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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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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블루 아카이브 
1. 개요[편집]
블루 아카이브의 개인 레이드 컨텐츠. 대한민국 국내 서비스는 2021년 11월 16일부터 개방되었다.
2. 상세[편집]
일정 기간마다 레이드 보스가 등장하는 이벤트로, 전술대회와 더불어 블루 아카이브의 최종 컨텐츠 중 하나. 총력전이라는 이름 그대로 아주 강력한 보스가 등장하며 보스가 쓰러질 때 까지 모든 전력을 투입하여 제한시간 이내에 쓰러트려야 한다.
비교적 최근까지는 한 총력전 시즌은 1주일동안 진행되며, 종료 후 1주일 휴식기가 있다가 다음 시즌이 시작됐다가 일섭의 경우 대결전 추가와 상점 주기 변경으로 기본적으로 월 1회로 변경되었다.[1]
난이도는 노멀, 하드, 베리하드, 하드코어, 익스트림, 인세인, 토먼트 총 7단계로 되어있다. 상위 난이도를 격파하기 위해서는 이전 난이도를 1번 격파해야한다.
2.1. 시스템[편집]
총력전은 기간 동안 하루 티켓 수 3장(3번)의 도전이 가능하며 포기하거나 패배할 시 티켓은 반환되지 않는다. 티켓은 가끔 장애등을 이유로 추가 보상이 나올 때도 있으나 대원칙은 3장으로 다음 날로 이월되지 않으며 청휘석으로 추가 구매도 할 수 없다.
총력전 보스는 지형을 달리해 공략에 필요한 편성에 변화를 주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인세인 난이도 부터는 공격 상성을 부여해서 방어에까지 영향을 주도록 한 번 더 변화를 주고 있다. 또한 몇몇 예외를 제외하고 각 보스 최초 실장 당시 지형이 스토리상 보스가 최초로 등장한 지형으로 설정된다.[예시]
총력전마다 1회 전투 시간은 3-4분으로 상이하며 제한시간은 1시간으로 시간은 1부대 투입 직후부터 정확하게 1시간을 측정하여 만약 전투 중 1시간이 경과하면 설령 그 판을 클리어해도 실패로 처리되므로 주의해야 한다.[2] 총력전 마지막 날은 오전 4시에 종료가 되며 플레이 도중 종료 시간을 넘겨도 실패 처리되므로 역시 주의해야 한다.[3] 크리티컬이나 택틱 등이 운빨을 타서 클리어가 잘 되지 않는다면 티켓을 찢기지 않기 위해 40분 이후 부터는 어떻게 해서든 안정 편성으로 클리어하는 것이 추천된다. 2 파티 정도의 안정 편성이라도 최소 10분은 소요되기 때문에 최소한 15분 전까지는 안정 편성으로 전투에 돌입하는 것이 좋다.
한 번의 기회 안에서 먼저 도전한 학생들은 사용 불가능이 되지만 파티 수에 제한은 없으므로 전력이 충분하다면 4파티 이후에도 파티를 더 편성하여 계속 도전 가능하다. 다만 누적 전투 시간이 길어진다면 파티를 적은 수로 운용했다 하더라도 시간 점수에서 페널티를 받으니 주의.
2.2. 점수 기준[편집]
총력전을 하면 시간 점수/체력 점수/난이도 점수에 따라 스코어를 받게 된다.
- 시간 점수는 정해진 상한 점수에서 전투로 소모한 시간 점수[4]를 빼는 식으로 계산되며, 총 전투 시간이 60분을 넘어가면 점수가 0이 된다. 그리고 파티 수와 상관없이 총 전투 시간이 짧을수록 높아진다. 예를 들어 1개 부대로 3분 전투한 것보다 2개 부대로 총 2분 30초 전투한 것이 시간 점수가 더 높다. 비나와 카이텐은 시간이 3분으로 짧은 관계로 시간 점수에 0.75배(3/4) 패널티를 받는다.
- 체력 점수는 보스의 체력을 얼마나 깎았는지를 보여주는 점수이다. 점수 최고치에서 HP가 깎인 비율만큼 부여되므로 보스 클리어 시에는 항상 동일한 점수를 받지만, 클리어하지 못하고 제한 시간 1시간을 넘겼다면 그 이하로 받는다. 비나와 카이텐은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체력을 깎아내야 하는 만큼 시간 점수에서 감산된 점수가 체력 점수에서 약 1.15배(373/325)로 일부 보정받는다.
- 난이도 점수는 클리어했을 경우에만 주어지며, 난이도별로 항상 동일한 점수만을 받는다.
위 3가지 점수 산정 방식을 토대로 총 점수와 순위가 결정되며 집계법 개편으로 점수가 겹칠 일은 많이 없어졌지만 혹시나 동점자가 나올 경우에는 먼저 점수를 달성한 사람이 높은 순위를 받는다. 보스의 체력을 바닥내 클리어한다는 조건하에 체력 점수와 난이도 점수는 항상 같으므로 결국 순위를 결정하는 것은 시간 점수가 된다.
아래의 표에서 윗줄은 전투 시간이 4분인 보스, 아랫줄은 3분인 보스에 적용되는 점수이다. 체력 점수에서 약 15% 보정을 받아도 시간 점수에서 -25% 보정을 받기 때문에 전투 시간이 3분인 비나와 카이텐의 획득 가능 최고 점수는 타 보스에 비해 낮다.
2.3. 보상[편집]
보상은 보스 클리어로 얻는 총력전 코인 계열, 기간 내에 누적된 점수로 받는 누적 포인트 보상, 총력전 종료 후 랭킹 보상으로 나뉜다. 누적 포인트 보상은 당시 최고난이도의 아랫등급의 난이도를 클리어해야 모든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조정해나가고 있다.
스코어를 기반으로 랭킹이 결정되며, 총력전 종료 1일 간 부정행위 검사 후에 정산되어 랭킹에 따른 보상이 추가 지급된다. 보수는 총력전 코인, 상급 총력전 코인, 청휘석 등이고 종료 후 결과에 따라 트로피를 준다.
- 순위 보상
- 일본 서비스
- 한국 서비스
- 누적 포인트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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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상급 총력전 코인은 하드코어부터 10개 / 20개 / 40개가 지급되며 랭킹별 보상에도 각각 300개 / 250개 / 200개 / 150개가 지급된다.
인세인 도입과 함께 상급 코인 추가 및 누적 포인트 보상 총액이 1억 포인트에서 1억 8천만 포인트로 올라가며 더욱 많은 보상을 얻는 것이 가능해졌고 토먼트 도입과 함께 누적 포인트 보상이 3억 1천만 포인트, 그레고리오 추가때 4억 2천만 포인트로 증가했다.
많은 유저들이 플래티넘을 따기 위해 노력하지만 플래티넘과 골드 사이의 보상 차이는 정말 미미하며, 난이도별 클리어 보상의 차이도 따지고 보면 그렇게 크지 않다.(하루 60코인 x 5일) 오히려 높은 난이도에서 공략실패로 인해 생기는 코인 손실이 더 크니까 안정적으로 클리어 할 수 있는 난이도만 노리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따라서 도전 시간을 넘기거나(1시간) 파티 멤버를 잘못 챙겨가는 등의 행동으로 클리어를 실패하는 경우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
등급을 결정하는 순위 컷은 서버별 액티브 유저수에 따라 결정된다. 일본 서버의 경우 시즌 57 기준 3회 하향되었으며 이는 그만큼 액티브 유저수가 증가했다는 지표로 볼 수 있다.
2.4. 공략[편집]
총력전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부대의 육성 자체도 필요하지만 매 도전마다 크리티컬이 터지는지에 대한 여부도 상당히 중요하다. 그래서 하이스코어 기록을 위해서라면 1시간 이내에 크리티컬이 날때까지 리트라이라는 '크리리트' 빡겜을 하는 것이 보통이다. 상위권 유저들은 1시간 내내 이를 반복하고 기록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토벌을 하지 않고 하루 세 번 모두 게임을 한다. 때문에 총력전 공략은 버프 범위의 지정같은 세밀한 조작을 하기 쉬운 PC에뮬레이터가 권장되는 편이다.
총력전 보스의 본체는 기본적으로 기절, 공포, 도발과 같은 군중제어[8] 효과에 면역[9][10]이며, 체력바 이외에 2가지 게이지가 존재한다. 첫 번째는 체력바 오른쪽 하단에 존재하는 ATG 게이지로 3개의 네모 박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찬다. 이 게이지가 전부 찰 경우 상당히 위험해진다.[11] 보스에 따라 그로기에 걸리거나[12] 보스가 ATG 스킬을 사용하면[13] 초기화된다. 두 번째는 체력바 바로 밑에 존재하는 노란색 그로기 게이지로, 군중 제어 효과에 면역인 대신 그로기에 걸릴 경우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며, 패턴을 시전 중이었다면 캔슬도 가능하다. 따라서 그로기 타임에 극딜로 잡는 보스가 많다.[14] 보스마다 그로기 지속 시간은 천차만별이며[15] 통상적으로는 보스에게 피해를 입히면 차오른다.[예외] 당연하지만 방어 상성에 유리한 공격 속성으로 공격하면 쭉쭉 차오른다. 중장갑-폭발 딜 처럼 상성이 유리하지도, 불리하지도 않은 속성으로 공격해도 미미하게는 찬다.[16] 그로기 게이지는 특정 상황에서 채울 수 없는 상태가 될 경우 노란색 게이지가 회색으로 바뀌며 잠기게 된다. 해당 상황이 종료되면 다시 노란색으로 돌아오며 다시 채울 수 있게 된다.
가끔 총력전 보스가 자신의 패턴에 피격당할 수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보스의 공격 타입을 따라간다. 대표적으로 시로 & 쿠로의 공굴리기/기구 돌진, 예로니무스의 성배,[17] 호드의 방어 포탑이 있다.
2.5. 업데이트 이력[편집]
- 총력전 비나 베타때는 전투 도중 어떤 형태로든(앱 크래시, 강제종료 등) 접속이 끊기면 무조건 패배처리가 되었지만 기회는 한정되어 있는데 반해 서버/앱 불안정으로 기회를 날리는 것도 억울해 보였는지[18] 시즌 1 부터는 강제종료를 해도 재접속하면 전투 이전으로 되돌려주는 너그러운 사양으로 변경되었으며, 리트를 위해 지속적으로 앱을 종료하는 방법이 애용되자 시즌 13부터 총력전 리스타트 기능[19] 추가, 시즌 26부터 新 난이도 인세인 추가, 손패고정에 대한 지속적 요구에 따라 시즌 42 부터 손패고정이 추가되는 등 최적의 상황에서 재미있는 전투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개선해나가고 있다.
- 총력전 코인으로 판매하는 캐릭터 엘레프는 마키&아카네 이후 업데이트에 따라 하나에, 치나츠, 코타마, 모모이, 하나코가 추가되었다. 한국 및 글로벌 서버의 경우 출시 기준 일본과 동일하게 마키와 아카네만 판매했으며, 21년 12월 14일 하나에, 22년 1월 25일 치나츠, 22년 5월 31일 코타마, 23년 1월 31일 모모이, 23년 8월 29일 하나코가 추가되었다.
- 총력전 개시 이후로 시즌 6 부터 익스트림 난이도와 소탕 기능, 채점기준의 변경으로 인해 누적 점수 보상이 변경되었다.
- 시즌 11 부터 서클원끼리 조력자를 공유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시즌 13 부터 상술한 재시작 외에도 상위랭커의 클리어 파티를 보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 기능 개선은 아니지만 23시즌부터 총력전이 비 시즌 중 표시되는 문구가 '현재 개최중인 총력전이 없습니다.'에서 '키보토스는 평화로운 상태입니다.'로 바뀌었다. 한국 서버는 1월 헤세드 총력전이 끝나자마자 바로 이와같은 멘트로 교체되었다.
- 시즌 26부턴 인세인 난이도가 추가되면서 인세인 이상부터는 보스가 공격속성을 가지게 되며, 하드코어 이상부터 총력전 보수에 상급 총력전 코인이 추가되고 또한 보상한도가 1억 8천만까지 증가됐다. 동시에 상급 총력전 코인으로 아즈사의 엘레프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 시즌 28 종료 후 총력전 자체의 변경점은 없으나 상급 총력전 코인의 디자인이 변경되고 테일러메이드를 통해 총력전 트로피를 소재로 트로피 수납장을 만들 수 있으며 수납장을 통해 지금까지 진행한 총력전의 등수와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시즌 29엔 총력전 종료시한이 하루 주기에 맞게 변경되었다.
- 시즌 37 종료 후 진행된 업데이트에선 계급별 랭크확인이 가능해졌다.
- 시즌 42에선 총력전의 최대 불편사항이었던 스킬 리셋에 대한 개선사항으로 시작시 EX스킬 지정기능이 추가되어 최대 3개까지 선택할 수 있게 됐으며[20], 골드, 실버의 하한선이 각각 6만, 12만등까지 내려갔다. 또한 점수별 간격때문에 이해도가 있다면 큰 변경점이라 볼 순 없지만, 등수 확인 창에서 클리어 당시 난이도를 볼 수 있게 됐고, 보상한도가 3억 1천만까지 증가되면서 비의서의 파편, 선물 선택 박스를 핵심적인 보상으로 얻을 수 있게 됐다.
- 2023년의 첫 총력전인 시즌 45에서는 총력전 내 일시정지 메뉴에서 남은 시간이 표기되도록 변경되었다.
- 2023년 3월 1일 시작하는 시즌 47부턴 Torment 난이도가 추가되었다.
- 시즌 50에선 토먼트 도입 이후 문제시됐던 시간 대비 점수 책정에 대한 새로운 계산식이 적용된다. 글로벌/한국 서버에서는 첫 토먼트 난이도가 도입된 시즌 44부터 적용.
- 총력전 업데이트 사양은 아니지만, 2023년 6월 28일 대결전 업데이트와 함께 특정 상황에서 그로기 게이지를 채울 수 없는 경우[21] 그로기 게이지가 회색이 되며 잠긴다. 이 상황에서는 그로기 게이지가 차오르지 않으며 해당 상황이 종료되어 다시 그로기 게이지를 채울 수 있게 되면 노란색으로 돌아온다.
- 시즌 58에선 총력전 관련 컨텐츠에서 정지상태에서 로비 버튼이 추가된다. 이전 전까진 편성이 잘못됐을 경우 앱을 껐다 켜서 티켓 소모 없이 부대를 재편성했지만, 이를 공식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바꾼것이다.
- 글로벌/한국 서버는 총력전 상점 품목과 조력자 기능(시즌 11)[22]을 제외하면 시스템적으론 시즌 13의 사양의 사양을 가지고 시작되었다. 이미 필요한 캐릭터가 미래시로 모두 알려져 있는 점, 재도전이 매우 쉬운 점, 할인된 과금과 중복 가챠 보상으로 성장이 쉬워진 점 등의 요인들에 결정적으로 한섭 유저가 유달리 많은데다가 티어 갈라치기로 경쟁을 부추기며 총력전 열기가 이상하게 높아져 플래티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1만등 이내에 진입하기 위한 요구 점수가 매우 높아졌다. 타 서버에서 여유롭게 플래티넘 상위권을 차지할 스펙과 점수로도 한섭에서는 1만등 바깥으로 밀리며 하드코어 클리어 유저와 같은 1만-5만등 보상을 받고 있다. 그 외에 한국 서버에서는 단기 총력전을 한 번도 개최하지 않았는데, 초기에 다소 없데이트가 길었던 일섭과는 달리 컨텐츠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총력전 일정도 정기적으로 잘 진행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시작 스킬 고정 기능은 예정대로라면 2023년 봄 도입될 예정이었지만, 2023년 1월 17일 업데이트로 조기도입되었다.
- 중국 서버의 경우 시즌 1 시로 & 쿠로부터 (서클 한정)조력자 기능을 포함해 시즌 13의 사양으로 도입되었다. 또한 중국은 본 서버와 비리비리 서버 2개로 분리되어 운영되는데, 플래컷의 등수가 본 서버 2만등, 비리비리 서버 8천등으로 오픈 시점에선 일섭&글섭으로 대부분 빠져나갔을거란 추측과 달리 나름대로 액티브 유저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23]
3. 총력전 시즌[편집]
각 서버별 첫 등장은 볼드체.
3.1. 일본 서비스[편집]
3.2. 글로벌 서비스[편집]
3.3. 중국 서비스[편집]
4. 등장 보스[편집]
4.1. 데카그라마톤[편집]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블루 아카이브/이벤트/특수작전: 데카그라마톤 편 문서 참고하십시오.[29]
총력전 오프닝에서 먼 과거의 키보토스에서 있었던 신의 존재증명 및 구현실험을 위해 만든 AI로 언급된다. 신을 연구하여 그 존재를 증명하고, 증명이 가능하면 곧 구조를 분석하고, 구조를 분석하면 재현이 가능하니 이는 곧 새로운 신을 창조해낼 수 있는 방법이라며 '게마트리아'의 지원 아래 신의 존재를 증명하고 구현하기 위한 초AI-절대존재자율분석시스템을 만들어낸다. 이 AI는 오랜 시간이 지나 연구가 잊혀지고 도시가 파괴되어 연구소가 수면 밑으로 가라앉은 뒤로도 연구를 이어갔고 어느새 폐허 한가운데서 'Q.E.D.'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스스로를 말해질 수 없는 성스러운 10개의 글자라고 칭하는 새로운 신으로 등장한다."이것이 진짜 신인가? ......아아, 저는 알지 못합니다. 그런 것 따위 사실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그것이 그 스스로의 신성을 증명해나가는 여정은 분명, 진리의 섭리에 이르는
세피라 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겠죠."
"선생이여, 당신은 신을 마주한 적이 있습니까?"
"아아...... 다행이군요."
"그렇다면 이번에는, 당신이 알고 있는 것과는 조금 다를 겁니다."
이 새로운 인공 신 '
지금까지 등장한 데카그라마톤과 관련된 보스들은 기계라는걸 반영해 모두 중장갑 속성을 지니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30]
총력전 보스로 나온 그의 예언자들은 모두 세피로트의 나무에 나오는 세피라 10종류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그것이 몇 번째인지도 일치하며 설정상 데카그라마톤이 된 순서도 동일하다고 한다. 따라서 데카그라마톤 계열에서 총력전 보스가 또 나온다면 나머지 세피라인 케테르(1)[31], 호크마(2), 게부라(5), 티페레트(6), 네차흐(7), 예소드(9), 말쿠트(10)[32], 이 7개의 이름 중 하나로 나올 것으로 추정.[33] 추후 새로운 데카그라마톤 보스를 기대할 수 있을 듯 하다.
4.1.1. 비나[편집]
자세한 내용은 비나(블루 아카이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2. 헤세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헤세드(블루 아카이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3. 호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호드(블루 아카이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슬럼피아[편집]
"학생들 사이에서 '슬럼피아'라고 불리는 그 폐허 단지는 원래 모모그룹에서 '유토피아'라는 이름으로 건설한 테마파크였어."
"물론 경영부진으로 반년도 안 되어 폐업해버렸지만...(와작)"
- 유라기 모모카
"기저, 모든 감정은 까마득한 근원의 복제로 전해져왔다고 한다."
- 마에스트로
원래 테마파크로 만들어졌으나 망해버린 뒤, 그 폐허에서 갑자기 놀이기구들이 멋대로 움직인다는 총학생회의 정보를 조사하기 위해 슬럼피아에 가자, 자신을 예술가 마에스트로라고 부르는 게마트리아의 일원이 현현하고, 자신은 선생의 적도 조력자도 아니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환희가 담겨있던 이 놀이공원에서 그 환희를
현재까지 슬럼피아의 보스들은 전부 어뮤즈 돌, 즉 슬럼피아에서 만들어 운영했던 애니매트로닉스가 보스로 부활했다는 설정이다. 또한 인게임에선 체력 회복을 봉쇄하는 기믹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시로쿠로는 인세인부터, 고즈는 아예 모든 난이도에서 회복률 감소 기믹을 들고 온다.
총력전 보스의 이름과 기믹에서, 슬럼피아가 전체적으로 상징하는 요소는 지옥으로 추정된다. 유토피아라 불리는 무대를 배경으로 하는 것도 이 대비를 강조하려는 의도인 듯.
4.2.1. 시로 & 쿠로[편집]
자세한 내용은 시로 & 쿠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4.2.2. 고즈[편집]
자세한 내용은 고즈(블루 아카이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4.3. 콤뮤니오 상토룸[편집]
"숭고(the sublime)는 두 개의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한쪽에 감히 와 닿을 수 없는 신비가 있다면, 그 반대편엔 돌이킬 수 없는 공포가 자리하고 있지."
"동전의 양면처럼, 공포와 신비는 따로 떼어낼 수 없는 한 몸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던져진 동전이 언제나 단 하나의 정황만 보여주듯, 숭고 또한 그런 식으로만 우리들의 세계에 현현한다."
"공포, 혹은 신비. 둘의 본질은 같지만, 우리는 숭고의 단 하나의 모습만을 관측할 수 있는 것이지."
"그리고 그 숭고는⋯⋯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말하자면
우리 는 실패했다. 우리는 신비에 가 닿을 수 없고, 그것을 소유하지도 못했다."
"우리가 접근할 수 있었던 것은 그저 공포 뿐이었으며, 그것 또한
복제된 재현품 일 뿐이었다.""뭐, 나는 시뮬라르크를 지지하는 쪽이기에, 원본이나 복제라는 구분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이 세계의 그 숭고는 우리가 다룰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게 나의 결론이다."
"나의 결론에 동의하지 않는 동지들도 있겠지만, 그 판단은 그들의 몫이니 내가 개입할 여지는 없겠지."
"어쨌든, 우리는 다른 방식으로 사고해야만 했다."
"우리는 트리니티 지하에 봉인된 고대의 교의(敎義)로 관심을 돌렸다. 숭고는 아니지만, 그 공포와 신비는 다른 차원에서 비슷한 부분이 있었고⋯⋯ 그 개념은⋯⋯. ⋯⋯. ⋯⋯지루한 이야기였군. 실례했다. 선생이여. 나는 우리들의 작은 성공을 소개하고 싶었던 것이다."
트리니티의 성당까지 선생과 동행한 마에스트로는 이내 게마트리아가 신의 존재증명을 위하여 '신비'를 관측하여 손에 넣는 계획이 실패했음을 토로하고는 자신은 트리니티의 지하에 봉인된 태고의 교의를 발견하였으며 이를 수육(受肉)하여 인공의 천사이자 신비의 괴물 '콤뮤니오 상토룸'(Communio Sanctorum)을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소개한다.
이외에도 마에스트로는 마찬가지의 원리로 인공 천사 암브로시우스와 그레고리오 또한 만들려 했으나, 암브로시우스는 출력이 만족스럽지 못했는지 실패작으로 치부했으며[34] 그레고리오는 최종편 시점에선 일이 꼬여 제작되지도 못했었다. 이윽고 최종편 이후 시점에서 마에스트로가 그레고리오를 완성시키는데 성공했다.
인공 생명체라는 설정에 맞게 실패작인 암브로시우스를 제외한 콤뮤니오 상토룸 보스들은 모두 경장갑으로 나왔고, 디버프를 통해 받는 피해가 증가하는 기믹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4.3.1. 예로니무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예로니무스(블루 아카이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4.3.2. 그레고리오[편집]
자세한 내용은 그레고리오(블루 아카이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3년 6월 17일 블루아카 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신규 총력전 보스.
4.4. 무한초밥전대 카이텐져[편집]
자아, 오랜만이야, 선생.
응? 어째서 그런 표정이야? 설마 이 내가 나와서 놀란 거야?
다른 뭔가 대단한 거라도 나오길 기대했어? 후후후, 안됐지만 여기선 귀여운 모모카 님밖에 등장하지 않거든. (와작)
자, 그러면 또 일이야, 선생
키보토스의 지명수배 악당 [카이텐져]. 그 녀석들의 본거지를 발견했어.
그 녀석들, 무언가 위험한 음모를 꾸미고 있단 말이지.
카이텐져가 지금까지 강탈해 간 현금만 해도 불법 병기를 몇 개나 만들 수 있는 수준에다가,
무기 설계 도면이나 최신 공학 기술이 적용된 금속 소재⋯⋯ 이런 것들도 마구잡이로 훔치고 있었거든.
막대한 자본과 기술⋯⋯ 그걸로 대체 뭘 하려는 걸까?
아하하, 뭔진 몰라도 이 키보토스에 도움이 되는 일은 아니겠지.
그러니까 편리한⋯⋯ 아니, 친절한 샬레가 나설 차례라는 거야,
카이텐져의 본거지로 가서 그 녀석들이 꾸미고 있는 음모를 분쇄해주면 좋겠어. 그게 뭔진 모르겠지만. (와작)
후후후, 그럼 잘 부탁해. 선생.
무한초밥전대 카이텐져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현상 수배 임무에도 등장했던 자칭 정의의 히어로 회전초밥전대로 소위 스시레인저들로 불리던 무장 세력. 물론 하는 일은 민간인들에게 피해나 주고 강도, 절도 등을 멈추지 않는 범죄자 집단이다.
기존의 보스들이 게마트리아가 만들어낸 반전된 신화/종교가 모티브였던 반면에, 이번에는 카이텐져들이 수집한 불법 무기 등으로 만든 거대 로봇이라는 설정이다. 때문에 이전 총력전은 게마트리아 쪽 인물들이 나와서 주절주절 떠들었지만 이번에는 모모카가 나와서 선생에게 일을 의뢰한다. 나오자마자 자기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나올거라고 기대했냐는 말은 덤.[35]
4.4.1. KAITEN FX Mk.0[편집]
자세한 내용은 KAITEN FX Mk.0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4.5. 더 라이브러리 오브 로어[편집]
⋯⋯. 지금부터 만나게 될 존재는 말하자면 제 관심사인 <기호>의 변종입니다.
패러디, 오마주⋯⋯ 기본은 그런 것이지만⋯⋯. 그것 뿐만은 아니죠.
사실 이것은 현대의 도시 전설, 괴담, 혹은 흔히 크리피파스타라고 불리는 무의미한 이야기가 스스로 숭고의 경지에 도달한, 아주 희귀한 케이스.
말하자면 신비도, 공포도 없이 태동한 새로운 숭고. 무한히 반복된 우연 속에서 탄생한 유의미한 택스트.
그래서 저는 위대한 예술가의 작품의 이름을 뒤틀어, 이것을 이렇게 명명했습니다.
The Library of Lore 이라고.
이번에는 뒤로 돌아선 남자의 그림과 머리 없는 남자가 맞이한다. 뒤로 돌아선 남자는 자기자신을 '골콩트'라 부르며, 머리없는 남자를 '데칼코마니'라고 소개하고, 모든 기호가 그렇듯 서로가 서로에게 '허상'과 '비실재'를 상징하기에 이런 방식으로밖에 볼 수 없다며 선생에게 양해를 구한다.
그러나 세상 역시 기호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신들이 보는 세계의 본연의 모습이기에 세상은 기호와 상징의 지옥이고 실존주의자들의
이 괴생명체는 어떠한 '기호'의 변종이며 일종의 패러디이자 오마주로 볼 수도 있지만, 신비도 공포의 존재도 아닌 현대의 도시전설, 괴담, 다른 말로 흔히들 '크리피파스타'라고 불리는 무의미한 이야기가, 스스로 '숭고'의 경지에 다다른 매우 드문 경우라며 극찬하며 그렇기에 반드시 해석되어야 할 '기호'라고 설명한다. 그리고는 이 기호들을
골콩트: 이것은 엄연한 데이터베이스의 일부. 무시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골콩트: 종잡을 수 없기에 흥미로운 게 이 도서관의 특징이겠죠.
데칼코마니: 그렇다!
골콩트: 그럼 행운을 빕니다. 선생님. 저 기호에서 어떤 텍스트를 읽을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스토리 시간상으로는 제일 늦게 시작된 일인지 최종편에서 전력을 점검할때 골콩트가 "이제 막 시작했다"며 언급한다.
4.5.1. 페로로지라[편집]
자세한 내용은 페로로지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4.6. 코사카 와카모[편집]
지극히 드문 예외를 제외하면 와카모는 단독 행동하거나 적어도 본인이 최상급자이다. 그렇기에 소속이나 분류 등이 표기되는 다른 보스와 달리 와카모 그 자체가 소속으로 표기된다.
대상이 학생신분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스토리 브리핑은 유라기 모모카가 담당하며 총력전 카이텐저 다음 일인지 모모카가 자기를 보는 선생을 향해 "이젠 익숙하지 않냐?
4.6.1. 호버크래프트[편집]
자세한 내용은 호버크래프트(블루 아카이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기타[편집]
- 데카그라마톤은 그리스어로 '열 글자'라는 뜻이다.
- 시로&쿠로와 페로로지라, 고즈는 헤일로가 없다. 골콩트는 이에 대해 "신비와 공포가 없는 존재임에도 숭고를 가지게 되었다"라고 해설하는데, 역으로 보자면 헤일로는 본래 신비나 공포의 상징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 신년 이벤트에서 KAITEN FX Mk.0의 파괴가 확인되었으며 후속기인 Mk.1이 제작되었지만 정작 Mk.1의 크기나 성능은 Mk.0에 훨씬 못미친다.
-
【 스포일러 】 - 여태까지 나온 총력전의 보스들은 컨텐츠로서만 등장하는 것이 아니고 몇몇 보스들은 직접적으로 메인 스토리와 접점을 가진다.
비나의 경우에는 당장은 대책위원회와 접점이 없지만, PV에서 비나를 상대하는 아비도스가 나오고, 1편 2장에서 카이저 PMC가 데카그라마톤 억제 부대를 가지고 있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PMC가 아비도스 일대에서 괴멸된 이상 추후에 비나가 풀려나 대치하는건 기정사실이나 다름없다. 총력전에서 야전은 카이저 PMC의 군사기지, 시가전은 아비도스 시가지를 배경으로 전투를 진행하며 대책위원회가 비나를 추격하는 공식 일러스트를 통해 비나가 아비도스 시가지까지 전진했음을 암시하고 있다.
헤세드의 경우에는 상단 문서에도 나와있듯 게임개발부가 몰래 찾아갔던 폐허의 군수공장을 총괄하던 AI Divi:SION이 데카그라마톤에 의해 재가동된 것. 다만, 이후 2편 2장 스토리를 통해 디비전이 여러개체 존재한다는 것과 헤세드와 Divi:SION이 별개란 점이 밝혀져 이 쪽은 약간 붕 뜨게 되었다.
호드는 키보토스 내에서도 최첨단의 기술력을 가진 밀레니엄의 네트워크 허브를 데카그라마톤이 단 0.00000031초만에 해킹시키고 호드라는 이름의 예언자로 거듭난 것. 이윽고 데카그라마톤 본체가 데카그라마톤의 뒤를 쫒던 선생 및 초현상특무부와 접촉하여 선생의 싯딤의 상자에도 침투하려 했으나 아로나에 의해 저지당했다. 이 후 특수작전 데카그라마톤 스토리에서 치히로가 밀레니엄 지하에서 허브, 즉 호드를 관측했으며 히마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예로니무스의 경우 직접적인 묘사는 나와있지 않지만 에덴 조약 3장에서 아리우스 분교가 트리니티와 게헨나에 테러를 감행할 때 게마트리아의 멤버 중 한명인 마에스트로가 통공의 대성당 지하로 들어간다는 묘사가 있었다. 그리고 3장에서 결국 에덴 조약 편 최종 보스로 나옴으로서 최초로 메인 스토리에 등장한 총력전 보스가 되었다.[1]
한편 시로&쿠로, 고즈는 마에스트로가 환희를 미메시스하여 공포의 존재를 창조한 것이며, 페로로지라 또한 게마트리아가 직접 창조해낸 것은 아니고, 도시전설이 우연히도 매우 높은 숭고를 얻어 형상화된 것 이다.[2]
KAITEN FX Mk.0는 연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완전히 개그에 치중된 캐릭터라 앞으로의 메인 스토리에 개입할 가능성이 적어보였으나, 신춘광상곡 제68번 이벤트 스토리에서 KAITEN FX Mk.0이 언급됐고, Final. 그리고 모든 기적이 시작되는 곳에서 색채에 의해 반전된 페로로지라와 거대화되어 싸우면서 메인 스토리에도 직접적으로 나왔다.
페로로지라는 이후 1.5주년 숏 애니메이션에서 역 패러디되어 모모프렌즈 애니메이션으로 언급된다.
- 인세인 난이도에서는 보스들의 모습이 변하는데, 보스들의 출신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 일섭 2주년 업데이트로 최종편 스토리가 업데이트되면서 거짓된 성소 공략전 연합 작전이 개방되었는데, 여기에선 기존의 총력전 보스들이 색채에 물든 상태로 등장한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5.1. 타 서버 대비 한국 서버의 심한 과열 양상[편집]
한국 서버는 무슨 캐릭터에 투자해야 효율적일지 알 수 있는 미래시와 랭킹 상위권 경쟁 성향이 뚜렷한 한국 게이머의 특징이 합쳐져 다른 서버보다 랭킹컷이 높다. 흔히 말하는 일섭 1000등 = 한섭 10000등 공식이 그것으로 실제 한섭의 플래컷 점수가 일섭 1000등의 점수와 비슷하게 끝난 경우가 매우 많다. 물론 더 높거나 낮은 등수에서 컷 나는 일도 존재.
한국 서버보다 일찍 시작한 일본 서버에서는 하드코어 상위 난이도인 익스트림의 출시 이전까지는 베리하드만으로 골드컷인 in 50000 안에는 들 수 있었고, 아시아 서버에서는 플래티넘컷인 in 10000 안에도 잘 하면 들수 있는 점수이다. 북미 서버(5000위)와 유럽 서버(2000위)는 플래컷이 다르긴 하나 350만점이 커트라인으로 베리하드 1파티 스피드런을 하면 나오는 점수고, 하드코어로 넘어갈 경우 무난하게 플래티넘을 딸 수 있었다. 하지만 한섭에선 350만점으론 골드도 장담할 수 없으며 플래컷은 하드코어 난이도를 2분 30초대 안으로 클리어 해야하는 7,197,225점을 기록하는 매운맛을 보여주고 있다. 익스트림이 추가된 뒤에도 상황은 마찬가지라 클리어가 쉬운 보스는 익스트림 난이도의 단순 클리어만으론 플래티넘을 장담할 수 없다. 당연히 10000등 안에는 해당 총력전의 인권캐를 전부 들고 있고 캐릭터들의 성급과 장비는 물론 고유 무기, 스킬까지 모두 빵빵하게 강화되어 있는 캐릭터로 하드코어 이상의 난이도를 돌리는 유저들이 포진하고 있다.
총력전 고득점을 위해선 많은 파티를 동원해도 고난이도를 클리어하는 것이 이득이다보니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독일의 총력전 연설을 빗대 나치식 총력전이라고 말하는 유저들도 있다. 때문에 총력전에서 주로 굴리는 캐릭터들은 학대물 밈까지 생기기도 했다. 이런 탓에 한국의 선생들 사이에서는 분'재' 게임이래서 왔더니 그 분재로 서로의 머리를 깨부수며 피터지게 싸우는 분'쟁' 게임이었다는 말도 있다.
사실 체리노 업데이트에서(21년 4월) 천장이 300에서 200으로 줄어들고, 유녀 슌, 키리노 업데이트에서(21년 8월) 총력전 리스타트 기능이 생겼으며, 나츠, 마리 업데이트 이전엔(21년 10월) 픽업에서 중복 캐릭터가 나와도 조각을 주지 않았는데, 한국 및 글로벌 서버에서는 오픈될 때부터 전부 도입되어 당시 일본서버와는 비교하기 힘든 점이 많다. 위의 업뎃과 상당한 육성이 필요한 고유 무기의 추가, 그동안 쌓인 정보들로 인해 일본 서버에서도 상향평준화가 이뤄졌지만, 난이도가 높은 헤세드, 페로로지라같은 총력전에서도 한국 서버는 14,000명 이상의 익스트림 클리어 유저가 나오는 것을 보면 여전히 기준점이 높은 편이다.
일본 서버와 비교하면 한국 서버는 후발주자이고 따라서 무슨 캐릭터가 나올지 몰라 재화를 허투루 쓸 수 없는 일본 서버에 비해 앞으로의 로드맵을 미리 알 수 있고, 이 때문에 부담없이 키울 캐릭터를 미리 정하고 재화투자를 할 수 있어 클리어하기 더 쉬워진 것도 있으며, 일섭에서 발견한 전략이 타 서버에는 해당 총력전 전에 알려지기 때문에[41] 일본 서버에 비해 유리할 수 밖에 없다. 다만 이를 감안해도 미래시가 있는 다른 글로벌 서버는 플래컷이 일본 서버와 비슷하거나 더 널널하기에 타 서버 대비 한국 서버가 경쟁이 심한 것은 사실이다.
5.1.1. 한국 서버 인세인 업데이트 이후[편집]
2022년 9월 말 처음으로 인세인이 추가된 시로쿠로에서 인세인 클리어 유저가 10,000명을 돌파해 골드로 침수 당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첫 인세인 예로니무스의 경우 일섭은 최종 인세인 클리어 인원이 1,000명을 넘기지 못했지만, 한섭은 인세인 오픈 이틀만에 1,000명을 넘겼으며 최종 3166명이 클리어 했다.
23년 2월 18일 일본서버 블루아카 라이브의 방송에서는 총력전 플래컷이 15000등으로 확장된다는 내용이 있었으며, 안 그래도 총력전 경쟁이 빡센 한섭 유저들은 하루빨리 이 패치를 들여오라고 성토했었다. 그러나 일섭의 등급별 인원 확장은 총력전 참가자가 늘어나면서 이뤄진 조치이기 때문에[42] 인원 수가 적은 한섭에 적용하는 것은 불확실하며 김용하 PD가 인터뷰에서도 무조건 일섭을 따라가지는 않을거라고 언급도 했었다.
23년 2월 21일 시로쿠로 총력전의 경우 레벨 50에 도달하지 않은 유저가 익스트림을 레벨 64인 유저가 인세인을 클리어하기도 했으며 익스트림 클리어가 실버로 침수, 베리하드 클리어가 브론즈로 침수하는 등 모든 난이도, 등급에서 심상치 않은 현상이 나타났다. 심지어 비슷한 시기에 진행된 일섭에 비해 한국서버 인원이 일본서버 인원의 절반 수준에 스펙면에서도 한참 미달되는 상황[43]임에도 인세인 클리어 인원은 비슷 했으며 플래 컷 점수는 오히려 더 높게 집계되어 한국서버의 경쟁 과열이 다시한번 조명됐다.
23년 3월 14일 개최된 예로니무스 시가전은 손패고정의 조기 도입과 수시노, 수노미 콤비에 의해 인세인 클리어수가 폭증해 3일차 정오 경에 인세인 침수가 된 것을 시작으로 커트라인이 급격하게 오르기 시작해 인세인 1팟마저 침수되면서 플래컷은 역대 최고 점수인 2547.5만점으로 마무리되었으며 골드 실버 구간역시 경쟁이 치열해 익스트림 1팟이 실버로 침수며 마무리 되었다.
23년 4월 11일 개최된 야전 페로로지라 총력전은 일섭과 달리 만렙 확장, 7티어 시계와 히나타 애용품이 조기 추가된 상태로 개최되었다. 어렵다고 악명높은 야전 페로로지라답게 인세인이 열린 첫 날 인세인 클리어 유저수는 4천을 넘기지 못했으나 한섭 특유의 경쟁심과 당시 일섭과는 달리 대폭 상향된 스펙으로 인해 점수대가 계속해서 올라 최상위권에서는 히나타를 사용해 2400만점이라는 점수를 뽑아내기 시작했고 동시에 점점 클리어 유저가 늘어나면서 막날 자정에는 결국 최초로 페로로지라 인세인 클이 골드로 침수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당시 히마리가 없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미래시가 있다는 것을 감안해도 한섭의 경쟁이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뒤이어 진행된 고즈 총력전의 경우 페로로지라 이상으로 준비물이 빡세고, 난이도 역시 어려워서 인세인 침수는 어려울거라는 유저들의 예상이 있었지만 인세인 오픈 5일차에 인세인 클이 골드로 침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일섭에서 고즈 인세인 클리어 침수는 만렙 증가와 토먼트 난이도 추가 이후에 일어났지만 한섭은 히마리, 미카 추가 이전에 벌어진걸 생각하면 경악할 수준의 경쟁률이 었으며 한섭의 첫 고즈 총력전 플래티넘 컷은 6분 41초대인 22,787,936를 기록하였다. 이 점수는 일섭에서 토먼트 고즈가 처음 추가된 48시즌의 플래티넘 커트라인(15000위)은 한참 상회하며 10000위 기록이였던 22,542,608점 조차 뛰어 넘는 점수이다.
2023년 5월 9일 진행된 시즌 38 시로쿠로 총력전은 목요일 오전 3시에 인세인 클이 골드로 침수되기 시작해 토요일 밤에는 이전 시즌 시로쿠로 플래티넘 커트라인 2484만점이 침수되었으며 전체 총력전 중 세번째로 2500만점이 골드로 침수[44], 최종 커트라인은 전주 일섭에서 나온 커트라인을 상회하는 2530만점으로 나왔다.
2023년 5월 23일 진행된 시즌 39 비나 총력전은 히마리의 추가로 역대급 침수쇼가 벌어졌다. 인세인 1일차에 인세인 클이 침수, 인세인 2일차에는 시즌 30 비나의 인세인 클리어 인원과 커트라인을 모두 넘기고 최종 플래티넘 컷은 무려 24,810,343점을 기록, 1등과 플래티넘 컷 사이 격차는 28만점을 기록했다.[45] 특히 최상위권 공략 중 하나인 우이+카즈사 조합 고득점 클리어 구간에선 1초 사이에 3천 명 이상의 유저들이 몰리는 어마어마한 밀집도를 기록하여 다음 시즌 비나는 토먼트로 도망치거나, 수요일 새벽에 인세인 고점을 못 찍으면 골드라는 말이 진지하게 나올 정도로 빡센 시즌이었다. 또한 총 참가자가 약 11만 명 정도로 집계되었고 그중 인세인 최종 클리어가 3만명에 육박한 29,318명으로 집계, 전체 인원의 약 27%가 인세인을 클리어했으며 하드코어 이상을 클리어한 유저 수가 전체 총력전 참가자의 80% 이상을 기록하였다.
2023년 7월 4일 진행된 시즌 42 예로니무스 총력전은 유저들의 전반적인 스펙 상승, 히마리와 체육복 마리의 추가로 힐러 사용 다변화와 코스트 펌핑 등의 여러 요인들로 인세인 공략이 가능한 수요일부터 2600만점 이상의 고점 공략이 3~4개씩 쏟아지기 시작했고 그 결과 목요일 새벽에 2500만점이 침수되었으며 플래 컷이 계속 올라가기 시작해 월요일 밤 11시 35분을 전후해 2,600만점이 침수됐으며 최종 플래컷은 2,602만점이 되었다. 인세인 클리어 유저도 비나만큼은 아니지만 21,000명을 돌파하면서 총력전의 점수 경쟁과 인세인 클리어 비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2023년 8월 29일에 진행된 시즌 44 예로니무스 총력전(시가지)부터는 인세인 상위 난이도인 토먼트 난이도가 글로벌 서버에 추가되었으며 플래티넘, 골드의 컷트라인이 조정되었다. 플래티넘 컷이 12000명으로 늘어났음에도 인세인 첫날 저녁 8시부터 인세인이 침수되기 시작했고, 토요일 오후 8시 경에 인세인 클리어 인원이 3만 명을 넘기며 시즌39 비나 때의 클리어 인원수를 돌파하였다.[46] 토먼트 클리어 인원 수는 같은 기간의 일섭 토먼트 클리어 인원 수를 목요일에 돌파 했으며, 최종적으로 토먼트 클리어 인원이 3,000명을 돌파하면서 한섭의 경쟁을 다시금 과시했다.
5.2. 토먼트 난이도 조절 논란[편집]
총력전 보스 인세인 1파티 플래티넘 침수가 연이어 이어지자, 새로운 난이도인 토먼트가 추가되었다. 2023년 7월 05일 기준, 모든 총력전의 토먼트가 열린 상황이다.
토먼트 난이도에 대한 여러모로 논란이 있는데, 토먼트에서는 인세인 난이도보다 더 높은 스탯을 가지는 것은 예상했지만, 초기에 공개된 토먼트인 고즈와 비나가 플레이할 때 악영향을 주는 요소를 잔뜩 추가한데 비해 파훼에 도움을 주는 요소를 제거해갔기 때문에 난이도가 억지스럽지 않냐는 지적이 나오는 수준이 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렇게 큰 고생을 하는 것에 비해 보상의 수준은 거의 차이가 없는 것도 한몫한다.
그러나 최고 난이도로서 새로 추가되었으나 파워 인플레 끝에 침수가 일상이 되어버린 인세인 난이도를 생각하면 난이도의 수명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선 발매 기준으로 소수의 최상위 유저들이 클리어는 할 수 있는 지금의 난이도가 맞다는 의견도 존재하며[47] 특히 그 끔찍하다던 비나의 토먼트 난이도가 지갑전사 유저들에 인해서 3파티 공략이 나왔고 최종적으로는 300명 가량의 클리어라는 각 난이도 첫 공개시절과 비슷한 수준의 클리어율이 나와서[48] 많은 사람들이 토먼트의 난이도에 대해서 납득하기 시작하는 중이다. 또, 지적된 기존 난이도와의 적은 보상 차이는 이전 난이도의 차이들과 동일한 수준인데, 이는 보상 차이가 크지 않으니 자신의 상황이나 육성 수준에 맞춰서 컨텐츠를 즐기기 위한 설계로 보인다. 총력전 순위별 보상의 차이가 크지 않은 것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이후 나온 헤세드와 시로&쿠로는 오히려 패턴 고정 등으로 리트 피로도가 상대적으로 줄어 단순히 파훼에 도움을 주는 요소가 제거되기만 했다 라고 할 수도 없다. 결국 이후 나올 토먼트 총력전들의 난이도에 따라 평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비나 토먼트에서 파티 총합 12분 이상의 시간 소요(속칭 타임아웃) 시 사용한 시간과 관계없이 일괄적으로 순위를 선착순으로 매겨 변별력이 없다는 의견이 남아있었고, 이는 다음 총력전부터 총력전 시간에 따른 새로운 시간 점수 계산 방식을 도입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토먼트 논란이 사그라들 쯤, 토먼트 클리어에 최소 2-3팟이 필요하다는 공식이 2023년 7월에 추가된 그레고리오에서 깨지게 되었다. 총력전의 1인 몰빵 메타가 뒤집힌 것에 환영을 하지만, 토먼트가 1파티 클리어가 되어서는 너무 쉬워진 것이 아닐까 하는 걱정도 나오고 있다. 다만, 한섭에서는 미래시를 보고 2주년 미카 페스부터 착실히 모으고 강화시키지 않고서는 저 클리어에 도달할 수 없다는 의견도 크기 때문에 그레고리오의 난이도 평은 다소 미묘해졌다.
[1] 4주를 기준으로 총력전→종합전술시험→대결전→신규 이벤트 첫주로 진행된다[예시] 비나는 아미도스 사막 한복판에서, 예로니무스는 버려진 지하 성당에서, 페로로지라는 보스 자체는 시가지 한복판에 있지만 학생들이 건물 안에서 전투하므로 실내에서.[2] 티켓 사용 이후 1시간이 지나 제한시간이 종료될 경우 티켓이 찢겼다라고 표현한다.[3] 원래 오전 0시에 종료가 되었으나, 일섭은 시즌 29(22년 3월 30일)부터, 글로벌섭은 시즌 21(22년 9월 13일)부터 마지막날의 익일 오전 4시 종료로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날짜가 하루 더 늘어난 것처럼 착각할 수 있으므로 또 주의해야 한다.[4] 노멀 난이도부터 토먼트 난이도까지 1초당 120/240/480/960/1440/1920/2400점. 소숫점 초까지 계산한다.[5] 윗줄은 (초당 점수) × 240(초) × 4, 아랫줄은 (초당 점수) × 180(초) × 4[6] 아랫줄은 상기한 15% 보정을 준 점수[7] 오파츠는 총력전마다 변경된다.[8] 보라색 디버프로 표기된다.[9] 대신 히후미의 '도와주세요 페로로님!' 스킬 처럼 소환물을 보스의 가장 가까운 장소로 소환시키는 방법으로 시선을 끄는 것 정도는 가능하다.[10] 군중제어 효과가 먹히는 보스는 카이텐저 총력전 1페이즈의 카이텐저 5인방 뿐이며, 호드와 호버크래프트의 1페이즈의 와카모의 경우 군중제어 효과에는 면역이나 해당 군중제어 스킬의 지속 시간은 누적된다.[11] 일부 보스는 아군의 현재 체력에 상관없이 즉시 체력을 0으로 만드는 일명 \'즉사기'를 사용한다. 즉사기를 사용하는 보스로는 헤세드, 예로니무스 등이 있다.[12] 시로&쿠로, 헤세드(웨이브 클리어), 호드[13] 비나, 헤세드, 예로니무스, 카이텐저, 페로로지라, 호드, 고즈, 와카모 & 호버크래프트[14] 헤세드, 호드, 페로로지라가 해당되며, 이 중 헤세드와 페로로지라는 기믹에 의해 추가 피해를 받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로기 타임이 극딜을 넣기에 최적화되어 있다.[15] 보통 10초 동안 그로기에 걸리지만 예로니무스는 그로기 지속 시간이 5초로 제일 짧고 반대로 호드와 헤세드, 페로로지라는 무려 20초 동안 그로기에 걸린다.[예외] 헤세드는 소환된 몹 처치 시마다 / 페로로지라는 그로기 상태에 빠진 미니언을 흡수한 만큼 / 익스트림 이하 난이도의 예로니무스는 예로니무스의 스킬 사용 도중 적색 성유물 발동 시 / 카이텐져는 부위파괴 시 / 호드는 군중 제어 시간이 누적되거나 기둥 파괴시 차오른다.[16] 아주 미미하게 차므로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17] 잘 보면 총력전에서 성배는 약점 대미지를 받는다.[18] 이때문에 비나 때는 티켓을 더 얹어주기도 했고 헤세드 때는 티켓 좀 더 받으려고 사고 나길 기도하는 유저도 있었다.[19] 특히 총력전 재시작 기능을 다른 전투에도 넣어주길 희망하는 여론이 반영되어 시즌 23때 패치로 대항전 외의 모든 컨텐츠에도 재시작 기능이 추가되었다.[20] 이게 얼마나 큰 불편사항이었냐면, 해당 업데이트가 공개된 생방송 후에도 트위터 트렌드에 남았을 정도다. 이정도의 화력은 엄청 디자인이 잘 뽑히거나 주목도가 높은 추가 캐릭터에만 있었던 일이다.[21] 비나의 페이즈 이동 등이 이에 해당한다.[22] 한국 서버 기준 시즌 9 카이텐저 총력전 첫 시작때 같이 추가되었다.[23] 해당 시기 한국섭의 플래컷이 1만등으로 단순 계산으로 비교하면 한섭 인구의 약 2.8배 가량으로 추측되고 있다. 중국 서버 치고는 적지만 일본 서비스 시작후 2년이나 지난 시점에서 다른 서버로 상당히 빠져나간걸 고려하면 꽤 많은 편.[동일보상] A B C D E 전원 동일 보상 지급[24] 강제 종료 시 티켓을 소모하지 않도록 변경[EXTREME] A B C 익스트림 난이도 도입[25] 소탕 기능 추가[단기] A B C D E 총력전 일정을 기존의 7일이 아닌 4일로 단축하여 진행[조력자] A B 조력자 시스템 추가[26] 리스타트 기능 추가, 등수표에서 클리어 파티 확인 기능 추가, 등수표에서 자신 주변의 등수 확인 기능 추가[INSANE] A B 인세인 난이도 추가, 하드코어 이상 및 등수 보상으로 상급 총력전 코인 지급.[시간변경] A B 총력전 종료 시각이 종료일 자정에서 04:00로 변경[시작스킬고정] A B 시작 스킬을 고정하는 기능 추가.[하한선확대1] 골드, 실버 트로피의 하한선이 60000, 120000등으로 확대[27] 전투 중 남은 시간 확인 기능 추가[TORMENT] A B 토먼트 난이도 추가[하한선확대2] 플래티넘, 골드, 실버 트로피의 하한선이 15000, 80000, 180000등으로 확대[점수개편] A B 총력전 시간점수 채점기준이 변경됨[하한선확대3] 플래티넘, 골드, 실버 트로피의 하한선이 20000, 120000, 240000등으로 확대[28] 보스 데이터 적용 오류로 인한 난이도 하향 및 획득 점수가 낮아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총력전 기간 중 업데이트로 발생할 수 있는 형평성 문제로 인해 별도 수정은 되지 않았다.[한섭하한선확대] 한국 서버 플래티넘, 골드 트로피의 하한선이 12000, 55000등으로 확대[29] 밑의 일러스트가 2부 클뜯, 데카그라마톤 스토리에서 등장한지라 텐도 아리스와 데카그라마톤 사이에 모종의 관계가 있거나 아리스가 본래 데카그라마톤의 일원이 아닐까라는 떡밥이 제기되었다. 실제로 리오는 아리스를 의심하고 있었다고 하나, 히마리에 의해 이는 부정되었다.[30] 이는 데카그라마톤이 AI가 있는 기계란 공통점이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이 후에 데카그라마톤 작전 이벤트의 챌린지 보스로 추가 예정인 데카그라마톤의 예언자인 케테르 역시 중장갑으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데카그라마톤 보스는 사실상 중장갑이 확정이라고 봐도 될 듯하다.[31] 케테르는 이미 따로 이벤트 보스로 실장되어서 총력전 사양으로는 따로 출시될 가능성이 낮았으나, 설정상 이전에 미완성작이었던 그레고리오와 아예 이전 이벤트에서 서사가 마무리된 와카모의 호버크래프트까지 등장하면서 케테르의 등장도 점쳐볼 수 있게 되었다.[32] 데카그라마톤 이벤트에서 '말쿠트'라는 이름의 마지막 예언자가 있는 것이 확정되었다.[33] 현재까지 CG 컷신에서 공개된 다른 예언자들의 모습으론 이족보행형 거대 괴수, 거대한 탑, 대형 보행병기, 4족보행병기, 4족보행형 거대괴수, 중앙의 인간형 등이 있다.[34] 실제로 완성작인 예로니무스와 그레고리오는 경장갑에 크기도 거대하고 온전한 형체를 가진 반면, 암브로시우스는 특수장갑에 미메시스된 유스티나 성도처럼 불안정한 형태인데다 크기도 저 둘보다 작다.[35] 플레이어가 듣기에는 게마트리아 대신 나온다는 메타발언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높지만, 설정상으로도 총력전 레벨의 중대한 위협은 총학생회장 대리나 방위실장이 좀 더 자연스러웠을 수 있다는 드립일 수도 있다.[36] 스토리의 간격이 큰 점도 있고 캐릭터 추가도 결국은 기존의 캐릭터의 스킨이나 이미 공개된 캐릭터가 플레이어블로 추가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37] 장비나 이벤트 지역의 재화 요구량, 챌린지 미션이 고난이도인 경우나 전술맵의 3성 및 청휘석 회수 루트, 도전과제 클리어 정도가 연구요소에 속한다. 그런데 챌린지는 이벤트 주기에 따라서, 전술맵은 지역이 추가돼야 연구되는 요소라 총력전만큼 자주 연구될 수 없는 구조다. 그나마 종합전술시험이 총력전보다 다양한 기믹을 요구하지만 갱신 간격이 더 긴데다 경쟁 컨텐츠가 아니다보니 관심이 덜한 편이다.[38] 정황상 고즈로 추정. 고즈는 첫 공개 당시 실내전으로 개최되었다.[39] 정황상 그레고리오 내지 아우구스티노로 추정.[40] 와카모의 호버크래프트의 경우에는 논외.[41] 대표적으로 헤세드전에서 일부러 학생 몇 명을 퇴각시켜 하스미에게 코스트를 몰빵해 주는 전략 등[42] 확장이 진행된 총력전인 시즌 47 시가지 예로니무스에선 총력전 참가자가 40만명을 넘겼고, 3만 5천명 이상이 인세인을 클리어했을 정도로 인원이 늘었다. 이는 첫 총력전 등급 구간 확장이 이뤄진 고즈 당시엔 20만을 생각하고 늘린 기준이었겠지만, 황륜대제 당시의 사건으로 인구가 더 늘었고 2주년에도 상승세가 올랐으면 올랐지 꺾이지 않은 상황이라 토먼트 추가 및 확장된 시점인 현재의 등급도 다시금 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43] 일섭에 비해 캐릭 레벨과 장비 티어가 더 낮았고 신규 캐릭(히마리, 체스미, 체유카 등등)도 존재하지 않았다.[44] 최초로 2500만점대가 골드로 침수된 된 총력전은 시즌 33 시가전 호드다.[45] 참고로 인세인 도입 후 1등과 플래티넘 컷 사이의 격차가 가장 적은 총력전은 시즌 35의 카이텐저 야전이다.[46] 참고로 일섭의 시즌 46 예로니무스 시기 액티브 인구가40만에 인세인 최종 클리어 인원이 35,598명이었다. 반면 한섭의 액티브 인구는 12만명에 인세인 클리어 수가 3만명을 돌파 했으니 엄청난 경쟁률인 셈이다.[47] 특히 비나의 인세인 난이도가 한 난이도 안에서 실버, 골드, 플래티넘이 동시에 존재할 정도로 변별력을 잃었다는 평가를 받아 이런 의견에 힘을 실었다. 그리고 이는 토먼트의 문제가 아니라 비나 인세인이 유독 변별력이 없는 것이 문제라고 볼 수 있다.[48] 가장 극악했던 총력전의 경우 첫 익스트림 공개인 예로니무스로 이때 클리어 유저수는 일본 서버에선 단 4명 뿐이였다. 미래시가 있는 한국서버에서도 100명 언저리의 인원만이 클리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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