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FC/2022년/K리그2
덤프버전 : (♥ 0)
상위 문서: 광주 FC/2022년
광주 FC의 2022시즌 K리그2 경기내용을 기록한 문서다. 22시즌 K리그2가 홀수팀으로 운영되는 만큼 팀당 경기는 40경기이나 총 라운드 수는 44라운드이기에 각 팀마다 돌아가며 4라운드씩 휴식을 가진다. 광주은 3, 16, 28, 40라운드에 경기를 하지 않는다.
직전시즌 각각 1, 3부리그인 K리그1와 K3리그에 속해있던 팀들이 K리그1과 K리그2를 모두 통틀어 가지는 시즌 첫번째 경기였는데다, 신생팀 김포의 프로무대 첫 경기이다보니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 김포는 수비적인 조직력을 유지한채 점유율이 40%로 밀리더라도 순간 순간 터지는 날카로운 찬스 한방을 노렸으며, 고정운 감독의 이 전술을 제대로 먹혀들어가, 전반 33분 손석용이 권민재가 수비진 틈에서 찔러준 패스를 받아 수비수 3명을 정면에 둔 채 골대 구석으로 강한 슛을 때려 선제골이자 김포의 프로 첫 골을 성공시켰다. 기세를 얻은 김포는 69분 측면에서의 간접 프리킥 상황에서 어정원이 길게 골문 앞으로 찔러준 공을 김종석이 가볍게 발만 대 방향만 살짝 바꿔주며 점수차를 0-2로까지 벌렸다. 광주는 88분에 김종석이 수비 두명에 둘러싸여 빼앗긴 공을 이건희가 감아차기로 때려넣으며 만회골을 성공시켰으나, 경기를 뒤집을순 없었다. 결국 22시즌에 새로 K리그2 무대를 밟은 두 팀의 경기는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전시즌까지 세미프로 팀이었던 김포의 역사적인 1-2 승으로 마무리되었으며, 형제관계인 김종우와 김종석의 '블러드 더비'는 동생의 승리로 끝났다.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로 껄끄러운 관계가 된 부산과의 2022년 첫 대결이다.
이날 후반에 시행된 VAR이 너무 오래 진행된 탓에, 후반 추가시간이 무려 20분이나 주어졌다.
리그 2위의 대전과 맞붙은 중요한 경기. 35도에 육박하는 더운 날씨에 양팀 합해서 7개에 달하는 경고를 받은 치열한 경기였다. 김종우가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선제골을 넣어 앞서가다 후반에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이현식에게 동점골을 허용하였고 그 후 양팀의 득점 없이 경기가 종료되었다.
사실상 승점 6점짜리 경기에서 승리하며 승점차를 14점차로 벌리며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이 경기를 승리하며, 승점 61점으로 승점 60점을 돌파하였다.
지난 24라운드부터 계속해서 골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보여주고 있다.
내년 K리그1에 올라가게 되면 반드시 발목을 잡게 될 수 있는 부분이라 무조건 보완해야할 부분이다.
20승에 선착했고 안양이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차를 13점차로 벌렸다. 현재 기준으로 8경기 중 5승을 거두면 자력 우승을 확정짓는다.
이 패배로 인해 부천 FC 1995는 광주에게 2패를 안긴 유일한 팀이 됐다.
경기 내내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다 정규시간 종료 직전 터진 아론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이건희의 혼신이 담긴 헤딩으로 극장골을 만들어내며 승리를 거뒀고 승점 70점을 돌파했다. 이제 4승만 더 거두면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다.
말 그대로 가둬놓고 패는 경기가 어떤 건지 보여준 경기
골키퍼의 선방과 아쉬운 마무리로 초반 득점 루트를 성공하지 못했으나 이후에 온 기회를 놓치지 않는 침착한 마무리와 더불어 자멸하는 전남 수비 덕에 경기에서 승리했다.
특히 이민기의 득점은 전남 수비가 두 명이나 있었음에도 그 태클을 가볍게 뚫어버리는 득점을 하며 광주가 왜 K리그2 독주 중인지를 보여줬다.
데칼코마니처럼 벙쪄버린 전남 수비진은 덤.
이 승리로 광주는 구단 창단 역사상 최다 승점을 경신했고, 상대팀 전남은 오늘 경기 패배로 무려 20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
여긴 팬들이 청문회 안했냐
사실상 승점 6점짜리인 이 경기에서마저 승리할 경우 매직넘버가 1까지 줄어들게 되며, 패배하면 매직넘버가 3이 유지가 되기 때문에 경기 결과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다.
안양을 개인기로 압도하며 2골을 넣어 승리를 가져왔다. 안양이 김정현의 추격골에 이어 동점골을 성공시켰으나 오프사이드로 인해 노골이 되며 1점 차이를 잘 지키며 매직넘버를 1로 줄이는데 성공했다.
특히 산드로는 개인기를 이용한 돌파로 추가골을 넣으며 지난번 홈경기 PK 실축의 악몽을 어느 정도 떨쳐냈다.
여담이지만 전남이 오늘 경기에서 무려 7골을 넣으며 연속 무승 기록을 20경기로 끊어냄에 따라 이랜드에 이어 이번에도 하위권팀 경기력을 참교육으로 살려낸K리그2 화타로 등극했다.
이 경기가 성사되기 전, 9월 21일에 펼쳐졌던 FC 안양과 대전 하나 시티즌의 경기에서 FC 안양이 패배하여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K리그2 우승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며 K리그2 역대 최다 승점 기록을 갱신했다.[1] 앞으로 남은 3경기 중 한 경기만 더 승리하면 K리그2 역대 최다 승수 기록도 갱신이 가능하다.
경기 시작 전 두현석의 100경기 출장 기념 시상식이 열렸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K리그2 단일시즌 역대 최다 승리 기록을 세울 수 있었지만 무승부를 거두며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다.
전반 선취골 이후 백중세를 이어가던 양 팀의 경기는 대전이 연이은 킬패스와 크로스로 득점하며 우위를 점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승리를 지키기 위해 잠그는 쪽을 선택한 전술 때문에 중원에서 다시금 우위를 가져왔고 후반 추가시간 막판 산드로의 크로스가 이상기의 오른발에 걸리며 극적인 동점이 되었다.
여담으로 후반 초반 아론의 골이 VAR 판독 끝에 오프사이드로 노골이 되며 이에 항의한 이정효 감독이 경고를 받았다.
전반전 약간 답답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후반 엄지성의 득점을 시작으로 감독의 용병술이 맞아떨어지며 내리 3골을 뽑아내며 대승을 거뒀고, 오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K리그2 단일시즌 역대 최다 승리를 기록하였다.[2]
경기 종료 후에는 우승 세레머니까지 진행하였기 때문에 신기록과 함께 우승컵을 들 수 있게 되며 아름다운 밤을 보내게 되었다.
이미 이룰 수 있는 대기록은 모두 이루어 낸 지라 굳이 힘을 크게 쓸 필요가 없었던 경기였다.
공교롭게도 광주 FC는 승강 준PO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이던 경남 FC와 아산 FC를 연이어 만나게 됐는데, 두 팀에게 승리를 내주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날 경기로 아산은 승강 준PO 막차를 경남에 내주게 됐다.
1. 개요
6. 6R VS 부천 FC 1995 (원정, 2:0 패)
12. 12R VS 부천 FC 1995 (홈, 1:0 승)
24. 25R VS 부천 FC 1995 (홈, 2:1 승)
34. 36R VS 부천 FC 1995 (원정, 2:1 패)
1. 개요[편집]
광주 FC의 2022시즌 K리그2 경기내용을 기록한 문서다. 22시즌 K리그2가 홀수팀으로 운영되는 만큼 팀당 경기는 40경기이나 총 라운드 수는 44라운드이기에 각 팀마다 돌아가며 4라운드씩 휴식을 가진다. 광주은 3, 16, 28, 40라운드에 경기를 하지 않는다.
2. 1R VS 김포 FC (홈, 1:2 패)[편집]
김포 FC의 K리그 첫 경기로, 시즌 초반에는 원정 3연전을 치른다. 공교롭게도 광주와 김포 양팀에는 형제관계인 김종우와 김종석이 모두 등번호 10번을 달고 뛰고 있기에 이 둘의 대결도 눈여겨볼거리다.
직전시즌 각각 1, 3부리그인 K리그1와 K3리그에 속해있던 팀들이 K리그1과 K리그2를 모두 통틀어 가지는 시즌 첫번째 경기였는데다, 신생팀 김포의 프로무대 첫 경기이다보니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 김포는 수비적인 조직력을 유지한채 점유율이 40%로 밀리더라도 순간 순간 터지는 날카로운 찬스 한방을 노렸으며, 고정운 감독의 이 전술을 제대로 먹혀들어가, 전반 33분 손석용이 권민재가 수비진 틈에서 찔러준 패스를 받아 수비수 3명을 정면에 둔 채 골대 구석으로 강한 슛을 때려 선제골이자 김포의 프로 첫 골을 성공시켰다. 기세를 얻은 김포는 69분 측면에서의 간접 프리킥 상황에서 어정원이 길게 골문 앞으로 찔러준 공을 김종석이 가볍게 발만 대 방향만 살짝 바꿔주며 점수차를 0-2로까지 벌렸다. 광주는 88분에 김종석이 수비 두명에 둘러싸여 빼앗긴 공을 이건희가 감아차기로 때려넣으며 만회골을 성공시켰으나, 경기를 뒤집을순 없었다. 결국 22시즌에 새로 K리그2 무대를 밟은 두 팀의 경기는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전시즌까지 세미프로 팀이었던 김포의 역사적인 1-2 승으로 마무리되었으며, 형제관계인 김종우와 김종석의 '블러드 더비'는 동생의 승리로 끝났다.
3. 2R VS 대전 하나 시티즌 (홈, 2:0 승)[편집]
4. 4R VS 안산 그리너스 (원정, 0:2 승)[편집]
5. 5R VS 서울 이랜드 (홈, 2:1 승)[편집]
6. 6R VS 부천 FC 1995 (원정, 2:0 패)[편집]
7. 7R VS 충남 아산 FC (홈, 2:1 승)[편집]
8. 8R VS 경남 FC (원정, 1:2 승)[편집]
9. 9R VS 부산 아이파크 (홈, 1:0 승)[편집]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로 껄끄러운 관계가 된 부산과의 2022년 첫 대결이다.
10. 10R VS 전남 드래곤즈 (홈, 1:0 승)[편집]
11. 11R VS FC 안양 (원정, 2:2 무)[편집]
12. 12R VS 부천 FC 1995 (홈, 1:0 승)[편집]
13. 13R VS 김포 FC (원정, 1:2 승)[편집]
14. 14R VS 서울 이랜드 (홈, 1:0 승)[편집]
15. 15R VS 안산 그리너스 (홈, 1:0 승)[편집]
16. 17R VS 경남 FC (원정, 2:2 무)[편집]
17. 18R VS 부산 아이파크 (원정, 0:3 승)[편집]
18. 19R VS 충남 아산 FC (홈, 3:2 승)[편집]
이날 후반에 시행된 VAR이 너무 오래 진행된 탓에, 후반 추가시간이 무려 20분이나 주어졌다.
19. 20R VS FC 안양 (홈, 4:0 승)[편집]
20. 21R VS 전남 드래곤즈 (원정, 1:1 무승부)[편집]
21. 22R VS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 1:1 무승부)[편집]
리그 2위의 대전과 맞붙은 중요한 경기. 35도에 육박하는 더운 날씨에 양팀 합해서 7개에 달하는 경고를 받은 치열한 경기였다. 김종우가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선제골을 넣어 앞서가다 후반에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이현식에게 동점골을 허용하였고 그 후 양팀의 득점 없이 경기가 종료되었다.
22. 23R VS 경남 FC (홈, 1:4 패)[편집]
23. 24R VS 김포 FC (원정, 0:0 무승부)[편집]
24. 25R VS 부천 FC 1995 (홈, 2:1 승)[편집]
최근 4경기 동안 3무 1패로 승을 거두지 못했는데 이번 경기로 5경기만에 승리를 가져오면서 승점 3점을 추가해 승점 50의 고지에 올랐다.
25. 26R VS 서울 이랜드 (원정, 2:2 무)[편집]
광주는 역대전적 8승2무로 이랜드에게 한번도 패하지 않았고 이번시즌에도 두 번 만나 두 번 모두 승리를 거두는 등 광주의 우세가 기대되는 경기였다.
그러나 전반 25분 까데나시가 푸스카스상이 거론될만한 원더골로 서울 이랜드가 1점 앞서기 시작하더니 전반 34분에 골키퍼 맞고 흘러나온 골을 까데나시가 다시 한번 득점하여 모처럼 승리의 기대감을 갖게 하였다.
그러나 이후 광주가 적극적인 공격으로 볼 점유율을 끌어올리더니 후반 7분 정호연의 득점으로 따라붙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랜드도 파상공세를 잘 막아내며 경기는 추가시간에 접어들었는데 김연수의 페널티 지역에서 공과 상관없어 보이는 불필요한 파울넥슬라이스로 페널티킥을 허용하고 말았다. 처음에는 이으뜸이 수비수 사이에서 혼자 넘어진 것으로 보였으나 VAR실에서 어필이 있었는지 주심이 온필드리뷰를 확인하고 페널티킥을 선언하였다. 결국 엄지성이 PK를 성공시키며 광주는 무승부를 거두고 승점 1점을 획득했다.
경기 후 정정용 감독은 심리적으로 부담이 컸다며선수탓 인터뷰를 했다. 이정효 감독은 화가 많이 나는 경기라는 인터뷰를 했는데 선수들이 더 화가 날 것 같다는 말을 덧붙이면서 서울 이랜드 팀의 거친 플레이에 대한 불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경기 후 정정용 감독은 심리적으로 부담이 컸다며
26. 27R VS FC 안양 (홈, 0:0 무)[편집]
27. 29R VS 부산 아이파크 (원정, 0:2 승)[편집]
28. 30R VS 대전 하나 시티즌 (홈, 1:0 승)[편집]
사실상 승점 6점짜리 경기에서 승리하며 승점차를 14점차로 벌리며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29. 31R VS 충남 아산 FC (원정, 0:2 승)[편집]
이 경기를 승리하며, 승점 61점으로 승점 60점을 돌파하였다.
30. 32R VS 안산 그리너스 (원정, 0:0 무승부)[편집]
지난 24라운드부터 계속해서 골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보여주고 있다.
내년 K리그1에 올라가게 되면 반드시 발목을 잡게 될 수 있는 부분이라 무조건 보완해야할 부분이다.
31. 33R VS 전남 드래곤즈 (홈, 1:1 무승부)[편집]
32. 34R VS 서울 이랜드 (원정, 0:4 승)[편집]
33. 35R VS 부산 아이파크 (홈, 1:0 승)[편집]
20승에 선착했고 안양이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차를 13점차로 벌렸다. 현재 기준으로 8경기 중 5승을 거두면 자력 우승을 확정짓는다.
34. 36R VS 부천 FC 1995 (원정, 2:1 패)[편집]
이 패배로 인해 부천 FC 1995는 광주에게 2패를 안긴 유일한 팀이 됐다.
35. 37R VS 김포 FC (홈, 2:1 승)[편집]
경기 내내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다 정규시간 종료 직전 터진 아론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이건희의 혼신이 담긴 헤딩으로 극장골을 만들어내며 승리를 거뒀고 승점 70점을 돌파했다. 이제 4승만 더 거두면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다.
36. 38R VS 전남 드래곤즈 (원정, 2:3 승)[편집]
말 그대로 가둬놓고 패는 경기가 어떤 건지 보여준 경기
골키퍼의 선방과 아쉬운 마무리로 초반 득점 루트를 성공하지 못했으나 이후에 온 기회를 놓치지 않는 침착한 마무리와 더불어 자멸하는 전남 수비 덕에 경기에서 승리했다.
특히 이민기의 득점은 전남 수비가 두 명이나 있었음에도 그 태클을 가볍게 뚫어버리는 득점을 하며 광주가 왜 K리그2 독주 중인지를 보여줬다.
데칼코마니처럼 벙쪄버린 전남 수비진은 덤.
이 승리로 광주는 구단 창단 역사상 최다 승점을 경신했고, 상대팀 전남은 오늘 경기 패배로 무려 20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
37. 39R VS FC 안양 (원정, 1:2 승)[편집]
사실상 승점 6점짜리인 이 경기에서마저 승리할 경우 매직넘버가 1까지 줄어들게 되며, 패배하면 매직넘버가 3이 유지가 되기 때문에 경기 결과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다.
안양을 개인기로 압도하며 2골을 넣어 승리를 가져왔다. 안양이 김정현의 추격골에 이어 동점골을 성공시켰으나 오프사이드로 인해 노골이 되며 1점 차이를 잘 지키며 매직넘버를 1로 줄이는데 성공했다.
특히 산드로는 개인기를 이용한 돌파로 추가골을 넣으며 지난번 홈경기 PK 실축의 악몽을 어느 정도 떨쳐냈다.
여담이지만 전남이 오늘 경기에서 무려 7골을 넣으며 연속 무승 기록을 20경기로 끊어냄에 따라 이랜드에 이어 이번에도 하위권팀 경기력을 참교육으로 살려낸
38. 41R VS 안산 그리너스 (홈, 3:0 승)[편집]
이 경기가 성사되기 전, 9월 21일에 펼쳐졌던 FC 안양과 대전 하나 시티즌의 경기에서 FC 안양이 패배하여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K리그2 우승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며 K리그2 역대 최다 승점 기록을 갱신했다.[1] 앞으로 남은 3경기 중 한 경기만 더 승리하면 K리그2 역대 최다 승수 기록도 갱신이 가능하다.
경기 시작 전 두현석의 100경기 출장 기념 시상식이 열렸다.
39. 42R VS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 2:2 무)[편집]
오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K리그2 단일시즌 역대 최다 승리 기록을 세울 수 있었지만 무승부를 거두며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다.
전반 선취골 이후 백중세를 이어가던 양 팀의 경기는 대전이 연이은 킬패스와 크로스로 득점하며 우위를 점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승리를 지키기 위해 잠그는 쪽을 선택한 전술 때문에 중원에서 다시금 우위를 가져왔고 후반 추가시간 막판 산드로의 크로스가 이상기의 오른발에 걸리며 극적인 동점이 되었다.
여담으로 후반 초반 아론의 골이 VAR 판독 끝에 오프사이드로 노골이 되며 이에 항의한 이정효 감독이 경고를 받았다.
40. 43R VS 경남 FC (홈, 4:0 승)[편집]
전반전 약간 답답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후반 엄지성의 득점을 시작으로 감독의 용병술이 맞아떨어지며 내리 3골을 뽑아내며 대승을 거뒀고, 오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K리그2 단일시즌 역대 최다 승리를 기록하였다.[2]
경기 종료 후에는 우승 세레머니까지 진행하였기 때문에 신기록과 함께 우승컵을 들 수 있게 되며 아름다운 밤을 보내게 되었다.
41. 44R VS 충남 아산 FC (원정, 0:0 무)[편집]
이미 이룰 수 있는 대기록은 모두 이루어 낸 지라 굳이 힘을 크게 쓸 필요가 없었던 경기였다.
공교롭게도 광주 FC는 승강 준PO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이던 경남 FC와 아산 FC를 연이어 만나게 됐는데, 두 팀에게 승리를 내주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날 경기로 아산은 승강 준PO 막차를 경남에 내주게 됐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00:31:34에 나무위키 광주 FC/2022년/K리그2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