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역사문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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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 (을지로7가) 소재 공원.
옛 동대문운동장 자리에 역사문화를 주제로 한 주제공원으로 조성하여 만들었다. 이름에 동대문이 들어가 있지만 이름과는 다르게 동대문구가 아닌 중구에 있다.[1]
일제강점기인 1926년, 조선총독부가 경성운동장을 세우게 되면서 축구장과 야구장을 갖추었던 곳이었으며 8.15 해방 후에는 서울운동장으로 이름을 바꿨다가 1984년 잠실종합운동장이 세워지면서 이름을 동대문운동장으로 바꾸었다.
2000년대 들어서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이 들어서면서 2003년에 축구장이 폐장되었으며, 이듬해 이명박 서울특별시장의 청계천 복원책으로 인해 옛 청계천 상점들이 이전하게 되면서 풍물시장으로 바뀌었다가 2008년에 완전히 철거되었다. 야구장은 1959년에 재개장하였다가 2007년 11월에 마지막 경기를 끝내고 철거되었다.
공원 조성 중 조선시대에 조성되었던 치성(治城)과 이간수문이 발굴되고 그 외 석물들이 발굴되면서 공원 조성 후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공원 곳곳에 당시 발굴되었던 석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공원 주변에 도를 아십니까 전도꾼들이 출몰한다. 공원 내부는 경찰들이 순찰을 돌아서 그런지 공원 내부로는 안 들어오고 차도 주변이나 인근 역 주변에 주로 출몰한다. 말을 걸거나 하면 단호하게 거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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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 (을지로7가) 소재 공원.
옛 동대문운동장 자리에 역사문화를 주제로 한 주제공원으로 조성하여 만들었다. 이름에 동대문이 들어가 있지만 이름과는 다르게 동대문구가 아닌 중구에 있다.[1]
2. 역사[편집]
일제강점기인 1926년, 조선총독부가 경성운동장을 세우게 되면서 축구장과 야구장을 갖추었던 곳이었으며 8.15 해방 후에는 서울운동장으로 이름을 바꿨다가 1984년 잠실종합운동장이 세워지면서 이름을 동대문운동장으로 바꾸었다.
2000년대 들어서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이 들어서면서 2003년에 축구장이 폐장되었으며, 이듬해 이명박 서울특별시장의 청계천 복원책으로 인해 옛 청계천 상점들이 이전하게 되면서 풍물시장으로 바뀌었다가 2008년에 완전히 철거되었다. 야구장은 1959년에 재개장하였다가 2007년 11월에 마지막 경기를 끝내고 철거되었다.
공원 조성 중 조선시대에 조성되었던 치성(治城)과 이간수문이 발굴되고 그 외 석물들이 발굴되면서 공원 조성 후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공원 곳곳에 당시 발굴되었던 석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3. 시설[편집]
4. 인근 교통[편집]
4.1. 도시철도[편집]
4.2. 버스[편집]
5. 기타[편집]
공원 주변에 도를 아십니까 전도꾼들이 출몰한다. 공원 내부는 경찰들이 순찰을 돌아서 그런지 공원 내부로는 안 들어오고 차도 주변이나 인근 역 주변에 주로 출몰한다. 말을 걸거나 하면 단호하게 거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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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찬가지로 동대문으로 불리는 흥인지문도 현재 서울 종로구가 관할하고 있다. 이는 1975년 10월에 행정구역 경계가 조정되면서 동대문구의 일부가 종로구와 중구로 편입되었기 때문이다.[2] 환승역에 경우에는 모두 도보 거리가 3km되는 곳만 작성한다.[3] 하계동 방향 광희동 하차[4] 화계사 방향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