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1/1993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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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93년 그랑프리[편집]
1993년 포뮬러 원 시즌은 44번째 FIA 포뮬러 원 시즌이다. 이 시즌은 3월 14일 남아공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11월 7일 호주 그랑프리 까지 총 16경기로 치러졌다. 이 시즌은 굿이어가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였다. 윌리엄스-르노가 팀의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우승을 거두었고, 알랭 프로스트가 드라이버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였다. 아일톤 세나가 2위, 데이먼 힐이 3위를 차지했다.
1.1. 1993년 라인업[편집]
- 시즌 개막일 기준.
- 굵은 글씨는 소속을 옮긴 드라이버 또는 신인 드라이버
1.2. 1993년 캘린더[편집]
2. 경기 결과[편집]
2.1. 1전 남아프리카 공화국 GP[편집]
2.2. 2전 브라질 GP[편집]
데이먼 힐이 F1 데뷔 첫 포디움에 올랐다.
2.3. 3전 유럽(더비) GP[편집]
2.4. 4전 산 마리노 GP[편집]
2.5. 5전 스페인 GP[편집]
2.6. 6전 모나코 GP[편집]
2.7. 7전 캐나다 GP[편집]
2.8. 8전 프랑스 GP[편집]
2.9. 9전 영국 GP[편집]
2.10. 10전 독일 GP[편집]
2.11. 11전 헝가리 GP[편집]
데이먼 힐이 F1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2.12. 12전 벨기에 GP[편집]
2.13. 13전 이탈리아 GP[편집]
마이클 안드레티가 F1 데뷔 처음이자 마지막 포디움을 기록하였다.
2.14. 14전 포르투갈 GP[편집]
레이스 후반부는 슈마허와 프로스트의 치열한 배틀이었다. 프로스트는 이 경기에서 챔피언을 확정지을 수 있었기에 무리하지 않았고, 이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1993 시즌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프로스트는 당시 챔피언 횟수로는 아일톤 세나와 니키 라우다, 넬슨 피케 등을 넘어 역대 2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2.15. 15전 일본 GP[편집]
미카 해키넨이 F1 데뷔 첫 포디움에 올랐다.
2.16. 16전 호주 GP[편집]
아일톤 세나가 생전 마지막 우승을 기록하였다.
3. 챔피언십 포인트 순위[편집]
3.1. 드라이버 포인트[편집]
3.2. 컨스트럭터 포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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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펜딩 챔피언 나이젤 만셀의 은퇴로 1번 사용 불가.[2] 엔트리에 등록되었으나 단 1경기도 경기에 참가하지 않았다.[3] 메인 컨스트럭터로 직접 출전.[4] 이번 시즌 신생 팀으로 출전.[5] 이후, 성적 부진을 이유로 방출됨.[6] 이후, 소속팀으로부터 방출됨.[7] 이후 소속팀으로부터 방출됨.[8] 12R(벨기에 GP) 연습 세션 도중, 위험한 사고로 인해 뇌진탕을 호소하였다. 결국 부상으로 시즌아웃되었으며 이는 자나르디가 1994 시즌에 출전하지 못하는 원인이 되었다.[9] 소속팀이 이후 철수함.[10] 바도어와 동일한 사유[11] 소속 팀이 재정난으로 시즌 미출전[12] 고농과 동일한 사유[13] 남은 두 경기를 앞두고 F1에서 철수[14] 이후 1997 시즌에 돌아왔으나 개막전만 참가하고 다시 철수하였다.[15] 재정난에 빠져있었던 마치 F1은 1992 시즌 종료 후 겨울에 투자자를 찾아 1993 시즌 첫 경기를 치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안타깝게도 93 시즌동안 마치 F1에 맞는 엔진과 타이어를 구입하지 못해 전경기를 참가할 수 없게 되었다. 결국 마치 F1 팀의 여정은 이렇게 막을 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