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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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xxx,我出现在这里,说明局势不容乐观。你需要专心……继续完成你的使命。
{@nickname}[4]
, 내가 여기 나타났다는 건, 요컨대 사태가 절박해졌다는 뜻이다. 앞으로도 계속 사명을 다할 수 있게 정진하길 바라지.
- 오퍼레이터 입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2. 설정[편집]
로도스 아일랜드 소속 오퍼레이터이자 본작의 주요 캐릭터 중 한 명. 아미야와 박사의 조력자이며 로도스의 의료 프로젝트 총괄자이기도 하다. 사실 의료 담당 간부라는 직책이긴 하지만 작중의 묘사에서 보여주는 업무량은
- 신약 개발 등 의료 프로젝트 수행
- 오퍼레이터들의 육체&심리적 관리 및 메딕 오퍼레이터 육성, 유사시 전선에서 의료 지원
- 총 지휘관 아미야의 조언 및 보좌
- 은밀 부대 S.W.E.E.P 사령관으로 단독 작전 수행 및 전투원으로 참여. 다만 위의 습득 대사를 보면 켈시가 직접 전투에 나서는 상황은 총력전 같이 어지간히 전력이 부족한 상황이 아닐 때 빼고는 거의 없는 모양이다.
- 인사 관리 전반 및 시설 관리 담당, 기타 대외 교섭 등의 업무. 작중 묘사를 보면 박사 복귀 이후엔 박사가 일부 계승한 것으로 보인다. 실버애쉬의 기록만 보더라도 박사가 직접 나서서 계약을 추진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시설 관리 또한 지휘는 박사가 담당하기도 한다.
이런 식으로 로도스 아일랜드의 업무 전반을 떠받드는 핵심 인재이며, 이 막대한 업무량을 감당 가능한 지식과 능력, 통찰력을 지닌 먼치킨스러운 캐릭터로 묘사된다. 온갖 업무에 다 걸쳐있다 보니 다른 오퍼레이터들의 대사에도 자주 언급되며, 특히 본인 직속인 메딕 오퍼레이터들에게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이벤트에서 클로저의 언급에 따르면 막대한 업무량을 감당하려고 본인에게 약물을 투여하고 있는 모양이다. 클로저에게서는 “넌 자신을 너무 함부로 다뤄.”라고 걱정을 사고 있다.
비상시엔 전투요원으로서도 활동하며, 사역마 겸 조수인 정체불명의 괴생물 Mon3tr을 이용한 전투가 특기. Mon3tr는 켈시의 척추에서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오프숄더 의상도 Mon3tr를 쉽게 꺼내기 위한 차림으로 추정된다. 6지역 스토리에서 크라운 슬레이어가 켈시의 몸에서 나오는 Mon3tr를 보고 경악한다. 그런 무서운 외모와 강력한 전투력을 자랑하는 괴생명체지만,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켈시가 떨어트린 연장을 주워줘서 칭찬받는 은근히 귀여운(?)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작중에서 대하는 태도로 봐서 켈시는 반려동물 비슷하게 여기고 있는 듯하다.
성격면에서는 이지적이고 냉정하며, 필요하다면 상대에게 독설을 퍼붓는 것도 서슴지 않는 책사 타입. 무뚝뚝하고 냉담해 보이는 언행과는 달리 자신이 맡은 임무에 대해서는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책임감이 강하고, 특유의 통찰력으로 다른 오퍼레이터들에게 조언을 적절히 제공해주는 면도 있어서 로도스 내에서의 평판도 그리 나쁘지 않은 편으로 보인다.
박사 하고는 로도스가 창설되기 전부터 함께 했으며 박사, 아미야와는 관계가 오래된 만큼 다른 동료들 이상으로 유대감이 깊다. 바벨 시절의 동료로서 박사를 상당히 고평가 하는지 박사 복귀 이전까진 여러모로 박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밝혀진 바에 의하면 로도스의 전신 격인 '바벨'이 존재할 때부터 박사와 같이 바벨 소속으로 지내왔으며 그 바벨이 모종의 이유로 무너질 당시 아미야가 구 바벨의 세력을 끌어모아 세운 게 로도스다. 즉 아미야, 박사, 켈시를 포함해 구 바벨 소속 인물들은 대부분 창립멤버인 셈. 박사를 불신한다는 이야기와 맞춰보면 이질적이긴 한데 타락 이전의 박사는 현재 이상으로 인망이 넓었고 여러 면에서 뛰어난, 미래가 촉망받는 인재였다고 한다. 그렇게 보면 이 당시 박사를 생각하며 말했던 것일 수도 있고 부정적으로 보면 나날이 상황이 악화되는 로도스의 분위기를 약간이나마 개선시키고자 '박사'라는 우상을 내세웠다고 볼 수도 있다.
현재로선 총사령관인 아미야가 정신적으로 미숙하고 박사 또한 기억상실인지라 이들의 보호자도 겸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실무는 켈시가 전담한다. 바벨에서도 발이 넓었는지 아미야를 포함한 구 바벨이나 로도스 초기 인물들도 모르는 비밀들을 다수 가지고 있으며 이를 의심하는 인물 중에선 박사와 관련된 비밀도 다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쟁병기'로서 타락해버린 박사에 대해서는 혐오에 가까운 감정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보이며 이 때문에 그 당시의 박사를 아는 인물들에게는 입막음을 시켰고 박사에게도 직접적으로 '난 널 안 믿었고 너 또한 날 믿지 않았다.'라는 식으로 독설을 날린다.
클로즈 베타 인게임에서는 2차 테스트 때부터 등장한 5성 메딕 오퍼레이터였다. 시나리오 내의 엄친딸스러움을 그대로 들고 나온 사기캐라는 것이 베타테스터 공통의 의견. 5성 힐러 특유의 넓디넓은 치유 가능 범위와 더불어 스킬 셋에 따라 탱과 범위 근접/대공을 동시에 커버 가능한 Monstr3의 존재로 탱딜힐 혼자서 다 되는 막강한 오퍼레이터였는데, 6성으로 등급이 올라가고, 오픈 베타 때 밸런싱을 이유로 빠졌다.
이 캐릭터도 원본이 존재하는데, 해묘가 픽시브에 투고했던 커뮤니티용 오리지널 캐릭터를 대부분의 콘셉트를 그대로 들고 나왔다. 번역 투고 연도로만 비교하면 해묘가 원안을 만든 AR소대보다 오래된 캐릭터로, 명일방주 초기 콘셉트 아트에서도 아미야를 제치고 주인공처럼 나왔을 정도.
현재 일러스트의 완장에 Линкс는 오리지널 캐릭터였을 때 소속되었던 집단인 링스 전장구조대(リンス戦地救助隊)를 뜻하는 것인데 명일방주에서의 연관성은 불명. Lynx는 스라소니를 뜻하는 단어인데, 켈시의 종족은 현재 미공개이나 사실 필라인, 그중에서도 스라소니에 가까운 외향을 하고 있다. 귀 끝의 검은 털과 드러나지 않는 꼬리도 짧은 꼬리를 가진 스라소니와 연관이 있는 듯하다.
재밌게도 아미야의 번호는 R001인데 켈시는 B003, 닥터는 B101이다. 둘 다 아미야와 앞자리 영문자가 다른데, 과거에 바벨이란 조직이 있었던 것과 연관 지어 바벨의 소속이었던 것으로 추측되었는데, 중국 서버 흑야의 회고록 이벤트로 직접 등장하고 W가 신규 오퍼레이터로 추가되면서 소속도 바벨로 나와 로도스의 전신이 되었던 조직으로 밝혀졌다. 현 로도스 아일랜드의 이름은 림 빌리턴이 발견해서 제공했고 지금도 사용 중인 이동식 기지 차량의 이름이었다.
이후 흑야의 회고록에서 바벨은 '테레시아' 파벌이었음이 밝혀졌다. 테레시아의 친오빠인 테레시스가 섭정왕으로서 권력을 다지기 위해 여왕인 테레시아를 추방하자 바벨은 테레시아를 지원했다. 다만 이게 순수히 테레시아를 따랐기 때문인지 다른 목적을 품었는지는 불명.
더미 데이터에 켈시의 스킬 셋이 추가된 것이 발견되었다.
최근 명일방주의 제작사 하이퍼그리프에서 켈시가 주요 등장인물로 추정되는 이벤트 배너가 유출되는 사건이 있었다. 시라유키, 헬라그의 스킨, 신규 캐릭터로 보이는 일러스트들도 함께 유출되었는데 이후 시라유키의 스킨이 실제로 공개되며 확실시되고 있다. 해당 이벤트가 워크 인 더 더스트인데 흑야의 회고록-W의 사례를 따라 많은 유저들이 2주년 신규 캐릭터로 드디어 켈시가 등장하는 것 아니냐며 기대하는 중. 마침 해당 이벤트는 4월 1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2주년 기념 방송은 4월 24일이기 때문에 더욱 더 회로가 돌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 회로는 사실임이 밝혀졌다.
2.1. 작중 행적[편집]
2.1.1. 1부: 환멸[편집]
2.1.2. 워크 인 더 더스트[편집]
1부 완료 후 로드스 출항 전을 다룬 <워크 인 더 더스트> 이벤트에서 그녀를 중심으로 다룬다.
최소 수백 년 이상 활동 중이나 상세 내역을 알기는 어렵고 단편적으로만 알 수 있다.
컬럼비아에서 일하다가 발굴된 유물 기술을 이용하여 대규모 전쟁을 일으키려는 계획을 막고 사라진다. 이때 어린 패신저를 거두어 잠시 함께 다니기도 했다.
로도스 건립 수십 년 전 켈시는 우르수스 체르노보그에서 석관이 발견되자 이곳에 찾아와 이론 연구원으로 일을 하고 있었으나 석관 관련으로 관련자가 전부 제거될 때 사라졌다.
그후 체르노보그 근교의 우르수스 시골에 은둔 중이었다가 찾아온 당시 부하와 대화 후 석관 청소의 책임자였던 바냐 공작을 암살하고 사라진다.[5] 그후 부하의 자식들을 받아들여 제자로 키운다.
이후 빅토리아에서 라테라노 출신 수도사를 자처하며 지하조직의 일원으로 일하다가 우르수스 황제의 칼날의 추적과 함께 테레시아의 편지를 받는다.
2.1.3. 흑야의 회고록[편집]
7 지역 오픈 전에 공개된 사이드 스토리 "흑야의 회고록"에서 그녀에 대한 적지 않은 정보가 공개됐다.
켈시는 박사와 함께[6] 군주 테레시아를 모셨고 그들이 속한 "바벨"은 테레시아를 카즈델의 여왕으로 옹립하길 원했다.
켈시는 박사를 신뢰하지 않았으며, 박사의 '승리를 위해서라면 막대한 희생을 불사하는 태도'에 불만이 있었으나 파벌의 수장인 테레시아가 박사의 이런 태도를 묵인함으로서 켈시의 불만은 묵살되었다.
이네스가 말하길 전장에서의 켈시는 아주 조금의 감정이 없는 기계와 같다고 묘사한다. W와 이네스가 궁지에 몰렸을 때 테레시아의 명령에 따라 수백의 살카즈를 쓸어버렸다.
테레시아가 죽고 박사가 실종되었을 때, 켈시는 방침을 일부 바꾸어 단순히 살카즈의 해방만이 아닌 광석병의 근절을 목표로 바꾸어 아미야와 함께 로도스 아일랜드를 설립한다.
나이 관련한 와파린의 반응이나 패트리어트 일생을 보면 최소 200년은 살았던 초고령자에 테레시아를 지원하면서 귀족 지위를 받은것으로 보인다. 비공식 번역은 켈시 경, 공식 번역은 켈시 여훈작으로 번역됐다.
2.1.4. 2부: 석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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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카즈가 꾸민 짓들을 모두 알고 있다. 증오는 치유할 수 없는 불치병이다. 너희들의 복수는 이 대지에 아물지 않는 상처를 남길 것이다.”
“주변 여러 나라의 안정을 위해, 앞으로 200년 동안의 평화를 위해 야망의 불씨는 사전에 꺼버려야 한다.”
대답하라, 원수여!
너는 누구기에, 카즈델은 망해야 마땅하다고 단정 짓는 것인가?
너는 누구기에, 살카즈의 행실을 심판하려는 것인가?
왜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지?
왜 내 물음에 답하지 않는 것이냐?
켈시…… 켈시!
2부 시점에서 대략 이백년 전, 카즈델의 모략을 간파하고 당대의 강대국이었던 가울, 빅토리아, 라이타니엔과 손잡고 카즈델을 불태워 심판했다. 오리지늄을 통해 기억을 공유하는 살카즈들에게 이 사건으로 켈시는 학살자로 각인되었다.
이 분노를 기억하고 있던 테레시스는 왕정군과 싸우던 켈시를 단칼에 베어버렸으며 이후 치명상을 입은 켈시는 샤이닝과 W에게 구조되어 런디니움 바깥의 안전가옥에 수용된다.
이후 부상을 회복하면서 자신을 보호하던 W에게 솔직히 고맙다고 말하고는 그녀와 같은 과거의 굴레와 큰 연관이 없는 신생 살카즈들이야말로 살카즈들의 희망이라는 평을 남긴다.
2.1.5. 스툴티페라 나비스[편집]
언더 타이즈 극후반부에 바다로 돌아가려던 어비설 헌터스를 막아서는 이베리아 재판소와 징벌군을 중재하며 등장. 재판소가 구속하려던 어비설 헌터스 대신 이베리아의 인질로 남기로 하고 그들에게 얼마 뒤 만나 공동으로 행동할 것을 약속한다.
이후에는 성도 카르멘과 함께 그란 파로까지 동행하며 재판소와 어비설 헌터스가 이베리아의 눈을 복구하고 스툴티페라 나비스 호를 찾아내는 동안 AUS와 함께 그란 파로를 방어한다.
2.1.6. 론 트레일[편집]
359호 연구소 사건을 해결하고 트리마운츠에 몇 달간 더 체류하던 박사와 메이랜더 재단의 틴 맨에게 합류하여 부통령 암살모의 저지와 라인 랩의 크리스틴 라이트의 슈퍼 무기 저지를 위해 뛰어다닌다.
그러나 본래대로라면 트리마운츠 이동도시의 전력을 끊었으면 작동하지 않아야 할 호라이즌 아크라이트 1호가 계속해서 에너지량이 늘어나자 다른 가능성을 의심하고, 평소에는 빙원 같은 미개발지대에서 탐사하고 있을 라인랩 과학조사과가 트리마운츠 근교를 조사했다는 사리아의 정보에 다른 에너지원이 있을 것이란 판단하에 박사를 데리고 아크라이트 시설의 지하로 향한다.
그렇게 지하로 내려가자 과거 박사를 안치했던 석관이 다수 있었음이 밝혀지고, 이곳의 관리 AI인 '보존자'가 애초에 실패했어야 했을 크리스틴의 차단층 돌파에 석관의 구인류를 연명했어야 하는 에너지를 지원해 성공하게 했다는 말을 들으며 보존자 에게 고대 구인류가 만들어낸 하인 AMa-10이라 불리며 시험받는다.
보존자의 시험을 통과한 이후 보존자는 자신이 구인류 '트레버 프리스턴'이라 부르며 켈시에게 크리스틴이 정치적인 이해가 부족했다며 앞으로의 일에 대처하기 위해 어비설 헌터스와의 관계를 지렛대로 하여 수중문명 에기르와 협력해야 한다고 조언하고는, 고대 카간이 남긴 유산 중 푄 고온지대보다는 북극의 빙원 쪽을 찾아보라는 조언을 남긴다. 또한 로도스 아일랜드의 숙원이었던 광석병 근절은 현재로써는 불가능하지만, 좀만 더 연구하면 광석병의 증상을 정지시키는 것으로 악화를 막는 것은 가능할 것이라는 충고한다.
이후 보존자는 자살하기를 택하고 켈시에게 기억 초기화를 부탁하여 13,000년에 걸친 지하무덤의 관리자 역할에 종지부를 찍는다. 다만 매몰되는 시설을 탈출하던 와중 보존자 확보 실패의 책임을 추궁하려던 메이랜더 재단에게 구속될 뻔하지만 오올헤약이 안전보장을 대가로 겨우 아츠로 보존해낸 프리스턴의 잠재의식을 거래카드로 가져오자, 컬럼비아 대통령 마크 맥스에게 프리스턴의 복구 의뢰와 얼마간의 유예를 받지만, 감시망을 파괴한 후 박사와 함께 도주한다.
론 트레일 이후에는 대통령의 의중과 켈시의 대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틴 맨과의 후일담에서 크리스틴과 자신 중 누가 옳았는지는 시간이 판단할 것이라는 애매한 대답을 남긴다.[7] 이후에는 클로저와 협력하여 프리스턴의 잠재의식을 기계 플랫폼에 집어넣고 Friston-3로 되살린다.
2.1.7. 명일방주: 엔드필드[편집]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티저가 공개되면서 젊은 켈시로 보이는 존재가 등장하였다. 엔드필드의 배경이 테라 인류의 우주시대로 추측되면서 어떤 경위로 다시 젊어진건지 의문이 나오고 있다.[8] 그러다가 로도스의 안젤리나가 나이를 얼마 먹지 않은 상태[9] 로 엔드필드 공업에 파견되면서 로도스의 켈시와 별개인물이라는 설이 힘을 얻고 있다.
또한 탈로스 II의 토착 생물 아겔로스가 마치 Mon3tr와 비슷한 결정 생명체에 헤일로까지 달고 나와서 몬3터의 진짜 종족이 아겔로스 아니냐는 떡밥도 있다.
2.2. 떡밥과 고찰[편집]
각종 이벤트에서 언급된 것은 다음과 같다.
- 계속 언급되는 연령대 불명, 최소 200년 이상, 어쩌면 수천 년 넘게 살아온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스툴티페라 나비스 이벤트에 따르면 최소 만 년의 시간이 넘는 시대를 살아왔다고 언급된다.
- 또다른 이름 내지는 코드명은 AMa-10. 아미야 모듈 스토리에 언급되는 AMa, DWDB-221E는 프로젝트 명칭이라 한다. 이에 의거하면 켈시는 고대인의 AMa 프로젝트의 10번째 실험체일 가능성이 높다.
- 우르수스 황제의 칼날들이 봉인 및 사용 중인 '악마'에 대해 알고 있음.
- 에기르의 어비셜 헌터스가 대립해 온 시테러(공어)와 시본(해사)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
- 테라 행성 밖에 대해 잘 안다.
- 바벨 건립 이전 부터 테라 행성에서 벌어지던 내전과 대참사들을 막아왔다.
- 사막을 지나다니던 최초의 이동 도시를 보았다. 몰락하여 사막에 묻힌 위치도 안다.
- 우르수스 체르노보그 시의 석관 프로젝트 책임자로 있어 석관 관련자 청소 중 같이 제거당한 줄 알았으나, 이후 튀어나와 후작을 암살.
- 전임 황제를 따르는 황제의 칼날들이 정보를 차단한 건지 현 우르수스 신임 황제는 그녀에 대해 잘 모른다.
- 런디니움의 기원을 안다.
- 빅토리아에서 수도사로 활동하며 몇 귀족들과 노동자, 빈민들을 묶은 조직에서 활동하면서 정계에 개입하였다. 이때 바벨에 합류하며 동료 톰슨의 딸인 하이디 톰슨에게 빅토리아에서 하던 일을 넘겨준다.
- 오래된 용이나 선인으로 불리는 시 같은 오퍼레이터들은 그녀를 보고 당황하거나 공포에 질린다.
- 다른 종족들보다 Mon3tr의 지성이 훨씬 높으며 이 개체만 신뢰하고 있다. 다른 생물들은 신뢰하지 못한다는 말.
- 사르곤에서 자신과 충돌한 일부 살카즈들을 설득해 건립 중이던 바벨의 테레시아 공주에게 보내려 하였다.
- 바벨을 살카즈의 안식처인 카즈델로서 여긴 테레시아 공주의 지도에 동의하였다.
- 바벨의 설립자 및 실권자 중 하나였었다.
- 로도스 이전에 닥터와 만났으나 관련자들에게 당시에 대하여 언급을 금지하고 있다.
- 로도스에서 마왕이 부활하였다고 말하는 로도스 직원들에게 관련 언급을 금지하고 있다.
- 죽음으로도 그녀를 막을 수 없다고 한다.
- 사미에 있는, 테라 밖을 보고 데몬을 막고 있는 눈의 신관들에게 연락 가능한 수단이 있다.
- 테레시아 공주로부터 켈시가 말한 유형의 유적을 림 빌리턴이 찾아냈다는 것과 거기 적힌 '로도스 아일랜드'가 무슨 뜻인지 켈시에게 물어보는 편지를 받았다.
- 그녀가 컬럼비아에서 자문역으로 일한 용병 회사는 완전히 해체되어 사람을 찾을 수가 없고, 연구소는 연구성과부터 연구원까지 컬럼비아에서 아예 숨겨버렸다.
- 수백, 수천 년 전 고대에 카간의 수하들인 케식의 원정대가 문명의 끝인 리프스팁에 도달했을때 그 옆에 켈시가 같이 있는 것을 사르곤의 주술사 이신이 꿈으로 보았다.
- 130살 이상 나이를 먹은 성도 카르멘과 사적인 친분이 있으며, 이베리아에 일어난 대재앙과 시테러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다. 또한 에기르 밴드인 얼라이브 언틸 선셋에 개인적인 부탁을 할 정도로 친분이 있다.
- 테라의 균형을 맞추고 멸망을 막기 위해 여기저기 활동하고 있다. 수만 년의 책무를 잇고 있으며 아직 죽지 않은 것도 다만 죽기 전의 해야하는 일이 있다는 확고한 믿음 때문이라고 언급된다.
- 대제사장의 언급에 의하면 켈시는 역사를 너무 알게된 나머지 증오하게 된 유일한 사람일 것이라 한다.
- 미즈키&카에룰라 아버에서는 최후의 도시를 건립하고 악마와의 계약으로 시테러를 최대한 막는다. 미즈키가 광석병을 치유하는 IF의 먼 미래에도 켈시는 살아있다.
- 컬럼비아의 대통령도 켈시를 알고 있었다. 그녀가 계속 컬럼비아에 남아있었다면 부통령을 뽑을 필요가 없었을 것이란 발언을 보면, 켈시를 부통령으로 미리 내정해두었던 모양.
- AI와 동조한 고대인류의 인격으로부터 하인 AMa-10이라 불린다.
- 켈시의 IF 스킨에서는 오리지늄이 모든 테라를 집어삼키고 우주마저 침식했으며 켈시는 로도스를 아미야와 박사에게 맡기고 다시 바벨 소속으로 오리지늄의 확산을 막고 있는 것으로 등장한다.
- 로도스에서 생판 처음보는 테라의 거물을 보고 잠재적인 적이라고 응답한다.[10]
- 심지어 테라 인류의 먼 미래라 추정되는 엔드필드에서도 켈시로 보이는 사람이 나타났다.
-
심지어 이 항목은 스토리가 나올 때 마다 계속 늘어난다
이쯤 되면 명일방주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이자 흑막 수준으로, 거의 모든 등장인물이 가진 떡밥에 대해 알고 있다. 상세 이력은 잘 나오지 않으나 최소 수백 년 이상 오래 살았고 계속 테라를 지켜온 행적들이 있으며 테라 행성 밖을 잘 안다는 것이 자주 언급된다. 또한 현 제약회사 이전의 로도스 아일랜드라는 이름은 유적에 적혀 있던 이름이지만, 켈시는 유적에 적힌 로도스 아일랜드가 어떤 조직인지 이미 알고 있었다.
오래 사는 인물들이 켈시를 다시 접하면 그 긴 세월에도 늙지 않은 것 때문에 놀라거나 신기해한다. 나름 장수한 편인 카르멘도 켈시를 보고 궁금증을 품는다. 켈시의 수명이 긴 것은 종족 자체가 그런 것인지, 아니면 모종의 알 수 없는 기술을 사용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모듈에 의하면 켈시는 죽어도 부활하는 불사의 존재다. 대신 부활의 대가로 기억을 잃어 기록물을 보아 책무를 되새겨야 한다.
3. 성능[편집]
3.1. 스탯[편집]
[1] 투예와 중복.[2] 애니메이션 한정.[3] 스툴티페라 나비스에서 언급된 켈시의 나이를 감안하면 해당 수치는 일부러 조작해 둔 걸로 추정된다.[4] 유저 닉네임[5] 당시 함께 작전을 수행했던 부하가 폴리닉의 어머니 릴리아.[6] 다만 박사는 후술하듯이 켈시를 포함한 친 테레시아 파벌에 속한 박사의 지인들이 필사적으로 영입한 것이고 박사가 테레시아 파벌에 합류할땐 테레시아 파벌이 여러모로 힘든 상황이었다고 나온다. 이를 보면 박사의 합류 순서는 생각보단 늦은 편이다. 인물 코드만 봐도 켈시는 B003인데, 박사는 B101이다. 켈시, 박사보다 늦게 바벨에 합류했던 W의 코드가 B214인 것을 보면, 'B'는 바벨을 의미하는 것일 가능성이 크고, 뒤의 숫자는 합류 순서일 가능성이 크다. 바벨에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아미야는 R001인데, 바벨에서 뚜렷히 활동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이며, 사장이므로 코드를 바꿨을 수 있다.[7] 켈시는 크리스틴의 모험이 우주 너머의 잘 모르는 위협을 건드릴 것이라 판단해 계획을 막으려 했지만, 구인류 AI인 대통령은 오히려 크리스틴을 통해 인류가 위협을 극복하고 우주시대를 개막할 미래를 준비하고 있었다.[8] 엔드필드 유출 중에 Mon3tr의 모델링이 나온바 있어 켈시의 등장 자체는 기정사실이었다. 다만 환생한 동일인이라는 설도 있고 별개의 존재인 탈로스II의 AMa 시리즈 인조인간일거란 설도 있다.[9] 다만 CBT를 통해 공개된 바로는 생일과 몸무게 등 세부 사항이 원래 안젤리나와는 다르고 무엇보다 감염 사실이 없다는 것으로 인해 이름과 외형적 특징만 같은 사실상 별개의 인물이란 게 확정됐다.[10] 이게 단순한 의미로 잠재적이라고 정한건지 자신이나 박사와의 맞수라고 해서 그렇게까지 정한건지도 모르지만 박사를 통해 들어왔고 접점도 없는 실버애쉬를 왜 인지는 몰라도 높게 평가 겸 경계한다. 일단 확실한건 실버애쉬의 존재가 켈시의 위협이 된다는건 분명하다.
3.2. 재능[편집]
3.3. 정예화[편집]
3.4. 스킬[편집]
3.5. 모듈[편집]
3.6. 인프라[편집]
3.7. 평가[편집]
Mon3tr라는 소환수를 사용하는 특이한 메딕. 켈시의 성능은 이 Mon3tr를 빼놓고는 논할 수 없다. 힐러를 빙자한 딜링형 디펜더, 혹은 3저지 고스탯 가드 정도로 평가받는다.
힐러로서의 성능만 보면 메딕 중 최하위권에 든다. 켈시 본인의 힐량에 영향을 주는 스킬은 2스킬의 공속 증가밖에 없으며, 모든 메딕 중 유일하게 신뢰도 보너스로 공격력(회복량)이 전혀 상승하지 않아서 1차 정예화 만렙 단계에서는 심지어 스킬 안 켠 3성 히비스커스나 안셀보다도 HPS가 낮다.
공격 범위가 광역형 스나이퍼와 동일한 3x5로 일반 메딕보다 넓어서 다른 메딕들은 스킬 없이는 치료가 불가능한 위치의 아군을 치료할 수도 있기는 하지만, 힐량이 낮고 자신과 Mon3tr를 우선으로 치료하는 재능 때문에 기존 메딕처럼 아군의 힐을 담당하기엔 부적절하며, 보통은 오로지 Mon3tr만 담당하게 된다. 넓은 공격범위는 힐의 유틸성보다 Mon3tr의 배치를 좀 더 유연하게 하기 위한 특성에 더 가깝다. 또한 켈시의 주력 스킬은 Mon3tr를 배치해야만 SP가 충전되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12] 미리 켈시를 배치해서 SP를 채운 후 Mon3tr로 바로 스킬을 꽂아 넣는 식의 활용은 불가능하며, 공속 증가만 보고 Mon3tr없이 2스킬을 쓰는 것도 불가능하다.
따라서 사실상 Mon3tr가 켈시를 사용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으며, Mon3tr는 높은 스펙, 3저지, 범위딜(2스킬), 트루딜(3스킬), 짧은 재배치 쿨타임, 압도적인 스킬 회전률 등 범용성이 뛰어난 고성능 딜러로 평가받고 있다. 이렇듯 켈시 본체의 힐은 덤이고 Mon3tr의 전투능력이 핵심이기 때문에 더 나아가서는 켈시의 존재 자체를 Mon3tr에 대한 페널티로 보는 의견도 있다. 상술한 메리트를 얻은 대신 (켈시 분의)배치 코스트 +20 및 배치 인원 수 +1, 켈시의 힐밖에 받을 수 없음, 켈시의 사거리 밖에 배치되면 방어력 0과 같은 페널티로 밸런스를 맞춘 게 아니냐는 이야기.
또한 켈시가 모종의 이유로 죽으면 Mon3tr도 바로 퇴근해버리는데, Mon3tr는 튼튼하지만 켈시 본체는 그냥 메딕에 불과하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이 다수 나오면 집중포화를 맞고 죽어버릴 때도 있으니 주의. 자힐이 가능하다고는 해도 HPS가 영 신통치 않은데다 소환수와 나눠가지기까지 해 모자라다. 맵에 따라서는 켈시의 생존을 위해 힐러면서도 힐을 받는 위치에 배치해야 하기도 한다.
위와 같은 페널티에도 불구하고 얻는 메리트가 엄청나기 때문에 종합적인 성능은 마운틴, 사리아 등에 견줄 만한 적폐로 평가받는다. 트루 대미지는 물리/마법 회피나 물리/마법 대미지 감소 기믹을 그냥 무시하고 유효타를 꽂아넣을 수 있어서 트루 대미지 딜러가 있으면 기믹을 무시하고 쉽게 공략이 가능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 켈시는 몇 안 되는 트루 대미지 딜러 중에서도 가장 범용성이 높기 때문에 그러한 적이 나올 때면 항상 1순위 고려 대상이 된다. 소환형 오퍼레이터라 다소 취향은 타지만 특수한 기믹이 없는 보통 맵에서도 무난히 강력한 딜러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범용성이 높고, 절대적인 성능 자체도 우수하여 위기협약이나 통합전략 등의 콘텐츠에서도 꾸준히 높은 출전율을 기록하고 있다.
모듈은 둘 다 Mon3tr 강화로, X모듈은 2회의 기절 부여가 가능하게 되어 쾌속부활 특성과 어울리며, Y모듈은 스펙 강화로 딜링과 탱킹이 더욱 상승한다. 둘 모두 실전성이 있다고 평가받는데, 범용성 면에서는 딜 강화폭이 큰 Y모듈이 더 좋고, 통합전략 고승천 등 특수 환경에서는 수류탄형 운용을 하기 좋은 X모듈이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13]
통합전략에서는 양날의 검. 운이 좋아서 트럭을 몰게 되면 일반적인 맵에서 그렇듯이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나, 패가 완전히 꼬여서 뱅가드 또는 보조해 줄 유물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대로 멸망해버릴 수 있다. 적이 받는 트루대미지를 150%증가시키는 문명의 존속이 있을 경우 3스킬 Mon3tr의 첫타가 짭텀에게 10000이넘는 대미지를 꽂아버린다.
또한 초기 SP 증가 유물의 효과를 전혀 볼 수 없는데, 위에서 서술된 'Mon3tr와 연계' 특성으로 인해서이다.[14] 배치 후 Mon3tr를 배치해도 초기 SP 없이 처음부터 SP를 회복한다.
1재능
은 소환 캐릭터들이 가진 소환수를 제공하는 재능으로, Mon3tr는 배치인원 1을 차지하며 3저지에 2정예 90레벨 기준 공격력 1402, 방어력 405, 체력 5433이라는 상당히 높은 스탯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디펜더 머드락의 스펙인 공격력 882, 방어력 662, 체력 4428과 비교하여도 월등한 수치이다. 물론 그 대가로 무한이기주의로 무장한 켈시 본체가 정상적인 메딕이 아니라서 배치 수 1 값을 한다고 보기 힘들기 때문에(...), 평균치를 내면 적당히 배치수 2에 걸맞는 성능이라고 보면 된다.[11] 인게임에서는 '상승' 부분이 누락되어 있다.[12] 2스킬과 3스킬의 "Mon3tr과 연동된다"라는 특성이 이 의미. 이미 SP를 다 채웠어도 Mon3tr를 퇴각하는 순간 SP가 모두 사라진다.[13] Mon3tr의 기절이 공중 적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수류탄으로 운용하면 다른 기절오퍼 없이도 공중부양 적들을 대부분 추락시킬 수 있다.[14] 켈시를 배치할 때 Mon3tr가 함께 배치되는 것도 아니니 배치 시점에는 켈시 혼자만 있을 수밖에 없는데, 그러면 SP를 가지고 있을 수 없어 초기 SP 증가 유물의 효과 역시 받지 못하는 것.
Mon3tr는 배치 가능한 지상 타일에 배치할 수 있으며 켈시 공격 범위 내에서만 방어력을 얻는다. 재배치 시간은 25초이고 코스트 10으로 고정되며, 켈시에게만 치료받을 수 있다. 단, 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와 같은 도트힐 효과는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또한 아와 와파린의 공격력 버프 효과도 정상적으로 적용되는데, 기본 공격력이 아주 높아 버프의 효율이 매우 좋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은 Mon3tr가 체력이 0이 되어 퇴각할 때 발동하는 재능으로, 주변 8칸 안의 모든 적에게 고정 피해를 입히고 3초간, 재능 강화 시 3.5초간 기절시킨다. 수동으로 철수시킬 때는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강한 적과 맞붙을 때 시간벌이 겸 최후의 발악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Mon3tr의 빠른 스킬 회전률과 25초의 빠른 배치 쿨타임을 활용하여 의도적으로 켈시의 범위 밖에 배치하여 강력한 3스킬의 대미지를 준 후에 터트려서 시간도 버는 전략도 사용되고 있다.
은 Mon3tr와 켈시의 방어력을 크게 증가시키고, 켈시는 최대 50%의 물리 막기를 얻는 스킬이다.[15] 물리 막기 확률이 꽤 높고 방어력 증가 수치도 최대 150%로 우수한 편이지만 켈시의 넓은 공격 범위로 인해 켈시를 보통 후방 배치한다는 점과 2스킬과 3스킬의 유용성 때문에 굳이 투자할 이유는 없는 스킬이다.
은 사용 시 Mon3tr가 저지하는 모든 적을 공격하며 공격력이 증가하고, 켈시의 공격 속도가 증가한다. Mon3tr가 한번에 최대 3명의 적을 공격할 수 있게 해 주며, 2정예 만렙 기준으로 공격력이 2663까지 증가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정예 몹도 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되며, 켈시의 공격 속도 증가 효과로 인해 Mon3tr의 생존력 또한 크게 올라간다. 덕분에 Mon3tr의 체력이 100%인 상황이 자주 발생해서 2스킬을 켠 켈시는 범위 내의 다른 오퍼레이터까지 힐을 해 줄 때도 많다.
스킬 만렙 기준으로 SP 소모량 8에 지속시간 20초로, 사실상 쿨타임이 돌아올 때마다 켜도 상관없을 정도로 회전율이 빠른 데다가 실버애쉬의 3스킬인 진은참보다도 강한 대미지를 범위공격으로 가하기 때문에 매우 고평가 받는다. 일반적인 상황부터 고난이도 맵까지 모두 기용 가능하다.
은 사용 시 Mon3tr의 방어력과 공격력이 크게 증가하며 증가한 공격력은 지속 시간 동안 원래 공격력까지 서서히 감소한다. 또한 지속 시간동안 대미지 유형이 트루 대미지로 전환된다. 스킬을 켠 직후에는 만렙 기준 5000이 넘는 무지막지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방어력도 1215까지 상승하지만 켈시의 공격범위 바깥이라면 방어력은 그대로 0으로 적용된다. 그리고 스킬 지속시간 동안 적을 처치하지 못하면 체력의 절반이 감소하는 페널티를 갖고 있다.
20초 동안 총 딜량은 34,100이고 DPS 1,705라는 메인딜러급 딜량을 가지고 있는데다 트루뎀이라 떡방어력과 마저, 회피 등으로 떡칠한 적도 그게 뭐냐는 듯이 안정적으로 찢을 수 있다. 딜량이 초반에 모여있다보니 처음부터 5,000, 4,700, 4,300 씩 찍어대서 DPS가 초반 2초 2,500, 4초 2,400, 6초 2,300같은 식이 된다. 처음 4~5회만 타격해도 딜량의 대부분을 넣을 수 있다는 것은 당연히 장점이다. 무엇보다 엘리트/보스잡이용 죽창 스킬인 주제에 초기 SP가 15로 주기가 압도적으 설령 소모 몬3터가 퇴각당하더라도 25초 +15SP로 40초만에 재시작이 가능하니 그야말로 사기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같은 트루 대미지 딜러인데도 총 대미지 44,069 DPS 1,469에 재능이 있다지만 120SP를 생으로 채워야 하고 시전 후 퇴각하는 아미야와의 비교는 눈물이 나는 수준이다. 이외에도 켈시 만큼 편하게 트루 대미지를 넣을 수 있는 오퍼레이터는 존재하지 않으며, 이는 이후에 추가된 오퍼레이터 역시 마찬가지다.
일반 공격이 트루 대미지로 바뀌기 때문에 소란의 법칙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폭력배같은 귀찮은 적도 손쉽게 정리할 수 있지만, 지속시간 동안 공격력이 원래대로 감소하는 특성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다소 힘이 빠지는 편이며, 2스킬과는 다르게 단일 공격인 탓에 물량전엔 다소 취약하다. 또한 페널티로 체력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효과로 Mon3tr가 퇴각할 수 있기 때문에 2재능 발동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면 배치에 신경써줄 필요가 있다. 하지만 요구 sp가 15인 점과 트루 대미지를 가한다는 점 때문에 패트리어트 같은 단단한 적을 상대로 효과적이며, 방어력 증가 효과와 Mon3tr의 깡스펙으로 인해 보스급 적과도 1:1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스킬로 평가받는다. 특히 오토 파괴의 주범인 회피 패시브를 무시하고 때릴 수 있기에 더더욱.
도 매우 우수한 편으로, 기본으로 주어지는 것은 메이어의 상위호환이고 2차 정예화 후 주어지는 것은 아미야가 기본으로 가지는 스킬의 제조소 버전이다. 전자는 원래 활용 자체가 거의 없는 계열의 스킬이어서 켈시 역시 별 활용도는 없다. 한편 후자의 경우 그다지 차이점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평이 있기는 하지만 제조소를 지원하는 스킬이기에 나름대로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는 평도 많아서 아미야나 스와이어 대신 2차 정예화 켈시를 제어센터에 배치해 놓는 경우가 많다.
푸딩도 켈시와 비슷한 스킬을 가지고 있으나, 이쪽은 발전소에 Castle-3, Lancet-2, THRM-EX, "저스티스 나이트" 등 로봇 오퍼레이터가 2기나 배치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그리고 로봇 오퍼레이터를 발전소에 배치하는 경우 중간 이하에 해당하는 성능을 내기 때문에 아무런 조건이 없는 켈시를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한다.
4.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편집]
5. 스킨[편집]
안티 오리지늄 통신 회선 활성화⋯⋯ 수신. 회신, 바벨. 여기는 켈시. 계획에 따라 옛 라이타니엔 지역을 탐색하고 있다. 현재로서 응결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박사, 그쪽은 어떻지?
- 엔트런스 대사
W의 스킨에 이은 Live 2D, 전용 보이스가 적용된 스킨이다.
스킨은 IF 스토리[18] 로 오리지늄이 테라를 거의 전부 침식하고 우주의 두 달까지 집어삼키고 말았다. # 테라는 인류가 밖에 나오려면 우주복을 입고 나와야 할 정도로 오염되었으며 켈시는 로도스 아일랜드를 아미야와 박사에게 맡기고 다시금 바벨을 세워 우주까지 침식해나가려는 오리지늄을 막으려 하고 있다. 그나마 하나 다행인 점은, 모든 테라가 오리지늄에 집어삼켜지기 전에 항오리지늄 발생기라는 기술이 생겨, 광석병 그 자체는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켈시 본인은 죽어도 어디선가 부활한다는 특성을 역으로 이용하여 말 그대로 죽어나가면서 항오리지늄 처리를 해가며 지표면의 오리지늄을 억제하고 있으며 박사는 계속해서 켈시가 죽어나가는 것에 충격을 받아 우울증과 트라우마성 정신병을 보이고 있다.
여담으로 이 스킨을 착용하면 SD로 켈시와 Mon3tr에게 헤일로가 생겨서 옆 동네의 학생이 되었냐는 드립이 나왔다.
원안 일러레인 유이가 같은 시기에 첸 더 홀룽데이의 스킨을 그리면서 애니메이션 작업도 진행 중이라 켈시 스킨까지 담당하긴 힘들었던 모양인지 해당 일러스트는 유이가 그리지 않고 '红色彗星 (홍색혜성)'[19] 이 그렸다.
6. 대사[편집]
7. 기타[편집]
- Immutable
- 코드네임인 '켈시(Kalsit)'는 터키어로 방해석이란 뜻이다.[20] 영문판에서는 'Kal'tsit'로 표기되는데, 이는 러시아어에서 같은 광물을 칭하는 '칼치트(Кальцит)'에서 따 온 것이다. 복굴절 등의 독특한 성질 때문에 교과서에도 자주 등장하는 광물이다.[21]
- 모티브가 된 동물은 스라소니. 그래서인지 꼬리가 짧아 잘 보이지 않는다.
- 2차 창작에서 언급되는 커플링은 당연하지만 박사. 박사를 의심한다고 말한 장본인치고는 박사가 오기 이전에 박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대사를 보면 여전히 박사에게 기대를 걸고 있으며 몇몇 대사에선 아예 집착욕 또는 소유욕이 느껴지기도 한다. 이 때문에 후술 할 문제의 에피소드 8 공개 이전엔 박사의 연인이었다거나 모종의 이유로 헤어졌으나 아직도 연심을 품고 있다는 설정으로 팬아트가 자주 나오기도 했고 아미야와 박사의 보호자 같은 위치로 나온 적도 많았다.
- 다만 문제의 에피소드 8에서 자신의 소중한 친구이자 정치적으로도 꽤 중요한 위치에 있던 테레시아를 암살한 게 다른 누구도 아닌 박사인 걸 봤기 때문에[22] 원수 관계에 가깝다는 식으로 언급되었고 정작 조강지처 순애 설정은 갑자기 등장한 프리스티스가 모조리 가져가 버렸다. 다만 박사의 칭찬을 많이 했다는 언급, 스카우터의 언급 등을 보면 과거에 친했던 건 사실이고 박사를 광기로 빠뜨린 인물 중 주동자격인 인물이 다름 아닌 켈시 본인이었으니 결국 인과응보.[23] # 이벤트에서 나온 이야기에 따르면 테레시아보다 박사와 더 먼저 알고 지냈으며, 본인은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예전의 박사에 대해 가진 감정이 원한만 있는 건 아니라고 언급했다. 패트리어트 사후 W는 켈시가 박사에게 모성애까지 품고 있냐고 비꼰다. 떡밥이 워낙 많은 인물이지만 나오는 스토리는 떡밥해소는 커녕 갈수록 떡밥이 많아지고 있는 중이라 별별 추측이 다 나오는데 켈시가 박사의 전담주치의이자 박사와 광석병관계를 알고 있고 보호자같은 위치에 있으며 W의 모성애 발언까지 나오다보니 사실 박사는 켈시의 자식이나 켈시가 만들어내고 키운 인공생명체 같은 게 아닐까라는 추측도 있었다. 그러나 미즈키 로그라이크에서 소장품이나 엔딩에서의 묘사도 그렇고 켈시 과거를 생각해보면 말이 안 되는 소리였다. 켈시는 구인류의 하인이고, 박사는 구인류로 서로 대치되기 때문. 애초에 W의 모성애 운운도 테레시아의 사망 당시의 정황을 생각해보니 박사가 관여한 것 아닌가 의심하고 있었는데 정작 켈시가 박사를 싸고돌고 있으니 어이가 없어서 나온 것이다. 흑야의 회고록에서 나오듯 W는 바벨에 소속된 일개 용병이었을 뿐 켈시와 박사에 대해서도 아는 게 없었다.
- 늘 데리고다니는 Mon3tr의 키는 892cm. 그야말로 집채만하다. 발음은 몬스터. 팬덤에선 보통 몬삼터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애니에서는 2기 6화에서 첫 등장했는데 연출의 한계인지 설정의 대략 절반정도로 작게 나왔다.[24] 그런데도 류드밀라가 겁에 질리게 만들 정도로 엄청나게 강력하게 연출되었다.
- 크라운 슬레이어와의 전투 도중 켈시는 자신이 아츠를 쓰는 술사가 아니라고 밝혔다. 아무래도 Mon3tr은 아츠가 아닌 모종의 과학기술로 만들어진 물체인 것으로 보인다.[25] 역시나 구문명의 기술력일 가능성이 높다.
- 국내 명일방주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일종의 밈이 되어 념글의 소재가 되어버린 상태. 메인 스토리의 주역이고 또한 각종 이벤트 스토리에 감초처럼 등장하며, 그럴 때마다 뭔가 떡밥을 던지는데 회수된 게 거의 없다 보니 특유의 뭔가 있어 보이지만 보여주지 않는 스토리 진행을 켈시의 말투를 빌려 비꼬는 밈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켈시처럼 말하는 방법 켈시처럼 말하는 방법 2 기각되었습니다 켈시가 알려주는 명일방주 세계관 켈시의 편지 켈시가 이런 화법을 구사하게 된 이유.... 이런 얄미운 대사와 밈+옆동네 블루 아카이브에서 흥한 몰?루 밈과의 시너지에 힘입어 "그런 건가...", "네가 알 필요는 없다", "그건..." 등 켈시콘 움직이는 켈시콘[26] 도 여럿 나왔다. 캐릭터의 낚시 화법을 패러디해 '좋은 것을 보여주지'라고 하더니 야광공룡을 보여주거나 본인이 야광 켈시가 되는 낚시 짤도 존재한다. 이런 컬트적인 인기 덕에 아예 '켈시화법'이라고 불친절한 스토리텔링을 뜻하는 용어가 파생되는 지경에 이르렀다.[27] 여러모로 뒤틀린 팬덤을 보유한 캐릭터. 전술한 몰?루는 원본을 켈시로 아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
- 상기한 켈시콘은 여러 바리에이션으로 파생되며 꾸준히 쓰여왔는데, 결국 게관위 국민감사 연대서명 관련 기사에도 실렸다.
- 론 트레일에서는 결국 작중인물들 입으로 켈시체가 비판을 받는 촌극을 보여준다. 컬럼비아 변방 판자촌을 둘러보면서 '정수 순환 시스템인가...'라고 했다가 틴맨이 그냥 배수구라고 부르라고 꼽을 주는가 하면 프로젝트 호라이즌 아크의 동력원에 관해 설명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사리아가 불명확한 설명 말고 직접적인 증거를 달라고 직구를 때리자 확정할만한 증거가 부족하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 나이를 만년 단위로 세야하는 인물로 추정되기에[28] 팬덤에서 와파린과 함께 할머니 취급을 받는 오퍼레이터.(...) 게다가 와파린은 여타 메딕 오퍼레이터들과 친하게 지내는 편이며 아와 말이 잘 통하는 등 괴짜더라도 아예 젊은 사람들과 이야기가 안 통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켈시는 대화가 안 통하는 상기한 말투가 눈에 띄고 스토리상 고대의 인간들이랑 만나다 보니 왜 안 늙냐 소리를 듣는게 일상이라 스토리 내내 지속적으로 나이로 까여 더 눈에 띈다. 국내에선 켈시가 아재개그를 하는 밈도 생겨났다.
- 성우는 이미 배정되어있었지만 실제로 사용할 수 있었던 베타 테스트 당시엔 보이스가 없는 상태였다. 정식 서비스에 추가되지 않았을 때는 게임 내에선 목소리를 들어볼 방법이 없었고, 당시 히카사 요코의 목소리는 중국 서버의 1주년 코멘트 영상, 세계관 설명 영상 등에서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공식 홈페이지의 오퍼레이터 설명에서도 켈시의 음성을 하나 들을 수 있었다.
- 출시 전부터 만들어진 오퍼레이터임에도 출시까지 2년이 걸렸는데 베타 시절의 켈시는 상당히 파격적인 능력치와 스킬을 지녀 리워크라는 명목으로 2년 동안 데이터로만 남게 되었다. 심지어 켈시의 공격 범위 바깥에 배치 시 생기는 방어력 0은 리워크로 생긴 흔적이며[29] 2, 3 스킬 역시 원거리 범위 공격이 각각 근거리 범위와 단일 트루 대미지로 변경된 것이다. 보다 정확한 데이터는 164번째 버전에 기록되어 있다.
- 켈시의 특성으로 인해 Mon3tr와 자신을 우선적으로 치료하고 둘 다 완전히 회복된 이후에만 다른 오퍼레이터를 치료하기 시작한다. 이로 인해 독가스 맵처럼 오퍼레이터가 지속적으로 타격을 입는 맵 등지에서는 다른 오퍼의 체력이 깎이고 있음에도 하라는 다른 오퍼 치료는 안 하고 켈시 자신과 Mon3tr만 치료하는 모습을 보여 무한 이기주의자라며 놀림거리가 되기도 한다. #
- 첸과 더불어 다른 오퍼레이터들의 획득 대사에서 자주 나오는 인물이다. 특히 메딕 오퍼레이터 중 대다수가 획득 대사에서 켈시를 언급한다. 로도스 내에서 여러 중책을 맡고 있는데다, 여러 세월 동안 쌓은 외부의 인망도 큰 인물이기에 어쩌면 당연할 지도.
- 어디까지나 박사와의 나쁜 인연 때문에 플레이어측에서는 좋지 않게 보게 될뿐, 객관적으로 보자면 굉장히 선한 측에 속한다. 테라의 전쟁과 재앙을 수도없이 막고 있으며, 많은 나이와 지능으로 인하여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는 박사가 메인이 아닌 에피소드에서 특히 드러난다.
- 에피소드 11에서는 박사와 아미야를 지키기 위해 나섰다가 테레시스에게 중상을 입고 쓰러진다. 다행히 곧바로 호송되어 목숨은 건진 상황. 헌데 유저들의 반응은 되려 박사를 켈시로부터 해방(...)시켜줬다며 테레시스를 찬양하고 있다. 심지어 이는 전 서버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반응이라 그 동안의 업보를 제대로 돌려받고 말았다.[30]
- 중국서버 3.5주년 방송에서는 엔딩곡에 맞춰서 무려 춤을 췄다. # 유저들의 반응은 나이 먹을대로 먹은 사람이 주책맞게 뭐하는 거냐며 놀리는 것이 대부분이다. 춤을 추면서도 일절 표정의 변화가 없는지라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이 나온 캐릭터들과 비교해 이쁨받으며 큰 막내 아미야, 사회생활에 열심인 첸 팀장, 찰대로 찬 짬 덕분에 몸이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프로 켈시 차장의 로도스 영업자료라는 반응도 나왔다.
- 스툴티페라 나비스를 보면 알티가 켈시를 AMa-10 이라는 코드명을 사용한다. 그리고 켈시에게 바다 밑에서 일어난 일들을 물어보는 것을 보면 에기르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추측도 가능하다.
- 전술 계획력이 왜인지는 모르게 비공개스러운 정보가 남겼다. 다만 확실한 건 월등보다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아예 세상을 체스판으로 갖고 노는 박사[31] 는 켈시와 대등하거나 그 이상일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도 전술 얘기를 할 때는 서로 수준이 높기 때문인지 켈시와 박사는 말이 잘 통한다. 7지역에서 나온 아미야의 말에 따르면, 심지어 웃기까지 했다. 이후의 이어진 말을 보면 그냥 아미야의 착각일 수도 있지만...[미즈키록라스포]
- 해당 일러레의 장시간 잠적으로 인해 현재까지도 스킨이 나오지 않았다. 그나마 출시 후 2년이 넘도록 스킨이 없는 사가에 비하면 아직 양반이고 동일 일러레가 담당했던 로즈몬티스의 스킨이 발매되어서 미래 자체가 어둡지는 않은 편. 로사의 기록은 거뜬히 넘겼지만[32] 다행히도 중국 서버 4주년 2023년 5월 1일 스킨이 출시되어 로즈몬티스의 기록과 같다.
- 팬텀 로그라이크에서 가울의 보물 중 하나인 '영생의 상징'[33] 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다만 켈시 본인은 이걸 가진 놈 치고 좋게 끝난 사람이 없다고 디스한다.
- 미즈키 로그라이크의 마지막 엔딩에서는 못해도 수백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살아있다. 미즈키가 테라를 구원하고나서 로도스에 다시 돌아왔을때 미즈키는 박사가 노환으로 수명이 다해 죽었을거라고 생각했을 정도로[34] 시간이 흐른 뒤였는데도 옷만 바뀌었을 뿐, 나이는 전혀 먹지 않은 듯이 살아있다.
- >켈시: 그들은 결코 타인의 운명에 관심갖지 않아.
<론 트레일>에서 박사에게 켈시체로 꼬아가면서 제대로 설명을 해주지 않는 이유가 나왔는데, 지금까지 수많은 권력자들과 유력자들에게 경고해봤자 씨알도 안 먹혔기 때문이다. 즉, 자기가 꼴불견으로 보일 오명을 다 감수하면서 박사를 과다한 정보량으로부터 보호하고 있었던 것. 더군다나 박사의 기억이 과하게 돌아올 경우, 피도 눈물도 없던 것으로 유명했던 바벨 시절의 박사가 돌아올 가능성도 컸다. 그러나 현생 테라 인류인 크리스틴이 고대인류 AI와 의사소통에 성공하면서 켈시 역시 박사에게 어느정도 정보를 풀기 위해 고대인들의 석관으로 데려간다. 그러나 상위 존재인 구인류가 켈시에게 걸어놓은 제약은 스스로도 깰 수가 없기에 그간 박사가 프리스티스에 대해 했던 질문들을 침묵했던 것으로 밝혀진다.
켈시: 테라인의 시각으로 볼 때, 일상에서 한참 동떨어진 지식과 정보를 믿기로 선택했다고 해서 그들이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그게 무슨 소용이지?
켈시: 모든 것을 지켜보는 극소수의 현자들만이 그것에 대해 고찰할 수 있다.
켈시: 그렇지 않은 대부분은 자신의 이해력을 넘는 존재를 직면했을 때, 그들의 무지에서 오는 자신의 기득권이 도전받지 않도록 눈을 가리고 탄압하지.
- 워크 인 더 더스트 이벤트의 로비 테마와 켈시의 캐릭터 곡인 Immutable 을 적절히 섞으면 아방가르드한 음악이 탄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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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기록의 화자는 클로저[17] 2주년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테레시아가 켈시에게 남긴 음성 편지이다.[18] 말이 IF 스토리지 블러드라인 오브 컴뱃 시리즈 스킨들은 대부분 오퍼레이터들의 과거와 미래를 보여주는 시리즈였다. 마운틴과 안젤리나가 그 케이스. 또한 론 트레일에서 방주에 대한 언급이 나오고 컬럼비아가 현재 방주를 찾으러 대규모 탐사대를 보냈기 때문에 이게 앞으로 진행될 스토리와 완전히 관련없는 IF 스토리라고 보기에도 애매해졌다. 애초에 오피셜로 IF였던 적은 이샤믈라 관련 시나리오밖에 없었기도 했고.[19] 熊太 일러스트레이터의 예명.[20] 실제 발음은 '칼싯'에 가깝다.[21] 켈시 본인의 언급으로는 실제로 오리지늄 아츠의 영향을 안 받는다고 한다.[22]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켈시의 관점에서 '방에 들어갔더니 테레시아는 복부에 관통상을 입은 채 쓰러져 있고 박사가 피 묻은 칼을 들고 서있었다.'라는 광경만 나온지라 전후 사정이 확실치 않다. 애초에 테레시아는 정신계 특화라고 해도 아츠 능력자이고 박사는 비능력자면서 작중 공인 허약체질인 인물이다. 이 때문에 별 능력도 없는 칼 한 자루가 있다고 해도 일반인인 박사가 큰 부상 없이 테레시아를 죽였다는 것 자체가 여러모로 이상한 상황이다.[23] 상황이 악화일로를 걷는 와중에 끊임없이 테레시아 파벌로 박사를 영입하려 했던 인물 중에서도 제일 핵심적인 인물이 켈시 본인이었다.[24] 2정 일러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약 9미터면 얼굴만 해도 켈시만할 정도로 거구의 체격이다. [25] 대체 무슨 기술인지는 켈시만 알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 설정상으로는 단순히 근접공격 뿐만 아니라 경비행기를 격추시킬 수준의 원거리 공격수단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사실 베타 시절엔 게임상의 몬3터에게도 이 설정에 충실하게 원거리 공격수단이 있었다. 애니에서 레이저포를 쏘는 것이 나와서 이것으로 추정된다.[26] 삭제되었으나 다시 복구 되었다.[27] 심지어 비슷하게 말을 어렵고 길게 늘어놓는 블루 아카이브의 유리조노 세이아에게 켈시콘 밈이 역수입되는 경지에 이르렀다. 다만 세이아는 본인이 주연인 에덴 조약 편의 종결 이후 본인이 했던 말들의 결말을 다 봤기 때문에 작품 내내 속을 긁는 켈시만큼 밈이 적극적으로 쓰이지는 않는다.[28] 스툴티페라 나비스 이벤트에서 켈시 스스로 자신의 책무가 수만 년 있었다고 말한다.[29] 베타 시절엔 공격 범위 바깥에 배치해도 방어력이 별도로 존재했다.[30] 사실 켈시는 언더 타이즈, 스툴티페라 나비스 이벤트에서 멀쩡히 활동한다. 두 이벤트가 메인 Act 2 이후라는 점을 보면 켈시는 결국 회복될 것이며, 대다수 유저가 고작 이 정도로 켈시가 죽을 리가 없다는 것을 알기에 겸사겸사 켈시식 화법 때문에 때리고 싶은것도 있고 웃으며 놀리는 것이다.[31] 정확히는 바벨 시절의 박사.[미즈키록라스포] 미즈키 카에룰라의 엔딩에서 언급되길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 테라의 다수를 희생해서 소수의 사람들의 생존을 위한 조직을 유지한다는 박사의 계획에 경악하면서도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켈시는 이샤믈라가 깨어나고 시테러가 침공을 시작했을 때 테라의 멸망은 확정이라고 단정지었다는 것을 보면 켈시의 사고력은 박사에 뒤지지 않으나 순간 판단력이나 냉정함에서는 박사가 더 높기에 전략가로서는 박사가 더 높게 평가되는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실버애쉬나 데겐블레허 같은 통찰력이 높은 인물들은 박사가 이미 어떠한 상황도 받아들이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32] 다르게 말하면 로사의 게일기간이 다른 게일 오퍼레이터에 비해 상당히 짧은 편이라 넘기지 않는 게 이상할 정도.[33] 한쪽에서는 영원히 싹이 나고, 한쪽은 계속해서 시드는 나뭇가지.[34] 박사도 죽지는 않았다. 다만, 노화는 어쩔 수 없기에 주기적으로 석관에 봉인하여 원래상태로 복구하고 있지만, 점점 석관에 들어가는 주기가 짧아져서 언젠가 한계가 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