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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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속에 병상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경증환자를 대상으로 했던 대한민국의 격리 치료 시설. 관리 의료진이나 공무원들은 '생치'라고 줄여 부른다.
2. 상세[편집]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 지역에 신천지 사태로 인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환자가 급증하며 병상이 부족해 중증 환자가 입원 치료를 받지 못하고 사망하는 일이 최소 2건 이상 발생하자, 병원에서는 중증환자를 우선 입원시키기로 하고 경증환자를 위해서는 따로 격리시설을 만들어 치료하기로 결정되어 대한민국에서는 최초로 도입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중 약 80%는 입원이 필요하지 않은 경증 환자이기 때문에 생활치료센터의 운영이 가능하다.
2020년 3월 2일 대구 소재의 중앙교육연수원이 개소한 이후 생활치료센터 3개소가 개소되어 약 600여 명이 생활할 수 있는 센터가 확보되었다. 이후 사회 각계에서 건물들을 내주면서 2020년 3월 26일 기준 총 18개 센터에 4,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20년 4월 30일 확진자의 수가 크게 줄면서 최초 도입 이후 개설된 전국의 생활치료센터는 운영을 종료하고, 남아 있는 환자들은 기존의 전담병원으로 이송하여 치료를 받았다. #
5월 5일 기준 전국에 생활치료센터는 총 123곳이 있으며 도합 1만 1,722실 규모로 1인 1실 기준 11,722명을 수용할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3차 범유행으로 인하여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발령되는 등 상황으로 치료병상이 부족해져, 8월 중순부터 9월까지 각 지자체들은 기존 생활치료센터의 대부분을 재개소하고 운영하고 있다. 그럼에도 병상 부족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 완치 후 재감염 우려에도 불구하고, 한 병실에 4명을 수용한 사례가 나올 지경이다.
대한민국의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해 생활치료센터 내 환자의 상황이 더 열악해지고 있다는 기사도 나왔다.
2022년 6월 1일, 전국 지자체의 생활치료센터가 운영을 종료하였으며, 해외입국 외국인을 위한 충남 천안에 있는 1곳은 그대로 운영한다.
3. 입소자·의료진들의 생활[편집]
생활치료센터에는 병원과 달리 대부분 무증상~경증 환자들이 들어오므로, 치료보다는 환자를 격리하여 상태를 관찰, 관리하고 검체 검사를 한 뒤 퇴소하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 따라서 환자의 심리적 불안을 달래기 위한 전화 상담, 그리고 환자들의 검체 체취가 의료진들의 주 업무를 차지한다. # 상태를 지켜보다 환자의 검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이상 검출되지 않으면 퇴소하는 형태.
'치료센터'라는 이름과는 달리 치료행위가 거의 없어서 느끼기에 따라서는 아무 것도 안 한다고 느낄 수 있는데[1][2], 절대 착각하지 말자. 원래 치료센터는 경증 확진자의 관찰, 관리가 목적이다. 정말 치료행위가 필요할 정도로 상태가 악화되면 병원으로 신속히 전원하기 위해 대기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직설적으로 말하면 그냥 코로나 경증확진자 격리수용소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어떤 의미에서는 오히려 생활치료센터에서 어떤 조치도 안 받고 나오는 게 제일 운좋은 케이스인 셈이아.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는 온도계·의약품이 들어 있는 위생키트와 속옷·세면도구·마스크 등의 생활용품을 제공받으며, 식사도 무료다. [3] 또 매일 2차례 체온과 호흡기 증상 유무를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흉부 X선 검사를 통해 폐렴의 발병 여부도 검사한다고 한다. # 입소기간은 별다른 큰 문제가 없으면 10일~14일 후 퇴소하게 된다. 퇴소하게 되면 본인 거주지 보건소에 입원통지서와 퇴소확인서를 신청해서 발급받을 수 있는데, 확진 후 완치 사실을 직장이나 병원 등에 증명할 수 있으며 격리치료기간 생활지원비 신청에 꼭 필요하니 잊지 말고 신청하자.
또한 생활치료센터에서 나올 때 치료센터에 따라서는 센터 안에서 입었던 의류는 감염 예방을 막기 위해 폐기처분하고 가지고 나올 수가 없는 곳도 있다. 물론 치료센터에 따라서는 소독만 하고 돌려주는 곳도 있기는 하지만, 가능하다면 의류를 챙길 때 버려도 아깝지 않은 옷으로 챙겨가는 게 좋다. 또한 노트북이나 태블릿 PC 등의 휴대용 전자기기는 가져가도 되지만 퇴소 시 소독해서 돌려주므로 제품 손상의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귀중품이나 고가의 물품을 가져가는 것은 자제하고 보건소나 치료센터 측에서 안내해 주는 최소한의 물품만 챙겨서 가급적 짐은 가볍게 챙겨가는 게 여러 모로 편하다. 특히 자택에서 먼 곳으로 배정되는 경우도 적지 않거나, 증상 조절이 안 되면 다른 병원으로 전원 가는 일도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다 챙겨가면 병원을 옮겨가야 하는 상황이 닥치거나 퇴소할 때 상당히 귀찮아진다. 입소시에는 보건소에서 구급차를 통해 배정된 치료센터로 이송해 주지만, 퇴소하고 나면 스스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귀가해야 하기 때문이다.[4]
원칙적으로 1인 1실로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확진자의 급증으로 대부분 2인 1실 내지는 다인실로 운영된다. 특히 인구가 많은 수도권 지역 치료센터는 확진자가 폭증하면 병상과 관리 인력이 모자란 일이 자주 일어나서 거의 다인실로 운영되어 확진 후 역학조사시 확진자에게 다인실 사용 동의를 받고 입소가 이루어지게 된다.[5] 1인실 배정은 특별한 사례(변이 감염 의심 해외입국자, 중증의 정신질환 등)가 아니면 거의 배정되지 않는다고 한다. 본인이 폐소공포증이나 생면부지의 남이랑 한 방을 쓰는 게 너무 견디기 힘들다면 보건소 직원에게 이야기해보면 되는데, 이럴 경우 확진 당일에 입소가 안 되고 다음 날에 입소하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대유행으로 병상배정이 지체되는 기간에는 더더욱 늦어질 가능성이 높다.
4. 치료센터[편집]
위 목록은 주로 대구경북 코로나 1차 대유행시기 운영되었던 생활치료센터이며 2021년 1월 2일 기준 진행되는 3차 대유행에 운영되는 생활치료센터는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13]
위의 국가지정 센터 외에도 경상북도에서는 자체적으로 도지정 센터에서 경증 환자들을 수용하고 있다.[14] 경상북도 정례브리핑 자료를 통해 경북도내 생활치료센터 현황 파악이 가능하다.
4.1. 대구·경북지역 센터[편집]
4.1.1. 대구1 센터: 대구 중앙교육연수원[편집]
자세한 내용은 중앙교육연수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0년 3월 2일 대구1 생활치료센터로 개소하였으며 경북대학교병원이 운영한다.
4.1.2. 대구2 센터: 대구 경북대학교 기숙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경북대학교/대구캠퍼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0년 3월 8일 대구2 생활치료센터로 개소하였으며 경북대병원이 운영한다.
4.1.3. 경북1 센터: 경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 연수원[편집]
2020년 3월 5일 경북1 생활치료센터로 개소했다. 원래는 경상북도지정 센터였으나 3월 7일 국가지정 센터로 전환되었다.
4.1.4. 경북대구1 센터: 영덕 삼성인력개발원[편집]
자세한 내용은 삼성인력개발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0년 3월 4일 오전에 경북대구1 생활치료센터로 개소해 삼성서울병원이 운영했으며 4월 29일 운영을 종료했다.
경북대구1 생활치료센터를 위한 합동 지원단의 일원으로 삼성서울병원과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 등 3개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 등 전문인력을 파견했다.
총 254명이 입소해 225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퇴소했으며 나머지 환자 17명은 치료센터 종료와 함께 4월 29일 대구 동산병원으로 이송됐다.#
4.1.5. 경북대구2 센터: 경주 농협교육원[편집]
2020년 3월 3일 경북대구2 생활치료센터로 개원하였으며 고려대의료원이 운영한다.
4.1.6. 경북대구3 센터: 문경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편집]
2020년 3월 5일 경북대구3 생활치료센터로 개소하였으며 서울대병원이 운영한다.
서울대병원 인재원은 1인 1실 기준 99개 객실을 생활치료센터로 운영하고있다.
4.1.7. 경북대구4 센터: 칠곡 천주교 대구대교구 한티피정의집[편집]
2020년 3월 5일 경북대구4 생활치료센터로 개소하였으며 서울성모병원이 운영한다.
천주교 대구대교구 한티피정의집은 1인 1실 기준 100개 객실을 생활치료센터로 운영하고있다.
4.1.8. 경북대구5 센터: 칠곡 대구은행 연수원[편집]
2020년 3월 6일 경북대구5 생활치료센터로 개소하여 평택박애병원이 운영했으며 4월 30일 운영을 종료했다.
대구은행 연수원은 1인 1실 기준 67개 객실을 생활치료센터로 운영하고있다.
4.1.9. 번외: 청송 경북북부제2교도소[편집]
구치소, 교도소 수감자 중 확진자 발생시 경북북부제2교도소 독거실이 수감자용 생활치료센터로 사용된다.
4.2. 충청·세종지역 센터[편집]
4.2.1. 충남대구1 센터: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편집]
2020년 3월 6일 충남대구1 생활치료센터로 개소하였으며 순천향대병원이 운영한다.
4.2.2. 충북대구1 센터: 제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편집]
2020년 3월 9일 충북대구1 생활치료센터로 개소하였다.
4.2.3. 충북대구2 센터: 제천 국민연금공단 청풍리조트[편집]
2020년 3월 00일 충북대구2 생활치료센터로 개소하였으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운영한다.
4.2.4. 세종1 센터: 세종 합강오토캠핑장[편집]
2020년 3월 8일 세종1 생활치료센터로 개소하였으며 000병원이 운영한다.
4.3. 호남지역 센터[편집]
4.3.1. 전북대구1 센터: 김제 삼성생명 전주연수소[편집]
2020년 3월 전북대구1 생활치료센터로 개소하였으며 한양대학교의료원이 운영한다.
4.4. 수도권지역 센터[편집]
4.4.1. 서울1 센터: 노원 태릉선수촌 올림픽의 집[편집]
2020년 3월 16일 서울1 생활치료센터로 개소하였으며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이 운영한다.
2020년 8월 19일부터 태릉선수촌에 최대 382병상을 추가로 확보해 운영된다. 이때부터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으로 운영주체가 변경되었다. #
4.4.2. 경기1 센터: 용인 한화생명 라이프파크 연수원[편집]
2020년 3월 19일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한화생명 라이프파크 연수원에서 경기1 생활치료센터로 개소하였으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운영하였다.
2020년 4월 29일 전국적으로 신규확진자 수가 10명 안팎으로 감소하며 코로나19가 안정상태에 들어 경기도 1호 생활치료센터로서 일정을 마무리하고 본래 연수원 역할로 돌아갔다.
경기1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경증환자 201명 중 193명이 완치돼 일상으로 복귀했다.#
4.4.3. 경기2 센터: 안산 중소벤처기업연수원[편집]
2020년 3월 25일 경기2 생활치료센터로 개소하였으며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이 운영한다.
외국인 확진자들만 입소하는 외국인 전용 생활치료센터이다.
4.4.4. 경기3 센터: 수원 경기대학교 기숙사[편집]
2020년 12월 15일 개소예정이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운영한다. 2개동 약 2,000명이 수용 가능한 대형 기숙사로, 우선적으로 1개동 1,000여 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4.4.5. 경기국제1 센터: 파주 NFC[편집]
2020년 3월 24일 경기국제1 생활치료센터로 개소하였다.
2020년 5월 11일 K리그 및 대회 개막이 임박하면서 파주NFC도 본연의 기능을 다 하기 위해 생활치료센터 사용을 종료하게 됐다.
파주NFC 생활치료센터에는 지난 36일 동안 외국인 25명과 한국인 5명 등 총 30명의 환자가 입소했고, 이 중 15명이 완치됐다. 완치되지 못한 환자들은 또 다른 생활치료센터인 우리은행 안성연수원으로 이송됐다.#
4.4.6. 경기15 센터: 일산 킨텍스 바이 케이트리 (레지던스형 호텔)[편집]
2021년 8월 10일 경기도 제 15호 생활치료센터로 개소하였다.
전체 420여 객실 가운데 350여 실을 경기도내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병동 시설을 갖추고 생활치료센터로 사용 한다는 계획이다.
4.5. 부산·경남지역 센터[편집]
4.5.1. 부산·경남 1센터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사천연수원[편집]
2020년 12월 2일 부산·경남 1생활치료센터로 개소했으며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운영하고 있다.
4.5.2. 부산·경남 2센터 BNK부산은행 기장 연수원[편집]
4.5.3. 부산·경남 3센터 부경대학교 용당캠퍼스 학생생활관[편집]
5. 기타[편집]
- 감염병전담병원인 국군대구병원은 100병상 규모의 병원이었다. 확진환자 치료를 위해 긴급하게 303 병상 규모로 확장하였지만 생활치료센터는 아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의교회, 광림교회는 교회 수련원 수양관을 코로나19 경증 환자 수용시설로 제공하기로 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파주시 영산수련원 2개동을, 사랑의교회는 안성시 안성수양관과 제천시 제천기도동산 등 2곳을, 광림교회는 포천시 광림세미나 하우스를 각각 제공하기로 하였다. #
- 21대 총선 투표소가 생활치료센터에도 설치될 가능성이 있다. 중앙선관위 대책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사전 신고를 했다면 병원이나 자택에서 우편 투표를 할 수 있는데, 신고 기간 뒤에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아예 생활치료센터에 특별 사전투표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
- 일본 교도통신은 "검사 31만 건, 의료(체제) 붕괴 안 해…경증자용 시설로 병상 확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지금까지 약 8,800명의 감염이 확인된 한국에서 생활치료센터가 의료체계 붕괴를 막아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
- 이와는 별개로 입국자용 격리시설도 있는데, 임시생활시설 등으로 별칭한다. 대표적으로 우한 교민들을 수용했던 충남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 충북 진천의 법무연수원,[15] 강원도 평창의 더화이트호텔 평창과 선수촌 등이 있다.
- 2020년 9월 10일 기준 서울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무증상, 경증 환자가 입소한 생활치료센터에서 입소자들의 갑질과 성희롱 등 도를 넘는 수준의 행태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기파손, 소란행위, 환자 간 갈등, 규칙 위반같은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는 등 입소자들이 비협조적으로 나와 생활치료센터 관리담당 공무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이는 2021년 현재 더욱 심해져서 되려 방역수칙을 위반하여 확진된 확진자들[16]이 가장 비협조적으로 나오는 케이스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 경기도 광주 소재의 소망교회 수양관이 2020년 12월 17일 종교시설 최초로 서울시 생활치료센터로 운영을 시작했다. 총 7층 규모로, 1층부터 3층까지는 직원과 의료진의 상주 시설로, 4층부터 7층까지는 환자들의 생활 시설로 이용된다. 2인실과, 3인실, 가족실 등 120병실 280병상 규모로 운영된다.#
6. 관련 문서[편집]
[1] 물론 가벼운 증상에 대해서는 간단한 해열제 정도는 준다. 다만 해열제로 고열 조절이 안 된다고 의료진이 판단한 경우에는 병원으로 전원가게 된다.[2] 그래서 치료센터에 입원한 확진자나 가족이 치료센터에서 아무 것도 안해준다고 컴플레인을 과하게 제기하거나 관할 보건소로 민원을 과도하게 제기하여 업무를 방해하는 사례가 많이 나온다고 한다. 이 때문에 다른 확진자들에 대한 보건소나 생활치료센터의 조치가 지체되어 버리는 경우가 발생한다.[3] 후기 등을 보면 나름 괜찮은 식단이 나온다고 하나 경증 환자 상당수가 후각 또는 미각을 잃어버린 상태라 먹을 게 못된다는 평이 많다. 본인이 좋아하는 게 나왔더라도 제대로 못 먹었다는 사람들이 꽤 된다. 아무리 고급 식단을 받는다 해도 미각을 잃어버려 맛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이걸 먹는다는 거 자체가 고역인 셈. 그래서 코로나가 무서운 병이라는 것을 이를 통해 깨닫는 사람들이 꽤 많다고 한다.[4] 물론 가능하다면 퇴소시에는 지인이나 가족이 치료센터 주변에서 차량으로 픽업하여 귀가하는 것은 상관없다고 한다.[5] 2인 1실로 운영할 경우 한 사람이 완치되었더라도 룸메이트에게 다시 감염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 경우 발병 일자가 비슷한 환자들끼리 같은 방을 쓰게 함으로써 재감염 확률을 줄이도록 조치하고 있다.[6] 실제 수용인원이 아닌 수용 가능한 정원 기준.[출처1] 보건복지부 03.02[출처5] 경상북도 03.07[7] 당초에는 경상북도지정 센터였으나 3월 7일 국가지정 센터로 변경되었다.[출처2] A B 보건복지부 03.03[출처3] A B 보건복지부 03.05[출처4] A B 보건복지부 03.06[8] 지자체 사정으로 지정이 취소[9] 재개원, 이전까지는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에서 운영하였으나, 이때부터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에서 운영한다.[10]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안성병원, 수원병원 연합[출처6] A B 보건복지부 03.25[11] 해외 입국 경증 확진자 용 / 대한축구협회 보도자료[12] 해외 입국 경증 확진자 용[13] 다만 위 목록 중 상당수의 생활치료센터가 재가동 되고있다.[14] 경상북도가 직접 운영하는 센터도 있고, 시/군이 도의 지정을 받아 운영하는 센터도 있다.[15]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불분명.[16] 집합금지 위반자, 유흥시설 이용 감염자 등. 참고로 방역수칙을 위반한 확진자는 퇴소 후 생활지원비 신청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