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오브 윈드

1. 개요[편집]

---

일본의 경주마.

2. 혈통[편집]

---

엘 콘도르 파사의 라스트크롭이다.

3. 커리어[편집]

---

2006년 1월 29일 타케 유타카와 합을 맞춰 3세 신마전에 출주했지만 2착. 이후 4월, 5전째의 미승리전에서 후속마를 1/2마신차로 떨쳐내며 미승리를 탈출했다. 여기서는 타케 코시로 기승.

미승리전을 탈출한 이후로는 잔디로 전환, 500만 조건전에 도전했지만 2착에 그쳤고, 거리를 200m 늘려 출주한 나츠키타치상에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선 키타무라 히로시 기승.

이후에 G3 라디오NIKKEI상에 출주했지만 2착에 그쳤고, 거의 3달 가까이 휴식한 후 G2 고베신문배에 출주했다.

사츠키상과 일본 더비를 제패하고 방목 이후 복귀한 2관마 메이쇼 삼손, 사츠키상 2착, 일본 더비 3착을 기록한 강자 드림 패스포트, 일본 더비에서 삼손과 데드매치 끝에 아깝게 2착을 기록한 어드마이어 메인 등 유력마들을 만난 고베신문배에선 거의 선두에 가깝게 달리는 강선행 전략을 취하며 마지막까지 경쟁했으나 라스트 스퍼트에서 밀리며 3착에 그쳤다.

그러나 2006년 10월 22일, 타케 코시로와 다시 한번 합을 맞추게 된 국화상에서는 최후방에서 대기.

어드마이어 메인의 대도주로 메이쇼 삼손이 뻗어나오지 못하는 가운데 4코너를 지나며 튀어나왔고, 삼손을 마크하던 드림 패스포트와 경쟁 끝에 목차로 승리해낸다. 라스트 3F는 33.5, 1998년 세이운 스카이가 기록한 3분 03초 2를 0.5초 앞당겨 3분 02초 7로 레코드까지 쓴 승리.

차주로는 홍콩 바즈에 출주, 어드마이어 메인과 함께 달렸지만 4착에 그쳤고, 이후 굴건염이 발견되어 그대로 은퇴하며 짧은 커리어를 바람처럼 마무리하게 된다.

4. 종마 생활[편집]

---

5. 여담[편집]

---

2022년 8월 5일, X로 실종 소식이 들려왔다. 그 이후 지금까지 행방불명인 상태. G1마가 도축된 전례가 없는 것도 아니여서 X 등지에서 논란이 되었으나, 일단 조성금을 받는 말이기 때문에 도축됐을 가능성은 낮다.

또한 G1을 제패하거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나온 말, 그 자마의 경우에는 무개념 팬들에게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고, 꼭 그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비공개 목장으로 보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지금은 일단락된 상태. 그럼에도 소식조차 없어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다.

6. 경주 성적[편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