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니엘 필립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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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적의 셀틱 FC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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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나다니엘 필립스/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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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클래식한 유형의 센터백으로 190cm라는 좋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하는 수비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엄청난 공중볼 장악 능력과 상대편의 흐름을 끊는 커팅 플레이가 제일 큰 장점으로, 이 방면에서 수준 높은 플레이를 보여준다. 특히 공중볼 경합 성공률은 프리미어리그의 여느 베테랑 센터백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수위급이다. 또한 90분 내내 경기에 대한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엄청난 투지를 보여준다. 이 때문에 기본적인 수비 안정감도 상당히 좋다. 필립스는 엄청난 투지로 몸을 던지면서라도 어떻게든 상대 공격수의 공을 건드려서 공격을 저지한다. 또한 안정적인 패스나 롱패스를 통한 빌드업도 곧잘 수행하는 편이다.

단점으로는 발이 느린 편이다. 리버풀같이 라인을 높이 올리는 팀에게 있어서 느린 발은 굉장히 큰 단점이고, 이에 따른 민첩성의 부재로 역습 상황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또한 압박에 취약한 면도 있어서 마팁이나 조 고메즈, 버질 반다이크와는 달리 후방 빌드업의 주가 되기는 힘든 편이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점 개선되고 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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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을 줄여서 냇 필립스라고 부르는데 가끔 중계 중에 비슷한 발음인 넷플릭스로 들릴 때가 있다.

• 리암 갤러거의 딸인 몰리 무어리시[1]
  리암 갤러거가 리사 무어리시와의 사이에서 낳은 혼외자이다. SNS 피드들로 미뤄볼 때 어머니와 함께 리버풀의 팬인 것으로 보인다.
  와 교제 중이다.

• 이름이 이름인지라 팬들 사이에선 띤도기로 불린다.

• 리버풀 훈련장에는 식사시간에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는 규칙이 있는데 필립스가 스테판 바이체티치의 휴대폰을 주워다 5분마다 한 번씩 알람이 울리게끔 설정해 놓아 바이체티치가 벌금을 물게 될 뻔 했다고 한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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