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2022)/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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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촬영지
2. 등장 무기
3. 실제 사건과의 비교 및 고증오류


1. 촬영지[편집]


  • 전라북도 전주시 서신동 감나무골: 셔츠로 암호를 전달하던 컴퓨터 세탁소가 있던 곳.







  • 경상남도 김해시: 극중 결말부의 박평호가 김정도의 아내에게 남편의 인식표를 전달하는 장면을 주공김해어방2아파트에서 촬영했다.






2. 등장 무기[편집]


  • 권총
    • M1911A1: 안기부 요원들의 권총으로 등장한다.
    • TT 권총: 북한 공작원들의 권총으로 등장한다.
    • S&W M36: 방주경 요원의 보조무장으로, 초반 미국에서의 추격전과 박평호와 몸싸움을 벌일 때 홀스터에서 뽑아 사용한다. 사용 장면이 짧고 화면도 어두워 잘 보이지 않는다.

  • 기관단총
    • MAC-10, MAC-11, M11/9: 워싱턴 시퀀스의 미국인 저격수들과 도쿄의 북한 경호 요원들이 사용한다.
    • Vz.61 기관단총: 드보크 속에서 몇 정이 등장하고, 세탁소 간첩이 총격전을 벌일 때에 사용한다.



  • 저격소총
    • 레밍턴 M700: 워싱턴의 미국인 저격수가 사용한다.
    • G3/SG1: 북한 간첩이 저격을 할 때에 사용한다. SEF 조정간 모델이며 중반부와 후반부에 속사 및 연사하는 장면도 등장한다.

  • 군용 차량
    • K-511 : 국군 측 병력수송트럭으로 등장한다.
    • 윌리스 MB : 태국군의 군용 지프로 등장한다.

  • 다연장 로켓
    • BM-21: 북한군 소속의 BM-21이 불꽃 작전을 시행하기 위해 휴전선에 배치되는 것으로 등장한다.

  • 자주포
    • 곡산포: 북한군의 곡산포가 서울을 포격하기 위해 휴전선에 배치되는 것으로 등장한다.


3. 실제 사건과의 비교 및 고증오류[편집]



  • 영화부 초반, 1980년 5월 광주를 방문했던 특전사령부 소속 장교들은 장성급 장교들이라도 특전복을 입고 베레모를 쓰는데,여단장(혹은 부사령관 내지는 참모장)인 안병기 준장이 일반 군복과 군모를 쓰고 나오는 것은 고증 오류이며, 최규창과 김정도가 베레모만 쓰고 특전복이 아닌 일반 군복을 입고 있는 것 역시 고증 오류다.

  • 1980년대 초반의 배경에 맞춘 고증이 상당히 잘 되긴 했으나, 일부 자동차 등장 씬[1][2] 및 터널 관련[3] 자잘한 고증 오류가 있다.

  • 태국 출발 직전 대한민국 공군1호기는 등장 자체가 고증 오류이다.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는 1980년대 초반까지 구형 VC-54D였으며, 이걸로 해외 순방을 가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기 때문에, 대한항공에서 B707이나 B747-SP를 임차하여 해외 순방시 사용하였고, 정식으로 제트 엔진을 사용하는 전용기는 1985년 이후 도입된 B737-3Z8이나, 이 기체로도 장거리 해외 순방은 불가능했다. 기체를 빌려줬을 대한항공은 1983년 시점에서는 현재의 하늘색이 아닌 흰색과 은색의 고니가 그려진 도색을 사용한데다, 영화에서 대통령 전용기로 등장한 B747-8i는 도입 시기가 실제와는 무려 32년이나 차이가 난다. 참고로 전용기의 도색은 2000년대 후반에 변경되어 현재까지 쓰이는 도색으로, 기체 도색부터 고증 오류.

  • 작중 주요 내용인 내부첩자의 암호명이 동림인데, 안기부의 전신인 중앙정보부의 한국 역사상 최다 인원의 간첩 조작인 동베를린 사건, 일명 동백림 사건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원 시나리오 <남산>에도 암호명이 동림으로 설정되었는데 이정재가 추가 자료조사를 한 결과 동백림 사건이 있어 굳이 변경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동림은 북한 평안북도의 지명이기도 하며, 실제 천보산은 김일성이 항일 투쟁을 했던 중국 만주에 있는 산이다.

  • 실제로도 중앙정보부 - 안기부 내에서 남산 청사를 쓰는 국내팀과 이문동 청사를 쓰는 해외팀의 알력 다툼이 매우 심했다고 한다. 국내팀 입장에서는 제대로 해내는 일도 없는데 예산을 잡아먹는 해외팀을 고깝게 생각했고, 해외팀 입장에서는 고생이란 고생은 우리가 다 하는데 남산 쪽이 진급이 더 빠르다면서 불평을 했다고 한다.

  • 문서에 사용된 포스터를 잘 보면 정우성이 손에 쥔 M1911의 슬라이드가 뒤쪽으로 많이 물러나 있는데, 이 상황에서는 방아쇠를 당겨도 해머가 풀리지 않아 발사할 수 없다. 총을 지나치게 앞으로 꽉 누른 것으로 보인다. 태국 테러 현장에서 1911 슬라이드가 뒤로 밀려나 있는데도 실탄을 다 사용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격발 소리가 들린다. 슬라이드가 뒤로 물러난 이후 앞으로 보내지 않으면 격발되지 않는다.

  • 태국에서 등장하는 차량(승용차, 지프, 버스 등)이 한국과 같은 좌핸들 차량이다. 참고로 태국은 차량이 좌측통행을 하는 국가라서 차량들이 우핸들 차량이기 때문에 고증오류이다.

  • 태국 테러 후반부에 정도가 M1911을 모두 발사하고 '찰칵찰칵'하는 공격발 소리가 나는데, M1911을 포함한 대부분의 자동권총은 잔탄이 없으면 슬라이드가 뒤로 넘어간 상태로 고정되고 방아쇠를 당겨도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는다.

  • 한석규·고소영 주연의 이중간첩에 이어 두 번째 현직 안기부 요원을 주인공으로 한 창작물이다. 그동안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들은 주로 당사자들의 회고록이나 소설을 각색했으며, 창작물에서는 전직 국정원 출신 배역이 주를 이루었다. 이는 중앙정보부 시절부터 이어진 매우 폐쇄적인 정보 공개의 원인도 크다.[4]

  • 이웅평에서 모티브를 딴 리 대위(황정민 분)는 처음에 라면 교환 일화 때문에 귀순했다고 밝혔으나, 심문하는 김정도가 더 추궁하자 자기는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나 김정일 부자 세습 예정 때문에 북한은 답이 없다 여겨 귀순했다고 말한다. 실제로 이웅평의 라면봉지 교환 일화가 당시 유명했으나, 이는 훗날 이웅평 본인이 직접 부정했으며 당시 안기부에서 만들어낸 것으로 밝혀졌다.

  • 영화 속에선 북한 측이 무력 적화통일을 발동하기 위해 남측 대통령을 암살하려고 시도하지만 현실에서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당시 북한 측은 이를 무력 적화통일 발동의 트리거로 삼은 정황은 없었다. 2차 전면 남침을 개시하는 순간 그 날로 같은 공산주의권 국가들도 등을 돌리고 분개한 미국이 북한을 지구상에서 소멸시킬 것이라는 점은 북한 스스로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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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택시운전사에도 나온 대우 마티즈 스틸휠을 장착한 브리사 택시가 등장[2] 1987년 이후 제작된 대우 프린스 계열 차량 등장[3] 1980년대는 터널 양쪽 측면 상단에 주황색 나트륨등이 달려있으나 영화에서는 신형 형광색 LED 등이 천장에 설치된 모습이 그대로 보여지고, 당시의 터널들은 터널의 천장이 낮고 형상이 직각으로 되어 있는 곳들이 주류였다.[4] 정치 공작을 목적으로 한 유출은 제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