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지상 병기/스웨덴 트리/프리미엄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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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장비 ]
1티어 주제에 APDS를 들고오는 해괴한 전차다. 물론 관통력은 높지만 구경이 작고, 분철 특유의 낮은 살상력 때문에 상위 BR에서 통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1. Strv m/39 TD[편집]
트위치 드롭스 보상으로 지급되는 전차이며 Strv m/39와 도색만 다를뿐 성능은 동일하다. 전차 이름 뒤에 TD는 트위치 드롭스의 약자이다. 프리미엄 차량으로 분류되지 않으며, 2차대전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장비 사진이 컬러다.
2. ◉T-26E[편집]
핀란드가 기존에 운용하던 빅커스 Mk. E의 무장을 소련에게서 노획한 45mm 20-K 전차포로 마개조한 물건이다.
원래 출시 당시에는 1랭크임에도 아케이드에서 수리비가 2900 라이언이나 하는 충격적인 수리비로 책정되는 오류가 있었으나 경제 패치 후 400 라이언대로 정상화되었다.[1]
기존 빅커스를 베이스로 해서 최고속도가 40km/h인데다가, 승무원이 1명 더 많아져 생존성도 높아졌으므로 소련, 중국의 T-26보다 더 훌륭한 성능을 자랑하는 숨은 OP 전차이다.
특히, 원래 스웨덴 트리의 초반부는 분리철갑탄 위주로 사용하기에 원샷원킬이 힘들지만, T-26E는 예외적으로 작약이 가득한 소련제 포탄을 사용하기에 시원하게 적들을 무찌를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3. Pbil m/40[편집]
4. 2 랭크[편집]
5. Strv m/41 S-I[편집]
스웨덴 스타터팩 또는 700골든이글로 구매할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이다. 정규트리에 있는 Strv m/41 S-II와 거의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br 2.7로 올라가서 덱짜기가 애매한 감이 되었다..
6. Ikv 73[편집]
2020년 여름 S.U.M.M.E.R. 이벤트에서 레오파르트 C2A1 MEXAS 를 얻기 전에 얻을 수 있는 보상 차량이었다.
Strv m/42을 개량한 전차로 보병지원차량임을 감안해서인지 게임에서는 구축전차로 분류된다.Strv m/42와 다른 점은 장갑 배치가 달라졌고 전차장 기관총이 추가됐다는 점. 그 외에는 차이점도 없고 Strv m/42 자체가 좋은 전차가 아니다 보니 완전히 묻혔다.
7. 3랭크[편집]
8. SAV 20.12.48[편집]
스웨덴의 프리미엄 구축전차. Ikv 72와 103에서 파생된 프로토타입이다. 2022년 5월 할인 이후로 단종되었다.
주무장으로 120mm 곡사포를 사용하는데 특이하게도 6발짜리 자동장전장치가 있어서 1.2초라는 매우 빠른 장전속도를 자랑한다. 이 엄청난 연사력 덕에 적이 초탄에 반응하기도 전에 다음 탄을 쏘거나 전함이 협차를 내듯 주포로 거리측정을 해가며 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클립을 다 쓰고나면 한동안은 아예 공격이 불가능하므로 준비탄 장전을 위해 몸을 사려야된다. 물론 준비탄은 한발한발 정성스럽게 채워넣기 때문에 장전 시간이 기니 항상 클립에 몇 발이 남아있는지 잘 보는 게 좋다. 따라서 10초 내로 적 전차 두 세대 정도를 격파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신 가장 두꺼운 장갑이 30mm에 불과하고 오픈탑 전차이기 때문에 몸을 잘 사리고 다니자. 탄속이 낮고 관통력은 그럭저럭이라 전통적인 구축전차식으로 쓰기는 힘들다.
기동성 또한 빠르기에 치고 빠지기 또는 우회저격 플레이에 적합하다.
제대로 플레이할줄 아는 플레이어가 잡으면 더 OP가 된다. 1.2초 장전이라 적도 이쪽을 보고있고 포가 어느정도 안정되있는 상태가 아니면 어떠한 경우에도 적이 반격하기 전에 무조건 탄을 1발 이상 쏠수 있으며, 예외는 항공기를 격추시키기 위해 선회가 빠른 대공포 정도이다. 이것도 비슷한 방향을 보고 있을때 플레이어 반응이 빠를때나 그렇고, 이걸 사는 플레이어는 고랭크 프리미엄을 트리를 뚫으려 사는것에 비해 저랭크라 트리뚫는 용도가 아닌 상당수가 양학용으로 사기 때문에 이걸로 킬을 수두룩하게 챙기는 경우가 매우 많다. 고랭크의 OP인 2S38보다 오히려 더한게 2S38타는 뉴비도 많아서 잡기도 쉽고 다들 스태빌라이저가 달려서 한대 맞아도 포 관련 부품이 나가지 않으면 바로 1번쯤은 반격 시도를 해볼반 하지만 여긴 셔먼 빼고는 제대로 된 스태빌라이저가 없으며 오히려 저랭크라 뉴비를 적으로 만나는게 당연하다. 저랭크 양학 최대 악질중 하나.
9. 셔먼 III/IV[편집]
스웨덴이 테스트했던 셔먼이다. 스웨덴 도색이 되어있으며 차체 기관총과 전차장 M2HB가 없다.
이 차량의 추가로 드디어 워썬더에 있는 모든 국가에 셔먼계열 차량이 존재하게 되었다. 덕분에 재미있게도 스웨덴은 M4 셔먼, 4호전차, T-34를 모두 가지고 있는 국가이다.
10. 5랭크[편집]
11. Strv 81 (RB 52)[편집]
기존 영국의 프리미엄 전차인 Strv 81이 스웨덴으로 넘어오면서 영국 트리에 있던 Strv 81은 단종되었다. 포탑에 RB 52(SS.11)수동 미사일이 달렸다는게 특징이다. 키보드 유도 미사일에 익숙하지 않다면 제 성능을 내기 어렵다. 미사일이 위쪽을 보고 있기 때문에 근거리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중거리에서도 애매한 것이 탄속이 느리고 키보드 조작으로 조종을 해야하기에 적극적으로 사용하기는 힘들다.
미사일이 달렸다는것 외에는 정규트리의 Strv 81과 차이가 없다.
12. Strv 103-0[편집]
최초로 등장한 스웨덴 전차로, 주포가 차체에 아예 고정되어 있는 전차다. 때문에 독일의 VT-1-2로 먼저 구현된 마우스 에임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마우스로 적을 조준하면 차체와 유기압 현가장치가 작동하여 포신이 적을 향한다. 가스 터빈 - 디젤 혼합 엔진을 사용하는 특이한 전차로 엔진음도 독립된 사운드를 사용한다. 디젤 엔진음에 가스 터빈음이 약간 섞여 들린다.
차체가 좌우로 넓지만 전고가 매우 낮아 시인성과 피탄률이 상당히 낮으며, 장갑 수치는 얇지만 차체 상하부 모두 매우 심한 경사가 들어가 있어 맞는 탄을 대부분 도탄시켜 버린다. 또한 자동장전장치가 탑재되어 있는데 포신이 고정되어 있어서 타 자동장전 전차들보다도 압도적으로 장전이 빠르다. 통상 자동장전장치가 장전할 때는 포신이 특정 각도로 고정되는데, 이 전차는 포신이 아예 차체에 고정되어있어서 포신 정렬 과정이 필요 없어져 장전 속도가 빠르게 된 것이다. 고관통 분리철갑탄을 4초 당 한 발씩 사격할 수 있기 때문에 거리만 어느정도 확보된다면 경사장갑으로 상대의 탄을 도탄시키며 반격할 수 있다. 대신 컨커러나 콘웨이의 분리철갑탄은 높은 확률로 전면을 관통 가능하며, 경사장갑을 잘 뚫는 대부분의 날탄이나 이 전차도 쓰는 m/62 분리철갑탄 같은 블런트 노즈 분리철갑탄은 전면장갑 상단부도 쉽게 관통할 수 있다.
철갑탄류에 매우 강한 대신 화학탄류에 취약하다. 특히 각도가 덜 날카로운 전면장갑 접합부 근처를 쏘면 제대로 터져서 엔진과 변속기가 파괴된다. 미사일도 마찬가지로 이 전차의 전면 장갑을 손 쉽게 관통한다.
상대하는 적 입장에서는 상대하기 까다로운 전차이지만, 정작 본인이 타보면 은근 몰기 까다롭다. 측면 장갑이 부실하고 조준 반응성도 좋지 않아 근접전으로 들어가면 불리하다. 그 이유는 궤도, 엔진, 변속기와 같이 기동 계통에 피격당하면 수평방향 조준이 불가능해지므로 그대로 전투불능이나 다름없는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주 만나는 전차들은 이 기동 계통을 근거리 정면에서 Strv 103이 본인을 조준하기 전에 충분히 파괴할 수 있다.
상대할 때는 뚫을 수만 있다면 차체 하단을 사격해서 엔진과 변속기를 파괴하고, 그럴 수 없다면 궤도를 사격한 후 측면을 잡으면 된다. 작약탄을 쓰는 대전기 전차로 마주쳤을 경우 팀원에게 정신이 팔려 조준하는 사이에 측면이 조금이라도 보이게 이동한 후 사격하면 된다.
이렇듯 먼저 피격당했을 때 기동 계통이 고장날 경우 아무런 반격도 불가능한 채 격파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근접전은 지양하고 차체 하단을 가릴 수 있는 얕은 능선에서 교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주포 안정기가 탑재된 전차와 근거리 조우한 경우 기동 계통을 먼저 피격당할 때가 많아 매우 불리하다. 한편 우회 공격의 경우 확실하게 적에게 발각되지 않을 경로를 선택해야 한다. 우회 시 특유의 엔진음으로 인해 상대는 먼저 Strv 103의 접근을 알아차릴 수 있는데, 이 전차는 포탑이 없으므로 그러한 상황에서 불리하기 때문이다.
또한 조작성도 특이하다 보니 다른 곳에서 문제가 나오는데, 카메라 조절은 조작설정에서 HULL AIMING키를 지정하면 해결되지만, 차체 움직임으로 조준을 하는 터라 핑이 높은 경우 차체 반응이 약간 늦은 탓에 조준시 화면이 심하게 출렁거린다. 이점은 똑같이 차체에 포가 고정되어 있는 전차가 아직 VT-1-2 이외에는 없기 때문에 미리 체험을 해볼 방법이 없으므로 화면이 흔들리는데 민감하다면 구매를 보류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테스트 드라이브에서는 핑 문제가 없기 때문에 확인이 불가능하다.
특이사항으로 승무원이 1명만 있어도 조종이 가능하다. 포탑은 커녕 포신 구동장치조차 없어 운전수가 포수 역할을 겸임할 수 있기 때문.
프리오더 팩 구매시 천둥의 신 토르 데칼을 줬다.
2020년 3월 24일 1.97.0.81 패치로 경사진 곳에서 헐 에이밍을 할 때 전차가 흘러 내려가는 현상이 고쳐졌다. 다만 조준점이 심하게 흔들리는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2021년 7월 14일 2.7.0.118 패치로 헐 에이밍이 리워크되었다. 그 전보다 조준이 수월해져서 더 쓸만해졌다. 핑 문제는 여전히 해결이 불가능하니 최대한 핑이 낮게 잡힐 서버를 고르는 편이 좋다.
Ixwa strike 패치로 단종됐다가 Direct hit 패치로 다시 복각했다. 단종됐을 당시보다 훨씬 성능이 뛰어나서 재평가를 받아 스웨덴 육성용으로 추천되기도 한다.
13. VIDAR[편집]
"SONS OF ATTILA" 업데이트로 추가된 자주곡사포로, 노르웨이군에 수출된 K-9이다. 워 썬더에 최초로 추가된 대한민국제 장비이기도 하다.
출력이 1000마력에 달하는 우수한 엔진에서 나오는 기동성, 뛰어난 155mm 주포의 화력, 3세대 열화상장비 그리고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갖추고 있어서, 게임에 존재하는 자주곡사포 중에서 가장 우수한 장비이다.
- 화력
탄종의 경우 고폭탄(2종류), 연막탄, 가변 시한신관 고폭탄을 사용한다. 주력으로 사용하게 되는 탄종은 155 OE F3으로, 탄속 935m/s, 관통력 61mm, TNT 폭약 질량 9kg이다. 고폭탄 치고는 빠른 탄속이며, 관통 수치가 높아 자주 만나는 전차들이 이 탄에 포탑을 맞을 경우 대부분 폭압으로 격파된다. 마우스 같은 초중전차도 피격 시 무조건 생존을 보장하지 못한다.[2]
한편 게임 내 자주곡사포 중에서는 유일하게 레이저 거리측정기와 열상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덕분에 대전기~초기 냉전기 장비들만 만나는 BR 배치 덕에 장거리 저격전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포탑 회전의 경우 기본 승무원 기준 초당 7도의 느린 회전속도로 인해 다소 답답함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포신의 수직 부앙속도가 빠른 편이고 기본적인 차체의 주행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으로 상쇄가 가능하다.
- 주행성/기동성
- 방호력/생존성
그러나 괜찮은 기본 방호력과는 별개로 관통 후 생존성은 뛰어나다고 볼 수 없다. 탄을 아무리 비워도 차체 적재탄을 제거할 수 없는데, 차체 후면과 측면에에 적재탄이 항상 존재해서 차체 피격 후 관통 시 생존률이 떨어진다. 또 포탑 후면에 다량의 탄이 적재되는데, 탄약고와 승무원 구획을 분리하는 강판이 없어서 포탑 또한 피격 후 탄약고 유폭 위험이 크다.
다만 유폭이 안나는 경우에는 큰 차체 덕에 괜찮은 생존성을 보여준다. 게다가 가끔씩 이유없는 매직 비관통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다.
대형 자주포 답게 포탑과 차체 크기가 커서 적에게 발각될 가능성이 크며 근접전 시 차체와 포탑을 숨기기에 애로사항이 있다. 그러므로 되도록이면 대형 엄폐물과 수목을 활용하면서 중~장거리에서 전투하는 편이 좋다. 또 차체가 크다는 것은 적 항공기에 발견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적 헬기를 VT 탄혹은 기관총으로 빠르게 잡아내지 못하면 무력하게 격파당할 수 있다.
물론 K9은 병과가 포병이므로 위에 언급한 단점은 현실에서는 크게 문제가 없지만, 게임 내에서는 포병에게는 근거리라고 할 수 있는 3km 이내 교전이 자주 일어나서 단점이 될 뿐이다.여러모로 하드 스펙부터 소프트 스펙까지 모든 면에서 BR에 맞지 않는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23년 10월 중에 BR 너프가 있었고 리얼리스틱 기준 BR이 7.7에서 8.0으로 상승했다. 서양쪽 팬덤에선 8.3으로 너프하란 이야기도 있지만 고폭탄만 쓰는 자주포 특성상 현 위치 고수할 확률이 높다. 너프되더라도 8.3이 최대.
[개발]예약 구매: 비다르: 복수의 화신
여담이지만 비다르 업데이트 이후 워썬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전쟁기념관에 전시된 K-9를 찍어올려 홍보하는 영상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14. 6랭크[편집]
15. 레오파르트 1A5NO[편집]
Drone Age 업데이트 때 출시. 노르웨이로 수출된 1A5다.
기존 1A5와 성능은 동일하다. 다만 동랭크에 성능으로 압도적인 90105가 있기에 9.X덱을 주력으로 안탈꺼라면 굳이 구매할 필요는 없는 장비다.
16. 7랭크[편집]
17. CV 90105[편집]
Drone Age 업데이트 이후 포탑이 고증화 되면서 대대적인 버프를 먹었다.
CV 90105 XC-8 소개 페이지
2014년에 공개된, CV 90에 CMI 디펜스의 코케릴 XC-8 105mm 포탑을 얹은 프로토타입. 참고로 XC-8 포탑은 K21 보병전투차에 시험적으로 달린 적이 있는 포탑이기도 하다.
CV 90의 차체를 이용했기 때문에 부드러운 조향과 매우 쾌적하고 날렵한 가속, 빠른 최고 속도를 자랑하며, 10.0BR 전차임에도 3세대 전차장/포수 열화상이 탑재되어 있어 뛰어난 색적능력을 자랑한다.
주포는 DM33 날탄을 쏠 수 있는 저반동포인데, 재장전이 5초인지라 한방에 못죽일 경우 장갑이 못 버텨주기에 곤란한 편이지만 빠른 장전속도로 역으로 죽일 수 있다.
보병전투차 기반이라 전고가 꽤 낮고 부피도 작기 때문에 나름의 은밀함도 가지고 있어서 전차장 열상과 조합해 우회하여 열상의 색적 능력으로 일방적으로 적을 두들기거나, 미리 저격장소를 선점해 대기하여 뛰어난 열상으로 색적해 하나씩 잡는 플레이를 해야한다. 준비탄은 10발이지만 장전속도는 5초라 저격 시에는 탄이 매우 빠르게 소모되어 저격맵이 나오면 여러발을 들고다녀야 한다.
가장 큰 단점이라면 역시 장갑. 장갑차에 기동전투차용 포탑을 얹은 것이기에 방호력이 영 좋지 않으며 추가 복합장갑이 CV90과 같은 증가장갑이 장착되지 않았다. 소련의 30mm 기관포와 소구경 날대탄 정도는 손쉽게 막는 CV90을 생각했다간 피본다. 정면은 각은 좋기는 하지만 장갑 자체가 너무 얇아서 방호를 기대하면 안 되고, 포탑의 모든 부위가 약점부위로 무려 .50 BMG에도 죽을 수 있다. 물리탄에 헐 브레이크가 뜨지 않게 변경되어 생존성은 꽤 좋아졌지만 폭압 패치로 점령을 할때마다 떨어지는 상대방의 포격 지원에도 자칫 잘못하면 큰 손상을 입거나 비명횡사할 수 있으며, 각종 공격헬기들의 로켓 탄막이나 전투기의 기관포 세례에도 쉽게 파괴되거나 큰 손상을 입는다. 사실 10.0에서 유일한 단점이다.
게다가 승무원이 3명으로 대부분 한방에 죽는다.
기존 90105와 비교하자면 다음과 같다
- 우선 자동장전장치가 추가되어 8.7s->5s로 변경되었다. 이제 초탄으로 주포를 무력화시켜도 긴 장전시간동안 기관총에 찢기는일이 적어졌다. 허나 전면 포탑 장갑이 너프된 만큼 여전히 중기관총들이 위험한 것은 마찬가지이기에 주의하도록 하자.
- 기본탄 M735가 삭제되고 DM23으로 변경, 최종탄이 DM23에서 DM33으로 버프되었다. DM33은 그동안 CV90105의 천적이었던 T72AV 차체 프리패스가 가능하고 만나는 대부분의 전차를 슈컹슈컹 해줄 수있어 매판마다 T72AV와 레오2A4(123대대)의 고통을 덜어준다. T-72AV TURMS의 차체를 그냥 뚤어대며 T-72AV의 천적 역할을 해준다.
- LWS가 추가되어 저격, 헬기,드론[* 적 탱크의 LRF는 짧게(사실 바로 쏠테니 생존확률은 높지 않다.), 드론이나 헬기는 오랫동안 지속되며 빠르게 연막을 뿌리면 생존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다만 적이 쏠때는 근처의 다른 탱크(또는 아무것도 없는곳에)에 조준해놓고, 미사일이 착탄하기 에서의 생존성은 좋아졌지만 반대로 연막탄 배치가 정면을 완벽하게 가리지 못한다는 단점이있다.[3]
- 세로로 포탑을 두르던 차체 탄약고 배치가 개선되었다. 차체가 관통당하면 무조건 탄약유폭을 당하고, 포탑에만 탄을 넣자니 6발밖에 들어가지 않아 애로사항이 많았지만 고증포탑엔 CV90120처럼 포탑 뒤 준비탄 탄약고가 확장되고 차체에는 예비 탄약만 차체 후방 탄약고에 적재할 수 있다.
2023년 4월 리얼리스틱 기준 BR 10.0이다. 근데 너프라고 보긴 힘든게 다들 BR이 올라갔다. T-72AV, 2S38도 10.0으로 올라갔다.
2023년 8월 Summer extreme 이벤트가 시작한 날에 포발사 ATGM이 추가되었다. 관통력 550mm의 탠덤탄두 미사일으로 탠덤은 소련 MBT들이 항상 두르고 다니는 ERA를 뜯어내고 공격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CE 550mm 관통 수치로는 해당 BR의 MBT들의 복합장갑을 관통하는 것이 쉽지 않으며 탄속도 370m/s로 빠르지 않다. 이미 APFSDS가 있는만큼 장거리에서 자주 움직이는 대공전차 맞추는 용도 정도 이상의 용도로는 기대하기 힘들다. 다른 포발사 미사일 대비 장점이라면 5초 자동장전이 그대로 인 것 정도이다. 대신 TNT 환산 폭약량이 5키로 정도로, 소련의 날개안정고폭탄과 비슷한 수치라 여차하면 일명 "뚜따"를 시전할 수 있다.
17.1. CV 90105 TML (변경)[편집]
CV 90105 TML 소개 페이지
CV 90에 AMX-10RC의 105mm 포 장착형 포탑을 얹은 MGS. 수출용으로 개발되었지만 얼마 되지 않아 더욱 강력한 120mm 저반동 활강포를 탑재한 CV 90120이 개발되면서 수출에는 실패했다. 참고로 CV 90120은 정규 경전차 트리에 있다.
CV 90의 차체를 이용했기 때문에 부드러운 조향과 매우 쾌적하고 날렵한 가속, 빠른 최고 속도를 자랑하며, 9.0BR 전차임에도 2세대 전차장/포수 열화상이 탑재되어 있어 매우 뛰어난 색적능력을 자랑한다.
주포는 DM23 날탄을 쏠 수 있는데, 재장전이 8.7초인지라 한방에 못죽일 경우 장갑이 못 버텨주기에 곤란한 편.
보병전투차 기반이라 전고가 꽤 낮고 부피도 작기 때문에 나름의 은밀함도 가지고 있어서 전차장 열상과 조합해 우회하여 열상의 색적 능력으로 일방적으로 적을 두들기거나, 미리 저격장소를 선점해 대기하여 뛰어난 열상으로 색적해 하나씩 잡는 플레이를 해야한다. 준비탄은 12발이지만 포탑 발걸이 주변에 엉망진창으로 세워놓기 때문에 준비탄만 싣는건 별 의미가 없다. 오히려 탄약 위치 때문에 유폭으로 죽는 경우가 더 많다. 가뜩이나 장갑도 얇은데 난잡한 탄약고 배치로 인해서 어디를 맞아도 유폭으로 죽어버린다.
가장 큰 단점은 장갑. 장갑차에 기동전투차용 포탑을 얹은 것이기에 방호력이 영 좋지 않으며 정규 트리 CV90과 같은 증가장갑이 장착되지 않았다. 소련의 30mm 기관포와 소구경 날대탄 정도는 손쉽게 막는 CV90을 생각했다간 피본다. 정면은 각은 좋기는 하지만 장갑 자체가 너무 얇아서 방호를 기대하면 안 되고, 포탑의 약점부위는 무려 .50 BMG에도 손상되며 측면은 M2 기관총에도 속절없이 뚫린다. 물리탄에 헐 브레이크가 뜨지 않게 변경되어 생존성은 꽤 좋아졌지만 폭압 패치로 점령을 할때마다 떨어지는 상대방의 포격 지원에도 자칫 잘못하면 큰 손상을 입거나 비명횡사할 수 있으며, 각종 공격헬기들의 로켓 탄막이나 전투기의 기관포 세례에도 쉽게 파괴되거나 큰 손상을 입는다.
포탑이 완전히 후방에 있어서 시가전에서 불리하다. 후방포탑이라서 사격하려면 반드시 차체 대부분을 노출시켜야 하는데 이때 비명횡사하기 딱 좋다.
연막탄이 총 14발로, 한 번에 7발씩 뿌린다. 후면 약 90도 범위를 제외한 모든 범위에 뿌리기 때문에 상당히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다.
성능 면에서 보면 우수한 열상과 매우 뛰어난 전자장비를 탑재한 최상급의 기동전투차이지만, 어느 프리미엄 전차들이 그렇듯이 국가 연구를 빨리 끝내기 위한 유저들이 몰려들어 마구잡이로 구매하고, 이 차량을 경전차가 아닌 주력전차처럼 사용하며 예비 장비도 없이 한 대가 터지면 바로 나가버리는 바람에 스웨덴과 함께 팀이 된 다른 국가들의 승률마저 낮아지는 데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
여러 패치로 인해 기존보다 굉장히 약해졌다는 평가. CITV 패치로 전차장 시점이 포수 시점을 따라가게 바뀌면서 적 색적이 굉장히 힘들어졌으며, 폭압패치로 포격에 더욱 취약해진 상황.
18. CT-CV 105HP[편집]
2023년 여름 연대기 지상부문 주 보상
파트리아 AMV 차체에 90105의 XC-8 포탑을 얹은 장비다.
차장열상이 없다는 것 제외하곤 모든 화력쪽 스펙이 90105와 동일하다.
19. T-80 U[편집]
2022년 10월 "Fire and Ice" 업데이트로 추가된 비행대 장비. 스웨덴 헬기 트리의 하복처럼 스웨덴이 테스트용으로 하나 시험 운행한 T-80U이다. 성능은 소련 정규 T-80U과 동일하나 이쪽은 날탄 중 3BM42만 있고 3BM46은 없다. 그래서 원본 T-80U가 11.3으로 너프된 것과 달리 10.7을 유지했다. 이후 T-80UM2와 같이 11.0으로 너프.
구매한 것도 아니고 스웨덴에서 테스트만 하고 돌아간 장비[4]를 진짜 운용한 것처럼 버젓이 추가했다는 점에서 욕을 들어먹는 장비이다. 똑같은 입장의 스웨덴 헬기 트리는 당위성이라도 존재했지 T-80 U는 추가하지 않아도 상관없는 장비였기에 더 욕을 먹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08:12:34에 나무위키 워 썬더/지상 병기/스웨덴 트리/프리미엄 차량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리얼리스틱 모드에서는 수리비가 정상적이었다.[2] 마우스의 경우 155 OE F3 고폭탄 기준으로 포탑 정면 중앙부 일부분, 차체 엔진룸 측 좌/우 파편 방지대, 포탑 측면 하단 및 포탑링, 포탑 후면에 피격 시 승무원 전원이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3] 기존 360도를 전부 가리던 연막과 달리 정면 일부만 가려준다. 다만 이건 연막을 다 뿌리면 뒤에까지 가려진다. 연막탄 발사기 방향이 여러군데를 보게 배치되어있는데 이게 한번에 다 발사되는게 아닌 앞쪽부터 발사된다. 그래서 마지막 연막은 앞으로 뿌려지는게 없고 뒤로만 날라간다.[4] 스웨덴군의 차기전차 도입 사업에서 후보 중 하나였다. 선택된 건 레오파르트 2이며 스웨덴은 Strv 121/122라는 이름으로 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