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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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신사와 아가씨의 이모저모를 정리한 문서이다.
2. 하나뿐인 내편과의 유사성[편집]
- 가사도우미의 이름이 여주댁이라는 것 : 두 드라마의 역할 설정이 비슷하다. 다른 점은 일한 경력인데, 하나뿐인 내편의 여주댁은 28년, 신사와 아가씨의 여주댁은 8년이라고 소개한다. 다만 신사와 아가씨의 여주댁은 입이 너무 가볍다는 점에서 하나뿐인 내편의 미스조와 유사한 면도 있다.
- 목걸이를 훔치는 것 :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오은영(차화연)이 김도란(유이)으로부터 받은 다이아 목걸이를 장다야(윤진이)에게 줬다가 박금병(정재순)에 의해 걸리게 되었다.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왕대란(차화연)이 조사라(박하나)와 함께 박단단(이세희)를 쫓아내기 위해서 다이아 목걸이를 박단단의 방에 숨겨 도둑으로 만들려고 한다. 또한, 오은영과 왕대란을 차화연이 연기하여 목걸이 사건에 연관되어 있는 점도 유사하다.
- 치매 관련 에피소드 :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박금병이 치매에 걸릴 때마다 "명희야!"라며 여주인공 김도란을 갈구던 오은영과 장다야를 향해 머리채를 잡고 뜯으면서 김도란을 위기에서 살리는 행보를 보였는데,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왕대란이 박단단을 쫓기 위해 조사라와 함께 목걸이 도둑으로 내몬 일이 이영국에게 발각되자 쫓겨날 지도 모르는 위기에 처하게 될까봐 쫓겨나는 것보다 차라리 미친 년 인 척 하며 지내는 게 낫겠다 싶어서 일부러 가짜 치매 연기를 선보여 "경숙이!"라며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하였다. 왕대란은 이어서 조사라와 함께 박단단을 또다시 내쫓아내는데 성공을 위해 주스를 대접해 온 박단단을 향해 주스를 날리며 가짜 치매 연기를 계속 시도하며 박단단을 갈구게 된다.[8]
- 장다야-이세련의 인물 소개 : 장다야는 초기에 부유한 집안 환경 덕분에 모자람 없이 자랐지만 어릴 적 돌아가신 아빠의 부재로 인해 가슴 속 결핍과 상처를 지닌 인물이라고 소개되었고, 이세련은 부유한 환경 출신으로 세상 물정에는 어둡지만 진실한 사랑을 쫓는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라고 소개되었는데, 장다야와 이세련은 같은 배우가 연기하기도 하지만, 부유한 집안 환경이라는 점에서도 비슷하며 차화연과는 각각 고부 관계와 모녀 관계로 호흡을 맞춘다는 점도 유사하다.
- 출생의 비밀에 대해 알고 있는 주변 인물 : 금옥-상계동 아주머니 / 금옥은 김도란의 출생의 비밀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김도란에게 직접 아버지인 강수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상계동 아주머니 또한 박단단을 만나 애나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며 진실을 알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 두더지 잡기, 별을 보는 행위, 작가가 두 행위를 좋아하는 것 같다.
- 이 드라마가 끝나고 5개월 후 넷플릭스에서 해외에서 스트리밍 되고 있으며 월드 랭킹 TOP5까지 가게되었다.
3. 여담[편집]
3.1. 드라마 관련[편집]
- 그동안 KBS 2TV 주말 드라마가 하나뿐인 내편 종영 이후 시청률 40%를 달성하지 못하였는데, 이번에는 꽤나 힘이 들어간 모양새이다. 대놓고 시청률 보증수표였던 문영남 작가의 오케이 광자매조차 간신히 30% 초반을 유지하는 예상 밖의 부진을 보였는지라 역시 시청률 보증수표인 김사경 작가의 이 드라마의 책임이 더욱 막중해졌고 시청률 40%를 넘길 것이라는 시청자의 의견이 있다.
- 김사경 작가의 전작들에 등장한 이름이 많이 사용된다. 지현우가 맡은 역할의 이름인 '이영국'은 장미빛 연인들에서 박상원이 연기했고, 김영옥이 맡은 역할의 이름인 '신달래'는 불어라 미풍아에서 김영옥이 '달래'라는 같은 이름으로 연기했고, 이휘향이 맡은 역할의 이름인 '이기자'는 오자룡이 간다에서 이휘향이 연기했다. 또한, 윤지숙이 맡은 역할의 이름인 '여주댁'은 전작인 하나뿐인 내편에서 동일한 이름이 등장했으며, 전작과 비슷한 역할이다. 이영국과 사별한 아내의 이름인 '영애'는 불어라 미풍아에서 이일화가 '주영애'라는 이름으로 연기했으며, 이일화는 이번 작품에서 애나킴 역할을 맡았다.
- 윤진이는 전작에 이어서, 이번에도 김사경 작가의 작품으로 컴백했다. 이번 작품에서 맡은 이세련[9] 역의 소개가 초기 하나뿐인 내편의 장다야[10] 소개와 부유한 집안 환경이라는 설정이 비슷하다. 다만 전작과 달리 이번엔 선역이다.[11]
- 초기에 차화연은 공연실이라는 이름으로, 단단의 어머니 역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으나, 출연 확정 기사에서 영국과 세련의 어머니인 왕대란 역을 맡는다고 전했다.
- 차화연은 작가의 전작인 하나뿐인 내편에서도 남자 주인공인 왕대륙의 어머니 역을 맡았는데, 이번 작품에서도 남자 주인공인 이영국의 의붓어머니 역을 맡으며, 왕대란이라는 이름은 하나뿐인 내편의 아들이었던 왕대륙과 이름이 비슷하다. 또한, 하나뿐인 내편에서 오은영-장다야의 고부 관계로 호흡을 맞췄던 윤진이와는 이번 작품에서 왕대란-이세련의 모녀 관계로 재회하게 되었다.
- 오현경이 맡은 차연실 역은 처음에 공연실로 알려졌으나, 이후 성이 바뀐 차연실 역을 맡게 되었다. 차연실은 박단단과 박대범의 어머니이자 음주 가무를 좋아하고, 애교가 살살 넘치는 인물[12]이다. 차연실이라는 이름은 2010년에 방송되었던 바람불어 좋은 날에서 나영희가 맡았던 역할의 이름과 동일하다.
- 드라마에서 이영국이 빠져드는 박단단 역은 박하나가 검토 중이라고 전해졌으나, 이후 이세희가 맡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원래 이세희는 박단단의 사촌 동생 역[13]을 준비해갔으나, 다음 오디션에서는 박단단의 역할로 준비해보라는 제작진의 말에 박단단으로 준비해갔고, 전격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박하나는 영국네의 집사이자 영국을 짝사랑하는 조사라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 박하나는 작가의 전작인 하나뿐인 내편에서 왕대륙에게 단칼에 거절당하는(...) 맞선녀 성수현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한편, 위험한 약속 이후 1년 1개월 만에 복귀하며, 빛나라 은수 이후 4년 4개월 만에 악역을 맡는다.
- 김영옥이 맡은 신달래 역은 초기에 진달래라고 알려졌으나, 스틸컷 기사 등에서 신달래라고 소개하고 있다.
- 공식 홈페이지와 포털 사이트, 기획의도 등의 포스터 이미지는 공개된 포스터 중 가장 처음에 공개되었던 커플 포스터이다.
- 20회에서 나온 신아거리의 세트장은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용주시장으로 사용되었고, 오케이 광자매에서 광문시장으로 사용된 적이 있다.
-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에서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이후 2022년 1월에도 1위를 차지하며 3개월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 상대적으로 미니시리즈에 비해 제작비가 적은 영향인지 촬영장 돌려쓰기가 심한 듯 하다. 일례로 모 3층 카페를 하루종일 빌려 여러 장면을 촬영했다는 의혹이 존재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촬영 장소 섭외가 어려워 그럴 수 있다.
- 가족드라마이나 복수극 드라마적 특색도 보인다.[15]
- 실제였다면 형사고발까지 될 수 있는 범죄장면이 많이 나온다.
- 이영국이 공개적인 자리에서 이승기의 노래를 부르며 박단단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두 번이나 나온다. 한 번은 기억을 잃고 22살로 돌아갔을 때 화보 촬영 모델이 된 박단단을 보고 설렌 나머지 내 여자라니까를 부르며 고백하는 상상을 하는 장면, 한 번은 마지막 화에서 결혼해줄래를 부르며 박단단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
사실 작가가 팬이라 카더라
- 상술한 프러포즈가 끝나자 박단단은 "회장님이 이렇게 기타를 잘 치시는지 몰랐다" 고 감탄하고, 이영국은 "사실 나 왕년에 기타로 세상을 제패하려고 했던 사람이다" 라며 받아친다. 이영국 역의 배우 지현우가 기타리스트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지금도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일종의 배우 개그로도 볼 수 있다.
- 극중 인물들의 대사에 우리란 단어가 유난히 많이 붙는다. "우리 단단이", "우리 대범이", "우리 세련이", "우리 세종이" 등 한 대사에서도 '우리'란 단어를 지나치게 많이 남발하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3.2. 배우 관련[편집]
- 김사경 사단으로 불리는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었다. 특히 불어라 미풍아와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했던 배우가 많은데, 김영옥, 이휘향, 이종원, 이일화는 불어라 미풍아에 출연했고, 윤진이, 차화연, 임예진은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했다.
- 신창석 PD와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 또한 대거 캐스팅되었다. 전작인 비밀의 남자에 출연했던 강은탁, 이일화, 서우진, 백재진, 이진우, 최재성, 이루, 홍석천과 꽃 피어라 달순아에 출연했던 김영옥이 있다. 또한, 최재성은 신창석 PD의 작품뿐만 아니라 김사경 작가의 내사랑 내곁에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 차화연과 이일화는 가족의 비밀 이후 6년 5개월 만에 재회하며, 야왕, 가족의 비밀에 이어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두 배우가 출연했던 가족의 비밀 후속작인 울지 않는 새에는 오현경이 출연하기도 했다.
- 지현우와 박하나, 왕빛나는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2년 5개월 만에 재회한다.[18][19] 지현우는 슬플 때 사랑한다에 이어 사별남 역을 맡으며, 왕빛나는 메리대구 공방전, 슬플 때 사랑한다에 이어 지현우가 맡은 배역을 짝사랑하는 역을 맡는다.[20]
- 지현우는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이후 11개월 만에 복귀하며, 내사랑 금지옥엽 이후 12년 5개월 만에 2번째로 KBS 주말 드라마에 출연한다. 또한, 트로트의 연인 이후 7년 1개월 만에 KBS 작품에 출연하며, 김사경 작가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고, 신창석 PD와는 황금사과 이후 15년 7개월 만에 2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 강은탁은 비밀의 남자 이후 7개월 만에 복귀하며, 김사경 작가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또한, 신창석 PD와는 끝까지 사랑, 비밀의 남자에 이어 3번째로 호흡을 맞추며, 처음으로 KBS 주말 드라마에 출연한다.
- 박하나는 하나뿐인 내편 특별출연에 이어 김사경 작가와 2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처음 정식으로 KBS 주말 드라마에 출연하며, 위험한 약속 이후 1년 1개월 만에 KBS 드라마에 복귀한다.
- 안우연은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이후 바로 복귀하며, 김사경 작가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또한, 아이가 다섯 이후 5년 1개월 만에 KBS 주말 드라마에 출연한다.
- 김영옥의 마우스 이후 4개월 만에 복귀작이며, 미우나 고우나, 오자룡이 간다, 장미빛 연인들, 불어라 미풍아에 이어 5번째로 김사경 작가와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 또한, 부잣집 아들 이후 3년 만에 출연하는 주말 드라마이며, 부탁해요, 엄마 이후 5년 7개월 만에 출연하는 KBS 주말 드라마이다. 신창석 PD와는 꽃 피어라 달순아 이후 3년 7개월 만에 재회했다.
- 차화연은 런 온 이후 7개월 만에 복귀하며, 하나뿐인 내편에 이어 김사경 작가와 2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또한, 하나뿐인 내편 이후 2년 6개월 만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후 1년 만에 KBS 주말 드라마에 출연한다. 세 번째로 KBS 주말 드라마에 출연하며, 두 작품 간격으로 KBS 주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다.[23]
- 이휘향의 오! 주인님 이후 4개월 만의 복귀작이며, 천만번 사랑해, 내사랑 내 곁에, 오자룡이 간다, 불어라 미풍아에 이어 김사경 작가와 5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 또한, 내 남자의 비밀 이후 3년 7개월 만에 출연하는 KBS 작품이며, 불어라 미풍아 이후 4년 반 만에 출연하는 주말드라마이자 결혼해주세요 이후 10년 9개월 만에 출연하는 KBS 주말 드라마이다.
- 임예진의 거짓말의 거짓말[24] 이후 11개월 만의 복귀작이며, 장미빛 연인들, 하나뿐인 내편에 이어 3번째로 김사경 작가와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 또한, 하나뿐인 내편 이후 2년 반 만에, 오! 삼광빌라![25] 이후 1년 만에 출연하는 KBS 주말 드라마이자 3번째로 출연하는 KBS 주말 드라마이다.
- 오현경의 어쩌다 가족 이후 4개월 만의 복귀작이며, 2014년 왕가네 식구들 종영 이후 7년 만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후 4년 7개월 만에 출연하는 KBS 주말 드라마이자 세 번째로 출연하는 KBS 주말 드라마이다.
- 이종원의 숨바꼭질 이후 2년 11개월 만의 복귀작이며, 불어라 미풍아에 이어 2번째로 김사경 작가와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 또한, 학교 2017 이후 4년 만에 출연하는 KBS 작품이자 며느리 전성시대 이후 13년 8개월 만에 출연하는 KBS 주말 드라마이자 7번째로 출연하는 KBS 주말 드라마이다.
- 이일화는 비밀의 남자 이후 7개월 만에 복귀하며, 불어라 미풍아에 이어 2번째로 김사경 작가와 호흡을 맞춘다. 또한, 비밀의 남자에 이어 신창석 감독과 2번째로 호흡을 맞추며, 첫 KBS 주말 드라마 출연작인 내 딸 서영이 이후 8년 만에 KBS 주말 드라마에 출연한다.
3.3. 제작진 관련[편집]
- 총괄프로듀서를 맡은 김상휘 CP는 본작의 연출을 맡은 신창석 PD와 대왕의 꿈의 공동 연출을 맡은 적이 있으며, 그 후 8년 3개월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
- 신창석 PD는 비밀의 남자 이후 7개월 만에 연출을 맡으며, 대하 드라마, 미니 시리즈, TV소설, 일일 드라마의 연출을 맡다가 처음으로 주말 드라마의 메인 연출을 맡는다.[26]
- 김사경 작가가 최고 시청률 49.4%를 기록하며 종영한 하나뿐인 내편 이후 2년 6개월 만에 집필하는 KBS 주말 드라마이다. 김사경 작가가 집필한 KBS 주말 드라마는 모두 하반기 작품이다.
- 김사경 작가의 작품 제목은 걱정하지마를 제외하고 모두 6글자인데, 이번 작품의 제목 또한 6글자이다. 김사경 작가의 인터뷰에서 "작품 제목은 우연히 그렇게 됐는데, 어느 순간 의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순옥 작가와 임성한 작가가 대부분의 작품 제목을 5글자[27]로 짓거나 문영남 작가가 대부분의 작품 제목을 6글자로, 서영명 작가가 대부분의 작품 제목을 7글자로 짓는 것과 비슷하다.
- 최철호 음악감독은 날아라 개천용 이후 8개월 만에 음악을 담당하며, 참 좋은 시절 이후 7년 1개월 만에, 하나뿐인 내편 이후 2년 6개월 만에, 오! 삼광빌라! 이후 6개월 만에 4번째로 주말 드라마의 음악을 담당한다.
3.4. 기타[편집]
구글에 신사와 아가씨를 검색하면 신사와 아저씨, 신사와 이가씨 등이 연관 검색어로 뜨는데, 제목과 다르게 검색해도 신사와 아가씨로 리다이렉트되긴 한다. 유튜브도 마찬가지. 다만 유튜브에서 신사와 아저씨를 검색하면 본작의 영상이 검색되긴 하나 리다이렉트되진 않는다.
일본에도 한류드라마로 수출되었다. 일본 더빙판의 주관방송사는 테레비 도쿄로 테레비 도쿄의 한류 드라마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가끔 순서를 바꿔서 '아가씨와 신사'로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1] 초반 회차에서 제비, 변태라고 오해하며 만나게 된다.[2] 1회 후반에 단단이 산 속에서 영국을 만나고 변태라고 오해하고 영국의 머리를 텀블러로 치게 된다.[3] 치매로 명희를 찾을 때 대륙의 집에 찾아가 박금병의 동생 명희가 되어준다. 이후 도란이 왕대륙의 집에서 나왔지만, 박금병은 계속해서 명희를 찾고, 결국 김도란은 그럴 때마다 집에 또 다시 찾아갔다.[4] 영국의 집에서 입주가정교사로 일을 하게 된다. 이후 9회 예고에서 박단단이 집에서 나오게 되지만, 김도란을 찾는 박금병처럼 세종이 박단단을 찾게 되고 선생님을 찾으러 가기 위해서인지 혼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모습도 나왔다. 결국 10화에서 세종 때문에 다시 입주가정교사로 들어간다.[5] 강기사라고 불리며 왕진국의 집에서 기사로 일을 한다.[6] 1회 후반에서 수철은 입주 자가용 기사 일자리가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또,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박기사라고 부르는 것을 볼 수 있다.[7] 오은영과 장다야는 아군이였지만, 왕대란과 이세련은 모녀지만, 앙숙이다.[8] 진짜 치매 환자였던 전생의 시어머니 박금병 여사가 전생에 며느리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손주들보다 못한 상상 그 이상의 행동을 벌이시니 정의구현 해주길 원하는 시청자들이 있을 것이다.[9] 부유한 환경 출신으로 세상 물정에는 어둡지만 진실한 사랑을 쫓는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10] 부유한 집안 환경 덕분에 모자람 없이 자랐지만 어릴 적 돌아가신 아빠의 부재로 인해 가슴 속 결핍과 상처를 지닌 인물.[11] 정확히 말하면, 선역이였다가, 남자친구의 집안을 알게 되고, 오해해서 싸대기를 때렸던 관계로 턴힐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는데, 이후 행적을 보면 선역 중에서도 개그캐이다(...)[12] 처음에 차화연이 공연실 역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애교 만점 어머니'였다.[13] 초기 설정에는 있었는데, 사촌 동생 역이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14] 달고나[15] 물론 그렇다고 진짜 복수극 드라마는 아니나 작가의 하나뿐인 내편의 경우는 타방송국에서 했다면 피카레스크 드라마가 되었을 확률도 충분히 높다.[16] 다만 김영옥은 김사경 작가의 SBS 작품인 천만번 사랑해, 내 사랑 내곁에에는 출연한 적이 없다. 그 드라마에서는 사미자가 어르신 캐릭터로 나왔다.[17] 천 번의 입맞춤에서는 차화연이 지현우의 큰엄마 역을 맡았으나, 본작에서는 차화연이 지현우의 계모 역을 맡았다.[18] 박하나와 왕빛나는 인형의 집에서도 호흡을 맞춘 적이 있으며, 본작을 통해 3번째로 호흡을 맞춘다.[19] 지현우와 왕빛나는 메리대구 공방전에서도 호흡을 맞춘 적이 있으며, 본작을 통해 3번째로 호흡을 맞춘다.[20] 그래서 박하나가 지현우와의 마지막 기념 촬영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자, 왕빛나가 "나는 현우를 3번이나 짝사랑했어"라는 배우 개그 댓글을 달기도 했다.[21] 참고로 둘은 2015 MBC 연기대상에서 연속극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기사[22] 여기서는 옛 연인관계로 협업한 바 있다.[아역] 박은빈의 아역으로 출연했다.[23] 하나뿐인 내편-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한 번 다녀왔습니다-오! 삼광빌라!-오케이 광자매-신사와 아가씨[24] 중간에 특별출연한 오! 삼광빌라!는 제외.[25] 특별출연.[26] 2001년 태양은 가득히를 통해 공동연출을 맡은 적이 있다.[27] 빙점, 언니는 살아있다!, 신기생뎐,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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