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그롬브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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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영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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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 배경 이야기 ]

그롬브린달은 곤경에 빠진 수염쟁이 동족들을 돕고자 동분서주하는 불가사의한 인물입니다. 일명 '하얀 드워프'는 강력한 전사이기도 하여 오직 그림니르만이 그 무력을 능가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그롬브린달은 지금껏 수천 개의 군단을 마주하여 승리하였으며, 많은 드워프들은 이 자를 살아있는 선조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하얀 드워프는 카라즈 안코르의 역사와 함께 했습니다. 그롬브린달은 수수께끼의 인물로, 드워프의 역사 처음부터 지금까지 기록되어 있으며, 절박한 상황이 될 때마다 나타나 수염 동족을 도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 천 명의 그린스킨에게 카라크가 포위됐을 때, 혹은 굶주린 비스트맨 전쟁 무리가 압도적인 머릿수로 드워프 무리를 포위했을 때, 고작 한 명의 드워프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그롬브린달의 경우, 상당히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하얀 드워프는 막강한 전사이며, 혹자는 그림니르에 비견할 수준이라 합니다. 그가 전설의 도끼를 휘두를 때마다 얼크의 머리통이 그 불명예로운 모가지에서 달아나 땅 위를 구릅니다. 그롬브린달은 직접 수천 명의 군단과 대적해서 승리한 바 있으며, 이것이 많은 이들이 그를 살아있는 선조로 여기는 이유입니다.

음유시인들에 따르면, 그는 가정의 여신 발라야의 연인이었다고 합니다(어쩌면 지금까지도요). 그롬브린달 본인은 이런 천박한 주제를 두고 이야기한 적이 없으며, 필연적인 전투 전의 축제 중에 맥주가 수염을 타고 흐를 때조차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의 드워프는 이를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으며, 이런 전설과 함께 싸우고 전장에서의 그의 업적과 무용을 이야기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히 여깁니다. 대부분의 다른 드워프가 술에서 깨기 한 참 전부터 하얀 드워프는 후드 달린 망토를 두르고 밤 속을 헤메입니다. 세상에는 항상 도와야 할 다위가, 죽여야 할 얼크가 있으니까요!

토탈 워: 워해머 드워프 세력의 전설적인 군주 그롬브린달 이 이끄는 진영.
토탈 워: 워해머 3 불멸의 제국들 캠페인에서 기존의 카라즈 아 카락에서 독립했으며, 맹세를 저버린 말레키스에게 복수하기 위해 나가로스 지역에 배정되었다고 한다.#

2. 전설적인 군주: 하얀 드워프 그롬브린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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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주 배경 이야기 ]

그롬브린달은 불가해한 인물로, 드워프 역사 전반에 걸쳐 기록되어 있으며, 수염 달린 동족이 특히나 긴박하고 불운한 상황에 처했을 때 나타나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카라크가 수천 명의 그린스킨에게 공성 당할 때나 드워프 무리가 압도적인 수의 굶주린 비스트맨 전쟁 무리에게 포위됐을 때, 단 한 명의 드워프가 대체 뭘 할 수 있을까요? 그롬브린달의 경우엔, 상당히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됐습니다. 이 하얀 드워프는 막강한 전사이며, 혹자는 그림니르 다음 가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가 전설의 도끼를 휘두를 때마다 얼크의 저열한 머리가 굴러다닙니다.

'하얀수염 스노리'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진 전설적인 드워프로, 브레토니아의 그린 나이트와 비슷하게 드워프의 시조이자 조상신인 그룽니[1]와 발라야[2]의 아들 '하얀수염 스노리'가 영겁의 세월을 넘어서 후손들을 돕고있다는 설정을 가진 인물이다. 또한 다크 엘프의 지도자 말레키스의 유일한 친구 드워프이기도 했다. 말레키스가 스노리와의 맹세였던 엘프와 드워프 사이의 우정을 져버리면서 그 원한이 스노리를 그롬브린달로 환생하는 계기가 된 것.[3]
평소에는 떠돌아다니는 광부 행색을 하고 다니다가 드워프 들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는 공성전같은 위기의 상황에서 구세주처럼 나타나 적들을 전부 해치워버리고 유유히 떠난다. 그래서 드워프들은 전투중에 이 하얀 드워프를 보았다면 지고있는 싸움에서도 사기가 매우 상승하여 그 전투를 승리로 이끈다고한다.

화이트 드워프 잡지에서 등장 떡밥이 나온 드워프의 4번째 전설적인 군주로, 햄탈워 최초의 기간 한정 독점 DLC로 등장했다. GW에서 발매하는 잡지 화이트 드워프 2016년 11월호를 구매하거나 10월 28일부터 GW관련 매장에서 공짜로 뿌리는 코드로 얼리 액세스 할 수 있으며, 2017년 1월 19일에 모든 유저에게 조건 없이 해금되었다.

기본적인 군주 성능은 무난한 무쌍형 군주. 햄탈워1 시절까지만해도 탈 것 안 탄 뚜벅이 군주 중에선 최상급 전투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2부,3부가 나오고 DLC가 추가되면서 훨씬 강력한 무쌍형 전설적인 군주들이 많이 나오면서 상대적으로 평범해진 편이다. 그러나 말 그대로 상대적으로 약해진 것일뿐 절대적인 자체 전투력은 매우 뛰어난 편이다.

유니크 장비는 4종류로 가장 많은 축에 속한다. 하나하나의 능력도 우수한 편이며, 전투력과 군단 강화 양쪽으로 강력한 그롬브린달에게 날개를 달아준다. 하지만 퀘스트 내용이 하나같이 올드월드 전역을 들쑤시고 다녀야 해서 번거롭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이 흠.

단일 스킬 체인은 평범한 드워프 군주들과 완전히 동일하다.
고유 스킬 체인이 꽤 독특한데, 단일 스킬 체인 마냥 각자 독립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분리되어 있다. 살아있는 선조 이벤트의 쿨타임 감소, 턴당 오스골드, 방어시 군주의 군대의 근접 방어와 장갑 관통 피해 증가, 작전 이동거리+15%와 활보 부여, 기존의 방어시 근방과 관통 증가, 군단 활력 소모-50%, 철룡대와 병기 탄약+33% 피해+20% 근접 방어+12, 주변에 불굴 거는 스킬의 쿨타임-50%에 사용횟수+4, 그리고 마지막에 군단 유닛 속도+35% 기본 피해-6 관통피해+6이 있으며, 별개 스킬로 선조 이벤트 간격-10턴이 있다.

전략 스킬트리가 굉장히 비범한데, 캠페인 유틸성을 늘려주는 하단부 스킬들의 성능이 자신의 군단과 주둔 지역만이 아닌 팩션 전체를 대상으로 보너스를 주기 때문이다. 모든 캠페인 스킬을 습득하면 모든 무역 수입 +20%, 모든 새로 구입하는 유닛의 레벨 +3, 모든 지상유닛 구입 비용 -15%, 모든 군세의 이동 범위 +15%, 모든 군세의 부상자 충원률 +6%, 글로벌 부대 고용칸 +1이라는 정신나간 글로벌 버프기가 완성된다. 엄청난 내정 버프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가뜩이나 좋은 드워프의 내정이 훨씬 좋아지며, 그롬브린달의 진영 효과인 셈이라 그롬브린달을 쓰게되면 군단 강화트리 보다 전략 스킬트리를 먼저 찍어주는게 좋다.

토그림이 망치대, 웅그림이 척살단 특화 군주라면, 그롬브린달은 철룡대 특화 군주로서 시작 시 철룡대 1카드를 기본적으로 주고 고유 트리로도 엄청난 버프를 준다. 일반적으로 쓰는 완편 군단 로스터에 들어가는 우뢰수 대신에 철룡대를 넣어도 될 수준이다.

3. 진영 특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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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선조의 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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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롬브린달 스타팅만이 가지는 능력으로, 25턴 단위로 팩션 자체에 주어지는 4가지 보너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얼핏 봐도 강력한 능력들이 포진해 있는데, 여기에 드워프의 우수한 기술 연구 보너스까지 더해지면 무시무시한 힘을 발휘한다. 보통은 연구속도를 올려주는 그룽니의 가르침을 주로 돌리는 편.

4. 캠페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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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토탈 워: 워해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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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 드워프는 카라즈 안코르의 역사와 함께 했습니다. 그롬브린달은 수수께끼의 인물로, 드워프의 역사 처음부터 지금까지 기록되어 있으며, 절박한 상황이 될 때마다 나타나 수염 동족을 도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 천 명의 그린스킨에게 카라크가 포위됐을 때, 혹은 굶주린 비스트맨 워허드가 압도적인 머릿수로 드워프 무리를 포위했을 때, 고작 한 명의 드워프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그롬브린달의 경우 상당히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백색 드워프는 막강한 전사이며, 혹자는 그림니르에 비견할 수준이라 합니다. 그가 전설의 도끼를 휘두를 때마다 우르크의 머리통이 그 불명예로운 모가지에서 달아나 땅 위를 구릅니다. 그롬브린달은 직접 수천 명의 군대와 대적해서 승리한 바 있으며, 이것이 많은 이들이 그를 살아있는 선조로 여기는 이유입니다.

음유시인들에 따르면, 그는 가정의 여신 발라야의 연인이었다고 합니다(어쩌면 지금까지도요). 그롬브린달 본인은 이런 천박한 주제를 두고 이야기한 적이 없으며, 필연적인 전투 전의 축제 중에 맥주가 수염을 타고 흐를 때조차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의 드워프는 이를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으며, 이런 전설과 함께 싸우고 전장에서의 그의 업적과 무용을 이야기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히 여깁니다. 대부부분의 다른 드워프가 술에서 깨기 한 참 전부터 백색 드워프는 후드 달린 망토를 두르고 밤 속을 헤메입니다. 세상에는 항상 도와야 할 다위가, 죽여야 할 우르크가 있으니까요!

카라즈 아 카라크를 방문한 백색 드워프는 토그림이 감히 에버피크의 그늘에 기어들어 온 그린스킨을 섬멸하는 것을 목도했습니다. 블러디 스피어즈의 오크들은 패주했고, 상당수가 그룽니의 기둥으로 내뺐습니다. 이 사건을 목도한 그롬브린달은 정체를 드러내진 않았지만 그의 분노를 본 하이 킹이 그를 알아보았고, 자원한 다위 무리를 이끌고 성소를 탈환하기로 맹세했습니다.

4.2. 토탈 워: 워해머 2 필멸의 제국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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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즈 아 카라크를 방문한 하얀 드워프는 토그림이 감히 영원봉의 그늘에 기어들어 온 그린스킨을 섬멸하는 것을 목도했습니다. 피묻은 창끝의 오크들은 패주했고, 상당수가 그룽니의 기둥으로 내뺐습니다. 이 사건을 목도한 그롬브린달은 정체를 드러내진 않앗지만 그의 분노를 본 제왕이 그를 알아보았고, 자원한 다위 무리를 이끌고 성소를 탈환하기로 맹세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토그림 그루지베어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토탈 워: 워해머 3 불멸의 제국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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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드워프는 나가론드의 왕을 상대로 자신의 수염만큼이나 오래된 원한을 청산하고자 나가로스의 드라클라 첨탑까지 찾아왔습니다.

불멸의 제국에서는 나가로스로 이동하게 되었다.

원한이 3개만 있게 바뀌었는데 하이엘프 상대로 전투 5회 승리, 미치광이 알레릭의 지고 룬 오스골드 50. 다크엘프 상대로 전투 5회 승리, 양심의 지고 룬 마스터 오스골드 50. 나가론스 팩션 상대로 전투 5회 승리, 붉은수염의 스톰니 지고 룬 오스골드 50. 원한이 하나 적고 2개는 무조건 빠르게 해결 하게 되고, 나머지 하나도 알리스 아나르 상대로 수행 할 수 있다. 시작 원한도 적고 모두 지고룬을 주는 점도 장점.

스타팅 지점은 소규모 정착지 이지만 드워프 랜드마크가 있어서 수입+400 서약 금+4 진영 통치+2 연구속도+15 진영 자이로콥터와 봄버와 철룡대 모집 랭크+2를 주는 강력한 건물이라 생존이 쉽다. 남쪽은 사막이고 친하기 쉬운 카텝이 있어서 무시하고 북동쪽으로 확장하며 다크엘프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하면 된다. 북동쪽으로 계속 가다보면 발키아, 지그발트를 시작으로 악마들이 우글대는 카오스 황무지가 나오는데 굳이 가봤자 얻는 건 적고 손해만 보는 곳이니 차라리 남쪽으로 내려가 모라시까지 전부 정리한 다음 해로를 통해 올드 월드나 케세이 쪽으로 원정을 나가는 게 좋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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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롬브린달의 장비 그림릴 비늘갑옷 마지막 퀘스트에 버그가 있다. 전투에서 적 증원군이 오지 않아 진행이 안 되는 버그다. 전장 양옆면에서 카오스 스폰들이 나와야 하는데, 적 군주와 영웅을 시작 후 4분동안 죽이지 않으면 해결되는 듯하다. 다만 확실한건 아니라서 운이 나쁘면 여러번 시도해야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