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현
(♥ 0)
||
시내의 옛 성벽
시내의 주요 삼국지 유적인 한상성 (漢桑城)
현대 시가지
新野县 신예현 (한국 한자음: 신야현)
허난성 난양시의 현이다. 시가지는 한장(한강: 한수)의 지류인 바이허에, 또 그 지류인 샹리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한다. 교통에 있어서는 남북으로 샹양 (양양)과 난양 (남양) 시내, 서북쪽의 덩저우와 동남쪽의 짜오양을 이어준다. 과거 유비가 영토 없이 떠돌던 시절 주둔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당시나 지금이나 중간급 도시로, 현임에도 85만이나 되는 인구를 지녀 웬만한 현급시를 상회하는 규모를 자랑한다.
2가도(街道), 8진(鎭), 5향(鄕)
한상성 유적
신예 옛 성문
시내의 옛 성벽
시내의 주요 삼국지 유적인 한상성 (漢桑城)
현대 시가지
1. 개요[편집]
新野县 신예현 (한국 한자음: 신야현)
허난성 난양시의 현이다. 시가지는 한장(한강: 한수)의 지류인 바이허에, 또 그 지류인 샹리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한다. 교통에 있어서는 남북으로 샹양 (양양)과 난양 (남양) 시내, 서북쪽의 덩저우와 동남쪽의 짜오양을 이어준다. 과거 유비가 영토 없이 떠돌던 시절 주둔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당시나 지금이나 중간급 도시로, 현임에도 85만이나 되는 인구를 지녀 웬만한 현급시를 상회하는 규모를 자랑한다.
2. 삼국지에서[편집]
- 유비가 유표에게 귀순하고 나서 주둔하던 곳이다. 당시 형주 전체로 따지면 남양군의 중심지인 완성이 더 북쪽이었지만, 그곳을 점거하고 있던 장수를 조조가 복속시킨 이래로 내내 조조의 영역에 있어, 유표의 당시 실제 지배 권역을 기준으로 보면 신야가 거의 최북단이었다. 공교롭게도 현 허난성 기준으로도 남서단에 있어, 현 중심지에서 조금만 샹양 쪽으로 내려가면 바로 허난성-후베이성 경계가 나온다.
- 삼국지연의 제40회 '제갈량화소신야(諸葛亮火燒新野)' 가공의 전투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 제갈량이 유비의 군사가 된 후 조조군이 형주를 전면 공격하자 제갈량은 신야성을 일부러 비우고 조조군이 신야성에 들어오자 신야성을 통째로 불태우는 화공 작전을 펴서 조조군에게 피해를 입힌다.
3. 여담[편집]
- 다른 지명으로 극양현 (棘陽縣)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 1992년 신예현은 허난성의 삼국 여행 선경점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 시내에는 적토마가 먹어치운 뽕나무를 관우가 배상하여 심은 뽕나무가 있는데, 후대에 보호를 위해 성벽을 둘러 유적으로 남아있다. 정식 명칭은 '한대의 뽕나무 성'이란 의미인 한상성 (漢桑城)이나, 가장 작은 성이란 의미인 최소적성 (最小的城)으로도 불린다.
4. 행정구역[편집]
2가도(街道), 8진(鎭), 5향(鄕)
- 汉华街道
- 汉城街道
- 五星镇
- 王庄镇
- 溧河铺镇
- 歪子镇
- 王集镇
- 新甸铺镇
- 沙堰镇
- 施庵镇
- 上庄乡
- 上港乡
- 城郊乡
- 前高庙乡
- 樊集乡
5. 갤러리[편집]
한상성 유적
신예 옛 성문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9-11 23:49:12에 나무위키 신예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