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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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유스 시절[편집]


레반도프스키는 1988년 8월 21일 폴란드 바르샤바 근교의 레슈노에서 태어났다.

5살때 처음 축구를 시작했을 무렵, 레슈노에는 그의 나이대를 위한 클럽이 없었기때문에 2살 위의 아이들과 경기를 뛰어야했다. 그 이후 바르샤바의 구단으로 이적하게 되었는데 체육교사였던 아버지 크시슈토프가 매일 편도 1시간 거리를 데려다주셨다고 한다. 이 당시 레반도프스키는 매우 마르고 작아서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할거라 했지만 그의 아버지는 로베르트에게 본능을 믿으라고 조언해주었다고 한다.

16세가 되던 해, 그의 열렬한 지지자이던 아버지는 오랜 암 투병 끝에 별세하게 된다. 당시 레반도프스키는 레기아 바르샤바의 2군에서 뛰고있었는데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심각한 무릎부상을 당했고 팀에서 방출당하게 된다.


3. 즈니치 푸르슈쿠프[편집]


레반도프스키가 팀에서 방출당하자 그의 어머니는 레기아 2군과 같은 3부리그에 속한 즈니치 푸르슈쿠프와 연락을 취한다. 팀에서 방출당하기 몇달 전 계약 제의가 왔었을 때 거절했던 구단이지만 그들이 여전히 자신을 원한다는 사실에 감사했다고 한다.

오랜 재활을 끝마치고 난 후, 레반도프스키는 자신감과 건강한 몸상태를 되찾았고 경기에 나설때마다 골을 넣기 시작했다. 2006-07 시즌에는 3부리그에서 15골으로 본인은 득점왕을 차지하며 팀의 승격을 이끌었고, 07-08 시즌에는 2부리그에서 21골을 폭격하며 3부 리그 득점왕에 이어 이번엔 2부 리그 득점왕을 차지한다.


4. 레흐 포즈난[편집]


2008년 6월, 레반도프스키의 이런 활약을 지켜본 레흐 포즈난은 150만 즈워티의 가격에 레반도프스키와 계약하였다.

08-09 시즌 초반, 그는 UEFA컵 예선전에서 아제르바이잔 프리미어 리그의 FK 카자르 렌코란을 상대로 포즈난 선수로서의 데뷔전을 치렀다. 이 경기에서 그는 결승골을 득점하였다. 엑스트라클라사 데뷔전인 GKS 베우하투프와의 경기에서 그는 후반전 교체된지 4분만에 힐 킥으로 득점하였다.

이후 30경기 출전해 14골을 넣으며 팀에 많은 공헌을 했고 팀은 3위로 UEFA컵 티켓을 확보하게 된다. 또한 푸하르 폴스키에서 6경기 2골을 넣으며 팀 우승에 기여 한다. 2008년 국민 투표로 폴란드 올해의 인기 선수에 선정 되었다.

09-10 시즌에는 28경기 출전해 18골을 넣으며 팀에 6번째 우승에 기여한다. 본인도 3부, 2부 리그 득점왕에 이어 마침내 1부 리그 득점왕까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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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흐 포즈난에서의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10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비롯해 블랙번 로버스 FC, 제노아 CFC 등 다수 클럽에서 제의가 왔고 그 중 시즌을 5위로 마친 도르트문트가 스쿼드 보강을 위해 레반도프스키에게 강력한 러브콜을 보낸다. 이때 블랙번으로의 이적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었는데, 아이슬란드에서 화산이 폭발해 비행기가 뜨지 못해 취소되었다.

2008-09 시즌: 48경기(선발 40경기) 20골 12도움
엑스트라클라사: 30경기(27) 14골 7도움
폴란드컵: 6경기 2골 2도움
유로파 리그: 8경기(6) 1골 2도움
유로파 리그 예선: 4경기(1) 3골 1도움

2009-10 시즌: 34경기 21골 8도움
엑스트라클라사: 28경기 18골 8도움
폴란드컵: 1경기
폴란드 슈퍼컵: 1경기 1골
유로파 리그 예선: 4경기 2골

5. 보루시아 도르트문트[편집]


188경기 103골 31도움
5월 5일 도르트문트와 구두합의를 했으나 합의를 보는데 몇주가 걸렸다. 하지만 5월 19일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고, 마침내 6월 11일에 4년 계약을 체결했다.

5.1. 2010-11 시즌[편집]


이 시기에는 팀의 주포인 루카스 바리오스가 건재했는지라 전반기까지는 거의 후반 조커로 출전하였다. 9월 19일 FC 샬케 04와의 레비어 더비에서 첫골을 넣었으며, 전반기 대부분을 서브로 출전하였음에도 5골을 넣는 준수한 활약을 한다. 후반기에는 카가와 신지의 부상 공백으로 인해 주전 자리를 꿰찼으나 위르겐 클롭 감독에 의해 세컨탑 혹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는 등 맞지 않는 포지션에서 뛰며 좋지 못한 활약을 펼친다.[1] 결국 첫 시즌 레반도프스키는 이적료에 비해 33경기 8골을 넣는 평범하지만 영 좋지 않은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팀은 9년만에 분데스리가 정상을 탈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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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 시즌: 43경기 9골 2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33
15
18
8
1
유로파 리그
6
1
5
1
1
유로파 리그 예선
2
0
2
0
0
DFB-포칼
2
1
1
0
0
합계
43
17
26
9
2

5.2. 2011-12 시즌[편집]


11-12 시즌부터 득점 감각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시즌 초반 지난 시즌까지 주포였던 루카스 바리오스가 부상으로 결장할 당시 주전으로 나섰을 때는 골을 넣지 못하였지만 바리오스의 복귀전이었던 FC 아우크스부르크 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였고 이후 분데스리가에서 전 경기를 출전해 22골을 넣고 득점 랭킹 3위에 올랐다. 또한 도르트문트가 그 시즌 기록한 80골 중에 22골이 레반도프스키의 득점이라 팀득점의 1/4을 책임진 셈이다.[2] 도르트문트에 2연속 그리고 팀에 8번째 우승에 큰 공헌을 한다. 이 시즌 도르트문트는 승점 81점[3]을 세워 분데스리가 역대 최다 승점 기록을 갈아치운다.[4]

DFB-포칼에서도 7경기 출전해 7골을 넣으며 1경기당 1골로 엄청난 득점력을 과시했다. 특히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결승전에서는 무려 해트트릭[5]을 기록하면서 팀의 5:2 대승, 23년만의 DFB-포칼 우승에 큰 공헌을 한다.

지난 시즌에는 겨우 9골에 그쳤지만 이번 시즌 커리어 첫 시즌 30골 고지를 밟으며 데뷔 이후 본인의 최고 시즌으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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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시즌: 47경기 30골 10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34
34
0
22
8
챔피언스 리그
6
6
0
1
2
DFB-포칼
6
6
0
7
0
DFL-슈퍼컵
1
1
0
0
0
합계
47
47
0
30
10


5.3. 2012-13 시즌[편집]


DFL-슈퍼컵에서 FC 바이에른 뮌헨과 다시 만났다. VfL 볼프스부르크에서 바이에른으로 이적한 마리오 만주키치가 전반 6분만에 골을 넣었으며 5분뒤 토마스 뮐러가 추가 골을 넣으면서 2:0으로 끌려 가기 시작한다. 후반 30분, 레반도프스키가 골을 넣으면서 추격의 의지를 불태웠으나 결국 추가 득점을 하지 못하고 경기가 종료되었다.

12-13 시즌은 도르트문트가 바이에른과의 격차가 많이 벌어진 시기였다. 바이에른은 1라운드부터 계속 1위를 달려오더니 2위 도르트문트와의 승점차가 20점이나 벌어져 있었고 결국 28라운드에서 바이에른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면서 분데스리가 최단 기간에 우승을 차지한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레반도프스키는 27경기 출전해 23득점을 하면서 분데스리가 득점 랭킹 1위를 달리고 있었다. 그러나 시즌 막바지에 바이어 04 레버쿠젠슈테판 키슬링에게 1골차로 밀려 24골로 2위로 내려왔고 결국 키슬링이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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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시즌의 백미는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1차전인데, 무려 혼자 4골을 넣는 미친 활약을 펼쳐 4:1로 레알 마드리드 CF를 관광태웠다. 특히 3번째 골은 마르셀 슈멜처의 행운을 노린 빠른 슛터링을 굴절된 상황에서 발바닥으로 터치한 후 다시 바깥쪽으로 끌어내 앞에서 수비하는 페페를 완전히 농락하고 디에고 로페스가 손도 못쓸 골문 구석 상단에 정확히 꽂아넣는, 최고 클래스의 골이라서 두고두고 회자되는 장면이다.#

비록 2차전에서는 0 - 2로 패배했지만, 1차전에서 레반도프스키의 원맨쇼에 힘입어 도르트문트는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였지만 결승전에서는 바이에른에게 패배하며 분데스리가에 이어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바이에른에 밀려 실패한다.

레반도프스키는 리그 준우승,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리그 득점 2위, 챔스 득점 2위를 기록하면서 팀도 무관에 그치는 등어째 지난 시즌 마리오 고메즈의 데자뷔...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유니폼 색상이 하필 Ye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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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12-13 시즌 레반도프스키가 보여준 퍼포먼스는 충분히 월드 클래스 공격수라 칭할 만 했다. 리그 득점, 챔스 득점 모두 본인의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시즌 통산 36골을 득점, 30골을 넣었던 지난 시즌을 뛰어 넘으며 본인의 인생 시즌을 다시 한번 경신하였다.

독일의 유명 스포츠 잡지 키커 지가 선정하는 '키커 랑리스테'에서도 처음으로 최고 등급인 월드 클래스 등급에 이름을 올린다.[6]

다만 이때까지도 훌륭한 경기력에 비해 쉬운 찬스를 많이 놓지는 등 골 결정력만큼은 떨어진다는 평이 많았다. 결정력 부분은 훗날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15-16 시즌에 와서 다듬어진다.

한편 계약이 2014년 만료인데, 본인은 하필이면 이미 팀을 떠난 마리오 괴체처럼 바이에른으로 가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치며 재계약도 거부하였다. 당연히 도르트문트 팬들은 그야말로 패닉 상태에 빠진다.

그런데 여기에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레비는 11-12 시즌 후 여름부터 내년에 바이에른으로 가고 싶다는 야망을 이미 구단에 알렸고, 2014년 여름 계약 만료 이전에 이적료를 받고 보내기 위해 보루센 수뇌부들도 바이에른 이적을 허락하는 분위기였으나, 괴체의 뜬금없는 바이에른 이적으로 모든것이 달라졌다. 바이에른에 주축 두 명을 모두 넘길 수 없다는 입장의 도르트문트와, 이적을 허락해주지 않는 구단에 항의라도 하는 심보로 레알 마드리드 CF, 맨체스터 시티 FC 등의 오퍼를 모조리 거절하고 바이에른으로의 이적만을 고집하고 있는 레비 양쪽 다 꼬여버렸다. 이런 레반도프스키에게 '배반도프스키'라고 하는 건 축알못이라고 할 수 밖에.. 도르트문트 유스 출신의 괴체를 도르트문트가 기량을 월등히 키워 주었는데 바이에른으로의 이적을 한 괴체 때문에 욕먹은 경우.

2012년 말 폴란드 자택에 괴한이 총격을 가했다. 도르트문트 팬의 위협이 심각한 상황이라는걸 알 수 있는 대목.#

2012-13 시즌: 49경기 36골 10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31
29
2
24
5
챔피언스 리그
13
12
1
10
2
DFB-포칼
4
4
0
1
3
DFL-슈퍼컵
1
1
0
1
0
합계
49
46
3
36
10


5.4. 2013-14 시즌[편집]


프리 시즌에 에이전트와 쌍으로 폴란드 언론을 이용해 이적시켜달라고 요구했다. 팀이 남은 1년간 연봉을 540만 유로를 주기로 하였고 결국 올 시즌까지는 잔류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앞으로의 행보는 지켜봐야 할듯 보인다.

8월 3일 포칼 1라운드에서 1골을 넣으며 시즌 첫 득점을 올렸고 팀은 2 : 0으로 승리하면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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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분데스리가 개막전 FC 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로 리그 첫 득점을 기록하였다. 팀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의 해트트릭과 레반도프스키의 득점을 묶어 4 : 0 승리를 거두었다.

분데스리가 3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을 상대로 후반 10분에 선취골을 넣었고 팀이 1 : 0으로 승리하면서 결승골이 되었다.

분데스리가 5라운드 함부르크 SV를 상대로 올 시즌 첫 멀티골을 넣었고 팀은 6 : 2로 승리하였다.

분데스리가 7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에게 멀티골을 기록했고 팀은 5 : 0 대승을 거두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를 상대로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멀티골을 기록하였고 팀은 3 : 0으로 승리하였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아스날 FC 원정 경기에서 전반 15분에 헨리크 미키타리안의 선취골을 어시스트했고, 후반 37분에 케빈 그로스크로이츠의 크로스를 발리슈팅으로 연결하여 결승골을 기록하였다.

분데스리가 11라운드 VfB 슈투트가르트전에서는 올 시즌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였고, 팀은 6 : 1로 대승을 거두었다. 최근 레반도프스키는 리그에서 3경기 동안 득점이 없었는데 이를 깨뜨리는 시원한 경기내용이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SSC 나폴리를 상대로 득점은 없었지만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였고 팀은 3 : 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분데스리가 14라운드 1. FSV 마인츠 05 원정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3 : 1 승리를 이끌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마르세유전에서 1골을 기록하면서 2 : 1 승리를 이끌었고, 도르트문트는 득실에서 아스날은 앞서며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후 잔여 경기에서는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전반기를 마쳤다. 전체적으로 몰아넣는 경향이 강해졌다.

2013년 연말에 자국 TV 토크쇼에서 한 말에 따르면 도르트문트와의 재계약 협상 과정에서 연봉을 좀 세게 불렀을 때 팀 내 최고 연봉자는 독일인이어야 하는데 넌 폴란드인이라는 이유로 안 된다고 퇴짜를 받은 적이 있었다고 한다. 폴란드인이라는 이유로 무시 당했던 기억은 그로 하여금 도르트문트에서 오래 있지 말아야 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던 계기가 되었다고.#

그러나 이는 레반도프스키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다. 우선 레반도프스키의 위와 같은 발언 자체가 레반도프스키 본인의 추측이다.("내가 듣기로는 폴란드인이 도르트문트에서 그만한 돈을 만질 수 없다는 것처럼 들렸다"라고 했다.) 하지만 독일 내에서도 가장 인종 차별에 민감해하는 도르트문트의 팀 특성상 레반도프스키에게 저런 문자 그대로의 인종 차별적 발언을 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7] 또한 여기서 레반도프스키가 도르트문트와 1년 재계약을 하면서 받게 된 금액이 약 700만 유로인 것으로 드러나는데, 이는 도르트문트 팀 내 핵심 선수급이 받는 금액으로 알려진 400~500만 유로에 비교하자면 구단 내 최고 대우다. 결국 단순히 도르트문트가 700만 유로를 줄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도르트문트의 전반적인 급료 체계에서 레반도프스키에게 선뜻 주기 힘들었던 금액이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폴란드인이라 많은 돈을 못 준다고 했으면 멀쩡히 도르트문트에서 뛰고있는 폴란드 대표팀 선배 야쿠프 브와슈치코프스키우카시 피슈체크는 뭔가.

명문 클럽 중 하나인 도르트문트이지만 세계 최고 수준의 공격수에게 응당한 몸값을 줄 수 있는 거액은 팀 특성상 잘 쓰지않는 보드진과 자신의 수준에 비해 낮게 책정된 몸값이 불만이었던 레반도프스키와의 오해로 보는게 중론이다. 그래서인지 도르트문트 팬들 중에서 레반도프스키를 싫어하는 케이스는 단순히 뮌헨으로 이적했기 때문이 아니라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인터뷰 언플 때문에 꺼리는 경우가 다수 있는 편이다.

구단과 레반도프스키 양 측간의 갈등은 12-13 시즌 직후 레알 마드리드 CF의 이적 제안(3,000만 유로)을 수용한 구단의 결정에 레반도프스키가 거부권을 행사하며 협상을 일방적으로 무산시켜 갈등이 표면화되었다. 레반도프스키는 구단이 시즌 종료 후, 자신을 바이에른으로 이적 시켜주기로 약속되어 있었는데 구단이 그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말했으나, 구단 측에서는 그런 약속 자체가 없었으며, 바이에른이 아니면 지금 당장이라도 어느 팀이든 보내줄 수 있다고 반박하였다.# 이렇듯 양측간의 주장이 서로 상반되는 이른바 진실게임의 형태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정황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섣불리 어느 한쪽을 매도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2014년 1월 5일, FC 바이에른 뮌헨트위터에 2014년 여름부터 바이에른으로 합류한다는 것이 발표되었다. 계약 만료로 이적료 없이 프리로 이적하는거니 보스만 룰로 이적하게 된 셈.

분데스리가 20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을 상대로 전반 26분에 선취골을 넣으며 후반기 첫 득점을 올렸고, 후반 40분에 멀티골을 기록하였다. 팀은 5 : 1로 기분좋은 대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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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014년 2월 11일 한 괴한이 레반도프스키의 바퀴 4개를 모조리 뽑아가는 사고가 일어났다(...).

분데스리가 21라운드에서는 위의 사고에 개의치 않은듯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1골을 추가하며 두경기 연속 득점을 이어갔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원정 경기에서는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4 : 2 승리를 이끌었다. 직전 리그 함부르크전에서 독감 증세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팀도 완패를 하였는데, 이 여파를 많이 털어낸 모습이었다.

분데스리가 23라운드 1. FC 뉘른베르크를 상대로도 1골을 넣으면서 두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였고 팀은 3 : 0 승리를 이끌었다.

분데스리가 24라운드 프라이부르크 원정 경기에서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였다.

분데스리가 25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에서 선발로 복귀하였으나 무득점을 기록하였고 팀도 1 : 2로 패배하고 말았다.

3월 20일 도르트문트의 홈에서 진행되었던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초반에 헐리웃을 작렬하더니[8] 후반에 들어서는 상대 수비였던 토마스 후보칸의 관자놀이를 강하게 무릎으로 가격하고 시크하게 돌아서 주심에게 항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의성은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이 행동으로 그의 인격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9]

분데스리가 26라운드 하노버 원정 경기에서는 헨리크 미키타리안에게 패스를 받은 후 하프라인에서부터 단독드리블을 통해 수비 5명을 무력화시키고 멋진 득점을 올렸다. 팀은 3 : 0 완승을 거두었다.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 CF 원정에서는 경고누적으로 인해 결장하였고, 팀은 3 : 0 완패를 당하며 4강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지난해 레반도프스키가 레알을 상대로 맹활약하였다는 점을 생각했을 때 매우 뼈아픈 결장이 되었다.

분데스리가 29라운드 VfL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후반 6분에 동점골을 넣었고 팀은 마르코 로이스의 결승골로 2 : 1 승리를 거두었다.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홈 경기에서 징계가 풀려 선발로 복귀하였고, 팀은 마르코 로이스의 멀티골에 힘입어 2 : 0으로 승리하였지만 도합 스코어에서 밀리며 아쉽게 2년 연속 4강 진출이 무산되었다.

분데스리가 31라운드 마인츠전에서 전반 18분에 추가골을 넣었고 팀은 4 : 2로 승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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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33라운드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는 마리오 괴체와 다르게 마지막 경기에서 홈 팬들에게 박수를 받으며 마지막 경기를 치뤘고, 후반 추가시간에 지그날 이두나 파크의 관중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으며 율리안 쉬버와 교체되면서 고별전을 마쳤다. 경기 종료 후 홈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낸 뒤 한 관중에게 유니폼을 선물하고 퇴장하였고, 유니폼을 받은 팬은 눈물을 터뜨렸다. 레반도프스키 본인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응원해준 도르트문트 팬들에게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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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최종전인 헤르타 BSC 원정 경기에서는 전반 41분에 선취골을 넣었고, 후반 35분에는 프리킥을 통해 멀티골을 득점하며 4 : 0 대승을 이끌었다. 이적 관련해서 이런저런 잡음이 있었던 시즌이었지만, 지난 시즌 레알에게 4골을 꽂아 넣었던 실력은 어디 안 가서 결국 13-14 시즌, 분데스리가 입성 4년만에 처음으로 득점왕을 차지한다. 최종 성적은 33경기 출전에 20골 8어시스트로 다른 리그에 비해 경기 수가 적어서 득점에 불리한 분데스리가라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골 수가 다소 적긴 하지만, 도움왕 순위에도 이름을 올리며(공동 13위) 도르트문트의 2위 수성에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함께 득점왕 자리를 다투며 경쟁했던 바이에른의 마리오 만주키치가 18골 5어시스트로 연계 플레이에 상당히 능한 스트라이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완성형 포워드 레반도프스키의 활약을 가늠할 수 있다.

떠날 때도 "나를 비난할 자격은 서포터와 동료들 밖에 없다. 구단 수뇌부들은 나를 비난할 자격이 없다."라고 발언한 것을 보면 구단 수뇌부와 마찰을 빚었지만 동료와 코치들과는 좋게 작별한 듯.

2013-14 시즌: 48경기 28골 9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33
31
2
20
6
챔피언스 리그
9
9
0
6
3
DFB-포칼
5
5
0
2
0
DFL-슈퍼컵
1
1
0
0
0
합계
48
46
2
28
9


6. FC 바이에른 뮌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FC 바이에른 뮌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FC 바르셀로나[편집]



7.1. 이적[편집]


FC 바이에른 뮌헨FC 바르셀로나 두 구단 간의 이적료 합의가 마무리되며 2022년 7월 16일 바르셀로나 이적이 확정되었다. 공식 이적료는 4500만 유로 + 500만 유로[10]이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까지이며, 제라르 로메로의 보도에 의하면 레반도프스키가 계약 기간 중 2년을 채우면 구단 측에서 보상금 지불 후 계약 해지가 가능하고, 계약이 연장되어도 남은 기간 동안에는 하향된 연봉을 받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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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2022-23 시즌[편집]


바르사의 프리시즌에 합류 차 미국 마이애미에 도착한 영상이 공식 SNS에 올라왔다.

거피셜이 떴을때 부터 바르셀로나 팬들을 열광시키며 스포티파이 캄 노우W[11]S 마킹이 소진되는 등 아직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음에도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등번호는 일단 임시로 12번을 달고 레알 전에서 바르셀로나 데뷔전을 치뤘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고, 팀은 하피냐의 골로 1:0 승리하였다.

8월 5일 아침, 캄 노우에서 57,300명의 관중들이 운집한 가운데 입단식을 가졌다. 입단식에서 화려한 리프팅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었고[12], 9번 유니폼을 입고 나와 다가오는 시즌에서는 멤피스 데파이의 9번을 다는 것이 확정적인 상황.[13]

8월 6일 캄프 누에서 치뤄진 클루브 나시오날과의 친선 경기[14]에서 바르사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골맛을 보았다. 레반도프스키의 1골 2도움이라는 대활약에 힘입어 팀은 6-0으로 대승을 거뒀다.

공식적인 데뷔전인 라리가 1R 라요 바예카노와의 데뷔전에서는 경기 초반 좋은 움직임과 마무리로 골망을 흔드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이후 여러차례 공격을 시도하였음에도 팀은 0-0으로 비기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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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2R 레알 소시에다드 전에서 경기 시작 1분도 되지 않아 페드리의 패스를 받은 발데의 측면 돌파 이후 크로스를 좋은 움직임으로 마무리하며 바르셀로나 소속 공식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68분경 페드리와 안수 파티의 좋은 연계 패스를 깔끔하게 마무리 지으며 멀티골에 성공했고, 78분경에는 화려한 뒷발 패스로 파티의 골에 관여하는[15] 맹활약으로 지난 리그 1R의 아쉬움을 씻었다. 또한 이날 경기의 MOTM에 선정되었다. 경기 당일이 레반도프스키의 생일이었기 때문에 레비 입장에서는 최고의 생일을 보냈다.

한편 한국시간 8월 26일, 챔피언스 리그 조 편성이 발표되었는데, 그 상대중 하나가 다름 아닌 전 소속팀 뮌헨으로 결정되었다.[16]#

라리가 3R 레알 바야돌리드 CF전에서 전반 11분에 시도한 헤더가 골대를 맞고 나오며 아쉬움을 남겼으나, 전반 24분에 하피냐의 환상적인 크로스를 동물같은 움직임으로 마무리 지으며 홈 경기장에서의 첫 득점을 기록하였다. 이후 후반 19분에 우스만 뎀벨레의 침투 패스를 받아서 각이 거의 없는 상황임에도 감각적인 힐킥으로 추가골을 넣으며 두 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하였다. 팀은 4 : 0 완승을 거두었고 레반도프스키는 두 경기 연속 MOTM에 선정되었다. 여담으로 경기 종료 후에는 경기장에 난입한 소녀팬에게 사인을 해주는 팬서비스도 선보였다.

라리가 4R 세비야 FC전에서 전반 21분에 역습 찬스에서 칩슛으로 키퍼를 넘겼으나 수비수가 골라인에서 걷어내며 득점에는 실패하였다. 그러나 이를 하피냐가 헤더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간접적으로 득점에 기여하였다. 이후 전반 36분에 쿤데의 멋진 크로스를 가슴으로 트래핑한 뒤 논터치 발리슛으로 득점에 성공하였다. 이후 두 차례 세르지 로베르토와 하피냐의 패스를 받아 결정적인 슈팅을 가져갔으나 야신 보노의 선방으로 추가 득점에는 실패하였고, 챔피언스 리그를 위한 체력 안배로 안수 파티와 교체 되었다.

파일:레비MOTM.png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FC 빅토리아 플젠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였다. 전반 34분에 세르지 로베르토의 패스를 받아서 오른발 슈팅으로 바르셀로나 이적 이후 챔피언스리그 첫 득점을 올렸고, 전반전 막바지에 우스만 뎀벨레의 크로스를 노마크 헤더로 연결시키며 추가골을, 후반 22분에는 페란 토레스의 패스를 중거리슛으로 세번째 득점을 올리면서 바르셀로나에서의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였다. 팀은 5 : 1로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완승으로 장식하였고 레반도프스키는 경기 후 MOTM에 선정되었다. 이 날 해트트릭을 통해 서로 다른 3개의 클럽에서 챔피언스리그 본선 해트트릭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에 등극하였으며, 카림 벤제마를 3골차로 제치고 다시 챔피언스리그 통산 득점 단독 3위가 되었다. 또한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팀과 이주의 선수에도 선정되었다.

라리가 5R 카디스 CF전에서는 챔피언스리그 뮌헨전을 대비하여 벤치에서 출발하였으나 후반 12분 멤피스 데파이를 대신하여 투입되었고, 교체투입 후 12분 뒤 문전 혼전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밀어넣으면서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41분 역습상황에서 상대 수비와의 경합을 이겨내고 안수 파티의 추가골을 어시스트 했고, 후반전 추가시간에 역습 상황에서 우스만 뎀벨레에게 연결해준 패스를 뎀벨레가 개인 능력으로 마무리하면서 1골 2도움을 올리며 팀의 4 : 0 대승에 기여했다. 이 경기를 통해 라리가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한국시각 9월 15일 챔피언스리그 2차전 불과 몇달전만해도 자신의 홈 구장이었던 푸스발 아레나 뮌헨의 뮌헨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하여 분투했지만 공을 잡으면 기본 2~3명이 달라붙으며 본인에 대해 너무 잘 알고있던 뮌헨 수비진의[17] 말 그대로 필사적인 질식수비로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하였고 결정적인 찬스도 마누엘 노이어의 선방에 막히거나 날려먹으며 결국 친정팀과의 대결에서 0 : 2로 패배하였다.[18] 한편 이적 과정에서의 잡음으로 인해 야유가 나오지 않을까 했지만 그래도 8년간 대단한 업적을 쌓았기 때문인지 홈팬들은 레반도프스키를 박수로 맞아주었다.#

라리가 6R 엘체 CF전에서 선발로 출전하였다. 전반 14분에 라인브레이킹 시도 중 파울을 얻어내면서 곤살로 베르두의 다이렉트 퇴장을 이끌어냈고, 20분 뒤 좌측면에서 알레한드로 발데의 땅볼 크로스를 받아서 선취골을 넣으며 리그에서 5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였다. 후반 3분에는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오른발로 밀어넣으며 추가골을 넣은 뒤, 후반 27분에 페란 토레스로 교체되었고 경기 후 MOTM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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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7R RCD 마요르카전에 선발 출전하였다. 전반 20분 왼쪽 측면에서 뒷공간으로 침투해 안수파티의 패스를 받아 뒤에서 쫓아오던 상대 수비 한명을 왼발 페인팅으로 제친 뒤 정교한 오른발 슈팅까지 물 흐르듯한 동작으로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팀은 1 : 0으로 승리를 거두며 이 골은 결승골이 되었고, 레반도프스키는 두경기 연속 MOTM에 선정되었다. 리그 9번째 득점으로 리그에 6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함과 동시에 라리가 득점 2위인 보르하 이글레시아스와의 격차를 3골차로 늘렸다.

간혹 몇몇 축구팬들이 레반도프스키는 분데스리가에서 뛰었기 때문에 스탯을 많이 쌓는 것이 가능했다라는 프레임을 가지고 있었지만 라리가로 넘어와서도 빠르게 적응하며 출중한 실력을 뽐내고 있다.[19]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인테르전에서 후반 후반 37분에 알레한드로 발데가 올려준 크로스를 자신이 헤딩으로 떨궈놓은 볼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흘러나오자 지체없이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여 동점골을 넣었고, 팀이 재역전을 당한 후반 추가시간에 에릭 가르시아의 얼리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시키며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면서 멀티골을 기록하였다. 바르셀로나는 천신만고 끝에 3 : 3 무승부를 거두면서 16강행 불씨를 살리는데 일조했다.[20]

라리가 9R 엘 클라시코에서 페란 토레스의 골을 어시스트했지만 이외에는 모든 레알 수비수들에게 막혀 버리면서 첫 엘클라시코를 패배로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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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에 개최된 발롱도르 시상식에 참석하였다. 발롱도르 순위에서는 4위에 이름을 올렸고, 올해 발롱도르 시상식에 신설된 게르트 뮐러 트로피를 초대 수상하였다.[21]


라리가 10R 비야레알 CF전에서 전반 31분, 박스 안에서 볼을 살짝 흘린 후 터닝 슈팅으로 수비수 2명과 골키퍼를 농락한 뒤 선제골을 기록했으며 전반 35분, 패널티 박스 라인 근처에서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골을 넣어 멀티골을 기록했다. 마요르카전에서 리그 9호골을 넣은 뒤 아홉수에 걸린듯 최근 리그 두경기에서 득점이 없었는데 이날 멀티골로 리그에서 11호골째를 넣었고, 개인 통산 600골을 돌파했다.#

라리가 11R 아틀레틱 클루브전에서 전반 22분, 박스 안에서 우스만 뎀벨레의 패스를 받아 턴으로 수비 한명을 무력화시킨 뒤 전매특허인 터닝슛으로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넣었다. 이후 후반 18분까지 경기를 소화한 후 챔피언스리그를 대비하여 일찍 교체되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뮌헨과의 리턴매치에서 마테이스 더리흐트에게 완전히 틀어막히며 침묵했다. 애초에 킥오프 전에 치러진 인테르와 플젠의 경기에서 인테르가 이기면 바르셀로나의 탈락이 확정되는 상황이었는데, 인테르가 4대0 대승을 거두며 뮌헨과의 결과에 상관없이 2년 연속 유로파행이 확정되었다. 당연히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의욕이 완전히 떨어진 상태로 경기에 나섰지만 결국 뮌헨에게 90분 동안 유린당했고, 레반도프스키 역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후반 80여분에 교체 아웃되며 친정팀을 상대로 2연패를 하는 쓴맛을 봐야 했다. 결국 팀은 0대3 대패.

라리가 12R 발렌시아 CF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하피냐의 얼리 크로스를 결승골로 연결하면서 팀의 꾸역승을 이끌었다.

라리가 14R CA 오사수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 전반 11분과 31분 파울을 범하며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31분 가르시아를 상대로 한 파울은 다이렉트 퇴장이 나왔어도 이상할 것이 없는 파울이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런 플레이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후 리그에서 퇴장으로 인한 1경기와 심판 모욕행위[22]로 인한 2경기 징계가 추가되어 총 3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이에 대해 항소 중이라고 한다. 이후 12월 31일 스페인 법원이 바르샤의 항소를 기각하면서 3경기 출전 정지가 확정되었다.#

2023년 1월 13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준결승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전에 선발 출전하여 전반 40분에 선취골을 넣었다. 팀은 승부차기로 승리하면서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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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결승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에서는 전반 33분 가비의 선제골을 어시트스했고, 전반 45분에는 가비의 땅볼 크로스를 문전 앞에서 밀어넣으며 1골 1어시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팀은 3 : 1로 승리하면서 바르셀로나에서의 첫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코파 델 레이 16강 AD 세우타전에 선발 출전하였고 후반전에 멀티골을 기록하며 5 : 0 승리를 이끌었다.

3경기 징계가 끝나고 출전한 리그 17R 레알 베티스전에 선발 출전하였고 후반 35분 코너킥 상황에서 로날드 아라우호가 헤딩으로 떨궈준 볼을 수비가 없는 쪽으로 감각적인 터치 이후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쐐기골을 기록하였다. 팀은 2 :1로 승리하였다.

20R 세비야전 3개의 유효 슛 모두 상대 골키퍼의 좋은 판단과 슈팅이 정면으로 가며 득점에 실패했다. 프리킥으로도 득점을 노려봤으나 슈팅이 골대를 스쳐지나갔다. 팀은 3-0 승리.

21R 비야레알 CF 원정 경기에서는 전반 18분 고개를 돌리며 주변 동료를 체크하더니 감각적인 리턴 패스로 페드리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그외에도 수비를 등진 후 윙어들에게 패스해 찬스를 만들어주는 등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다만 이 경기 골과는 인연이 없었는지, 영리한 침투로 기회를 맞았지만 슈팅이 모두 골키퍼의 정면으로 향하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유로파 리그 P.O 16강 1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전 선발 출전해 초반 한개의 유효 슛을 빼고는 턴오버 5회을 기록해 전체적으로 부진했다. 76분 바란 앞을 짤라들어가는 움직임으로 하피냐의 크로스를 받아 넣은 줄 알았지만 레반도프스키에게는 닿지 않은 것으로 판명되었고, 이는 하피냐의 득점으로 인정되었다. 경기는 2-2 무승부.

리그 22R 카디스 CF전에 선발 출전하였다. 43분 페란 토레스가 올려준 크로스를 머리에 맞춘 슈팅이 수비에 막혔으나, 세르지 로베르토의 리바운드 슈팅으로 선제골이 나왔다. 전반전 추가시간에 세르지 로베르토의 패스를 받은 뒤 수비 두 명을 앞에 두고 부가적인 터치 없이 곧바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으며, 베티스전 이후 세 경기만에 득점을 올렸다. 57분 가비가 띄어준 패스를 칩 슛으로 연결했으나 골대에 맞았다. 후반 29분에 체력 안배를 위해 하피냐와 교체되었다. 이 골은 리그 15번째 득점으로 5도움까지 합해 리그 공격포인트 20개를 달성했다.

유로파 리그 P.O 16강 2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전에서도 선발 출전하였고 전반 18분에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으나, 팀은 후반전에 두 골을 허용하면서 합산 스코어 3 : 4로 패배하며 8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설상가상으로 23R UD 알메리아전 왼쪽 햄스트링에 부상을 입으며 바르샤에 비상불이 켜졌다.

25R 아틀레틱 빌바오전에선 부상의 여파인지 결정적인 기회를 살짝 긴 터치로 날려먹고, 헤딩 또한 타점이 정확히 조준 되지 않은 듯한 모습으로 팀의 어려운 경기에 공헌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로 서서히 폼이 떨어지다가 최근 경기들에서 그 밑바닥을 찍고 있다. 경기력 자체도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일 뿐더러, 결정적인 찬스들도 더러 놓치며 레반도프스키 답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 점들은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레반도프스키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점들도 존재하며, 여태까지의 그의 모습을 봤을때 다시 한 번 득점에 성공하면 다시 폼을 끌어 올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음 경기가 라리가 26R 레알 전이기 때문에, 그의 폼 상승이 바르셀로나에겐 중요할 전망이다.

라리가 26R 엘 클라시코에서는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으나, 좋은 움직임으로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고 수 차례 슈팅에 성공했으며, 경기 막판 후반 추가시간에는 기가막힌 백힐 패스로 발데의 어시스트를 도우며 레알과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는 것에 공헌했다.

리그에서의 마지막 득점이 2월 20일에 열린 카디스전이므로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한지 1달이 넘었다. 중간에 부상이 있었지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레반도프스키의 명성엔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다. 하루 빨리 득점포를 가동하여야 할 것이다.

라리가 27R 엘체 CF전에서 드디어 득점에 성공하며 다시 득점포를 가동할 것을 예고했다. 총 스탯은 2골 1도움으로 경기 공식 MOTM에 선정되며 팬들의 가슴에 사이다를 들이 부었다.

엘체전의 다음 경기가 코파 델 레이 2차전 엘 클라시코인 것을 감안하면, 드디어 레반도프스키가 온전히 경기력을 되찾았기에 팬들은 한 시름 놓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허나 팀은 이 경기에서 4-0으로 대패했다.

라리가 30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는 무난한 경기를 치뤘다. 어디까지나 경기력만을 본다면 말이다. 결정적인 기회들을 살리지 못하는 장면들도 있었지만, 동료인 하피냐를 믿지 못하는 모습으로 완벽한 찬스[23]에 패스하지 않고 득점 기회를 날려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이 장면이 있기 전 레반도프스키의 하피냐에 향하는 완벽한 골대 앞 패스를 하피냐가 터무니 없는 터치로 날려버려서 못 믿을 법도 했다는 반응 또한 존재한다. 하지만 아무리 그런 장면을 연출한 적이 있다 하더라도, 레반도프스키가 초등학생도 패스만 받는다면 넣을 법한 상황에 패스하지 않고 슛팅을 시도한 것은 비판 받아 마땅하다는 반응이 압도적이다. 경기는 전반 막판에 나온 페란 토레스의 결승 골로 1:0 승리.

라리가 32R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전에서 쥘 쿤데의 크로스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리그 19호골을 기록했다. 동라운드에서 벤제마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득점왕 경쟁이 치열해졌다. 이에 레반도프스키도 득점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라리가 34R 에스파뇰원정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끔과 동시에 리그 우승을 확정지으며 라리가 우승에 성공 하였다. 또한 이 경기에서 리그 21호골을 기록했고, 8시즌 연속 리그 20호골이자 통산 11번째 리그 20호골 시즌[24]을 달성했다.

라리가 35R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후반 막바지에 우측면에서 페란 토레스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시키며 리그 22호골을 기록했다.

라리가 36R 레알 바야돌리드 원정에서 후반 39분 프렝키 더 용의 스루패스를 받아서 골키퍼까지 제친 후 좁은 각도에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여 리그 23호골을 기록하였고, 3경기 연속 득점을 이어갔다.

세르히오 부스케츠조르디 알바가 바르사를 떠나는 것이 확정되며 4주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라리가 37R RCD 마요르카전에서 좋은 연계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전반 24분에 감각적인 원터치 패스로 안수 파티의 추가골을 어시스트 했다. 다만 후반전에 시도한 프리킥이 골대를 맞는 등 운이 따르지 않으며 득점을 올리지는 못하였다.

라리가 38R 셀타 비고 원정에서도 침묵했지만, 최종적으로 리그에서 23골을 기록하면서 19골의 직전 시즌 득점왕이었던 카림 벤제마를 4골 차로 넉넉하게 따돌리고 라리가 데뷔 시즌에 바로 득점왕 타이틀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빅리그 통산 8번째 득점왕(분데스리가 득점왕 7회 + 라리가 득점왕 1회)을 차지하게 되면서 리오넬 메시의 빅리그 통산 최다 득점왕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4대리그 6시즌 연속 득점왕 기록도 다시 썼으며 이는 빅리그 최초이다. 폴란드 출신으로는 통산 첫 번째 라리가 득점왕이며, 이적 첫 시즌에 득점왕에 오른 바르셀로나 통산 5번째 선수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고, 2007-08 시즌 다니엘 귀사 이후 페널티 킥 없이 득점왕을 차치한 선수가 되었다.

후반기에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바이에른에서보다 득점이 제법 감소하긴 했지만, 30대 중반의 나이에 무려 8시즌 동안 몸담았던 팀을 떠나서 타 리그, 타 클럽으로 이적했기 때문에 주변의 모든 환경이 바뀌기도 했고,[25] 카타르 월드컵 출전과 후반기 한동안 잔부상이 있었지만 팀 사정상 충분히 쉬지 못하고 계속 출전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또한 이전 시즌까지는 리그에서 시즌 당 최소 5골에서 8골 정도의 페널티 킥 득점이 있었는데 이번 시즌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페널티 킥을 획득하지 못했다.[26] 즉 필드골만 보면 이전 시즌들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며,[27] 오히려 적지 않은 나이[28]에 완전히 새로운 무대에서 득점력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높히 평가할 만하다. 다음 시즌에 리그와 팀에 더 확실히 적응하고, 이번 시즌 비판 받았던 공격 전술을 보완 및 수정하고,[29] 추가적인 전력 보강이 이루어져 더 나은 지원을 받는다면 바이에른에서의 가공할만한 득점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30]

시즌이 끝나고 사우디 구단들과 가벼운 이적설이 있었지만, 다음 시즌에도 바르셀로나에 잔류할 예정이라고 한다.

2022-23 시즌: 46경기 33골 8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라리가
34
33
1
23
7
챔피언스 리그
5
5
0
5
0
유로파 리그
2
2
0
1
0
코파 델 레이
3
3
0
2
0
수페르코파
2
2
0
2
1
합계
46
45
1
33
8

7.3. 2023-24 시즌[편집]


시즌 전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바르셀로나에서 은퇴할 확률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는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더 좋은 성적을 올리고 싶다고 밝혔다.

라리가 1R 헤타페전, 2R 카디스전에서 선발 출전 했으나 좋지 못한 폼을 보여주고 있다. 가장 큰 원인은 레반도프스키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사비 감독의 역량 부족[31]도 있지만 레반도프스키 자체의 폼도 떨어진 것 같다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다행히 2R 헤타페 전에서 머리로 준 패스로 페란 토레스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기록 실패는 면했다.

3R 비야레알전에서 후반 26분, 야말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온 세컨볼을 가볍게 밀어넣어 이번 시즌 리그 첫 골과 함께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4:3 승리에 기여했다.

4R 오사수나전에서 전반전 1분경 큰 찬스를 놓쳤지만 PK 결승골[32]을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5R 베티스 전에서 무려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완벽한 폼을 보여주었다.[33]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로열 앤트워프 FC 홈에서 전반 19분 추가골을 넣었고, 팀은 5 : 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또한 이 날 득점을 통해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유럽대항전[34] 통산 100골을 달성한 3번째 선수가 되었다.

6R 셀타 비고전에서는 0:2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 후반 36분과 40분에 연속골을 박으면서 동점을 만들어냈고, 4분 뒤 주앙 칸셀루가 결승골을 넣으면서 칸셀루와 함께 3:2 대역전승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또한 멀티골로 주드 벨링엄과 함께 라리가 득점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FC 포르투 원정에서 선발 출전하였으나, 전반 20분 역습상황에서 다비드 카르무에게 거친 태클을 당한 뒤 전반 35분까지 소화하고 교체아웃되었다.[35] 이후 검진 결과 왼쪽 발목 염좌 부상을 당하였다고 한다.# 심한 경우 한달 이상 결장할 수도 있으며 이로 인해 엘 클라시코에도 결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행히 회복 속도가 빠른지 엘 클라시코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나, 선발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한다.#

그리고 10월 28일 라리가 11R 엘 클라시코에서 후반 61분, 교체 투입 되며 복귀전을 치렀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며 1:0으로 겨우 앞서나가고 있던 터라 팬들은 레반도프스키에게 기대를 걸고 있었지만.. 불안정한 터치로 공격 찬스들을 말아먹으며 부진했다. 결국 팀은 벨링엄에게 극장 역전 골을 허용하며 패배했다.

라리가 12R 레알 소시에다드 전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없는 듯한 존재감을 보이다 후반에 교체 아웃 당하며 부진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11월 8일 열린 샤흐타르와의 챔스 4차전에서 로테이션으로 교체로 시작했다. 전반전 이미 1:0으로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후반 교체 투입됐다. 하지만 레반도프스키가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존재감이 없었고 결국 부상 회복 후 3경기 째 무득점을 기록했다.

13R 알라베스전에서 동점골과 PK 역전골을 기록하며 4경기만에 득점을 함과 동시에 팀에게 승점 3점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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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19:35:17에 나무위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클럽 경력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다만 본인이 이를 통해 더 낮은 위치에서 플레이하는 방법과 공격수 뒤에서 뛰는 선수들의 움직임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고 밝혔다. 완성형 스트라이커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 셈이다.#[2] 결국 바리오스는 시즌 종료 후 광저우 헝다로 이적하였다.[3] 25승 6무 3패[4] 하지만 이 기록은 얼마 못가고 바로 다음 시즌 FC 바이에른 뮌헨에 의해 다시 깨지게 된다.[5] 결승전에서의 해트트릭을 통해 기존에 포칼 득점 1위를 기록중이었던 마리오 고메스를 밀어내고 득점 1위에 오른다.[6] 11-12 시즌에는 전/후반기 Internationale Klasse(인터내셔널 클래스).[7] Grenzenlos Freundschaft(국경없는 우애)로 일컬어지는 이것은 과거 도르트문트의 수뇌부가 나치의 정책에 반발하다 희생된 가슴아픈 과거에서 기인한다. 도르트문트의 입석 자리에서 펄럭이는, 도르트문트 선수들의 모든 국적을 반영한 커다란 깃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8] 이로 인해 경고누적으로 8강 1차전에 결장하게 되었다.[9] 특히 토마스 후보칸의 머리에 피가 엄청나게 흥건했으며 가격 부위가 머리였기에 생명까지 영향을 미칠지도 모르는 파울이었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퇴장당해도 할 말이 없었다. 그럼에도 심판에게 소리지르면서 항의하니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지? 게다가 심판한테 몰라서 항의 했다는 쉴드를 절대 칠 수 없는 게 자기가 무릎으로 쳤는데 못 느꼈을 리가 없지 않는가;; 기사링크[10] 2년 간 챔스진출 시 여기서 10m유로를 더 받는 조항도 있다고 한다. 다만 2년 뒤 방출조항도 있기 때문에 이는 바르셀로나 잔류 전제하에 붙인 옵션이다.[11] 안 그래도 바르샤에 W 마킹이 흔치 않은데 레반도프스키 같은 경우 W가 2개나 들어가다 보니 마킹이 더더욱 부족하다고 한다. M을 뒤집어서 붙이라는 우스갯 소리도 도는 중.[12] 현지 중계진이 로베르트 호나우지뉴라고 언급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는 호나우지뉴가 바르셀로나 입단식에서 리프팅을 하며 공에 키스를 하는 장면의 오마주라서 그렇다.[13] 데파이는 움티티, 브레스웨이트처럼 등번호가 배정되지 않았다가 이후 14번으로 고쳐달았다.[14] 경기 시작전 올 여름 클루브 나시오날로 이적한 다니 아우베스를 위한 고별 행사가 있었다.[15] 굴절로 인해 아쉽게 어시스트로는 인정되지 않았다.[16] 조편성이 결정되고 나서 뮌헨 시절 자신의 영혼의 단짝이었던 토마스 뮐러가 레반도프스키에게 트위터를 통해 "조만간 뮌헨에서 만납시다" 라는 영상 메시지를 올렸다.[17]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후에 밝히길 뤼카 에르난데스다요 우파메카노를 선발로 출전시킨 이유가 레반도프스키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18] 뤼카 에르난데스가 후반에 레반도프스키를 수비 성공한 이후 파이팅하는 장면(...)은 압권.[19] 여담으로 같은 시기에 맨체스터 시티 FC로 이적한 엘링 홀란드 역시 이와 같은 소리를 들으며 폄하를 당하곤 했지만, 프리미어 리그 이적 이후로 프리미어 리그 최초 홈 3경기 연속 해트트릭의 말도 안되는 기록을 세우면서 이피엘을 말 그대로 초토화 시키고 있다.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하던 선수가 EPL, 라리가 빅클럽에 건너와서 망한 케이스가 많기는 하지만, 애초에 레반도프스키나 홀란드처럼 챔피언스 리그와 같은 큰 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한 선수들에게 리그 수준의 차이를 운운하는 것은 헛소리에 지나지 않는다.[20] 다만 어디까지나 희망만 살렸다 뿐이지 사실상 유로파행 확정이다. 플젠이 인테르를 상대로 무승부 이상을 거두고 본인들이 뮌헨을 이겨야 희망이 생기는데 인테르가 플젠을 홈에서 잡지 못하는것은 상상하기 어려울 뿐더러 바르셀로나가 과연 뮌헨을 이길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게다가 인테르와 플젠의 경기가 먼저 치르는데 인테르가 이긴다면 뮌헨은 조 1위를 위해서 총력을 다할 것이고 게다가 레반도프스키 본인으로 인해 뮌헨의 선수단은 바르샤와의 경기에서 꼭 이겨야 한다는 동기부여가 되어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21] 한 시즌 동안 소속팀과 국가대표 경기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스트라이커에게 주는 상이며, 지난해 레반도프스키가 수상했던 '올해의 스트라이거'를 대체하는 상이다. 레반도프스키는 총 56경기에 출전하여 57골을 득점하였다.[22] 경기장을 떠나며 심판을 향해 코를 만지는 제스처를 취했다. 레비 본인은 주심이 아닌 우리 벤치를 향해 취한 행동이라 주장하고 있다.[23] 상대 골키퍼 오블락을 혼자 앞에 두고 하피냐와 함께 2 : 1 상황이었다.[24] 레반도프스키의 위로는 리오넬 메시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만이 13번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25] 도르트문트 경력까지 포함하면 12시즌, 즉 선수 경력 거의 전부를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보냈다.[26]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는 유독 페널티 킥과 인연이 없었다. 얻어낸 횟수도 단 두 차례에 불과하며, 이 마저도 레반도프스키와 페란 토레스가 각각 실축한 바람에 유일하게 페널티 킥 득점 없이 시즌을 마친 라리가 팀이 되었다. 2022/23 시즌 라리가 페널티 킥 획득 순위는 레알 마드리드가 12회로 1위, 바르셀로나가 2회로 19위이며 득점 2위 카림 벤제마 역시 7개의 페널티 킥 득점을 기록했다.[27] xG 24.28 중 23골을 넣었기 때문에 넣어줘야 할 상황에서는 대부분 득점을 기록했다는 것이 되며, 애초에 절대적인 득점 기회가 적었다고 볼 수 있다.[28] 오히려 30대에 접어든 상황에서 커리어 하이를 보냈기에 사람들이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레반도프스키는 88년생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등과 동년배라고 할 수 있는 선수다.[29] 이번 시즌 2관왕을 달성했지만, 바르셀로나 팬들에게 차비 감독의 전술은 많은 비판을 받았다.[30] 시즌 종료 후 인터뷰에서 바르샤에서의 첫 시즌에는 새로운 역할까지 수행해야 했기에 득점이 줄어들 것을 예상했으며, 다음 시즌에 더 많은 골을 넣고 싶다고 밝혔다.[31] 레반도프스키에게 잘 맞지 않는 전술을 사용하고 있는데 어느 선수든 자신에게 맞지 않는 전술에서 계속해서 뛴다면 폼이 떨어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32] 본인의 라리가 첫 페널티킥 골이 되었다.[33] 이날 기존의 4미들 전술 대신에 좌 우 윙어에 각각 주앙 펠릭스페란 토레스가 위치했고, 이 둘이 레반도프스키의 압박을 분산해 주면서 좋은 폼을 보여준 것으로 보인다.[34] 챔피언스리그 전신과 유로파리그 득점 포함.[35] 페란 토레스가 교체투입되었고, 전반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득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