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버스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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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공영급행에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43.8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과거 14번은 '연안부두 - 제물포역 - 가좌동 - 석남동 - 가정동 - 효성동 - 청천동 - 산곡동 - 부평역 - 일신동 - 송내역 - 인천대공원 - 서창동' 구간을 오가는 장거리 노선이었다. 2004년 3월에 효성동을 기준으로 14번은 '연안부두 - (효성동) - 작전역', 14-1번은 '서창동 - 효성동' 으로 분할되었다. 이 분할은 인천시에서 가장 성공적 사례로 손꼽힌다.
- 2004년 8월에 종점이 작전역으로 바뀌었다. 이후 2009년 대개편때 세원에너지충전소로 단축되었다.
- 2012년 3월 28일에 '서창동 태평2차아파트 - 서창2지구' 구간이 연장되었다. 하지만 서창동과 서창2지구를 잇는 도로가 임시도로라 매우 협소했고, 분진과 지반침하 문제가 발생하면서 주민들이 길을 폐쇄하기에 이르렀다. 결국 이로 인해서 2012년 4월 4일부터 서창2지구 진입이 보류되었다.
- 2012년 4월 9일부터 서창2지구 진입이 재개될 예정이었으나, 지반공사가 더뎌 예정일보다 3주 늦은 4월 30일부터 재개되었다.
- 2012년 5월 17일에 '부평CGV - 공단입구 - 효성사거리 - 효성신사거리 - 삼보아파트 - 효성남초교 - 효성현대3차 - 작전역 6번출구' 구간이 폐지되고 '부평CGV - 청천초교후문 - 인향아파트 - 나비공원'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동시에 기종점이 서로 교체되었다.
- 2012년 6월 27일부터 서창2지구휴먼시아7단지를 경유하게 되었다.
- 2013년 9월 2일에 서창2지구 첫차가 10분 앞당겨졌다.
- 2014년 4월부터 서창동 출퇴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에만 6대가 '서창동 - 송내역' 구간만 왕복운행하게 되었다. 관련 기사 이는 2016년 개편 때 폐지되었다.
- 2016년 7월 30일 시내버스 개편으로 산곡동 한양아파트, 경남1차아파트, KT부평지사, 혜성프라자, 부평여고, 백마장입구, 부평시장역, 부평역, 굴다리오거리 구간을 미경유하면서 마장로 직통(무지개아파트, 대륭맨숀, 산곡여중, 문화교회, 인평자동차고, 현대3단지, 현대자동차 빌딩)-부평사거리, 희망천입구, 삼능교회-부일여중, 인천성모병원 경유로 변경되었다. 배차간격은 9~11분으로 조정되었다.
- 2016년 8월 29일에 인천대공원 미 경유시간이 더 늘어나 출퇴근시간(06:00~08:30, 18:30~19:30)[2] 한정으로 대공원 앞을 서지 않고 지하차도[3]로 직진한다. 동일 구간을 다니는 16-1번도 마찬가지.
- 2017년 7월 말 쯤에, 지선버스만 정차하던 비전교회와 삼미타운 정류장이 정식으로 인가되었다.
- 2018년 9월 15일 노선 조정으로 '서창동 - 송내역' 구간의 수요를 덜기 위해 14-1A번이 신설되었다. # 2016년 개편 때 사라진 중간출발 시간대가 별개 노선으로 부활한 셈.
- 2021년 2월 27일 노선 조정으로 청천동 방향도 화성파크드림아파트 정류장에도 추가로 정차한다.
- 2021년 4월 3일부터 일신동행정복지센터(40220) 정류소가 삭제되어 정차하지 않는다.
- 2022년 12월 10일부터 기종점이 맞바뀌었다. 동시에 운행거리가 소폭 줄어들었고, 첫차 중간 출발 운행 계통 일부가 변경되었다.
4. 특징[편집]
- 서창동 구간에서 굴곡이 조금 있지만, 서창동 구간과 송내역을 경유하는 것을 제외하면 노선 선형 자체는 좋은 편이다. 산곡동이나 부평동, 서창동에서 송내역, 인천성모병원, 인천가족공원[4] 등 주요 지점으로 이동하기 적합한 노선이다.
- 청천동~송내역 구간은 한산한 편으로, 출퇴근 시간대를 제외하면 거의 항상 앉아 갈 수 있다. 다만 출퇴근 시간대에는 청천동이나 산곡동에서도 승객이 꽤 많이 타는 편.[5] 하지만 이 노선의 진가는 서창동에서 나타나는데, 송내역~서창동 구간에서 엄청난 가축수송을 한다. 2000년대 후반에 조성된 서창지구에서과 송내역으로 향하는 대표적인 노선. 명성에 걸맞게 서창동 주민들의 인지도가 매우 높다. 혼잡도가 상상을 초월하여 기사들도 증차 관련 민원을 넣어달라고 할 정도로 아침마다 항상 혼잡한 노선이다. 특히 2010년대 말 서창2지구의 대단지들이 분양을 시작하고 인구가 급증하면서 주말 저녁시간에도 엄청 혼잡하다. 이 노선 외에도 송내역으로 가는 47번, 급행99번 노선이 있지만 두 노선 모두 배차간격이 길어서 이 노선을 완전히 뒷받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송내역 기준 막차가 23:40 정도에 있어 서창동 주민들의 심야 노선 역할도 겸하고 있다.
- 서창지구 구간의 혼잡도가 상당하다보니 예전부터 혼잡을 줄이고자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했었다. 2014년부터 출퇴근시간대 한정으로 서창동과 송내역 구간을 왕복하는 운행계통을 신설한 적도 있고, 2018년 개편 때 14-1A번 노선을 신설하여 송내역~서창동 구간만을 왕복 운행하는 맞춤버스 노선을 만들어서 수요를 분산시킨 적도 있다. 이후 두 운행계통 모두 폐지되고 현재는 47번과 급행99번 노선으로 혼잡도를 줄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서창동 운행구간이 다르지만 크게 다르지는 않은터라 혼잡도 줄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 혼잡하기로 악명 높은 무네미로를 경유한다. 그래서 배차간격이 벌어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평일 출퇴근 시간대[A]에 인천대공원 정류소는 지하차도를 이용에서 통과하므로 이용시 참고. 이는 동일 구간을 운행하는 16-1번, 47번도 해당한다.
- 송내역과 구산사거리 정류장에서 서창동 방향 차량과 인천나비공원 방향 차량이 같은 정류장에 정차한다. 따라서 방향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버스 운전석 부분에 행선판을 걸어두므로 행선판을 확인하고 이용하면 된다.
- 공영급행 노선 중 유일하게 2023년 7월 1일 이후에도 현금 승차가 가능한 노선이다.
4.1.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6.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23:42:28에 나무위키 인천 버스 14-1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토요일 15대 / 공휴일 13대 운행.[A] A B 청천동 방향 평일 6:00~8:30, 18:00~19:30 미경유[2] 2지구 출발 기준[3] 자동차전용도로에 해당되지만, 입석버스 운행을 막지 않고 있다. 이는 무네미로의 특성 때문이다.[4] 직접 경유하지 않지만 부평사거리에서 내리면 도보로 충분히 갈 수 있다.[5] 백운역-청천동은 나름 승객이 있는 편이지만, 송내역-백운역은 1호선의 존재로 대부분 앉아서 갈 수 있다. 그나마 인천성모병원-백운역은 대체 노선이 없어서 그나마 자리를 깔고 가는 편이지만, 부개동-송내역은 대체 노선이 수두룩해 항상 앉아가는 것이 가능하다.[6] 송내역 기준 인천대공원, 장수동, 장수사거리 방향[7] 송내역 기준 인천성모병원, 백운역, 산곡여중 방향[8] 부평사거리나 경인교회 앞 하차 후 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