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데르송 모라에스/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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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에데르송 모라에스의 클럽 경력을 서술한 문서.

2. 커리어 초기[편집]


처음 축구를 시작했을 때는 레프트백으로 뛰었지만 빠른 윙어들을 수비하는 데 어려움을 느껴 골키퍼로 전향했다. 골키퍼로서의 첫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골키퍼라는 포지션에 반했다고 한다.

상파울루 FCSL 벤피카의 유스를 거치고, 2011년 GD 히베이랑으로 이적했다. 서브 골키퍼로 영입되었지만 29경기를 출전했고 12위였던 팀을 7위로 올려 놓으며 이러한 좋은 활약 덕에 2012년에 히우 아브 FC로 이적했다.

히우 아브에서는 3년간 뛰면서 처음에는 얀 오블락의 서브였지만 14-15 시즌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출전은 총 37경기.

2015년 7월 27일, 벤피카로 돌아왔다. 계약기간은 2019년까지였다. 15-16 시즌 시작 이후에 한동안 확고한 주전 골키퍼였던 줄리우 세자르에게 밀려 세컨드 키퍼로 있었고 B팀에서 주전으로 뛰었다. 그러다 2016년 3월 5일 라이벌 스포르팅 CP와의 경기에서 부상당한 줄리우 세자르 대신 출전했고 여러 선방 끝에 벤피카가 1-0으로 승리했다. 이후 줄리우 세자르의 빈자리를 완벽히 메우며 15-16 시즌 프리메이라 리가의 우승 트로피를 벤피카가 획득하는데 일조했다.

16-17 시즌에는 줄리우 세자르와 번갈아가며 출전하고는 있지만 사실상 주전 골키퍼는 에데르송으로 보인다. 2017년 2월 15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경기에서 후반전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의 PK를 선방하거나 크리스천 풀리식의 굴절된 슈팅을 밀쳐내는 등 신들린 활약을 펼치며 팀의 1-0 승리를 지킨 동시에 그 라운드 베스트11로 선정되었다.

시즌 초부터 맨시티와 링크가 계속 나고 있다. 맨시티의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가 선호하는 유형의 골키퍼인 스위퍼 키퍼이기도 하고 빌드업 능력 또한 수준급이다. 특히 야심차게 영입한 골키퍼 브라보가 열심히 똥을 싸주고 있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BBC에서 에데르송의 맨시티행 유력을 보도하며 사실상 맨시티행이 굳어진 것으로 보인다.

3. 맨체스터 시티 FC[편집]


2017년 6월 1일, SL 벤피카에서 에데르송의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을 발표했다. 다만 서드파티 문제 때문에 맨시티 측에서의 공식 발표가 다소 지연되고 있다고 한다.

6월 8일 맨시티측에서 공식적으로 에데르송의 맨시티 이적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6년이며 등번호는 31번이었다.


3.1. 2017-18 시즌[편집]


17-18 프리시즌에서는 첫 데뷔전, 맨유 상대로는 휴가 동안 감각이 녹슬었는지 부진했지만, 곧바로 다음 경기부터 미친 활약을 보였다. 특히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16-17 시즌 내내 상대 공격수의 슈팅 각도를 좁히는 데 있어서 문제를 많이 보였는데, 에데르송은 레알 마드리드와 토트넘을 상대로 빠른 판단력을 보였다. 장기인 킥 능력은 덤이라 토트넘전에서는 최전방에 있던 아구에로에게 70m를 날아가는 정확한 킥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시즌에 들어와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7년 9월 9일 리버풀과의 프리미어 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박스 바깥쪽에서 헤더로 공을 처리하려다가 사디오 마네축구화 스터드에 턱을 찍혀버렸다.[1] 충돌 이후 한동안 그라운드에 엎드린 채로 쓰러져[2] 일어나지 못했고 비닐봉지 호흡기까지 투입되고 7~8분이 지나서야 간신히 들것에 실려나갔다. 현재 다수의 팬들은 페트르 체흐의 부상 상황처럼 흘러가는게 아니냐며 큰 걱정을 하고 있다. 에데르송은 클라우디오 브라보로 교체되었고, 사디오 마네는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받고 이후 3경기 출장정지 징계까지 받았다.

다행히도 경기 종료 전 벤치에 돌아와 카메라에 잡힌걸로 보면 얼굴에 상처가 난 것을 제외하면 큰 부상은 아닌 듯 하다. 여기에 경기 종료 후 자신의 SNS를 통해 큰 부상이 아니라는 것을 밝혔다. 얼굴에 감은 붕대를 푼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 조금만 빗나갔으면 선수 생활이고 나발이고 아예 인생이 끝날뻔했다. 관자놀이 바로 옆쪽을 찍혔으니 훈련장에서 페트르 체흐가 착용했던 헤드기어와 비슷한 걸 끼고 훈련하는 모습이 찍혔다. 체흐와는 달리 뼈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지만 좀 더 조심히 관리하기 위함인 듯.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1차전, 페예노르트와의 경기에서 체흐와 비슷한 헤드기어를 착용하고 선발 출전했다. 리그 6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 FC 전엔 다시 헤드기어를 벗었다.

9월 30일 리그 7라운드 첼시 전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2017년 8월 말부터 9월 한달동안 무실점 기록을 달성했다. 소속 팀의 공격 쪽이 워낙 훌륭한 탓에 에데르송에 대한 주목도는 상대적으로 낮지만, 전진성을 바탕으로 상대의 역습을 차단하는 능력과 더불어 정확한 볼 배급을 통해 역습을 시작하는 에데르송의 능력은 여러모로 맨시티에 큰 도움이 되는 중. 그리고 그 활약 덕인지, 맨시티 9월의 선수 후보로 뽑히게 되었다.

10월 18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SSC 나폴리전에서는 전반 막판 드리스 메르텐스의 PK를 막아냈다. 결과론이지만 이날 맨시티가 2:1로 승리했으니 에데르송의 선방은 팀에게 1무가 아닌 1승을 안겨줬다고 봐도 무방할 수준이었다.

12월 1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 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는 루카쿠의 논스톱 슈팅을 얼굴로 막아버리고 그 상황에 엄청난 정신력으로 그대로 서서 마타의 세컨볼 슈팅까지 막아내는 선방을 보여주면서[3] 팀의 EPL 단일 시즌 최다 연승 기록(14연승)[4]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특히나 슈팅을 얼굴 부분에 맞으면 순간적으로 정신이 멍해지고 몸을 가누기가 힘들어 지는데 에데르송은 그런 상황에서 몸을 일으켜서 세컨볼에 반응해 막아내고 그걸 또 본인이 잡아내려는 모습까지 보였다.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줘 모두에게 찬사를 받았던 경기였다. 그러나 경기 후 "올드 트래포드에서 음악 소리를 줄이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맨시티 라커룸에 찾아온 무리뉴랑 포르투갈어랑 영어를 섞어가면서 싸웠고, 게다가 싸움도중 무리뉴에게 우유와 물세례를 뿌리자 소식을 들은 맨유선수들이 와서 무력충돌까지 갈뻔했다.[5]

12월 14일 스완지 시티와의 17라운드 경기에서도 몇 차례 좋은 선방과 뛰어난 킥 능력을 바탕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로케 메사의 슈팅이 굴절되어 역방향으로 튀었는데 그걸 귀신같이 반응해내서 세이브하는 모습이 하이라이트였다.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는 아마 EPL 데뷔 이후 가장 뛰어난 패싱 능력을 선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날 토트넘이 강한 전방 압박을 펼쳤고, 여기에 존 스톤스뱅상 콤파니가 전부 부상으로 빠져 빌드업이 그다지 좋지 못한 엘리아킴 망갈라가 선발 출전해서 센터백들이 후방 빌드업을 이끌어 가기에는 부담이 상당했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에데르송이 백패스를 받고 전부 안정적인 패싱으로 연결했고, 만약 공간이 없으면 한방에 3선을 향해 30~40m 거리의 중거리 패스를 아주 정확하게 꽂아주면서 토트넘의 압박을 순식간에 무용지물로 만들었다. 덕분에 토트넘의 압박은 실효성이 크게 떨어졌고, 결국 후반들어 체력이 떨어지자 토트넘은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이러한 토트넘의 붕괴에 에데르송이 매우 큰 공헌을 했다고 봐도 좋을 듯. 참고로 이날의 백미는 후반 13분 즈음 나온 60m는 족히 되어 보이는 롱 패스를 라힘 스털링에게 완벽하게 배달한 것이다.[6]

리그 21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종료 직전에 라힘 스털링의 반칙으로 나온 PK 상황에서 루카 밀리보예비치의 슛을 막아내며 팀 무패 행진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리버풀전에서는 리버풀의 삼각 편대와 강한 전방 압박에 멘탈이 붕괴된 수비진들을 커버하려고 무리하게 볼을 걷어내러 나왔다가 모하메드 살라에게 4번째 골을 내주면서 팀이 동점이라도 낼 수 있는 점수 차를 유지하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앤드루 로버트슨 의 게겐프레싱엔 그 침착했던 에데르송이 당황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팀의 위기 상황에 수비진을 조율하는 대처 능력이 아직은 경험상 떨어지며 이 부분에 대한 보강이 필요하다.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번리 FC전에서는 전반에 다닐루의 골로 팀이 앞서나가는 와중에 추가 득점 기회를 계속해서 날려 먹고 수비진까지 우왕좌왕하며 번리의 기세에 정신을 못 차리는 와중에 두 차례의 어마어마한 슈퍼 세이브를 작렬하며 거의 홀로 빛나다시피 했다. 하지만 후반 막판 요한 베르그 그뷔드뮌손에게 실점하며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되었다.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맨체스터 더비 홈경기에서도 크로스로 시작되는 비슷한 방식의 득점 루트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며 3골을 먹혀 팀의 우승 확정이 미뤄졌다. 한편, 같은 매치에서 데 헤아는 크로스에서 시작된 아구에로의 헤더를 막아내는 미친 선방을 보여주며 팬들의 비교감이 되고 말았다.

총평하자면 리그 36경기 26실점 16클린시트로 리그 클린 시트 2위를 기록했으며, 챔스에서 9경기 10실점 4클린시트를 기록했다.[7] 두 대회를 합친 총 기록은 45경기 36실점 20클린시트로 0점대 실점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에데르송은 이뿐만 아니라 펩시티에서 발기술이 좋은 골키퍼가 팀에 어떤 수준의 공헌을 할 수 있는지 제대로 보여줬다. 직전 시즌 클라우디오 브라보윌리 카바예로에 비해 훨씬 좋아진 후방 빌드업은 맨시티의 공격 작업에 있어서 상당한 도움이 되었고, 특히 상대의 압박을 풀어낼 수 있는 정교한 롱 킥은 맨시티의 공격 루트를 하나 늘려주는 역할을 했다. 그렇다고 골키퍼의 기본 소양이라 할 수 있는 선방능력이 부족했던 것도 아니라서 16라운드 맨더비에서 나온 온 몸을 던진 2단 선방이나 17라운드 스완지전에서 로케 메사의 슛이 굴절되어 역모션 상태가 된 걸 동물적으로 반응한 선방,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나폴리 원정에서 호세 카예혼의 강슛을 막아낸 선방[8], 26라운드 번리전에서 팀을 살려낸 슈퍼세이브 등 세이브 역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다만 시즌 중간중간에 지적된 부분이지만 펀칭 실력에 비해 다소 불안한 핸들링과 그로 인해 약간 아쉬운 안정감은 개선할 점으로 꼽힌다.

5월 14일 다소 뜬금없이 재계약 소식이 들려왔다.[9] 계약 기간은 무려 7년으로 중간에 이적하지 않는다면 2025년까지 팀에 남게 된다. 맨시티 측에서 팀 내 핵심자원이자 넘버원이라는 믿음을 에데르송에게 보여 준 셈이었다.

2017-18시즌: 45경기 36실점 20경기 클린시트
선방률 69%
대회
경기
실점
클린시트
선방률
프리미어 리그
36
26
16
66%
챔피언스 리그
9
10
4
76%
합계
45
36
20
69%


3.2. 2018-19 시즌[편집]


한국시간 8월 13일에 펼쳐진 프리미어리그 1R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전반전 헨리크 미키타리안의 오픈찬스 슈팅을 선방하는 등 결정적인 장면에서의 선방 능력이 빛났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지난시즌엔 거의 원탑이었던 빌드업 상황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패스 성공률이 65%에 그쳤으며 특히 롱패스는 시도한 12개의 롱패스 중에서 단 2개만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에데르송이 빌드업과 킥에서 강점을 보이고 이를 대표하는 선수로 평가받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의 모습은 상당히 실망스럽다는 평이 많은 편. 팀은 라힘 스털링베르나르두 실바의 골로 2대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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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R 허더스필드전에서 자신의 장기인 초장거리 골킥으로 세르히오 아궤로의 첫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킥력 어디 안간다는걸 보여줬다. 이 어시스트는 맨시티 역사상 첫번째 골키퍼 어시스트라고 한다.[10]

15라운드 왓포드 FC전에서 전반 중후반에 나온 트로이 디니의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냈다. 이날 2:1로 진땀승을 거두었기 때문에 더더욱 결정적이었던 세이브.

다른 선수들의 활약에 주목을 잘 못 받는 느낌이지만[11] 기록만 따지면 오히려 지난해보다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2월 6일 현재 리그 15경기 7실점 8클린시트를 기록해 리그 클린시트 2위에 올라있으며 2실점 이상 기록한 경기가 없다. 챔스에서는 5경기 5실점 2클린시트를 기록해 전 대회를 통틀어 20경기 12실점 10클린시트를 기록중. 심심찮게 좋은 선방을 적립하고 있고, 지난 시즌 약점으로 지목되었던 공중볼 상황에서의 경합 능력도 좋아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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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R 울버햄튼전에서는 공을 만져볼 기회가 거의 없었고, 이에 심심했는지 페널티 박스에서 나와 미드필더들과 패스를 여러차례하기도 했다. 이 때 공을 빼앗길 뻔했는데, 화면에 비친 과르디올라 감독의 표정은 위의 사진처럼 매우 좋지 않았다.

2월 25일 첼시 FC와의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는 상대의 지독한 수비 전술에 경기가 질질 끌리다가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나지 않아 승부차기를 진행했는데, 첼시의 첫번째 키커 조르지뉴의 킥을 막아내는 등의 활약에 힘입어 4:3의 스코어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비록 선방은 한 번에 그쳤지만 상대 키커들의 슛 방향을 대부분 읽어내며 좋은 감각을 과시했다.[12]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에선 손흥민의 슛팅이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며 실점을 허용, 2차전에서 역시 손흥민에게 다리를 맞고 들어가는 실점을 허용하며 월드클래스급이라는 소리를 듣는 에데르송치곤 아쉬운 실점 2개를 허용하며 팀은 8강에서 탈락했다..

그러고 4월 20일 토트넘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손흥민과의 1대1 위기상황을 모두 선방해내면서 맨시티에게 귀중한 승점 3점을 안겨주는데 기여했다.

2018-19시즌: 55경기 38실점 28경기 클린시트
선방률 76%
대회
경기
실점
클린시트
선방률
프리미어 리그
38
23
20
77%
챔피언스 리그
10
12
3
73%
FA컵
6
3
4
78%
EFL컵
1
0
1
100%
합계
55
38
28
76%


3.3. 2019-20 시즌[편집]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서는 브라보가 선발 출전하여 벤치를 지켰다.

1R 웨스트햄 경기에 선발 출전하였다. 팀의 최후방 빌드업을 담당하여 이따금씩 롱킥으로 양쪽 윙어들에게 볼을 배급하였고, 중후반에 들어서서 위협적인 슛을 연속으로 선방해내며 클린 시트를 지켰다.

2R 토트넘 경기에선, 위치 선정 문제로 라멜라에게 중거리 골을 허용했고 후반 코너킥 상황에서 루카스 모우라의 헤더 슛을 막지 못했다. 팀은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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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머리를 밀었다.

3R 본머스 원정 경기에서 전반 초반 불안전한 커버로 상대에게 반칙을 범하면서 옐로 카드를 받았다. 심판의 따라 레드 카드까지 나올 수 있었던 상황.. 전반 추가시간에 해리 윌슨의 그림같은 프리킥을 막지 못하면서 클린 시트를 지키지 못했다. 에데르송이 잘 따라갔지만 너무 구석이어서 막기가 매우 힘들었다. 후반전에는 중요한 순간에 멋진 선방을 해주면서 팀의 추가실점을 막았다. 전반전 반칙을 제외하곤 매우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4R 브라이튼과 홈경기에서 여러 차례 좋은 선방을 보여주면서 클린시트에 성공했다. 머리를 밀고 실력이 더 상승한 거 같다는 의견이 많다.

5R 노리치전에서 3골이나 허용하며 클린시트와 팀의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 골을 제외하곤 에데르송이 할 수 있는 게 없었던 골들이다.

챔스 샤흐타르 원정 경기와 PL 6R 왓포드 경기에서 클린시트를 성공했지만 불안한 모습을 몇 번 보여주면서 맨시티 팬들을 놀라게 했다.

6R 왓포드전에선 팀이 8-0이라는 괴물같은 화력을 뽐낼때 조용히 골문을 지켰다.

7R 에버튼 원정에선 환상적인 활약을 선보였다! 오타멘디와 진첸코가 수비상황에서 굉장히 불안한 모습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차례 슈퍼 세이브를 보여주며 3:1 승리를 지켜내는데 일조했다. 시티즌들에게 마레즈와 에데르송의 활약에 승리했다며 굉장히 많은 칭찬을 받았다.

8R 울버햄튼과의 홈 경기에서 2골이나 허용하며 클린시트와 팀의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두 골 모두 1:1 상황이었고 막지 못했다.

9R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경기에서 상대 팀의 좋은 기회를 여러 차례 선방하면서 팀의 클린시트와 승리를 챙겼다.

챔스 조별리그 3차전 아탈란타와의 홈 경기에서 세이빙, 빌드업 모두 아주 휼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1골을 내주었지만 이 골은 PK라 에데르송도 어쩔 수 없었다. 17/18, 18/19보다 좋았던 빌드업은 계속 유지하면서 선방 능력이 많이 좋아졌다.

25R 토트넘전에서 2실점을 하고 패배했다.
29R 맨유 원정에서 여러차례 좋은 선방을 보여주다가 전반전에 맨유의 허를 찌르는 로빙 패스로 인해 마시알에게 실점했다. 후반전에도 프레드의 정확한 스루 패스를 미리 읽고 튀어나와 커트해내는 등 경기 막판까지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 후반 추가시간이 다 끝나갈 무렵 공을 캐치한 후 다급한 마음으로 뱅자맹 멘디쪽으로 공을 던졌으나 하필이면 맥토미니의 앞에 정확히 놓이는 바람에 맥토미니의 중거리골에 그대로 실점하고 말았다. 경기는 0:2로 패배했다.

위의 서술이 무색하게 수비진의 부진으로 인해 본인의 선방 능력도 하락한 모습이다. 이후 코로나 19 기간 동안 열심히 훈련을 한 모양이다. 재개 후 폼이 상당히 좋다. 재개 후 12경기에서 8경기 클린시트를 달성했고 저번 시즌 1개 차이로 놓쳤던 골든 글러브를 타게 됐다.

챔피언스 리그 8강전 리옹과의 단판 경기에서 최악의 폼을 보이며 팀의 3연속 8강 탈락에 일조했다. 패배의 주된 스포트라이트는 갑작스럽게 변칙 전술을 가져온 과르디올라 감독과 치명적인 슈팅 미스를 저지른 스털링에게 갔지만, 에데르송 역시 치명적인 캐칭 미스를 저지르며 팀의 패배에 쐐기를 박는 역할을 했다. 이를 증명하듯 팀 내 최저 평점을 받았다.

2019-20시즌: 44경기 37실점 18경기 클린시트
선방률 73%
대회
경기
실점
클린시트
선방률
프리미어 리그
35
28
16
74%
챔피언스 리그
8
7
2
74%
FA컵
1
2
0
50%
합계
44
37
18
73%


3.4. 2020-21 시즌[편집]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떠나 1번이 공백이 되었지만 그대로 31번을 유지하였다.

2R[13] 개막전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후반 라울 히메네스에게 실점한것 빼고는 무난하게 승리했다. 이번 경기를 승리하면서, 맨시티는 10시즌 연속 개막전 승리 기록을 챙겼다.

3R 레스터와의 경기에서는 네이선 아케를 제외한 나머지 수비수 세명이 돌아가면서 PK를 내주는 바람에 5실점이나 하고 말았다. 경기는 5:2 패배.

5R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두차례 슈퍼세이브를 해내며 클린시트로 승리했다.

6R 웨스트햄전 디아스가 놓친 안토니오의 바이시클킥을 막지못하며 1실점을 했다.이후 안토니오가 교체된 후 웨스트햄은 공격전개를 제대로 하지못하면서 에데르송은 별다를 활약을 하지 못했다.

7R 셰필드전 리안 브루스터와의 1대1을 막아내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11R 풀럼전에서는 위험 상황에서 스톤스가 백패스를 하면서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후벵 디아스의 합류로 팀이 수비적으로 안정감을 찾아[14] 딱히 서술할만한 활약이 없다. 간간히 중요한 선방 한두번 보여주는 정도

1월1일 본인 인스타스토리로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이라는 것을 밝혔다. 맨시티에서 코로나 다수 확진이 확인되어 29일 열렸어야 했던 에버튼전이 취소되었는데 그 확진자들 중 한명인듯.

1월 10일 FA컵 경기에서 교체명단에 포함되면서 팀에 복귀했다.

1월 21일 아스톤 빌라전 중요한 선방을 여러차례 해내면서 또다시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21R 선발로 출전하며 풀타임을 뛰었다. 셰필드의 공격 기회 자체가 적어 카메라에 잘 잡히지 않았다. 역시나 클린시트로 승리.

22R 선발로 나섰다. 경기 내용이 압도적이라 딱히 할 활약이 없는가 했지만 75분경 나와서 볼을 처리하다가 옐로 카드를 받았다. 이번 경기도 클린시트로 마무리하며 현재까지 리그 12실점, 13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클린시트가 실점보다 많다. 팀의 경기력이 워낙 압도적이라 카메라에 잡히는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간간히 나오는 기회들을 안정적으로 막아내고 있다.

23R 리버풀 FC 원정경기에서는 모하메드 살라에게 PK골을 먹히며 정말 오랜만에 클린시트에 실패했다. 하지만 국대 동료 알리송 베케르가 호러쇼를 펼친 덕분에 팀은 4대1로 승리.

24R 토트넘 홋스퍼 FC와의 홈경기에서는 맨시티가 워낙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 탓에 후방에서 빌드업만 열심히 하다가, 후반 21분 높이 올라온 상대 수비진 뒤로 침투하는 일카이 귄도안을 보고 로켓과도 같은 롱 킥을 후방으로 꽂아넣어 귄도안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맨시티 합류 후 리그 두 번째 어시스트. 후반 막바지에는 가레스 베일의 슈팅을 안정적으로 선방해내며 클린 시트에 성공했고, 팀은 3:0으로 승리했다. 한편 전반에 맨시티가 PK를 얻어냈을 때 에데르송이 진짜로 PK를 차는거 아닌가 하는 팬들의 반응이 있었고, 에데르송도 하프라인 너머까지 올라오면서 중계 카메라가 에데르송을 잡아주기도 했다.[15] 다만 키커로는 로드리가 나서서 득점에 성공했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를 상대한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는 팀이 주도권을 잡고 경기하면서 특별히 선방을 할 상황은 없었고, 후방에서 열심히 빌드업했다. 그러다가 종료 직전 로드리의 패스미스로 나온 1대1 상황에서 하네스 볼프의 슈팅을 막아내며 클린시트를 지키고 팀은 2:0으로 승리했다. 2차전에서도 맨시티가 7:3 점유율을 가져가서 선방 3번으로 클린시트승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PSG전에서 진첸코에게 롱패스한 것이 마레즈의 득점으로 이어져 승리에 기여했다.

38R 에버튼전에서 PK 선방을 하며 팀의 5대0 승리에 기여한다. 20-21 시즌 PL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였다.

파일:에데르송20-21골든글러브.jpg
20-21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출전했으나 카이 하베르츠와의 일대일 상황에서 실점했고 이 골이 결승골이 되어 패배했다. 후반 추가 시간에 멘탈이 무너졌는지 연속된 킥 미스를 범했고, 그의 골킥을 마지막으로 경기가 종료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패배 후 힘없이 앉아있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혔다.

2020-21시즌: 48경기 33실점 26경기 클린시트
선방률 77%
대회
경기
실점
클린시트
선방률
프리미어 리그
36
28
19
77%
챔피언스 리그
12
5
7
77%
합계
48
33
26
77%


3.5. 2021-22 시즌[편집]


에데르송이 세계 정상급 골키퍼로 성장하면서 맨시티는 에데르송을 향한 믿음을 보이고자 기존 2025년까지였던 계약을 2028년까지 3년 연장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재계약이 체결된다면 에데르송은 2028년까지 총 11년 동안 맨시티의 골문을 지키게 된다.

1R 토트넘전에 출장했다. 에데르송은 좋은 기량을 보였으나 후반 10분 손흥민의 슛이 후벵 디아스에 가려져 꼼짝없이 실점을 했고, 그 골이 결승골이 되며 결국 패했다. 부상자도 많았고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 이어 아직 선수들의 폼이 제대로 올라오지 않은 모습이었다.

2R 노리치 시티전에 선발 출장하였다. 시티가 거의 경기를 압도했기에 화면에서 자주 보이진 않았지만, 노리치 시티의 공격 찬스 때 재빠르게 튀어나와 헤더로 걷어내는 등 자신의 스위핑 능력을 뽐냈다.

3R 아스날전 전반전 초반에 심심한 건지 템포를 몇 개 끊으면서까지 질질 끌다 스미스 로우한테 정말 위험한 찬스를 내주었지만 이 또한 골대를 벗어나며 이것이 아스날의 유일한 슈팅이 되었다. 후반전에 잠깐 나온 아스날의 역습 상황에서야 경기장에 눈에 띌 정도로 맨시티가 압도한 경기. 이로써 리그 두번째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후벵 디아스와 마찬가지로 기존 계약 기간에서 1년 추가해 재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

PL 구단들간 합의로 적색경보 국가에 대해 A매치 차출을 거부함에 따라, 9월 A매치에는 소집되지 않았다. 그러자 브라질 축구협회가 이에 문제를 제기[16]해 FIFA에 징계를 청원해 5일간의 출전 금지 조치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었으나, 결과적으로는 출전 금지 처분이 내려지지 않아 4R 레스터 시티 원정에서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출전한 레스터전에서 자신의 경기력이 월클급으로 올라와 있음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전반전 하비 반스와의 경합 과정에서 출혈이 있었으나, 다시 일어나 풀타임을 소화했다. 특유의 롱킥 빌드업은 잘 나오지 않았지만, 레스터의 맹공을 저지하는 선방 능력으로 상대팀의 카스퍼 슈마이켈과 함께 양 팀 골키퍼들의 높은 수준을 보여줬다. 특히나 후반 30분 상대의 빠른 역습에 이은 1대1 상황에서 아데몰라 루크먼을 상대로 빠르게 각도를 좁히고 나와 슈팅을 막아내는 모습이 하이라이트. 후반전 초반에 라인을 뚫고 들어온 바디에게 실점하였지만, 오프사이드로 골이 취소되면서 리그 3경기 연속으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팀도 1:0으로 승리.

챔스 1차전 RB 라이프치히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였다. 크리스토퍼 은쿤쿠에게 해트트릭을 내주며 지난 시즌 브라이튼전 이후 이번 시즌들어 처음으로 한 경기 3실점을 했지만, 실점 상황이 모두 수비진의 실수로 인한 클리어 컷 찬스였던데다 팀이 6:3으로 대승을 거둬 에데르송에 대한 비판은 거의 없었다. 이번 경기는 양 팀 모두 공격적이었지만, 전체적으로 시티가 압도하여 에데르송의 비중은 거의 없었다. 6R 첼시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였다. 로멜루 루카쿠, 카이 하베르츠,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등과의 경합에서 몸부터 떨어지며 팬들에 간담을 서늘하게 하였다. 오랜만에 시원한 롱킥 빌드업을 보여주었으며, 후반전 티모 베르너와 루카쿠의 합작품에 실점을 하였지만,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어 이번 시즌 리그 5연속 클린시트와 더불어 통산 100번째 클린시트를 완성하였다. 결과적으로 유효 슈팅이 0개인 첼시였기에 에두아르 멘디가 시티 파상공세에 고생한 반면 에데르송은 그에 비하면 편안한 경기였다고 볼수 있다. 팀은 1:0 승리를 거두며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의 수모를 첼시의 안방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갚아주었다.

7R 안필드 원정에서 선발 출장했다. 리버풀의 무시무시한 압박에도 평온함과 침착함을 유지 했으며 팀의 빌드업에 크게 기여하였다. 59분 침투한 사디오 마네의 슛이 손을 스쳐지나가며 첫번째 실점을 허용하였다. 그리고 76분 모하메드 살라의 미친 개인 돌파로 마네의 득점과 비슷한 각도에서 또 공이 팔을 스쳐지나가며 실점했다. 후반 막판, 세트피스 상황에서 나오는 타이밍이 늦어 공도 못잡고, 후벵 디아스와 충돌하면서 빈 골대를 만들어 실점할 뻔 했지만 로드리가 슈퍼 태클로 파비뉴의 슈팅을 막아 실점을 면했다. 경기는 그대로 2:2로 종료. 막기 쉬운 슈팅은 없긴 했지만, 로드리가 태클로 막지 못하여 실점했다면 비판의 도마에 올랐을 것으로 보인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브뤼허전에서 선발 출장했다. 선방도 보여주며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1실점을 하면서 클린 시트에는 실패했다. 경기는 5:1로 대승.

9R 브라이튼전에서 선발 출장했다. 팀이 써드 킷을 입어서 그에 맞춰서 핑크색 키퍼 킷을 입었다. 그럭저럭 괜찮은 선방들을 보여주다 에녹 음웨푸와의 1대1 돌파를 막는 과정에서 파울을 범해 PK를 내줬고,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에게 실점했다. 경기는 4:1로 승리.

10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선발 출장했다. 전반 6분만에 윌프리드 자하의 깔아찬 슈팅에 역동작이 걸리며 실점했고, 88분에 상대의 조밀한 연계로 코너 갤러거에게 완벽한 오픈 찬스를 허용, 막을 수 없는 코스로 슛이 날아오며 추가실점을 허용했다. 전반적으로 경기 초반의 너무 빠른 실점, 그리고 에므리크 라포르트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 탓에 멘탈까지 흔들리며 경기도 꼬였고, 0:2로 패하며 리그 두 번째 패배를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브뤼헤전에서 선발 출장했다. 맨시티가 압도하는 경기 양상이라 에데르송의 비중은 적었다. 전반 17분 슈팅을 기가막히게 선방했으나, 베르나르두 실바의 발에 맞고 튀어 오른 공이 스톤스의 얼굴에 맞아 골문으로 들어가는 자책골이 되면서 동점이 되어버렸다. 자책골이 나오자 땅을 바라보며 좌절한다. 그래도 에데르송의 잘못은 아니었고, 이후 안정적인 모습으로 골문을 지키며 팀의 4:1 완승에 일조했다.

11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의 대책없는 전술로 맨시티가 점유율, 패스 성공률, 슈팅 횟수 등 모든 부분을 압도했으며, 덕분에 에데르송 입장에서는 다소 편안한 경기를 했다. 전반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날카로운 터닝 발리슛이 있었지만 안정적으로 선방했고, 크로스에도 잘 대처하면서 맨유의 몇 없는 공격을 차단했다. 호날두의 슈팅이 이 경기 맨유의 유일한 유효슈팅이었던건 덤. 팀은 맨유를 압도하며 2:0으로 승리했다.

12R 에버튼전에서 선발 출장했다. 경기가 워낙 압도적이어서 눈에 띌 만한 활약을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 경기는 3:0으로 승리.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파리 생제르맹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다. 전반 내내 팀이 경기를 주도했지만 득점에 실패하고 전반 막바지부터 역습을 위험하게 허용하더니, 후반 5분만에 파리의 역습에 속수무책으로 수비진이 무너지고 킬리안 음바페가 에데르송의 다리 사이를 뚫는 슛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이후로는 맨시티가 파리의 역습을 완벽히 제어해냈고, 팀도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조 1위를 확정지었다.

리그 13R 웨스트햄전 선발 출장했다. 점유율 자체가 맨시티의 압도적인 우세라서 볼을 잡을 일이 많지는 않았다. 그렇게 클린시트를 기록하나 싶더니 후반 종료 직전 마누엘 란시니의 기가 막힌 발리슛이 사각지대에 꽂혔고, 에데르송이 필사적으로 다이빙을 시도했지만 막을 수 없었다. 경기는 2:1 승리로 종료되었다.

14R 애스턴 빌라전에서 선발 출장했다. 전체적으로 맨시티의 우세였기에 그다지 힘든 경기를 소화하진 않았다. 후반 4분 애스턴 빌라의 코너킥 상황에서 올리 왓킨스가 감각적인 터치로 니어포스트로 감아넣으며 실점했다. 경기는 2:1로 승리.

15R 왓포드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흐름은 시티가 압도하였지만 왓포드가 한두차례 날카로운 역습을 전개했는데, 이를 후방에서 안정적으로 저지했다. 하지만 74분 쿠초 에르난데스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튀어 돌아갔고, 이를 에르난데스가 몸을 날리는 발리로 밀어넣으며 실점했다. 첫 슈팅을 막으려 다이빙한 직후라 무게중심이 흐트러져서 에데르송 입장에서는 불운했던 상황이었으며 경기는 3:1로 승리.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라이프치히전은 팀이 조 1위를 이미 확정지은 상황이라 로테이션을 위해 벤치를 지켰고, 잭 스테픈이 선발로 나섰다.

16R 울버햄튼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맨시티가 점유율을 압도하고 울버햄튼이 역습다운 역습도 보여주지 못한지라 에데르송이 카메라에 거의 잡히지도 않을 정도였다. 오죽하면 에데르송과 관련없는 맨시티의 세트피스 상황에서야 잠시 얼굴을 비춰줄 정도. 그러다 1:0으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에 허용한 공격에서 막시밀리안 킬먼의 헤더를 선방해내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한편 이날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PL 입성 후 100번째 클린 시트를 작성하게 되었다.

17R 리즈전에서 선발 출전했고, 팀이 리즈를 영혼까지 털어버리며 에데르송의 비중은 크지 않았다. 한두차례 리즈의 역습이 있었지만 무난히 저지해냈고, 팀은 7:0 대승을 거두었다.

18R 뉴캐슬 원정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통적으로 뉴캐슬 상대로 강했던 맨시티 답게 경기를 압도하며 역시나 에데르송의 비중은 별로 없었는데, 후반 막판에 칼럼 윌슨의 헤더를 슈퍼 세이브로 막아내며 클린 시트를 지켰다. 경기 결과는 4:0 대승.

지금까지 PL 전반기의 모습은 역시 에데르송다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클린시트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팀이 너무 압도적으로 상대를 밀어붙이는 탓에 큰 비중을 가지진 못하지만 가끔 상대의 역습이나 찬스를 슈퍼 세이브를 보여주며 잘 막아주고 있다

19R 레스터 시티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에 제임스 매디슨의 프리킥을 나비처럼 뛰어올라 선방해내며 이어지고 있는 좋은 폼 상태를 증명했으나, 후반전에 에므리크 라포르트올렉산드르 진첸코를 중심으로 팀 수비진이 레스터의 역습에 와르르 무너지며 매디슨-루크먼-이에나초에게 10분만에 연달아 3실점했다. 다행히도 이후 팀이 두 골을 넣어서 6:3으로 승리했다. 여러모로 18-19 시즌이나 19-20 시즌처럼 수비진이 불안하면 덩달아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그래도 후반전에도 몇 차례 슈퍼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개인의 폼 자체는 나쁘지 않음을 보여줬다. 팬들 입장에서는 지난 시즌 디아스톤스 라인의 압도적인 위력이 다시금 보고 싶어진 경기였다.

20R 브렌트포드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맨시티가 압도적인 점유율과 패스 횟수를 유지하면서 브렌트포드의 역습조차 딱히 보이지 않아 에데르송이 화면에 잡힐 일도 얼마 없었다. 팀은 필 포든의 선제골 이후 고전하긴 했지만 1: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21R 아스날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빡빡한 경기 일정으로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워낙 커진 탓에 아스날의 압박에 정신 차리지 못하며 전반전 내내 밀렸고, 겨우겨우 막고는 있었지만 31분에 키어런 티어니의 오버래핑에 이은 부카요 사카의 정교한 다이렉트 슛에 실점했다. 다행히도 후반전에 그라니트 자카베르나르두 실바를 잡아끌며 PK를 내주고 리야드 마레즈가 침착히 동점을 만들었으며, 얼마 후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가 퇴장을 당하며 분위기가 뒤집혔다. 이후 공세를 이어나가던 시티는 추가 시간에 나온 로드리의 극장 역전골로 2:1 신승을 거두었다.

22R 첼시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팽팽하던 후반 초반에 첼시의 역습으로 루카쿠와의 1대1 상황이 나왔으나 멋진 선방을 보여주며 팀을 구해냈다. 경기는 케빈 더 브라위너의 기가막힌 중거리 슛 득점으로 1:0 승리.

26R 토트넘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위치선정 등에서 딱히 실책 없이 안정적이었지만, 수비진이 토트넘의 역습을 저지하지 못하며 결국 3실점이나 허용했다. 경기도 2:3 패배.

27R 에버튼 원정에서 선발 출전했다. 팀의 경기력이 여전히 살아나지 못해 고전하는 가운데 한두차례 에버튼에게 내준 실점 위기에서 좋은 선방으로 클린시트를 지켜내며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팀은 포든의 결승골로 1:0 승리.

FA컵 16강 피터버러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본래 FA컵은 잭 스테픈이 전담하지만, 스테픈이 부상으로 이탈한지라 이날은 에데르송이 장갑을 꼈다. 네이선 아케가 1대1 경합에서 밀려 위험한 상황이 나왔으나 뛰어난 반사신경으로 잘 처리해내면서 클린시트를 달성했고, 팀은 2:0으로 무난하게 승리를 가져갔다.

28R 홈에서 열린 맨유와의 맨체스터 더비에서는 전반전에 제이든 산초의 감아차기에 실점했으나 그 후로는 맨유의 지지부진한 공세 속에 안정적으로 후방을 지켰다. 후반전에는 맨시티의 세트피스 상황이 나오자 에데르송이 거의 하프라인 근처까지 나와서는 쪼그려앉아서 상황을 지켜보는 모습도 나왔다. 개그성 장면이긴 하지만 맨시티가 세트피스에서 거의 모든 선수들이 전방에 몰려있는지라, 맨유가 수비 후 전방으로 공을 길게 보낼 경우 에데르송이 빠르게 후방을 커버하기 위해서 멀찍이 나와있는 전략적인 선택이기도 했다. 앉아있는 것도 막 다리 뻗고 퍼져있는게 아니라 쪼그려 앉은 자세라서 순간적으로 변화가 생길때 반응하는데도 큰 무리는 없고. 아무튼 팀은 4:1 대승을 거두고 올 시즌 리그 맨유전 더블을 달성했다.

스포르팅 CP와의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했다가, 73분에 스콧 카슨과 교체되었다. 이후 벤치에서 카슨의 세이브를 보고 웃음짓는 모습이 잡히기도 했다. 경기는 0:0으로 끝났고, 1차전 원정에서 가져온 5점의 리드로 팀은 8강에 진출했다.

32R 리버풀 전 전반전 12분 혼잡한 상황에서 조타의 정면으로 온 슈팅을 막아내다가 실점했다.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 추가 시간 앙헬 코레아의 슈팅을 막으며 팀의 챔피언스리그 4강을 이끌었다.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홈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였다. 여러모로 몸이 무거워 보이는 모습을 많이 보였으며, 중간에 라이너킥 미스로 위험한 상황을 연출 시킨건 덤. 전반 33분 페를랑 멘디가 올린 크로스를 카림 벤제마가 다이렉트로 꽂아 넣으며 실점하였고, 후반 55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솔로 플레이에 두번째 실점을, 후반 82분 라포르트의 헨드볼 반칙으로 선언된 PK에서 벤제마의 예리한 파넨카 킥에 3번째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우측 풀백 전원 이탈과 더불어 중원에서 잦은 실수가 불러 일으킨 다량 실점이며, 에데르송은 지난 토트넘전 이후 오랜만에 3골 이상을 실점한 경기가 되었다.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에도 선발 출전했지만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첫 번째 동점골을 먹히고, 킥 미스가 나더니 얼마안가 호드리구에게 또 다시 실점하며, 연장전에 돌입하게 되었다. 디아스의 실책으로 PK를 헌납하게 되었고 벤제마가 PK를 성공하면서, 4강에서 여정을 마쳤다.

37R 웨스트햄전 선발 출장하였다, 전반전 재러드 보언에게 2골을 허용하면서 판단 미스와 이번 시즌 강조되던 선방 능력의 부족함이 독톡히 느껴졌다, 후반전 위험한 상황까지 노출하며, 팀 내 최저 평점을 받았다. 팀은 그릴리시의 환상적인 꽈리슛과 초우팔의 자책골로 2대2 동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38R 아스톤 빌라전에서도 2골을 헌납했으나 팀은 3:2 대역전극을 쓰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알리송 베케르와 함께 PL 골든 글러브도 수상했다.[17]

2021-22시즌: 49경기 40실점 24경기 클린시트
선방률 69%
대회
경기
실점
클린시트
선방률
프리미어 리그
37
26
20
70%
챔피언스 리그
11
14
3
54%
FA컵
1
0
1
100%
합계
49
40
24
69%


3.6. 2022-23 시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에데르송 모라에스/2022-23 시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7. 2023-24 시즌[편집]


FA 커뮤니티 실드 아스날 FC전에서는 오르테가가 나왔다. 팀은 승부차기에서 패배했다.

UEFA 슈퍼컵 세비야 FC전에서 선발출전해 전반 25분 엔네시리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이후 나온 세비야의 결정적 찬스를 모두 막아내는 좋은 폼을 보여줬고, 팀은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며 우승에 성공했다.

이후 알 힐랄 SFC가 에데르송의 영입을 원한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로마노가 알 힐랄은 야신 부누 영입이 근접했기 때문에 에데르송을 영입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리그 4R 웨스트햄전 선발 출장하였다. 전반전 도쿠의 턴오버로 역습을 맞은 팀은 워드 프하우스에게 헤더골을 허용하여 끌려가며 전반전을 마쳤으나 도쿠와 베루나르두 실바 홀란드가 차례차례 스코어를 쌓는 동안 훌륭히 골문을 지켜내며 시티의 골문을 사수하였다. 후반전 안토니오의 역습 찬스를 빠른 스위핑으로 승리하였으며 코너킥 상황 커트 주마의 날카로운 헤더를 날렵한 다이빙으로 선방해 팀을 구해내며 팀의 3대1 승리에 큰 공헌을 하였다.

리그 10R 맨체스터 더비에서 맥토미니의 1대1 찬스와 중거리 슈팅을 모두 막아내며 클린시트를 가져갔다. 팀은 3대0 대승을 거두었다.

13R 리버풀전에서는 알리송 베케르를 압도하는 발밑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선방에 있어서도 알리송과 필적하는 활약을 보여주면서 제 몫을 했다.

[1] 마네의 사후 징계가 확실해 보이는 파울. 다만 에데르송의 전진과 마네의 돌진이라는 상황상 어떤 형식으로든 충돌은 예견된 상황이었다. 마네가 다른것도 아닌 발을 높이 들었고 에데르송이 먼저 헤더를 한 상태였기에 문제가 생겨버린 것.[2] 순간적으로 머리쪽을 크게 가격당했기에 순간적으로 충격을 받아 고개를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비슷한 사례로 종목은 다르지만 투구에 머리쪽 헬멧을 직격당하고 한동안 몸을 일으키지 못해 결국 목 보호대까지 끼고 실려나갔던 장영석의 사례가 있다.[3] 다만 이때 루카쿠와 마타가 공을 너무 앞으로만 찬 것도 있다.[4] 아스날 FC가 01/02시즌 13연승+02/03시즌 1승으로 기록한 14연승이 종전 최고 기록이며, 아스날의 기록은 그래서 모두 2002년에 진행된 경기임을 강조하고 있었다.[5]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생트집을 잡고 자신이 세레머니를 한 걸 잊어버린 듯한 무리뉴의 졸렬함과 내로남불을 까거나, 무리뉴에게 욕설과 우유세례를 퍼부은 맨시티의 무례함을 비난했다. 그러나 현지 감독인 포체티노와 클롭의 반응은 '승리를 축하하는 게 뭐 어때서?'에 가까웠다고 한다. 반면 콘테는 어느정도 무리뉴의 편을 들어줬고, 정말 놀랍게도 무리뉴와 사이가 매우 안 좋은 벵거가 무리뉴의 편을 들어주면서 지일파답게 스모를 통한 존중에 대한 답을 내놨다.[6] 사실 에데르송이 리그에서 이런 패스를 할 일이 적어서 그렇지 간간이 정교한 장거리 패스를 보여준 적이 있다. 대표적 사례로 프리시즌에 토트넘 핫스퍼를 상대로 경기를 했을때 수비 뒷공간으로 들어가던 아구에로를 보고 6야드박스에서 바로 반대편으로 거의 70m는 되는 거리를 날아가는 롱패스를 정확하게 수비 뒷공간에 꽂아준 바가 있다. '플레이 스타일' 항목에 나와있는 움짤이 바로 그것이었다.[7] 여담으로 이 기록에서 이 해 맨시티의 천적으로 군림했던 리버풀 FC와의 경기를 빼면 리그는 34경기 22실점, 챔스는 7경기 5실점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이 나온다.[8] 특히 이 선방 직후 나온 세르히오 아궤로의 골을 기점으로 맨시티가 나폴리를 몰아치면서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으니, 에데르송의 세이브가 경기의 향방을 갈랐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9] 보통 펩시티 이전에 영입된 선수들 혹은 펩 1년차에 영입된 선수들에게 재계약을 우선 제시해서 연장 계약을 이끌어 내곤 했는데, 에데르송은 펩시티 2년차에 영입되어 재계약 시점 기준으로 팀에 합류한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았다. 그런 선수가 7년짜리 장기 재계약을 맺었으니 팬들에게는 뜬금없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10] 단, 리그 한정이다. 저번 시즌 카라바오 컵 결승에서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골킥으로 아구에로의 골을 어시스트 한 적 있다.[11] 특히 수비진의 경우 에이므리크 라포르트존 스톤스가 너무 잘하고 있다 보니 상대적으로 골키퍼인 에데르송에 대한 주목도가 떨어진다.[12] 공교롭게도 이 날 승부차기가 진행되기 직전에 벌어진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교체 거부 해프닝과 사리 감독의 신뢰도에 관한 문제, 또 사리 감독이 양아들처럼 취급해주는 조르지뉴의 실축 등, 에데르송이 제대로 기름을 끼얹어준 꼴이 되었다.[13] 1라운드 개막전은 아스톤 빌라 상대였으나 저번 시즌 유럽대항전에 참가했던 맨시티의 휴식 기간 부족을 이유로 미뤄졌다.[14] 1월1일 기준 리그에서 가장 적은 실점을 기록 중이며 클린시트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에 이은 2위이다.[15] 진짜로 차러 올라온건 아니고, 키커였던 로드리에게 위고 요리스의 특징을 알려주기 위해서 갔다고 한다. 정작 로드리는 에데르송의 이 조언을 쿨하게 씹고 그냥 자기 방식대로 차서 넣었는데, 요리스에게 방향을 읽히며 막힐 뻔 했다는건 함정.[16] 원칙적으로 FIFA 주관 A매치에 대해서는 클럽에서 대표팀 소집을 거부할 권한이 없기 때문. 그냥 평가전이었다면 모르지만, 9월 A매치에서 진행된 경기는 월드컵 지역 예선이라 FIFA 주관 경기였기 때문에 문제의 소지가 있었다.[17] 전반적인 축구팬들의 반응은 최악의 수상이라는 평들이 많다. 본인의 폼이 최악이었음에도 맨시티가 리버풀과 함께 이번 시즌 공동 최다 클린시트와 공동 최소 실점을 기록하면서 팀빨을 지나치게 많이 받았다는 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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