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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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소속 우완 투수.
최고 153km/h[6] , 평균 148km/h의 강속구를 구사하는 우완 강속구 투수이다. 고교 시절 9이닝당 볼넷을 2개 정도 밖에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제구력 또한 가지고 있다. 변화구로는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구사하는데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사용하고 있으며 커브는 구사율이 매우 적어 쓰리 피치 투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 주무기로는 최고 142km/h에 이르는 고속 슬라이더를 사용한다. 이로운의 슬라이더는 종, 횡 모두 움직임이 있어서 타자들이 잘 맞추지 못해 헛스윙을 많이 유도하여 삼진을 잡아내는 위닝샷으로 사용한다. 설령 배트에 맞더라도 공이 정타가 되기 쉽지 않아 땅볼이 많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안타를 잘 허용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써드 피치로 사용하는 체인지업은 평균 125km/h, 최고 134km/h의 구속이 나오며 좌타자를 상대할 때 주로 사용하고, 보통의 체인지업보다 낙차 폭이 크다는 특징이 있다. 커브는 슬러브 형식으로 구사한다. 톱스핀보다 사이드스핀에 가까운 회전을 보여주면서 공이 아래로 떨어지기보다는 옆으로 휘어져나가는 점이 특징이다.
직구 회전수가 평균 2400rpm으로 리그 최상위권이며 좋을 때는 2500rpm 이상이 나오기도 한다. 또한 페스트볼의 수직 무브먼트도 리그 상위권으로 매우 뛰어나다. 이러한 장점들 때문에 직구 구위가 매우 뛰어나서 마치 전성기 오승환의 돌직구가 연상된다는 평이 많이 있다.
과감한 승부근성을 소유하고 있어서 타자들과 승부할 때 겁을 먹지 않고 과감하게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고 들어가 볼 카운트 싸움을 유리하게 끌고가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뛰어난 제구력을 바탕으로 타자와 승부를 할 때 겁을 먹지 않고 과감하게 몸 쪽 승부를 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동료의 실책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멘탈을 가지고 있다. 정규시즌 경기에서 팀 동료의 실책으로 위기를 맞이한 적이 있지만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공을 던지며 위기 상황을 지워내는 모습을 종종 연출한다.
데뷔 첫 해부터 듬직한 덩치, 묵직한 직구, 과감한 승부근성, 강력한 멘탈을 바탕으로 씩씩한 피칭을 해내는 모습에 SSG 팬들 중 팀의 레전드 투수인 채병용이 연상된다는 이들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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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SG 랜더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수상 내역[편집]
3. 피칭 스타일[편집]
최고 153km/h[6] , 평균 148km/h의 강속구를 구사하는 우완 강속구 투수이다. 고교 시절 9이닝당 볼넷을 2개 정도 밖에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제구력 또한 가지고 있다. 변화구로는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구사하는데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사용하고 있으며 커브는 구사율이 매우 적어 쓰리 피치 투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 주무기로는 최고 142km/h에 이르는 고속 슬라이더를 사용한다. 이로운의 슬라이더는 종, 횡 모두 움직임이 있어서 타자들이 잘 맞추지 못해 헛스윙을 많이 유도하여 삼진을 잡아내는 위닝샷으로 사용한다. 설령 배트에 맞더라도 공이 정타가 되기 쉽지 않아 땅볼이 많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안타를 잘 허용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써드 피치로 사용하는 체인지업은 평균 125km/h, 최고 134km/h의 구속이 나오며 좌타자를 상대할 때 주로 사용하고, 보통의 체인지업보다 낙차 폭이 크다는 특징이 있다. 커브는 슬러브 형식으로 구사한다. 톱스핀보다 사이드스핀에 가까운 회전을 보여주면서 공이 아래로 떨어지기보다는 옆으로 휘어져나가는 점이 특징이다.
직구 회전수가 평균 2400rpm으로 리그 최상위권이며 좋을 때는 2500rpm 이상이 나오기도 한다. 또한 페스트볼의 수직 무브먼트도 리그 상위권으로 매우 뛰어나다. 이러한 장점들 때문에 직구 구위가 매우 뛰어나서 마치 전성기 오승환의 돌직구가 연상된다는 평이 많이 있다.
과감한 승부근성을 소유하고 있어서 타자들과 승부할 때 겁을 먹지 않고 과감하게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고 들어가 볼 카운트 싸움을 유리하게 끌고가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뛰어난 제구력을 바탕으로 타자와 승부를 할 때 겁을 먹지 않고 과감하게 몸 쪽 승부를 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동료의 실책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멘탈을 가지고 있다. 정규시즌 경기에서 팀 동료의 실책으로 위기를 맞이한 적이 있지만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공을 던지며 위기 상황을 지워내는 모습을 종종 연출한다.
데뷔 첫 해부터 듬직한 덩치, 묵직한 직구, 과감한 승부근성, 강력한 멘탈을 바탕으로 씩씩한 피칭을 해내는 모습에 SSG 팬들 중 팀의 레전드 투수인 채병용이 연상된다는 이들이 많이 있다.
4. 별명[편집]
- 로진듀오 : 같은 해 2라운드에 입단한 송영진과 함께 데뷔 첫 해부터 개막 엔트리에 승선해서 1군에서 활약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이로운의 '로'와 송영진의 '진'을 합쳐서 팬들이 로진듀오라고 팬들에게 불려진다.
- 해로운 : 볼질을 하거나 두들겨 맞는 등 부진하면 주로 불리는 별명이다.
5. 여담[편집]
- 서울 출신으로 원래는 부산 출신인 아버지를 따라 롯데 자이언츠 팬이었다고 한다. 대구에서 야구를 할 때는 kt wiz의 팬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쓱튜브에서 소형준을 응원한 것이지 kt의 팬은 아니라고 밝혔다. # 여담으로 kt에는 본인의 절친 김정운이 1라운드에 지명되었다.
- 고교 시절 롤모델은 소형준으로 젊은 나이에도 굉장히 편하게 던지고, 자신감 있게 공을 뿌리는 모습을 닮고 싶다고 밝혔다. 이후 롤모델은 SSG에 지명된 관계로 김광현으로 바뀌었다.
- 삼성 팬들이 김정운과 더불어 지명해야 하는게 아니냐고 했던 대구 지역 최고의 투수였다. 그러나 둘 다 타팀의 지명을 받았다.
- kt에 1라운드로 지명된 김정운과 브로맨스 수준으로 절친이다. 아마야구 팬들은 운으로 이름이 끝나는 이 둘을 럭키듀오라고 불렀는데, 신인드래프트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이로운이 먼저 제안한 네이밍을 김정운이 잘 따라주었다고 한다.
- 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과 12년 차이로 같은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차이점이 있다면 구자욱은 대구에서 나고 자란 로컬 보이인 반면, 이로운의 경우는 초등학생 때 서울에서 대구로 전학을 왔다는 점이다.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라고 한다.
- 취미는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이며 그 중에서도 FC 온라인을 가장 많이 한다고 한다.
-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고 만약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단기간에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편이라고 한다.
- 경기 전 루틴으로는 고무줄로 팔 푸는 운동을 한 뒤에 팔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핫크림을 바른다고 한다.
- SSG 랜더스에서 실시한 신인 입단 가이드에서 MBTI가 ESFP 임을 밝혔다. 본격 성격털기! 랜더스 ’23신인들 MBTI 교육
- 쓱튜브에서 실시한 SSG 랜더스 모의고사에서 꼴지 top3 안에 들어 최정으로 이행시를 하였다. 랜더스, 얼마만큼 스며들었나요? '23신인 쓱잘알력 테스트
- SSG 랜더스의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2022 CHAMPIONS FAN FESTIVAL'에서 신인 선수 공연으로 안현서, 김건웅과 함께 SG워너비의 'Timeless'를 불렀다. 2022 CHAMPIONS FAN FESTIVAL
- 쓱튜브에서 스프링캠프 기간 중 휴식일을 보내는 Y-LOG를 송영진, 윤태현, 김도현과 함께 촬영하였다. 넷이서 한 수영 대결에서 방향을 잘못 잡아 꼴찌를 하여 물에 던져지는 벌칙을 받았다. 탁구부터 다이빙까지🏝️야무지게 힐링한 신인 투수즈의 휴식일 V-LOG
- 쓱튜브에서 촬영한 송영진과의 출근길에서 4차원적인 송영진의 가이드를 해주었다. 여담으로 송영진과 함께 추신수로부터 야구화 세 켤레를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KBO 슈퍼루키인 내가 출근길에서는 우당탕탕 04년생?! 🚌이로운, 송영진의 버스타고 출근🚌
- 데뷔 첫 홀드 기념으로 데뷔 첫 승을 거둔 송영진과 함께 팬사인회를 하였다. 이로운, 송영진 팬사인회에 왔는데 왜 강동원이..🫢 로진듀오의 첫 팬사인회
- 6월 18일 BIG Naughty의 시구 지도를 하였다. 당시 BIG Naughty가 야구를 첨 본 야알못이라 이로운에게 싸인을 해주면서 PS로 'To 로운이 항상 홈런 인생!'(...)이라고 적어줬다. 이후 6월 21일 이로운이 두산전 호투를 펼치자 자신의 인스타에 스토리로 '나이스 삼진 인생'이라고 적어 올렸다. 랜더스필드에 댕댕이의 축복이 끝이 없네🎉 쓱나티 쓱로운과 절친된 썰ㅣ도그데이 스케치🐶
- 쓱튜브와 위즈티비가 함께 진행한 엘리멘탈의 OST인 'Steal The Show' MV를 박영현과 함께 촬영하였다. 두 원소의 만남🔥💧, 비하인드
- '쓱샤를 합시다' 대구편을 서진용, 백승건, 정성곤과 함께 촬영하였다. 쓱샤를 합시다 EP.3 대구에서 뭉티기로 랜더스 불펜 뭉쳤다!
6. 관련 문서[편집]
[1] 효제초, 칠성초에서 전학[2] 학생수 부족으로 같은 재단인 경복중학교와 협성중학교가 폐합되었다. 그래서 졸업은 협성경복중학교에서 졸업을 했다.[3] 같은 해에 2라운드로 입단한 송영진과 발 사이즈가 같다.[4] 2023년 4월 20일 kt전. 평균 148km/h, 최고 153km/h에 달하는 강속구를 구사한다.[5] 2023년 4월 25일 LG전. 써드 피치로 사용하는 구종이다. 주로 좌타자를 상대할 때 많이 구사하며 구속은 평균 125km/h, 최고 134km/h까지 나온다. 보통의 체인지업보다 낙차 폭이 크다는 특징이 있다.[6] 약 95m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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