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가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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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동일본의 지방교통선 중 하나로, 아오모리현 아오모리시의 아오모리역과 츠가루군 소토가하마마치의 민마야역을 잇는다. 츠가루 반도의 동부를 종단하는 노선으로써, 아오모리-신나카오구니 신호장 구간은 세이칸 터널로 가는 JR 화물의 화물열차가 수시로 다닌다.
1951년 아오모리-카니타 구간이 개업하였고 1958년 카니타-민마야까지 개업하였다. 1987년 국철분할민영화로 JR 동일본에 승계되었고, 그 다음 해 세이칸 터널이 개통하며 아오모리부터 신나카오구니 신호장까지의 구간이 전철화되고 홋카이도행 열차가 다니기 시작했다. 1988년부터 2016년까지 세이칸 터널과 아오모리를 잇는 역할을 하여 28년간 혼슈와 홋카이도를 연결했으나, 홋카이도 신칸센 개통으로 홋카이도 방면 여객열차는 모두 폐지되었다.
2022년 8월 3일, 폭우로 인한 시설 피해를 입어 카니타역 ~ 민마야역 간 여객열차 운행이 중지되었다. 당초에는 복구에 약 10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후 8월 9일에 재차 폭우가 쏟아지며 추가 피해를 입었다.[2] 8월 22일부터는 운행중지 구간에 1일 3왕복 대행버스 운행이 시작되었다. 이후 12월 19일, JR 동일본 측에서는 해당 구간 복구에 최소 6억 엔의 비용이 들 것으로 전망된다며, 2023년 연초부터 구간 폐지를 전제로 지자체와 협의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2022년 여름에 JR 동일본이 특별히 영업수지를 공개한 '이용객수가 극히 적은 로컬선' 66구간에 속해 있는 구간인 만큼, 계기가 있을 때 폐지를 논의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어 기사)
약 1년이 지난 2023년 9월에는 이마베츠정 측에서 카니타 ~ 츠가루후타마타 간은 복구, 이후 민마야까지 구간은 대행버스 및 승합택시로의 대체를 제안했다. #
보통열차는 아오모리-카니타(701계, GV-E400계), 카니타-민마야(GV-E400계) 두 계통으로 운행된다. 다만 1일 1왕복에 한해 카니타역을 넘나들어 아오모리부터 민마야역까지 직통하기도 한다.
아오모리-카니타 구간은 비교적 수요가 있어서 1일 9왕복의 열차가 전동차로 운행된다. 반면 카니타-민마야 구간은 1일 5왕복만이 운행되며, 디젤동차로 운행된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인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에서 작중 등장인물들이 츠가루선 연선에 거주하기 때문에 배경으로 자주 스쳐지나간다.
일부 운행이 중단된 노선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구간은 철도, 버스, 항공, 도선 등이 특정기간에 한하여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구간은 철도, 버스, 항공, 도선 등이 특정기간에 한하여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1. 개요[편집]
JR 동일본의 지방교통선 중 하나로, 아오모리현 아오모리시의 아오모리역과 츠가루군 소토가하마마치의 민마야역을 잇는다. 츠가루 반도의 동부를 종단하는 노선으로써, 아오모리-신나카오구니 신호장 구간은 세이칸 터널로 가는 JR 화물의 화물열차가 수시로 다닌다.
1.1. 노선 데이터[편집]
- 관할구간
- 동일본 여객철도 (제1종 철도사업자) : 아오모리~민마야 55.8km (나카오구니~신나카오구니 신호장 카이쿄선과 공용)
- 일본 화물철도 (제2종 철도사업자) : 아오모리~신나카오구니 신호장 33.7km
- 궤간 : 1067mm
- 역수 : 18
- 신호장수 : 2
- 복선구간 : 없음
- 전화구간 : 아오모리~신나카오구니 신호장 (교류 20000V 50Hz)
- 폐색방식
- 아오모리~신나카오구니 신호장 : 자동폐색식
- 신나카오구니 신호장~민마야 : 특수자동폐색식 (궤도회로 검지방식)
- 신호장비 : ATS-Sn
- 최고속도
- 아오모리~신나카오구니 신호장 : 100km/h
- 신나카오구니 신호장~민마야 : 85km/h
- 운전지령소 : 모리오카 종합지령소 (CTC, PRC 병행지령)
- 운전취급역 (역 신호 제어) : 아오모리
- 준운전취급역 (비상시 신호제어) : 카니타
- 교통카드 호환지역 : 없음
- 영업본부 : 모리오카 지사 (카이쿄선 공용 일부구간은 JR 홋카이도 하코다테 지사 관리)
2. 역사[편집]
1951년 아오모리-카니타 구간이 개업하였고 1958년 카니타-민마야까지 개업하였다. 1987년 국철분할민영화로 JR 동일본에 승계되었고, 그 다음 해 세이칸 터널이 개통하며 아오모리부터 신나카오구니 신호장까지의 구간이 전철화되고 홋카이도행 열차가 다니기 시작했다. 1988년부터 2016년까지 세이칸 터널과 아오모리를 잇는 역할을 하여 28년간 혼슈와 홋카이도를 연결했으나, 홋카이도 신칸센 개통으로 홋카이도 방면 여객열차는 모두 폐지되었다.
2022년 8월 3일, 폭우로 인한 시설 피해를 입어 카니타역 ~ 민마야역 간 여객열차 운행이 중지되었다. 당초에는 복구에 약 10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후 8월 9일에 재차 폭우가 쏟아지며 추가 피해를 입었다.[2] 8월 22일부터는 운행중지 구간에 1일 3왕복 대행버스 운행이 시작되었다. 이후 12월 19일, JR 동일본 측에서는 해당 구간 복구에 최소 6억 엔의 비용이 들 것으로 전망된다며, 2023년 연초부터 구간 폐지를 전제로 지자체와 협의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2022년 여름에 JR 동일본이 특별히 영업수지를 공개한 '이용객수가 극히 적은 로컬선' 66구간에 속해 있는 구간인 만큼, 계기가 있을 때 폐지를 논의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어 기사)
약 1년이 지난 2023년 9월에는 이마베츠정 측에서 카니타 ~ 츠가루후타마타 간은 복구, 이후 민마야까지 구간은 대행버스 및 승합택시로의 대체를 제안했다. #
3. 운행형태[편집]
보통열차는 아오모리-카니타(701계, GV-E400계), 카니타-민마야(GV-E400계) 두 계통으로 운행된다. 다만 1일 1왕복에 한해 카니타역을 넘나들어 아오모리부터 민마야역까지 직통하기도 한다.
아오모리-카니타 구간은 비교적 수요가 있어서 1일 9왕복의 열차가 전동차로 운행된다. 반면 카니타-민마야 구간은 1일 5왕복만이 운행되며, 디젤동차로 운행된다.
4. 역 목록[편집]
- 전역 아오모리현내 소재.
- 한때 운행되었던 홋카이도행 특급열차는 신칸센 개통으로 폐지되었다. 또한 홋카이도행 특급열차는 아오모리, 카니타역을 제외하고 전역 통과했으며 카니타역에서 JR 동일본과 JR 홋카이도의 승무원 교대를 했다.
5. 기타[편집]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인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에서 작중 등장인물들이 츠가루선 연선에 거주하기 때문에 배경으로 자주 스쳐지나간다.
[1] 0, 100번대[2] 실제 시설 피해 지점은 오다이역 ~ 츠가루후타마타역 사이 12개소 및 츠가루하마나역 ~ 민마야역 간 1개소. 세이칸 터널을 통과하는 화물열차는 시설 피해 구간에 진입하기 전에 분기하기에 정상 운행한다. 여객열차가 나카오구니역 및 오다이역까지 운행하지 않는 것은 회차 / 전력공급 문제.[3] 시경계에 걸쳐있다. 역주소는 아오모리시로 나온다.[4] 영업상 분기점. 그러나 카이쿄선 개통 당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카이쿄선을 지나는 정기 열차를 여기서 탈 수 있는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다.[5] 실질 분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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