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하베르츠/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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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록
3. 이적설
4.1. 전반기
4.3. 후반기
8. 총평
9. 이적 사가
10.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카이 하베르츠의 2022-23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기록[편집]


2022-23 시즌: 44경기 9골 1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2
27
5
7
1
UEFA 챔피언스 리그
10
7
3
2
-
FA컵
1
1
-
-
-
EFL컵
1
-
1
-
-
합계
44
35
9
9
1


3. 이적설[편집]


겨울 이적시장때 FC 바이에른 뮌헨이 £45M으로 하베르츠를 원한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별다른 소식없이 첼시에 잔류했다. 이유는 바이언 측에서 공격진의 보강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 이후 3월 A매치 브레이크 때 하베르츠 본인도 자신의 목표는 분데스리가보다는 스페인이나 잉글랜드 등 해외에서 뛰는 걸 더 선호했다고 직접 밝히면서 이적설을 부인했다.

허나 4월 현재까지 하베르츠의 이러한 활약은 없고, 바이에른 또한 하베르츠를 영입할 계획은 없다고 확실히 선을 그으면서 바이에른 이적설도 잠잠해졌다.


4. 프리미어 리그[편집]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32
27
5
7
1

4.1. 전반기[편집]


로멜루 루카쿠는 임대, 티모 베르너는 친정팀으로 완전 이적하면서 최전방에 위치했다. 하지만 이 날은 이적해온 라힘 스털링에게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수비진을 몸으로 받아내는 타겟맨 역할을 강제로 수행하며 주변 동료들과의 연계와 좋은 오프 더 볼을 통해 찬스를 만들어 내는 것에 강점이 있는 하베르츠의 장점이 죽어버리며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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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 토트넘 홋스퍼 FC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 하였고 토트넘의 수비진을 이따금씩 흔드는건 좋았으나 리스 제임스의 완벽한 크로스를 날려먹었다. 그래도 그 외에는 전방에서 토트넘 수비진의 압박을 다 받아내고 버텨주는 더미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면서 토트넘 후방의 좌우측면 공간이 벌어지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그 결과 토트넘이 전체적으로 압박조차도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하는 결과가 나왔을 정도로 슛 찬스를 놓친 딱 두 번이 두고두고 아쉬울 정도의 활약이었다.
다만 벤탕쿠르의 깊은 태클로 이미 열이 올라있던 상태에서 경기 막판 크리스티안 로메로와의 지속적인 신경전 등 멘탈이 완전히 나간 모습을 보인 뒤, 곧바로 선수 보호 차원에서 아르만도 브로야와 교체되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3R 리즈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땅볼 경합 성공률 30% (3/10). 드리블 성공률 0% (0/2), 볼 뺏김 3회 (경기 최다),유효 슈팅 0회까지 아무리 가짜 9번 역할을 맡는다지만 턴오버부터 기본적인 볼 소유까지 어느 것 하나 잘해내지 못했다. 이런 와중에 3R 경기를 앞둔 훈련 도중 아르만도 브로야도 훈련 도중 부상을 당해서 경기에 나올 수 없었던 상황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하베르츠를 믿고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4R 레스터 시티 FC와의 경기에서도 선발 출장하였다. 코너 갤러거가 전반 28분이라는 빠른 시간에 퇴장 당하고 나서는 최전방에서 홀로 고군분투했다. 한명이 퇴장을 당했던 수적 열세 상황에서 최전방에서 엄청 뛰어다니며 상대의 3선을 압박했고, 굉장히 많은 활동량을 가져갔다. 쉴새없이 레스터의 중원을 압박하면서 수비진을 받아내는 모습을 보였고, 브렌던 로저스의 전술적인 미스 등도 컸지만 결국 이 영향으로 레스터는 경기 내내 11명의 수적 우위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팀의 두 번째 골 당시 양 윙백과 라힘 스털링에게 빈 공간이 제대로 열리는 기점의 역할을 하긴 했다. 그러나 이와는 별개로 공을 전혀 소유하지 못하고 극악의 볼터치를 보여주며 현재 폼이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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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 사우스햄튼 FC 원정에서 조르지뉴, 아스필리쿠에타와 함께 최악의 활약을 선보였다. 평소 보여주던 극악의 볼터치를 기반으로 슛은 무력했고 피지컬은 소튼 선수들에게 완벽하게 밀려버리며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말도 안되는 폼을 보여주고 교체된 후에 자신을 대신해 최전방을 맡은 아르만도 브로야가 비록 하베르츠보다는 오프 더 볼 움직임이 위협적이지 않았음에도 강력한 피지컬을 앞세워 어느정도 소튼 선수들의 압박을 받아친 것과는 매우 대조적이었다. 현재 첼시에서 조르지뉴, 풀리식과 함께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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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서 팀을 구하는 하베르츠

6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 72분에 벤 칠웰과 함께 교체 투입되어 앞서 교체 투입된 아르만도 브로야와 함께 투톱을 구성했고, 투톱으로는 의외로 괜찮은 모습을 보이다가 경기 막바지인 88분에 벤 칠웰의 크로스를 다이렉트로 꽂아넣어 시즌 첫 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에 승점 3점을 안겼다. 브로야가 풀 핏으로 올라올 경우 앞으로 브로야와 하베르츠가 함께 선발 투톱을 구성하는 것도 기대해볼 수 있을 정도로 첼시의 답답한 공격 전술의 해답을 찾아가고 있는 듯 하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경질되고 그레이엄 포터가 빠르게 선임되며 풀럼과의 경기부터 곧바로 팀을 지휘한다고 전해졌다. 투헬 시절에는 주로 폴스나인 자리에서 뛰었던 하베르츠인데, 포터는 하베르츠를 어떻게 활용할지 이 경기를 통해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브라이튼 시절에도 대니 웰벡을 최전방에 기용하고 그 바로 아래에 에녹 음웨푸모이세스 카이세도를 세컨톱으로 기용하는 전술을 즐겨 사용했던 포터이기에, 하베르츠에게 적절한 역할을 부여하여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9월 8일 엘리자베스 2세의 서거로 인한 애도 기간으로 인해 이 경기가 공식적으로 연기 되었다.


엘리자베스 2세의 장례식으로 인한 경찰 인력 문제로 풀럼과의 7R 경기에 이어 8R 리버풀전 또한 연기되었다.

첼시의 프리미어 리그 일정이 모두 순연되며 주중 챔피언스리그 일정만 소화한 채 A매치 브레이크에 돌입하게 되었다. 첼시에서 시즌 초에 매우 부진하기에 대표팀에서 분위기 반전을 꾀해야만 하는 하베르츠이다. 마르코 로이스가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낙마하며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서 뛸 수 있는 선수는 사실상 티모 베르너와 하베르츠 뿐이기에 하베르츠의 현재 폼이 좋지 않음에도 선발 출전이 유력해보인다.[1]


A매치 주간 잉글랜드전 멀티골을 뽑아내며 어느정도 폼이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도 오바메양의 옆에서 세컨드 스트라이커 위치에서 프리롤 유형으로 선발 출전했는데, 전체적으로 우측 측면에서 넓게 벌려서 뛰면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것이 아쉬울 수준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이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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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장하며 전반 추가시간에 메이슨 마운트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해 선제득점에 성공하였다. 리그 2호골이며, 소속 팀에서 5경기만에 득점을 기록했다. 후반에 찾아온 기회에선 아쉬운 결정력을 보였고, 85분 하킴 지예흐와 교체되었다.

왼쪽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장하여 그럭저럭한 모습을 보였다. 팀은 메이슨 마운트리스 제임스에게 업혀가며 2골차 승리. 46분 칼리두 쿨리발리와 교체되었다.

왼쪽 윙으로 출장하여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하다가 81분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교체되었다.

결장

팀이 전반전을 자책골만 2개를 헌납하는 최악의 상황에서 후반 시작 3분만에 코너 갤러거의 얼리 크로스를 헤더로 득점하였다. 오바메양이 들어오고 하프라인 아래에서 메이슨 마운트와 번갈아 내려오며 빌드업을 하는 모습이 있었다. 다만 로프터스 치크의 완벽한 컷백을 홈런으로 날리거나, 벌 경합에서도 7번 중 고작 1번을 성공시키는 등 좋은 경기력이라 보기에 어려웠고 팀의 4:1 대패를 막지 못했다.

팀 내에서 오바메양, 라힘 스털링과 함께 최악의 호러쇼를 선보였다.

교체 출전하여 팀에 도움이 되기는 커녕 쌈박질이나 했다. 결국 팀은 0-1로 졌고 2무 3패로 5경기 무승에 빠지며 리그 8위로 떨어졌다.


4.2. 카타르 월드컵 휴식기[편집]


니자르 킨셀라 보도에 따르면 이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였다고 한다. 팀은 5 : 1로 승리.

4.3. 후반기[편집]


전반 16분, 라힘 스털링의 크로스를 받아 미끄러지면서 찬 슬라이딩 킥으로 팀의 선제골을 기록했고, 데니스 자카리아가 패널티 박스에서 지킨 공을 전달받아 바로 건네주어 전반 24분 메이슨 마운트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1골 1도움으로 팀의 모든 골에 기여하는 활약을 펼쳤다. 해당 경기의 MOM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이유를 꼽자면, 기존 최전방 압박에는 하베르츠가 1순위였지만, 이번 경기에서만큼은 하베르츠보다는 마운트가 좌측하프스페이스와 최전방중앙까지 폭넓게 전방압박을 가져가고, 하베르츠는 우측으로 압박을 가져가 다른 경기들보다 체력을 아낄 수 있었기 때문이고, 우측에서 상대의 좌측 오버로드를 둘러싸는 데니스 자카리아, 라힘 스털링, 리스 제임스가 볼을 탈취하는 빈도가 많아 비어있는 중앙의 조르지뉴와 하베르츠, 마운트에게 공이 원할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조치하여 체력 증가+점유 증가+처진 위치라는 하베르츠에겐 최적의 조건 하에서 경기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정말 워스트 오브 워스트급 호러쇼를 보여줬다. 전방에서 공을 잡는 족족 볼키핑은 하나도 못하고 턴오버하기 일쑤였고, 찾아왔던 완전히 오픈된 프리킥 세트피스 찬스에서는 미숙한 볼트래핑으로 놓치고 말았다. 심지어 장기였던 전방압박조차 별로 적극적이진 않았고, 그로 인해 안배된 체력도 의미없을 정도로 최악 중 최악의 활약이었다.

이 날도 공격적으로는 크게 도움을 주지 못하고 거의 맥커터 역할을 하고 말았다. 수비적인 롤을 맡을 때엔 수비진 깊숙히 내려가면서 포지셔닝을 잡고 컷하고 압박을 하는 역할을 착실하게 해 주며 오히려 수비적인 역할만큼은 대체적으로 꽤 해냈으나, 공격 상황에서의 시야 문제가 발목을 잡으며 팀의 공격 흐름에 도움을 주지 못했고 결국 팀의 0:1 패배를 지켜봐야했다.

전반 초반부터 주앙 펠릭스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받았지만 베른트 레노에게 막혔다. 또한 중간 좋은 역습 찬스에서 펠릭스에게 스루패스하는 것을 망설이다가 그대로 볼을 끌며 터치라인 아웃되는 모습은 정말 폼이 떨어졌음을 보여준다. 후반 2:1로 지고있는 상황에서 칼리두 쿨리발리로부터 로빙 패스를 받았으나 또 베른트 레노에게 막히면서 2 빅찬스 미스를 기록하며 득점에 실패하였다.

계속해서 측면에서 오는 크로스에 머리를 갖다대며 골을 노렸고, 64분에 하킴 지예흐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넣었다. 리그 5번째 득점으로 이 골은 결승골이 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다만 MOM은 결정적인 선방들로 팀의 골문을 굳게 지킨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선정되었다.

전반 3분 골대 맞고 나온 공을 밀어넣어 이른시간 선제골을 기록하였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취소되었다. 그 외에는 하킴 지예흐의 롱볼을 받아주는 타겟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공중볼, 지상 경합 안가리고 적극적으로 경합에 참여하면서 공중볼 경합 5회 시도 중 5회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외에도 압박 시퀀스부터 적극적으로 전방 압박을 시도하는 모습도 보였다.

정말 최악의 결정력을 보여주며 경기를 말아먹었다. 32분에 메이슨 마운트의 낮은 크로스를 하늘 위로 날려버렸으며, 전반 막판 하킴 지예흐의 절묘한 로빙 스루 패스를 받아 맞은 골키퍼와의 완벽한 1 대 1 찬스는 칩 슛이 골대에 맞으며 전반에만 2번의 빅찬스 미스를 기록했다. 결국 하베르츠의 호러쇼로 팀은 무승부를 거두었다.

최전방에 위치했지만 신장이 높은 웨스트햄 수비진들과의 볼 경합 16회 중 무려 12회를 패배 이렇다할 찬스 하나 맞지 못하고 지워졌다. 팀은 1-1 무승부.

후반 64분 교체투입되어 드리블 성공 2회, 기회 창출 3회(양팀 최다) 등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라힘 스털링이 만들어준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공격포인트 기록에는 실패했고 팀도 1-0으로 패배했다.

선발 출전해 그나마 첼시의 공격진들 중 나은 폼으로 몇차례 번뜩이는 패스로 기회를 창출했지만 그외에는 존재감이 없었고 팀은 2-0으로 패배했다.

선발 출전하여 라힘 스털링의 패스로 좋은 찬스를 받았으나 여전히 나아지지 않는 결정력으로 키퍼 선방으로 막혀 빅찬스 미스 한개를 기록하며 득점에 실패했다. 다행히도 팀은 1-0 승리를 챙겼다.

선발 출전하여 뒷공간으로 정확한 로빙 패스를 뿌렸으나 주앙 펠릭스가 아쉽게 골대를 맞춰 어시스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전반 추가시간에 라인브레이킹으로 엔소 페르난데스의 로빙 패스를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감각적인 칩 슛으로 마무리해 역전골을 기록했다.[2] 이후로도 꽤 괜찮은 모습을 보이다가 77분 엔소로부터 뒷공간 패스를 받고 이를 반대편의 무드릭에게 연결, 무드릭이 헤더로 코바치치에게 연결하여 추가골을 기록하였다. 팀은 3-1 승리. 하베르츠는 경기 후 자신의 상황에 대해 자신은 자유로우면서도 깊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현재의 포지션이 마음에 들며, 9번으로 뛰는 것도 좋아한다고 밝혔는데 자신에게 여러 옵션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에게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감독이 팀을 위해 무슨 역할을 바라던, 자신은 첼시에서 행복하게 뛸 준비가 되어있다고 언급하며 첼시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마찬가지로 3421의 오른쪽 2선에 선발출장하여 전체적으로 폼은 올라왔으나 양날의 검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안그래도 강력한 몸싸움 위주의 수비를 구사하는 에버튼에 그런 성향을 좋아하는 션 다이치 감독이 만나 시종일관 몸싸움에 걸렸고, 경합 상황에서 별볼일 없는 경합능력을 보이며 지난 경기동안 보여준 활약은 피지컬로 밀어뭍이면 보여줄 수 없다는 약점을 드러냈다. 그와는 별개로 전반적으로 공격 전개시의 볼 배급 능력은 여전히 사이드에서 꽤 준수했는데, 결국 공식전 3경기 연속골을 이 경기에서 리스 제임스가 만들어준 PK를 성공시키며 기록했다.[3] 그 이후로도 터치나 드리블 측면에서 자신감이 많이 오른 모습을 보여줬으며, 패스 센스도 이전에 비해 많이 발전했다. 하지만 경기는 2대2 무승부. 나중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이 당시의 교체 문제는 웨슬리 포파나의 부상 이슈가 있었다고 한다.

이 날도 3421의 오른쪽 2선에서 시작했다. 그러나 별다른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부진했다.

  • 8R[4] VS 리버풀 FC
그야말로 이번 시즌 최악의 모습을 다시 한 번 갱신하며 그나마 경기력이 살아난 매치에서 똥을 거하게 퍼지르며 무승부 일등공신이 되었다. 볼을 받을 때마다 자신이 세르히오 부스케츠라도 된 것 마냥 안일하게 플레이하다가 빼앗기기 일수였고 패스미스는 거의 패시브였으며 결정적인 슛팅조차 제대로 때리지 못했다. 후반에 1대1 찬스에서 역시 알리송에게 막히며 또 삽질하나 싶었으나 알리송을 맞고 재차 튀어나온 볼을 몸으로 밀어 넣어 선제골을 기록하였...을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공을 밀어 넣은 신체 부위가 팔이었기 때문에 VAR 이후 바로 골 취소가 선언되었다. 본인은 팔에 맞았던 것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세러모니를 아주 거하게 하며 조롱감이 되었다.

역시나 별로인 모습을 보였다.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오바메양과 교체투입되었으나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5. FA컵[편집]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1
1
0
0
0
뭐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다가 코너킥 수비상황에서 기가막힌 펀칭 클리어링으로 PK를 헌납해 두번째 실점을 내주었고, 후반 시작과 동시에 신입생 다트로 포파나와 교체되었다. 팀은 4:0 완패로 컵대회에서 맨시티를 만나 모두 탈락했다.

6. EFL컵[편집]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1
0
1
0
0
75분에 교체 투입되었지만 별다른 모습없이 팀은 2:0 패배로 탈락했다.

7. UEFA 챔피언스 리그[편집]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6
4
2
2


7.1. 조별리그[편집]



7.1.1. MD1 VS GNK 디나모 자그레브[편집]


팀의 처참한 경기력 가운데에서 가장 많은 드리블 돌파(4/5), 지상 경합 승리(9/12), 피파울(3) 등을 기록하며 나름 분전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박스 근처에서 마무리 패스나 슛팅을 연결하지 못하는 답답함을 여실히 드러내며 팀 공격력에 별다른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며 0-1 패배를 막지 못했다.

개인 능력이 아닌, 팀과의 유기적인 움직임을 통해 공격적인 영향력을 펼쳐나가는 하베르츠의 특성상, 첼시 공격 자원들이 모두 부진한 현재 상황은 매우 암담하다. 하베르츠가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하베르츠 주변에 있는 공격 자원들, 특히 메이슨 마운트의 부활이 시급해보인다. 물론, 선수 본인도 판단력을 향상시키고 더욱 적극적으로 마무리를 지어줄 필요가 있다.

7.1.2. MD2 VS FC 레드불 잘츠부르크[편집]


프리미어리그 일정이 연기되면서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지휘하는 첫 번째 경기가 되었다.

포터 체제에서의 첫 경기, 하베르츠는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투톱 또는 오바메양보다 살짝 처치게 위치하였다. 포터는 하베르츠에게 박스 안에 고립되지 않도록 내려와서 연계 작업도 활발히 하며 평소보다 자유롭게 경기를 운영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하지만 하베르츠는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정확한 연계 활동도 가져가지 못했고 터치도 튀며 아무런 영향력이 없었다. 또한 결정적이었던 조르지뉴의 롱패스를 눈이 썩는 발리로 그대로 우주로 보내버렸다. 극적인 순간에 골은 곧잘 넣어주는건 사실이지만, 평소 경기력이 이 수준이라면 하베르츠의 선발 출전에 관해서도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다.

7.1.3. MD3 VS AC 밀란[편집]


앞선 팰리스와의 리그 9R 경기를 치른 이후 부상 우려가 있었던 나머지 이 날은 팀이 3:0으로 앞서고 있던 상황에서 교체 출전했고, 다행히 큰 이상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며 무난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7.1.4. MD4 VS AC밀란 [편집]


79분에 교체출장하여 83분 맞이한 결정적인 찬스에서의 눈이 아쉬운 볼터치, 90+3분 루벤 로프터스치크의 슛을 막는 수비를 보여주며 매우 아쉬웠다. 득점을 한 오바메양과 상당히 대비되었다.

7.1.5. MD5 VS FC 레드불 잘츠부르크[편집]


전체적으로 찬스메이킹과 위치선정에서 파이널 서드에서 영향력 있는 모습을 보였다. 오바메양이 꽤나 날려먹은게 아쉬울 따름. 후반 43분 스털링의 패스를 자신이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것을 알고 오바메양에게 흘려주는 센스를 보였지만 결국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었다. 후반 63분, 아크 정면에서 풀리식의 패스를 받아 빠른 타이밍에 왼발 감아차기가 골대를 맞고 들어가며 역전골을 넣었다. 경기는 2-1로 첼시가 승리하며 하배르츠의 골은 결승골이 되었다.

7.1.6. MD6 VS GNK 디나모 자그레브[편집]


스털링의 빅찬스미스를 1회 유도했고, 본인도 골이 될 수 있던 슈팅을 넣지 못해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데에 실패했다.

7.2. 토너먼트[편집]



7.2.1. 16강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편집]


최전방 자리에 선발로 출전했고 경기 초반 전방 압박으로 공을 뺏어냈으나 이후 둔탁한 터치로 기회를 날렸고, 크로스 기회에서도 터치를 한 번 더 해 크로스가 수비에 걸렸다. 연계에서는 무난한 모습으로 2대 1 패스로 압박을 풀어나가거나 뒷공간 침투 후 주앙 펠릭스에게 밀어줘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주기도 했으나 마무리가 골대에 맞았다. 81분 뒷공간을 침투해 1대1 찬스를 맞기도 했으나 쫓아오는 니클라스 쥘레와의 경합을 버티지 못하고 기회를 날렸다. 경기는 1-0 패배. 스트라이커의 부재로 팀은 하베르츠의 득점이 필요하지만 자신에게 오는 득점 찬스는 모두 날려먹고 있다.

3-4-3 포메이션의 톱으로 출장하여 주앙 펠릭스, 라힘 스털링과 함께 유기적인 스위칭을 많이 보여줬고, PL과 달리 직접적으로 부딪히는 경합이 적어서인지 매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원터치 패스, 힐패스, 드리블 돌파 등등 전부 잘 통했으며, 전반 27분 골대를 맞히기도 하고 스털링에게 좋은 패스도 주는 등 골만 못넣었다가, 후반 54분 찾아온 PK 기회에서도 골대를 맞혀 역시 결정력 어디 안간다 싶었으나 도르트문트 선수들이 박스 안으로 빨리 들어오는 바람에 한 번 더 차게 되었고 다시 차서 성공시켰다. 결과적으로는 성공시킨 페널티 킥이 합산스코어 2-1로 결승골이 되었고 팀은 8강에 진출했다.


7.2.2. 8강 VS 레알 마드리드 CF[편집]


1차전 교체, 2차전 선발로 나왔으나 이렇다 할 활약은 없이 팀의 탈락을 지켜봐야만 했다.

8. 총평[편집]


로멜루 루카쿠, 티모 베르너 모두 예전 소속팀으로 이적하면서 빈자리인 스트라이커 자리를 맡고 있지만 너무나 많은 롤을 맡으며 폼이 매우 떨어졌고, 지난 시즌보다 굉장히 성격이 공격적으로 변했는지 트러블을 일으키는 횟수도 많아지고, 최근 나오는 클럽의 공식 유튜브에서는 웃고 있는 모습을 보기 힘들 정도이다. 그레이엄 포터 체제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월드컵 기간 이후 올라온 폼으로 다시 경기에 매진해야 할 것이다.

전반기에서 딱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고, 계속되는 빅 찬스 미스로 팬들의 싸늘한 시선을 받고 있다.

몇 번 중요한 골을 넣으며 경기를 캐리하긴 했으나 전체적으로 메이슨 마운트와 함께 팀의 공격력에 쏠쏠히 기여하던 지난 시즌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좋지 않은 기본기, 안 그래도 특출난 수준은 아니었으나 더욱 저조해진 스탯 생산력, 툭하면 상대 선수와 충돌해대는 성질머리까지 겹쳐 블루스들의 여론을 크게 악화시켜버린 시즌. 사실 이 중 앞의 두 가지는 좋았던 때에도 계속해서 지적받던 사항이고 팀의 상황이 선수 한 명을 골라서 원흉 삼기엔 너무나 총체적 난국으로 빠져버린 상황인 것도 고려를 해야 하지만 그러한 사항들을 감안하기에도 본인의 폼이 너무나 좋지 않았다. 하베르츠 이외에도 현재 스쿼드에 잉여자원이 극히 많고 감독이 4번이나 바뀌는 와중에도 상당히 기회를 받았던 선수이기에 다음 시즌에 바로 정리대상으로 오를 가능성은 낮지만, 겨울 이적시장에 2선 자원의 대거 영입이 이루어진데다가 은쿤쿠의 합류도 예정되어있는 상황에서 이 선수가 단순히 톱 역할을 소화한다 해서 계속 주요 자원으로 분류될 거란 가능성 또한 낮다. 다시 공격진의 주요 옵션이 되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이 필요해진 상황이다.
결국 시즌 종료 후 아스날 FC로 이적이 확정되면서 첼시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되었다.
비록 런던 라이벌 팀으로 이적했으나, 원래 아스날과 첼시는 2015-16 시즌 여름의 페트르 체흐나 2017-18 시즌 겨울의 올리비에 지루, 그리고 2019-20 시즌의 다비드 루이스도 그랬고 당장 지난 시즌의 조르지뉴처럼 선수 거래가 꽤나 자주 있었으며 하베르츠는 메이슨 마운트처럼 언플을 부리지도 않았고 이적료마저 두둑히 챙겨주었기에 첼시 팬들의 여론이 나은 편이다.[5]

9. 이적 사가[편집]


2023년 6월, 레알 마드리드 CF가 카림 벤제마의 거취 여부에 상관없이 마르코 아센시오의 이탈과 기존 주전 스쿼드의 노쇠화 문제 등을 고려한 것인지 하베르츠를 진지하게 영입 후보로 고려하기 위해 첼시 FC에게 접촉했고, 호세 펠릭스 디아스를 포함한 복수 기자들과 언론사들도 이 사실을 컨펌했다.

이적시장 전문기자인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레알 마드리드와 레알의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가 하베르츠를 좋아하고 주시하고 있으며, 첼시는 레알과의 협상에 열려있으나 큰 금액을 원한다고 한다.

또한 Relevo의 보도에 따르면, 카이 하베르츠는 현재 첼시가 추구하는 프로젝트를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고 한다. 같은 팀의 메이슨 마운트와 함께 그의 이적설은 점화되고 있다. 다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하베르츠를 여전히 자신의 플랜으로 계획하고 있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밝혔기 때문에 이적 허가가 나지는 않고 있으며, 이 때문에 이적을 하려면 큰 금액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최소 €60M쯤은 원하는것으로 보인다. 허나 레알이 예전에 첼시에서 영입한 공격수때문에 큰 손해를 봤고 이번 시즌 최악의 활약을 보낸 선수에게 거액을 사용할지 의문이다.

6월 4일 아스에 따르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하베르츠를 첼시에 남겨두고 싶어한다고 하며, 이후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레알과 첼시의 협상이 곧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빌트에 따르면 레알이 첼시와 '메가 딜'에 동의했다고 한다.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원래 하베르츠는 첼시에 여전히 애정이 남아있었으나, 구단에서도 판매를 결정함에 따라 선수 본인도 이적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그리고 카림 벤제마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는 것이 확정되었고, 토트넘 홋스퍼 FC해리 케인을 쉽게 보내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스트라이커 자원의 영입과 별개로 생각하는 딜이라고 한다. 레알 마드리드가 지출하는 이적료는 €60M에 추가 옵션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 이적료가 성사될 경우 첼시는 그래도 빅 이어와 클럽 월드컵 트로피를 기여한 선수지만 이번 시즌 부진으로 반등의 기대를 접어버린 상태에서 그럭저럭 이적료 회수에도 어느 정도 성공하는 상황이라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벨복절 이후 첼시 쪽을 주로 전담하는 렉카 펠릭스 존스톤은 하베르츠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개인 합의를 마쳤다고 하며,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하베르츠의 이적료로 €60M 정도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6월 5일 파브리지오 로마노레알 마드리드 CF가 내일 카이 하베르츠를 고집할 것이며 선수로서 개인적인 조건에 대한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또한 첼시 FC는 이틀 전 보도된 대로 하베르츠를 매각할 용의가 있으며, 더 많은 클럽들이 경쟁에 합류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며 레알 마드리드 CF는 선수의 우선순위이다." 라고 트윗하였다.

다만 현 시점에서 첼시는 요구하는 이적료가 아니고서는 무리해서 하베르츠를 판매할 계획은 없어보이는데, 호세 펠릭스 디아스도 하베르츠의 이적 사가가 무산되었다는 언급을 하기도 했지만 그 이후에 나온 보도가 신뢰도가 낮은 그레이엄 베일리 등의 기자 정도만이 추가적으로 언급을 한 것 외에는 추가적인 소식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애초에 하베르츠는 메이슨 마운트와는 다르게 당초 구단의 방출 리스트에 등재되지 않아있었다는 점인데, 사실상 요구 이적료를 수락해주면 판매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스쿼드 뎁스로 한 시즌 더 데려가자는 심산이었던 모양.[6] 실제로도 구단이 마운트와는 달리 하베르츠는 판매 스탠스에 구단이 상당히 미온적이기도 했는데, 이적시장 기한이 아직 시작되지 않은 것도 있지만 구단에서 당초에 방출 리스트에 등재하지 않은 데다가 미드필더 자원의 대거 개편 등이 맞물려서 하베르츠만큼은 무리해서 팔 계획까진 없는 것으로 보인다.[7] 해외와는 달리 국내 커뮤니티에서의 반응이 좋지 않아도 구단 입장에서도 할 말은 있는 것이, 확고한 매물이 나오지 않은 이적시장 사정상 공격수 영입이 불확실한데다가 원하는 대로 다 팔아버리면 오히려 2선 뎁스가 비는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8]

6월 7일 타임즈에 따르면 현재 레알은 케인을 영입 1순위로 두고 있으며 만약에 케인 영입에 실패할시에 하베르츠를 영입할것이라고 한다. 사실 하베르츠가 레알에 간다면 스트라이커 말고는 뛸 자리가 거의 없기 때문에 케인을 1순위, 하베르츠를 2순위로 보는듯 하다. 이후 아란차의 보도에 따르면 결국 레알 마드리드는 로드리고 모레노를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레알과의 링크가 식어가던 중 6월 14일 아스날 FC가 돌연 하베르츠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오프닝 비드까지 했다고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보도를 했고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이 내용을 컨펌했다. 그리고 온스테인은 이 보도에서 FC 바이에른 뮌헨도 다시 하베르츠를 주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후속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은 약 £70M으로 하베르츠를 영입하고 싶어하며 하베르츠 역시 이적에 동의했다고 한다.

6월 16일 로마노에 따르면 아스날과 하베르츠 사이 개인 합의가 완료되었지만 양 구단과는 협상중이라고 한다.

6월 18일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첼시가 아스날의 1차 비드를 거절했고 아스날은 곧바로 2차 비드를 준비중이라고 한다. 또한 FC 바이에른 뮌헨도 하베르츠의 영입전에 재참할것이라고 한다. 이후 독일 쪽 최상위 기자들이 바이에른 뮌헨은 하베르츠 영입전에서 빠졌으며, 하베르츠는 아스날과 개인합의에 가깝다는 소식을 전달하며 아스날행이 유력해졌다. 로마노 또한 이를 컨펌하며 국가대표 기간 이후 양 구단간의 딜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첼시는 하베르츠의 판매가 완료되는 대로 그 자리를 가브리 베이가니콜라 잭슨 등으로 대체를 할 계획이라고 한다.

6월 20일 ESPN에 따르면 첼시가 하베르츠에게 잔류를 해달랐고 했으나 거절했다고 한다.

6월 21일자로 양 구단이 구단 합의가 임박했으며, 곧 메디컬 테스트가 예정되어있다고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보도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또한 이번주 계약서에 서명 예정이라며 Here we go를 띄웠다. 이적료는 애드온 포함 £65M.

6월 26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다는 스카이스포츠의 보도가 올라왔으며 벌써 아스날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까지 유출되었다. #

6월 29일 공식 오피셜이 뜨며 아스날로 이적이 확정되었다.

10. 관련 문서[편집]


[1] 은메차도 있긴 하지만 어린 자원이기에 전력 외로 판단[2] 이 때 세리머니를 바로 하지 못했는데, 나중에 밝힌 바로는 오프사이드에 걸린 줄 알고 세리머니를 하지 못했었다고 한다.[3] 이후 세레머니로 조던 픽포드 골키퍼에게 혀를 내밀며 조롱했다.[4]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로 인한 순연 경기[5] 의외로 아스날과 첼시는 이런 식으로 구단끼리의 사이는 그렇게까지 서먹서먹하지 않다고 한다. 바로 두 팀의 공통 주적으로 꼽히는 토트넘 홋스퍼 FC의 영향이 꽤나 크기 때문.[6] 이러한 형태의 스탠스는 의외로 당초 방출을 고려하지 않고 있었던 선수에게 흔하게 구단이 우회적으로 대답하는 스탠스로 꽤 흔하다. 터무니없이 높은 이적료를 답변으로 내놔서 팔지 않겠다는 의사를 간접적으로 전달하며 사려는 구단이 빼게 만드는 것. 다만 이렇게 터무니없는 이적료를 제시해서 팔지 않게끔 유도를 해도 이 이적료를 수락하고 선수가 이적을 해 버리는 케이스도 드물게나마 종종 나오기도 한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이적을 했던 앙토니 마르시알이나, 바이아웃이나 보스만 룰에 의한 자유계약 외에는 선수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는 아틀레틱 클루브 소속 선수 다수.[7] 퍼포먼스적인 문제를 떠나서 방출 리스트 외의 선수까지 무리하게 다 팔아버릴 경우에는 역설적으로 오히려 스쿼드가 비어버리는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방출 리스트 외의 선수를 함부로 팔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다른 팀들도 아예 대 놓고 방출 리스트에 등재하지 않은 선수 외의 선수를 퍼포먼스와는 무관하게 함부로 팔지 않는 이유.[8] 물론 이건 풀리식, 지예시 등 2선 방출 대상이 정리된다는 전제가 성립됐을 때 생기는 문제인데, 풀리식은 실제로도 본인이 이적을 결정했고 파브리지오 로마노 또한 팀을 떠나는 것이 확정적이라고 언급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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