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버스 66 (r4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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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신동아교통에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77.6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1996년에 6월 16일에 신설되었다. 당시에는 강화운수(현, 선진상운)에서 운행하였고 구간은 계산동 - 상야동 - 김포공항 - 당산역 - 영등포역이었다. 당시 계산동에서 김포공항, 영등포로 가는 유일한 시내버스였기 때문에 수요가 많았다. 하지만 1999년 9월 3일에 공항버스에서 계산동과 서울시청을 잇는 63-1번을 신설하면서 경쟁이 시작되었다. 이후 신공항여객이 300번과 301번을 신설하면서 경쟁은 더욱 심화되었다.
- 경쟁을 피하고 새로 수요처를 확보하는 차원에서 2000년 4월 1일에 왕길동으로 기점이 연장되었다.
- 신공항여객은 39번 국도 경유를 버리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경유하는 초강수를 두면서 계산동과 영등포를 빠르게 연계하는 노선으로 등극한다. 66번이 경쟁력에서 밀리자 2001년 5월 7일에 좌석버스에서 일반시내버스로 전환되었다.
- 요금이 인하되면서 수요가 늘었지만 배차간격이 20~30분으로 길어서 좌석버스로 이탈하는 승객도 많았다. 카드 단말기도 서울과 인천에서 주로 사용한 인텍크 기종이 아닌 에이캐시를 사용하여 교통카드 사용자들에게 많이 외면받았다. 결국 2001년 11월 20일에 도원교통에게 매각된다.
- 2002년 1월 1일에 종점이 송정역으로 단축되고 계산현대아파트~계산삼거리 구간이 삭제되었다. 계산동자연풀장 인근에 차고지를 조성하여 기점을 변경하기에 이른다.
- 2002년 7월 16일에 공항버스 홈페이지에 63-1번을 매각한다는 공지가 등장하고 66번과 동일하게 도원교통으로 노선이 매각되었다. 당시엔 63-1번과 66번이 같이 다녔으며 오래도록 지속되던 '계산동~서울' 구간의 경쟁은 66번으로 통일되었다.
- 2002년 12월 1일에 63-1번과 66번이 김포운수로 인수된다. 63-1번은 폐선되어 66번에 흡수되고 다시 좌석버스로 전환된다. 좌석버스로 환원되었지만 이용객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1,000원의 요금만 징수하였다.
- 좌석버스로 전환되고 다시 영등포로 환원되었지만 수요는 거의 없어서 2007년 7월 2일에 다시 일반시내버스로 전환되고 동시에 송정역으로 종점이 환원되었다.
- 김포시 일반시내버스에서 인천시 간선버스로 전환돼 결국 2010년 9월 22일에 김포운수에서 신동아교통으로 이관되었다. 선진네트웍스와 인천광역시의 협의를 거쳐서 준공영제에는 참여하지 않게 된다.
- 2011년 6월 7일에 검단산업단지로 연장되었고 기점이 오류동에서 진웅종점으로 변경되었다.
-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공사로 인해 2012년 2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검단로445번길로 우회하였다.
- 공항대로에 버스중앙차로가 개통하면서 2012년 12월 22일부터 중앙차로를 경유하게 되었고 송정역 인근 삼거리가 아닌 공항중학교 앞에서 유턴하도록 변경되었다.
- 2014년 9월 22일에 오류동과 검단일반산업단지 구간이 변경되었고 사유지였던 영은슈퍼 구간이 이설되었다.
- 2014년 11월 20일부터 공촌사거리 대신 서인천세무서, KT서인천지사, 심곡초교를 경유하게 되었다.
- 2016년 7월 30일 시내버스 개편으로 기점이 진웅종점에서 안동포종점까지 연장되고, 계산역을 경유하는 대신 경인교대입구역, 작전역 경유로 변경되면서 노선이 단순화되었다. 배차간격은 14~19분으로 조정되었다.
- 2016년 9월 3일에 기점이 다시 진웅종점으로 단축되었다.
- 2017년 7월 22일에 작전1동행정복지센터 구간이 폐지되고 '작전역 - 뉴서울3차아파트 - 효성사거리 - 로얄금속 - 부평구청역 - 굴포천역 - 광명아파트' 경유로 변경되었다.
- 2017년 12월 9일에 '작전역 - 효성사거리 - 로얄금속 - 부평구청역 - 굴포천역 - 광명아파트' 구간이 폐지되고 '작전역 - 북인천세무서 - 한신아파트 - 한림병원 - 임학역'으로 변경되었다.
- 2018년 5월 5일부터 정류장 간격이 멀다는 민원으로 인해 동양동주유소 정류장이 신설되어 정차하였으나 동년 8월 11일에 이용객 저조로 인해 폐지되어 통과한다.
- 2018년 7월 21일부터 주민들의 민원으로 인해 신설된 당산초등학교아래사거리 정류장에 정차한다.
- 2018년 9월 5일부터 검단 방향만 경유하던 개화역광역환승센터를 경유하지 않고 양방향 모두 개화검문소에만 정차한다.
- 2021년 11월 27일부터 '동양지구~송정역' 구간이 단축되고, '동양지구~도담공원.푸르지오더베뉴' 구간이 연장되면서 서울시 구간을 운행하지 않게 되었다. 4대가 감차되어 배차간격은 평일 19~25분, 토요일 23~30분, 공휴일 26~33분으로 늘어났다. 단축 구간의 대체 노선은 67번. 인천광역시 공지사항
4. 특징[편집]
- 서구에서 서구를 운행하는 노선이지만, 굴곡이 심하여 왕복 운행거리가 약 80km 정도 되는 장거리 노선이다.[2]
- 인천광역시 간선버스 중 준공영제 적용을 받지 않는 둘 뿐인 노선이다. 준공영제 노선이 아니라 통합행선판이 아닌 자사 특유의 행선판을 사용하는데 2016년 개편 이전 측면 행선판의 폰트를 바꾸고 윤곽선만 없앤 행선판을 사용한다. 차량의 전면과 후면에는 선진버스와 동일한 디자인의 행선판을 사용한다.
- 배차간격이 긴 편이므로 이용시에는 사전에 포털을 확인하여 미리 운행 정보를 숙지한 후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표기 배차간격은 19~25분이지만, 평일 기준 23~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고 보면 된다. 주말에는 감차가 더 심해져서 4~6대로 40분~6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경우도 많다. 주말에는 버스위치를 꼭 확인하고 이용하자.[검단대체노선] [계양대체노선]
- 검단 내에서 이 노선을 탔다간 계양구 투어를 하는 불상사가 생기므로 다른 노선을 타는 것이 편하다.[검단대체노선] 유현사거리에서 진웅종점까지 10km 거리를 35km 넘게 돌아가니 주의해야 한다.
5. 연계 철도역[편집]
-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경인교대입구역, 작전역, 임학역, 박촌역, 귤현역, 계양역
-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검단오류역, 검단사거리역, 마전역, 완정역, 독정역, 검암역
- 인천국제공항철도: 검암역, 계양역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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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요일 10대 / 공휴일 9대 운행.[2] 이 노선보다 더 긴 노선들은 16-1번, 700-1번, 70번, 202번이 있다. 이 중 16-1번을 제외한 나머지 노선들은 강화도, 영종도로 가는 노선이기 때문에 내륙 운행 노선중에서는 16-1번 다음으로 긴 노선이다.[검단대체노선] A B 기점에서 검단신도시로 이동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면 1번을 타고 불로동에서 76번으로 환승하는 것을 추천한다.[계양대체노선] 기점에서 귤현, 동양지구로 이동하고자 한다면, 검단출장소까지 이 노선을 타고 가다가 841번으로 환승하는 것을 추천하며, 계산동 동부로 이동하고자 한다면 79번을 타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