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오세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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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오세아니아 대응을 정리한 문서.
호주와 뉴질랜드는 서유럽 출신의 백인 거주국가이자 자유 시장경제를 채택하는 '서방'이라 불리는 선진국 중에서 코로나를 가장 잘 막은 축에 속했다. 실제로도 호주, 뉴질랜드를 비롯하여 오세아니아 대륙은 전세계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가장 적은 대륙이었다. 다만 2020년 7월 들어 호주 빅토리아 주에서 입국자 격리 실패로 다시 신규 확진이 급격히 늘어났으나,# 동년 8~9월의 재봉쇄로 코로나 2차 유행 진압에 성공했다.
대만 CECC[1] 는 2021년 04월 말 기준 호주, 뉴질랜드, 팔라우, 마셜제도, 나우루를 코로나19 저위험 지역으로, 피지를 코로나19 중저위험 지역으로 평가했는데, 저위험 및 중저위험 지역으로 평가된 총 13곳 중 오세아니아가 6곳으로 거의 절반을 차지했다.# 그러나 2021년 여름 피지에서 대유행이 발생했고, 2021년 늦가을부터 시작해서 2022년 4월 현재까지 호주(2021년 늦가을 ~ 현재)뿐만 아니라 모범 방역국으로 칭송받던 뉴질랜드(2022년 2월 1일경 ~ 현재)에서 일일 확진자 2만여명 가까이 찍는 대유행이 발생하고 있어 이들 국가도 언제까지나 안전할 수만은 없음을 보여줬다.
특히 뉴질랜드의 경우 오미크론이 터진이후 재신다 아던 행정부의 미숙한 오미크론 대처가 부동산, 물가관리 이슈와 겹치면서 지지율이 곤두박질 쳤고 이에 환멸을 느낀 일부 MZ세대를 중심으로 뉴질랜드를 떠났거나 떠나려고 하는 실상이다
결국 4월 5일자로 보건국장 애슐리 블룸필드가 이 여파로 사임하는 상황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오세아니아/호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오세아니아/뉴질랜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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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오세아니아 대응을 정리한 문서.
2. 오세아니아 각국 상황[편집]
호주와 뉴질랜드는 서유럽 출신의 백인 거주국가이자 자유 시장경제를 채택하는 '서방'이라 불리는 선진국 중에서 코로나를 가장 잘 막은 축에 속했다. 실제로도 호주, 뉴질랜드를 비롯하여 오세아니아 대륙은 전세계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가장 적은 대륙이었다. 다만 2020년 7월 들어 호주 빅토리아 주에서 입국자 격리 실패로 다시 신규 확진이 급격히 늘어났으나,# 동년 8~9월의 재봉쇄로 코로나 2차 유행 진압에 성공했다.
대만 CECC[1] 는 2021년 04월 말 기준 호주, 뉴질랜드, 팔라우, 마셜제도, 나우루를 코로나19 저위험 지역으로, 피지를 코로나19 중저위험 지역으로 평가했는데, 저위험 및 중저위험 지역으로 평가된 총 13곳 중 오세아니아가 6곳으로 거의 절반을 차지했다.# 그러나 2021년 여름 피지에서 대유행이 발생했고, 2021년 늦가을부터 시작해서 2022년 4월 현재까지 호주(2021년 늦가을 ~ 현재)뿐만 아니라 모범 방역국으로 칭송받던 뉴질랜드(2022년 2월 1일경 ~ 현재)에서 일일 확진자 2만여명 가까이 찍는 대유행이 발생하고 있어 이들 국가도 언제까지나 안전할 수만은 없음을 보여줬다.
특히 뉴질랜드의 경우 오미크론이 터진이후 재신다 아던 행정부의 미숙한 오미크론 대처가 부동산, 물가관리 이슈와 겹치면서 지지율이 곤두박질 쳤고 이에 환멸을 느낀 일부 MZ세대를 중심으로 뉴질랜드를 떠났거나 떠나려고 하는 실상이다
결국 4월 5일자로 보건국장 애슐리 블룸필드가 이 여파로 사임하는 상황이 되었다
2.1. 호주[편집]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오세아니아/호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뉴질랜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오세아니아/뉴질랜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파푸아뉴기니[편집]
- 1월 29일(현지시간) 파푸아뉴기니 출입국 관리소는 항공·해운사에 서한을 보내 '아시아 국가에서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은 오늘부터 입국이 거부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입국 관리소는 인도네시아의 서뉴기니와 접한 국경도 30일부터 폐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아시아 국가에서 귀국하는 파푸아뉴기니 시민들은 입국한 후 14일 동안 격리 수용될 예정이다. 파푸아뉴기니는 재정 부족과 열악한 공중 보건위생 문제를 겪고 있다.
- 한달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3배 늘어났다.#
2.4. 팔라우[편집]
- 중국, 홍콩, 마카오 전세편 노선을 중단하였다. #
- 대통령이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롭게 되면서 키리바시, 나우루, 마셜제도, 미크로네시아 연방 정상들과 모임을 가진다.#
- 이미 특별 기부금을 통해 미국으로부터 2,800번째 모더나 백신을 받게 되었다.#
- 2021년 1월 7일부터 접종을 가졌다.# 3월 8일에 5084명이 1차 접종, 3096명이 2차 접종을 받았다. 참고로 팔라우의 인구는 약 2만명
- 대만측이 팔라우와 4월초부터 트래블 버블을 시행할 예정이다.#
- 2021년 5월 31일에 최초의 코로나19 사례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백신 접종맞았으며, 괌에 다녀온 적 있다고 한다.
2.5. 키리바시[편집]
- 2월 1일부로 중국에 대한 비자 발급을 중단한다. #
- 연말까지 국경을 닫기로 했다.#
- 2021년 5월 18일에 첫 확진자가 나왔다. #
2.6. 사모아[편집]
- 자가격리를 어길 시에는 벌금을 부과한다.#
- 비상상태를 유지 중이다. #
- 11월 18일에 뉴질랜드에서 돌아온 선원의해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 2022년 1월 15일, 봉쇄 조치를 1월 27일까지 연장하기로 하였다. #
- 코로나 확산을 이유로 2022년 월드컵 예선에 기권하였다
2.7. 솔로몬 제도[편집]
- 중국, 일본, 한국 여행객들의 입국을 금지한다. #
- 전국 휴교령을 선포했다.#
- 10월 3일. 필리핀에서 온 학생에 의해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 2022년 68건의 COVID-19 사망과 5,043건의 사망이 확인되었고, 수도 주민 1/2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고 있다. #
- 1월 25일 첫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
2.8. 바누아투[편집]
- 11월 11일. 미국에서 송환된 사람에 의해 코로나19가 첫 발생했다.#
- 2021년 4월 11일. 바누아투에서 발견된 시신에서 코로나19가 검출되었다.#
2.9. 마셜 제도[편집]
2.10. 투발루[편집]
2.11. 통가[편집]
- 2021년 10월 29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출발한 항공편으로 입국한 사람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 2022년 통가 해저 화산 폭발 이후 코로나19가 유입되었고, 2022년 2월 1일 2명이 확진되었다. #
- 2월 9일 시점 확진자가 34명까지 증가하였다. #
2.12. 피지[편집]
- 확진자가 늘어나자 수도 수바 봉쇄령을 선포했다.#
- 2020년 6월 5일, 프랭크 바이니마라마 총리는 트위터에 당국이 마지막 코로나19 확진자를 치료했다며 더이상 실질 확진자가 없다고 밝혔다.#
- 재확산 와중에 7월 31일에 첫 사망자가 나왔다.#
- 유럽연합이 지원하기로 했다.#
- 경제활동을 위해 수산업을 허용했다.#
- 지역 감염은 없지만 경제를 위해 백신 접종이 절실하다고 한다. #
- 2021년 4월에 지역감염이 나타나면서 봉쇄령에 들어갔다.#
- 2021년 6~7월 들어 확진자가 폭증하기 시작하였고, 8월 들어서는 인구 대비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가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 6월 12일 천 명을 넘어선 확진자는 불과 1개월만인 7월 10일 1만 명을 넘어섰고, 8월 8일 기준으로는 누적 확진자가 36,979명으로 인구가 30배 가까이 되는 오스트레일리아의 확진자 수(36,630명)를 추월했다.
- 4월부터 8월 12일까지 대유행으로 345명이 사망했으며, 병원 부족으로 인해 절반 정도의 사망자는 집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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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 전염병 통제센터(Central Epidemic Command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