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덤프버전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미국 본사에 대한 내용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문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번 문단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글로벌고메이서비시스

[ 펼치기 · 접기 ]
파일:BHC 로고.svg
파일: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로고.svg
파일:슈퍼두퍼 버거 로고.png
파일:창고43 로고.png
파일:큰맘할매순대국 로고.jpg
파일:족발상회 로고.jpg
파일:그램그램 로고.png




OUTBACK STEAKHOUSE KOREA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파일: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로고.svg
설립일
1996년 8월 27일 (27주년)
모회사
BHC
회장
박현종
업종
서양식 음식점업
사원수
5,773명 (2022.12.31)
본사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19층
(신천동, 롯데월드몰)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카카오톡 아이콘.svg |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 파일:LinkedIn 아이콘.svg | 파일:잡코리아 아이콘.svg | 파일:사람인 아이콘.webp

1. 개요
2. 역사
3. 메뉴
3.1. 식전빵
3.2. 에피타이저
3.4. 음료
3.5. 스테이크
3.6. 수프·샐러드·사이드 메뉴
4. 제휴할인 및 서비스
5. 업무
6. 여담
7. 논란 및 사건 사고
7.1. '합정점 채용 취소' 악성 루머 피해 사건
7.2. BHC 인수 이후 메뉴 개악 논란
7.3. 홈페이지 영어 표기 논란
7.4. 2023년 직원의 손님 폭행 및 본사 차원의 무시 논란



1. 개요[편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미국패밀리 레스토랑 프랜차이즈로, 한국에는 유한회사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를 통해 진출해 있다.

'스테이크 하우스(Steak House)'라는 이름처럼 스테이크류가 메인 요리이고 최근에는 블랙라벨 시리즈와 토마호크 시리즈로, 패밀리 레스토랑 중에선 비교적 스테이크가 맛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다음으로 인기가 높은 것은 감자튀김에이드, 그리고 이다. 특히 에이드 종류가 맛이 좋고 신선해 인기가 높다. 일반 메뉴 및 남은 음식도 포장이 가능하다.


2. 역사[편집]


한국의 아웃백 매장수는 2020년 9월 1일 기준 87여개로 본사가 있는 미국 다음으로 많다. 일본은 10여 개에 불과하며 홍콩도 비슷한 숫자 정도다.

1997년 국내 1호점인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동에 공항점이 문을 열었다.[1] 2000년대 패밀리 레스토랑 유행을 선도하였으며 특히 김치가 없으면 음식 섭취를 하지 못하는 일부 한국인의 식습관에 맞춰 2013년까지는 김치제공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현지화를 위해 힘썼다.#

TGI Fridays, 베니건스 등과 함께 2000년대 패밀리 레스토랑 업계에서 활약하였고 2004년~2005년에는 패밀리 레스토랑 점유율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2] 2014년에는 매장 수 110여개를 찍으며 정점을 찍었다.

2014년 초까지도 전체 매장수 110개를 기록했던 한국 아웃백은 이후 전국에 들이닥친 패밀리 레스토랑 황혼기의 여파를 고스란히 맞게 된다.

2014년 11월, 전체적인 실적 부진 상황과 이에 대한 경영실적 정상화 목표를 이유로 전국 지점의 3분의 1에 가까운 실적 하위 34개 매장을 순차적으로 폐점하겠다는 대량 폐점 계획을 공식발표하였다. 따라서 100여개의 매장수를 가진 경쟁상대인 빕스애슐리 등에 비해 적은 매장 수인 70여 개를 보유하게 되었다.#

2010년대 중반 이후로 패밀리 레스토랑 업계 자체가 식상함[3]과 비싼 음식 가격, 애매한 포지셔닝 등의 이유로 위기에 빠진 상태이고, 아웃백도 이걸 극복하지는 못한 셈이었다.

이러한 체질 개선의 결과로 2015년 3월 13일 기준 전국에 걸쳐 75곳의 매장이 남게 되었다. 결국 2016년 7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가 사모펀드인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4]로 매각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매각 금액은 550억이며 본사와 한국 법인 간의 자본제휴관계는 없어졌다.#

인수주체인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가 요식업 쪽의 포트폴리오를 운영해본 경험이 없다. 진대제가 IT 출신인 만큼 기본적으로는 IT 중심의 포트폴리오로 운영해왔다. 2019년 7월 기준 72곳의 매장이 남아있다. 2019년 7곳의 매장이 문을 닫았지만 리뉴얼 오픈을 포함해 3곳의 매장이 문을 다시 열어, 70여 개의 매장 운영은 지속됐다.

하지만 매장 수만 조금 줄었을 뿐, 아웃백은 2016년 이후 빠른 속도로 성장하여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났다. 특히 영엽이익은 2016년 25억에서 2018년 130억원으로 무려 5배 가까이 증가했다. 2019년 영업이익은 약 200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 #

여기에는 스테이크를 냉동 유통에서 냉장 유통으로 바꾸고, 블랙라벨 스테이크와 토마호크 스테이크 등 고급 스테이크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은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전의 '스테이크 빼고 다 맛있는 곳'이라는 오명을 벗은 것이며, 기존 패밀리 레스토랑이 반조리/냉동제품 위주의 그저 그런 음식 품질로 외면을 받았던 것에 비해 스테이크 전문점으로서의 본질에 집중한 점이 실적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

한편으로는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고 배달 전용 매장을 도입하는 등, 요식업 전반의 트렌드에 맞추기 위해 영업 형태에도 변화를 주었다. 배달 서비스의 경우 도입 당시에는 '스테이크를 배달시켜먹는 사람이 있겠냐'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지만, 도입 몇개월 후에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배달 시장 급상승 흐름에 제대로 올라타서 결과적으로 대박났다.

스카이레이크가 요식업 포트폴리오가 없어서 우려를 샀지만, 결과적으로 선방을 넘어서 성공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으며, 사모펀드의 요식업 운영 사례로서는 버거킹과 함께 모범 사례로 꼽을 만 하다. 성공적으로 아웃백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성장시킨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는 2020년 재매각을 추진했다. #

그리고 2021년 8월, 치킨 전문점 "BHC"를 운영하는 기업 BHC에서 아웃백 국내 법인을 스카이레이크로부터 인수했다. 인수가는 2,000억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


2.1. 호주와 무관한 식당[편집]


호주풍의 배경을 사용한 미국식 레스토랑이다.

아웃백(Outback)이라는 이름[5]도 그렇고 인테리어 컨셉도 그렇고 마치 호주 쪽을 연상시키는 분위기지만 사실 미국 체인으로, 초기에는 웨이터도 마치 그런 컨셉에 가까운 복장을 입었고 일부 점포에서는 가죽 액세서리 및 의상으로 일부 남성에게 인기를 얻기도 했다.

게다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설립자들은 회사를 미국 플로리다 주 탬파에서 처음 설립하기 전까지 호주에 살아본 적도 방문한 적도 없던 사람들이다. 호주인이 미국이나 다른 나라 가서 아웃백에 갔다가 상대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호주에도 지점이 존재는 하지만 매우 드물기에 있는 줄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2018년 2월 기준으로 딱 8개다. 인테리어와 마케팅만 호주스럽게 한 것이고, 파는 음식은 미국에서 '아마 호주에서는 이렇게 먹을 거야'하고 창조해낸 것이라고 보면 된다. 한국에서 방영된 TV 광고의 경우 2000년대에는 호주를 테마로 한 광고 컨텐츠를 내보내곤 했다.

물론 시대가 지나면서 고객의 피드백도 있고 호주인 직원도 들어오고 리서치도 하면서 어느 정도 호주화되긴 했지만, 딱히 호주식 음식을 파는 곳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호주 요리라는 게 대부분 호주식으로 변형된 영국 요리 위주이다 보니 원주민인 어보리진의 부시터커를 제외하면 확실히 떠오르는 것이 없기는 하나 그렇다고 해도 아웃백에서 파는 음식들은 호주인들이 레스토랑에서 즐겨 찾는 음식들[6]과는 거리가 있다. 호주인들의 소울 푸드인 베지마이트가 들어가는 요리도 없으며, 호주의 국민 과자인 팀탐도 취급하지 않는다.

스테이크의 경우는 재료와 요리법이 비슷하므로 연관성이 있지만, 스테이크 요리 자체는 그냥 서양권이면 폭넓게 자리잡은 음식 문화이므로 역시 호주식이라고 딱히 주장할 만한 근거가 없다.

즉 아웃백은 호주식 식당이 아니라 그저 호주를 테마로 잡은 스테이크 중심의 패밀리 레스토랑이라고 보는 것이 올바르다. 위키백과에도 미국 음식(American cuisine)을 파는 곳으로 분류되어 있다.

심지어 음식의 이름도 오지(Aussie)나 호주의 지명인 투움바 등을 넣은 일부 메뉴를 제외하면 미국식 표현[7]에 더 가깝기 때문에, 그냥 이 곳에서 얻은 정보는 호주에 가서는 막상 써먹을 수 없다고 보면 된다. 현지인에게 얘기해주면 신기해 하긴 하지만 그 뿐이다. 미국에서 만든 호주풍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보면 무방하다.[8]

미국에서도 아웃백의 이런 테마적 배경을 유머거리로 삼고 있는지, 호주인을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 데려가기 같은 컨텐츠들이 등장하기도 했다.


3. 메뉴[편집]


나무위키에서는 대표 메뉴만 소개하며, 나머지 메뉴는 아웃백 홈페이지 메뉴판을 참고하자. 대체로 호주와는 큰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메뉴 구성이지만 어차피 호주 출신이거나 호주 거주자가 아닌 이상에는 호주 요리라는 말에서 선뜻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기 때문에 신경 쓰는 사람은 별로 없다. 물론 호주 요리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호주에도 독특한 음식 문화가 있으나, 그걸 가지고 해외에서 테마 장사를 할 수 있을지는 별개의 문제이다.

메뉴 가격은 초기에 부가가치세 10% 별도였으나 2013년 관련법이 개정되면서 부가가치세 포함으로 변경되었다. 그러므로 메뉴판에 나와있는 가격 그대로 계산하면 된다. 이와 비슷한 TGI Fridays베니건스 등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는 부가세 별도가 당연하다는 인식이 있었다.

가장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게 평일주말 상관없이 매일매일 개점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 가능한 런치 세트인데[9] 메인 요리에 수프, 에이드, 커피(녹차로도 가능)가 딸려 나온다.

수프는 1,400원을 더해 샐러드로, 에이드는 1,000원을 더해 주스로 또는 2,000원을 더해 모히또로 변경할 수 있다. 2021년 11월 하순 기준 런치 메뉴를 주문하면 가장 싼 메뉴가 1인분에 21,900원이다.

짐붐바 스테이크 같은 일부 메뉴는 런치 세트에만 주문이 가능하다. 런치 메뉴의 가격은 단품 메뉴와 같거나 1,000원이 추가되는 정도인데 수프, 에이드, 커피가 무료로 나온다는 점을 생각하면 멤버십 할인까지 고려했을 때 매우 괜찮은 가격이라고 할 수 있다.[10]


3.1. 식전빵[편집]


어떤 메뉴를 주문하든 식전빵은 기본으로 제공되며, 식사를 마칠 때까지 몇 번이고 리필이 가능하다. 심지어 나갈 때에는 일행 1인당 1개씩 무료로 포장도 해 주고 더 원하면 개당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2019년부터 종이봉투값 50원을 별도로 받고 있으나, 봉투 없이 빵만 달라고 말해도 된다.[11]

메뉴 주문 고객에게만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상시 판매 제품이므로 매장에 방문해서 상기한 가격으로 빵만 사서 나오는 것도 아무 문제가 없다.[12]

부시맨 브레드라 불리는 이 빵은 맛있기로 유명해서, 식전빵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아웃백의 주력 상품 취급을 받고 있다. 한때 아웃백을 까는 용도로 쓰였던 별명 중 하나가 '스테이크도 파는 빵집'이었다.

스테이크 하우스로서는 멸칭에 가깝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그만큼 빵맛은 끝내줬다는 얘기이다. 다양한 소스와 따끈하고 쫄깃한 식감, 그리고 무한 리필 덕분에 최고의 명성을 달리고 있다.

식전빵 소스는 기본적으로 망고 스프레드가 나온다. 직원에게 요청하면 초코, 블루치즈를 준다. 사실 망고 스프레드 외의 3가지는 원래는 빵에 발라 먹는 용도가 아니다. 초코 소스는 디저트 메뉴인 '초콜릿 썬더 프롬 다운 언더'[13]에, 라즈베리 시럽은 디저트 '올리비아 치즈케이크'에 뿌리는 용도이다. 다만 원래 빵용으로 제공되는게 아니긴 하나 워낙 유명하기에 초코시럽같은 경우에는 따뜻하게 데워서 주는 매장이 많다.

마지막으로 블루치즈는 샐러드 드레싱과 쿠카부라 윙에 나오는 샐러리 스틱에 나가는 용도인데 라즈베리 시럽은 사라졌으며 치즈케이크 올리비아에도 초콜릿을 뿌리게 바뀌었다. 식사를 마치고 마지막에 빵을 포장해 줄 때 기본적으로는 망고 스프레드만 주지만 다른 소스도 말하면 얻을 수도 있다.

무한 리필이 가능하기에 시키면 한다! 약간 위험한 방송에서 에이드만 주문한 뒤 빵만 계속 리필이 되는가를 시험해봤는데 점주 왈, 얼마든지 제공 가능하다고 한다.[14]

매장에 따라 다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서울특별시의 한 곳에서는 포장해 가려고 방문했는데 몇 분이 드실 것이냐고 직원이 먼저 물어보고는 N명이라고 대답하니 N개를 무료로 넣어 주었다.

그리고 조리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런치세트의 에이드는 미리 마시고 가기 위해 잠시 식탁을 이용할 수 있는지 물어보자. 들어줌은 물론 포장고객임에도 그 자리에서 빵을 원하는 만큼 먹고 나갈 수 있었다. 거기에 에이드를 다 마시자 탄산음료 리필하시겠냐고 물어 오니 그야말로 서비스 갑.

본사가 있는 미국을 포함한 해외 지점에서는 따로 요청해야만 제공한다.

까만색이기는 하지만 실제 유럽에서 섭취하는 검은색 빵인 호밀빵과는 꽤나 거리가 있는 물건이다. 부시맨 브레드는 호밀은 1도 들어가지 않은 순수한 밀가루 빵이며 검은색은 단지 카라멜 색소로 만들어낸 것이다. 빵 포장지의 성분표를 보면 나오는 사실. 웰빙 열풍이 불 때 검은 빵이 그냥 밀가루 빵보다 건강에 훨씬 더 좋다는 썰이 퍼진적이 있어서 부시맨 브레드가 밀가루 빵보다 더 몸에 좋을것 같지만 알고보면 그냥 똑같은 밀가루 빵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게 무슨 몸에 나쁜 악마의 음식은 아니니 '어머 이건 몸에 좋은거야!' 내지 반대로 '어머 이건 몸에 나쁜거야!'하고 호들갑 떨지만 말고 그냥 맛나게 즐기자.


3.2. 에피타이저[편집]


  • '오지 치즈 후라이': 한자어 오지(奧地)가 아니라 오스트레일리아를 뜻하는 오지(aussie)이다.[15] 그런데 현지에서는 영국처럼 감자튀김을 칩스라고 부르며 프라이라고 표현하는 경우는 드물다. 칩스에 치즈를 끼얹어 먹는 경우도 역시 드물다.

단품[16]으로 시키기에 양이 너무 많다면 스테이크 또는 립의 사이드를 감자튀김(오지 칩)으로 선택하고 멜티드 치즈 1/2를 얹으면 비슷하게 된다.[팁]

사실 미국에선 치즈 온 잇(cheeze on it)하면 비슷한 느낌으로 준다. 두툼한 감자튀김에다 체다 치즈, 잭 치즈를 듬뿍 녹여서 베이컨을 뿌린다.

  • '기브 미 파이브': 레인지랜드 립레츠[17], 골드 코스트 코코넛 슈림프, 크리스피 쿠카부라윙(닭날개, 닭봉 튀김), 치킨 핑거, 오지 치즈 후라이 5종류 에피타이저를 모두 먹을 수 있는 플래터이다. 4인 가족끼리 갔을 때 스테이크 1개 파스타 1개로는 부족하고 스테이크를 하나 더 시키자니 부담될 때 이 메뉴를 주문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지이다. 2023년 3월 20일 대대적인 리뉴얼로 신메뉴 출시와 기존메뉴 단종이 이루어질 때 런치 세트에서는 삭제, 단품으로만 판매하게 되었다.

전염병 때문에 생긴 해상 운송 차질로 인한 미국산 감자 수입량 감소의 폭풍을 아웃백도 피하지 못하게 되었다. 2022년 2월 들어 '기브미 파이브'의 구성 5가지 중 오지 치즈 후라이가 일시적으로 치즈스틱 5개로 대체되어 제공되었으나 4월~5월을 즈음해서 오지 치즈 후라이로 회귀했다.


3.3. 파스타[편집]


파스타는 아웃백 추천 메뉴에 단골로 포함될 뿐만 아니라 아웃백에게 파스타 하우스라는 별칭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는 물론 아웃백의 스테이크가 맛이 없다는 비아냥이 아니라 파스타가 맛있다는 의미로 쓰인다.

  • 투움바 파스타: 새우, 양송이를 볶아 넣고 카이엔 페퍼와 빻은 고추를 넣어 매운맛이 첨가된 크림 파스타. 한국 아웃백의 대표 메뉴 중에 하나이다.[18] 투움바 파스타가 뜬 이후로 스파이시 투움바 파스타와 투움바 스테이크 파스타가 있다. 투움바는 퀸즐랜드도시인데 왜 이곳의 이름을 붙였냐면 호주풍을 강조하고자 한 것이다. 물론 자세한 이유는 업체측만 알 것이다. 먹다보면 소스가 부족할 수 있다. 그래서 크림소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 폭립&미트 파스타 : 레인지랜드 립레츠와 바비큐 소스로 맛을 더한 볼로네제 파스타이다.

  • 스파이시 씨푸드 알리오 올리오 : 각종 해산물을 올리브 오일에 볶고 매직 크럼블로 풍미를 더한 오일 파스타. 덜맵게나 안맵게 요청이 가능하다.

  • 씨푸드 아라비아따 : 갈릭 오일에 각종 해산물을 볶아 매콤하게 즐길 수 있는 토마토 파스타. 덜맵게나 안맵게 요청이 가능하다.[19]




3.4. 음료[편집]


  • 일반적인 콜라, 사이다, 환타 등의 소프트 드링크도 있지만 에이드, 모히토도 서비스하며 맛도 준수하다. 에이드는 8가지 종류가 있는데 망고, 오렌지, 레몬, 와인, 아사이베리를 포함한 5가지 종류는 대부분의 점포에서 기본적으로 서빙하는 메뉴이고, 나머지는 점포에 따라 다르다.[20]

상기한 4가지 음료들 중 무엇이든 다 마시고 난 뒤에는 탄산음료로 계속 리필 가능하며, 조금 남은 게 섞이지 않도록 컵은 갈아준다. 에이드를 다 마시지 않은 상태여도 탄산음료를 요청하면 새로운 컵에 담아 서비스해 준다.

  • 생맥주로는 카스나테라 하이네켄이 준비되어 있다. 340ml 기준 카스는 5500원 하이네켄은 8700원이다. 세트에 에이드가 포함되었을 때 2000원을 추가하면 하이네켄으로 바꿀 수 있다. 단 이 경우에는 에이드와 달리 탄산음료로 리필되는지는 지점에 따라 다르다.

  • 와인으로는 병채 파는 와인들과 하우스 와인이 있다. 병채 파는 와인들은 와인 샵에서 파는 것보다 보통 2-3배 비싼 가격. 부메랑 클럽에 가입되어 있으면 1회씩 하우스 와인 2잔을 10900원에 판매하는 쿠폰을 제공한다. 하지만 이 하우스 와인의 퀄리티는 그닥... 아웃백에서 와인을 마시고 싶으면 미리 원하는 와인을 구매한 뒤 콜키지 서비스를 2만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요청하는 것이 낫다.


3.5. 스테이크[편집]


아웃백은 총 4가지 분류의 스테이크가 있다. 주로 꽃등심, 채끝등심 등의 등심 부위가 많이 쓰인다. 티본 스테이크나 본앤본 프레스티지 스테이크를 시키지 않는 이상에는 안심 부위를 맛볼 수 없다.[21]

  • 아웃백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 부드러운 안심과 풍미가 진한 채끝 등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포터하우스 스테이크다. 100그램당 30,000원이라는 가격이 책정되어있다.

  •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 : 오직 황제만이 즐길 수 있었던 미국산 블랙 앵거스 소고기의 단 1%만을 차지하는 부위. 3cm 이상의 두께에서 뿜어져 나오는 압도적인 풍미가 가득한 토마호크 스테이크다. 가격은 100g당 24,000원이다.

  • 아웃백 본앤본 프레스티지 스테이크 : 뼈가 붙은 소갈비 정형인 우대 갈비 스테이크에 안심 스테이크가 같이 나오는 메뉴다.[22] 단일 가격인 235,000원에 판매된다.

  • 블랙라벨 스테이크 : 뜨겁게 달궈진 핫 플레이트에서 구운 스테이크이다. 달링 포인트 스트립, 퀸즈랜드 립아이를 선택할 수 있다. 양고기 메뉴인 뉴질랜드 스프링 램소고기 안심 스테이크인 빅토리아 휠렛은 단종되었다. 시즌에 따른 특별한 사이드메뉴 1종류와 채소 가니쉬가 함께 나오도록 정해져 있고 시즌 사이드만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감자튀김, 볶음밥, 통감자, 통고구마 중 2종류를 마음대로 고를 수 있는 갈릭 립아이, 짐붐바와는 달리 달링 포인트 스트립은 선택권이 1종류에 한한다.

  • 인피니티 킹마호크 스테이크 : 인피니티 킹마호크 스테이크는 이름 그대로 기존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넘어선 크기와 비주얼의 메뉴로 아웃백의 노하우를 담아 기존 토마호크 부위와 그 위에 자리한 꽃갈비살까지 포함된 희소성 높은 부위만을 정형해 매일 한정된 수량만 판매한다.

  • 블랙라벨 램 스테이크 : 블랙라벨 셰프테이블 에디션을 주문하면 블랙라벨 스테이크와 함께 제공된다.

  • 아웃백 스테이크 스페셜 : 아웃백 기본 시그니처 스테이크로 구성되어 있어야 맞으나 메뉴가 하나씩 단종되어 2020년 10월 현재는 갈릭 립아이만 남아있다. 원래는 이 카테고리에 속하는 메뉴들이 아웃백의 대표 스테이크 메뉴들이었으나 블랙라벨 메뉴들을 밀어주면서 하나씩 사라져간 것이고, 아웃백 스페셜 서로인, 빅토리아 휠렛, 뉴욕 스트립 등의 메뉴가 있었다.

  • 베이비 백립 : 부드러운 돼지갈비에 아웃백의 특제 소스를 발라서 구워 낸 바비큐 요리다.

모든 스테이크가 양에 비해 상당히 비싼편이다 참고하자면, 아웃백은 지점마다 스테이크나 기타 메뉴들의 맛 차이가 꽤 있다. 특히 스테이크 맛의 차이도 꽤 크므로, 자신이 갈 지점은 인터넷으로 맛을 알아보고 가야 돈 아까운 일이 없다.

스테이크는 전세계 모든 국가들 중 한국에서만 유별나게 비싸다. 호주나 미국의 경우 16 oz 스테이크가 22 달러 (28000원) 인 반면, 한국은 고작 100 g 당 (3.5 oz) 당 몇만원 씩, 즉 최소 5~6배 가격 차이가 난다.

게다가 서양에서는 스테이크 무게를 조리 후 기준으로 책정 하는 반면, 한국에선 날고기 무게로 책정 하는 것을 감안 하면 무려 40% 더 차이 난다.

과거에는 호주산 쇠고기가 쓰이기도 했으나 이제는 모든 스테이크 메뉴에 토마호크, 포터하우스에만 쓰였던 미국산 쇠고기가 쓰이고 있다. 엑셀 비프 (Excel)의 초이스 등급 미국산 쇠고기 중에서 상위 3~10%의 마블링이 있는 탑 초이스 (Top Choice) 수준의 쇠고기만을 엄선하여 사용한다.


3.6. 수프·샐러드·사이드 메뉴[편집]


  • 아웃백 홈메이드 수프 : 4,500원(단품)
아웃백 홈메이드 수프는 일부 점포에서만 판매하고 몇몇 점포에는 없는 경우도 있다. 주로 세트 메뉴나 스테이크 메뉴를 시켰을 때 코스로 서빙하며, 리필은 불가능하다. 수프는 2가지 종류가 있다.
  • 크림 치즈 수프 : 크림 치즈 맛이나는 크리미한 수프이다. 위에 체다 치즈를 뿌려준다.
  • 양송이 수프 : 6시간 이상 수제로 끓여 만든 수프이다.
  • 콘(옥수수) 수프 : 옥수수를 직접 갈아서 만든 수프. 딱히 특별한 것 없는 진짜 옥수수맛이 나는 수프다. 현재 거의 단종되었다.
  • 비프 칠리 수프 : 과 간 쇠고기, 고추, 토마토 등이 들어가 있는데, 점포마다 맛이 천차만별이다. 어떤 곳은 이국적인 맛이 나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 곳은 그냥 스파게티에 들어가는 토마토 소스 맛이 나는 경우도 있다. 심하면 그냥 육개장 맛이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하며, 직원도 그닥 추천해 주지 않는 메뉴다. 2020년 부로 콘(옥수수)수프가 출시[23]되며 판매 중단되었다.

  • 가든 샐러드 : 5,900원(단품): 아웃백의 기본 샐러드로 런치 세트 주문시 1,400원 추가금을 내고 변경이 가능하며, 블랙라벨 스테이크 이상 메뉴 주문시 기본으로 준다. 드레싱 소스는 허니 머스타드, 레몬 딜 비네가, 랜치, 블루치즈 등이 있다.

  • 치킨 텐더 샐러드 :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대표 샐러드로 아웃백 초창기부터 존재했던 메뉴. 부드럽고 고소한 안심 튀김[24]을 올린 샐러드. 런치 메뉴 수프 업그레이드나 스테이크 주문시 나오는 가든 샐러드에 치킨 핑거 단품(2,900원)을 적당히 추가하면 미니 버전으로 맛볼 수 있다. 단, 치킨 텐더 샐러드 단품과 달리 가든 샐러드에는 망고와 베이컨이 없다.

  • 볶음밥 : 아웃백에서 스테이크나 립을 주문할 때 사이드 선택지들 중 하나로 단품 주문도 가능하다. 이 또한 식전빵처럼 쓸데없이 맛있으나 식전빵과 다르게 인지도는 바닥이다.


4. 제휴할인 및 서비스[편집]


서비스는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다. 웨이터 교육도 크게 미달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제휴카드 할인쿠폰 1매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2013년에는 오픈마켓과 제휴하거나 독자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3만 원이상 주문시 1만 원 할인[25] 쿠폰을 자주 뿌리고 있다. 시즌에 잘 맞춰서 제휴카드, 상품권 등을 요리조리 잘 사용하면 싸게 먹을 수 있다.

신한 Love 시리즈 카드로 결제시에 통합할인한도에서 즉시 차감되어 20% 할인이 적용된 금액으로 승인이 이루어진다. 할인 적용전 건당 10만원까지 적용 가능. 어지간한 통신사 할인보다도 혜택이 크다. 여기에 부메랑 멤버십 할인 쿠폰하고도 중복 적용이 된다. 러브 카드와 러브 체크카드는 F&B 할인 혜택 (아웃백, 불고기브라더스, 파리크라상) 월 2회 제한이 있다. 러브 플래티넘# 카드를 쓰면 월간 횟수 제한 없이 F&B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 노리 체크카드도 20% 할인이 가능하다. 노리 2 체크카드는 아웃백 할인 혜택이 없다.

현대카드 M 포인트로 20% 차감 할인이 가능하다. 할인 한도는 없다.

T멤버십 할인 적용시에는 최대 할인 금액이 3만원까지다.

특별히 할인이 가능한 신용카드통신회사가 없어도, 자체 멤버십인 부메랑 클럽에 가입하고 부메랑 카드의 번호를 등록하기만 하면 10% 할인을 받거나 포인트를 2% 적립할 수 있다.

단, 부메랑 클럽 할인은 다른 제휴 할인과 중복이 안 될 수도 있으니 각 제휴 할인 내용마다 세부사항을 잘 읽어봐야 한다. 10%보다 더 많이 할인이 되는 카드나 통신사 멤버십이 있다면 적립을 하는 것이 낫고, 아니라면 10% 할인을 받는 것이 낫다.[26]


5. 업무[편집]


주방에서 조리하는 BOH(Back of House)와 홀을 담당하는 FOH(Front of House)로 나뉜다. 보통 우리가 아는 색색 옷에 한 손으로 트레이를 들고 다니는 아웃백 직원은 FOH이다.

아웃백 홈페이지의 서류 전형과 테스트[27] 그리고 면접을 거쳐 입사하게 된다. 테스트에 떨어질 경우 3개월간 지원이 불가능하다.

FOH나 BOH나 처음 입사할 때부터 각 라인에서 잡일을 담당하게 된다. FOH로 입사한다면 덥고 좁은 공간에서 식기류나 접시만 계속해서 닦아서 포장만 하고, BOH로 입사한다면 보통 디쉬로 들어가는데 이때는 한 식당의 모든 그릇을 혼자서 다 닦고 나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FOH는 FOH[28]대로 BOH는 BOH[29][30]대로 둘다 고생이 심한 편이다.[31]

참고로 수습 3개월을 거쳐 시급이 인상된다. 첫 시급은 2022년 기준으로 9,900원이며 수습 후 인상되는 시급은 11,000원이다. 4대 보험에 가입되어 있기에 월급 일부는 세금으로 까인다.[32]


6. 여담[편집]


  • 2022년 수년 간의 가파른 가격인상으로 메뉴들의 가격이 상당히 부담스러워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고급화 전략이 잘 통하였는지 적자에서 역대 최고 흑자로 전환되며 이런 가격정책이나 줄어든 할인 정책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웃백에서 할인을 받지 않으면 호구된다는 인식이 유지되고 있어 제 값을 다 주고 먹는 사람들은 거의 없는 편이다.

  • 상술할 개악화 루머 이후로 BHC 측이 토마호크엘본 및 티본에만 쓰이던 미국산 쇠고기 (초이스 등급 및 CAB 인증)가 다른 스테이크 메뉴에도 쓰이게 되었다. 기존에 호주산 쇠고기가 쓰이던 메뉴들은 누린내가 나는 경우가 확연히 줄었고 고기 식감은 더 부드러워졌다. BHC를 나쁘게 보는 사람들도 아웃백의 이러한 변화에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7.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7.1. '합정점 채용 취소' 악성 루머 피해 사건[편집]


사건 정리가 된 글이다.

2017년 12월 18일, 아웃백 합정점의 채용 합격자가 합격이 취소되었다는 소식이 보도된 후, 인터넷에 '어떤 여성이 페미니스트라는 이유로 그 합격을 취소시켰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페미니스트 사이에서 논란이 있었다. #

해당 사건이 알려지자 트위터여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웃백 불매운동이 시작되었으며, 트위터 내에 사건 공론화를 위한 계정이 만들어졌다. #

위의 경향신문 기사에는 채용 취소 피해자가 사측에 문의하자, 담당자로부터 "페미니즘 활동하고 다닌다고 뽑으면 문제 생길 사람이라고 연락이 왔다."며 "내부에서 얘기 나온 게 아니라 외부에서 제보가 왔다."는 답변이 왔다는 대화 캡쳐 사진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 여성신문 등에서 2보에 걸쳐 이 뉴스를 조명했다.

이에 대해 아웃백 사측은, 합격 취소 사유는 '당사자가 페미니스트라서'가 아닌, '합격 후 회사 비방에 의한 것'이고, 해당 제보자가 대화했다고 주장하는 '아웃백 직원'이라는 사람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라 해명했다. 또한 사측이 불특정 다수의 허위사실 유포로 부당하게 불이익을 받고 있으며 명백한 명예훼손으로, 지속할 경우 법적 대응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결국 다음 날인 12월 19일, 아웃백 측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SNS상의 유언비어 유포 및 사이버 불링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합격이 취소되었다는 해당 채용자는 인적성 시험에서 허위 답변을 기재한 것을 페이스북에 공개했으며, 이는 사내 규정 상 해고 사유가 됨을 사전에 고지했다." "페미니즘 등 당사자의 사상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상기 제보자와 메시지를 주고받은 사람 역시 "본사 직원도 아니고 해당 지점 관계자도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재차 밝혔다. 그 뒤, 부당 고용 취소를 당했다고 주장한 인물은 갑자기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의 사연을 들은 것."이라는 등 횡설수설 하다가, 결국 트위터를 비롯한 모든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잠적했다.#


7.2. BHC 인수 이후 메뉴 개악 논란[편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가 BHC에 인수된 이후, 코스트 절감을 위해 그간 아웃백의 장점들을 다 깎아먹고 있다는 내부고발글이 아웃백 갤러리에 올라왔고 그에 대한 블라인드의 아웃백 직원들 반응이 퍼지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BHC가 상당수의 식음료 메뉴들을 전자레인지로 해동및 조리하는 냉동제품이나 그마저도 필요없는 완제품들로 대체할 거란 소식이었다. 이후 디씨인사이드에서 아웃백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저열한 품질의 사진들도 올라오며 소문이 더욱 퍼져나갔고, BHC는 이 소문을 근거없다고 부정하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실제 직원의 말에 따르면 인수 이후 치즈스틱으로 변경되었다는 정보는 코로나19로 감자 수급이 부족하여 부득이 치즈스틱으로 대체되었다고 하였으므로 사실이며, 립제품의 경우는 직접 그릴에서 구워져서 나가며 렌지로 해동/조리하는건 근거없는 루머라고 한다.

또한 투움바 소스 및 매장 내 대부분의 메뉴들은 완제품이 아닌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서 제공된다고 한다. 논란이된 투움바의 새우 역시 칵테일 새우가 아니라고 못을 박았다. 애초에 레스토랑 특성상 오픈형 주방 매장이 있기 때문에 직접 방문해서 조리과정을 확인해보면 된다.

bhc의 아웃백 인수 이후 아웃백에 다음과 같은 변화가 존재하는 것은 사실로 판명되었다.

  • 생과일 주스에서 생과일을 더이상 사용하지 않음.
  • 런치 시간이 17시 주문 마감에서 15시 주문 마감으로 2시간 가량이나 앞당겨짐.
  • 엘본 및 티본이 포터하우스로 대체되면서 가격이 인상됨.[33]
  • 투움바 파스타에 고객 앞에서 더이상 치즈를 뿌려주지 않음.
  • 몇가지 메뉴의 가격이 6~7%정도 인상됨
  • 빵 포장을 더이상 무제한으로 제공하지 않음.
  • 아웃백 생일 1만원 쿠폰이 없어짐.
  • 아웃백 블랙라벨 할인 쿠폰이 없어짐.
  • 페이즈 등 모바일 상품권의 사용 이후 통신사 및 제휴 할인이 가능하도록 순서가 변경됨. 즉, 상품권을 전액 사용할 경우 통신사 할인이 전혀 적용되지 않음.
  • 아웃백 최고 등급인 PLATINUM에게 제공되는 혜택 중 에이드 제공 혜택이 기존 무제한에서 7회로 변경되었으며, VIP 인원수 만큼 재공하는 것이 아닌, 1잔만 제공하는 것으로 변경됨.
  • 블랙라벨 스테이크 중 비교적 저렴한 210g 메뉴가 없어짐.
  • 부메랑클럽 1만원 할인 쿠폰의 적용 조건이 점점 까다로워짐.

이후 3월 18일에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아웃백 근황' 에 대해 글쓴이가 허위사실임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작성했다. 작성자는 자신이 아웃백이 BHC에 인수된 이후에는 가 본 적도 없고, 어떤 사람의 내부고발글과 BHC 인수 이후에 최근 블로그나 SNS 등에 공개된 리뷰 등을 토대로 자신이 재구성하여 글을 올렸다고 밝혔다.[34]

하지만 이는 인용글 작성자가 허위사실임을 인정한 것이지 최초 내부고발의 진실성과는 상관 없는 내용이다. 캡쳐된 원 내부고발에서 다수의 아웃백 소속 블라인드 계정이 동조하는것을 볼 때 완전한 주작이라고 보기 힘들다. 한편 작성자나 소속을 확인할 수 없는 블라인드 글에 따르면 내부고발에서 언급한 계획들은 전면 취소되었다고 한다.


7.3. 홈페이지 영어 표기 논란[편집]


홈페이지에 모든 메뉴가 영어로 표기 되어있다.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려해도 영어를 모르는 사람이나 노년층,중장년층은 이용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으며 sns에서는 “저렇게 만들어놓고 고급스럽다고 생각하겠지” “언제부터 외국인 상대로 장사하는 기업이었지?“ ”양식판다고 너무 멋부리네“ 등 비판 여론이 확산 중이다. 외국어 사용이 점점 갈 수록 가속화 되는 국면에서 저런 홈페이지 메뉴는 적절치 않다는 반응이 다수이다. 파일:아웃백영어.png



7.4. 2023년 직원의 손님 폭행 및 본사 차원의 무시 논란[편집]


#


직원 폭행에 악몽된 외식...본사는 '나 몰라라'
경기도 성남시 백현동 지점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어느 한 가족이 딸 피아노 연주회 기념으로 해당지점을 이용했는데 남성이 잠시 화장실을 이용하려다 문에서 직원과 부딪쳤는데 남성은 곧 사과를 하였으나 직원이 자기 음료를 바닥에 쏟고는 빈 컵을 남성을 향해 던지더니 발로 차버리는 등 손님을 폭행했다.

이후 남성은 매장을 찾아가 점주에게 항의했지만, 돌아온 답은 개인 사이에 벌어진 다툼이니 잘 풀라는 것이었다.
어이없는 답변에 BHC 본사에 사과와 재발 방지를 요구했지만, 한 달 넘도록 답은 오지 않았고 YTN을 통해 취재가 시작되자 본사는 뒤늦게 사과하겠다며 피해자에게 연락, 본사 측은 문에 부딪혀 순간적으로 화가 난 직원이 실수를 했다며 재발 방지를 공지했다.

일각에서는 직원이 근무시간에 손님들을 폭행한것도 아니고 화장실은 빌딩의 공용인데 어째서 지점이 대응해야 하느냐 하는 주장도 있다.

다만 직원이 화장실에서 부딪쳤다고 사람을 폭행하고 가족까지 위협할정도로 물의를 일으켰는데 서비스 종사자로 계속 쓰고 피해받은 손님이 분개하여 이를 지점 주변에 소문을 내거나 공론화 했을때 위험성을 그저 "개인 사이에 벌어진 다툼이니 알아서 잘 풀라"고 대응한것은 심각한 대응이다.[35]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31 11:15:19에 나무위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18년 마곡동으로 위치를 이전하였다.[2] 2006년부터 빕스에게 넘겨주며 2위로 주저앉았다.[3] 1988년에 한국 내에 문을 연 코코스를 기준으로 하면 벌써 36년이나 되었다.[4] 전 정보통신부 장관인 진대제가 운영하고 있다.[5] 호주의 내륙 황무지를 뜻하는 단어로, 호주가 대륙 하나를 전 국토로 갖고 있는 커다란 나라지만 대부분이 아웃백이라서 사람들은 대부분 해안가에 산다. 사전에 따르면 '갈 곳이 못 되는 곳', 즉 시골이라는 뜻도 있다.[6] 양고기, 로스트 디너, 바나나 브레드, 피시 앤드 칩스, 비트루트, 진저비어[7] 참고로 호주 영어는 미국식보다는 영국식 영어쪽과 더 유사하다.[8] 한국과 홍콩 매장에선 조금 더 호주 테마를 강조하려고 캥거루가 있다.[9] 원래 오후 5시 마감이었으나 2022년 3월 들어 10개 매장에서 먼저 시범적으로 앞당겼다가 14일부터 나머지 매장에서도 전부 변경되었다. 유일하게 김포점은 런치 타임이 없다.[10] 이 3개를 단일메뉴로 주문하면 14,100원이다.[11] 물론 무방비하게 공기중에 노출된 맨빵이라는 얘기가 아니고, 밀봉하는 포장 비닐은 기본으로 있다.[12] 일반 매장에선 가능하지만 배달 전용 매장에 다른 음식을 주문 안 하고, 빵만 주문하는 게 가능할지는 알 수 없다.[13] 브라우니에 큼지막하게(대략 테니스공이나 야구공 수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한 덩이 얹고 위에 또 휘핑크림을 비슷한 부피만큼 짜고 액체 초콜릿을 뿌린 것. 아이스크림의 정체는 무려 하겐다즈이며, 휘핑크림을 빼는 대신 아이스크림을 2덩이로 하는 것도 가능하다. 덧붙여 이 디저트를 시키면 아래쪽 아이스크림을 남겨 둔 상태에서 브라우니부터 끝내는 편이 좋은데, 브라우니에 냉기를 전달하던 아이스크림이 먼저 없어져 녹은 물이 스며들면 브라우니의 꾸덕한 식감이 확 떨어지고 급히 미지근해진다.[14] 다만, 보통은 고객 수만큼 제공되며 너무 많이 리필하면 빵이 부족할 수도 있다.[15] 마침 아웃백이 '오지(奧地)'라는 뜻이라 'aussie'의 뜻을 아는 사람도 헷갈리기도 한다.[16] 정량은 감자 350g + 멜티드 치즈 80g(1/2)[팁] 스테이크는 사이드를 2종류(같은 것으로 중복 가능), 립은 1종류만 선택 가능한데 감자튀김의 경우 스테이크는 120g, 립은 240g이 나오므로 스테이크 사이드는 2종류를 다 감자튀김으로 해야 립의 것과 양이 같다. 그러니까 중량으로 나오는 감자튀김이나 볶음밥과는 달리, 개수로 나오는 통감자나 통고구마는 립보다는 스테이크를 주문할 때 선택하면 유리하다. 물론 사이드로 오직 감자튀김만 OR 오직 볶음밥만 먹겠다면 스테이크와 립의 차이가 없다.[17] 베이비 백 립과는 달리 굽지 않고 튀기는데 베이비 백 립의 소스에 좀더 진하게 무언가가 더해서 발려 있다. 원래 사이드 메뉴 중 하나였으나 지금은 단품으로 판매하지 않는다.[18] 기억하는 사람들이 이젠 잘 없겠지만 원래는 퀸즐랜드 치킨 앤 쉬림프 파스타가 버섯이랑 새우 넣는 투움바랑 달리 닭고기랑 새우 잔뜩 넣는 조합이라서 훨씬 진하고 느끼할 정도였는데 2010년대 이전에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19] 다만 좀 느끼해질수 있다.[20] 일부 점포에는 한라봉, 딸기, 자몽, 복숭아 맛도 있다. 기간 한정으로 취급하기도 한다.[21] 과거에 블랙라벨 스테이크 메뉴 중에서 로얄 빅토리아 휠렛이라고 두툼한 안심 스테이크를 주문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단종되었다.[22] 우대 갈비가 비주얼은 좋을지 모르지만 정작 살코기의 양이 적기 때문에 안심이 같이 제공되는 것으로 보인다.[23] 사실 옥수수와 포테이토 수프가 존재했지만 단종되고 재출시된 것이다. 단호박, 브로콜리, 고구마 수프도 있었다.[24] 명칭은 치킨 핑거. 6개가 나온다.[25] 약 30% 가량.[26] 전월 실적을 충족한 KB 나라사랑카드로 말하자면 중복이 가능하다. 정가의 90%를 결제하고 그 금액의 20%가 전표 매입 후 환급되니 정가의 72%로 즐길 수 있는 것. 다만 건당 3만원 이상 결제해야 하고 건당 최대 할인은 1만원이며, 물론 전월 실적에 따른 당월 통합할인한도 이내에서다. 정작 계산서와 함께 보여주는 할인카드 목록에 IBK 나라사랑카드는 있으면서 KB 나라사랑카드는 보이지 않는데, IBK의 경우 현장에서 바로 할인율만큼 감해진 금액만 결제하는 즉시할인이지만 KB의 경우 앞에서 말했듯이 일단은 온전한 금액을 치렀다가 전표 매입 후 할인액이 도로 입금되는 환급할인으로 방식의 차이가 있다. 그런데 아웃백 운영회사 측에서는 즉시할인 카드들만 명시해 둔 상태고 직원 교육에서도 그것들만 가르쳤기 때문에 상당수의 아웃백 직원들은 KB 나라사랑카드도 혜택 대상이라는 사실을 모른다. 이 모습은 빕스에서도 나타난다.[27] 그래봤자 성격이랑 기본 산수 정도다.[28] 이 쪽은 까다로운 손님 상대가 빡세다.[29] 이쪽은 주문이 러쉬하면 레알 정신줄 놓게 된다. 어쩌면 가장 힘든 포지션. 도중에 그만두는 경우도 BOH가 제일 많다.[30] 근데 주방에는 사람이 잘 안 들어와서 그만두기가 어렵다.[31] 그 덕분인지 디시인사이드 아웃백 갤러리에는 아웃백 알바를 때려치고 싶다는 글이 매우 많이 올라온다. 또한 고통스러운 일을 같이 한게 접점이 돼서 아웃백커라는 '아웃백 알바를 한 사람'의 모임이 만들어져 친목질을 하고 있다.[32] 사번이 있을 경우. 사번은 정식 직원번호로 전국 아웃백 매장에서 직원 할인 혜택을 받는다.[33] 엘본, 티본, 포터하우스는 안심 부위가 얼마나 붙어있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포터하우스에 안심이 가장 많이 붙어 있고 그 다음에 티본, 엘본 순으로 안심 크기가 크다. 한편, 안심은 채끝보다 비싸기 때문에 안심이 많이 붙은 부위가 제일 비싸다. 엘본과 티본이 포터하우스로 대체되면서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필연적이였다.[34] 해당 글은 삭제되어서 지금은 확인할 수 없지만, 당시 기준 2주일간 아웃백에게 불평하는 리뷰와 함께 올려진 조악한 퀄리티로 만들어진 음식의 사진들을 모아서 OO근황식으로 올려, 내부 고발의 말처럼 정말로 아웃백의 퀄이 떨어졌음을 주장하는 글이었다.[35] 피해를 입은 손님이 주변에 CCTV내용을 공유하며 화장실에서 부딪쳤다고 사람을 폭행하는 직원이 버젓이 저 음식점에서 일하더라 라고 소문내면 저 지점의 주변 손님들은 아웃백이 맛있는 레스토랑이라고 들어도 이용하고 싶을까? 매장은 개인간 알아서 하시오라고 대응한 만큼 매장이 피해받은 손님이 자신이 피해받은 일을 퍼트리는 것에 대해서 제지할 법적 근거는 하나도 없는 것이다. 그리고 본사도 손님이 당연히 이 일을 공론화할 가능성이 큰 만큼 나름 조치를 취해야 했으나 무시로 일관한 것은 이미지 하락을 알아서 만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