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메리카/미국/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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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년 1월
2. 2021년 2월
3. 2021년 3월
4. 2021년 4월
5. 2021년 5월
6. 2021년 6월
7. 2021년 7월
8. 2021년 8월
9. 2021년 9월 - 10월
10. 2021년 11월 - 12월


1. 2021년 1월[편집]


  •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개인 지원금 증액 시도가 실패로 돌아간 뒤 양당 의회 '1인자'들의 자택이 훼손되는 사건이 벌어졌다.[1]#

  • 예상보다 백신 접종이 지지부진한 데다가, 장기적으로 물량확보도 어려울것이라고 본 미국 보건당국이 도입 예정인 모더나 백신에 대해서 정량의 절반만 접종하는 방식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모더나가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정량의 절반인 50㎍만 투여했을 때에도 충분한 면역반응이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인데, 영국정부의 혼용접종이나 접종 간격 조정과 달리 모더나 백신의 정량 절반 접종 방식은 이미 연구 데이터가 존재하기 때문에 의료관계자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국 정부는 최종적으로 FDA의 판단에따라 절반 접종 방식도 선택지에 두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 미국 FDA가 공식적으로 혼용접종, 절반 접종, 접종 기한 연장 등의 정상적인 접종 방법을 우회하는 새로운 접종방식은 권장하지않는다는 권고를 발표했다. FDA는 이러한 새로운 접종방식들은 임상시험 단계에서는 고려될 만한 질문들이지만, 실제 접종 과정에서 이를 시도하는 건 과학적으로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방식을 실시하는 위험한 행동이라고 지적하면서 추가적인 실험 데이터가 나오기 전까지는 정상적인 접종 방식을 따를 것을 권고했다. FDA가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힘에 따라 사전에 먼저 FDA의 판단을 따르겠다고 밝힌 미국 정부는 절반 접종 방식을 포기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 미국 뉴욕주의 병원들이 코로나 대유행 와중에 병원비를 미납한 환자들에게 대규모 소송을 제기하면서 미국 내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는 쿠오모 주지사가 병원들에게 경제난을 겪은 시민들을 위해 병원비 소송을 자제해 달라는 입장을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소송이 계속되고 있어서 더 논란이 되고 있는데 심지어 이 소송에 참여한 병원 중 가장 큰 규모의 소송을 재기 중인 노스웰 병원은 쿠오모 주지사의 최측근인 마이클 다울링이 CEO로 재직 중이기도 하다. 또한 해당 병원은 미납비로 인해 수억 달러의 손해를 보고 있어서 소송을 포기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이미 작년에 경기부양 패키지법에 의해 12억 달러의 지원금을 받은 바가 있어서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다.#

  •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고릴라 2마리가 코로나19 확진받았다.# 유인원 코로나19 확진은 처음이다.


  • 14일, 미국에서 콜럼버스 변이라고 붙여진 새로운 변이종이 발견되었다. 기존에 알려진 VOC-202012/01501.V2와는 전혀 다른 것으로, 미국에서 자체 발생한 변이이다.#

  • 조 바이든은 새 행정부 출범 이후 WHO가 주도하는 코백스에 참여하도록 지시했다.#

  • 바이든 내각에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국장으로 지명된 로셸 월렌스키 박사가 "백신 보유량이 얼만지 미국 정부도 잘 모른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트럼프 정부 시기의 이러한 혼란스러운 백신 재고 관리 문제는 결국 백신 공급량 부족 사태로 이어져, 결국 미국의 일부 주와 시에서는 백신 접종을 중간에 중단해야하는 상황으로까지 이어졌다.#

  •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연구진은 백신이 나왔다고 해서 방역수칙을 완화할 경우 '최대 2,900만 명이 추가로 감염될 것'이라는 시뮬레이션 결과를 내놓았다. 또한 연구진은 이 시점에서 미국의 실질 코로나19 환자를 1억 명 넘는 값으로 추산했다. 대략 미국 인구의 30%가 코로나19 감염 병력이 있다는 추측이다.

  • 24일, 바이든 행정부에서 남아공에 방문했던 외국인들의 입국을 제한하기로 했다.#

  • 코로나19로 인해 미국 경제가 74년만에 -3.5%로 나타났다.#

  • 뉴욕주에서의 보고서 따르면 요양원에서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가 실제로는 공식 수치보다 많다는 것을 발표했다.#

  • 1월 27일(현지시간) AP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위스콘신 주 상원은 전날 토니 에버스 주지사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무효화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표결에 부쳐 18대13으로 가결했다. 에버스 주지사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지난 1월 19일 주 전역에 새로운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자택 대피 및 모임 자제 권고 기간을 오는 3월 20일까지 재연장했으며, 백신 공급이 광범위하게 이뤄지기 전까지 이 규정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결의안을 발의한 스티브 내스 의원은 "마스크가 '필요하다'거나 '필요 없다'에 관한 문제가 아니다. 법의 허용 범위를 벗어난 주지사의 월권행위에 관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

  • 29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명령을 발표했다.#


2. 2021년 2월[편집]


  • 바이든 집권 이후 마스크 착용이 대부분의 주에서 의무화되었고, 2월이 되자 미국의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 백신의 영향력도 있겠지만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만으로 얼마나 많은 전파를 예방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면 그동안 트럼프 행정부가 얼마나 안일한 대응을 해왔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 사람이 3,000만명을 넘었다.#

  • 코로나19에서 완치된 환자에게 치료비로 133만 9,000달러(약 14억 9,500만원)를 청구받은 일이 발생했다.#

  • 7일. 공화당 텍사스주 하원의원 론 라이트(Ronald Jack Wright)가 감염 19일만에 숨졌다. 그는 이전에 폐암진단을 받은 적이 있으며 현역 하원의원이 처음으로 임기중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례이기도 하다. #

  • 10일, 인구 대부분이 히스패닉이나 흑인인 남부 LA 지역 최대 백신 공급처인 클리닉들에 아직 의료계 종사자와 고연령층만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비교적 젊은 백인들로 이루어진 옆동네 서부 지역 사람들이 몰려와서 강제로 백신을 맞을려고 길을 막거나 웹사이트에 거짓 정보를 입력해 예약을 하는 등 진상을 부리고 있다고 한다. 몇몇은 새치기를 못하게 막았더니 언론사를 부르겠다고 협박까지 했다고 한다.#

  • 12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미국내 초·중·고등학교 재개와 관련한 5대 전략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 미국에서 한 70대 여성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뒤에 사망했다.#

  • 미국에서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 흑인, 라틴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플로리다 주에서 34세와 44세의 여성 둘이 65세 이상 할머니처럼 변장하고 2차 백신 접종을 받을려다가[2] 신분증 확인 중 적발된 일이 있었다.#

  • 22일부터 5일간 코로나19 추모위해 조기 계양 가진다.#

  • 캘리포니아에서 발견된 B.1.429(또는 CAL.20C)가 일반 코로나19 바이러스 대비 치명률이 11배라고 밝혀졌다. 또한 뉴욕에서는 B.1.526이라는 E484K 돌연변이(백신 회피 돌연변이)를 가진 자생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다.#

  • 중동에 주둔한 미 군함 2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 1조9천억달러(약 2,140조원) 규모의 코로나19 구제법안을 하원에서 처리했다.#


3. 2021년 3월[편집]


  • 조 바이든 대통령이 마스크 의무 착용을 해제하는 등 사실상 모든 방역 규제를 철폐한 공화당 소속 주지사들을 "네안데르탈인 같은 사고"라는 표현까지 쓰며 맹비난했다.#

  •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영국발 변이종 B.1.1.7이 매우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2021년 3월 기준, 플로리다에서 발생하는 확진자의 40% 이상의 지분을 B.1.1.7이 차지하고 있다.

  • 코로나19 지원금으로 발행되는 수표에 바이든의 이름을 담지 않겠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확산 지속에도 항공기 여행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고 연방 교통안전국이 말했다.#

  • 코로나19로 인해 미국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바이든 행정부가 30년만에 증세를 추진하고 있다.#

  • 휴양객들이 많이 오자 결국 마이애미시에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 코로나19에서 회복하기 위한 대규모 경기부양 프로그램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미국 경제수장들이 밝혔고, 오히려 경제적 악영향을 줄이기 위해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 미국 뉴저지주의 한 체육관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무료 회원권을 준다고 밝히면서 논란을 빚고 있다.#

  • 플로리다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다.#


4. 2021년 4월[편집]


  • 코로나19가 2020년에 미국인의 사망 원인 3위가 되었다.#

  • 영국발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미국 50개 주에 퍼졌다.#

  • 미국 대학들이 신학기부터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학생들만 수업에 참가하게 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 4월 15일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74,289명(존스홉킨스대 집계 기준)을 기록했다. 외려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2021년 4월 현재의 한국처럼 4차 대유행 직전의 불안한 추세이다.

  • 4월 19일 바이든 대통령은 19일부터 미국내 모든 성인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자격이 부여된다고 밝혔다.#

  • 미국 해병대원의 40%가 백신 접종을 거부했다.#

  •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코로나19 백신이 해외로 보낼 정도로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다.#

  • 백신을 접종했음에도 감염되는 돌파감염사례가 지금까지 5800명으로 집계되었다.# 다만 대다수가 경증이라는 것을 고려하고 접종 인구가 1억이 넘음을 고려하면 백신의 효능을 오히려 증명하는 수치로 볼 수 있다.

  • 4월 24일 백악관은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인도를 돕는다고 밝혔다.#

  •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

  • 앤서니 파우치 소장이 부자나라들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국가들을 도와야 한다고 밝혔다.#

  • 미국 정부가 인도내 미국인들에게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진 인도에서 출국하라고 요청했다.#


5. 2021년 5월[편집]


  • 뉴욕시가 관광객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미국의 실제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90만 5천명일 것이라는 IMHE의 보고서가 나왔다.[3]

  • 5월 19일부터 뉴욕시의 봉쇄조치와 각종 제한들이 전면 해제되었고, 백신 접종자들에 한해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조치가 면제된다.[4]


6. 2021년 6월[편집]


  • 테네시 주지사 빌 리가 어린이는 코로나19에 안 걸린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었다.#

  • 코로나19로 인해 부모들이 실직하면서 부모를 대신에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들이 늘었다.#


  • 미국과 캐나다는 육로통행 금지를 한달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 텍사스주 휴스턴의 휴스턴감리회병원은 접종을 거부한 의료진 153명을 모두 짤랐다. 본래 이 병원은 소속 의료진과 일반 직원 26,000여명 모두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의무로 접종하라고 했지만 일부가 이를 거부하면서 갈등이 빚어졌다. 이에 병원 측은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겠다고 한 간호사를 포함한 직원 178명에 대해 2주간 무급정직의 징계를 가하고 징계 기간 중에 백신을 접종받지 않을 경우 해고할 수 있다고 통보했다. 그러자 직원 117명이 "고용을 조건으로 내건 백신 접종 의무화는 불법이다"라고 주장하면서 법원에 무효 소송을 제기했으나, 텍사스주 남부지구 연방 지방법원은 12일 이 소송을 전부기각했다. 법원은 의료진이 환자를 돌봐야 한다는 공공의 이익이 개개인의 백신 접종 선택권보다 훨씬 더 우선한다고 판시했다. 이에 휴스턴감리회병원은 이 판결을 근거로 접종을 거부한 직원 및 의료진들을 죄다 짤랐으며, 이에 이들은 항소했다.#

  • 아슈라프 가니 대통령의 방미전에 미국측이 아프간에 얀센 백신 300만회분을 보냈다.#

  • 미국측이 방글라데시에 모더나 백신 250만회분을 보낸다고 밝혔다.#


7. 2021년 7월[편집]


  • 전세계적으로 델타변이가 확산되어가는 가운데, 미국도 최소 45개주에서 전 주 대비 확진자가 50% 이상씩 증가하는 확산 경향을 보이기 시작했다. 최근까지의 사망자의 99%가 백신 미접종자일정도로 백신 미접종자들을 중심으로하는 확산이 심각한 상황이다.#

  • 7월 20일, CNN폭스 뉴스의 코로나19 팬데믹과 백신 관련 보도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백악관과 폭스 뉴스의 고위층 사이에 만남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백악관의 젠 사키 대변인은 "우리는 사람들이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우려 사항을 표명하기 위해 많은 언론과 연락했다."는 입장을 발표했고, 폭스 뉴스 측은 "우리의 워싱턴 DC 사무국 직원은 다양한 문제에 대해 정기적으로 연락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캐나다측과 달리 미국은 출입제한을 한달 연장했다.#

  • 미국 정부가 화이자사와 2억 회분의 백신 추가 공급 계약을 맺었다.# 백악관은 12세 이하 어린이에 대한 백신 접종과 부스터 샷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백신을 추가 구매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계약에는 화이자 측이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새로운 백신을 개발할 경우 미국 정부가 최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8. 2021년 8월[편집]


  • 코로나19가 한국에서 확산되자 미국측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2단계로 상향조정했다.#

  • 뉴욕시가 9월 13일부터 백신 접종을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한 외국인만 입국할수있는 조치를 취했다.#

  • 결국 미국도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병상 부족이 발생하고 있다.


  •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프랑스, 이스라엘, 태국 등 7개국을 여행금지국가에 포함했다.#


9. 2021년 9월 - 10월[편집]


  • 미국의 코로나 사망자가 1918년의 스페인 독감 사망자를 넘어섰다. 이로써 코로나19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전염병으로 기록됐다.#

  • 9월 9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연방 공무원에 대해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

  •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70만명을 돌파했다.#


10. 2021년 11월 - 12월[편집]


  • 바이든 행정부가 11월 8일부터 유럽행 입국제한을 풀기로 했다.#

  • 사망자가 80만명을 돌파했다.#

  • 워싱턴주 공화당 상원의원 더그 에릭슨이 코로나에 감염되어 사망했으며, 민주당 의원도 2명이 확진됐다.#

  • 파우치 박사는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고 있다며 힘든 겨울을 보낼 것이라고 예측했다.#

[1] 재미있는 점은 정작 민주당이 주도권을 가진 하원에서는 증액에 찬성하는 입장이고, 마찬가지로 이번에 피해를 입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도 증액 찬성입장이었다는 점이다. 이번 증액시도는 하원은 무사히 통과했지만 상원의 다수당인 공화당이 법안 토론조차도 거부하며 반대하면서 무산되었다.[2] 오렌지 카운티 보건 당국은 도대체 1차 접종을 어떻게 맞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접종 증명서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3] 이게 사실이라면 미국은 인구의 약 0.3%가 코로나19로 사망한 것이다. 0.3%라고 해서 적은 편 아닌가 생각할 수 있는데, 전 세계(약 78억명)로 치면 무려 2천 3백만명 이상이 코로나19로 사망한 셈이다. 스페인 독감에 의한 전세계 희생자 수가 5천만명 정도인 수준인 걸 생각하면 이 수치가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알 수 있다. 심지어 이때는 의료시스템이 지금보다 훨씬 열악했다.[4] 그러나 누가 백신을 맞았는지 확인할 시스템이 하나도 없어 오히려 혼란스러워하거나 부정적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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