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교통

  상위 문서: 파주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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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개발과 택지지구 조성, 산업시설 유치 등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교통 인프라 관련 수도권 전철 3호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야당역,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같이 연장 신설 건설 등의 소식이 증가함에 따라 문서를 새로 만들게 되었다.

2. 도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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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고속도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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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파주시를 지나는 고속도로는 평택파주고속도로 1개뿐이며, 현재는 서울시 및 광명시 구간이 공사중이기 때문에 고양, 파주 구간만 따로 서울문산고속도로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자유로와 통일로 등의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더 적은 시간으로 운정신도시와 서울시내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1] 이 도로는 장기적으로 남쪽으로는 익산평택고속도로와 직결되어 전라북도 익산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북쪽으로는 통일 이후 개성평양간 고속도로와도 직결될 예정이다.

또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양주~포천 구간이 파주를 지나갈 예정으로, 완공되면 파주에서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 여러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2.2. 국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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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국도, 37번 국도, 77번 국도가 지나간다.

• 1번 국도(통일로): 고양시 덕양구에서 넘어와 봉일천-금촌-월롱면-파주읍-문산읍-장단을 지나 판문점에서 끝난다. 1번 국도 자체는 신의주시까지 지정이 되어 있지만 다들 알다시피 판문점 이북으로 가는 것은 불가능하며, 문산과 장단을 잇는 통일대교 이북으로는 민간인 통제구역이기 때문에 일반인은 문산까지만 갈 수 있다. 파주에서 서울 도심까지 가장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루트이기 때문에 운정.교하와 탄현면 정도를 제외한 파주시의 거의 모든 지역들이 강하게 의존하는 축선이다. 특히 조리읍(봉일천)과 광탄면의 경우에는 파주시 남부 지역이면서도 철도가 전혀 지나지 않는 소외지역이기 때문에 1번 국도가 서울행 교통의 전부라고 할 수 있다.
• 37번 국도(율곡로): 연천군에서 넘어와 적성면-파평면-문산읍을 지나 당동IC에서 자유로와 만나며 끝난다. 연천군 전곡읍 방면으로 왕복 4차로 확장이 완료되어 같은 경기도 최북부 지역들인 연천군, 포천시, 가평군 등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 77번 국도(자유로): 고양시에서 넘어와 한강 - 임진강변을 따라 올라온 후 통일대교 앞 자유IC에서 끝난다. 교하신도시, 탄현면, 문산읍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파주시의 또 다른 주요 축선이다.

2.3. 지방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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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번 지방도: 자유로 문발IC에서 시작해 교하-운정-금촌-광탄-법원을 거쳐 양주시로 넘어간다. 원래는 김포시와도 연계가 되어야 하지만 김포와 파주를 잇는 하성대교 건설이 북한과 너무 가깝다는 이유로 사실상 백지화되면서 남북통일 전까지는 김포시 구간과 파주시 이후 구간이 끊긴 채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파주시 서부에서는 운정신도시와 교하신도시의 북부를 지나기 때문에 신도시에서 원도심인 금촌 및 통일로/자유로로의 접근을 용이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파주시 동부에서는 반쯤 1권역 생활권에 걸쳐 있는 법원읍을 의정부/양주시와 잇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78번 지방도: 고양시 덕양구에서 넘어와 광탄-파주-문산을 거치며 파주시 동부를 관통한 후 민통선 안쪽으로 넘어간다. 이후 연천군에서 다시 민통선 밖으로 나와 포천까지 가지만 중간에 민통선이 있기 때문에 문산에서 연천으로 가려면 37번 국도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
• 98번 지방도: 양주시에서 넘어와 광탄면과 조리읍을 거친 후 고양시 일산으로 넘어간다. 참고로 양주에서 넘어온 직후 도로가 끊겼다가 용미리에서 다시 시작하기 때문에 이 구간에서는 다른 지방도들을 이용해 접속해줘야 한다. 주로 봉일천과 일산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357번 지방도: 제2자유로로 알려져 있는 구간으로, 운정신도시와 서울 마포구 상암동을 직통 연결하는 도로이다. 운정신도시 건설에 따른 자유로 교통량의 포화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고속화도로이며, 운정에서 서울로 가는 대다수의 직행좌석버스들이 이 도로를 이용하고 있다. 파주시에 진입해서는 남북로라는 이름으로 운정신도시의 서쪽 경계선을 형성하고 있다.
• 358번 지방도: 원래는 김포에서 파주를 거쳐 고양시 덕양구로 향해야 하는 도로이나...현재 개통된 구간은 제2자유로에서 분기하여 운정신도시의 남쪽을 따라 달리는 동서대로밖에 없으며, 나머지 구간은 15년이 지난 현재도 미개통 상태이다. 동서대로의 경우 56번 지방도와 함께 운정신도시 서부를 경의선 축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359번 지방도: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넘어와 운정과 탄현을 거쳐 문산에서 종료된다. 남부 구간은 운정역부터 탄현역까지 경의선을 따라가며 운정과 일산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고, 북부 구간은 탄현면과 운정 및 문산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360번 지방도: 자유로 성동IC에서 시작해 탄현-월롱-파주-광탄을 거쳐 양주시로 넘어간다. 파주시의 중부를 동서로 관통하는 것이 특징이다.
• 363번 지방도: 고양시 일산에서 넘어와 봉일천-금촌-월롱을 거쳐 낙하IC에서 자유로와 만나며 종료된다. 탄현면 및 월롱면에 위치한 산업단지들을 지나가기 때문에 이들에게 있어 중요한 도로이며 금촌과 봉일천 및 1번 국도를 이어주는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 364번 지방도: 문산에서 시작해 법원읍에서 56번 지방도와 합류하여 같이 양주로 넘어간 후 다시 분기된다. 법원읍과 문산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 367번 지방도: 파주를 두 번 드나드는 노선으로, 먼저 고양시 덕양구에서 넘어와 광탄면 동쪽을 살짝 경유한 후 양주시로 빠졌다가, 잠시후 다시 파주시로 들어와 법원읍과 적성면을 거쳐 임진강을 건너 연천군으로 넘어간다. 연선 주민들에게 있어서 북쪽의 37번 국도 및 남쪽의 56번 지방도로의 접근성을 높여주는 도로이다.
• 371번 지방도: 양주시에서 넘어와 파주시 적성면을 경유하여 다시 연천군으로 넘어가는 도로이다. 56번 지방도가 법원읍과 양주시를 이어준다면 이 도로는 적성면과 양주시를 이어주는 도로라고 할 수 있다.
• 375번 지방도: 양주시에서 넘어와 파주시 적성면의 북동쪽 끄트머리를 경유하여 다시 연천군으로 넘어간다.

3. 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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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에는 2020년 4월 기준 6개의 시외/고속버스 노선, 1개의 광역급행버스 노선이 있다. 또한, 서울특별시 시내버스는 2개의 간선 노선, 1개의 광역 노선이 있으며, 경기도 시내버스로는 13개의 직행좌석버스, 50여 개의 일반버스가 있다.

3.1. 시내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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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버스 목록, 파주시 마을버스 문서 참고.

현재 파주시를 면허로 두고 있는 시내버스 업체는 다음과 같다.

• 파주여객
• 신성교통
• 신일여객
• 명성[2]
  고양시의 시내버스 업체이나 3400번 버스 개통으로 파주면허를 갖게되었다.
• 대원고속[KD]
  KD 운송그룹
  [3]
  5000번 버스가 공공버스로 전환되면 파주면허를 갖게 된다.

2~3년 전까지만 해도 신성이 지역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했었고, 신일은 알짜노선 몇 개 정도로만 연명 중이었는데, 신성 사세가 갑자기 심하게 기울면서 14년에 노선들 운행을 중지시키고 폐지하거나 대다수 노선을 신일여객에 매각하였다.

신성여객이 운행하던 G7426번, G7625번을 운행하는 회사가 선진네트웍스가 선정되었고 파주여객이라는 업체를 설립하여 운행하고 있다.

3.2. 시외/고속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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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답이 없다. 엄연한 시외버스터미널로 문산시외버스터미널이 있는데,[4] 외관이 영 좋지 않다(...) 또한 어디랑 같은 곳에서 운영하는 터미널 아니랄까봐 시설도 매우 낙후되어 있다. 2017년 11월 기존 터미널을 폐쇄하고 도로에 임시 정류장을 만든 뒤 증축 공사를 시작했다. 어디 강원도 북부 전방지역에서나 볼 법한 비주얼이 인구 40만 도시의 메인 터미널 해당 부지는 매각되어 주상복합건물이 건설될 예정이다.관련기사

결국 바로 아래에 기술된 시외/고속버스는 모두 낡아 터진 터미널이 아닌 문산고속버스정류소에서 취급을 한다. 또한, 중간 정류장인 금촌역과 운정역 정류장에서도 승객 취급을 하는데, 모두 일반적인 버스 정류장의 모습이다.

2017년 7월 기준 장거리 시외/고속버스 노선은 6개로, 다음과 같으며, 모두 문산역에서 약간 떨어진 문산고속버스정류소를 기점으로 한다.[5]


이외에 인천국제공항 행 공항버스 5600번과, 완행이지만 부천종합터미널과 인천터미널로 가는 시외버스 3000[13], 5000번이 있다.

4. 철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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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에 들어오는 철도 노선은 경의중앙선이 유일하다. 문산역 이남의 경의선을 따라 상권이나 버스노선 등이 생겨났다. 다만 운정신도시와 교하지구 쪽은 철도가 옆으로 스쳐지나가는 수준이고, 연계교통은 불편하며(교하지구는 파주 버스 078 을 타면 바로 급행수준으로 금릉역으로 간다 다만 배차가 시망...), 배차간격 역시 광역버스가 전철에 비해 압도적으로 우세해 철도가 그리 힘을 잘 쓰질 못하고 있다.1시간에 4번 다니는 상황이라서 다만 용산 연장 이후 노선 계통이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으로 바뀌면서 승객이 상당히 늘어나고 있다.

경의중앙선의 경우 운정역 쪽은 철도 경합 열세, 야당역, 금릉역, 금촌역 쪽은 철도 경합 우세, 월롱역부터 문산역 쪽까지는 철도가 초강세를 보인다.

대중교통 외에, 북한과 맞닿아 있는 파주시 특성상 대북 외교나 안보, 관광 등에 철도가 자주 쓰인다. 단적인 예로 DMZ-Train을 꼽을 수 있겠다. 서울역과 도라산역을 거의 안서는 특급형 정차역으로 이어 안보관광을 더욱 편하게 할 수 있는 관광열차이다. 기존 CDC 디젤동차를 없애고 다니는데, 서울역이라는 엄청난 접근성 덕분에 주말에는 자주 붐빈다고 한다. 그 외에 가끔 타 지역에서 임시 단체관광열차가 임진강역으로 다니기도 한다. 또 군사 쪽에서도 쓰이는데, 대표적인 것이 코렁을 싣고 다니는 군용차량화물열차로, 이따끔 미군 장갑차나 탱크를 실은 열차가 철도를 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접경지는 역시 접경지.

그 외 월롱 LG디스플레이 산업단지 쪽 화물과 대북 지원 물자를 취급하는 월롱역 월롱화물취급소가 있다. 이러한 특징 덕분인지 인근에 수도권 북부 내륙 물류기지[14] 및 내륙컨테이너기지가 계획 중에 있다.

계획 중인 철도로는 3호선과 GTX의 운정신도시 연장 등이 있다. 시청 쪽에서는 경의선의 고자배차간격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으로 생각하는듯. GTX의 경우 차량기지 부지 제공과 역을 맞바꾸는 식으로 진행 중이다. 최근에 3차 철도계획에 3호선 연장이 포함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고양시와는 대조적으로 특정 철도역들에대해 수요가 몰려있는 편이다. 고양시가 행신역, 대곡역, 백마역, 일산역, 탄현역 등 급행 정차역 뿐만 아니라 화전역, 능곡역, 풍산역 등 급행 통과역도 수요가 높은데 반해 파주시는 운정역, 금릉역, 금촌역, 문산역 등 급행 정차역들에 수요가 몰려있는 편이다.[15]

4.1. 관내 철도역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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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 <- 서울,지평 방면(고양시 일산서구 탄현역)

• 일반 철도 경의선 : 문산역 - 운천역 - 임진강역 → 도라산역[16]
  남북분단으로 인하여 운행중단
  → 북한의 평부선과 직결되었다.

5. 택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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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택시의 경우 관내 운행의 경우 카카오 T 택시가 되지 않다는 말이 사실이지만, 기사들 사이에서는 카카오 T 택시를 암묵적으로 자유롭게 사용한다.[17] 시청에서 파주시 자체 브랜드콜만 쓰라고 독점 내지 횡포를 부리는 것이기에 파주시청을 욕하는 수밖에 없다. 관련기사 물론 카카오택시를 부르면 드물게 잡히기는 하지만 파주콜로 부르는 것보다 더 힘들다.[18] 이곳에서 콜택시를 부르려면 1577-2030으로 전화하는 수밖에 없다. 또한, 별도의 콜비 1,000원과 함께 택시 요금에 합산된다. 파주시의 경우 택시 대수가 부족하여 중/장거리의 경우에만 배차가 될 확률이 높고, 단거리를 가고자 할 경우 잘 배차시켜주지 않는다.[19]

6. 어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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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당포구
• 반석나루터
• 임진나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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