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누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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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호세 누네스는 한국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소속으로 뛰었던 선수이다.
2. MLB 시절[편집]
1983년 아마추어 FA로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계약하며 프로구단에 발을 들였다. 1984~1986시즌 동안 마이너리그생활을 하다 1986년 말 룰5 드래프트를 통해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하여 이듬해인 1987년 4월 9일 23세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였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으로 던지며 1989년까지 56경기 5승 3패를 기록했고, 이후 1990년 시카고 컵스로 이적하여 21경기 4승 7패 6.53을 기록했다. 1992년까지 컵스 소속으로 뛰었으나 그 후 메이저리그에 더 이상 발을 들이지 못하고 대만 프로야구에 진출했다.
3. 대만 프로야구 시절[편집]
1993년 대만의 퉁이 라이온즈와 계약해서 1995년까지 활약했다.
1993년에는 22승 5패 3.13의 자책점을 기록하였는데 지금까지도 22승 타이기록은 대만 프로야구 역사상 최다 승으로 기록되어 현재도 갱신되고 있지 않고 있다.
4. 일본 프로야구 시절[편집]
이후 1996년 일본의 다이에 호크스와 계약해서 1997년까지 7승 11패 17세이브를 기록했고, 이후 1999년부터[1] 2000년까지의 그의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그리고.....
5. KBO 리그 시절[편집]
2001년 구대성의 일본 진출로 인해 마무리를 찾던 한화 이글스는 5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단체 트라이아웃을 실시했고, 거기서 누네스를 선택했다. 누네스는 4월 8일 데뷔전서 1이닝 퍼펙트를 기록하며 벤 리베라와 함께 토종 마무리들을 위협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5.1. 엉뚱한 외도[편집]
4월 16일, 갑자기 그는 한화에서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돌아갔고, 다들 의아해했다. 그리고 그 이유가 알려지자 모두가 황당해했는데, 바로 한국에 동거녀를 들였다가 고국의 아내가 사실을 알게 됐고, 공처가 누네스는 도미니카와 대한민국을 매일같이 드나들었던 것. 그 결과 그는 정상적으로 경기 일정을 소화할 수 없었고, 여기다 누네스는 마무리로 납량 피칭을 선보였다. 결국 누네스는 2승 1패 4세이브 5.52만 기록하고 퇴출당했다.
6. 통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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