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2022년/9~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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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9~10월 일정은 잠실-잠실-창원-잠실-잠실-잠실-대구-문학-잠실-고척[1] -문학[2] -잠실-수원-대전-대구-사직-잠실-잠실-잠실[3] 순으로 진행된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2 시즌 마지막 롯데와의 홈경기가 된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킹석환이 시즌첫 끝내기를 쳤다.[4]오직 양석환만 JUST YANG 하지만 타자 호소인들의 삽질은 오늘도 계속됐다.어쨋든 이겼으면 됐다.
<경기 내용>
투수진 야수진 모두 개같이 멸망하면서 대패했다.
<경기 리뷰>
해체가 답이다. 뭐라 할 말 없을 정도의 최악의 패배였다. 투수 호소인들은 3회부터 9회까지 매 이닝 꾸준하게 점수를 내주며 장렬하게 산화해버렸다. 피안타도 16개에 볼넷이 무려 12개를 내준데다 피홈런도 자그마치 5개나 허용하니 도저히 이길래야 이길수야 없었던 경기였다.
두산 베어스의 2022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롯데전이 2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이번 주말부터 토요일은 17시, 일요일은 14시에 진행된다. 그들만의 8위 쟁탈전으로 1패라도 당하게 될 경우, 9위로 내려앉게 된다.
오늘 경기에서 진다면 9위로 내려앉는다. 이 팀이라면 백정현한테도 첫 승을 조공해주지 않을까 싶다.
삼나쌩 최원준이 과연
<경기 내용>
역시는 역시 백정현에게 6이닝동안 안타를 2개밖에 못치고 무력하게 4:1로 발렸다. 반면 최원준은 기대와 달리 안타를 계속 허용하며 불안불안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그럼에도 삼나쌩 기질은 어디 가지는 않은지 3실점으로 실점을 최소화했다. 하지만 타선이 도와주지 않으면서 삼성전 첫 패를 감수 할 수 밖에 없었다.
<경기 리뷰>
결국 13연패 중이던 백정현에게 첫 승을 헌납하고 9등으로 추락했다. 삼나쌩 최원준 역시 통산 삼성전 첫 패를 안고 말았다. 이래저래 잃은 것이 많은 졸전이었다.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2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2 시즌 마지막 창원 원정이며 마지막 NC전이다.
<경기 내용>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베어스라 행복합니다 남색 한화
<경기 리뷰>
어처구니 없는 실책으로 경기를 또 어이없게 내주고 말았다. 1회에 3점을 뽑아 기선제압했지만 타자 호소인들은 그걸로 일을 다했다고 생각했는지 남은 이닝 동안 도통 점수를 내질 못했고, 그 사이 NC는 5회에 2점을 만회하여 8회까지 3:2로 아슬아슬하게 리드를 잡고 있었는데...
결국 8회 말 수비에서 사달이 나 버렸다. 8회 2사 3루 손아섭 타석에서 유격수 평범한 땅볼 타구로 공수교대로 갈 것을 유격수 박계범이 엉터리로 송구해버렸고, 1루수 양석환 역시 포구에 실패하면서 실책으로 동점을 내주고 말았다. 설상가상 다음 타자이자 친정 식구였던 박건우가 좌중간 타구를 날릴때 좌익수 김재환이 슬라이딩으로 잡으려다 이걸 놓치고 말았다! 당연히 1타점 적시 2루타로 스코어는 순식간에 3:4 역전, 박건우가 친정 두산에게 제대로 비수를 꽂았다. 사실 김재환의 아쉬운 수비도 수비지만 슬라이딩으로 잡으려 할때 타구가 조명 안에 들어가는 바람에 놓쳤기 때문에 이 부분은 불운이라 봐도 무방하긴 했디. 하지만 그 전에 동점으로 가게 만든 박계범과 양석환의 실책 플레이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다. 결국 허무하게 실책으로 스코어가 뒤집힌 두산은 9회 또 친정 출신인 마무리 이용찬에게 무력하게 세이브를 헌납하면서 무력하게 패했다. 최근 침체기에 있던 NC를 기가막히게 살린 건 덤이다.13연패에 빠진 백정현에게 첫 승도 헌납하고 NC도 살리는 돡터 선생 이날 8위 삼성은 이런 저런 기록 풍년 속에 올시즌 내내 호구잡히던 키움을 상대로 대승하면서 8위와의 승차도 1.5게임으로 벌어졌다.
<경기 내용>
무기력한 경기를 이어가며 16-5로 대패. 2011년과 2014년보다도 더한 최악의 시즌이 흘러가고 있다.
<경기 리뷰>
오늘도 졌다!2순위 픽이나 먹자!
9위와 10위에 머무른 최하위권의 멸망전. 안 그래도 한화 상대로 꼬이는 경기가 많았던 만큼 분발이 요구된다.
한화 청백전 같지만 사실이다. 돡터가 과연 칰터를 치료할 수 있을지
<경기 내용>
한화 청백전에서 원정팀이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리뷰>
오늘도 졌다!x2
<경기 내용>
<경기 리뷰>
11득점으로 승리하면서 구산역의 축복을 받지 못할 뻔했으나 삼성이 승리하면서 9위를 계속 지킬 수 있었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2 시즌 마지막 KIA와의 홈경기가 된다.
9월 10일 경기는 MBC 지상파 중계 관계로 14시로 경기시간이 조정되었다.
1패를 추가할 경우 8년만의 KIA전 열세 확정이다.
<경기 내용>
1회초 1사 1,2루에서 최형우의 1루 앞 땅볼 더블 플레이 상황에서 김재호의 이닝을 끝내지 못하는 송구 실책이 선취 실점으로 이어졌다. 이후 6회까지 최승용과 임기영의 빠른 템포의 투수전이 펼쳐졌다. 2회말 김재환의 선두타자 안타가 있었으나 후속 타자들이 범타에 그쳤고, 5회말 2사에서 나온 김재호의 안타 이후에도 후속 양석환이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투수전이 이어지다가 7회초 2사에서 황대인의 안타 후 박동원의 투런 홈런이 나오며 3-0으로 벌어졌다.
6회까지 득점권 기회조차 없었으나 7회말이 돼서야 2사 후 양석환, 김민혁의 연속안타로 첫 득점권 기회가 찾아왔다. 그러나 김재호가 삼진당하면서 허무하게 끝났다. 8회말 이날 44일만에 복귀한 장현식을 상대로 선두타자 강승호의 안타가 있었으나 나머지 세 타자가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9회말에는 정해영을 상대로 페르난데스가 안타를 쳤지만 김재환이 병살, 양석환이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영봉패를 당했다.
<경기 리뷰>
KIA 선발 임기영은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81일만에 9연패를 끊고 시즌 3승째를 올렸다. 득점권에 진루한 이닝은 7회 한 번 뿐이었고 그거마저도 무산된 무기력한 경기다. 시작부터 김재호의 어이없는 실책으로 선취점을 주면서 답답하게 끌려가는 흐름의 경기가 됐다.
그나마 최승용은 데뷔 처음으로 6이닝 이상 투구를 소화하며 치열한 투수전을 펼쳤으나 7회 2사에서 박동원에게 투런 홈런을 맞고 내려가면서 데뷔 첫 QS+는 아쉽게 무산되었다.이영하보다 훨씬 낫다
이날 패배로 2014년 이후 8년만에 KIA전 열세를 당하게 됐다.[6] 잠실에서의 KIA전은 1승6패다.
포스트시즌 탈락 트래직넘버는 13이다.
다들 행복 파티 준비해라
<경기 내용>
선발 브랜든 와델이 1회초, 2회초 각각 1실점 하며 0-2로 끌려갔다. KIA는 1회 박찬호-이창진-나성범의 연속 안타로 1점을 먼저 얻었고 2회 류지혁의 2루타와 폭투, 박찬호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1점 더 달아났다.
1, 2, 3회 모두 KIA 선발 양현종에 막힌 두산 타선은 4회말 허경민의 좌전 적시 2루타로 한 점을 만회한 뒤, 6회말 3점을 내리 뽑아내며 4-2 역전에 성공했다.
두산은 6회말 KIA 양현종을 상대로 양석환의 솔로 홈런으로 2-2 동점을 만든 뒤, 허경민의 좌전 2루타, 대타 김민혁의 좌전 적시타, 정수빈의 우전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하며 4-2 역전에 성공했다.
7회말 두산 타선이 또 한번 집중력을 발휘했다. 선두타자 페르난데스가 이준영을 상대로 중전 2루타를 치자, 김재환이 우전 적시타로 5-2로 달아나는 한 점을 추가했다. 8회말 박준표를 상대로 대타로 올라온 박세혁이 우전 안타로 출루한데 이어, 정수빈이 우전 안타를, 대타 양찬열이 우전 적시타를 뽑아내 한 점을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KIA는 9회초 두산 마무리 홍건희를 상대로 고종욱의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경기 리뷰>
정수빈의 시즌 첫 4안타 경기에 타선이 2-1로 끌려가던 경기를 6회 양현종을 3득점으로 공략해 뒤집어내며 KIA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쳤다.
선발 브랜든은 5이닝 5피안타 4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필승조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명신(1이닝)-정철원(2이닝)-홍건희(1이닝 1실점)가 이어 던졌다. 승리투수는 김명신이다.
강승호와 허경민은 나란히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두산 베어스의 2022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KIA전이 3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2 시즌 마지막 LG와의 홈경기가 된다.
스탁의 손가락 물집 부상으로 인해 로테이션이 변경되어 선발이 박신지로 변경되었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프로 같지 않은 수비실력으로 자멸했다. 그 중에서도 압권은 평범한 파울플라이를 오버런해서 놓쳐버리고 이로 인해 안해도 될 실점을 더 하게 만든 양석환의 친정사랑이었다. 어차피 수비가 사람같았어도 상대가 켈리였기에 결과는 똑같았을 것이다.
2011년 이후 11년만에 70패를 기록했다. 또한 8위 삼성과의 승차는 3.5경기차로 벌어졌으며 포스트시즌 탈락 트래직넘버는 11이 됐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상대 선발이 임찬규라서 승리하였다. 화요일 삼성전을 완패하면서 이날은 상대가 임찬규라서 이겼다는 걸 증명해버렸다. 황동재, 임찬규하고만 경기하고 싶다.
두산 베어스의 2022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LG전이 4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백정현 3승 미리 축하드립니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욕 밖에 안나온다 삼성 킬러 최원준을 내고도 3:13으로 완패했다. 최원준도 무너졌고 그 뒤에 나온 불펜들은 더했다. 안 그래도 이날 신인 드래프트에서 학폭 전과가 남은 김유성을 떡하니 지명해서 시끄러웠는데 경기까지 개박살났했 다. 1994년 9월 4일과 2020년 6월 14일에 맞먹는, 베어스 역사상 최악의 날이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허윤동을 쉽게 무너뜨리면서 4회 초까지 7:1로 손쉽게 이길...줄 알았지만 두산의 막장 불펜에 삼성의 왕조시절 유니폼 버프를 받아서인지 계속 해서 추격을 해오면서 엄청난 타격전이 전개되었다. 기어이 8회 말에 11:11로 동점을 허용하는 추태까지 부렸지만(...) 9회 초에서 삼성 벤치의 미스로 정수빈을 거르고 강승호를 상대한 결과 2타점 적시타로 다시 앞서가면서 13:11로 겨우 이겼다. 두산의 막장 투수력과 함께 두 팀이 왜 8.9위에서 노는 지 여실히 보여준 한 판이었으나 한편으로는 오랜만에 치고 받는 싸대기 매치 형식으로 경기가 흥미롭게 흘러갔고, 패한 삼성 쪽도 졌어도 나름 재밌었던 경기여서 그럭저럭 넘어가는 분위기.
<경기 내용>
브랜든 와델이 7⅔이닝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고, 7회까지 0의 행진이 이어지던 경기를 8회초에 강승호가 노경은을 상대로 솔로홈런을 치면서 깼다.
뒤이어 허경민의 안타로 무사 1루가 된 상황에서 김재환의 개인 통산 1,100안타-2,000루타를 동시에 달성하는 투런 홈런으로 3-0이 되었다.
8회말 2사 이후 하재훈과 추신수에게 연달아 2루타를 맞아 1실점을 했으나 9회초 김재호의 솔로포로 3점차를 유지하고 9회말을 무실점으로 마무리하면서 경기를 끝냈다.
<경기 리뷰>
6월 21일 16-2 대승 이후 3개월만에 SSG를 상대로 이긴 경기로 전날도 대구에서 혈투를 치렀던 두산인데 홈런 3방을 치면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경기 내용>
난타전 끝에 끝내기 홈런으로 패배하였다.
<경기 리뷰>
후반 개막장 혈투 끝에 오태곤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고 졌다. 정작 팬들은 오랜만에 재밌는 경기를 봤고 2024년 신인드래프트에서돡준서 황준서 픽에 가까워졌다고 좋아했으며, 이 경기 이후 두산과 SSG 팬들이 재미있는 경기를 봤다면서 양팀 선수들을 칭찬하는 등 신나게 화합하는 광경이 펼쳐졌다. 그리고 당사자인 두산 베어스 갤러리는 안 털리고 LG 트윈스 갤러리가 털려버렸다.
김주찬 권명철은 꺼져라
경기 패배와 더불어 롯데가 KT에게 승을 헌납함으로 인하여 잔여 경기를 전부 승리해도 4위를 하는 것이 산술적으로 불가능해졌다. 8년 만의 5할 불가도 확정됐다.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2 시즌 마지막 NC와의 홈경기가 된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병살타 3개와 실책으로 자꾸 흐름을 끊어먹은 탓에 졌다.
두산 베어스의 2022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NC전이 5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2022 시즌 마지막 2연전이다. 이 2연전을 끝으로 잔여경기 일정으로 들어간다.
2022 시즌 마지막 고척돔 원정이며 마지막 키움전이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두산 베어스는 대구, 사직, 대전을 제외하면 수도권에서 치른다.
9월 13일에 발표된 재편성 일정은 다음과 같다.
9월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잔여경기가 진행된다.
6월 23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2 시즌 마지막 문학 원정이며 마지막 SSG전이다. 두산 원정 응원단 파견 마지막 경기이다.
<경기 내용>
7회초에 5-6까지 추격했으나 곧바로 7회말에 최정에게 투런포를 맞고 8회에도 오태곤에게 솔로홈런을 맞으면서 무너져 내렸다.
<경기 리뷰>
5위 트래직 넘버 4로 두산은 과거의 영광을 뒤로 하고 8년만에 가을과 이별할 위기에 처했다. 구산역의 축복을 또다시 받으면서 졌다.돡준서 기대된다.
개막 2연전 미편성 경기로, 2022 시즌 마지막 한화와의 홈경기가 된다.
이 날 KBO 40인 레전드에 선정된 김동주의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김동주에게는 은퇴 후 9년 만의 잠실구장 방문이다. 같은 날 김유성 지명 철회 및 책임자 사퇴를 촉구하는 트럭 시위 및 서명 운동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변호사와의 자문을 거쳐 오프라인 서명 운동은 잠정 중단하고 트럭 시위는 10월 초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방침을 바꿨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갓빈 8승+짱철원 20홀드.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게다가 두목곰 김동주의 KBO 40주년 레전드 시상식에서 두목곰의 등번호를 이어받은 김민혁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두산 베어스의 2022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한화전이 6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4월 13일과 8월 30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2 시즌 마지막 수원 원정이며 마지막 kt전이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kt전 8연패 달성쪽스럽다.
박세혁 권명철 제발 꺼져라
오늘 경기에서 끝내기 역전패를 당하는 바람에 트래직넘버가 2가 되어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지고 말았다.
경기 전 두산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오재원과 이현승의 은퇴 소식이 전해졌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역시나 소형준에게 꽁꽁 묶이면서 패배했다. 또한 오늘 경기를 패배하는 바람에 두산 베어스의 포스트시즌 진출 트래직넘버가 1이 되었다. 이제는 2014년 이후 8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는 것이 진짜 눈 앞으로 다가왔다. kt전 9연패를 기록하면서 상대전적 4승 12패로 그야말로 압살에 가깝게 털리며 올시즌 내내 kt에게 아낌없는 곰탕 신세가 되고 말았다.[7]
7월 31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2 시즌 마지막 대전 원정이며 마지막 한화전이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이 경기가 끝나기 전에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4:5로 승리하면서 트래직넘버가 사라져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가 확정되었다.
5월 13일과 6월 5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2 시즌 마지막 대구 원정이며 마지막 삼성전이다.
어둠의 황준서 쟁탈전
<경기 내용>
<경기 리뷰>
답이 없는 두산의 수비
시작은 좋았다. 1회초에 강승호의 투런포로 2:0으로 먼저 앞서나간 두산이었다. 하지만 곧바로 1회말에 두산은 곧바로 절망으로 바뀌고 만다. 스탁이 시작부터 김지찬에게 볼넷을 내주더니 구자욱과 피렐라에게 연속안타를 맞고 무사만루 위기에 처했다. 이날 4번에 나선 강한울을 일단 삼진을 잡으면서 한숨돌리고 5번타자 오재일의 땅볼 타구를 1루수 김민혁이 잡고 2루에 송구했는데 유격수 김재호가 포구에 실패하면서 순식간에 2점을 실점하고 말았다.[8] 이어서 이원석의 유격수 땅볼을 김재호가 또 실책을 저지르면서(!) 다시 1실점, 이어지는 김현준의 1타점 적시타때 김재호가 중계플레이 도중 또 공을 떨어뜨리는 이해못할 장면이 나왔다. 거기다 2:5로 뒤진 1사 1,3루때 이재현이 유격수 땅볼로 본래같으면 6-4-3 더블플레이로 이닝이 끝나야 할 것을 김재호가 또 공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서 2루 주자 강민호만 아웃시키고 3루 주자의 득점을 막지 못했다. 점수는 2:6으로 더 벌어졌고, 이날 도대체 뭐에 씌인 듯한 플레이로 일관한 김재호는 1회 공수 교대를 하기도 전에 바로 문책성으로 교체되고 만다. 김재호 대신 이유찬이 유격수에 들어섰고, 겨우 이닝을 끝냈다. 하지만 이미 분위기는 삼성쪽으로 완전히 넘어와버렸다.
2회에 피렐라의 홈런을 포함하여 3실점을 하고, 4회에 1점을 따라갔지만, 그 점수가 두산이 득점한 마지막 점수였다. 8회에 2점을 더 실점하면서 결국 3:11로 대패를 하고 말았다. 출산 휴가를 다녀온 스탁은 수비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삼성의 타선에 또 고전하면서 4이닝 9실점 4자책으로 시즌 10패(9승)를 당하고 말았다. 이날 패배로 이번 시즌 삼성전도 열세로 확정되었다.
타선은 13안타 3볼넷으로 안타를 많이 치긴 했으나 득점을 3점 밖에 못뽑아서 잔루만 왕창 쌓았고, 설상가상 전혀 두산답지 않은 실책으로 경기를 스스로 망치고 말았다.
이와중에 백정현은 올해 4승 중 3승을 두산전에서 따갔다.아낌없이 주는 두산
이경기까지 마저 패한다면 6,7위 트래직넘버가 몽땅 소멸된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끝내기 밀어내기로 패하며 6,7위 트래직넘버가 소멸되었다. 이제 1패만 더하면 9위 확정일 뿐더러 32년만에 시즌 80패란 수모를 당하게 된다.[9]
6월 29일과 8월 16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2 시즌 마지막 사직 원정이며 마지막 롯데전이다. 여기서 지면 상술했듯 9위 확정이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이날 패배로 8위 트래직넘버까지 소멸, 이로써 결국 두산의 9위가 확정되었다. 그리고 1990년 이후로 32년만에 시즌 80패를 달성하고야 말았다. 이긴 롯데도 KIA가 한화 상대로 대승하는 바람에 가을야구 트래직넘버 1로 줄었지만, 어쨌든 아주 실낱같은 가능성이라도 남았고 박세웅도 시즌 10승 및 1000이닝 달성이란 기록이라도 남겼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9위가 확정된 두산이지만 롯데의 포스트시즌 희망을 낚아채면서 롯데전을 8승 1무 7패 우세로 끝냈다.
7월 23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2 시즌 마지막 SSG와의 홈경기가 된다.
한편 경기장 밖에서는 김유성 지명 철회 및 책임자 사퇴를 촉구하는 트럭 시위가 진행되었다.
그나마 두산에게 남아있는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선 최소 2승이 필요하다. 베어스는 두산으로 팀명이 변경된 이후 57승을 한 2003년을 제외하면 최소 60승을 채웠기 때문이다. 만약 60승을 못채운다면 19년만에 60승 미만의 성적을 내는 굴욕을 추가하게 된다.
<경기 내용>
버스는 떠났지만 에이스 김광현까지 내보낸 선두 SSG를 낚아챘다. 1회말 빅이닝을 완성하는 강승호의 투런포가 빛났다.
<경기 리뷰>
진작에 SSG전을 이렇게 했어야 했다.
두산 베어스의 2022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SSG전이 7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8월 2일과 9월 4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2 시즌 마지막 삼성과의 홈경기가 된다.
<경기 내용>
김민혁이 솔로홈런에 이어 역전 적시타까지 치면서 차세대 두산을 대표할 타자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다만 13안타를 치고도 5점에 그친 타선 응집력은 아쉬웠다.
<경기 리뷰>
이 경기를 승리하게 되어 시즌 60승에 도달하게 되고 삼성의 6위 가능성을 없애게 되었다.
유희관이 직관을 온다고 한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전날 삼성을 6위로 못가게 한 대가로 역대 시즌 최다패(81패)를 달성하는 굴욕을 맞이하였다.
두산 베어스의 2022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삼성전이 8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8월 19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2 시즌 마지막 키움과의 홈경기이자 2022 시즌 최종전이다. 이번 시즌 최종전에서 이기면 61승, 지면 82패이다.
이 날 오재원의 은퇴식이 예정되어 있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최원준은 7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잘 막았으나 타선이 키움 선발 안우진에게 7이닝 2피안타 8K로 꽁꽁 묶이면서 2:0으로 계속 끌려다녔고, 9회에 김강률의 난조로 인해 3실점하며 사실상 경기를 내줬다. 9회 말에 김대한이 만화 솔로포를 터뜨리고 정수빈과 강승호의 연속 안타로 1사 1,2루 찬스에서 페르난데스가 또 병살타를 장식하며(...) 5:1 그대로 경기가 끝나버렸다. 모처럼 만원 관중들이 들어왔지만 올시즌 내내 꼴아박은 팀 답게 마지막 홈 경기마저 패를 장식하면서 구단 최다패(82패)를 또 경신하며 2022 시즌을 비참하게 끝내버렸다.
경기와는 별개로 오재원의 은퇴식 1부가 경기 전에 시행되었고, 8회 말 오재원이 대수비로 들어오며 남은 이닝을 책임졌다. 그리고 경기 후 오재원의 은퇴식 2부를 진행하면서 오재원의 현역 시절은 이렇게 마무리지었다. 또한 두산 전성기의 한 축을 맡았던 에이스 니퍼트 또한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을 직관했다.
이날 마지막 경기 패배로 두산은 9위로 2022 시즌을 마쳤다.
두산 베어스의 2022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키움전이 마지막 9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이 기간동안에는 수많은 2연전에서조차도 위닝 시리즈 하나 못 땄다. 지난 해까지의 화려한 과거를 뒤로하고, 그 과거를 이루던 선수들의 이탈에 따른 대가를 똑똑히 치르게 됐다.
관련 문서: KBO 리그/2022년/순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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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9~10월 일정은 잠실-잠실-창원-잠실-잠실-잠실-대구-문학-잠실-고척[1] -문학[2] -잠실-수원-대전-대구-사직-잠실-잠실-잠실[3] 순으로 진행된다.
1. 9월 1일 ~ 9월 2일 VS 롯데 자이언츠 (잠실) 동률 시리즈[편집]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2 시즌 마지막 롯데와의 홈경기가 된다.
1.1. 9월 1일(목)[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킹석환이 시즌첫 끝내기를 쳤다.[4]
1.2. 9월 2일(금)[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투수진 야수진 모두 개같이 멸망하면서 대패했다.
<경기 리뷰>
두산 베어스의 2022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롯데전이 2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2. 9월 3일 ~ 9월 4일 VS 삼성 라이온즈 (잠실) 1패[편집]
이번 주말부터 토요일은 17시, 일요일은 14시에 진행된다. 그들만의 8위 쟁탈전으로 1패라도 당하게 될 경우, 9위로 내려앉게 된다.
2.1. 9월 3일(토)[편집]
<경기 프리뷰>
오늘 경기에서 진다면 9위로 내려앉는다. 이 팀이라면 백정현한테도 첫 승을 조공해주지 않을까 싶다.
삼나쌩 최원준이 과연
<경기 내용>
역시는 역시 백정현에게 6이닝동안 안타를 2개밖에 못치고 무력하게 4:1로 발렸다. 반면 최원준은 기대와 달리 안타를 계속 허용하며 불안불안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그럼에도 삼나쌩 기질은 어디 가지는 않은지 3실점으로 실점을 최소화했다. 하지만 타선이 도와주지 않으면서 삼성전 첫 패를 감수 할 수 밖에 없었다.
<경기 리뷰>
결국 13연패 중이던 백정현에게 첫 승을 헌납하고 9등으로 추락했다. 삼나쌩 최원준 역시 통산 삼성전 첫 패를 안고 말았다. 이래저래 잃은 것이 많은 졸전이었다.
2.2. 9월 4일(일, 우천취소)[편집]
비가 오는 관계로 우천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9월 23일 이후 재편성 예정이다.
3. 9월 6일 ~ 9월 7일 VS NC 다이노스 (창원) 피스윕[편집]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2 시즌 마지막 창원 원정이며 마지막 NC전이다.
3.1. 9월 6일(화)[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어처구니 없는 실책으로 경기를 또 어이없게 내주고 말았다. 1회에 3점을 뽑아 기선제압했지만 타자 호소인들은 그걸로 일을 다했다고 생각했는지 남은 이닝 동안 도통 점수를 내질 못했고, 그 사이 NC는 5회에 2점을 만회하여 8회까지 3:2로 아슬아슬하게 리드를 잡고 있었는데...
결국 8회 말 수비에서 사달이 나 버렸다. 8회 2사 3루 손아섭 타석에서 유격수 평범한 땅볼 타구로 공수교대로 갈 것을 유격수 박계범이 엉터리로 송구해버렸고, 1루수 양석환 역시 포구에 실패하면서 실책으로 동점을 내주고 말았다. 설상가상 다음 타자이자 친정 식구였던 박건우가 좌중간 타구를 날릴때 좌익수 김재환이 슬라이딩으로 잡으려다 이걸 놓치고 말았다! 당연히 1타점 적시 2루타로 스코어는 순식간에 3:4 역전, 박건우가 친정 두산에게 제대로 비수를 꽂았다. 사실 김재환의 아쉬운 수비도 수비지만 슬라이딩으로 잡으려 할때 타구가 조명 안에 들어가는 바람에 놓쳤기 때문에 이 부분은 불운이라 봐도 무방하긴 했디. 하지만 그 전에 동점으로 가게 만든 박계범과 양석환의 실책 플레이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다. 결국 허무하게 실책으로 스코어가 뒤집힌 두산은 9회 또 친정 출신인 마무리 이용찬에게 무력하게 세이브를 헌납하면서 무력하게 패했다. 최근 침체기에 있던 NC를 기가막히게 살린 건 덤이다.
3.2. 9월 7일(수)[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무기력한 경기를 이어가며 16-5로 대패. 2011년과 2014년보다도 더한 최악의 시즌이 흘러가고 있다.
<경기 리뷰>
오늘도 졌다!
4. 9월 8일 ~ 9월 9일 VS 한화 이글스 (잠실) 동률 시리즈[편집]
9위와 10위에 머무른 최하위권의 멸망전. 안 그래도 한화 상대로 꼬이는 경기가 많았던 만큼 분발이 요구된다.
4.1. 9월 8일(목)[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오늘도 졌다!x2
4.2. 9월 9일(금)[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5. 9월 10일 ~ 9월 11일 VS KIA 타이거즈 (잠실) 동률 시리즈[편집]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2 시즌 마지막 KIA와의 홈경기가 된다.
9월 10일 경기는 MBC 지상파 중계 관계로 14시로 경기시간이 조정되었다.
5.1. 9월 10일(토)[편집]
<경기 프리뷰>
1패를 추가할 경우 8년만의 KIA전 열세 확정이다.
<경기 내용>
1회초 1사 1,2루에서 최형우의 1루 앞 땅볼 더블 플레이 상황에서 김재호의 이닝을 끝내지 못하는 송구 실책이 선취 실점으로 이어졌다. 이후 6회까지 최승용과 임기영의 빠른 템포의 투수전이 펼쳐졌다. 2회말 김재환의 선두타자 안타가 있었으나 후속 타자들이 범타에 그쳤고, 5회말 2사에서 나온 김재호의 안타 이후에도 후속 양석환이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투수전이 이어지다가 7회초 2사에서 황대인의 안타 후 박동원의 투런 홈런이 나오며 3-0으로 벌어졌다.
6회까지 득점권 기회조차 없었으나 7회말이 돼서야 2사 후 양석환, 김민혁의 연속안타로 첫 득점권 기회가 찾아왔다. 그러나 김재호가 삼진당하면서 허무하게 끝났다. 8회말 이날 44일만에 복귀한 장현식을 상대로 선두타자 강승호의 안타가 있었으나 나머지 세 타자가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9회말에는 정해영을 상대로 페르난데스가 안타를 쳤지만 김재환이 병살, 양석환이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영봉패를 당했다.
<경기 리뷰>
KIA 선발 임기영은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81일만에 9연패를 끊고 시즌 3승째를 올렸다. 득점권에 진루한 이닝은 7회 한 번 뿐이었고 그거마저도 무산된 무기력한 경기다. 시작부터 김재호의 어이없는 실책으로 선취점을 주면서 답답하게 끌려가는 흐름의 경기가 됐다.
그나마 최승용은 데뷔 처음으로 6이닝 이상 투구를 소화하며 치열한 투수전을 펼쳤으나 7회 2사에서 박동원에게 투런 홈런을 맞고 내려가면서 데뷔 첫 QS+는 아쉽게 무산되었다.
이날 패배로 2014년 이후 8년만에 KIA전 열세를 당하게 됐다.[6] 잠실에서의 KIA전은 1승6패다.
포스트시즌 탈락 트래직넘버는 13이다.
5.2. 9월 11일(일)[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선발 브랜든 와델이 1회초, 2회초 각각 1실점 하며 0-2로 끌려갔다. KIA는 1회 박찬호-이창진-나성범의 연속 안타로 1점을 먼저 얻었고 2회 류지혁의 2루타와 폭투, 박찬호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1점 더 달아났다.
1, 2, 3회 모두 KIA 선발 양현종에 막힌 두산 타선은 4회말 허경민의 좌전 적시 2루타로 한 점을 만회한 뒤, 6회말 3점을 내리 뽑아내며 4-2 역전에 성공했다.
두산은 6회말 KIA 양현종을 상대로 양석환의 솔로 홈런으로 2-2 동점을 만든 뒤, 허경민의 좌전 2루타, 대타 김민혁의 좌전 적시타, 정수빈의 우전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하며 4-2 역전에 성공했다.
7회말 두산 타선이 또 한번 집중력을 발휘했다. 선두타자 페르난데스가 이준영을 상대로 중전 2루타를 치자, 김재환이 우전 적시타로 5-2로 달아나는 한 점을 추가했다. 8회말 박준표를 상대로 대타로 올라온 박세혁이 우전 안타로 출루한데 이어, 정수빈이 우전 안타를, 대타 양찬열이 우전 적시타를 뽑아내 한 점을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KIA는 9회초 두산 마무리 홍건희를 상대로 고종욱의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경기 리뷰>
정수빈의 시즌 첫 4안타 경기에 타선이 2-1로 끌려가던 경기를 6회 양현종을 3득점으로 공략해 뒤집어내며 KIA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쳤다.
선발 브랜든은 5이닝 5피안타 4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필승조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명신(1이닝)-정철원(2이닝)-홍건희(1이닝 1실점)가 이어 던졌다. 승리투수는 김명신이다.
강승호와 허경민은 나란히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두산 베어스의 2022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KIA전이 3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6. 9월 13일 ~ 9월 14일 VS LG 트윈스 (잠실) 동률 시리즈[편집]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2 시즌 마지막 LG와의 홈경기가 된다.
6.1. 9월 13일(화)[편집]
<경기 프리뷰>
스탁의 손가락 물집 부상으로 인해 로테이션이 변경되어 선발이 박신지로 변경되었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프로 같지 않은 수비실력으로 자멸했다. 그 중에서도 압권은 평범한 파울플라이를 오버런해서 놓쳐버리고 이로 인해 안해도 될 실점을 더 하게 만든 양석환의 친정사랑이었다. 어차피 수비가 사람같았어도 상대가 켈리였기에 결과는 똑같았을 것이다.
2011년 이후 11년만에 70패를 기록했다. 또한 8위 삼성과의 승차는 3.5경기차로 벌어졌으며 포스트시즌 탈락 트래직넘버는 11이 됐다.
6.2. 9월 14일(수)[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두산 베어스의 2022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LG전이 4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7. 9월 15일 ~ 9월 16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동률 시리즈[편집]
7.1. 9월 15일(목)[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7.2. 9월 16일(금)[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허윤동을 쉽게 무너뜨리면서 4회 초까지 7:1로 손쉽게 이길...줄 알았지만 두산의 막장 불펜에 삼성의 왕조시절 유니폼 버프를 받아서인지 계속 해서 추격을 해오면서 엄청난 타격전이 전개되었다. 기어이 8회 말에 11:11로 동점을 허용하는 추태까지 부렸지만(...) 9회 초에서 삼성 벤치의 미스로 정수빈을 거르고 강승호를 상대한 결과 2타점 적시타로 다시 앞서가면서 13:11로 겨우 이겼다. 두산의 막장 투수력과 함께 두 팀이 왜 8.9위에서 노는 지 여실히 보여준 한 판이었으나 한편으로는 오랜만에 치고 받는 싸대기 매치 형식으로 경기가 흥미롭게 흘러갔고, 패한 삼성 쪽도 졌어도 나름 재밌었던 경기여서 그럭저럭 넘어가는 분위기.
8. 9월 17일 ~ 9월 18일 VS SSG 랜더스 (문학) 동률 시리즈[편집]
8.1. 9월 17일(토)[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브랜든 와델이 7⅔이닝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고, 7회까지 0의 행진이 이어지던 경기를 8회초에 강승호가 노경은을 상대로 솔로홈런을 치면서 깼다.
뒤이어 허경민의 안타로 무사 1루가 된 상황에서 김재환의 개인 통산 1,100안타-2,000루타를 동시에 달성하는 투런 홈런으로 3-0이 되었다.
8회말 2사 이후 하재훈과 추신수에게 연달아 2루타를 맞아 1실점을 했으나 9회초 김재호의 솔로포로 3점차를 유지하고 9회말을 무실점으로 마무리하면서 경기를 끝냈다.
<경기 리뷰>
6월 21일 16-2 대승 이후 3개월만에 SSG를 상대로 이긴 경기로 전날도 대구에서 혈투를 치렀던 두산인데 홈런 3방을 치면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8.2. 9월 18일(일)[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난타전 끝에 끝내기 홈런으로 패배하였다.
<경기 리뷰>
후반 개막장 혈투 끝에 오태곤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고 졌다. 정작 팬들은 오랜만에 재밌는 경기를 봤고 202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경기 패배와 더불어 롯데가 KT에게 승을 헌납함으로 인하여 잔여 경기를 전부 승리해도 4위를 하는 것이 산술적으로 불가능해졌다. 8년 만의 5할 불가도 확정됐다.
9. 9월 20일 ~ 9월 21일 VS NC 다이노스 (잠실) 동률 시리즈[편집]
만약 2연전에서 더이상 우천취소가 없다면, 2022 시즌 마지막 NC와의 홈경기가 된다.
9.1. 9월 20일(화)[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9.2. 9월 21일(수)[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병살타 3개와 실책으로 자꾸 흐름을 끊어먹은 탓에 졌다.
두산 베어스의 2022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NC전이 5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0. 9월 22일 ~ 9월 23일 VS 키움 히어로즈 (고척) 동률 시리즈[편집]
2022 시즌 마지막 2연전이다. 이 2연전을 끝으로 잔여경기 일정으로 들어간다.
2022 시즌 마지막 고척돔 원정이며 마지막 키움전이다.
10.1. 9월 22일(목)[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10.2. 9월 23일(금)[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11. 재편성 경기 목록[편집]
두산 베어스는 대구, 사직, 대전을 제외하면 수도권에서 치른다.
9월 13일에 발표된 재편성 일정은 다음과 같다.
12. 9월 24일 VS SSG 랜더스 (문학) 1패[편집]
9월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잔여경기가 진행된다.
6월 23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2 시즌 마지막 문학 원정이며 마지막 SSG전이다. 두산 원정 응원단 파견 마지막 경기이다.
12.1. 9월 24일(토)[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7회초에 5-6까지 추격했으나 곧바로 7회말에 최정에게 투런포를 맞고 8회에도 오태곤에게 솔로홈런을 맞으면서 무너져 내렸다.
<경기 리뷰>
5위 트래직 넘버 4로 두산은 과거의 영광을 뒤로 하고 8년만에 가을과 이별할 위기에 처했다. 구산역의 축복을 또다시 받으면서 졌다.
13. 9월 25일 VS 한화 이글스 (잠실) 1승[편집]
개막 2연전 미편성 경기로, 2022 시즌 마지막 한화와의 홈경기가 된다.
이 날 KBO 40인 레전드에 선정된 김동주의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김동주에게는 은퇴 후 9년 만의 잠실구장 방문이다. 같은 날 김유성 지명 철회 및 책임자 사퇴를 촉구하는 트럭 시위 및 서명 운동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변호사와의 자문을 거쳐 오프라인 서명 운동은 잠정 중단하고 트럭 시위는 10월 초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방침을 바꿨다.
13.1. 9월 25일(일)[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갓빈 8승+짱철원 20홀드.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게다가 두목곰 김동주의 KBO 40주년 레전드 시상식에서 두목곰의 등번호를 이어받은 김민혁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두산 베어스의 2022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한화전이 6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4. 9월 27일 ~ 9월 28일 VS kt wiz (수원) 피스윕[편집]
4월 13일과 8월 30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2 시즌 마지막 수원 원정이며 마지막 kt전이다.
14.1. 9월 27일(화)[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kt전 8연패 달성
오늘 경기에서 끝내기 역전패를 당하는 바람에 트래직넘버가 2가 되어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지고 말았다.
14.2. 9월 28일(수)[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전 두산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오재원과 이현승의 은퇴 소식이 전해졌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역시나 소형준에게 꽁꽁 묶이면서 패배했다. 또한 오늘 경기를 패배하는 바람에 두산 베어스의 포스트시즌 진출 트래직넘버가 1이 되었다. 이제는 2014년 이후 8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는 것이 진짜 눈 앞으로 다가왔다. kt전 9연패를 기록하면서 상대전적 4승 12패로 그야말로 압살에 가깝게 털리며 올시즌 내내 kt에게 아낌없는 곰탕 신세가 되고 말았다.[7]
15. 9월 29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1승[편집]
7월 31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2 시즌 마지막 대전 원정이며 마지막 한화전이다.
15.1. 9월 29일(목)[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이 경기가 끝나기 전에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4:5로 승리하면서 트래직넘버가 사라져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가 확정되었다.
16. 9월 30일 ~ 10월 1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피스윕[편집]
5월 13일과 6월 5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2 시즌 마지막 대구 원정이며 마지막 삼성전이다.
16.1. 9월 30일(금)[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시작은 좋았다. 1회초에 강승호의 투런포로 2:0으로 먼저 앞서나간 두산이었다. 하지만 곧바로 1회말에 두산은 곧바로 절망으로 바뀌고 만다. 스탁이 시작부터 김지찬에게 볼넷을 내주더니 구자욱과 피렐라에게 연속안타를 맞고 무사만루 위기에 처했다. 이날 4번에 나선 강한울을 일단 삼진을 잡으면서 한숨돌리고 5번타자 오재일의 땅볼 타구를 1루수 김민혁이 잡고 2루에 송구했는데 유격수 김재호가 포구에 실패하면서 순식간에 2점을 실점하고 말았다.[8] 이어서 이원석의 유격수 땅볼을 김재호가 또 실책을 저지르면서(!) 다시 1실점, 이어지는 김현준의 1타점 적시타때 김재호가 중계플레이 도중 또 공을 떨어뜨리는 이해못할 장면이 나왔다. 거기다 2:5로 뒤진 1사 1,3루때 이재현이 유격수 땅볼로 본래같으면 6-4-3 더블플레이로 이닝이 끝나야 할 것을 김재호가 또 공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서 2루 주자 강민호만 아웃시키고 3루 주자의 득점을 막지 못했다. 점수는 2:6으로 더 벌어졌고, 이날 도대체 뭐에 씌인 듯한 플레이로 일관한 김재호는 1회 공수 교대를 하기도 전에 바로 문책성으로 교체되고 만다. 김재호 대신 이유찬이 유격수에 들어섰고, 겨우 이닝을 끝냈다. 하지만 이미 분위기는 삼성쪽으로 완전히 넘어와버렸다.
2회에 피렐라의 홈런을 포함하여 3실점을 하고, 4회에 1점을 따라갔지만, 그 점수가 두산이 득점한 마지막 점수였다. 8회에 2점을 더 실점하면서 결국 3:11로 대패를 하고 말았다. 출산 휴가를 다녀온 스탁은 수비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삼성의 타선에 또 고전하면서 4이닝 9실점 4자책으로 시즌 10패(9승)를 당하고 말았다. 이날 패배로 이번 시즌 삼성전도 열세로 확정되었다.
타선은 13안타 3볼넷으로 안타를 많이 치긴 했으나 득점을 3점 밖에 못뽑아서 잔루만 왕창 쌓았고, 설상가상 전혀 두산답지 않은 실책으로 경기를 스스로 망치고 말았다.
이와중에 백정현은 올해 4승 중 3승을 두산전에서 따갔다.
16.2. 10월 1일(토)[편집]
<경기 프리뷰>
이경기까지 마저 패한다면 6,7위 트래직넘버가 몽땅 소멸된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끝내기 밀어내기로 패하며 6,7위 트래직넘버가 소멸되었다. 이제 1패만 더하면 9위 확정일 뿐더러 32년만에 시즌 80패란 수모를 당하게 된다.[9]
17. 10월 2일 ~ 10월 3일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동률 시리즈[편집]
6월 29일과 8월 16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2 시즌 마지막 사직 원정이며 마지막 롯데전이다. 여기서 지면 상술했듯 9위 확정이다.
17.1. 10월 2일(일)[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이날 패배로 8위 트래직넘버까지 소멸, 이로써 결국 두산의 9위가 확정되었다. 그리고 1990년 이후로 32년만에 시즌 80패를 달성하고야 말았다. 이긴 롯데도 KIA가 한화 상대로 대승하는 바람에 가을야구 트래직넘버 1로 줄었지만, 어쨌든 아주 실낱같은 가능성이라도 남았고 박세웅도 시즌 10승 및 1000이닝 달성이란 기록이라도 남겼다.
17.2. 10월 3일(월)[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경기 리뷰>
9위가 확정된 두산이지만 롯데의 포스트시즌 희망을 낚아채면서 롯데전을 8승 1무 7패 우세로 끝냈다.
18. 10월 5일 VS SSG 랜더스 (잠실) 1승[편집]
7월 23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2 시즌 마지막 SSG와의 홈경기가 된다.
한편 경기장 밖에서는 김유성 지명 철회 및 책임자 사퇴를 촉구하는 트럭 시위가 진행되었다.
18.1. 10월 5일(수)[편집]
<경기 프리뷰>
그나마 두산에게 남아있는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선 최소 2승이 필요하다. 베어스는 두산으로 팀명이 변경된 이후 57승을 한 2003년을 제외하면 최소 60승을 채웠기 때문이다. 만약 60승을 못채운다면 19년만에 60승 미만의 성적을 내는 굴욕을 추가하게 된다.
<경기 내용>
버스는 떠났지만 에이스 김광현까지 내보낸 선두 SSG를 낚아챘다. 1회말 빅이닝을 완성하는 강승호의 투런포가 빛났다.
<경기 리뷰>
진작에 SSG전을 이렇게 했어야 했다.
두산 베어스의 2022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SSG전이 7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19. 10월 6일 ~ 10월 7일 VS 삼성 라이온즈 (잠실) 동률 시리즈[편집]
8월 2일과 9월 4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2 시즌 마지막 삼성과의 홈경기가 된다.
19.1. 10월 6일(목)[편집]
<경기 프리뷰>
<경기 내용>
김민혁이 솔로홈런에 이어 역전 적시타까지 치면서 차세대 두산을 대표할 타자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다만 13안타를 치고도 5점에 그친 타선 응집력은 아쉬웠다.
<경기 리뷰>
이 경기를 승리하게 되어 시즌 60승에 도달하게 되고 삼성의 6위 가능성을 없애게 되었다.
19.2. 10월 7일(금)[편집]
<경기 프리뷰>
유희관이 직관을 온다고 한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전날 삼성을 6위로 못가게 한 대가로 역대 시즌 최다패(81패)를 달성하는 굴욕을 맞이하였다.
두산 베어스의 2022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삼성전이 8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20. 10월 8일 VS 키움 히어로즈 (잠실) 1패[편집]
8월 19일에 우천취소된 경기로, 2022 시즌 마지막 키움과의 홈경기이자 2022 시즌 최종전이다. 이번 시즌 최종전에서 이기면 61승, 지면 82패이다.
20.1. 10월 8일(토)[편집]
<경기 프리뷰>
이 날 오재원의 은퇴식이 예정되어 있다.
<경기 내용>
<경기 리뷰>
최원준은 7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잘 막았으나 타선이 키움 선발 안우진에게 7이닝 2피안타 8K로 꽁꽁 묶이면서 2:0으로 계속 끌려다녔고, 9회에 김강률의 난조로 인해 3실점하며 사실상 경기를 내줬다. 9회 말에 김대한이 만화 솔로포를 터뜨리고 정수빈과 강승호의 연속 안타로 1사 1,2루 찬스에서 페르난데스가 또 병살타를 장식하며(...) 5:1 그대로 경기가 끝나버렸다. 모처럼 만원 관중들이 들어왔지만 올시즌 내내 꼴아박은 팀 답게 마지막 홈 경기마저 패를 장식하면서 구단 최다패(82패)를 또 경신하며 2022 시즌을 비참하게 끝내버렸다.
경기와는 별개로 오재원의 은퇴식 1부가 경기 전에 시행되었고, 8회 말 오재원이 대수비로 들어오며 남은 이닝을 책임졌다. 그리고 경기 후 오재원의 은퇴식 2부를 진행하면서 오재원의 현역 시절은 이렇게 마무리지었다. 또한 두산 전성기의 한 축을 맡았던 에이스 니퍼트 또한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을 직관했다.
이날 마지막 경기 패배로 두산은 9위로 2022 시즌을 마쳤다.
두산 베어스의 2022 시즌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홈경기 중 키움전이 마지막 9번째로 끝나게 되었다.
21. 9월 총평[편집]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이 기간동안에는 수많은 2연전에서조차도 위닝 시리즈 하나 못 땄다. 지난 해까지의 화려한 과거를 뒤로하고, 그 과거를 이루던 선수들의 이탈에 따른 대가를 똑똑히 치르게 됐다.
22.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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