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리역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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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井里驛 / Seojeong-ri Station
수도권 전철 1호선 P163번. 경기도 평택시 탄현로 51번 (舊 서정동 427-1번지) 소재. 2004년 준공.
구 역사. 1932년 12월 31일 준공.
수도권 전철이 들어오기 전에는 비둘기호나 통일호,무궁화호정도의 열차들이 정차하였다. 구 송탄시 지역에 있던 2개 역 중 하나인데, 송탄역보다 규모가 예전부터 컸다. 애초에 경부선 개통 당시(1905년)부터 있었던 역이기도 하고, 송탄역은 일부 통일호만 정차했지만 이 역은 통일호 필수 정차역이었다. 지금도 이런 관계는 여전해서, 출퇴근 시간에 무궁화호 및 누리로 일부 열차가 정차하고 전철 급행도 모두 정차하는 역이다.
옛 평택군 송탄읍이 1981년 송탄시로 승격되면서 서정'리'도 서정'동'이 됐지만, 역명은 여전히 서정'리'로 남아 있다.
부역명은 국제대학으로, 인근에 국제대학교이 있지만, 서정리역에서 국제대학까지의 거리는 무려 4km나 된다. 총신대학교 - 이수역의 거리보다도 멀다. 다만 학교 자체에서 통학버스를 운영하고 마을버스 노선도 설치되어 있다. 그나마 신창역과는 달리 서정리역 주변에 있는 대학이 국제대학교 하나밖에 없어서 괜찮을 것 같았는데 사실 근처에 한국복지대학교도 같은 장안동에 자리잡고 있으나 한국복지대학교는 지제역 부역명으로 지정되어있다. 지제역에서는 가기 힘드니 지제역까지 가지 말고 평택역이나 서정리역에서 버스타고 오는 것이 훨씬 편하다.
이 역에서 수서평택고속선 지제역까지 지제연결선이 계획 중이다. 개통 시에는 수원역을 경유하는 기존선 KTX들이 이 선을 통해서 천안아산역으로 바로 갈 수 있게 된다.
무궁화호, 누리로 열차가 도착하는 시간에만 가운데 승강장으로 가는 통로를 개방한다. 오산역과 같은 구조.
호남선, 전라선 승강장 정보 추가바람
역 남서쪽으로 고덕국제신도시를 공사하고 있다.
2번 출구와 3번 출구의 정보를 보면 평택항, 서해대교, 청북읍 등이 표시되어 있지만 사실 이들은 출구 방향만 같을 뿐 서정리역과 꽤 멀리 떨어져 있는 곳[2] 에 있으니 낚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3] 어느 정도 꽤냐고 하면, 청북읍은 차로 최소 20분 이상, 평택항은 최소 40분은 가야하는 정도. 그 정도 거리면 여기서부터 수원역 간의 거리와 맞먹는 수준이다(...).
역전에는 서정 오일장(서정시장)이 있으며 서정리 시가지가 밀집해있고 직진해서 나아가면 송탄출장소(구 송탄시청)을 중심으로 한 송탄시가지와 1번 국도를 보게된다.
육군 제51향토보병사단의 예하 모 연대와 연대소속의 모 대대가 인접하여있다. 그래서 저 부대들에 소속된 휴가나온 병사들이 집에 가기위해 많이 이용하는 역이다.
서정리역 근처에는 원균의 무덤과 사당이 있다. 정확히는 가묘로, 원균은 칠천량에서 시신은 커녕 생사도 확인하지 못했다. 문제는 코레일에서 서정리역의 대표 명소로 원균의 무덤을 표기했다는 거다. 그것도 임진왜란때 조선의 바다를 지킨 원균장군묘라는 소개문구로 초특급 역사왜곡을 저질른 거다. 같은 노선의 권율 장군과 관련 있는 세마역과 비교되는 부분.미쳐도 단단히 미쳤구나! 역사왜곡은 둘째치고 거리가 꽤나 먼데다 갈 교통수단이 전무하기에 택시비만 왕창 깨질 것이다. 그냥 바로 앞에 있는 서정리 시장이나 홍보할것이지
여름철 밤이면 플랫폼 조명 때문에 여러 벌레들이 날아다니는 걸 볼 수 있으며, 벌레들이 전등에 부딪히면서 나는 소리가 절정을 이룬다.
2017년 8월 기준으로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역이다. 다른 무배치간이역에도 스크린도어 설치 작업 진행이 한창인데 반해 여기는 이용객 수가 꽤 되는 보통역인데도 불구하고 설치가 늦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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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 또는 공사가 진행 단계인 역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참고용으로만 사용해야 하며, 나무위키는 잘못된 정보로 생기는 피해를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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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井里驛 / Seojeong-ri Station
1. 개요[편집]
수도권 전철 1호선 P163번. 경기도 평택시 탄현로 51번 (舊 서정동 427-1번지) 소재. 2004년 준공.
2. 역 정보[편집]
구 역사. 1932년 12월 31일 준공.
수도권 전철이 들어오기 전에는 비둘기호나 통일호,무궁화호정도의 열차들이 정차하였다. 구 송탄시 지역에 있던 2개 역 중 하나인데, 송탄역보다 규모가 예전부터 컸다. 애초에 경부선 개통 당시(1905년)부터 있었던 역이기도 하고, 송탄역은 일부 통일호만 정차했지만 이 역은 통일호 필수 정차역이었다. 지금도 이런 관계는 여전해서, 출퇴근 시간에 무궁화호 및 누리로 일부 열차가 정차하고 전철 급행도 모두 정차하는 역이다.
옛 평택군 송탄읍이 1981년 송탄시로 승격되면서 서정'리'도 서정'동'이 됐지만, 역명은 여전히 서정'리'로 남아 있다.
부역명은 국제대학으로, 인근에 국제대학교이 있지만, 서정리역에서 국제대학까지의 거리는 무려 4km나 된다. 총신대학교 - 이수역의 거리보다도 멀다. 다만 학교 자체에서 통학버스를 운영하고 마을버스 노선도 설치되어 있다. 그나마 신창역과는 달리 서정리역 주변에 있는 대학이 국제대학교 하나밖에 없어서 괜찮을 것 같았는데 사실 근처에 한국복지대학교도 같은 장안동에 자리잡고 있으나 한국복지대학교는 지제역 부역명으로 지정되어있다. 지제역에서는 가기 힘드니 지제역까지 가지 말고 평택역이나 서정리역에서 버스타고 오는 것이 훨씬 편하다.
이 역에서 수서평택고속선 지제역까지 지제연결선이 계획 중이다. 개통 시에는 수원역을 경유하는 기존선 KTX들이 이 선을 통해서 천안아산역으로 바로 갈 수 있게 된다.
3. 승강장[편집]
무궁화호, 누리로 열차가 도착하는 시간에만 가운데 승강장으로 가는 통로를 개방한다. 오산역과 같은 구조.
호남선, 전라선 승강장 정보 추가바람
4. 열차시각표[편집]
5. 역 주변 정보[편집]
역 남서쪽으로 고덕국제신도시를 공사하고 있다.
2번 출구와 3번 출구의 정보를 보면 평택항, 서해대교, 청북읍 등이 표시되어 있지만 사실 이들은 출구 방향만 같을 뿐 서정리역과 꽤 멀리 떨어져 있는 곳[2] 에 있으니 낚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3] 어느 정도 꽤냐고 하면, 청북읍은 차로 최소 20분 이상, 평택항은 최소 40분은 가야하는 정도. 그 정도 거리면 여기서부터 수원역 간의 거리와 맞먹는 수준이다(...).
역전에는 서정 오일장(서정시장)이 있으며 서정리 시가지가 밀집해있고 직진해서 나아가면 송탄출장소(구 송탄시청)을 중심으로 한 송탄시가지와 1번 국도를 보게된다.
육군 제51향토보병사단의 예하 모 연대와 연대소속의 모 대대가 인접하여있다. 그래서 저 부대들에 소속된 휴가나온 병사들이 집에 가기위해 많이 이용하는 역이다.
서정리역 근처에는 원균의 무덤과 사당이 있다. 정확히는 가묘로, 원균은 칠천량에서 시신은 커녕 생사도 확인하지 못했다. 문제는 코레일에서 서정리역의 대표 명소로 원균의 무덤을 표기했다는 거다. 그것도 임진왜란때 조선의 바다를 지킨 원균장군묘라는 소개문구로 초특급 역사왜곡을 저질른 거다. 같은 노선의 권율 장군과 관련 있는 세마역과 비교되는 부분.
6. 기타[편집]
여름철 밤이면 플랫폼 조명 때문에 여러 벌레들이 날아다니는 걸 볼 수 있으며, 벌레들이 전등에 부딪히면서 나는 소리가 절정을 이룬다.
2017년 8월 기준으로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역이다. 다른 무배치간이역에도 스크린도어 설치 작업 진행이 한창인데 반해 여기는 이용객 수가 꽤 되는 보통역인데도 불구하고 설치가 늦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