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 2/르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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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별 그룹화 끝

1. 진영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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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 배경 이야기 ]

“르팡스야, 르팡스야. 저 부정한 적들을 지상에서 박멸하거라, 모두가 그 존재만으로도 나를 부정하는 자들이로다!”

올드 월드의 서부 해안에서는 가장 큰 공포와 존경을 한 몸에 사는 기사들이 터전을 잡고 질서의 세력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브레토니아는 용맹과 명예, 그리고 기사도와 같은 영웅적 이상 위에 세워진 공작령의 국가로, 그 정의로운 용사들은 호수의 여제의 이름 아래, 그리고 공작과 왕의 영광 아래 전쟁을 벌여 이 땅에서 악을 쓸어버리고자 합니다.

가장 위대한 영웅들은 가장 비통한 전쟁이 벌어지는 가장 어두운 때에 태어난다고들 합니다. 오래 전 무수한 카오스의 무리가 갈퀴해를 넘어 브레토니아를 무자비하게 휩쓸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 약탈자들은 쿠론을 점령하고 나라 전체를 휩쓸면서, 가는 곳마다 감히 자신들에게 용맹하게 맞서는 위대한 기사들을 베어 넘겼습니다. 리용세의 한 작은 마을 역시 예외는 아니라 시커먼 연기만 피어 오르는 폐허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바로 이 곳에서 천한 양치기 소녀 한 명이 분연히 떨쳐 일어나더니 만신창이가 된 브레토니아 기사들의 전의에 다시금 불을 붙이면서, 일명 '리용세 기사단'이라는 전설적인 전투 부대가 탄생하는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그 양치기 소녀의 이름은 르팡스로, 일개 농노의 몸인데도 호수의 여제께서 저 부정한 적들을 이 땅에서 몰아내라는 비전을 보여 주셨습니다. 채 열일곱의 나이도 되지 않은 이 소녀는 마음 속에 실로 깊은 믿음을 품은 채, 살해당한 기사의 갑옷을 벗겨 입고 기수 잃은 군마의 고삐를 쥔 채 자기 마을의 성배 예배당에 보관되어 있던 검을 뽑았습니다. 쇄도하는 카오스 군세를 향해 똑바로 돌격하는 르팡스의 용맹한 모습은 패배감에 젖어 있던 기사들의 마음속에 다시금 용기를 불어 넣으면서 그녀의 뒤를 따르게 하였습니다. 르팡스는 침략군 전체를 이끌던 파멸적인 카오스 군주의 목을 직접 베어 여제께서 자신에게 내리는 총애를 온 몸으로 증명하면서, 오래도록 기적으로 남을 이 일화 속의 살아있는 성녀로 등극하였습니다.

하지만 파괴의 군세가 계속해서 올드 월드를 공포에 떨게 하고 있으니, 여제께서는 자신의 성스러운 용사 르팡스를 다시 한번 강림시켜 마땅하다고 생각하시었습니다. 이 여기사는 여제의 이름 하에 참전하여, 곳곳에 퍼져 있는 악의 세력을 제 강력한 군마의 말발굽 아래 짓밟을 것입니다!

토탈 워: 워해머 브레토니아 세력의 전설적인 군주 리용세의 르팡스가 이끄는 진영.

2. 전설적인 군주: 리용세의 르팡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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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주 배경 이야기 ]

르팡스는 제국력 1990년에 태어나, 리용세의 미천하지만 신실한 양치기 소녀로 자라났습니다. 제국력 2007년 침공한 카오스 군세는 쿠론을 점령하면서, 수도를 지키던 용맹왕 루이까지 시해하였습니다. 카오스 약탈자들은 곧 곳곳에서 파괴와 방화를 자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암흑의 시기, 르팡스는 시커먼 연기와 함께 불타버린 고향 마을의 폐허에서 호수의 여제를 만나 저 카오스 침략군을 무찌르라는 계시를 받습니다. 르팡스는 전사한 기사의 갑옷을 벗겨 걸치고 겁먹은 군마의 고삐를 잡고서는, 마을의 성배 예배당에 있던 성유물함을 열어 그 안에 있던 고대의 검을 꺼내 쥡니다. 그리고는 성 백합이 그려진 태피스트리를 뜯어내 자신의 군기로 삼은 채 전의를 완전히 상실한 리용세의 기사들에게 갑니다. 기사들은 평범한 처녀가 카오스의 강력한 전사들에 맞서 싸우겠다며 용맹하게 나서는 모습을 보고는 스스로 수치심을 느끼며, 그녀를 따라 죽음이든 명예든 어디까지라도 가겠다고 명예롭게 맹세합니다. 그날 쿠론은 다시 구원받았고 적들은 바다로 쫓겨나 정의로운 응징을 받았습니다. 후세왕 루이는 감사의 표시로 르팡스에게 명예로운 기사 작위뿐만 아니라 리용세의 공작위까지 내려줍니다.

브레토니아의 4번째 전설군주. 토탈 워: 워해머 2 2019년 12월 패치로 추가되었다. 원작 보드게임에서도 존재했던 하위세력 리용세 기사단을 이끈다. 또한 전용 전설 영웅으로 전설적인 성배기사 태산의 앙리가 함께 등장한다.
깃발 달린 랜스와 검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원작과는 달리 양손검을 들었으며, 성능상으로는 강력한 버프 능력과 전투능력을 겸비한 만능형 기병 군주. 기사의 서약과 퀘스트의 서약이 해지된 상태로 시작한다.

유닛으로서는 탈 것이 처음부터 해금되어 있는 전용 갑주 군마 슐먼으로 끝난다. 네임드 군마인 만큼 좀 더 좋긴 하지만 적을 암살하기 힘든 편이다. 하지만 대검과 광역 폭발스킬을 들고 나오는만큼 암살보다 일반 유닛 학살에 특화되어 있다. 그래도 탈 것 안탄 뚜벅이 보병 군주는 정말 잘 잡아낸다.

수행 기사와 농노에 특화된 군주. 팩션 보너스로 퀘스트 중인 기사를 강화한다. 또한 팩션 보너스는 없지만 군주 트레잇이 모든 농노 유닛들에게 물리저항 5%[1]와 리더십 5를 추가해준다.

고유 트리는 기본적으로 고기방패 이상의 의미가 없던 농노유닛을 적극적으로 기용하게 하는데 중점이 맞춰져 있다. 리더쉽 오라의 크기와 이로부터 제공되는 리더쉽을 추가해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전 농노 유닛에게 또 한번 추가적인 리더쉽과 방어력관통 데미지를 부여해주며 이후에는 언데드를 상대할 때 심리면역과 화염공격을 부여한다. 확실히 뱀카의 재생붙은 괴수나 툼킹의 언데드병 상대로 효과적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르팡스의 스킬투자를 농노보병 강화에 올인해도 딱히 위력이 체감되진 않는다. 브레토니아 보병들이 원체 약하기 때문에 옳다구나 하고 보병스킬을 올인하기엔 애매하다. 퀘스트나 에란트리 전투 등을 위해 강한 단일군단을 만들려 할 때 후반에 보병들은 크게 활약을 못한다. 어디까지나 초중반에 고급 기병들을 쓰지 못할때나 첫 단계 서약을 완료하지 못한 서브 군주들이 쓸 때 평균보다 좀 더 버텨주는 정도지 보병으로 전황을 압도하는 건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브레토니아의 주력인 기사들을 강화하는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닌것이 이전에 언급한 화염피해의 추가가 전 유닛 적용인데다가, 고유트리 마지막 스킬인 영원한 편력 전쟁은 르팡세가 속한 군대의 모든 유닛들에게 광란을 부여한다. 거기에 더해 모든 건물의 건설시간을 절반으로 감소시켜주고 건설비용도 줄여주는 데다 사상자 충원률을 올려주는 스킬도 있는만큼, 자체 전투력, 군단 강화, 내정 뭐 하나 빼놓을 것 없이 좋은 캠페인 OP군주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전반적으로 르팡스는 브레토니아가 캠페인 상 안고있던 단점들을 상당히 해소해주면서 그렇다고 장점에도 소홀하지 않는 전투/내정 양면에서 우수한 군주이다.

3. 진영 특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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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브레토니아 군주들과는 달리 르팡세의 주요 목표는 브레토니아의 통일이 아닌 언데드의 정화이기에 기술의 절반을 차지하는 외교 기술중 브레토니아 하위팩션 통합연구가 사라지고 그 대신 팔라딘/담셀의 영웅행동 비용감소, 군주/영웅을 대상으로 하는 추가 아머, 근방, 그리고 사격저항, 모든 군주/영웅을 대상으로 하는 추가레벨+5, 그리고 마지막으로 농민유닛의 모집시간 감소와 고용비용 감소, 그리고 농민경제의 한도를+15 시켜주는 연구가 추가된다.

4. 고유 병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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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태산의 앙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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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세의 르팡스 휘하의 전설적인 성배 기사로 일반 영웅이 아니라 전설적인 영웅이다. 성전사 영웅 중 유일하게 탈 것으로 히포그리프를 얻을 수 있다. 설정상 이미 모든 맹세를 마친 성배 기사이지만 맹세가 하나도 마쳐져 있지 않은 상태로 시작한다.

짧지만 고유 스킬 트리가 있는데, 장갑과 근접 방어력 증가, 대대형 보너스와 무기 피해량 증가, 모든 기병 유닛의 무기 피해량과 차지 보너스 증가를 얻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강력한 버프와 다인전 능력을 지녔지만 보병 지원에 치중되었으며 탈 것은 군마가 끝인 르팡스를 보조할 수 있는, 기병 버프&단독 행동이 가능한 비행 괴수 영웅이라는 상호보완적인 설계.

멀티에서는 페이나 르팡스와 같은 보조적인 군주를 택하였을 때 브레토니아에게 부족해지는 단일 공중괴수의 역할을 나름 저렴한 가격으로 수행할 수 있는 덕에 멀티에서 높은 채용률을 보인다.

5. 캠페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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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토탈 워: 워해머 2 와류의 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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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팡스는 여제의 신성한 전언을 마음속에 확실히 품은 채 아라비의 해안에 도착하였습니다. 그 마음은 전쟁의 준비를 단단히 마친 상태였습니다. 이 사막에서는 악의 존재감이 실로 강력하고 그 수효도 넘쳐나니, 이 악을 모조리 소탕하지 못하고 조국 브레토니아에 흘러 들어가도록 놔둔다면 분명 여제께 크게 실례되는 일일 것입니다.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라 하였습니다. 르팡스는 용맹한 리용세 기사단의 일원으로써 기꺼이 공격에 나설 것입니다..

시작하는 소정착지인 코퍼는 코퍼의 항구가 있어서 다른 항구보다 수익과 성장이 2배이며, 처음부터 나이트 에런트를 생산 할 수 있게 해준다. 보병 건물까지 가지고 시작하는 만큼 2티어 군단을 거의 시작하자 마자 편성할 수 있다.

볼텍스 캠페인에서 첫 상대는 아라비 해안을 점거한 스트리고스 제국이다. 그리고 흑암의 아칸, 데스마스터 스닉치가 아라비 지역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필멸의 제국에서는 스닉치가 다크랜드로 이사가고 사우스랜드의 지형이 변동되면서 아라네사, 틱타크토와의 위치가 가까워졌다.

브레토니아 본국과는 달리 연구를 통해서 브레토니아와 연방은 불가능하고, 지속적인 외교관리가 필수적이다. 리용세의 르팡스 플레이 한정으로 사우스랜드 브레토니아의 세력 구성이 변하는데 우선 테간의 에란트리가 없어지고, 오리고 기사단의 위치가 옮겨지며 알 하익크를 점령하면 오리고 기사단, 위저드 칼리프의 궁전을 점령하면 불꽃의 기사단과 연방할 수 있다.

물 보급 요소가 있는데, 정착지에 한 번 주둔했다 나오면 물이 그 부대에 5턴간 보급되며 물이 보급된 부대는 사막 소모성 피해를 받지 않는다.

언데드 세력과의 관계 패널티는 사실상 주위가 전부 적이게 만든다. 특히나 툼 킹과의 페널티가 아쉬운 점으로, 다른 종족과 달리 강대국과 오히려 호감도가 생겨 후반부에 좋은 동맹이 되는 툼 킹이 영원한 적으로 남게 된다. 다만 위치가 사우스랜드 인 만큼 어차피 전부 정복하게 될 적들 이긴 하다.

마지막 에란트리 전쟁은 툼 킹이나 뱀파이어 코스트 둘 중 하나를 상대하게 된다.

초반적을 죽이면 바로 연방을 하고 가장 가까운 전설적 군주 하나 잡으면 연방 하나 더 하는 만큼 초반 스노우볼 속도가 매우 빠른다. 연방으로 얻는 군단들 덕분에 세트라 상대하기 전까지는 초반에 르팡스의 군단을 채운 후 한동안 유닛 생산에 투자를 거의 안해도 된다. 코퍼에 보병 건물 가지고 시작하는데 1턴에 보병 하나 뽑으면 바로 한도에 도달하며, 정복하면 툼킹 특유의 시스템 때문에 보병 건물이 툭하면 나오기 때문에 빨리 돈 건물로 바꾸는게 좋다. 이후에 보병 한도 늘어나도 합병으로 얻은 유닛 만 해도 감당이 안 돼서 삭제하는 만큼 한동안 생산할 일이 없을 것이다.

르팡스 플레이에 가장 큰 난관은 세트라를 정리하는 것으로 다른 세력이라면 열강 보너스로[2] 든든한 우군이 되지만 팩션 효과 때문에 무조건 싸워야하는 적이다. 초반의 스켈레톤 보병은 맨 앳 암즈보다도 약하며 스켈레톤 창병 따위는 나이트 에런트의 차징에 버티질 못하는데다가 초반 괴수는 앙리로 처리하면 되니 야전은 쉽다.
하지만 브레토니아가 공성전에 약한 만큼 수도 취급 받는 켐리가 통곡의 벽이다. 주위를 정리하며 오리고 기사단과 불꽃의 기사단과 연방해 몸집을 불리고 3군단 정도 준비해 자전으로 밀어버리는게 속 편하다. 세트라만 정리하면 인근의 마이너 툼킹 세력은 고급 병종을 못뽑는만큼 쉽게 처리할 수 있다.

5.2. 토탈 워: 워해머 2 필멸의 제국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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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세의 르팡스가 카오스의 끔찍한 아가리로부터 브레토니아를 처음으로 구한지도 오랜 시간이 지났으며[3]

설정상 제국력 2007년 쿠롱 공방전 당시 르팡스가 침공한 카오스 로드를 죽이고 브레토니아를 구한 일을 말한다.

, 그 정신은 미천한 양치기 소녀 시절 계시를 처음 받았을 때부터 결코 흔들리지 않는 기백을 자랑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계시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으니, 이제 전장의 처녀는 옛 편력 기사들의 발자취를 따라 아라비 사막 곳곳에 도사린 브레토니아의 적들을 찾아내려 합니다. 그 목적은 오직 하나, 여제의 이름으로 신성한 응징을 내리는 것뿐입니다!!

역시 필멸캠에서도 세트라가 문제인데 기병대 위주인 브레통 입장에서는 세트라의 트레잇인 돌진 15추가는 매력적인 요소인지라 루앙, 페이, 알베릭에게 파밍을 생각해본다면 시야확보를 위한 리용세와의 연방도 신경 쓸 문제기는 하다.

5.3. 토탈 워: 워해머 3 불멸의 제국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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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팡스는 그 옛날 편력 기사들의 발자취를 따라 아라비 해안의 귀신 들린 사막을 거쳐, 여제의 이름으로 브레토니아의 적들을 처단합니다.

불멸의 제국에 큰 변화는 없지만 사우스랜드에 스카브랜드를 포함해서 다수의 메이저 팩션이 추가되면서 상당히 어려워 졌다. 아르칸의 강화도 뼈아프며, 아라비 대사막에는 르팡스와 비우호적인 오거까지 있다. 그나마 우군인 폴크마가 있는게 위안. 폴크마와 비슷하나 진군 방향은 다른 플레이가 권장되는데, 사우스랜드쪽과는 최소한의 교류만 진행하고, 배드랜드나 남부왕국 지역으로 진출하는게 권장된다. 어차피 위의 사르토사가 굉장히 호전적인 세력이라 전쟁 선포가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르칸과 만프레드를 멸망시키면서 자연스럽게 폴크마, 테클리스, 소렉, 가능하다면 크록가르와 틱타크토 같은 선세력과 동맹을 맺으며 배드랜드, 남부왕국 쪽으로 건너가 스카브랜드, 스크라그, 우르자그, 이킷 클로, 아라네사, 몰구르 같은 걸출한 전설군주들과 맞서 자연스럽게 브레토니아+제국쪽으로 진출하며 캠페인 승리 조건을 달성하게 될 것이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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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침한 토탈 워에서 몇 안되는 정상적인 인간 여성 군주라 유저들끼리는 르팡이 누나라고들 부른다.
• 마르쿠스 불프하르트에 이어서 1부 팩션임에도 볼텍스 캠페인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한 두번째 군주이다.
• 본래 엔드 타임 시점으로부터 약 500년 전의 인물이라 등장하더라도 영체나 노인으로 등장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지만[4]
  성배기사는 호수의 여인의 축복을 받아 보통 인간보다 수명이 크게 늘어나기는 하지만 불로불사의 존재는 아니다.
  , 원작 미니어처의 모습에 가깝게 구현되었으며 햄탈워 한정으로 십자군 컨셉이 생겼다. 자세한 정보가 나오기 이전에는 리용세 세력으로 나올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지만 '리용세 기사단'이라는 별개 세력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이는 원작(5판)에서 리용세의 기사들이라는 브레토니아 하위세력을 이끌었던 점을 고려한 듯.
• FLC 한계상 모탈캠에 추가되는 1부 팩션처럼 어떠한 오프닝이나 엔딩 영상, 에필로그 스크립트가 없다는 것이 아쉬운 점
• 여성의 머리에 갑옷 몸통이 붙어있는 모델링인지라 출시된 후 등장한 제국 관련 모드들 중 여군 추가 모드에 소재로 쓰이고 있다. 때문에 보고 있으면 클론 트루퍼가 따로 없다.
• 르팡스 처치 트레잇이 성장과 공질을 올려주는 트레잇을 주다보니, 악 세력 플레이를 하게 된다면 전설군주 및 내정용 군주 육성 셔틀로 쓰여서 멸망하지도 못하고 두들겨 맞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