뛰어나다는 장점들을 통해 고교 무대에서 선발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SSG 랜더스에서 장기적으로 선발로 육성하여 미래에 팀의 주축 선발 투수가 될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직구는 커터성을 띄는 컷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손가락 감각이 좋기 때문에 가끔씩 싱커를 구사하기도 한다. 컷 패스트볼과 함께 주무기로 사용하는 변화구는 평균 117km/h의 낙차 폭이 크고 폭포수처럼 종으로 떨어지는 12-to-6 커브, 평균 132km/h의 슬라이더가 있다. 커브는 상황에 따라 슬러브 형태로 구사하기도 하며 슬라이더는 주로 우타자를 상대할 때 결정구로 사용한다. 스플리터와 싱커는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스플리터는 좌타자와 승부할 때 종종 사용하며 싱커는 타석에서 타자의 허를 찌르기 위해서 가끔씩 사용한다.
좋은 멘탈을 가지고 있어 여러 베태랑 타자들이 나와도 기가 죽지 않고 자신의 공을 던지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친다는 점에서 차세대 선발 투수로서 손색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승부사 기질 또한 상당히 강한 편인데 실제로 본인이 인터뷰에서 타자와의 승부를 즐긴다고 밝혔으며 경기에서도 칠테면 쳐보라는 식의 배짱 있는 투구를 펼쳐 볼넷을 잘 허용하지 않고 오히려 이 부분이 자신의 강점인 땅볼 유도와 연결되어 장타도 잘 허용하지 않는다. 더불어 위기 상황에서도 잘 흔들리지 않는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실책성 플레이가 나와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피칭을 펼치면서 실점을 최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투구폼적인 측면에서는 상당히 안정된 투구폼을 소유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하체가 잘 고정되어 있어서 투구할 때 릴리스 포인트를 잘 잡아 제구력을 향상시켜 원하는 곳에 공을 더 잘 던질 수 있고 변화구를 구사할 때도 일정한 포인트에서 던질 수 있어서 직구 제구 뿐만 아니라 변화구 제구도 흔들리지 않고 일정한 포인트에서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투구할 때 높은 타점에서 투구하기 때문에 타자들이 치기 까다로운 각도로 날아와서 타자들을 상대하기에 키가 그렇게 크지 않다는 단점을 보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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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SG 랜더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수상 내역[편집]
3. 피칭 스타일[편집]
최고 구속 151.4km/h[8] , 평균 구속 145.4km/h에 이르는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하는 우완 정통파 투수다. 패스트볼은 포심 패스트볼과 컷 패스트볼, 싱커 3가지 형태를 주로 구사한다. 변화구는 슬라이더, 스플리터, 커브를 구사한다. 뛰어난 땅볼 유도 능력을 통해 타자를 맞춰 잡는 피네스 피처로 삼진을 잡는 유형의 투수가 아니라 탈삼진 능력이 크게 뛰어나진 않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이닝 소화 능력이 좋고 안타를 잘 허용하지 않으며 땅볼 유도 능력이 뛰어나다는 장점들을 통해 고교 무대에서 선발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SSG 랜더스에서 장기적으로 선발로 육성하여 미래에 팀의 주축 선발 투수가 될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직구는 커터성을 띄는 컷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손가락 감각이 좋기 때문에 가끔씩 싱커를 구사하기도 한다. 컷 패스트볼과 함께 주무기로 사용하는 변화구는 평균 117km/h의 낙차 폭이 크고 폭포수처럼 종으로 떨어지는 12-to-6 커브, 평균 132km/h의 슬라이더가 있다. 커브는 상황에 따라 슬러브 형태로 구사하기도 하며 슬라이더는 주로 우타자를 상대할 때 결정구로 사용한다. 스플리터와 싱커는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스플리터는 좌타자와 승부할 때 종종 사용하며 싱커는 타석에서 타자의 허를 찌르기 위해서 가끔씩 사용한다.
좋은 멘탈을 가지고 있어 여러 베태랑 타자들이 나와도 기가 죽지 않고 자신의 공을 던지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친다는 점에서 차세대 선발 투수로서 손색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승부사 기질 또한 상당히 강한 편인데 실제로 본인이 인터뷰에서 타자와의 승부를 즐긴다고 밝혔으며 경기에서도 칠테면 쳐보라는 식의 배짱 있는 투구를 펼쳐 볼넷을 잘 허용하지 않고 오히려 이 부분이 자신의 강점인 땅볼 유도와 연결되어 장타도 잘 허용하지 않는다. 더불어 위기 상황에서도 잘 흔들리지 않는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실책성 플레이가 나와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피칭을 펼치면서 실점을 최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투구폼적인 측면에서는 상당히 안정된 투구폼을 소유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하체가 잘 고정되어 있어서 투구할 때 릴리스 포인트를 잘 잡아 제구력을 향상시켜 원하는 곳에 공을 더 잘 던질 수 있고 변화구를 구사할 때도 일정한 포인트에서 던질 수 있어서 직구 제구 뿐만 아니라 변화구 제구도 흔들리지 않고 일정한 포인트에서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투구할 때 높은 타점에서 투구하기 때문에 타자들이 치기 까다로운 각도로 날아와서 타자들을 상대하기에 키가 그렇게 크지 않다는 단점을 보완하였다.
4. 별명[편집]
- 갓기 :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데뷔 1년차부터 팀내 핵심 선수로 활약해준다는 점에서 '갓+아기'라는 뜻의 갓기로 팬들이 부른다. 데뷔 첫 QS를 기록한 경기에서 아래의 별명들을 포함한 별명들 중 뭐가 가장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이 별명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답했다.
- 로진듀오 : 같은 해에 1라운드로 입단한 이로운과 함께 데뷔 첫 해부터 개막 엔트리에 승선해서 1군에서 활약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이로운의 '로'와 송영진의 '진'을 합쳐서 로진듀오라고 팬들에게 불려진다.
- 송스타 : SSG 선수들이 대전 원정을 올 때면 대전고에서 타격 훈련을 하는데 송영진이 대전고 재학 시절 더그아웃 벽에 자신의 사인을 남겼던 것을 발견한 선배들이 송영진에게 송스타라는 별명을 지어줬다고 한다. 쓱튜브에서 이 별명을 종종 사용한다. 관련 기사
- cute shy boy : SHINee의 멤버인 민호의 시구를 지도한 영상이 쓱튜브에 올라갔는데 이걸 SHINee가 자신들의 공식 트위터에 리트윗하였고 이를 본 SHINee의 외국인 팬들이 지어준 별명이라고 한다. 관련 영상
5. 여담[편집]
-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야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관련 영상
-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하면서 최강야구에 출연하게 되었다. 1차전에서는 ⅔이닝 무실점 1K를 기록하였고 2차전에서는 정대선의 실책과 문현빈의 송구 미스로 멘탈이 흔들릴 수도 있었지만 이를 극복해내고 1⅓이닝 무실점 1K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대표팀은 최강야구와 2번 붙어서 2번 다 승리하였다.
- 고등학교 시절부터 항상 폼롤러를 챙겨다니며 시합 전과 시합이 끝나고 난 후 몸을 풀어주는 등 자기 관리를 잘한다고 한다. SSG랜더스 2023 신인드래프트 결과 브리핑🎙️ feat.박진우, 정진식 스카우터
- 쓱튜브에서 MBTI 검사를 통해 자신의 MBTI가 INFJ인 것을 밝혔다. 본격 성격털기! 랜더스 ’23신인들 MBTI 교육
- SSG 랜더스의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2022 CHAMPIONS FAN FESTIVAL'에서 김준영, 류현곤, 이승훈과 함께 IVE의 'After LIKE' 춤을 췄다. 2022 CHAMPIONS FAN FESTIVAL
- 쓱튜브에서 진행한 신인 방 털기 컨텐츠에서 깔끔하게 잘 정돈된 방의 모습을 보여줬고 이후 투구폼 보여주기와 노래부르기 중에서 투구폼 보여주기를 선택하여 투구폼을 보여줬다.
- 쓱튜브에서 스프링캠프 기간 중 휴식일을 보내는 Y-LOG를 이로운, 윤태현, 김도현과 함께 촬영하였다. 탁구부터 다이빙까지🏝️야무지게 힐링한 신인 투수즈의 휴식일 V-LOG
- 등장곡을 Stronger로 정한 이유가 가사 중 자신에게 와닿는 말이 많아서 선정했다고 한다. 추가로 데뷔 첫 승 공약으로 팬들에게 사인볼 100개 공약을 걸었다. 이후 4월 28일 같은 해에 입단한 이로운과 함께 팬 사인회를 열며 공략을 실천하였다. 좌완즈 인생네컷부터 특급 유망주 인터뷰까지 궁금한 게 너무 많아 수원까지 다녀온 [🧳출장 쓱튜브]
- SHINee의 멤버인 민호의 팬이다.[9] 2023년 4월 2일 박종훈과 함께 민호의 시구 지도를 하며 성덕에 등극하였다. 연예계 대표 으쓱이 샤이니 민호와 동갑내기 종훈, 그저 벅찬 ’성덕‘ 영진의 열정 가득 시구 연습🔥
- 쓱튜브에서 이로운과 함께 출근길 영상을 찍었는데 여기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고 영진어가 있는 것을 보여주며 4차원적 모습을 보여줬다. 추가로 송스타라는 별명에 맞게 영수증에 사인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때마침 매장 직원이 송영진을 알아봐서 사인을 해드렸다. KBO 슈퍼루키인 내가 출근길에서는 우당탕탕 04년생?! 🚌이로운, 송영진의 버스타고 출근🚌
- 쓱튜브에서 릴스보는 것이 취미라고 밝혔다. 만원 관중분들과 함께한 개막 2연전ㅣ우승반지 수여식, 등장곡 ssul, 으쓱이들이 보고 싶은 거 다 담아 왔어요🔥
- 선천적으로 검지가 중지보다 많이 짧은 편이라 포심 패스트볼 그립을 잡고 던져도 포심 패스트볼뿐만 아니라 커터성 패스트볼과 싱커성 패스트볼도 던질 수 있다고 한다. 관련 기사
- SSG의 인스타에서 송영진의 2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
- 인천에서 야구 선수 생활을 하면서 인천에 집을 구했는데 쓱튜브에서 송영진 집들이를 콘텐츠로 여러 가지 선물들을 준비하여 이로운, 신헌민, 김정민과 함께 집들이 촬영을 하였다.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선물 한가득 안고 찾아간 송영진 집들이 (with. 숙소 멤버 + 정민)
- 2023 시즌에 송영진이 사용한 글러브와 모자를 보면 각각 '그냥 해', '그냥 던져'라고 새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쓱튜브에서 밝히기를 생각이 많아지면 너무 복잡해지고 예민해져서 단순하게 생각하자는 의미로 새겼다고 한다. 기다려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ㅣ송영진의 진심ㅣ은근쓱적
- 사석에서 종종 안경을 쓰기도 한다.
- 셀릭스와 함께 진행한 '셀릭스 프로핏 쉐이킹 챌린지'에서 116회로 1위를 기록하며 모교인 대전고에 셀릭스 프로핏을 기부했다.
6. 관련 문서[편집]
[1] 같은 해에 1라운드로 입단한 이로운과 발 사이즈가 같다.[2] 2023년 4월 14일 NC전. 최고 151.4km/h 평균 145.4km/h의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한다.[3] 2023년 9월 17일 LG와의 더블헤더 2차전. 슬라이더, 커브와 함께 송영진이 주무기로 사용하는 구종이자 송영진을 대표하는 구종으로 평균 140km/h대 초중반의 컷 페스트볼을 구사한다.[4] 2023년 9월 21일 LG전. 컷 패스트볼, 커브와 함께 송영진이 주무기로 사용하는 구종으로 구속은 평균 132km/h, 최고 138km/h까지 나온다. 주로 우타자 상대 결정구로 사용한다.[5] 2023년 10월 1일 KIA전. 컷 패스트볼, 슬라이더와 함께 송영진이 주무기로 사용하는 구종으로 주로 카운트를 잡을 때 사용한다. 커브 중에서도 낙차 폭이 크고 폭포수처럼 종으로 떨어지는 12-to-6 커브를 구사하며 타자들의 헛스윙을 잘 이끌어낸다. 상황에 따라 슬러브 형식으로 구사하기도 한다. 구속은 평균 117km/h 정도이다.[6] 2023년 4월 14일 NC전. 구속은 평균 133km/h, 최고 138km/h까지 나온다. 자주 사용하는 구종은 아니며 좌타자를 상대할 때 종종 사용한다.[7] 2023년 4월 26일 LG전. 평균 140km/h대 초중반의 싱커를 구사하며 자주 던지는 구종이 아닌 타자의 허를 찌르기 위해 가끔씩 사용한다.[8] 약 94mph.[9] 민호 역시 인천 연수구 출신으로 SK 와이번스 때부터 랜더스의 오래된 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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