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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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증에 대한 내용은 전기공사기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1974년 6월 7일 재단법인 한국전기보안협회로 설립되었다가, 1990년에 전기사업법이 전부 개정되면서 특수법인화되어 지금까지 이르고 있다. 2021년 전기안전관리법 제정으로 설립근거가 전기안전관리법으로 변경되었다.
본사는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안전로 111(갈산리 666) 전북혁신도시에 있으며, 남쪽에 전북혁신도시 시외/고속버스 중간 정류소가 있다.
마스코트는 전기안전동자라는 거북 캐릭터가 있었으나 2013년부터 미리(미어캣)로 변경되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다음 각 호의 사업을 한다(전기사업법 제78조).
기술직군중 내근업무를 하기위해 본사를 지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매우 신중해야한다. 부서별로 편차가 있긴 하지만 본사와 사업소를 순환근무하는 3급이상 간부들의 경우 본사에 계속 있을 경우 '탈출에 실패했다', '희망보직에서 미끄러졌다' 등으로 표현할 정도록 격무에 시달리게된다.
국회, 정부 상대 업무
인사관련업무, 임금, 복지, 노사업무 등을 담당한다.
검사부,기술부,점검부 간 업무처리 규정이 상이하다고 생각될때 그 기준을 정한다
안전장구 관리, 안전순시, 전기안전119, 시설안전 등
고객지원부, 검사부, 기술부, 점검부의 사업운영처부서가 존재하며, 특수진단부, 콜센터, 계기수리등 다양한 직원들이 속해 있는 대규모 부서이다.
자가용전기설비에 대한 정기검사와 사용전 검사를 담당한다.
자가용설비에 대한 안전관리대행, 안전진단, 정밀진단, 여러사람이용시설 담당,시설안전, 계측기 운영 등을 담당한다,
기술직 신입직원이 배치되는 부서로 본사가 아닌이상 현장직으로 외근업무를 주로 한다. 주 업무는 정기점검, 사용전점검, 안전진단이다.
정기점검
자가용 전기설비를 제외한 모든 주택과 상업시설, 전기시설을 일정주기로 점검하는 업무이다.
기본적으로 3년주기로 점검하며 다중이용시설 및 특수설비는 1년주기로 점검을 한다.
3년에 한 번 이라는 점, 한국전력공사에 비해 떨어지는 인지도 등의 이유로 대다수가 점검업무에 대해 모르기에 현장에서 사람들이 의심하는 경우가 많다.
한 번도 점검 받은 적 없다고 의삼하는 사람들 집에 필증이 가장 많이 붙어있다.
사용전점검
전기설비의 신설, 증설, 화재이후 전기 재투입 등 전기설비에 최초로 전기를 투입하기 전에 하는 점검을 담당한다.
전기공사업체를 주로 상대하며, 하루라도 빨리 사용전점검을 끝내고 전기를 공급 받고 싶은 고객과 이미 차있는 스케쥴을 조율하며 약속을 잡는 스트레스도 있다. 공사업체와 싸우는 것이 사용전점검의 주업무라 하소연하는 담당자들도 있다.
최초에 사용전점검에서 부적합인 사항을 점검자의 부실 혹은 미숙으로 넘어가고 정기점검에서 해당 사항을 지적할 경우, 고객의 반발이 상당하고 회사 역시 사용전점검 때에는 무엇을 했느냐 라는 비판을 듣기 때문에 점검부 직원중 경력이 있는 직원들이 주로 전담을 한다.
한국전력에서도 사용전점검의 일부를 담당한다. 다만 한국전력의 부적합률은 한국전기안전공사보다 현저히 낮다. 그 이유는 크게 2가지다.
1. 첫째는 전기안전공사가 점검, 진단을 전문적으로 담당함에서 오는 전문성의 차이
2. 부적합은 통보하면 적합으로 바뀔때까지 돈이 나오지 않으며 그 고객을 상대해야하고 그 현장을 다시 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사용전점검 이후 정기점검을 전기안전공사에서 담당하기에 안전공사 직원들은 본인들이 제대로 하지 않으면 몇년후 동료들이 고생한다는 책임감을 가진다. 반면 한국전력은 본인들이 대충해도 몇년후 안전공사 직원들이 고생하는것은 알 바가 아니다.
인사, 회계, 수납 등 기술직 직군이 하는일을 제외한 사무직이 근무하는 부서
작사는 이 경, 작곡은 최만식이 맡았다.
전기보안협회 시절 회장들도 포함.
2021년 4월 전기안전관리법이 공포되었다. 이것으로 전기안전공사는 단독으로 검사점검업무에 대한 재량권이 생겼다.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 발생 시작한 논란으로 아래와 같은 의혹이 제기 되었다.#
1.전기 화재와 관련하여 소방서와 유착 의혹
2.과다한 업무량으로 인한 업무 부실 초래
3.사고 발생시 직원 책임 전가
다른 기사에서는 #
1. 실적 부풀리기 꼼수 만연 ‘화재 감축과 무재해 무사고 실적의 비밀’
2. 무임금으로 근로하고 있는 직원들
3. 국민 세금탈루와 국민의 개인정보 유출
4. 사장은 재택근무, 직원은 현장근무
이라는 얼개로 기사가 작성되었다.
개별 항목에 대해 공사는 사실이 아니라 적극 해명하였으나, '블라인드' 앱에는 35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다.
하지만 이댓글도 공공기관라운지 내 였으며, 기업 인지도에 따라 대부분의 국민들은 관심이 없다.
1. 개요[편집]
전기안전에 관한 사업을 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생활 속 언제나!
전기안전 미리미리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캐치프레이즈
1974년 6월 7일 재단법인 한국전기보안협회로 설립되었다가, 1990년에 전기사업법이 전부 개정되면서 특수법인화되어 지금까지 이르고 있다. 2021년 전기안전관리법 제정으로 설립근거가 전기안전관리법으로 변경되었다.
본사는 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안전로 111(갈산리 666) 전북혁신도시에 있으며, 남쪽에 전북혁신도시 시외/고속버스 중간 정류소가 있다.
마스코트는 전기안전동자라는 거북 캐릭터가 있었으나 2013년부터 미리(미어캣)로 변경되었다.
2. 연혁[편집]
- 1974년 6월 7일: 재단법인 한국전기보안협회 설립(민법 제32조)
- 1975년 4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로 명칭 변경
- 1990년 4월 13일: 특수법인 한국전기안전공사로 재발족(전기사업법 제74조)
- 1995년 1월 1일: 전기안전시험연구원 개원
- 1995년 7월 18일: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 지정(재난관리법 제3조)
- 2000년 3월 15일: ISO9002 품질경영시스템 인증획득
- 2000년 6월 15일: 전기안전기술교육원 개원
- 2001년 4월 28일: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 2003년 4월 1일: 국가교정기관 인정
- 2006년 1월 1일: 개성공단 사무소 개소[3]
- 2007년 1월 1일: 긴급출동고충처리서비스 전국 확대
- 2011년 6월 24일: 세계 최초 무정전검사 본격 시행
- 2012년 3월 5일: 국내 최초 지능형 전기안전망 전주 전통시장 개통
- 2012년 6월 26일: 중동사무소 개소(UAE 두바이 소재)
- 2013년 7월 30일: 키자니아 서울 내 '전기안전 스피드콜 센터' 체험관 개장
- 2014년 2월 18일: 동남아사무소 개소(베트남 하노이 소재)
- 2014년 6월 16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이전
3. 기업의 정신[편집]
3.1. 구 버전[편집]
- 사시: 전기안전관리의 성실한 수행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 사원정신: 자신에 긍지, 직장에 충실, 사회에 봉사
3.2. 신 버전[편집]
- 비전: 에너지 안전을 이끄는 국민의 KESCO
- 미션: 전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 핵심가치: 전문성, 책임감, 혁신, 소통과 신뢰
- 경영방침: 열정, 성실, 도전, 공정
4. 사업[편집]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다음 각 호의 사업을 한다(전기사업법 제78조).
- 전기안전에 관한 조사 및 연구
- 전기안전에 관한 기술개발 및 보급
- 전기안전에 관한 전문교육 및 정보의 제공
- 전기안전에 관한 홍보
- 전기설비에 대한 검사·점검 및 기술지원
- 전기사고의 원인·경위 등의 조사
- 전기안전에 관한 국제기술협력
- 전기안전을 위하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또는 시·도지사가 위탁하는 사업
- 전기설비의 안전진단과 그 밖에 전기안전관리를 위하여 필요한 사업
4.1. 본사[편집]
기술직군중 내근업무를 하기위해 본사를 지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매우 신중해야한다. 부서별로 편차가 있긴 하지만 본사와 사업소를 순환근무하는 3급이상 간부들의 경우 본사에 계속 있을 경우 '탈출에 실패했다', '희망보직에서 미끄러졌다' 등으로 표현할 정도록 격무에 시달리게된다.
4.1.1. 기획혁신처[편집]
국회, 정부 상대 업무
4.1.2. 경영지원처[편집]
4.1.3. 인재경영실[편집]
인사관련업무, 임금, 복지, 노사업무 등을 담당한다.
4.1.4. 법령기준처[편집]
검사부,기술부,점검부 간 업무처리 규정이 상이하다고 생각될때 그 기준을 정한다
4.1.5. 안전관리처[편집]
안전장구 관리, 안전순시, 전기안전119, 시설안전 등
4.1.6. 디지털혁신처[편집]
4.1.7. 사업운영처[편집]
고객지원부, 검사부, 기술부, 점검부의 사업운영처부서가 존재하며, 특수진단부, 콜센터, 계기수리등 다양한 직원들이 속해 있는 대규모 부서이다.
4.1.8. 전력계통검사처[편집]
4.1.9. 신재생안전실[편집]
4.2. 사업소[편집]
4.2.1. 검사부[편집]
자가용전기설비에 대한 정기검사와 사용전 검사를 담당한다.
4.2.2. 기술진단부[편집]
자가용설비에 대한 안전관리대행, 안전진단, 정밀진단, 여러사람이용시설 담당,시설안전, 계측기 운영 등을 담당한다,
4.2.3. 점검부[편집]
기술직 신입직원이 배치되는 부서로 본사가 아닌이상 현장직으로 외근업무를 주로 한다. 주 업무는 정기점검, 사용전점검, 안전진단이다.
정기점검
자가용 전기설비를 제외한 모든 주택과 상업시설, 전기시설을 일정주기로 점검하는 업무이다.
기본적으로 3년주기로 점검하며 다중이용시설 및 특수설비는 1년주기로 점검을 한다.
3년에 한 번 이라는 점, 한국전력공사에 비해 떨어지는 인지도 등의 이유로 대다수가 점검업무에 대해 모르기에 현장에서 사람들이 의심하는 경우가 많다.
사용전점검
전기설비의 신설, 증설, 화재이후 전기 재투입 등 전기설비에 최초로 전기를 투입하기 전에 하는 점검을 담당한다.
전기공사업체를 주로 상대하며, 하루라도 빨리 사용전점검을 끝내고 전기를 공급 받고 싶은 고객과 이미 차있는 스케쥴을 조율하며 약속을 잡는 스트레스도 있다. 공사업체와 싸우는 것이 사용전점검의 주업무라 하소연하는 담당자들도 있다.
최초에 사용전점검에서 부적합인 사항을 점검자의 부실 혹은 미숙으로 넘어가고 정기점검에서 해당 사항을 지적할 경우, 고객의 반발이 상당하고 회사 역시 사용전점검 때에는 무엇을 했느냐 라는 비판을 듣기 때문에 점검부 직원중 경력이 있는 직원들이 주로 전담을 한다.
한국전력에서도 사용전점검의 일부를 담당한다. 다만 한국전력의 부적합률은 한국전기안전공사보다 현저히 낮다. 그 이유는 크게 2가지다.
1. 첫째는 전기안전공사가 점검, 진단을 전문적으로 담당함에서 오는 전문성의 차이
2. 부적합은 통보하면 적합으로 바뀔때까지 돈이 나오지 않으며 그 고객을 상대해야하고 그 현장을 다시 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사용전점검 이후 정기점검을 전기안전공사에서 담당하기에 안전공사 직원들은 본인들이 제대로 하지 않으면 몇년후 동료들이 고생한다는 책임감을 가진다. 반면 한국전력은 본인들이 대충해도 몇년후 안전공사 직원들이 고생하는것은 알 바가 아니다.
4.2.4. 고객지원부[편집]
인사, 회계, 수납 등 기술직 직군이 하는일을 제외한 사무직이 근무하는 부서
5. 사가[편집]
작사는 이 경, 작곡은 최만식이 맡았다.
6. 역대 로고[편집]
7. 역대 사장[편집]
전기보안협회 시절 회장들도 포함.
- 초대 허순오 (1974~1976)
- 2대 이동복 (1976~1977)
- 3대 안종렬 (1979~1983)
- 4대 김영권 (1983~1985)
- 5대 최상득 (1985~1988)
- 6대 윤희우 (1988~1993)
- 7대 전계묵 (1993)
- 8대 홍세기 (1993~1998)
- 9대 장정곤 (1998~2001)
- 10대 김영대 (2001~2004)
- 11대 송인회 (2004~2007)
- 12대 양재열 (2007~2008)
- 13대 임인배 (2008~2011)
- 14대 박철곤 (2011~2014)
- 15대 이상권 (2014~2017)
- 16대 조성완 (2017~2021)
- 17대 박지현 (2021~ )
8. 전기안전관리법[편집]
2021년 4월 전기안전관리법이 공포되었다. 이것으로 전기안전공사는 단독으로 검사점검업무에 대한 재량권이 생겼다.
9. 사건사고[편집]
9.1. 내부 부조리 폭로 논란[편집]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 발생 시작한 논란으로 아래와 같은 의혹이 제기 되었다.#
1.전기 화재와 관련하여 소방서와 유착 의혹
2.과다한 업무량으로 인한 업무 부실 초래
3.사고 발생시 직원 책임 전가
다른 기사에서는 #
1. 실적 부풀리기 꼼수 만연 ‘화재 감축과 무재해 무사고 실적의 비밀’
2. 무임금으로 근로하고 있는 직원들
3. 국민 세금탈루와 국민의 개인정보 유출
4. 사장은 재택근무, 직원은 현장근무
이라는 얼개로 기사가 작성되었다.
개별 항목에 대해 공사는 사실이 아니라 적극 해명하였으나, '블라인드' 앱에는 35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다.
하지만 이댓글도 공공기관라운지 내 였으며, 기업 인지도에 따라 대부분의 국민들은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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