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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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소프트테니스 픽토그램.svg 소프트테니스
軟式庭球
Soft Tennis


파일:소프트테니스 선수2.jpg

복식 경기에서 스매시를 준비하는 선수.[1]

파일: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1.jpg

혼합 복식 경기에서 발리를 하는 선수.[2]
스포츠 정보
종류
구기
참여 인원
1명(단식)
2명(복식)
종주국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신체 접촉
불가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채택되지 않음
(2022년 기준)

1. 개요
2. 역사
3. 테니스와의 차이
4. 소프트테니스 경기 규칙
4.1. 코트
4.1.1. 목판 코트
4.1.2. 케미컬 코트
4.1.3. 카펫 코트
4.1.4. 인조잔디 코트
4.1.5. 클레이 코트
4.1.6. 앙투카 코트
4.2. 용구
4.2.1. 네트
4.2.2. 볼
4.2.3. 라켓
4.3. 게임
5. 국내 현황
5.1. 상세
5.2. 인지도
5.3. 국가 대표
5.4. 실업팀(일반부) 현황
5.5. 대학부 현황
5.6. 고등부 현황
5.7. 실적
5.8. 문제점
5.8.1. 국내입지
5.8.2. 대회규정




1. 개요[편집]


소프트테니스 (Soft Tennis) / 연식정구 (軟式庭球)

일본에서 유래한, 테니스를 변형한 스포츠. 무른 공을 사용하며 세부 규칙에서 차이가 있다. 현대 일본에서는 '소프트테니스'(ソフトテニス)라고 부른다.

19세기 말 일본에 테니스가 전파되었으나, 수입해서 쓰는 테니스공이 비싸고 테니스공을 일본 내에서 제작하기 힘든 상황에서 자체 생산 가능한 형태의 고무공으로 테니스를 친 것에서 연식정구가 유래됐다는 것이 탄생의 정설이다.

2. 역사[편집]


한국에는 소프트테니스 종목이 1890년대 후반에 김옥균 선생에 의해 탁구, 스쿼시, 라켓볼, 배드민턴처럼 테니스의 변형 종목으로서 소개되었다.

1900년대 개화 운동가들이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각 학교(한성사범,[3] 한성고보, 선린상업)에 보급하였다.

1920년대전국체육대회에 야구, 축구, 육상 등과 함께 채택된 종목이며 1972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채택됐다.

1955년 한국, 일본, 대만이 아시아연식정구연맹을 발족, 1956~1973년까지 3개국 대항의 아시아선수권이 개최되었으나, 저변 확대를 이유로 1974년 10월 아시아연식정구연맹을 해체하고(1988년 재창립) 국제정구연맹을 창설, 1975년 미국 하와이에서 제1회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가 열렸다.

1993년 IOC와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에 정식 가입하였고,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서부터 아시안 게임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2019년 대한정구협회가 다른 나라와의 명칭 획일화를 위해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로 이름을 바꿨다.

3. 테니스와의 차이[편집]


테니스는 딱딱한 형광노랑색(optic yellow) 공을 사용하지만 정구에서는 말랑한 공을 사용한다.

소프트테니스 라켓은 테니스 라켓보다 크기가 작고 라켓을 잡는 법이 달라 손잡이 모양에서도 차이가 난다. 테니스는 이스턴, 웨스턴 그립 등 다양한 그립을 사용하지만 소프트테니스는 웨스턴 그립을 주로 사용한다.

라켓의 줄의 텐션은 테니스공보다 정구 공이 워낙 가벼워 가볍게 맨다. 국내에서 스트링(줄)은 테니스 스트링을 사용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소프트테니스 스트링이 따로판매되고 있다.

코트 규격은 테니스랑 비슷하나 네트의 높이에서 차이가 난다. 보통 테니스는 네트 가운데에 끈을 묶어 V자를 만들지만 정구에서는 이를 사용하지 않고 네트를 일자로 만든다.

정구는 점수를 세는 방법은 테니스와는 같으나 0(러브), 15(피프틴), 30(서티), 40(포티)으로 읽지 않고 0(제로), 1(원), 2(투), 3(쓰리), 4(포)으로 사용한다. 점수는 국내든 해외든 영어로 읽는다. 참고로 듀스와 타이브레이크는 테니스와 같다.

정구 vs 테니스, 무엇이 똑같고 무엇이 다를까



4. 소프트테니스 경기 규칙[편집]


경기 규칙 제1조(목적) 본 규칙은 소프트테니스 복식 경기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정한다.


4.1. 코트[편집]


경기 규칙 제2조(소프트테니스 코트) 소프트테니스장은 코트와 아웃 코트, 넷 포스트, 심판대로 한다.

경기 규칙 제5조(코트) 코트는 길이 가로 23.77m, 세로 10.97m의 장방형으로 구획된 라인의 외측을 경계로 하고 그 중앙에 넷 포스트를 세워 네트로 양분한다.
테니스와 같은 크기의 코트규격을 사용한다.


4.1.1. 목판 코트[편집]


실내 체육관의 바닥재인 나무로 만든 목판으로 이루어진 코트. 마루 코트라고 불린다.

국내에는 목판 코트는 없으며 일본에서 많이 사용한다.


4.1.2. 케미컬 코트[편집]


고무 재질이나 아크릴 재질로 이루어진 코트. 전천후형 코트, 하드 코트라 불리며 비와 눈이 와도 치우기만 하면 바로 사용 가능하고 관리가 다른 코트보다 수월하여 테니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코트이다. 국내에서는 흔히 볼 수 있다.

공의 회전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으며 전문 선수들의 경기 방식이 클레이 코트와 다른 경기 운영을 한다. 특히 언더 서브를 이용하여 공의 회전을 많이 준다. 케미컬 코트에서 공의 속도가 사람마다 편차가 심하고 딱딱한 바닥 재질과 바닥과의 마찰이 다른 코트에 비해 가장 심해 무릎 부상의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소프트테니스에서는 선호하지 않는 코트이다. 태니스의 비해 소프트테니스의 코트사용범위가 광대하고 로브와 커트의 사용이 빈번하기 때문이다.

4.1.3. 카펫 코트[편집]


카펫 재질로 이루어진 코트. 인도어 코트(실내 코트)에 사용하며 클레이 코트 보다 바운스가 약하다.

카펫 재질로인한 실내에만 적용가능하여 보기 어려운 코트이다.


4.1.4. 인조잔디 코트[편집]


인조잔디를 깔아 그 위에 모래를 뿌려서 만들며 보통 규사를 이용한다. 바닥의 경도가 낮아 공의 바운스가 약하다. 배수가 용이하여 눈과 비가 와도 클레이 코트에 비해 빨리 사용할 수 있으며 실외 코트에 많이 사용한다.

방수가 용이하지만 관리를 안 하면 이끼나 곰팡이가 나타난다.

현재 일본에서 많이 사용하며 한국에서도 신축 코트에 사용하려 한다. 인조잔디 코트도 카펫 코트로 분류한다.


4.1.5. 클레이 코트[편집]


흙이나 모래로 이루어진 코트. 콘크리트 위에 흙이나 모래를 두껍게 뿌려서 만들어 배수가 잘 되며 가끔씩 물과 소금을 뿌려주어 관리가 쉬운 편이다.

배수가 잘 돼야 하는 게 특징인데 국내는 시공할 때 배수시설을 하지 않아 비가 오면 흥건하게 물이 차올라 1~2일 정도 마른 다음 사용해야 한다. 일본은 클레이코트가 배수가 잘되어 있어 비가 오더라도 몇 시간이면 물이 빠진다.

현재 국내 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코트이다.


4.1.6. 앙투카 코트[편집]


불에 구은 흙으로 이루어진 코트. 앙투카는 벽돌을 분쇄시켜 만들어 붉은색을 가졌으며 일반 클레이 코트보다 배수가 뛰어나고 탄력성이 좋기 때문에 현재 클레이 코트를 만들게 되면 앙투카를 많이 선호하게 된다. 흙을 사용하는 코트로 클레이 코트로 분류된다.

하지만 한국은 앙투카 코틑를 만들때 대부분 배수를 신경쓰지 않아 앙투카 코트의 배수의 장점을 무마시켜 개선될 부분이기도 하다.

배수가 잘되어 좋긴 하지만 너무 마르면 미끄러워 부상의 위험이 있어 물을 자주 뿌려주어야 한다.

4.2. 용구[편집]



4.2.1. 네트[편집]


경기 규칙 제12조(네트) 네트의 규격은 다음과 같다.
1. 색은 흑색으로 한다.
2. 높이는 1.07M로한다. 단, 설비 상황에 할 수 없는 경우에는 1.06M에서 1.07M까지 허용 범위로 한다(네트를 평평하게 쳤을 때 높이는 사이드라인 선상에서 1.07M로 수평으로 한다
3. 길이는 12.65M로 한다
4. 그물코는 가로, 세로 3.5CM 이내의 사각형으로 한다
5. 와이어로프(줄)의 길이는 15M, 직경 4.5mm를 표준으로 한다
6. 상단은 양면에 폭 5cm~6cm 이내의 백포로 싸서 단다
7. 네트의 양단은 넷 포스트에, 하단은 코트에 접촉되어야 한다.

4.2.2. 볼[편집]


경기 규칙 제13조(볼) 볼은 공기가 들어 있는 고무 제품을 원칙으로 백색으로 하고 규격은 다음과 같이 한다.
1. 볼은 공기가 들어 있는 고무 제품을 원칙으로 백색으로 한다.
2. 바운드의 높이는 매치를 하는 코트에 있어 1.50cm 높이에서 힘을 주지 않고 떨어트렸을 때 볼의 하단에서 70cm에서 80cm 오차 범위 높이로 튀어 오르는 것으로 한다. 중량은 30g이상 31g 이하로 한다.
3. 직경은 6.6cm로 한다.


4.2.3. 라켓[편집]


경기 규칙 제14조(라켓)
1. 라켓은 반드시 소프트테니스 라켓을 사용하여야 한다.
2. 소프트테니스 라켓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라켓은 스트링(라켓 줄)을 감은 면이 평평해야 하며, 스트링을 감을 틀의 열 양면이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야 한다. 스트링 감기 후 스트링(줄)의 상태는 게임 진행에 바로 가능하여야 한다.
2) 후레임은 어떠한 재질, 무게, 치수, 형상이라도 좋다.
3) 스트링 감기는 라켓 후레임에 결합해야 하며 서로 교차하지 않으면 안 된다.
4) 스트링 감기는 볼에 과도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게 하면 안 된다.
여담으로 현재 소프트테니스용 라켓을 판매하는 기업은 미즈노,요넥스 두 곳뿐이다.


4.3. 게임[편집]


① 1회의 게임은 4포인트를 먼저 득점하면 이긴다.
단, 쌍방의 조가 3포인트가 되었을 때 듀스가 된다.
② 듀스이후 1포인트를 득점하면 그 조가 어드벤테이지가 된다. 그 후 1포인트를 더 득점하면 승자가 되고 1포인트를 실점하면 다시 듀스가 된다.
③ 7회 게임 때 쌍방이 3게임씩 득점했을 때나 9회게임 때 쌍방이 4게임씩 득점했을 때에는 다음은 파이널게임으로 한다.
「파이널 게임 때」,
- ㉮ 전 '①'항의 규정에 관계없이 7포인트를 먼저 득점하는 쪽이 승자가 된다.
- ㉯ 쌍방이 모두 6포인트 일 때에는 듀스가 된다.
일반적으로 위의 규칙은 7게임 일 때의 방식이며 거의 대부분의 대회나 동호인들이 채택하는 방식이다. 3게임, 5게임, 9게임이 존재하며 쌍방이 1게임, 2게임, 4게임씩 득점하면 파이널게임으로 이어진다. 3게임과 5게임은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9게임은 국제대회나 실업팀대회에 사용한다.

5. 국내 현황[편집]



5.1. 상세[편집]


종주국 일본에 의해 1908년에 첫 도입이 되었고, 이미 1912년부터 대회를 갖추기 시작했다. 1920~30년대 들어서서 제법 규모가 큰 대회로 발전하게 되면서 이때부터 조선인들이 우승을 차지하기 시작했다. 동아일보기 전국정구대회는 2022년 제100회 대회를 열었다.

한국에서 '정구'라고 하면 대개 연식정구를 가리킨다.


5.2. 인지도[편집]


일본에서는 연식정구는 국민 생활스포츠로 불린다. 학교에서도 많이 가르치며 사회기반시설이 한국보다는 좋다.

반면 한국에서는 다른 생활스포츠에 밀려서 인기가 없고, 상당수의 젊은 층들은 정구 자체가 뭔지 아예 모른다. 문경순창 등은 학교에 정구장이 있거나 국제경기장이 있고 많은 코트를 갖고 있는 지역은 인지도가 높고 아마추어선수가 많지만 그러한 지역뿐 다른지역은 없거나 있어도 규모가 작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에서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5.3. 국가 대표[편집]


2023년 기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이름
성별
포지션[임의기재]
종목[임의기재]
소속팀
윤형욱

후위
복식
순창군청
김병국

전위
복식
순창군청
이현수

후위
복식
달성군청
김현수

전위
복식
달성군청
김태민

후위
단식
수원시청
이수진

후위
복식
옥천군청
고은지

전위
복식
옥천군청
문혜경

후위
복식
NH농협은행
임진아

전위
복식
NH농협은행
이민선

후위
단식
NH농협은행
위 명단에 선발된 선수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였다.

5.4. 실업팀(일반부) 현황[편집]


국내 소프트테니스 실업팀 현황

남자부
여자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청
없음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체육회[4]
사하구청
대구광역시
달성군청[5]
DGB대구은행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체육회
광주광역시
없음[6]
대전광역시
없음[7]
울산광역시
없음
세종특별자치시
없음
NH농협은행[8]
경기도
이천시청[9]
수원시청
화성시청
안성시청
강원도
없음
충청북도
음성군청
옥천군청
충청남도
없음
충청남도 개발공사
전라북도
순창군청
없음
전라남도
순천시청
전라남도청
경상북도
문경시청
경상남도
없음[10]
경상남도체육회
제주특별자치도
없음


5.5. 대학부 현황[편집]



5.6. 고등부 현황[편집]


국내 고등부 현황

남자부
여자부
서울특별시
용산고등학교
무학여자고등학교
부산광역시
부산체육고등학교
없음
대구광역시
동문고등학교
대구여자고등학교
인천광역시
인천고등학교
학익여자고등학교
광주광역시
광주동신고등학교
서진여자고등학교
대전광역시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대전여자고등학교
울산광역시
울산약사고등학교
없음
세종특별자치시
없음
경기도
안성고등학교
다산고등학교
안성여자고등학교
강원도
횡성고등학교
도계전산정보고등학교
충청북도
제천고등학교
음성고등학교
충북여자고등학교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
충청남도
홍성고등학교
없음
전라북도
순창제일고등학교
전라남도
순천매산고등학교
순천여자고등학교
경상북도
구미고등학교
문경공업고등학교
우석여자고등학교
경북조리과학고등학교
경상남도
창원명곡고등학교
제주특별자치도
없음


5.7. 실적[편집]


아시안게임 구기 종목 중 대한민국이 가장 잘하는 종목 중 하나이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는 남자부 금3 동2, 여자부 금3 은1 동1, 혼합 부문 금1 동1로 금메달을 독식한 수준이며 부산 아시안 게임 때도 비슷했다. 다만 타국 개최 대회에서는 대만과 일본 역시 강국이기 때문에 3개국이 나눠 갖고, 가끔 다른 나라가 있는 형국. 광저우에서는 한국, 일본, 대만이 금 2개씩 나눠 갖고, 나머지 하나는 개최국 중국 차지였다. 자카르타에서는 여자 단식 빼고 금, 은, 동을 가져갔으며 일본은 금 2, 대만 금 1의 성적이었다.

총 금메달 갯수는 무려 25개로 나머지 대만, 일본, 중국이 합쳐도 16개밖에 안 된다. 그만큼 아시안 게임 효자 종목 중 하나로 그 입지는 탄탄하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는 연식정구의 김진웅 선수가 면제로이드의 힘을 받아 단체, 개인전 모두 금메달을 따 냈는데, 2018년 9월 18일 입영을 코앞에 두고 금메달을 땀으로써 논산에 다른 자원으로 가게 되었다.

2019년 기준으로 국가대표 선수 연금 수령자 54명으로 60개 경기단체[12]태권도, 양궁, 유도, 쇼트트랙 다음으로 연금 수혜자가 많다. 그만큼 한국이 국제대회에서 입상을 싹슬이 한다. 점수도 초과하여 월정금 1,000,000원[13]에 일시금 20,000,000원 이상 받는 선수도 있다. 올림픽에 종목채택이 된다면 국내 최대 연금 수혜 경기단체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현재 소프트테니스로 연금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대회는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 게임이 있고 유니버시아드올림픽은 종목채택이 되지않았다. 특히 올림픽[14]의 금메달은 세계선수권대회의 금메달 점수의 2배를 받고 아시안 게임의 금메달의 9배의 연금점수를 받는다. 올림픽 종목채택이 되면 이때까지의 전적만 봐도 전 부문 금매달 가능성이 열려있다.


5.8. 문제점[편집]



5.8.1. 국내입지[편집]


국제 대회에서 화려한 실적을 내고 있지만 국내 상황은 반대의 길로 건너가고있다. 대학 여자부가 없어지고 2010년대에 5개의 실업팀이 해체되었다. 대부분 지자체가 운영하여 지자체장의 입김이 세기 때문에 시장이나 군수가 폐지의 의지가 있다면 어렵지 않게 해체가 가능하다. 특히 비인기종목인 소포트테니스의 경우도 다르지 않다.

젊은층이 참가할 수 있는대회가 거의 없다. 전국 대회의 나이제한의 연령이 적어도 30대 많으면 40대부터 시작하여 젊은 층에 대한 대회는 없다고 무방하다. 예외적으로 신인부는 보통 구력경력 3년 이내로 나이제한이 없어 신인부 출전은 가능하다. 인프라가 부족한 점도 있지만 협회에서의 흥보가 부족하고 종목 구성원의 연령 특성상 장년층과 노년층의 주름을 잡고 있기 때문에 개선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5.8.2. 대회규정[편집]


선수 출신이 생활체육대회의 참가제한의 규제 제한이 모호하다는 점이다. 이것은 고질적인 문제로 비인기종목이다보니 아마추어 동호인의 수가 헌저하게 낮고 은퇴한 선수의 유입은 고정정이다 보니 생활체육대회를 열어도 아마추어가 각 지역마다 단체전은 적어도 4명 또는 6명을 만들어서 나가야하는데 나갈 사람이 없어 못나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러면 주최측에서는 참가인원이 적어지면 국가 또는 지자체의 예산이 줄어 다음번에 대회를 유치시 예산이 줄게 되어 대회요강을 선수 출신을 포함하게하여 대회를 연다. 이러면 아마추어 입장에서는 선수출신이 있는 팀을 이기기는 어렵기 때문에 아마추어 동호인은 대회를 꺼리는 악순환이 이루어진다. 이 문제는 개선될 여지가 있어 보인다. 위의 문제점을 보안하고자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에서 랭크제를 도입예정이며 하게 된다면 전국대회 개인전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겨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하게 된다면 대통령기, 국무총리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대한체육회장기,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장기, 한국어버이소프트테니스대회, 동아일보기, 등에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테니스동호인이 소프트테니스대회 신인부 참가 제한이 불확실하다. 내부적으로는 테니스경력도 소프트테니스경력으로 인정한다. 당연히 소프트테니스는 테니스의 공과 라켓만 다른 운동이니 테니스를 해보았다면 소프트테니스를 하는것은 어렵지 않다. 이것을 확인해줄 데이터나 협회의 명단관리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고무줄식 규제라 따지기도 어려운 실정에 있다. 이 문제는 개선될 여지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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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2개의 금메달을 따낸 금메달리스트 김형준 선수.[2]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은메달을 따낸 왼쪽의 문혜경 선수와 오른쪽의 김기성 선수.[3] 근대 소학교의 교육을 위한 사범대학, 지금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이 그 역할을 이어간다.[임의기재] A B 국가대표 선발전 대회의 명단기준으로 작성된 것이며 차후 변경될 여지가 있다.[4] 골든블루 남자부 2019년에 해체하여 선수들이 체육회소속으로 편입[5] 2023년 말까지 운영하겠다고 달성군청이 선수들에게 통보하였다.#[6] 광주동구청 남자부 2014년 해체[7] 대전시설관리공단 남자부 2015년 해체[8] 2021년 서울에서 세종으로 연고지 이전[9] 2020년 해체후 2021년 재창단 #[10] 창녕군청 남자부 2020년 해체[11] 2023년 신설[12] 대한체육회가 인정한 정가맹 단체는 56개[13] 현재 월정금 최대 1,000,000원이다.[14] 올림픽은 6위까지 연금점수를 주고 타 대회는 동메달까지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