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FC/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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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FC 역대 정규 시즌




2021-22 시즌





맨체스터 시티 FC 2021-22 시즌
구단주
만수르 빈 자이드 알나얀
(Mansour bin Zayed Al Nahyan)
회장
칼둔 알 무바라크
(Khaldoon Al Mubarak)
단장
치키 베히리스타인
(Txiki Begiristain)
감독
펩 과르디올라
(Pep Guardiola)
수석코치
후안마 리요
(Juanma Lillo)
주장
페르난지뉴
(Fernandinho)
부주장
일카이 귄도안
(Ilkay Gündoğan)
3주장
후벵 디아스
(Rúben Dias)
4주장
케빈 더 브라위너
(Kevin De Bruyne)
경과
(시즌 종료)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우승
(38전 29승 6무 3패 99득점 26실점 +73)

2022-23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4강 탈락
(12전 7승 2무 3패 29득점 16실점 +13)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4강 탈락
(5전 4승 0무 1패 16득점 6실점 +10)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16강 탈락
(2전 1승 1무 0패 6득점 1실점 +5)

파일:crR1Bvv.png
준우승
(1전 0승 0무 1패 0득점 1실점 -1)

합산 성적
승률 70.7%
58전 41승 9무 8패 150득점 50실점 +100

최다 출전
주앙 칸셀루 (52경기)
최다 득점
리야드 마레즈 (24골)[1]
최다 도움
케빈 더 브라위너 (14도움)[2]

1. 개요
2. 유니폼 및 스폰서
3. 스쿼드
3.1. 여름 이적 시장
3.1.1. 이적설
3.1.1.1. 재계약
3.1.1.2. 영입설
3.1.1.3. 방출설
3.1.2. 영입
3.1.3. 방출
3.1.4. 총평
3.2. 겨울 이적 시장
3.2.1. 이적설
3.2.1.1. 재계약
3.2.1.2. 영입설
3.2.1.3. 방출설
3.2.2. 영입
3.2.3. 방출
3.2.4. 총평
4. 프리 시즌
4.1. vs 프레스턴 (홈, 2:0 승)
4.2. vs 반즐리 (홈, 4:0 승)
4.3. vs 블랙풀 (홈, 4:1 승)
5.1. vs 레스터 (중립, 1:0 패)
7.1.1. MD1 vs 라이프치히 (홈, 6:3 승)
7.1.2. MD2 vs 파리 (원정, 2:0 패)
7.1.3. MD3 vs 클뤼프 브뤼허 (원정, 1:5 승)
7.1.4. MD4 vs 클뤼프 브뤼허 (홈, 4:1 승)
7.1.5. MD5 vs 파리 (홈, 2:1 승)
7.1.6. MD6 vs 라이프치히 (원정, 2:1 패)
7.2.1. 1차전 vs 스포르팅 CP (원정, 0:5 승)
7.2.2. 2차전 vs 스포르팅 CP (홈, 0:0 무)
7.3.1. 1차전 vs 아틀레티코 (홈, 1:0 승)
7.3.2. 2차전 vs 아틀레티코 (원정, 0:0 무)
7.4.1. 1차전 vs 레알 마드리드 (홈, 4:3 승)
7.4.2. 2차전 vs 레알 마드리드 (원정, 3:1 패)
8.1. 64강 vs 스윈던 (원정 1:4 승)
8.2. 32강 vs 풀럼 (홈, 4:1 승)
8.3. 16강 vs 피터버러 (원정, 0:2 승)
8.4. 8강 vs 사우스햄튼 (원정, 1:4 승)
8.5. 4강 vs 리버풀 (중립, 2:3 패)
9.1. 32강 vs 위컴 (홈, 6:1 승)
9.2. 16강 vs 웨스트햄 (원정, 0:0 무, 승부차기 5:3 패)
10. 수상
11. 총평



1. 개요[편집]



파일:mancity-21-22-team-photo.jpg

Manchester City FC
맨체스터 시티 FC의 2021-22 시즌에 대한 문서.

2. 유니폼 및 스폰서[편집]


2021-22 시즌 유니폼
파일:21-22mancityhome.png
파일:21-22mancityaway.png
파일:21-22mancitythird.png
파일:21-22mancitygoalkeeperhome.png
파일:21-22mancitygoalkeeperaway.png
파일:21-22mancitygoalkeeperthird.png
HOME
AWAY
THIRD
GK 1
GK 2
GK 3
메인 스폰서
슬리브 스폰서
유니폼 메이커
파일:Etihad Airways 로고.svg
파일:NEXEN_Tire_MCFC.png
파일:푸마 로고.svg

2021-22 시즌 부착 패치
파일:EPL_Winner_2021.png
2020-21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


3. 스쿼드[편집]




[ 펼치기 · 접기 ]
맨체스터 시티 FC 2021-22 시즌 스쿼드

파일:p58621(21-22).png


파일:p171314(21-22).png


파일:p97299(21-22).png


파일:p126184(21-22).png


파일:p103955(21-22).png

2
{{{#fff 3 (3C)
5
6
7
카일 워커
Kyle Walker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0.05.28
후벵 디아스
Rúben Dias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DF
1997.05.14
존 스톤스
John Stones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4.05.28
네이선 아케
Nathan Aké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 DF
1995.02.18
라힘 스털링
Raheem Sterling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1994.12.08

파일:p59859(21-22).png


파일:p205651(21-22).png


파일:p114283(21-22).png


파일:p206325(21-22).png


파일:p164484(21-22).png

{{{#ffffff 8 (VC)
9
10
11
13
일카이 귄도안
Ilkay Gündoğan

파일:독일 국기.svg | MF
1990.10.24
가브리에우 제주스
Gabriel Jesus

파일:브라질 국기.svg | FW
1997.04.03
잭 그릴리쉬
Jack Grealish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1995.09.10
올렉산드르 진첸코
Oleksandr Zinchenko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 DF
1996.12.15
잭 스테픈
Zack Steffen

파일:미국 국기.svg | GK
1995.04.02

파일:p146941(21-22).png


파일:p220566(21-22).png


파일:p61366(21-22).png


파일:p165809(21-22).png


파일:p224444(21-22).png

14
16
{{{#fff 17 (4C)
20
21[1]
에므리크 라포르트
Aymeric Laporte

파일:스페인 국기.svg | DF
1994.05.27
로드리고 에르난데스
Rodrigo Hernández

파일:스페인 국기.svg | MF
1996.06.22
케빈 더 브라위너
Kevin De Bruyne

파일:벨기에 국기.svg | MF
1991.06.28
베르나르두 실바
Bernardo Silva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MF
1994.08.10
페란 토레스
Ferran Torres

파일:스페인 국기.svg | FW
2000.02.29

파일:p102826(21-22).png


파일:p27789(21-22).png


파일:p103025(21-22).png


파일:p121145(21-22).png


파일:p121160(21-22).png

22[2]
25 (C)
26
27
31
뱅자맹 멘디
Benjamin Mendy

파일:프랑스 국기.svg | DF
1994.07.17

페르난지뉴
Fernandinho

파일:브라질 국기.svg | MF
1985.05.04
리야드 마레즈
Riyad Mahrez

파일:알제리 국기.svg | MF
1991.02.21
주앙 칸셀루
João Cancelo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DF
1994.05.27
에데르송 모라에스
Ederson Moraes

파일:브라질 국기.svg | GK
1993.08.17

파일:p17601(21-22).png


파일:p209244(21-22).png


파일:p244851(21-22).png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33
47
80


스콧 카슨
Scott Carso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GK
1985.09.03
필 포든
Phil Fode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0.05.28
콜 파머
Cole Palmer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2.05.06






[ 펼치기 · 접기 ]
맨체스터 시티 FC 2021-22 시즌 EDS 스쿼드
번호
국적
포지션
이름
영문 이름
생년월일
계약년도
계약종료
비고
37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카이키 샤가스
Kayky Chagas
2003.06.11
2021
2026

48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리암 델랍
Liam Delap
2003.02.08
2020
2026

52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FW
오스카르 보브
Oscar Bobb

2003.07.12
2021
2026

5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사무엘 에도지
Samuel Edozie
2003.01.28
2020
2023

56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콘라드 이건라일리
Conrad Egan-Riley
2003.01.02
2020
2023

59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캠런 그바데보
Camron Gbadebo
2002.07.01
2020
2022
[1]
6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W
타이 소제
Tai Sodje
2003.09.20
2021
2023

62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DF
셰이 찰스
Shea Charles
2003.11.05
2021
2027

63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GK
미키 판사스
Mikki van Sas
2004.02.29
2021
2023

64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로언 맥도널드
Rowan McDonald
2001.10.20
2019
2022

66
파일:스페인 국기.svg
MF
이케르 포소
Iker Pozo
2000.08.06
2018
2021

68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오스카르 타렌시
Oscar Tarensi
2003.01.10
2021
2023

73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FW
제이든 브라프
Jayden Braaf
2002.08.31
2019
2023

7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새미 로빈슨
Sammy Robinson
2002.01.09
2020
2022
[2]
79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루크 음베테
Luke Mbete
2003.09.18
2020
2022

84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GK
시어런 슬리커
Cieran Slicker
2002.09.15
2020
2024

8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제임스 매카티
James McAtee
2002.10.18
2020
2026

89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다코 제이비
Darko Gyabi
2004.02.18
2020
2023

90
파일:벨기에 국기.svg
MF
로메오 라비아
Roméo Lavia
2004.01.06
2020
2023

91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FW
카를루스 보르즈스
Carlos Borges
2004.05.19
2020
2023

9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MF
마이카 해밀턴
Micah Hamilton
2003.11.13
2021
2023

95
파일:가나 국기.svg
DF
콰쿠 오두로
Kwaku Oduroh
2002.10.16
2021
2023

9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DF
조슈아 윌슨에스브랜드
Joshua Wilson-Esbrand
2002.12.26
2020
2027

99
파일:스페인 국기.svg
DF
후안 라리오스
Juan Larios
2004.01.12
2021
2024




3.1. 여름 이적 시장[편집]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스트라이커와 왼쪽 메짤라, 레프트백을 최우선으로 노릴 예정이다.

탑 타겟은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과 유틸리티 자원 잭 그릴리쉬다.

방출 측면에서는 의외로 상당수의 선수들이 나갈 수도 있는 시기이다. 챔피언스 리그 우승 실패의 후유증[3]이 있는 데다가, 주전 자리에서 밀린 준수한 벤치 멤버들[4]이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들이 꾸준히 흘러나오고 있다. 맨시티는 새 스트라이커의 이적료를 마련하기 위해서 높은 이적료에만 선수를 판매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친 바르셀로나 스페인 언론 쪽에서 온갖 맨시티 선수들[5]과 트레이드 이적설이 돌고 있는데, 문제는 바르셀로나의 트레이드 대상 선수로 지목된 것이 세르지 로베르토와 우스만 뎀벨레이다. 결국 현지 시간 6월 15일 맨시티는 구단 내부 출입기자들을 통해서 바르셀로나의 잉여 선수들을 트레이드로 받아들일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현재 그릴리쉬 영입은 완료된 상태이며 아직 스트라이커 영입에 힘 쓰고 있다. 맨시티의 1순위 타겟은 해리 케인이다. 그러나 해리 케인이 이번시즌 직접 잔류를 선언했기때문에 영입이 무산됐다. 영입이 유력하나 싶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맨유 이적이 유력해지면서 무산되었다. 이적시장이 정말 채 며칠도 남지 않은 상황에 구단 입장에서도, 팬들 입장에서도 스트라이커 영입이 상당히 절실해졌다.

결국 스트라이커 영입 없이 여름 이적시장은 종료되었고, 구단 내에서는 본래 윙어였던 페란 토레스를 본격적으로 주 포지션을 스트라이커로 돌려서 팀의 주 득점원으로 활약할수 있게 육성하는 선택을 한다. 기존에 세르히오 아궤로의 공백시 스트라이커 역할을 대신 맡았던 가브리에우 제주스는 본래의 위치인 윙어에서 주로 활약할 예정.

스트라이커 없이도 노리치 시티 전과 아스날 전에서 큰 점수차로 승리하면서 공격수의 추가 영입이 없어도, 맨시티의 공격은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노리치 시티는 이번 시즌에 프리미어 리그로 막 승격한 팀이었고, 아스날은 당시 선수들의 코로나 19 확진을 비롯하여 팀이 내부적으로 많이 망가져있는 상태였다. 물론 그런 상태인걸 감안해서라도 5득점을 올린것 자체는 대단한 성과라고 할수있지만, 강팀들을 상대하려면 강한 한방을 터트려줄 공격수가 필요한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


3.1.1. 이적설[편집]



3.1.1.1. 재계약[편집]

역시 이번 여름 시티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세르히오 아궤로와는 달리 재계약의 가능성이 높다. 팀도 본인도 재계약을 원하는 분위기다. 2021년 6월 29일 1년 재계약을 발표했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었고 로드리가 시즌 말미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올 여름 이적 시장은 스트라이커와 잭 그릴리쉬를 영입하는 게 목표여서 새로운 수비형 미드필더에 이적료를 쓸 여유가 없으며 본인과 가족들이 맨체스터에 남는 것을 좋아해서 1년 재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20-21 시즌 임대 계약 종료와 동시에 원 소속 팀인 더비 카운티와의 계약도 종료되면서 FA로 풀려났다가 맨시티와 재계약했다.


3.1.1.2. 영입설[편집]

공격수
4월 23일, 맨체스터 시티와 합류 계약을 맺었다. 2022년 6월 합류 예정이였지만 플루미넨시 측에서 출전시간을 보장해준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아 양팀간의 합의하에 2021년에 합류하기로 결정되었다. 2027년까지 5년 계약. 이적료는 약 10m+@이다.

파일:desktop-wallpaper-cstiano-ronaldo-manchester-city.jpg
잔류가 확실시되던 호날두였으나 8월 17일 이탈리아 언론에서 맨시티의 호날두 영입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호날두가 맨시티에게 역오퍼를 했다는 내용이다. 호날두는 현재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태인데 재계약 의사는 없는 것으로 보여지며 한 때 유벤투스가 디발라 중심으로 팀을 개편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와 호날두의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25m 유로를 원하고 이적료를 맨시티는 지불할 의사가 없다고 한다. 호날두가 맨시티에 역제의 한 것은 사실이나 맨시티는 여전히 해리 케인이 최우선 타겟이라 한다. 하지만 케인이 직접 잔류한다고 밝힌 가운데 유력한 후보로 급부상할수 있다. 8월 26일 곤잘로 로페즈에 따르면 호날두와 맨시티는 던딜이라고 한다, 이제 이 이적은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와 유벤투스에 달렸다. 8월 26일, 포르투갈 선수들 전문 기자인 곤잘로 로페스를 비롯한 수많은 기자들이 맨시티와 호날두의 협상이 완료되었다는 보도를 냈다. 이후 디마르지오, 조반니 알바네세, 니콜라 발리체, 로메오 아그레스티 등 이탈리아 공신력 1티어 기자 및 유벤투스 내부기자들 모두 호날두와 유벤투스의 동행이 끝났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디 마르지오가 내일 맨시티의 30m 유로 오퍼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오퍼를 유벤투스는 수락할 것이라고 한다. 8월 27일, 호날두가 유벤투스 훈련장에 방문해 선수들과 작별인사를 나누었다고 한다. 그러나 펩이 끝내 영입의사가 없다고 밝혔고 맨시티 또한 끝까지 이적료를 지불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딜이 지체되자 맨유의 하이재킹으로 인해 맨시티가 영입을 철회했다고 한다.

유력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서 레반도프스키가 35세 이전에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새로운 팀으로 이적하길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100m 유로 이상을 원한다고 한다. 맨시티가 이 이적료를 지불할 가능성은 거의 0에 가깝다.

파일:E8f-ZpIXIAQ8WVr.jpg_large.jpg
이번 여름 최전방 영입 리스트 최상단에 올라와 있다. 시즌 막판 케인이 이적요청을 했다는 소식에 맨시티가 유력한 후보로 지목되었다. 펩 과르디올라는 8월 6일 기자회견에서 구단이 해리 케인에게 관심이 있으며, 토트넘이 협상에 임한다면 계약을 시도할 것이라며 영입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러나 8월 25일 해리 케인이 직접 자신의 트위터에 토트넘에 잔류한다고 밝히면서 길었던 이적 사가는 종료되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해리 케인/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도르트문트가 올해는 팔 생각이 없어보여 영입가능성은 떨어지지만 영입한다면 세르히오 아궤로와 완벽한 세대교체가 될것으로 보인다.


미드필더
이 선수를 영입한다면 페란 토레스나 다른 선수를 활용하는 폴스 나인 전술이 유력하다. 라힘 스털링의 부진으로 스털링 방출설이 제기 됐을때 스털링의 대체자로도 링크가 났다. 일단 아스톤 빌라 측에서는 팔 생각이 없다고한다. 케인과 마찬가지로 필 포든을 칭찬했으며 케빈 더 브라위너를 좋아한다. 케인은 나의 파트너라는 얘기를 하기도 했는데 두 선수 다 맨시티 이적설이 있기 때문에 의미 심장한 발언이다. 그럼에도 이적 관련 이야기는 하지 않던 그릴리쉬가 맨시티 이적에 매우 많은 관심이 있다고 친구들에게 이야기했다는 내용으로 인터뷰에서 밝혔다. 7월 28일 그릴리쉬가 재계약을 거부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맨시티 1티어 기자 잭 고헌에 따르면 앞으로 몇 주 안에 맨시티가 그릴리쉬를 영입할 수 있다고 한다. 로마노가 그릴리쉬의 거취가 결정되기까지 이제 얼마 걸리지 않았다 한다. 레온 베일리가 아스톤 빌라행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그릴리쉬의 맨시티행은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거기에다 메디컬 테스트 예약이라는 소식이 보도됨에 따라서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메디컬을 끝내고 나가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몇 시간 내로 오피셜이 뜰 것이라고 한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11시 경에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도착해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8월 6일 한국 시간으로 오전 4시 경 오피셜 영상이 올라왔고 잭 그릴리쉬는 약 8년 간의 아스톤 빌라 생활을 마치고 맨시티 선수가 되었다.

이번 여름에 계약기간 만료를 앞둔 페르난지뉴와의 재계약 실패에 대비해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는 링크가 나고 있다. 그러나 페르난지뉴와의 재계약이 완료되며 라이스와의 링크는 사라졌고, 라이스는 타팀과의 링크가 나고있다.

로드리의 기대 이하의 경기력과 페르난지뉴와의 계약 종료로 인한 이적에 대비해 대체자 또는 백업 멤버로 영입할 수도 있었으나, 페르난지뉴가 재계약을 맺으면서 영입 가능성이 사실상 없어졌다. 8월 19일, 유벤투스 FC로 이적하면서 완전히 종료되었다.


수비수
뱅자맹 멘디가 시즌 초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팀을 이탈한 상황에서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스포르팅 CP가 멘데스를 판매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멘데스의 에이전트는 파리 생제르맹과 맨시티와 접촉했다고 한다. 스포르팅은 40m 유로를 원한다고 한다. 역시나 이 선수도 맨시티 보드진의 소극적인 태도로 파리 생제르맹에게 뺏겼다.

뱅자맹 멘디의 부진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왼쪽 풀백을 찾던 도중, 현재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는 선수이다. 한국시간으로 8월 2일 새벽에 그리말도에 관한 첫 보도가 나왔다. 라 마시아 출신으로 치키 단장과 펩 감독이 모두 잘 알고 있는 선수라는 점이 플러스 요인.

싼 가격과 홈그로운이라는 이점을 가지고 있는 안토니 로빈슨의 영입설이 돌았으나, 잠깐 돌고 후속 보도가 끊겨 사실상 이적설이 사라진 상황이다. 현재 로빈슨의 행선지로는 FC 지롱댕 드 보르도가 유력한 상황이다.

에므리크 라포르트가 이적할 경우 대체자로 거론이 되고 있으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강력한 링크가 나고 있기 때문에 영입 가능성이 매우 낮다. 맨유와 계약 완료 후 며칠 후에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하고 오피셜이 뜬다는 소식이 나왔다. 그리고 맨유 이적이 확정되면서 없는 일이 되었다.

라모스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는 것이 확정되면서 맨시티가 향후 라모스의 행선지 중 하나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이 확정되면서 영입이 무산되었다.


3.1.1.3. 방출설[편집]

공격수
11-12 시즌 합류하고 10시즌간 팀의 간판스타로 함께한 아궤로지만 맨시티 구단 측에서 아구에로의 20-21 시즌 잦은 부상[6]을 이유로 재계약을 제시하지 않았다. 차기 행선지는 바르셀로나다. 현지 시각 5월 31일 오피셜이 떴다.

해리 케인과 잭 그릴리쉬를 영입하기 위한 자금을 벌기 위해 판매한다는 가능성이 있다. 함부르크와 스포르팅에서 원하고 있다. 시장 가치는 €15M (약 237억)이다. 볼프스부르크로 완전 이적했다.

케빈 더 브라위너 다음가는 고주급자이나 올 시즌 좋지 못한 폼을 보이고 있는 반면 주급은 더 브라위너만큼 받길 원해 방출 가능성이 있다. 더군다나 왜 본인이 주전이 아니냐며 펩 과르디올라에게 따져 거의 한달동안 큰 경기에서 나오지 못했었다. 현재 스털링을 노리는 팀은 토트넘, 아스날이 있다.[7]

해리 케인과의 스왑딜로 라힘 스털링과 같이 협상 카드로 사용될 수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유벤투스와의 강한 링크도 나고 있다. 유벤투스의 1순위 영입 대상이며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원하는 분위기다. 전 동료 다닐루도 제주스가 유벤투스로 오길 바라는 분위기다. 7월 18일 제주스 본인도 이적하고 싶다고 에이전트를 통해 밝혔다.


미드필더
해리 케인과 잭 그릴리쉬를 영입하기 위한 자금을 벌기 위해 판매한다는 가능성이 있다. 현재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3년 째 임대 중이며, €13m에 완전 이적 옵션 조항이 있다. 7월 3일, 리즈 유나이티드로 완전 이적했다.
해리 케인을 영입하기 위한 자금을 벌기 위해 판매한다는 가능성이 있다. 선수 쪽에서 알려지지 않은 이유[8]로 이적을 원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잭 그릴리쉬가 영입될 경우 주전 경쟁이 어렵다는 판단이 들어서 이적을 원한다는 말도 있다. 그리고 잭 그릴리쉬의 영입이 확정됨에 따라 베르나르두의 이적설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해리 케인과 잭 그릴리쉬를 영입하기 위한 자금을 벌기 위해 판매한다는 가능성이 있다. 다수의 클럽에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시장 가치는 €20M (약 315억)이다.


수비수
계약이 2021년 여름에 만료됨에도 불구하고 가르시아 본인이 재계약을 거부해오면서 바르셀로나와의 링크가 강하게 난지라 바르샤로 갈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리고 현지 시각 6월 1일, 자유계약으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음이 공식 발표되었다.

완전히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되어 처분하고자 하지만 높은 주급 때문에 계속 결렬되고 있어 팬들과 구단의 골칫덩어리이다. 파리 생제르맹 등 리그 1 팀들로의 이적설이 있는 것 같다. 인테르에서 멘디 영입에 관심 있다고 한다. 그런데 성범죄 사건 때문에 이적이 아니라 상호 계약해지로 끝나게 될 가능성이 급증해 버렸다.

지난 시즌 역대급 영입인 후벵 디아스와 개인사 해결 이후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존 스톤스에게 밀려 사실상 로테이션 멤버 신세로 밀려난 탓에, 출전 시간이 너무 적다고 판단해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스페인 국대 선수가 되고 나서 국대에서의 출전 시간을 확보 하기 위해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본인이 SNS에서 이적설에 대해 부인했으며, 이적설이 난 구단 중 레알 마드리드는 데이비드 알라바를 영입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으로 부담이 있기 때문에 이적료가 높은 라포르트를 영입할 가능성은 적다. 그렇게 잔류 쪽으로 가닥이 잡히는 듯 했으나 8월 9일 맨시티 공신력 1티어 기자 잭 고헌이 라포르트가 이적을 원한다고 밝혔다.

해리 케인과 잭 그릴리쉬를 영입하기 위한 자금을 벌기 위해 판매한다는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본인도 팀에서 행복하다고 하고 팀 입장에서도 센터백, 레프트백,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 가능한 만능 로테이션 자원을 함부로 내보낼 가능성은 낮다. 지난 시즌의 퍼포먼스가 딱히 눈에 띄지는 않았으나 부상이 비교적 잦았던 점도 고려해야 하며, 일단 나오면 제 몫은 해줬다.

해리 케인과 잭 그릴리쉬를 영입하기 위한 자금을 벌기 위해 판매한다는 가능성이 있다. 스포르팅에서 완전 영입을 원하고 있다. 시장 가치는 €15m(약 237억)이다.


골키퍼
이적료를 받고 이적한 펠릭스 은메차와는 다르게 자유계약으로 방출되었고, 그 뒤 블랙풀로 이적했다.


3.1.2. 영입[편집]


맨체스터 시티 FC 2021-22 시즌 여름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 펼치기 · 접기 ]
FROM.
이름
포지션
국적
이적료
비고
클루브 알리안사 리마
클루이베르트 아길라르
DF
파일:페루 국기.svg
£1.5M
아카데미
클루브 에스투디안테스 데 라플라타
다리오 사르미엔토
FW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비공개
아카데미
왓포드 FC
토마스 갈베즈
DF
파일:핀란드 국기.svg
비공개
아카데미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 FC
조지 머레이존스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아카데미
더비 카운티 FC
스콧 카슨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A
1년 계약
아스톤 빌라 FC
잭 그릴리쉬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00M
6년 계약
플루미넨시 FC
카이키 샤가스
FW
파일:브라질 국기.svg
£8.64M
5년 계약



3.1.3. 방출[편집]


맨체스터 시티 FC 2021-22 시즌 여름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 펼치기 · 접기 ]
TO.
이름
포지션
국적
이적료
비고
FC 바르셀로나
세르히오 아궤로
FW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FA
2년 계약
포레스트 그린 로버스 FC
머피 베넷
DF
파일:웨일스 국기.svg
FA
아카데미
파르마 칼초 1913
아드리안 베르나베
MF
파일:스페인 국기.svg
FA
3년 계약
아스날 FC
헨리 티미 데이비스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A
아카데미
FC 바르셀로나
에리크 가르시아
DF
파일:스페인 국기.svg
FA
5년 계약
블랙풀 FC
다니엘 그림쇼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A
2년 계약
허더즈필드 타운 AFC
딜런 헬리웰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A
아카데미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루이 몰든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A
아카데미
VfL 볼프스부르크
펠릭스 은메차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A
3년 계약
허더즈필드 타운 AFC
사이언 필포트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A
아카데미
리즈 유나이티드 FC
루카 토마스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FA
아카데미
리즈 유나이티드 FC
잭 해리슨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13M
3년 계약
아스톤 빌라 FC
제임스 라이트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아카데미
셰필드 웬즈데이 FC
피어스 찰스
GK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FA
아카데미
VfL 볼프스부르크
루카스 은메차
FW
파일:독일 국기.svg
£11.7M
5년 계약
엘라스 베로나 FC
이반 일리치
MF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8.5M
5년 계약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조 호지
MF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비공개
아카데미
그라나다 CF
알파 디오운코
DF
파일:세네갈 국기.svg
비공개
아카데미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하비 그리프스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아카데미


맨체스터 시티 FC 2021-22 시즌 여름 이적시장 임대 선수 명단

[ 펼치기 · 접기 ]
TO.
이름
포지션
국적
이적료
비고
로멀 SK
클루이베르트 아길라르
DF
파일:페루 국기.svg
임대
1년 임대
포츠머스 FC
개빈 바주누
GK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임대
1년 임대
RSC 안데를레흐트
테일러 하우드벨리스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1년 임대
트루아 AC
이사 카보레
DF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임대
1년 임대
KV 코르트레이크
마를로스 모레노
FW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임대
1년 임대
KV 코르트레이크
안테 팔라베르사
MF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임대
1년 임대
로멀 SK
디에고 로사
MF
파일:브라질 국기.svg
임대
1년 임대
PEC 즈볼러
슬로보단 테디치
FW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임대
1년 임대
애크링턴 스탠리 FC
제임스 트래포드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1년 임대
링컨 시티 FC
루이스 피오리니
MF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임대
1년 임대
로스 카운티 FC
알렉스 로버트슨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1년 임대
FC 트벤터
루카 일리치
MF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임대
1년 임대
SC 헤이렌베인
필리프 스테바노비치
FW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임대
1년 임대
선덜랜드 AFC
칼럼 도일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1년 임대
GD 이스토릴 프라이아
메시노 료타로
MF
파일:일본 국기.svg
임대
1년 임대
지로나 FC
나우엘 부스토스
FW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임대
1년 임대
지로나 FC
다리오 사르미엔토
FW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임대
1년 임대
로멀 SK
아미누 모하메드
MF
파일:가나 국기.svg
임대
1년 임대
로멀 SK
토마스 아그예퐁
FW
파일:가나 국기.svg
임대
1년 임대
아다나 데미르스포르
아랴네트 무리치
GK
파일:코소보 국기.svg
임대
1년 임대
헐 시티 AFC
매튜 스미스
MF
파일:웨일스 국기.svg
임대
1년 임대
GD 이스토릴 프라이아
나우엘 페라레시
DF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임대
1년 임대
크루 알렉산드라 FC
벤 나이트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1년 임대
로멀 SK
다니엘 아르자니
MF
파일:호주 국기.svg
임대
1년 임대
FC 샬케 04
이타쿠라 코
DF
파일:일본 국기.svg
임대
1년 임대
SC 브라가
얀 코투
DF
파일:브라질 국기.svg
임대
1년 임대
AFC 본머스
모건 로저스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1년 임대
트루아 AC
에릭 팔머브라운
DF
파일:미국 국기.svg
임대
1년 임대
함부르크 SV
토미 도일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1년 임대
RCD 에스파뇰
양헬 에레라
MF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임대
1년 임대
반즐리 FC
클라우디오 고메스
MF
파일:프랑스 국기.svg
임대
1년 임대
트루아 AC
패트릭 로버츠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1년 임대
지로나 FC
파블로 모레노
MF
파일:스페인 국기.svg
임대
1년 임대
트루아 AC
필립 산들러르
DF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임대
1년 임대



3.1.4. 총평[편집]


한 마디로, 무능한 보드진의 능력이 여지없이 드러난 여름 이적 시장이었다.

리그 이적료 레코드를 갱신하며 그릴리쉬를 대려오는 것에 성공했으나, 이 외의 영입은 모두 무산되며 경쟁팀들에 비해 소극적인 행보를 보였다.[9]

그릴리쉬를 데려오는데에는 성공했지만[10] 최우선 타겟이였던 케인을 영입하는데 실패했으며, 역오퍼를 받았던 호날두도 소극적 태도로 일관하여 영입이 불발되었다. 메시 재계약 불발 이후 맨시티는 그의 차기 행선지로도 점쳐졌으나, 곧바로 펩이 직접 영입의사가 없다고 밝혔다.[11] 시즌 종료 시점부터 케인이 잔류를 선언한 8월까지, 맨시티는 '영입에 자신있다'는 태도로 일관했으나, 토트넘이 매각에 방어적이라는 이유로 사실상 적극적인 협상도 시도하지 않았다. 메시, 호날두의 경우에도 이러한 소극적 태도는 마찬가지였다. 이로서 맨시티는 클럽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와 작별했으나, 정작 그의 대체자원은 영입하지 못한 채 시즌을 맞았다. 그나마 톱에 서곤 하는 페란 토레스와 가브리엘 제주스[12]만을 데리고 시즌을 치르게 되었다.

게다가 다른 모든 이적이 케인 사가에 잡아먹히는 탓에, 2선 외에 시급한 보강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특히 지난 시즌 내내 링크가 이어지던 왼쪽 풀백자원인 누누 멘데스는 임대 후 완전이적으로 파리에 합류했다. 게다가 시즌 시작 직후 팀내 왼쪽 풀백 자원이 성범죄 혐의로 구속되었기 때문에 풀백 뎁스는 지난 시즌보다 더 얇아진 상태.

다만 이적설이 제기되던 팀 내 자원들이 이탈하는 것 없이 여름 이적시장을 마쳤다는 것은 다행스러운 부분이다. 노장 페르난지뉴는 1년 재계약에 서명했으며, 베르나르두 실바, 라포르트 등 시즌 종료 이후 펩에게 이적 의사를 밝혔던 선수들은 주전으로 다시 자리잡자 이탈하지 않고 팀에 잔류했다.


3.2. 겨울 이적 시장[편집]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최우선이였던 스트라이커 자리의 선수를 영입하지 못하면서 겨울 이적시장에 스트라이커를 급히 사올 가능성도 있지만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매번 조용했던 맨시티기 때문에 영입 가능성은 그렇게 크지 않을 듯 하다.


3.2.1. 이적설[편집]



3.2.1.1. 재계약[편집]

EDS 팀의 수비수 핀리 번스와 2023년까지 되어있던 계약을 4년 연장해 2027년까지 연장하였다.

위의 핀리 번스와 함께 2027년까지 4년 연장계약으로 재계약을 맺었다.

현재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 중인 주앙 칸셀루와 기존 2025년에서 2027년까지 계약기간을 2년 연장하였다.

차세대 미드필더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제임스 매카티와 기존 2023년까지의 계약을 3년 연장하며 2026년까지 재계약하였다.

한국시간 2월 4일 새벽, 2022년까지 되어있던 계약을 5년 연장하여 2027년까지 재계약하였다.

위의 JWE와 함께 2026년까지 3년 계약을 연장을 발표하였다.


3.2.1.2. 영입설[편집]

공격수
한국 시간 1월 21일 23시 경, 남미 1티어 기자인 에르난 카스티요가 훌리안 알바레스의 맨시티행이 근접하였다는 소식이 최초로 나왔다. 원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는 2000년생 아르헨티나 공격수이다.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좌측 윙어. 플레이 메이킹에 능하고 득점 능력도 뛰어나다. 키는 170cm로 작은 편이지만 세르히오 아궤로, 루이스 수아레즈와 비슷한 스타일의 축구를 한다. 무엇보다도 겨울에 떠난 페란 토레스의 자리를 더 저렴하게 대체할 수 있고, 아르헨티나 국적의 공격수라는 점에서 맨시티 팬들의 기대를 모을 수 있는 상황이다. 7월 합류가 예상되며 잔여 시즌은 리버 플레이트로 재임대될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6일 새벽, 로마노가 트위터에 here wo go를 남기며 이적이 유력하다. 이적료는 18.5m 유로이고 5년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시간 1월 31일 23시, 훌리안 알바레스의 생일에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이젹료는 £14.2M, 계약 기간은 5년 반이다. 2022년 여름까지 리버 플레이트로 재임대되었다.

영국 언론에서 괜찮은 공신력을 가지고 있는 풋볼 인사이더에서 홀란의 아버지인 알프잉에 홀란이 홀란에게 맨시티로 가는 것을 추천했고 그것이 완벽한 이적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왔다. 사실 홀란의 아버지가 맨시티에서 선수로서 주장까지 달았던 적이 있었고 홀란이 어릴적에 아버지와 함께 맨시티 경기를 보러 가는 등 맨시티와의 인연이 꽤 깊었기 때문에 맨시티 입장에서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2022년 3월에는 맨체스터 시티행이 유력하다는 여러 보도들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맨시티 내부기자 1티어인 잭 고헌, 마틴 블랙번, 스튜어트 브래넌이 홀란의 맨시티행을 보도했다고 이야기가 많지만 사실 이 세 명이 본인들의 내부소스를 통해 들은 소식을 보도한 것이 아니라 독일,스페인 쪽 소식통에 따르면 홀란과 맨시티가 계약을 맺었다더라~ 하고 전한 것이기 때문에 홀란의 맨시티행이 확정적이라고 단정 짓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다. 또한, 홀란과 관련된 뉴스들을 잘 맞추었던 노르웨이 기자가 홀란과 맨시티 사이에 아직 확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전했기 때문에 홀란의 이적사가는 아직 진행형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 사이에 팽팽히 유지되던 힘의 균형이 맨시티 쪽으로 꽤 많이 기운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맨시티행이 유력하다고 여러 기사가 나오지만 확실하진 않다.확실한건 그의 아버지인 알프잉에 홀란은 그가 맨시티행을 선택하길 바라고있는반면 ,홀란은 스페인행을 선호한다. 미노 라이올라의 언론플레이일 수도 있다. 라이올라는 워낙 악명 높은 에이전트이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도 꽤 크다. 3월 16일, 무려 독일 키커에서 홀란의 미래는 맨시티로 향하고 있다고 전했다. 독일 관련 끝판왕 키커에서도 홀란의 맨시티행 가능성을 가장 높다고 보도하면서 사실상 맨시티 쪽으로 기울었다고 볼 수 있다. 5월 초 결국 여름 이적 시장이 시작되면 맨시티로 합류하는게 확정됐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엘링 홀란드/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탈리아 언론인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의하면 맨시티가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 파울로 디발라와 FA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목표라 한다. 하지만 맨시티 관련 상위 기자들의 언급은 아직 없는 상태.
엘링 홀란 영입에 실패할 경우 차순위 픽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선수다. 선수 본인이 피오렌티나와의 재계약 의지가 없는지라 많은 팀들이 홀란 다음 순위로 노리고 있다. 피오렌티나는 블라호비치의 이적료로 70~80m을 원한다고 한다. 엘링 홀란의 행선지가 레알 마드리드로 좁혀지고 있는 가운데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블라호비치는 파리, 맨시티, 유벤투스 중 한 팀으로 갈 것이라고 하는데 그중에 맨시티가 가장 확률이 높다고 한다. 엘링 홀란의 높은 연봉, 수수료에 비해 저렴한 선수이기 때문에 좋은 영입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역시나 경쟁 팀은 많다. 그리고 이번 겨울에는 아무런 영입이 없을 확률이 높다. 다음 여름을 기대해봐야 할 것 같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블라호비치의 행선지를 유벤투스,파리, 맨시티 중 한 팀으로 언급하였고, 그 중 맨시티가 가장 가깝다고 언급하였다. 다른 언론사에서도 블라호비치의 행선지 중에는 맨시티가 거의 모두 언급되어있다. 하지만 블라호비치는 유벤투스로의 이적이 거의 확실시되는 중이다. 7월 합류도 아닌 1월 합류라는 점에서 맨시티는 굉장히 좋은 영입 기회를 놓치게 되었다. 1월 28일 오후 유벤투스행 오피셜이 나오며 이적 사가가 종료되었다.

미드필더
스카이 스포츠의 기사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가 에므리크 라포르트와 프렝키 더용의 스왑딜을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딜이 성사되더라도 다음 여름 이적 시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

데일리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가 2004년생 플라멩구의 선수 마테우스 프랑카에게 관심이 있다고 한다.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도 관심이 있다고 하지만 맨시티가 가장 적극적이라 한다. 가브리에우 제주스, 카이키 샤가스와 비슷한 경우로 브라질 리그에서 바로 합류할 수 있다.


3.2.1.3. 방출설[편집]

공격수
한국시간 11월 27일 새벽 바르셀로나의 공신력 상위 기자인 제라르 로메로가 페란 토레스의 이적설을 보도하였다. 바르셀로나는 1월에 페란의 이적을 원하고 페란 토레스는 바르셀로나행에 대해 맨시티에게 떠나고 싶다고 이야기하였다고 한다. 게다가 11월 라힘 스털링이 살아나며 이적 가능성은 더욱 커졌고, 맨시티는 페란을 45~55m 유로로 매각할 것이라고 한다. 호세 알바레스에 따르면 이적은 90% 완료되었다고 하고, 이적료는 50m 유로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적 1시즌 반 만에 다시 라리가로 복귀가 매우 유력한 상황이다. 한국시간으로 12월 23일 12:30에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Here We Go를 선언해버렸다. 사실상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55+10m이다. 겨울부터 바르셀로나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시간 12월 28일 10시 30분에 바르셀로나행 오피셜이 떴다. 페란 토레스는 1년 반만에 맨시티 생활을 정리하고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였다.

20-21시즌부터 폼이 떨어질대로 떨어져 주전 싸움에서 밀린 스털링은 맨시티를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적하게 된다면 이번 겨울에 이적할 가능성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레프트윙어 자원은 필 포든, 잭 그릴리쉬 등 자원이 많아서 스털링의 자리가 없고 콜 파머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스털링을 방출하여도 맨시티 입장에서는 큰 타격이 없는 상황이다. 이적하게 된다면 차비 에르난데스가 부임한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같은 프리미어리그 내에서는 아스날이 노리고 있다는 소식도 있다. 이적료는 약 60~70m 유로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이며 엘링 홀란의 이적 자금을 모으는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11월부터 꽤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페란 토레스가 떠나는 것이 확정됨에 따라 스털링은 잔류했다.


수비수
스카이 스포츠의 기사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가 에므리크 라포르트와 프렝키 더용의 스왑딜을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딜이 성사되더라도 다음 여름 이적 시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


3.2.2. 영입[편집]


맨체스터 시티 FC 2021-22 시즌 겨울 이적시장 영입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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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름
포지션
국적
이적료
비고
CA 리버 플레이트
훌리안 알바레스
FW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14.2M
5년 계약



3.2.3. 방출[편집]


맨체스터 시티 FC 2021-22 시즌 겨울 이적시장 방출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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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이름
포지션
국적
이적료
비고
FC 바르셀로나
페란 토레스
FW
파일:스페인 국기.svg
£46.3M+9.3M
5년 계약
선덜랜드 AFC
패트릭 로버츠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6개월 계약
트루아 AC
루카 일리치
DF
파일:미국 국기.svg
비공개
아카데미
콜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캠런 그바데보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아카데미
포트 베일 FC
새미 로빈슨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아카데미
밀턴킨스 던스 FC
매튜 스미스
MF
파일:웨일스 국기.svg
비공개
아카데미
솔퍼드 시티 FC
루크 볼튼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비공개
아카데미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필립 산들러르
DF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비공개
완전 이적
트루아 AC
에릭 팔머브라운
DF
파일:미국 국기.svg
비공개
완전 이적


맨체스터 시티 FC 2021-22 시즌 겨울 이적시장 임대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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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이름
포지션
국적
이적료
비고
스토크 시티 FC
테일러 하우드벨리스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6개월 임대
볼턴 원더러스 FC
제임스 트래포드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6개월 임대
카디프 시티 FC
토미 도일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6개월 임대
스완지 시티 AFC
핀리 번스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임대
6개월 임대
CA 리버 플레이트
훌리안 알바레스
FW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임대
6개월 임대
HNK 리예카
이케르 포소
MF
파일:스페인 국기.svg
임대
6개월 임대



3.2.4. 총평[편집]


겨울에 크게 돈 쓰는 일이 적던 맨시티 답게 큰 돈은 들이지 않았지만 남미에서 가장 유망한 스트라이커, 알바레스를 여름 이후에 합류하는 조건으로 영입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리고 맨시티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팀에 대한 충성심도 부족했던 페란 토레스를 제법 비싸게 방출하여 원금 회수 + 여름 이적시장 이적 자금을 마련하는데 성공했다는 점도 괜찮은 소득이였다.

이외에도 몇 년간 임대생활을 전전하던 패트릭 로버츠와 필립 산들러르를 드디어 완전 이적으로 방출하였고, 기회가 필요한 유망주 선수들도 임대를 보냈다는 긍정적인 점이 꽤 많았던 이적 시장이였다. 마지막으로 이적 시장 종료와 함께 발표된 주전 풀백 칸셀루, 그리고 유망주 제임스 매카티의 재계약 소식은 팬들에게 있어 매우 만족스러운 소식이었다.


4. 프리 시즌[편집]



4.1. vs 프레스턴 (홈, 2:0 승)[편집]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2021 친선 경기 1
2021년 7월 28일 수요일 03:00(UTC+9)

아카데미 스타디움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2 : 0
파일: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프레스턴 노스 엔드
25' 리야드 마레즈
64' 사무엘 에도지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경기 전 예상
원래 시티 풋볼 그룹 소속인 트루아 AC와 친선경기 일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차질이 생겨서 상대팀이 바뀌었다.

  • 경기 결과 및 총평
리야드 마레즈의 프리킥 선제골과 사무엘 에도지의 추가골로 2대0 승리를 거두었다.

교체 투입 된 EDS 골키퍼 시어런 슬리커는 투입 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심각한 부상을 입은 듯 보였다. 교체 아웃된 잭 스테픈이 다시 교체 투입 되었다.


4.2. vs 반즐리 (홈, 4:0 승)[편집]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2021 친선 경기 2
2021년 8월 1일 일요일 02:00(UTC+9)

아카데미 스타디움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4 : 0
파일:반즐리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반즐리
23' 사무엘 에도지
30' 벤 나이트
34' 리야드 마레즈
68' 네이선 아케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경기 전 예상
맨시티의 21-22 시즌 두번째 프리시즌 경기이다.

  • 경기 결과 및 총평
사무엘 에도지, 리야드 마레즈의 2경기 연속골에 힘업어 4대0 대승을 거두었다.


4.3. vs 블랙풀 (홈, 4:1 승)[편집]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2021 친선 경기 3
2021년 8월 4일 수요일 02:00(UTC+9)

아카데미 스타디움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4 : 1
파일:블랙풀 FC 엠블럼.svg
맨체스터 시티
블랙풀
3' 사무엘 에도지
48' 리야드 마레즈
58', 74' 일카이 귄도안

파일:득점 아이콘.svg
21' (PK) 루크 가벗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경기 전 예상
맨시티의 프리시즌을 마무리 하는 경기이다.

  • 경기 결과 및 총평
사무엘 에도지와 리야드 마레즈는 오늘도 골을 기록했다. 둘 다 3경기 연속골이며, 일카이 귄도안의 멀티골로 4대1 승리를 거두었다.


5. FA 커뮤니티 실드[편집]



5.1. vs 레스터 (중립, 1:0 패)[편집]


파일:crR1Bvv.png
2021 FA 커뮤니티 실드
2021년 8월 8일 일요일 01:15(UTC+9)

웸블리 스타디움 (런던)
주심: 폴 티어니
관중: 45,602명
파일:레스터 시티 FC 로고.svg
파일:The_FA_Community_Shield_Trophy.png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2021-22 AWAY).svg
레스터 시티
맨체스터 시티
1
0
89' (PK) 켈레치 이헤나초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켈레치 이헤나초


  • 경기 전 예상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자리를 되찾은 맨시티가 FA컵 우승팀 레스터 시티와 이번시즌 첫 공식경기를 치룬다.

  • 경기 결과 및 총평
주전 자원들이 대거 제외된 상황에서 후반전에 로드리, 잭 그릴리쉬, 베르나르두 실바가 투입되었으나, 오히려 경기 막바지에 로드리의 생각 없는 백패스로 인해 결국 네이선 아케가 패널티 박스 안에서 파울을 범하게 만들었다. 결국 PK를 내주고 켈레치 이헤나초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1-0 스코어로 패배하게 된다. 이벤트성 대회이며 주전 선수들도 상당수 복귀하지 않아 선발 라인업에 유스까지 기용한 경기였지만 어쨌든 트로피가 걸린 경기에서 2연속으로 패배한 것은 다소 아쉬운 부분.


6. 프리미어 리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맨체스터 시티 FC/2021-22 시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UEFA 챔피언스 리그[편집]


라인업은 챔피언스 리그 홈페이지 기준으로 기재한다.

조별리그 MOM은 맨시티 공식 홈페이지, 16강 이후 MOM은 UEFA 공식 홈페이지를 기준으로 한다.

7.1. 조별리그[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1-22 UEFA 챔피언스 리그 A조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맨 시티
(Man. City)
파일:파리 생제르맹 FC 로고.svg
파리
(Paris)
파일:RB 라이프치히 로고.svg
라이프치히
(Leipzig)
파일:클뤼프 브뤼허 KV 로고.svg
클뤼프 브뤼허
(Club Brugge)

죽음의 조 당첨. 저번 챔스 4강에서 만난 파리 생제르맹, 분데스리가의 신흥 강호 라이프치히, 벨기에 리그의 클뤼프 브뤼허와 같은 조에 당첨되었다. 파리는 저번 챔스, 라이프치히는 19-20 시즌에 챔스 4강에 진출한 바 있는 쉽지 않은 팀들이다. 특히 파리는 메시와 라모스 등을 영입하며 초호화 군단을 꾸렸기 때문에 조별리그 순항을 장담할 수 없는 편성이 되었다.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엠블럼.svg
2021-22 UEFA 챔피언스 리그 A조

경기 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순위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FC
6
4
0
2
18
10
+8
12
1위
파일:파리 생제르맹 FC 로고.svg
파리 생제르맹 FC
6
3
2
1
13
8
+5
11
2위
파일:RB 라이프치히 로고.svg
RB 라이프치히
6
2
1
3
15
14
+1
7
3위
파일:클뤼프 브뤼허 KV 로고.svg
클뤼프 브뤼허 KV
6
1
1
4
6
20
-14
4
4위
16강 진출 | UEL 16강 PO 진출 | 탈락

죽음의 조에서 라이프치히가 초반 3연패로 생각보다 여유롭게 16강에 안착하였다. 홈에서 파리 생제르맹까지 잡아내며 조 1위까지 잡아내었다. 10실점으로 수비가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화끈한 공격력으로 이를 만회하였다. 파리는 브뤼헤와 1차전을 비긴 반면 맨시티는 브뤼헤를 두 번 모두 잡아낸 것이 조 1위의 행방을 갈랐다. 결과적으로 16강에서 파리는 레알 마드리드, 맨시티는 스포르팅을 만나며 두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7.1.1. MD1 vs 라이프치히 (홈, 6:3 승)[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1-22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1차전
2021년 9월 16일 목요일 04:00(UTC+9)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맨체스터)
주심: 세르다르 괴쥐뷔윅
관중: 38,062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6 : 3
파일:RB 라이프치히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라이프치히
16' 네이선 아케
28' (OG) 노르디 무키엘레
45+2' (PK) 리야드 마레즈
56' 잭 그릴리쉬
75' 주앙 칸셀루
85' 가브리에우 제주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42', 51', 73' 크리스토퍼 은쿤쿠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크리스토퍼 은쿤쿠


  • 경기 전 예상
유로 2020 이후 부상으로 회복에 애쓰던 케빈 더 브라위너가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명단에 포함되었다. 또한 잭 그릴리쉬가 이적 후 첫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을 하면서 본인의 챔스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한편 앙헬리뇨가 라이프치히 이적 후 처음으로 CoMS에서 맨시티를 만나게 되는 경기이기도 하다.

  • 경기 결과 및 총평
16분, 잭 그릴리쉬의 코너킥을 네이선 아케가 강력한 헤더로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이후 맨시티는 리야드 마레즈와 잭 그릴리쉬의 양쪽 날개를 주축으로 맹공을 펼쳤다.

28분, 케빈 더 브라위너가 우측면에서 올린 날카로운 크로스를 노르디 무키엘레가 머리로 처리하려다가 실수로 자기팀 골대에 공을 집어넣으며 맨시티가 2:0으로 앞서갔다. 무키엘레의 뒤편에서 잭 그릴리쉬가 쇄도중이었고 페테르 굴라치 키퍼가 처리하기엔 다소 먼 상황이라 무키엘레가 처리하려 했는데, 무리해서 골키퍼에게 헤더 백패스를 하려다가 굴라치가 역동작에 걸려버리며 허무한 자책골이 되었다.

35분, 라이프치히가 역습 상황에서 맨시티의 수비 뒷공간을 허물고 안드레 실바가 득점에 성공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어 득점은 인정되지 않았다.

42분, 좌측면에서 에밀 포르스베리가 올린 날카로운 크로스를 돌아들어가던 노르디 무키엘레가 헤더로 연결했고,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이를 다이렉트 헤더로 연결해 맨시티의 골망을 갈랐다. 스코어는 2:1.

하지만 44분, 주앙 칸셀루의 크로스를 페란 토레스와 루카스 클로스터만이 경합하는 과정에서 페란의 헤더가 클로스터만의 오른팔에 맞고 굴절되었고, 당시에는 일단 경기를 속행했지만 VAR을 통해 최종적으로 클로스터만의 핸드볼로 판정, PK가 선언되고 클로스터만에게 경고가 주어졌다. 키커로는 리야드 마레즈가 나섰고, 마레즈는 골문 우측으로 강력하게 꽂히는 킥으로 득점에 성공, 스코어가 3:1로 벌어진 채 전반전이 마무리되었다.

51분, 좌측면에서 라이프치히가 공격을 전개한 후 다니 올모가 안쪽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노마크 상태로 풀려있던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정교한 헤더로 득점하며 스코어는 3:2로 좁혀졌다.

하지만 56분, 후벵 디아스가 하프라인에서 롱 패스로 연결한 공이 상대 우측면 후방 빈공간에 있던 잭 그릴리쉬에게 전달되었고, 그릴리쉬가 좌측면에서 단독 드리블로 상대 수비진을 허문 뒤 박스 안쪽 왼편에서 완벽한 감아차기로 득점, 스코어를 4:2로 만들며 다시 맨시티가 두 점차로 달아났다. 그릴리쉬의 챔피언스 리그 통산 첫 골.

67분, 맨시티가 스루패스 한 번으로 라이프치히의 뒷공간을 허물고 페란 토레스가 골키퍼까지 제친 후 깔끔하게 득점에 성공했으나, 오프사이드로 인해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VAR에서 재차 확인했지만 페란이 발 반개정도 라인을 앞서있는 것이 확인되어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73분, 유수프 포울센이 박스 바깥 정면 약간 오른쪽에서 공을 잡은 후 뒷공간을 침투해가던 크리스토퍼 은쿤쿠에게 패스를 찔러줬고, 은쿤쿠는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각도가 다소 부족함에도 에데르송을 뚫어내며 득점에 성공,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스코어는 4:3으로 다시 한 점차.

하지만 그로부터 2분이 채 지나기도 전, 일카이 귄도안의 패스를 받은 주앙 칸셀루가 박스 우측에서 대포알 중거리 슛으로 라이프치히의 골망을 가르며 스코어는 5:3이 되고 맨시티가 다시 두 점차로 앞서나갔다.

79분, 흐른 볼을 노리고 쫓아가던 앙헬리뇨가 주앙 칸셀루와의 경합에서 다소 무리하게 발을 집어넣으며 파울을 범했고, 이미 경고가 한 장 있던 앙헬리뇨는 두 번째 경고를 받고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안그래도 계속된 실점으로 힘이 빠지던 라이프치히는 여기서 완전히 동력을 잃었고, 승부는 맨시티쪽으로 급격히 기울어졌다.

85분, 코너킥에서 흘러나온 공을 리야드 마레즈가 박스 바깥에서 다이렉트 발리슛으로 연결했는데, 이게 네이선 아케의 다리에 맞고 문전으로 흘렀다. 후벵 디아스가 쇄도해 발을 뻗었지만 상대 수비가 한 발 먼저 건드려 공이 측면으로 흘러나갔는데, 기다리고 있던 제주스가 공을 집어넣으면서 스코어는 6:3, 오랜만의 식스 앤 더 시티가 완성되었다.

이후 맨시티가 추가점 기회를 잡았지만 득점은 하지 못했고, 스코어의 변화 없이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수비의 불안함을 공격진이 압도적인 화력으로 덮어버린 경기. 복귀전을 치른 케빈 더 브라위너가 여전한 클래스를 입증하는 가운데 세명의 공격진이 끊임없이 상대 수비진을 공략하며 많은 찬스와 득점을 만들어냈다. 특히나 본인의 챔스 첫 경기를 치른 잭 그릴리쉬의 활약은 MoM으로 뽑혀도 손색없는 수준.

다만 수비진이 불안감을 보이며 3실점을 한 것은 아쉬웠다. 특히나 네이선 아케가 모든 실점 장면에서 관여하면서 은쿤쿠에게 해트트릭을 내주고 말았는데, 첫번째와 두번째 실점에서는 은쿤쿠를 마킹하지 못해 헤더 찬스를 내줬고, 세번째 실점에서는 유수프 포울센에게 달려들다가 은쿤쿠에게 뒷공간을 완전히 열어주고, 포울센을 상대로 공을 뺏어내지 못하고 스루패스를 내주며 그대로 1대1 상황을 허용했다.

한편 파리 생제르맹이 브뤼허 원정에서 졸전 끝에 1:1로 비기면서 맨시티가 의문의 1승을 거뒀다.


7.1.2. MD2 vs 파리 (원정, 2:0 패)[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1-22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2차전
2021년 9월 29일 수요일 04:00(UTC+9)

파르크 데 프랭스 (파리)
주심: 카를로스 델 세로 그란데
관중: 37,350명
파일:파리 생제르맹 FC 로고.svg
2 : 0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2021-22 AWAY).svg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시티
8' 이드리사 게예
74' 리오넬 메시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이드리사 게예


  • 경기 전 예상
첼시-PSG-리버풀로 이어지는 죽음의 3연전 중 첫번째 경기를 무사히 승리로 마친 맨시티다. 현재 시티는 리그에서 단 1실점만을 기록하며 PL 최소 실점 팀으로 군림하고 있고, 챔스에서도 초반에 득실차에서 크게 우위를 점하는데 성공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리고 있다. 공격 역시 모든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하며 7경기 18득점이라는 좋은 기록을 보이고 있다.[13] 다만 다득점을 기록한 아스날, 노리치 시티, RB 라이프치히와의 경기를 제외하면 4경기 2득점이라는 저조한 기록을 보이며 전문 골게터의 부재를 느끼고 있다. 그러나 에데르송과 후벵 디아스가 건재하고 이적설에 휘말렸던 라포르트나 주앙 칸셀루, 카일 워커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결정력이 저조한 경기에서도 짠물수비로 승리를 쟁취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상대인 PSG는 현재 리그에서는 8전 전승에 22득점 7실점이라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챔스 1차전에서 브뤼헤와 충격의 무승부를 거두며 스타 선수들 간의 불화설[14]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지난 시즌 챔스 4강에서 PSG를 격파한 맨시티가 리벤지를 저지할 수 있을 지 주목되는 경기이다.

  • 경기 결과 및 총평
경기 시작 8분만에 음바페와 네이마르를 수비하던 도중 생긴 빈틈을 이드리사 게예에게 제대로 노려져 첫 실점을 기록했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공세를 몰아쳤으나, 라힘 스털링, 베르나르두 실바의 슛이 골대를 강타했고, 주앙 칸셀루의 슈팅이 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선방에 막혀버렸다. 그리고 전반전이 종료된후 후반전이 시작되었고, 후반 29분, 리오넬 메시의 추가골로 다시한번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결국 경기 상황을 반전시키지는 못하고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어 원정 3연속 2번째 경기에서는 패배를 기록했다.

네이마르, 메시, 음바페로 이루어진 파리의 화려한 공격진들이 불화설에 몸살을 앓았던것과는 달리 정작 경기에서는 각자 좋은 모습과 완벽한 호흡을 보이며 맨시티의 수비진을 흔들어놓은 경기였다. 첼시전에서의 승리로 분위기를 잡았던 맨시티에게는 여러모로 아쉬운 패배였다. 케빈 데 브라이너도 체력적인 문제가 보였으며,[15] 또한 다음 상대인 리버풀이 포르투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맨시티가 남은 시간동안 분위기를 추스르는게 중요해졌다.


7.1.3. MD3 vs 클뤼프 브뤼허 (원정, 1:5 승)[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1-22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3차전
2021년 10월 20일 수요일 01:45(UTC+9)

얀 브레이덜 스타디온 (브뤼헤)
주심: 이슈트반 코바치
관중: 24,915명
파일:클뤼프 브뤼허 KV 로고.svg
1 : 5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2021-22 AWAY).svg
클뤼프 브뤼허
맨체스터 시티
81' 한스 파나컨
파일:득점 아이콘.svg
30' 주앙 칸셀루
43' (PK), 84' 리야드 마레즈
53' 카일 워커
67' 콜 파머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주앙 칸셀루


  • 경기 전 예상
전 경기인 번리 전을 승리했다. A매치데이 이후로 자주 지쳐보이는 모습을 보여주던 맨시티기 때문에, 이번 경기를 이겨서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 경기 결과 및 총평
5대1로 대승을 거두었다. 콜 파머가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스털링의 경기력은 여전히 올라오지 않고 있고 일카이 귄도안이 복귀전을 치뤘다.

리야드 마레즈는 리그에서는 부진한 반면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제 실력을 보여주며 챔피언스리그에서만 3골째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맨시티는 챔피언스리그 3경기동안 클린시트가 없다.


7.1.4. MD4 vs 클뤼프 브뤼허 (홈, 4:1 승)[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1-22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4차전
2021년 11월 4일 목요일 05:00(UTC+9)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맨체스터)
주심: 안토니오 마테우 라호즈
관중: 50,228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4 : 1
파일:클뤼프 브뤼허 KV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클뤼프 브뤼허
15' 필 포든
54' 리야드 마레즈
72' 라힘 스털링
90+2' 가브리에우 제주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17' (OG) 존 스톤스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필 포든


  • 경기 전 예상
최근 카라바오컵 웨스트햄전-리그 팰리스전 2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하고 있고 카라바오 컵에서도 탈락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다. 이 다음 경기가 매우 중요한 맨체스터 더비이다. 맨유가 최근 부진하는 흐름이였지만 토트넘을 원정에서 잡았고 솔샤르 감독이 부임한 이후 맨유에게 매우 고전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 경기를 잡아서 분위기 반전을 노려야 한다.

  • 경기 결과 및 총평
홈에서 좋은 4:1 승리를 가져왔다. 맨체스터 더비 이전에 매우 중요한 경기였는데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다. 주앙 칸셀루의 3도움 활약이 눈에 띄었다. 리야드 마레즈는 챔피언스리그에서만 벌써 4골째를 넣고 있다. 라힘 스털링도 오랜만에 득점포를 가동하였다. 교체투입된 제주스도 득점을 기록하였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득점이 시원시원하게 나온다, 하지만 오늘도 클린시트에 실패하였다.


7.1.5. MD5 vs 파리 (홈, 2:1 승)[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1-22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5차전
2021년 11월 25일 목요일 05:00(UTC+9)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맨체스터)
주심: 다니엘레 오르사토
관중: 52,030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2 : 1
파일:파리 생제르맹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
63' 라힘 스털링
76' 가브리에우 제주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50' 킬리안 음바페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베르나르두 실바


  • 경기 전 예상
A매치 기간 후 여러명의 부상자로 인해 전력이 100%가 아닌 상태였지만 리그에서 에버튼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다만 주력 선수 여럿이 여전히 없고 필 포든도 파리전 출전이 힘든 상황임이 알려진 것은 악재.

펩은 수비진에 디아스톤스 라인을 가동하면서 포든 대신 베르나르두 실바를 제로톱으로 올렸고, 베르나르두의 자리에 올렉산드르 진첸코를 오랜만에 미드필더로 기용하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 경기 결과 및 총평
전반전은 두 팀 모두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가며 하다가 0:0으로 종료되었다.

50분, 누누 멘데스를 시작으로 파리가 역습을 전개했고, 리오넬 메시의 땅볼 크로스가 수비에 굴절되며 마킹을 완전히 벗어나있던 음바페에게 향했다. 음바페가 에데르송의 다리 사이를 노리는 슛으로 득점하며 맨시티가 선취점을 내주고 말았다. 결국 펩 감독은 54분에 진첸코를 빼고 제주스 카드를 꺼내며 전술에 변화를 가했다.
이 교체로 실바는 3선으로 옮겼고, 제주스는 최전방에서 뛰게 하였는데 이 선택이 적중했다.

63분, 로드리가 측면에서 뒷공간을 파고드는 카일 워커에게 로빙 패스를 넣어줬고, 워커가 날아오는 공을 다이렉트 패스로 중앙으로 연결했다. 패스는 수비진을 몰고 중앙에 있던 제주스의 뒷다리에 맞고 뒤로 흘렀고, 수비진을 벗어나있던 스털링이 왼발로 밀어넣으며 맨시티가 1:1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76분, 마레즈가 우측면에서 베르나르두 실바를 향해 날카로운 크로스를 감아올렸고, 베르나르두 실바는 간결한 터치로 옆에서 쇄도하던 제주스에게 공을 밀어줬다. 그리고 제주스가 반대쪽 골대 방향으로 살짝 깎아차는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며 맨시티가 2:1로 역전했다.

역전 후 파리가 공세를 올렸지만, 맨시티 수비진이 경고를 불사하면서 저지하며 별다른 위협적인 상황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추가시간 3분이 주어졌지만 파리의 공격 시도가 번번이 저지되며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주요 선수들의 부상으로 변칙 전술을 들고나온 펩 감독이었고, 이를 바탕으로 전반전 내내 경기를 주도했다. 실바가 제로톱으로 나왔지만 수비시에는 진첸코가 최전방으로 전진해 압박을 가했고, 공격시에는 진첸코가 뒤로 빠지는 대신 귄도안이 전진, 실바가 하프 스페이스로 빠질 때 중앙으로 들어갔다. 이렇게 중앙의 진첸코-귄도안-실바가 유기적으로 자리를 바꿔가며 공간을 창출하면, 양 측면의 스털링과 마레즈가 그 공간을 이용해 드리블 돌파와 크로스를 시도하는 패턴으로 공격을 전개했다. 로드리는 중앙에 위치해서 전방위적으로 공을 배급했고, 우측면의 워커는 오버래핑을, 좌측면의 칸셀루는 중앙으로 좁혀들어오며 공격에 관여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골 결정력이 2% 부족했고, 여기에 파리 수비진이 온몸으로 공격을 저지하면서 득점은 올리지 못하고 있었다. 세트피스 상황을 잘 만든 로드리의 헤더, 간결한 연계로 작품을 만들었던 마레즈의 감아차기는 득점으로 이어질 상황이 각각 킴펨베와 하키미에 의해 저지당했고, 진첸코의 슈팅도 마르키뉴스의 수비 범위에 걸리고 말았다. 귄도안은 완벽한 오픈 찬스에서 상대 수비를 의식해 공을 살짝 감았다가 골대를 때리면서 기회를 날렸다. 그 사이 파리의 공격진은 점점 역습 시도와 완성도를 늘리고 있었고, 여기에 스톤스가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전반 막바지에 음바페에게 결정적인 기회를 내주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결국 후반 초반에 파리의 공격을 저지하지 못하고 음바페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에 펩 감독은 진첸코를 빼고 제주스를 투입, 제주스를 최전방으로 올리고 실바를 3선으로 내렸다. 이를 통해 실바가 3선에서 좀 더 적극적인 드리블과 공간 창출을 시도하고, 제주스는 전방에서 침투와 압박을 수행하는 것으로 역할을 바꿨다. 여기에 에레라가 부상으로 빠지며 기동성에서 좀 더 떨어지는 다닐루 페레이라가 들어와 파리가 맨시티의 이러한 패턴플레이를 저지하는데 어려움이 더 생겼다. 결국 이러한 변화는 금방 효과를 봐서 평소 맨시티의 패턴대로 제주스와 3선 미들진의 전방 움직임으로 공간을 만들고, 여유를 가진 로드리가 우측면을 파고드는 워커에게 좋은 로빙 패스를 내줬다. 제주스는 가운데로 침투하면서 상대 수비진을 전부 끌고 들어갔고, 덕분에 제주스의 다리를 맞고 지나친 공을 스털링이 어떤 견제도 받지 않고 밀어넣을 수 있었다.

종합적으로 평하자면 맨시티는 파리를 상대하기 위해 제한된 스쿼드로 최선의 전술을 만들어왔고, 이를 통해 기회는 잘 창출했으나 득점에 실패하고 파리의 반격으로 오히려 선제골을 먹히자 빠른 전술 변화를 통해 타개책을 마련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받는 비판 중에 한 가지는 느린 교체인데 이 경기에서는 54분[16]에 교체 카드를 써서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꿨다.

이 승리로 맨시티는 조별 리그 전적이 4승 1패가 되어 승점 12점째를 달성했고, 2위 파리와의 점수차를 4점차로 벌리면서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덕분에 라이프치히와의 최종전은 대거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여유롭게 임할 수 있을 전망이다.


7.1.6. MD6 vs 라이프치히 (원정, 2:1 패)[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1-22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6차전
2021년 12월 8일 수요일 02:45(UTC+9)

RB 아레나 (라이프치히)
주심: 산드로 셰러
무관중 경기
파일:RB 라이프치히 로고.svg
2 : 1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라이프치히
맨체스터 시티
24'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71' 안드레 실바

파일:득점 아이콘.svg
76' 리야드 마레즈
-
파일:퇴장 카드 아이콘.svg
83' 카일 워커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콘라트 라이머


  • 경기 전 예상
5경기 만에 조별예선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상황에 대거 로테이션을 돌리며 쉬어갈 수 있는 경기이다. 이번에도 유스 기용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겠지만 펩 감독이 유스 기용을 적극적으로 할지도 주목된다. 펩 감독의 성격 상 많은 유스 기용은 보기 힘들 전망이다. 하지만 윌슨 에스브랜드, 이건라일리, 라비아, 파머, 매카티 등 많은 유스 선수들이 명단에 포함되었다. 이번에는 유스 기용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칸셀루, 로드리, 베르나르두 실바는 원정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선발 라인업에는 예상대로 유스 선수들은 포함되지 않았다. 대신 그동안 선발 기회가 적었던 아케, 페르난지뉴, 진첸코, 스테픈 등 1.5군급 선수들을 라인업에 포함하면서, 칸셀루, 베르나르두 실바, 로드리 등 체력적 부담이 심하던 선수들을 아예 명단에서 빼줬다. 직전에 치러진 리그 왓포드전과 비교하면 7명의 이름이 바뀌었다. 물론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 가운데 비교적 체력 부담이 심할만한 포든, 귄도안, 워커 등도 있으니, 이 선수들을 대신하여 벤치에 있는 선수들이 후반전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 경기 결과 및 총평
동시간대의 경기인 파리와 브뤼헤의 경기가 파리의 이른 리드로 양 팀 모두 경기 초반 힘을 뺀 느낌이 들었다. 맨시티도 역시나 공격 의지가 그렇게 커보이진 않았다. 그리고 전반 24분, 콘라트 라이머의 환상적인 패스를 받은 소보슬러이가 스테픈까지 제치고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그 이후 포든의 슈팅이 골대를 때리고 더 브라위너의 프리킥을 굴라치가 막는 등 찬스가 있었지만 득점은 터지지 않으면서 전반은 1:0 리드를 내주게 되었다.

후반에는 슈팅을 많이 때렸지만 오프사이드에 빈번히 걸리고 찬스가 나오지 않으며 동점골이 나오지 않았다. 결국 71분 안드레 실바에게 추가골을 허용한다. 77분, 진첸코의 완벽한 크로스를 마레즈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한점 따라붙었다. 마레즈의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5호골이다. 83분, 카일 워커가 위험한 파울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며 추격의 동력을 잃음과 동시에 최소 16강 1차전까지 결장하게 된다. 그 이후 별다른 장면 없이 라이프치히 원정에서 2:1 패배를 당하게 되었다.

펩 과르디올라는 역시나 이번에도 유스 선수들을 기용하지 않았고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전경기 실점하며 10실점을 기록하게 되었고, 카일 워커의 퇴장까지 최악의 경기가 되었다.[17] 하지만 애초에 중요도가 크지 않은 경기였고, 주전 선수들은 대거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홈으로 돌아가 울버햄튼과의 경기를 잘 준비하여야 한다.


7.2. 16강[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1-22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파일:스포르팅 CP 로고.svg
스포르팅 CP
(Sporting CP)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맨 시티
(Man. City)
원래는 비야레알과 마주하였지만 추첨 과정에서 오류가 생기며 재추첨이 진행되었고 최종적으로 16강 상대는 스포르팅이 되었다.

양 팀은 10년 전 2011-12 유로파 리그 16강에서 맞붙었으며, 당시 1승 1패로 주고받았으나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서 스포르팅이 8강에 진출했다.[18]


7.2.1. 1차전 vs 스포르팅 CP (원정, 0:5 승)[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1-22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2022년 2월 16일 수요일 05:00(UTC+9)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드 (리스본)
주심: 스르잔 요바노비치
관중: 48,129명
파일:스포르팅 CP 로고.svg}}}
0 : 5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스포르팅
맨체스터 시티
-
파일:득점 아이콘.svg
7' 리야드 마레즈
17', 44' 베르나르두 실바
32' 필 포든
58' 라힘 스털링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베르나르두 실바


  • 경기 전 예상
12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는 좋은 분위기 속에서 챔피언스리그 16강을 치루게 되었다. 객관적 전력에서 한수 앞서기 때문에 지난 시즌 16강 상대였던 묀헨과 비슷하게 무난하게 승리하며 8강으로 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공은 둥근 만큼 방심하지 않고 경기를 잘 준비해야 할 것이다. 퇴장 징계로 두 경기 모두 결장하게 된 워커의 공백도 변수로, 페드루 곤살베스, 파블로 사라비아 등 좋은 윙어 자원이 있는 스포르팅을 상대로 워커를 대신한 선수가 좋은 활약을 펼쳐주어야 한다.

경기를 하루 앞두고 원정 스쿼드가 발표되었다. 부상 등의 이슈로 이탈이 예상되었던 파머, 제주스, 그릴리쉬, 스테픈이 예상대로 스쿼드에서 빠졌다.

  • 경기 결과 및 총평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원정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라인을 높게 올리고 경기를 전개하였다. 7분만에 베르나르두 실바의 패스를 받은 포든의 슛이 안토니오 아단 골키퍼에게 막혔고, 세컨볼을 더 브라위너가 잡아 중앙의 마레즈에게 패스, 마레즈가 유유히 집어넣으며 맨시티가 선제골을 넣었다. 당초 더 브라위너의 위치가 오프사이드로 판정되었으나, VAR 판독 끝에 박스 측면에 있던 곤살루 이나시우가 근소하게 더 안쪽에 있어서 온사이드로 판정, 득점이 인정되었다.[19] 이어 17분에는 코너킥에서 수비의 머리에 맞고 높게 뜬 공을 베르나르두 실바가 달려들어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득점, 맨시티가 20분이 되기도 전에 0:2으로 앞서나갔다.

두 점차 리드를 잡은 후 스포르팅이 압박을 강하게 가져가고, 백쓰리와 미들진의 빌드업, 좌우 윙백의 공간창출로 맨시티를 위협했다. 그러나 맨시티의 최종 수비진이 안정감을 잃지 않으며 스포르팅은 슛 하나조차 만들어내지 못했다. 오히려 32분에 마레즈가 우측면에서 수비를 앞에 두고 오른발로 찬 땅볼 크로스를 마테우스 레이스와 세바스티안 코아테스가 연달아 클리어에 실패하며 포든이 오른발로 침착하게 득점해 0:3을 만들었다. 이어 44분에는 스털링의 후방 침투를 본 칸셀루가 완벽한 로빙 패스를 배달했고, 박스 안쪽으로 파고든 스털링이 한 번 접은 뒤 베르나르두 실바에게 패스, 베르나르두 실바의 슛이 이나시우의 가랑이 사이를 맞고 아단 골키퍼의 역방향으로 빨려들어가며 맨시티가 무려 0:4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원정에서의 기록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전반 스코어.[20] 또한 유효슈팅 5개로 4골을 만들며 좋은 공격 생산력을 보여주었다.

후반 시작 후 4분만에 더 브라위너의 얼리크로스를 베르나르두 실바가 헤더 골로 연결시켰으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하지만 58분에 스털링이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가르며 스코어는 0:5이 되었다.[21] 스털링의 득점 후 펩 감독은 체력 안배 차원에서 스톤스와 포든을 교체, 진첸코와 귄도안을 투입한 후 칸셀루를 라이트백으로 옮겼고, 이후 무리하지 않고 안전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그리고 리암 델랍이 투입되며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루게 되었다. 그 후 별다른 장면 없이 경기가 종료되며 원정 경기에서 무려 5점의 리드를 만들며 꽤나 수월하게 8강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기가 맨시티의 이번시즌 첫 챔피언스리그 무실점 경기였다.


7.2.2. 2차전 vs 스포르팅 CP (홈, 0:0 무)[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1-22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2022년 3월 10일 목요일 05:00(UTC+9)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맨체스터)
주심: 할릴 우무트 멜레르
관중: 51,213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0 : 0
파일:스포르팅 CP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스포르팅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페르난지뉴


  • 경기 전 예상
1차전 원정에서 무려 다섯 점차 리드를 만들어둔 뒤 2차전을 준비한다. 직전 맨유와의 맨체스터 더비에서 4:1로 완승을 거두며 다소 처지던 분위기를 반전시킨데다, 5점의 리드를 안고 있어서 여유도 있는 등 여러모로 맨시티에게 좋은 분위기. 다만 칸셀루와 아케가 부상으로 빠지고 워커의 징계도 남아있는 상황이라 수비진은 유스를 포함해서 대거 로테이션이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스포르팅에게 너무 분위기를 넘겨주지 않는 선에서 적당한 로테이션과 유스 기용을 통한 체력 안배가 필요한 경기.

  • 경기 결과 및 총평
5점차의 리드를 가진 상황이라 전반적으로 선수들이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경기를 운영했으며, 스포르팅도 지난 경기에 비해 보다 수비적인 진형을 들고 나온 관계로 특별히 위협적인 상황은 잘 만들어내지 못했다. 대신 수비진도 안정적으로 스포르팅의 역습을 차단하면서 전반 내내 단 하나의 슈팅도 허용하지 않았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마레즈와 매카티를 투입하며 포든과 실바를 빼줬고, 마레즈가 우측, 제주스가 좌측으로 이동하며 스털링이 중앙으로 재배치되고 매카티가 실바가 있던 메짤라 자리로 이동했다. 이 교체는 곧바로 효과를 봐서 48분에 제주스가 좌측 침투에 이은 깔끔한 마무리로 득점까지 성공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득점이 취소되었다. 이후 교체투입된 마레즈가 활발한 움직임으로 스포르팅의 후방을 공략해봤으나 큰 소득은 없었다.

스포르팅은 후반전에 마커스 에드워즈를 투입한 이후 맨시티의 수비진을 조금씩 공략했지만, 맨시티의 최종 수비라인을 뚫기에는 역부족이었다. 73분에는 넉넉한 점수차에 에데르송을 빼고 카슨을 투입하면서 카슨에게 약 17년만의 챔피언스리그 본선 출전 기회를 줬고, 카슨은 투입 직후 파울리뉴와의 1대1 상황에서 멋진 선방을 보여주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후 스포르팅이 몇 차례 역습을 시도했으나 스톤스가 거의 다 차단해냈고, 후반 막바지에는 라포르트를 빼고 음베테를 투입하며 음베테도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후반 추가시간에 매카티의 절묘한 패스를 받은 스털링이 슛을 날려봤지만 옆그물을 때렸고, 그대로 무득점으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경기력 자체로만 보면 불만족스러운 경기력이었다고도 볼 수 있겠으나, 어차피 1차전에서 넉넉한 리드를 안고 넘어온데다 선수들의 부상 이슈로 몸을 사릴 필요도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크게 문제될 일은 아니었다. 실제로 충분히 빠른 템포의 공격으로 상대 수비진 사이 공간을 파고들 기회가 있었음에도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볼을 점유하며 체력 소모를 줄이는데 집중했기에 그럭저럭 소기의 성과는 달성했다고 봐도 괜찮을 듯. 실바, 포든, 마레즈가 45분만 소화했고, 맨유전에서 쉬었던 스털링과 제주스가 풀타임을 소화하고, 로드리와 더 브라위너는 아예 벤치에서 나오지 않는 등 로테이션도 잘 돌려줬다. 수비진의 로테이션이 연이은 부상때문에 쉽지 않았던 점이 옥의 티. 징계로 인해 강제 휴식을 취한 워커를 제외하면 사실상 가용 자원을 전부 쓴 셈인데, 칸셀루와 아케의 부상 정도와 복귀 시점에 따라 오늘 출전한 진첸코, 라포르트, 스톤스의 부담이 다소 커질 수도 있다.

한편 1차전에서 만들어낸 5점차의 리드로 여유가 생긴 덕분에 마레즈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평소에 잘 기용하지 않던 교체카드들을 기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매카티는 챔피언스리그라는 큰 무대에서 45분을 소화하는 귀중한 경험을 쌓았고, 중간중간 번뜩이는 모습도 보여줬다. 카슨은 리버풀 소속으로 치른 2004-05 시즌 챔피언스리그 이후 17년만에 챔스 본선 무대를 다시 밟았고, 음베테도 짧았지만 챔스 데뷔전을 치렀다. 워커 자리에 아예 선발로 나선 이건라일리는 아직 펩이 원하는 풀백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긴 했어도 센터백 출신답게 수비진영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특히나 후반 막판에 스톤스와 함께 발재간으로 상대의 전방압박을 벗겨내는 모습은 박수를 절로 불렀을 정도.


7.3. 8강[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1-22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맨 시티
(Man. City)
파일: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로고(2017~2024).svg
아틀레티코
(Atlético)
양 팀의 유럽 클럽 대항전 첫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7.3.1. 1차전 vs 아틀레티코 (홈, 1:0 승)[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1-22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2022년 4월 6일 수요일 04:00(UTC+9)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맨체스터)
주심: 이슈트반 코바치
관중: : 52,018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1 : 0
파일: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로고(2017~2024).svg
맨체스터 시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70' 케빈 더 브라위너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케빈 더 브라위너


  • 경기 전 예상
맨시티의 이번 시즌 향방을 결정지을 4연전의 첫 경기이다. 아틀레티코와 8강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이는 유럽 대항전 양 팀의 첫 맛대결이 되었다. 최근 가라앉은 분위기를 번리전 승리로 조금은 만회하였다. 후벵 디아스가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카일 워커도 여전히 징계로 출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틀레티코의 강력한 역습에 꽤나 고전할 수 있기 때문에 뒷공간 관리를 잘 해야 할 것이다. 객관적 전력은 분명히 앞서지만 토너먼트에서 매우 강한 AT이기 때문에 어려운 상대가 될 것이다. 펩은 인터뷰에서 새로운 전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며 시티 팬들의 불안감을 조성했다.

  • 경기 결과 및 총평
전반 초반부터 예상대로 맨시티가 주도권을 잡고 아틀레티코는 수비적인 전술을 사용하였다. 시메오네의 아틀레티코의 강력한 두줄 수비는 시티가 상대하던 프리미어 리그 팀들과는 차원이 달랐고, 공격에 매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우려가 있던 아틀레티코의 역습을 철저히 틀어막으며 0:0이 유지되었다. 별다른 장면 없이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후반전 시작에는 교체카드 사용 없이 그대로 진행했고, 여전히 공격은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요렌테에게 몇 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내주었지만 그게 전부였다. 일카이 귄도안의 터닝 슛은 수비에 맞고 굴절되며 살짝 빗나갔다. 그 후 좋은 위치에서 연속해 프리킥을 얻었지만 더 브라위너의 슈팅은 오블락에게 막혔다. 그리고 스털링의 왼발 슈팅은 빗나갔다. 계속해서 세트피스를 통한 공격으로 좋은 찬스를 만들고 있는 도중, 코너킥 상황 라포르트의 헤더도 골대 위로 살짝 벗어났다. 그리고 68분, 빠른 교체 타이밍으로 3명의 선수를 교체하였다. 그리고 교체 투입된 포든이 투입되자마자 더 브라위너에게 킬패스를 찔러주었고 더 브라위너가 깔끔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드디어 1:0 리드를 잡게 되었다. 빅게임 선수라는 수식어가 딱 들어맞는 더 브라위너의 환상적인 골.

그 후에도 포든이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며 몇차례 찬스를 더 만들었지만 추가골은 터지지 않았고 경기는 다소 과열된 양상으로 흘러갔다. 결국 그대로 경기 종료되며 8강 1차전 홈경기에서 승리를 챙기게 되었다. 오늘 경기는 아틀레티코의 두줄 수비에 매우 고전하였지만 맨시티의 해결사 더 브라위너가 다시 한번 해결해주면서 간신히 1:0 승리르 챙기게 되었다. 승리를 챙겼지만 1:0은 분명히 뒤집힐 수 있는 점수이기 때문에 추가골이 터지지 않은 점은 아쉬운 점이다. 지옥의 4연전의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만큼 앞으로의 경기들을 더 기대해볼만 하다.


7.3.2. 2차전 vs 아틀레티코 (원정, 0:0 무)[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1-22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2022년 4월 14일 목요일 04:00(UTC+9)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 (마드리드)
주심: 다니엘 지베르트
관중: 65,675명
파일: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로고(2017~2024).svg
0 : 0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
파일:득점 아이콘.svg
-
90+1' 펠리페 몬테이루
파일:경고 퇴장 아이콘.svg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존 스톤스


  • 경기 전 예상
지옥의 4연전 3번째 경기이다. 두 경기동안 1승 1무를 기록하였다. 두 경기 모두 좋은 경기력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가져왔다.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드리드 원정을 떠나게 되었다. 아틀레티코가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 홈 경기에서 강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 시즌은 챔스 홈경기에서 단 한경기도 잡지 못하였다. 게다가 아틀레티코가 뒤지고 있기 때문에 1차전처럼 극도의 수비 전략은 들고 나오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면 오히려 맨시티는 아틀레티코의 수비를 원활하게 뚫을 수 있을 가능성이 크다. 드디어 챔피언스 리그에서 워커가 복귀하지만 여전히 디아스의 출전 가능성은 적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 페르난지뉴가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난다고 발표하였다. 이로써 네 시즌 연속 팀의 레전드를 떠나보내게 되었다. 후벵 디아스의 경우, 팀 훈련은 거의 정상적으로 소화하였다고 하고 경기 출전이 가능하지만 선발로는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교체 출전이 예상된다. 가브리에우 제주스는 경고 누적으로 경기에 결장하게 된다. 리버풀전 좋은 모습을 보였으므로 주말 FA컵 선발 출전이 예상된다.

  • 경기 결과 및 총평
전반은 대등하게 싸웠으나 후반전 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기어이 한 점을 지켜내며 통합 1:0으로 승리하며 챔피언스 리그 4강에 2년 연속 안착하였다. 결과는 얻었지만 워커, 더 브라위너의 부상과 칸셀루의 경고로 많은 것을 잃었다.

상대팀 아틀레티코에 대한 이야기는 빠뜨릴 수 없다. 경기 막판 태클을 잘 피한 포든에게 펠리페 몬테이루가 고의로 다리를 걸며 사건이 시작되었다. 그 후, 스테판 사비치는 넘어져있는 포든을 피치 밖으로 끌어내려 하였고, 흥분한 맨시티 선수들이 달려들며 난투극이 시작되었다. 그릴리쉬는 사비치에게 욕설을 했다가 머리채를 잡혔고, 사비치는 경고, 펠리페는 경고 누적 퇴장으로 상황이 마무리되었다. 애초에 경기가 과열된 상황에서 상황을 계속 그냥 넘어간 다니엘 지베르트 주심의 잘못도 크다. 하지만 펠리페의 태클은 동업자 정신을 무시하고 한 엄청난 비매너 행위이다. 그리고 사비치의 경우는 UFC에 출전해도 되겠다경기장 내에서도 눈살을 찌푸리는 장면이었지만 경기 후 터널에서도 시티 선수들에게 달려들며 아주 비신사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물론 욕설을 한 그릴리쉬의 잘못도 있지만 명백히 사비치의 잘못이고, 레드카드를 받아도 할 말이 없다. 그 이외에도 터널로 들어가는 펩 과르디올라를 향해 물병이 날아들었다. 사비치와 아틀레티코의 비매너 행위를 경기장 밖에서는 잘 대처한 시티 선수들이다. 결과는 얻었지만 매우 큰 손해를 봤다. 당장의 FA컵 보다도 4강 1차전 칸셀루의 결장, 워커의 장기부상 가능성 등 한경기에 양 풀백을 다 잃었다. 트레블을 노리던 시티 입장에서는 치명적인 이탈.


7.4. 4강[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1-22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맨 시티
(Man. City)
파일:레알 마드리드 CF 로고.svg
레알 마드리드
(Real Madrid)
2019-20 시즌 16강 이후로 3년만에 다시 토너먼트에서 만났다. 그 당시는 두 경기 모두 2:1로 승리하였다. 두 번 연속 마드리드 팀을 만나게 되었다. 지난 시즌 첼시가 마드리드 형제와 포르투갈 팀을 만나고 우승을 하였는데 지금 맨시티가 비슷하다. 16강 포르투갈, 8강, 4강은 마드리드 팀이다. 첼시는 16강, 4강에서 마드리드 팀, 8강에서 포르투갈 팀을 만났었다. 4강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만난 것은 동일하다.


7.4.1. 1차전 vs 레알 마드리드 (홈, 4:3 승)[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1-22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2022년 4월 27일 수요일 04:00(UTC+9)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 (맨체스터)
주심: 이슈트반 코바치
관중: 52,217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4 : 3
파일:레알 마드리드 CF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2' 케빈 더 브라위너
11' 가브리에우 제주스
53' 필 포든
74' 베르나르두 실바

파일:득점 아이콘.svg
33', 82' (PK) 카림 벤제마
55'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베르나르두 실바


  • 경기 전 예상
2년 연속 4강에 진출한 챔피언스 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만나게 되었다. 이번 경기는 칸셀루 징계와 워커, 스톤스의 부상 결장이 예상된다. 라이트백을 뛸 수 있는 선수가 전멸한 현 상황에서 펩은 제주스가 라이트백으로 뛰어야할 수도 있다고 인터뷰를 했다. 반면 레알의 공격진은 폼좋은 벤제마, 비니시우스가 있기 때문에 힘겨운 경기가 예상된다. 게다가 시티는 이틀 휴식 후 경기를 치루는 반면, 레알은 일주일 가량을 휴식하고 경기를 치루기 때문에 체력 면에서 부족한 선수들이 몇 있을 것이다. 왓포드전에서 다행히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대승을 거두어서 다행인 상황. 워커와 스톤스는 역시나 팀과 훈련을 함께 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25일, 경기 시작 약 6시간 전에 안톤 메아나라는 사람의 말에 따르면 기자들이 모두 떠난 후 함께 팀 훈련을 받았다고 하였다. 펩 과르디올라가 모두를 속였다고 언급하였다. 시티 팬들은 이 기사가 사실이기를 간절히 바랄 것이다. 결국 스톤스가 라이트백 선발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 경기 결과 및 총평
경기 시작 전, 시티 팬들이 흔드는 깃발들 속에서 경기가 시작되었다. 경기 시작 1분 30초만에 마레즈가 우측면에서 가볍게 크로스를 올렸고 쇄도하던 더 브라위너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2분만에 1:0으로 앞서나갔다.[22] 이후 레알 수비진들을 계속하여 압박하며 경기 주도권을 잡아나갔다. 그리고 11분, 더 브라위너가 좌측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알라바의 아쉬운 수비를 제주스가 놓치지 않으며 11분만에 2:0으로 앞서갔다.

그 후 마레즈가 욕심을 부리며 찬스를 날렸고, 과르디올라는 극대노하였다. 그리고 포든의 슈팅마저 살짝 빗나가며 추가골 기회를 아쉽게 놓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페를랑 멘디의 얼리 크로스를 벤제마가 감각적인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추격을 시작하였다. 그 후 호드리구의 슈팅을 에데르송이 선방하였고, 맨시티는 몸상태가 좋지 않은 스톤스를 빼주고 페르닌지뉴를 투입하며 전열을 가다듬었다. 그 이후 전반은 별다른 장면 없이 종료되었다. 전반 초반부터 강력하게 압박하며 두 골을 만들어내었고 찬스들이 더 많이 찾아왔으나 마무리짓지 못하며 두 골만을 기록하였고, 벤제바에게 추격골을 허용하며 한 점차이로 전반을 마무리하였다.

후반 시작 후 마레즈에게 기회가 찾아왔으나 마레즈의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왔고 세컨볼을 포든이 슈팅하였지만 카르바할이 막아내었다. 그리고 5분 후, 페르난지뉴가 끊어낸 볼을 그대로 가지고 올라가 얼리 크로스를 포든에게 올렸고, 포든은 득점으로 화답하였다. 득점 직후, 비니시우스가 센스 있는 턴 후에 스피드의 우위를 살려 그대로 50m 질주 후 득점까지 만들어내었다. 그리고 밀리탕의 헤더가 나왔고, 진첸코의 컷백을 라포르트가 슈팅으로 연결하였지만 쿠르투아가 막아내며 양 팀의 센터백들이 공격을 한 차례씩 주고받았다. 호드리구와 비니시우스의 콤비 플레이가 나왔으나 패스가 길었다.

그리고 후반 74분, 진첸코가 좋은 위치에서 파울을 얻어낸 것으로 보였으나 베르나르두 실바는 인플레이 상황을 이어나갔고 방심한 레알 수비진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며 실바의 골을 지켜보기만 하였다. 이 골로 다시 4:2로 앞서나갔다. 이 골 이후 마레즈의 완벽한 드리블에 이은 오른발 슈팅이 나왔으나 살짝 빗나가며 또 3점차로 간격을 벌리는 데 실패하였다. 그 후 크로스의 프리킥 상황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라포르트가 처리하는 과정에서 팔에 공이 맞는 것이 확인되며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벤제마가 당연히 키커로 나섰다. 최근 실축이 많은 벤제마이기 때문에 충분히 기대를 걸어볼만 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벤제마는 침착히 가운데로 파넨카 킥을 차넣으며 4:3 다시 한점 차이로 좁혔다. 그 후 경기가 그대로 종료되며 4:3 홈에서 한점 차 승리를 가져왔다.

챔피언스 리그 4강 1차전 홈경기 승리라는 귀중한 결과를 가져왔지만 아쉬운 면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역시나 가장 아쉬웠던 점은 결정력이었다, 계속 득점 후 도망갈 수 있는 찬스가 찾아왔으나 마무리짓지 못하며 1~2점차가 계속 유지되었다. 그리고 역시나 워커와 칸셀루의 부재가 뼈져리게 느껴지는 경기였다. 워커가 없는 오른쪽 측면은 비니시우스에게 탈탈 털렸다. 칸셀루의 결장은 진첸코가 매우 좋은 활약을 해주며 그나마 공백을 채워주었다. 그리고 역시나 벤제마의 엄청나 득점력은 맨시티도 통제가 불가능하였다. 필드골은 한 골이었으나 결과적으론 두 골을 실점하였기 때문에 레알의 홈 구장 베르나베우에선 얼마나 득점력을 뽐낼 지도 시티 입장에선 불안요소가 될 것이다. 하지만 워커, 칸셀루의 결장 속에서도 귀중한 승리를 챙겨왔다.


7.4.2. 2차전 vs 레알 마드리드 (원정, 3:1 패)[편집]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1-22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2022년 5월 5일 목요일 04:00(UTC+9)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마드리드)
주심: 다니엘레 오르사토
관중: 61,416명
파일:레알 마드리드 CF 로고.svg
3 : 1
A.E.T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90', 90+1' 호드리구 고이스
95' 카림 벤제마 (PK)

파일:득점 아이콘.svg
73' 리야드 마레즈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Player of the Match: 티보 쿠르투아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UEFA 챔피언스 리그/2021-22 시즌/4강 2경기 2차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FA컵[편집]


라인업은 방송 화면, MOM은 맨체스터 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기준으로 한다.

8.1. 64강 vs 스윈던 (원정 1:4 승)[편집]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1-22 FA컵 64강
2022년 1월 8일 토요일 05:00(UTC+9)

카운티 그라운드 (스윈던)
주심: 대런 잉글랜드
관중: 14,753명
파일:스윈던 타운 FC 로고.svg
1 : 4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스윈던 타운
맨체스터 시티
78' 해리 매커디
파일:득점 아이콘.svg
14' 베르나르두 실바
28' 가브리에우 제주스
59' 일카이 귄도안
82' 콜 파머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콜 파머


  • 경기 전 예상
리그 11연승을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4부리그 팀인 스윈던 타운을 상대로 시즌 첫 FA컵 경기를 치루게 되었다. 유스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1월 6일, 펩 과르디올라와 후안마 리요, 선수 7명 등 총 21명이 코로나 19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오며 펩이 결장하게 되었다. 이 경기는 코치인 로돌포 보렐이 지휘할 예정이라고 한다. FA컵 기간에 코로나가 터져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반응도 있다. 하지만 다음 경기가 첼시전인만큼 격리 해제 이후 빠른 회복이 관건이다. 로돌포 보렐 감독은 유스 선수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고 밝혔지만 선발 라인업에 유스 선수들은 포함되지 않았다.

  • 경기 결과 및 총평
전반 초반 스윈던의 기세에 약간 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주도권을 잡고 공격을 이어나갔다. 14분, 우측면에서 콜 파머의 좋은 돌파 이후 베르나르두 실바의 마무리가 만들어지며 0:1 앞서나갔다. 그리고 28분 상대의 실수를 놓치치 않은 더 브라위너-제주스가 추가골을 만들어내며 0:2로 앞서나갔다. 스테픈의 실수, 역습 등 몇 차례 스윈던의 공격이 있었지만 실점하지 않으며 전반을 0:2로 마쳤다. 후반전에는 유스 선수들이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

후반에도 주도권을 잡으며 많은 기회를 만들어내었다. 결국 59분 좋은 프리킥 찬스에서 일카이 귄도안이 절며한 프리킥으로 추가골을 만들어내었다. 그 이후 경기 분위기가 살짝 루즈해지다가 로드리의 실수를 해리 매커디가 놓치지 않으며 만회골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콜 파머가 시원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하며 경기는 1:4가 되었다. 콜 파머의 골 이후 드디어 많은 팬들이 기대하던 카이키 샤가스가 교체로 맨시티 데뷔전을 치루게 되었다. 이후 로드리의 매우 강력한 슈팅은 아쉽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그 이후 별다른 장면 없이 경기는 종료되며 FA컵 32강으로 향하게 되었다. 오늘 콜 파머가 보여준 퍼포먼스는 정말로 잭 그릴리쉬보다 좋았다. 그 이외의 유스 선수들은 출전 시간이 적었기도 하였기 때문에 별다른 장면을 보여주진 못하였다.


8.2. 32강 vs 풀럼 (홈, 4:1 승)[편집]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1-22 FA컵 32강
2022년 2월 6일 일요일 00:00(UTC+9)

에티하드 스타디움 (맨체스터)
주심: 자레드 질렛
관중: 53,400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4 : 1
파일:풀럼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풀럼
6' 일카이 귄도안
13' 존 스톤스
53' (PK), 57' 리야드 마레즈

파일:득점 아이콘.svg
4' 파비우 카르발류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리야드 마레즈


  • 경기 전 예상
FA컵 32강에서 현재 2부리그에 속해 있는 풀럼을 만나게 되었다. 2019-20 시즌에 이어 FA컵 32강에서 다시 한번 풀럼을 마주하였다. 풀럼에게는 항상 강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 콜 파머, 가브리에우 제주스가 출전 불가라고 하고, 리암 델랍이 이번 시즌 처음으로 경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경기 결과 및 총평
전반 시작하자마자 풀럼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3분도 지나지 않아 귄도안이 동점골을 기록했고, 13분에 스톤스가 헤더로 역전골을 기록하며 전반을 2:1 리드로 마쳤다.

후반 53분, 그릴리쉬가 좋은 움직임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마레즈가 깔끔히 성공시켰고 4분 후, 역습 상황 더 브라위너의 패스를 받아서 마레즈가 멀티골을 만들어내며 승기를 완전히 잡았다. 그 이후 리암 델랍, 제임스 매카티도 투입하며 경기를 여유롭게 풀어나갔다. 정규시간이 끝나갈 무렵, 델랍의 득점이 터졌지만 아쉽게도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고 그대로 경기는 4:1로 종료되며 맨시티가 FA컵 16강에 진출했다.


8.3. 16강 vs 피터버러 (원정, 0:2 승)[편집]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1-22 FA컵 16강
2022년 3월 2일 수요일 04:15(UTC+9)

런던 로드 스타디움 (피터버러)
주심: 앤디 매들리
관중: 13,405명
파일:피터버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0 : 2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2021-22 AWAY).svg
피터버러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
파일:득점 아이콘.svg
60' 리야드 마레즈
67' 잭 그릴리쉬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필 포든


  • 경기 전 예상
최근 리그 2경기에서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이며 불안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FA컵 16강에서 2부리그 팀인 피터버러를 만나게 되었다. 다음 경기가 맨유와의 맨체스터 더비이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 경기력을 다시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파머와 스테픈이 결장이 예상된다. 이로 인해 스콧 카슨이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냥 에데르송이 선발로 출전하였다.

  • 경기 결과 및 총평
전반전 꽤나 고전하였지만 후반전 팀내 최다득점자 리야드 마레즈와 복귀한 잭 그릴리쉬가 오랜만에 득점하며 0:2 승리하며 FA컵 8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네이선 아케와 후벵 디아스는 전반 종료 후 몸에 이상이 생겨 교체된 것이라고 펩이 언급하였다. 경기 결과와 별개로 일카이 귄도안의 폼이 최근 매우 떨어진 것이 보인다. 기동력이 심하게 저하되었다. 필 포든은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하였고, 그릴리쉬도 오랜만에 출전하여 득점을 기록하는 등 활약이 나쁘지 않았다.


8.4. 8강 vs 사우스햄튼 (원정, 1:4 승)[편집]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1-22 FA컵 8강
2022년 3월 21일 월요일 00:00(UTC+9)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 (사우스햄튼)
주심: 마이크 딘
관중: 29,702명
파일:사우스햄튼 FC 로고.svg
1 : 4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사우스햄튼
맨체스터 시티
45+2' (OG) 에므리크 라포르트
파일:득점 아이콘.svg
12' 라힘 스털링
62' (PK) 케빈 더 브라위너
75' 필 포든
78' 리야드 마레즈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케빈 더 브라위너


  • 경기 전 예상
맨체스터 더비에서 대승하며 분위기 반전을 거두나 싶었지만 챔피언스리그, 리그 2경기에서 모두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하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근 팀 분위기가 다운되어있는 상황에서 이번 시즌 리그에서 2경기 2무를 기록한 사우스햄튼과 FA컵 8강을 치루게 되었다. 사우스햄튼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매우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이 경기에서 콜 파머, 네이선 아케가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앙 칸셀루와 로드리는 휴식이 필요해 보인다. 하지만 FA컵 8강전이기 때문에 함부로 로테이션을 돌리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 경기 후 A매치 휴식기이기 때문에 큰 로테이션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역시나 예상대로 전력을 다한 라인업을 내세웠다.

  • 경기 결과 및 총평
전반 12분만에 제주스의 패스를 받은 스털링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일찍 앞서나갔다. 하지만 그 후 계속하여 찬스를 헌납하였고, 전반 종료 직전, 라포르트의 치명적인 자책골이 나오며 사우스햄튼이 1:1 균형을 맟췄다. 후반전도 초반에 계속하여 찬스를 헌납하였지만 잘 막아냈고 62분, 제주스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더 브라위너가 마무리지으며 1:2로 다시 앞서나갔다. 그 이후 포든과 마레즈가 투입되었고, 72분, 75분에 각각 한 골씩 터뜨리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이번 시즌 약했던 사우스햄튼 상대로 귀중한 승리를 따내며 3년 연속 FA컵 4강에 안착하였다. 4강에서는 리버풀과 마주하게 되었다.


8.5. 4강 vs 리버풀 (중립, 2:3 패)[편집]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021-22 FA컵 4강
2022년 4월 16일 토요일 23:30(UTC+9)

웸블리 스타디움 (런던)
주심: 마이클 올리버
관중: 73,793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2 : 3
파일:리버풀 FC 라이버 버드 로고(화이트).svg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47' 잭 그릴리쉬
90+1' 베르나르두 실바

파일:득점 아이콘.svg
9' 이브라히마 코나테
17', 45' 사디오 마네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사디오 마네


  • 경기 전 예상
지옥의 4연전 마지막 경기이다. 3경기 동안은 리그 1위 수성, 챔피언스 리그 4강 진출 등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팀의 핵심 자원인 워커, 더 브라위너를 부상으로 잃은 현 상황에서, 8강 2차전에 로테이션을 돌리는 여유를 보여준 리버풀을 잡아내기는 매우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공은 둥글고, 디아스의 복귀 가능성도 꽤 높아진 상황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신력으로 시티 선수들이 버텨주길 바라는 상황이다. 디아스의 복귀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어느 정도 로테이션을 돌린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오면서 굉장히 어려운 승부가 예상된다. 후벵 디아스는 벤치에서 대기하고 더 브라위너는 스쿼드에 포함되었다.

  • 경기 결과 및 총평
전반 초반부터 역시나 리버풀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9분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코나테에게 선제골을 허용하였다. 그 후 계속 밀리는 양상의 경기를 허용하였다. 그리고 17분, 대형 사고가 터졌다. 스테픈이 빌드업 상황에서 어이없는 판단으로 사디오 마네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일찌감치 리버풀이 두 점을 앞섰다. 체력 차이와 주전 선수들의 공백을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그 후 전반전은 실점 없이 마무리하나 하였으나 45분, 또다시 마네의 환상적인 골이 터지며 전반에만 무려 0:3으로 뒤지게 되었다.[23] 전반의 경기력으로는 승리는 물론 더 큰 패배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였다.

하지만 후반 시작 후, 바로 만회골이 터졌다. 페르난지뉴가 제주스에게 잘 찔러준 패스를 제주스가 수비를 침착하게 제치고 그릴리쉬에게 연결한 공을 그릴리쉬가 밀어넣으며 한 점 따라붙었다. 빠른 시간 내에 추가골이 터진다면 승부는 모르는 상황. 하지만 그 후 공격은 또다시 막혔고, 제주스의 찬스 미스 등 골이 터지지 않으며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나 하였으나 90분, 교체로 들어온 마레즈가 측면에서 돌파 후 슈팅을 시도하였고, 세컨볼을 실바가 마무리하며 한 점 드디어 따라붙었다. 그 후 계속 공격을 퍼부었으나, 페르난지뉴, 마레즈의 슈팅을 모두 육탄방어하며 리버풀이 지켜내었고, 2:3으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아쉽게 경기는 졌으나 단 한점 차로 지며 후반전엔 체면을 조금이라도 차렸다. 스테픈이 굴린 스노우볼이 너무 큰 결과로 다가왔다. 이로서 16-17 시즌 후 처음으로 국내 컵을 들어올리지 못하게 되었다.

이제는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스 리그, 가장 중요한 2개의 대회가 남았다. 더 브라위너의 상태는 생각보다 좋아 보였고, 디아스의 복귀도 임박하였다. 카일 워커의 부상이 큰 손실이 될 수 있지만 네이선 아케가 이렇게만 해주면 풀백 걱정도 조금은 덜 수 있을 것이다. 그릴리쉬의 후반 활약도 좋았다. 리야드 마레즈는 역시 클래스를 보여주었고, 로드리도 휴식을 취하였다. 지옥의 4연전은 1승 2무 1패로 마쳤지만 잃은 것도 많았지만 얻은 것도 꽤나 많았다. 시티 팬들의 오래된 염원 빅 이어를 위해 시즌 끝까지 최고의 경기력을 유지해주길 바랄 뿐이다.


9. EFL컵[편집]


라인업은 방송 화면, MOM은 맨체스터 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기준으로 한다.

9.1. 32강 vs 위컴 (홈, 6:1 승)[편집]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1-22 EFL컵 32강
2021년 9월 22일 수요일 03:45(UTC+9)

에티하드 스타디움 (맨체스터)
주심: 로버트 존스
관중: 30,959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6 : 1
파일:위컴 원더러스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위컴 원더러스
29' 케빈 더 브라위너
43', 83' 리야드 마레즈
45+1' 필 포든
71' 페란 토레스
88' 콜 파머

파일:득점 아이콘.svg
22' 브랜든 핸란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필 포든


  • 경기 전 예상
4년 연속 챔피언의 첫 경기

유스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에상되었으나 유스 팀의 경기와 시간이 겹쳐서 1군 선수들도 대거 출전하였다. 수비진은 유스 선수들로 구성되었다.

  • 경기 결과 및 총평
선제골을 헌납했지만 6골을 넣으면서 가볍게 4라운드로 진출하였다.

콜 파머가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9.2. 16강 vs 웨스트햄 (원정, 0:0 무, 승부차기 5:3 패)[편집]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2021-22 EFL컵 16강
2021년 10월 28일 목요일 03:45(UTC+9)

런던 스타디움 (런던)
주심: 조너선 모스
관중: 60,000명
파일: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0 : 0
P.S.O
5 : 3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알퐁스 아레올라



  • 경기 전 예상
5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맨시티 입장에서는 16강부터 웨스트햄이라는 어려운 상대를 만났다. 웨스트햄은 리그에서 4등을 달리고 있을 만큼 분위기가 좋다. 맨시티는 빡센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로테이션을 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웨스트햄은 3라운드에서 2군으로 맨유 2군을 잡았기 때문에 방심하면 안되는 경기이다.

  • 경기 결과 및 총평
올렉산드르 진첸코가 챔피언스리그 1차전 라이프치히전 이후로 오랜만에 복귀하였다. 콜 파머도 선발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내내 알퐁스 아레올라가 선방을 보여주고 맨시티는 찬스를 살리지 못하였다. 결국 정규시간은 0:0으로 마감되었고 승부차기로 향했다. 승부차기에서 5:3로 패하여 16강에서 탈락하며 5년 연속 우승은 실패하게 되었다.


10. 수상[편집]


파일:Etihad Airways 로고.svg
2021-22 시즌 에티하드 올해의 선수
파일:kev-pl.webp
케빈 더 브라위너

파일:Etihad Airways 로고.svg
2021-22 시즌 에티하드 이달의 선수
8월
가브리에우 제주스
9월
베르나르두 실바
10월
베르나르두 실바
11월
베르나르두 실바[24]
12월
리야드 마레즈
1월
케빈 더 브라위너
2월
리야드 마레즈
3월
케빈 더 브라위너
4월
케빈 더 브라위너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프리미어리그 2021-22 시즌 이달의 선수
12월
라힘 스털링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프리미어리그 2021-22 시즌 이달의 감독
11월
펩 과르디올라
12월
펩 과르디올라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프리미어리그 2021-22 시즌 이달의 골
11월
로드리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프리미어리그 2021-22 시즌 올해의 골든 글러브
파일:Ederson Glove.JPG.img.50.medium.jpg
1
에데르송 모라에스
맨체스터 시티 FC

20클린시트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프리미어리그 2021-22 시즌 올해의 선수
파일:21-22 PL 올해의 선수 수상자 케빈 더 브라위너.jpg
수상
케빈 더 브라위너
맨체스터 시티 FC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프리미어리그 2021-22 시즌 올해의 영플레이어
파일:21-22 PL 올해의 영플레이어 수상자 필 포든.jpg
수상
필 포든
맨체스터 시티 FC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프리미어리그 2021-22 시즌 올해의 게임 체인저
파일:21-22 PL 올해의 게임 체인저 수상자 일카이 귄도안.jpg
수상
일카이 귄도안
맨체스터 시티 FC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프리미어리그 2021-22 시즌 올해의 가장 강력한 골
파일:21-22 PL 올해의 가장 강력한 골 수상자 페르난지뉴.webp
수상
페르난지뉴[25]
맨체스터 시티 FC


파일:PFA-NEW LOGO.png
2021-22 시즌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
파일:FU1LDiaWUBoaRi1.jpg
수상
필 포든
맨체스터 시티 FC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2021-22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올해의 팀
수상
케빈 더 브라위너
맨체스터 시티 FC


11. 총평[편집]


파일:FTYIwmAXwAIhㄹkyV.jpg

  • 종합
리그를 2년 연속으로 우승하며 최근 5년간 4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팀이 되었다. 다만 팀의 숙원인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에게 집중력 차이로 패배하고 말았다. 이번에는 감독의 전술적 실책도 아니였기에 더더욱 뼈아픈 탈락이 되었다. 그리고 항상 1개씩은 우승해오던 국내 컵도 하나도 들어올리지 못하였다.

사실 이번 시즌은 분명한 전력상 약점을 가지고 시작한 시즌이었다. 스트라이커 포지션에서는 세르히오 아궤로의 대체자인 해리 케인의 영입 실패로 인해 제로톱 전술을 계속 운용할 수 밖에 없었고 레프트백 멘디의 성범죄 기소로 인한 퇴출 때문에 풀백 뎁스에 구멍이 뚫린채로 시즌을 치루었다. 스트라이커가 없는 제로톱 전술을 운용함에도 리그에서는 최다 득점팀이 되었으나, 가장 중요한 챔피언스 리그와 같은 강팀과의 경기에서는 공격수 부재로 인해 찬스를 낭비하는 면이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4강 1차전이 대표적인 경기. 표면적으로는 4대 3으로 승리한 경기지만 만약 시티에 벤제마와 같은 공격수가 있었다면 6대 3으로 끝났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경기 내용이었다.

어찌되었든 리그 연속 우승을 차지한것은 분명한 성과이며 이번 시즌을 절대 '실패'라고 할 수는 없다. 꾸준히 리그를 우승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 다만 다음 시즌에는 새로운 영입들과 함께 팀의 재정비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이번 시즌 이상의 성과를 내야 할 것이다. 특히 세르히오 아궤로 작별 이후 2년간 시티의 제로톱 강점기를 끝내고 팀에 합류할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가 어느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줄지가 관건. 이제는 정말 빅 이어가 필요한 시기이므로 스트라이커가 없다는 변명거리도 사라진다.

  • 8월 ~ 10월
시즌 초반 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패배에 이어 커뮤니티 실드, 프리미어 리그 1라운드에서 1:0으로 패배하며 2연패로 시즌을 시작하였다. 스트라이커를 영입하지 못한 영향을 두 경기만에 제대로 맛보게 되며 험난한 시즌이 될 것 같았지만, 노리치, 아스날을 연속으로 5:0으로 잡아내며 분위기 반전을 성공시켰다. 그 이후 리그에서 승리할 때는 한 점을 내고 승리하거나 사우스햄튼과 비기는 등 역시나 스트라이커의 부재를 느꼈다. 하지만 챔피언스 리그 첫 경기와 EFL컵 첫 경기에선 여섯 골을 각각 기록하며 애매모호한 시즌 초반 행보였다. 그 이후 첼시-파리-리버풀 3연 원정 경기에서 1승 1무 1패를 거두며 나쁘지 않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 후 번리와 클리프 브뤼허, 브라이튼을 연속해서 잡아내었지만 EFL컵에서 웨스트햄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배, 리그 크리스탈 팰리스전을 연속해서 패배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은 채로 10월을 마무리하였다.

  • 11월 ~ 12월
불안불안하게 10월을 마무리하였던 맨시티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완벽한 경기력으로 맨유를 잡아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였다. 그 이후, 12월까지의 모든 리그 경기를 승리하며 10연승으로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파리를 홈에서 역전승으로 잡아내며 조별리그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으며 완벽한 11~12월을 보냈다.

  • 1월
새해 첫 경기부터 아스날 원정에서 기분 좋은 역전승을 포함해 첼시를 홈에서 1:0으로 잡아내었다. FA컵 첫 경기에서도 무난한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사우스햄튼에게 또다시 발목을 잡히며 리버풀에게 추격을 허용하기 시작하였다.

  • 2월 ~ 3월
2월 첫 3경기에선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0:5 대승 포함 11득점 무실점으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맨시티의 천적, 토트넘이 다시 한번 맨시티에게 제동을 걸었다. 그 이후 경기력이 하락한 모습을 보이며 강등권 에버튼에게 진땀승, 스포르팅과 무득점 무승부를 거두며 불안함을 보였다. 하지만 맨체스터 더비에서 또다시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분위기 반전을 하는 듯 하였으나 팰리스 원정에서 무득점 무승부를 거두며 리버풀과의 승점 차이가 무려 1점으로 줄었다. 그 와중에 FA컵에서는 3연승으로 4강에 진출하였다.

  • 4월
4월 첫 경기, 번리 원정에서 0:2 승리하였다. 챔피언스 리그 8강과 리버풀과의 리그 경기, FA컵 경기까지 겹치며 AT-리버풀-AT-리버풀 4연전을 치루게 되었다. 먼저 8강 1차전에서 더 브라위너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좋은 시작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리버풀과의 리그 경기, 양 팀은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라는 찬사를 받으며 경기를 치뤘으나, 2:2로 승자를 가르지 못하였다. 역시나 이 경기에서도 시즌 내내 보였던 스트라이커의 부재가 느껴졌다. 그리고 3번째 경기, 아틀레티코 원정을 떠났다. 경기는 0:0으로 비기며 4강 진출을 성공하였으나 아틀레티코 선수들의 비매너성 플레이, 과격한 경기로 인하여 워커의 부상, 칸셀루의 경고 누적 징계 등 많은 것을 잃으며 트레블 도전에 제동이 걸렸다. 그리고 다음 경기에서 트레블 도전이 바로 깨졌다. 챔피언스 리그 2차전에서 로테이션을 돌리고 나온 리버풀과의 경기력 차이는 극복하지 못하며, FA컵 탈락의 쓴맛을 봤다. 반면에 라이벌 리버풀은 계속되는 연승으로 쿼드러플까지 노리고 있는 상황이 되었다. 잘못하면 리그에서도 1,2위로 시즌을 마치고 챔스에서도 결승에서 만날 확률이 꽤 크다. 리버풀과의 지독한 악연을 이어가던 중, 쉬어가는 경기였던 브라이튼, 왓포드 전에서 각각 3:0 승, 5:1 대승을 거두며 리그 우승을 향해 달리고 있다. 챔스 4강 1차전에선 난타전 끝에 4:3 승리를 챙기며 2년 연속 결승행에 청신호가 켜쟜다. 4월엔 결과적으로 챔스 4강 진출, 4강 1차전 승리, 리그 1위 수성에 성공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볼 수 있다. 아쉬운 점은 FA컵 4강 탈락이다. 하지만 결승에 갔으면 리그 마지막 주에만 경기를 3번이나 하게 되면서 체력적 부담이 나타날 수 있다. FA컵 탈락은 아쉽지만 그렇게 절망적인 결과는 아니었다.

  • 5월
5월 첫 경기부터 리즈 유나이티드를 0:4로 잡으며 기분 좋게 시작하였지만 5월 5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맨시티 입장에선 충격적인 마드리드 쇼크가 일어나며 이번 시즌도 빅 이어를 얻지 못하게 되었다. 남은 건 리그 한 대회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경기 후 인터뷰에서 멘탈이 완전히 나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펩이 남긴 말 중엔 "어쩌면 나는 우승을 가져다 줄 만큼은 아닐지도. 난 시티의 챔피언스 리그 영광을 가져다 줄 만큼은 아닐지도 모르겠다." 이런 말을 남기며 상당한 충격에 빠진 상황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남은 한 대회가 있기 때문에 선수들도, 코칭스태프들도 멘탈을 다잡고 리그 우승을 위해 경기에 임해야 하는 상황이다. 다행히 멘탈을 다잡고 뉴캐슬 울버햄튼을 연속으로 크게 잡아냈다. 하지만 웨스트햄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리버풀과의 우승 경쟁은 마지막 경기에 결정나는 것이 되었다. 시즌 최종전, 아스톤 빌라에게 후반전 초반까지 0대 2로 뒤지며 패색이 짙은 상황이었으나 교체투입된 진첸코-스털링-귄도안이 모두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경기를 3대 2로 뒤집고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귄도안은 2골을 넣었고, 시티의 세 골은 단 5분 사이에 나왔기에 매우 극적인 우승이었다.

번호
이름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스리그
FA컵
EFL컵
커뮤니티 쉴드
합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
카일 워커
20
0
2
7
1
0
3
0
0
1
0
0
0
0
0
31
1
2
3
후벵 디아스
29
2
4
8
0
0
2
0
0
0
0
0
1
0
0
39
2
4
5
존 스톤스
14
1
0
8
0
0
4
1
0
1
0
0
0
0
0
27
2
0
6
네이선 아케
14
2
0
6
1
0
5
0
0
1
0
0
1
0
0
27
3
0
7
라힘 스털링
30
13
5
12
3
0
3
1
0
2
0
1
0
0
0
47
17
6
8
일카이 귄도안
27
8
4
10
0
2
4
2
1
1
0
0
1
0
0
42
10
7
9
가브리에우 제주스
28
8
8
8
4
1
4
1
2
1
0
0
0
0
0
41
13
11
10
잭 그릴리쉬
26
3
3
7
1
1
4
2
0
1
0
0
1
0
0
39
6
4
11
올렉산드르 진첸코
15
0
4
8
0
1
4
0
0
1
0
0
0
0
0
28
0
5
13
잭 스테픈
1
0
0
1
0
0
4
0
0
2
0
0
1
0
0
8
0
0
14
에므리크 라포르트
33
4
0
9
0
0
2
0
0
0
0
0
0
0
0
44
4
0
16
로드리
33
7
2
10
0
0
2
0
0
0
0
0
1
0
0
46
7
2
17
케빈 더 브라위너
30
15
8
10
2
4
3
1
3
2
1
0
0
0
0
45
19
15
20
베르나르두 실바
35
8
4
11
3
3
3
2
0
0
0
0
1
0
0
50
13
7
21
페란 토레스
4
2
1
1
0
0
0
0
0
1
1
0
1
0
0
7
3
1
22
뱅자맹 멘디
1
0
0
0
0
0
0
0
0
0
0
0
1
0
0
2
0
0
25
페르난지뉴
19
2
1
8
0
2
4
0
0
1
0
0
1
0
0
33
2
3
26
리야드 마레즈
28
11
5
12
7
2
4
4
1
2
2
1
1
0
0
47
24
9
27
주앙 칸셀루
36
1
7
9
2
2
5
0
0
1
0
0
1
0
0
52
3
9
31
에데르송 모라에스
37
0
0
11
0
0
1
0
0
0
0
0
0
0
0
49
0
0
33
스콧 카슨
0
0
0
1
0
0
0
0
0
0
0
0
0
0
0
1
0
0
37
카이키 샤가스
1
0
0
0
0
0
1
0
0
0
0
0
0
0
0
2
0
0
47
필 포든
28
9
5
11
3
2
4
1
2
2
1
2
0
0
0
45
14
11
48
리암 델랍
1
0
0
1
0
0
1
0
0
0
0
0
0
0
0
3
0
0
53
사무엘 에도지
0
0
0
0
0
0
0
0
0
0
0
0
1
0
0
1
0
0
56
콘라드 이건라일리
1
0
0
1
0
0
0
0
0
1
0
0
0
0
0
3
0
0
79
루크 음베테
0
0
0
1
0
0
1
0
0
1
0
1
0
0
0
3
0
1
80
콜 파머
4
0
0
3
1
0
1
1
1
2
1
0
1
0
0
11
3
1
87
제임스 매카티
2
0
0
1
0
0
1
0
0
1
0
0
0
0
0
6
0
0
90
로메오 라비아
0
0
0
0
0
0
1
0
0
1
0
0
0
0
0
2
0
0
94
핀리 번스
0
0
0
0
0
0
0
0
0
1
0
0
0
0
0
1
0
0
96
벤 나이트
0
0
0
0
0
0
0
0
0
0
0
0
1
0
0
1
0
0
97
조슈아 윌슨에스브랜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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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0
0
0
0
0
1
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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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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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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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리미어 리그 11골, 챔피언스 리그 7골, FA컵 4골, EFL컵 2골[2] 프리미어 리그 7도움, 챔피언스 리그 4도움, FA컵 3도움[3] 이번에도 감독의 전술 실책으로 결정적인 순간에 패배했기 때문에 선수단이 정신적으로 지쳐 있는 상태.[4] 라힘 스털링, 가브리에우 제주스, 베르나르두 실바, 에므리크 라포르트 등[5] 에므리크 라포르트, 베르나르두 실바, 라힘 스털링 등등[6] 시즌 내내 거의 뛰지 못했으며, 몸 상태와 골 기록도 눈에 띄게 저조했다.[7] 다만 벵거 말년 시절에도 리그 내 위상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던 아스날 이적을 거절했던 스털링이 평범한 중위권 팀으로 추락한 아스날에 갈 가능성은 거의 없다.[8] 조르제 멘데스 에이전트 관련 소식 신뢰도가 높은 기자 던컨 캐슬에 따르면 맨체스터의 날씨를 좋아하지 않고 영국을 떠나 새로운 축구를 하고 싶어한다고 한다.[9] 일각에서는 마레즈 한 명만 영입된 18-19 여름 이적시장이 떠오른다는 의견도 있다[10] 바이아웃을 지르며 리그 역대 최고이적료를 기록했다[11] 호날두가 맨유로 복귀한 지금 메시가 맨시티에 왔다면 epl에서 메호대전을 볼수 있었기 때문에 아쉬워하는 여론도 있었다. 다만 메시가 PSG로 이적한 이후 바르셀로나 시절만큼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상대적으로 수준이 낮은 리그앙에서 고전하는 메시가 압박과 몸싸움에 매우 관대한 EPL에 왔다면 적응을 못했을 것이고 펩이 이를 어느정도 예견했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맨시티와 링크가 나왔던 스트라이커들인 케인, 블라호비치, 홀란은 죄다 피지컬적으로 강력한 선수들이며 리그의 특성을 고려해서 이런 스트라이커만을 고집하고 있는 것일 수 있다.[12] 페란 토레스는 아직 어리고, 제주스는 윙에서는 준수한 모습을 보이지만 스트라이커로서는 상당히 부진했다.[13] 리그 6경기 12득점, 챔스 1경기 6득점[14] 음바페 - 메시, 네이마르 및 돈나룸마 - 나바스 등[15] 데 브라이너는 풀핏이 아닌 상태에서 리그컵을 풀타임으로 소화하고 첼시전 역시 81분을 소화했다. 결국 전반 38분 이드리사 게예에게 퇴장에 가까운 위험한 파울을 범하고 말았다.[16] 음바페에게 선제 실점을 한지 고작 4분만에 변화를 가져간 것이다. 평소의 펩이라면 경기 종료 10여분 전에야 교체를 하여 이도 저도 못하고 한 골 더 내주거나 그대로 졌을 수도 있다.[17] 굳이 워커를 쓰지 않아도 되는 경기임에도 굳이 출전시켜 결과적으로 퇴장을 당해 최소 16강 1차전에 결장하게 되었다. 퇴장 장면 자체는 명백한 선수 탓이었지만 애초에 워커를 쓰지 않았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다. 결과적으로 소탐대실인 상황이 된 것이다.[18] 1차전: 1-0 스포르팅 승, 2차전: 3-2 맨시티 승[19] 더 브라위너가 공을 잡은 후 스포르팅 수비진이 오프사이드로 판단해 순간적으로 멈춰서며 수비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도 마레즈가 쉽게 득점하는 이유가 되었다.[20] 이는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최초의 토너먼트 원정 하프타임에 4점으로 앞서는 기록이였다.[21] 이 득점으로 스털링은 역대 맨시티 득점 탑 10에 들어갔다.[22] 이는 챔피언스 리그 4강에서 가장 빠른 시간에 나온 골이다.[23] 맨시티가 전반 3:0의 리드를 허용한 마지막 경기는 17-18 시즌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 안필드 리버풀[24] 맨체스터 시티 역사상 최초의 3연속 수상[25] 35R 리즈 유나이티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